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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가는 길 이서현

가을이 오는 노란 국화 향기로 마중하고 알알이 영글면 가을이 다가와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깊어가요 가을이 가는 낙엽이 바스락 보스락 바스락 서로의 얼굴 비비며 아쉬운 작별 인사해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가을이 지나가는 길 김인영

가을이 오는 노란 국화 향기로 마중하고 알알이 영글면 가을이 다가와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깊어가요 가을이 가는 낙엽이 바스락 보스락 바스락 서로의 얼굴 비비며 아쉬운 작별 인사해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낚였어요 이서현

그대는 낚엮어요 낚였어요 오늘은 내꺼랍니다 하루라도 못보면 내맘은 타들어 갑니다 부르릉 시동을 켜고 설레는 가슴을 안고 오빠찾아 휘리릭 미끼를 던져요 소심남 아니 아니야 허세남 아니 아니야 여잘 알고 안아주는 오빠같은 그런 남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후 그대는 낚엮어요 낚였어요 오늘은 내꺼랍니다 하루라도 못보면 내맘은 타들어 갑니다 소심남 아니...

네 가슴속 내마음 이서현

찬 바람에 옷깃을 세워가며 걸어도 가을보다 왜 네가 더 차갑게 , 느껴지는지 네 미소가 변해간 이 아픔 속에서는 추억들은 차라리 없는게 낫겟지 이별 , 그보다 더 깊은 사랑은 없는지 네 가슴속 내 마음을 위해 살아가려 했는데 아직 네가 갈 때가 아닌걸 가슴 저미도록 아파 내 널 잊을 수 있을 대 가도 지금은 떠나가지 마

천상재회 (Jazz Ver.) 이서현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수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

천상재회 이서현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수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바람 이서현

소란스러운 시간 잠든다 가슴 속 묻어 뒀던 바람들 나를 깨운다 끝없는 바다와 하늘이 닿는 곳에 저 멀리서 불어 온다 어딘지 모를 나는 이곳에 숨죽여 살아 왔던 내 모습 낮설어 질때 가녀린 긴 한숨 온 몸에 스며들때면 하나 둘씩 깨어난다 아무런 바람도 없던 지난 시간들 소중했던 추억이 되어 지친날 위로해 포근히 안아준다 따스한 바람처럼 새롭게 돋아...

다섯 글자 예쁜 말 이서현

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다섯 글자 예쁜 말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아름다워요 노력할게요마음의 약속 꼭 지켜볼래요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다섯 글자 예쁜 말-간주중-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다섯 글자 예쁜 말사...

멋쟁이 토마토 이서현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으쓱으쓱) 빨간 옷을 입고(샤방 샤방) 새콤 달콤 향내풍기는 (유후)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주스 될 거야(꿀꺽) 나는야 케첩 될 거야(찍) 나는야 춤을 출 거야(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엄마의 자리 이서현

행복할 때 힘이 들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우리 엄마 따뜻한 품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 엄마는 나의 보금자리 내 마음이 쉬어 가는 곳 엄마는 나의 꿈의 자리 내 꿈이 자라 나는 곳 내 마음 속에 소중한 자리 마르지 않는 사랑을 주는 엄마 엄마 엄마가 제일 좋아요 내 마음 속에 소중한 자리 마르지 않는 사랑을 주는 엄마 엄마 엄마가 제일 좋아요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죠

우리 한옥 이서현

처마 끝 기와 위 내려앉은 산새 한 마리낮은 돌담 넘어 감나무와 이야기한다대청마루에 햇살이 놀다 가고빈 마당으로 바람이 지나가고하얀 창호지 문 사이로 달빛이 스며들면까만 그림자도 꾸벅꾸벅섬돌 옆 강아지도 스르르르르나무냄새 흙냄새 함께 어울려정다운 집 우리 한옥대청마루에 햇살이 놀다 가고빈 마당으로 바람이 지나가고하얀 창호지 문 사이로 달빛이 스며들면까...

아직은 아닌가봐요 이서현

조금씩잊혀지는 건가요가끔씩웃음이 나기도 해요우연히 그댈 만나도'안녕' 할 것 같아요이젠 지워지는 거 겠죠혼자서 울고 있진 않나요그길을 서성이지는 않겠죠그대는 나와 달라서혹시 힘들어 할까괜한 걱정 드는 마음이아직은 아닌가봐요그댈 잊는 것이자꾸만 눈물이 흘러요이런 내 마음그대는 알 수가 없겠죠알아요 바보 같단 걸눈뜨면꿈을 꾼 것 같아요이별이사실이 아닌 가...

봄과 바람의 술래잡기 이서현

봄과 바람의 술래잡기 [박경린 작사/곡]벚꽃 송이 사이사이 봄이 숨었나개나리 봉오리에 봄이 숨었나따사로운 햇살에 얼굴 내민다꽃샘 바람에 파르르르 다시 꽃 속에 숨었나봄이 봄이 나온다솔바람 꽃잎을 간질이면봄이 봄이 나온다호르르 화르르 꽃잎 열리면활짝 웃는 벚꽃으로 봄을 보아요개나리 꽃향기로 봄을 느껴요꽃 속에 숨어도 예쁜 꽃향기로봄을 찾을 수 있어요벚꽃...

HEY 이서현

멈춰진 시간 속에 조각된 너의 허상과움켜진 너의 진실과 외로움들이 하나 둘씩 밀려 들때면어린 아이 눈처럼 맑은 공기 마시며감춰진 너의 미소와 그리움소리 없이 스며 들어와Hey don't cry 너를 놓지 말아줘흘러 내린 붉은 눈물에 아프잖아야수 같은 욕심에 찢겨지는 마음들구겨진 너의 얼굴도 다시는 볼 수 없음이 난 더 슬퍼Hey don't cry 너를...

아이스크림 이서현

너와 둘이서 아이스크림 먹을 거야이 더운 날에 팥빙수도 먹을 거야너무나 뜨거운 여름시원한 걸 먹고 싶어둘이 yeah꽁꽁 얼어 있는 쭈쭈바도 먹고 싶어솜사탕처럼 달콤한 고백 하고싶어너와 함께 시간 보낸다면아이스크림 먹자고 말할 거야너의 생각은 어떠니?그래 나도 먹고 싶어단 둘이 벤치에 앉아서어떤 얘기부터 해볼까?너무너무 좋아 행복한 날야너의 달콤한 고백...

수수꽃다리(이서현) Various Artists

산들산들풀바람 불어오는 봄언덕위 시골학교교실앞에 키작은나무하나 한낮에도 초록잎사이 작은별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가득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피는나무 우리들의푸른꿈을 하늘로나르는나무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황치훈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해는 길기만 하네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다시 어디로 가야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마음 흩어져 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보...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한동준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 해는 길기만한데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 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 다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 마음 흩어져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

지금이니9 (feat. 이서현) 윤상원 외 3명

또 겨울이 다가왔지 한번더두번의 여름이 지나 (한번의 여름이 남아)그 뒤에 많은 계절들 속에서 서로를 기억하길C.A.D. celebrate another day 몇은 떠나간 이파리 되어 널 부를게if I lose u one more another dayI know it was supposed to happen yeswoah 세상에 남아있기를 비록woa...

가을이 왔어요 이민규

가을이 왔어요, 나뭇잎이 물들어 바람이 살랑살랑, 우리 둘을 감싸요 햇살이 따스해, 너와 나의 미소처럼 이 순간이 영원하길, 기도해요 가을이 왔어요, 우리 사랑도 깊어져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이죠 손을 잡고 걸어요, 이 끝까지 가을이 왔어요, 우리 사랑 이야기 노을이 물들어, 하늘이 붉게 타올라 너의 눈 속에, 별이 반짝여요 밤하늘 아래서, 속삭이는

가을 (Swing Ver.) (Feat. 유진주) Bluemezzo

문득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눈이 시리도록 맑은데 그아래로 펼쳐진 들판에 황금빛 물결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이 가을이 지나가는 소리를 느껴 보세요 내곁을 스쳐가는 바람에 잎새 하나씩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걷다가 그 한모퉁이에 가을이 간다네 가을이 가네 내곁을 스쳐가는 바람에 잎새 하나씩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걷다가 그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이서현, 한수경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너 쓸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

신자 되기 원합니다 이서현, 한수경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사랑 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 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 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거룩 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거룩 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거룩 하기 원합니다 진심...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이서현, 한수경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부르시네 부르시네 사랑의 햇빛을 왜 버리고? 점점 더 멀리 가나 지금 오라 지금 오라 자비한 주께로 지금 곧 나아 오라 고달파 지친 자 쉬라시네 쉬라시네 쉬라시네 무거운 짐진 자 다 나오라 쉬게 해 주시리라 지금 오라 지금 오라 자비한 주께로 지금 곧 나아 오라 주께서 지금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죄짐을 가지고 다 나오라 ...

하나님의 진리등대 이서현, 한수경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매는 ...

타로 유선필, 이서현

꿈을 꾸는 듯해 금세조명이 스칠 때 네 눈매는 금색아무 와인을 집어도 feelin' 샴페인head over heels너의 무릎에 누울 때다른 소리들은 안 들리게, 우린 손을 잡고swing from the Chandelier눈을 마주해 같은 마음이 돼도우리 일이라면 더 이상 아니게 돼, clichemmm I see it in your eyes 이렇게mm...

가을이 분다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가을이 분다*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가을이 분다 [방송용]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가을이 분다 김그림/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마루가 찍혔어 (Feat. 이서현) 015B

행복했던 시간들의 발자국추억 속에 바래버린 벽지들낡았지만 익숙한 그 온기난 아직도 널 기억해너를 지우려 해도이젠 잊으려 해도바닥이 파여 끝을 알 수가 없어거기서 넌 날 불러내 마루가 찍혔어우리 사랑처럼아무리 갈아내도 남아있는 흔적들벽지가 바랬어낙서같이 남은너와 나만의 이야기야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모두함께 보낸 흔적 같은 자국들평소엔 아무렇지도 않았...

해저 2만리 (Feat. 이서현) 015B

아주 조금 조금 조금씩난 심해로 하강 중이야오십 미터 백 미터 지나더 밑으로 향해가는 중이야I can’t wait to see you again,Tell me why you laughOh my god this is not the storyYou were expecting산소통은 난 충분해 맘껏 잠수중야넌 이해 못 해푸른 바다 저 깊숙이 해저 2만리에숨...

가을이 와요 하하오 외 2명

여름의 끝자락, 너와 거닐던 해변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 뜨거웠던 태양 아래 피어난 사랑 이제는 조금씩 서로 멀어져 가는 것만 같아 가슴 속 깊이 숨겨둔 말들 너에게 전할 수 없는 이 마음 점점 더 차가워지는 너의 손길 가을이 와요, 가을이 와요 여름의 사랑이 서서히 가고 있어 가을이 와요, 가을이 와요 이별의 기운이 천천히 우리를 감싸 푸른 바다가 붉게

가을이 내게 와 진윤희

가을이 내게 와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쓰라 하네 타는 저녁노을이 아름다울 때 어스름이 긴 머리 풀기 전 그 속에 갇히기 전에 옷매무새 고쳐 입고 허물어져 가는 걸음으로 저녁 내음 뒤로하고 먼 떠나려는 이에게 감추어 놓았던 속 마음 단풍색 나뭇잎 뒤 숨겨두지 말고 길고 긴 편지를 쓰라 하네 아직 가을일 때

나의 가을이 너의 겨울에게 (Prod. 어쿠레인) 성영규

마치 우리의 이야기처럼 늘 바보처럼 울고 있는 모습이 너와 같아서 떨려오는 두 손 내가 멀리 서 있을게 이제라도 혼자서 걸어가 볼 테니 때로는 숨이 막힐 듯 아픔이 밀려와 비틀거려도 떠나갈게 너를 위해 견뎌 낼 테니 두 번 다시 내게 오지는 말아요 (우 워 우워) 더 이상 날 힘겹게 하지 마요 (워 우워) 혹시라도 그대 내 곁을 스쳐 지나가는

홍경민

아주 오래전에 소중했었던 시간에 기대어 잊고 살았던 그때가 문득 생각나 찾아봤었던 지나간 수 많은 날들 오랜만에 꺼낸 지난 기억은 왜 그리도 변한 게 없는 건지 어쩌면 우린 아직도 예전 그 때를 그리워하는 걸까 한참동안 이 길에 멈춰서 기억을 돌이켜보지만 시간은 우릴 스쳐 지나게 추억도 하지 못하게 사는 동안 쉽게 지나가는 힘들고 지쳤던 날들은

가을이 아이럴 (ilull)

가을이 아일 덮어주는 담요처럼 소리도 없이 인사도 없이 찾아왔네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조금 놀란 듯 지난 일들을 흥얼거리네 그 안에서 나는 또 너는 더 행복했을까 한낮의 여름햇살처럼 더 뜨거웠을까 뜻없는 질문을 밤새워 되뇌이던 날 내리는 소나기처럼 난 차가웠을까 음~음~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조금 놀란 듯 (흘러가듯) 지난 일들을 흥얼거리네 그 안에서 나는

가을이네요 사랑나무

제목: 가을이네요 앨범정보 : 연주정보 : Bb key (내림나장조) 템포100 연주시간 가을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을 흔들어 놓네 붉게 물든 단풍잎이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해 파란 하늘 아래 우리 함께 걷던 그 그리운 추억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 가을이네요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을이 오면 내 마음도 함께 물들어 너와의 추억을

가을여인 권주영

난 낙엽이 지는 날은 난 꽃잎이 지는 날은 난 그리워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난 낙엽이 흩어진 날 난 꽃잎이 흩어진 날 난 사랑이 흩어진 날 이 길을 가야 하나 사랑이 흐르는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난 은하에 별 헤이며 난 이 밤이 깊어가면 난 가을이 더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낙엽이 흩어진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을 앓는 나는 어디로

가을 옥수수수염차

가을 내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지 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길을 걷다 나는 소리 바스락바스락 그 소리 바스락바스락 그 소리 나는 너무 좋아해 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낙엽이 다 떨어지고 바닥에 떨어져버린 낙엽 위로 걸으면 걸을 때마다 들리는 바스락바스락 그 소리는 가을임을 알려주네 천천히 지나가는

만추 윤수일

만추 - 윤수일 가을이 가득찬 거리를 떠나는 낙엽의 소리 못 잊는다는 열망으로 그리워하는 너를 아직도 울먹이며 긴세월을 서 있네 지금보다 더 내일에 더욱 더 외로운 나는 또 다른 고독에 야위어 가고 저 구름 너머 너울 뒤로 가을이 가네 간주중 추억이 머무는 길목에 마지막 갈잎의 노래 그리움마저 태워버린 가을은 깊어가고 잃은 내 영혼에 낙엽이

가을이야 송시현

거짓말같이 돌아서는 시간 문득 미움이 서려 여기 더듬어 온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벌써 어디에 지나간 시간 너무도 짧아 문득 아쉬움 서려 이제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가을이야 송시현

거짓말같이 돌아서는 시간 문득 미움이 서려 여기 더듬어 온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벌써 어디에 지나간 시간 너무도 짧아 문득 아쉬움 서려 이제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겨울 바다 송시현

거짓말같이 돌아서는 시간 문득 미움이 서려 여기 더듬어 온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벌써 어디에 지나간 시간 너무도 짧아 문득 아쉬움 서려 이제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 많은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그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그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 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누가 그랬었나요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가을이 오면 쓸쓸할 거라고 바람이 가슴속까지 분다고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가을이 오면 정말 안 된다고 아마 사진첩을 보게 될 거라고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이렇게 좋아하는 빛깔로 담장이며 골목이며 저 다리까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으로 꽃이며 바람이며 저 하늘까지 우리가 걷던 정답던 길은 조금씩 익어 가고 있는데 가을이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당신과 함께하고 싶다는 것뿐이에요 문희뫼

겨울이 오나 봐요 우린 가을이 가는지도 모르고 한 해가 지났네요 어느새 이른 밤은 우리 창가에 있는지도 모르고 올해가 다 가네요 길어진 밤사이로 내내 내렸던 눈과 그 위로 찍은 우리 발자국은 우리 서로 지나온 날들 서러운 맘과 그리운 일들 떠오르게 해요 올해의 소원들은 마치 지나가는 계절처럼 잊혀졌지만 내년 내가 빌고 싶은 소원은

오후 3시의 사랑 박기영

너 없는 텅 빈 그자리 외로움만 나를 기다려 너의 모습을 그리다 잠들어 나를 용서해줘 너만은 꼭 지켜줄꺼라 약속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한번이라도 안아줄껄 그랬어 뜨거운 내 눈물에 네가 깨어날 때 까지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매어 불러도 들리지 안는것 처럼~ 내가 사는 동안 너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