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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월 이상헌

이 세상에 피어 오르는 단 한 사람 언제나 가슴속에 불을 지피는 눈 앞에 신비한 기쁨 인사람 온 밤을 다 태운 불꽃처럼 그대의 깊은 의미 되고싶어 당신의 눈빛은 꿈 속이고 그 푸른 입김은 의지되어 세월을 두렵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세월을 기나긴 당신과 함께 걷은 세월 아름답게 하소서 눈 감으면 그리움되어 떠 오르는 가슴에 그려진 당신 모습을 이 세상 끝까지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상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냐 가슴을 열고 본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이야 사랑으로 모든 게 빛나고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 내안에 있어

비로소 보이는것들 이상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체리나무 이상헌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인생이란 항상 단 초콜릿과 같은것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그대의 춤추던 시절들이여 이젠 안녕 이제나는 어디로 내둥지를 찾아서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배반 이상헌

나 이제 어떡해 너를 볼수가 있을까내 가슴 깊은 곳에 나 아닌 사랑을 보았네아직도 믿기질 않아 밤새워 생각 해봐도마음의 고통 커져 갈뿐 너의 모습 멀어져 가네이대로 난 떠날 수 없네 너의 진실 말해주렴어디부터 잘못되었나 너의 마음 보여줄수 있겠니밤마다 들려준 그 노랜 무엇이며 영원하자던 그 맹세는 무엇인가너만을 사랑한 내 잘못 무엇인지 어디한번 속 시...

어느 쓸쓸한 날의 독백 이상헌

언젠가 어둠을 떨어 뜨리던 차가운 저녁바람 속에작은 몸을 맡긴채 떠돌다가 멈추어선 낯익은 그 곳에는내가 아주 어릴 적 모습들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네스치는 사람들의 표정이 슬퍼보여 그들도 나와같이 강물을 보는걸까 변하는 모든 것에 나도 따라 변해 버렸고그렇게 흘러버린 시간들 이젠 다시 갈수 없네이젠 갈수 없어 하루 밤을 보내듯 많은 날은 흘러 갔지이젠 ...

잠든 계절 이상헌

어둠이 한꺼번에 이 넓은 세상을 감추면향기로움 피어나는 연인들의 발길깊이 깊이 익어가는 사랑의 참된 빛깔로살아가려는 움직임 소리당신이 있었기에 먼 길 걸어도 지치지 않고나는 지금 겨운 행복 가눌 수가 없네가고 없는 사람 위해 기도하는 솔직함으로 살아가려는 움직임 소리 라 라희망에 부푸는 가슴 내 모든 시간을 그대 위해 바치리라삐쭉 삐쭉 돋아나는 봄이 ...

괜시리 이상헌

어느덧 하루가 다가고 저녁바람 쓸쓸히 불어오네왼종일 시달리던 차속에 수많은 얼굴 하나둘 흩어지네괜시리 짜증나는 밤 잠이 오질 않아마음을 달래며 허공만 바라보네 괜시리 짜증나는 밤어김없이 밤은 찾아 오건만 홀로 지새는 너무도 쓸쓸한 밤왜 이리 시간 더디 흐르나 내마음 자꾸 자꾸만 우울 해지네괜시리 짜증나는 밤 잠이 오질 않아마음을 달래며 허공만 바라보네...

마음의 꽃 이상헌

내 맘에 피어난 꽃은 그 누구도 꺽을 수 없어찬란하게 빛나는 나의 사랑으로 목숨처럼 간직해왔어세상이 나를 버려도 나의 사랑 지킬 수 있어그대만 있다면 나는 행복한 걸 당신은 나의 전부야비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판에도 피울 수 있지나의 사랑 있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채울 수 있어내 삶의 마지막까지 너를 지키며 살아 갈거야내 맘에 피어난 꽃을 그대에게 줄...

세월의 벽 이상헌

십년하고 이삼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널 만났지오랜 시간 잊고 살아 왔지만 웃는 모습 아직도 낯설지 않아어줍잖은 질문으로 말문 열었고 여전히 아름답다 했지만세월의 깊이 어쩔수 없었는지 눈가의 주름 나는 슬펐네그래 요즘 어떠냐고 물었을 때는 대답 대신 힘 없은미소로 답했지 더 이상 할말도 없이 그냥 앉아 있었지마치 이별하는 사람들처럼언제 한번 다시 만나...

왜 모두들 떠나려고만 하나 이상헌

어디선가 들리는 시계의 초침소리밤이 깊어 갈수록 방안 가득 메우면정든 나의 모든 것 낯설게만 보이고나의 기억은 자꾸 시간을 거슬러 올라투명하게 빛나는 그 시절의 모습으로어느새 되돌아가 앉았네걷잡을 수가 없는 시간 흐름속에서 변치 않는다는 건 무엇보다 힘들지그래도 마음속에 희망 갖게 된다면시들지 않는 꽃이 가슴에 피어 날거야사람들은 왜 자꾸 자꾸만 떠나...

시련 이상헌

살며시 다가와서는 작은 촛불 하나 켜놓고쓸쓸한밤 지켜 준다던 사랑의 속삭임하지만 지금 내 가슴엔 깊이 패인 눈물 자욱만 남아비라도 쏟아 질 것 같은 날엔 슬픔이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지금 내게는 참을 수 없는 시련인 것움직일수가 없어 숨을 쉴수가 없어떠다니는 구름마저 나를 비웃어되돌릴수가 없어 자꾸만 멀어지네 이제는 서있기조차언젠가 잊혀지겠지 입술 깨물...

나좀 내버려둬 이상헌

이제는 제발 나좀 내버려둬 한 마디면 쩔쩔매던 너였는데 무엇이 그리 배짱 두둑하게 만들었을까 도무지 알수 없어요 마음 조려 살수가 없어 내눈 보면 알수 있잖아 제발 나좀 내버려둬 누구든 한번 가고싶은 세상 가지 못한다면 나는 억울해요 당신이 함께 가고 싶어해도 그건 내게만 보이는 좁은 길이야 마음 조려 살수가 없어 내눈 보면 알수 있잖아 제발 나좀 내버려둬

사랑이 아름다운건 이상헌

나는 널 기다렸어 슬픈 눈을 가진 너안개꽃을 한아름 안고 내게올 줄 알았지너를 처음 봤을 때 느낌으로 알았지우리 사랑하게될 줄을 이미 알고 있었어사랑이 아름다운건 기다림 그 속에 이뤄지는 꿈흔들리지 않는 굳은 마음으로 비워낸 영원의 꽃사랑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 것 같아기다림을 참아내려 사랑을 준비했지견디기 힘든 날은 지치도록 생각했지너를 위한 내 공간...

마음과 마음 이상헌

우린 어쩔수 가 없었죠 고통의 시간이 너무 길었죠숨길수 가 없기에 더욱 눈물 많았던 그 모습이 우리 였지만우린 맑은 영혼이 있고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이 있죠우리 모여 노래 부르면 모든 슬픔 사라져가고우리 마음 한데 모이면 변치 않는 사랑 넘치네영원히거센 비바람이 불어도 더 이상은 흔들리지 않아요힘이 없을 때에는 두손 마주 잡고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우...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상헌 [포크]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냐 가슴을 열고 본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이야 사랑으로 모든 게 빛나고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 내안에 있어

여전히 나는 (With 이상헌) Humble humming

그대 떠나고 시간이 꽤 흘러어느 정도 내 맘추스릴 수 있게 됐죠우리 함께 남긴 아픔도많이 잊게 되었죠이 정도 쯤은그렇게 또 하룰 하룰 보내다가도가끔은 무너지고 눈물 흘려도이젠 그대 없는내 삶이 많이 익숙해졌어요소개팅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보지만역시나 그대 만한사람 내겐 없군요어디 있나요 내 사람내 전부였던 그대오직 그대 하나뿐그...

어느소녀의 세월 구미현

어느 소녀의 아름다운 눈동자 아름다운 눈동자 행복에 젖어 있었네 그리고 순정과 애수 마음엔 열정과 사랑 그러나 그 소녀는 가고 없어요 어느새 흘러버린 세월 때문에 어느 소녀의 아름다운 눈동자 아름다운 눈동자 사랑에 젖어 있었네 그리고 순정과 애수 마음엔 열정과 행복 그 소녀 가고 없는 세월 저편에 희미한 가고 없는 소녀의 시절 그리고 순정과 애수 마음엔 열정과

흐르는 세월 전수근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느냐 바람 처럼 구름 처럼 흘러간 세월 꿈많고 아름다운 내 청춘도 어느새 중년이 되었네 안타까운 현실속에 꿈은 다시 깨어나 나는 나에게 너는 너에게 아름다운 내 청춘 청춘이되어 훨훨 날고 싶구나 한마리 새가 되어 노래하며 춤을추며 살고싶구나 훨훨 살고싶구나

내 손을 잡아줘 (With 이상헌) Humble humming

내 손을 잡아 줘 어둠에 갇힌 날앞을 볼 수 없어 날 이끌어 줘넌 빛이 보이니 하늘이 푸르니오늘 내 하루는 구름이 가득해나에게 알려 줘 내가 가야 할 길혼자 남겨진 나 날 이끌어 줘너는 알고 있니 내가 가야 할 길앞을 볼 수 없어 구름이 가득해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은모두 행복해 보이는데왜 나는 이렇게 힘든지정말로 모르겠어이전에 나도 분명저들과 같은 사람...

야속한 세월 이자영

비단길보다 더 아름다운 이 세상에 끌려 가지 않으려 발버둥 쳐도 몸부림 쳐도 세월이란 이름 앞에 멈출 수가 없더라 강물 따라 흘러 온 구름 따라 흘러간 종착역 없는 인생 가지 말라고 붙잡아 봐도 소용없는 무정하고 야속한 세월아 멈추지 않는 세월아 나여기 있을게 혼자가라 세월아 먼저가라 세월아 비단길보다 더 아름다운 이 세상에 끌려 가지 않으려

아름다운 동행 이순희

당신을 내가 만나서 당신과 함께라서 꽃 길도 걸어보고 힘든 길도 걸어보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도 맞고 아련한 세월 속에 내 모습 스쳐갑니다 당신이 멀리가면 내 마음 외로워지고 당신이 나를 반기면 한없이 행복 했다오 그토록 오랜 세월 지나고 나니 아름다웠네 아름다운 동행 이란 건 언제나 함께 하는 것 당신이 멀리가면

아름다운 독도 독도듀엣

나는 가리라 그 섬에 가리라 아침에 저 태양 떠오르는 거룩한 우리의 땅 얘야 일어나라 너도 가자꾸나 한나리 꽃향기 흐르는 아름다운 독도로 너도 가고싶지 그 섬에 가고 싶지 가슴을 울리는 그 힘을 너도 느꼈구나 얘야 일어나라 함께 가자꾸나 갈매기 친구 널 기다리는 아름다운 독도로 우린 가리라 그 섬에 가리라 거칠은 파도 날 막아도

아름다운 인생 아트컴퍼니 별

그저 내 희망은 건강과 행복 눈물 감추며 보낸 세월 행복했던 그 시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나 걱정 말자 오늘 내일도 항상 행복할 거야 장하다 잘 견딘게 대단하구나 당당하게 어깨 펴고 행복하게 살자 열정과 사랑으로 살아온 나날 힘든 세월에 태어났어도 정말 잘 이겨냈다 라라라 라라라 지나온 세월 잘해왔다 잘살았다 내게 하고 싶은 말 라라라 라라라 꽃피는

아쉬운 세월 설운도

아쉬운 세월 - 설운도 아름다운 추억만을가슴속에간직한채 우리는떠났습니다 그렇게사랑했던 기억만이 가슴에남아있을뿐 그대떠난빈자리 외로운마음은 너를사랑했기때문에 이별은싫어 아픔도싫어 외로움은 더욱 더싫어 사랑이그리워서 잠못드는이한밤에 내 가슴은상처만남아 후회를하는이 밤에 후회를하는이 밤에 돌아올수 없는우리의사랑 이미끝난일이야 이별은싫어 아픔도싫어

세월 그것은 바람 Various Artists

돌아가고 싶네 여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아름다운 날들 산본정일

꿈같은 세월 지나고 보니.. 그저 그렇게 다들 사는거지.. 기뻐하고 슬퍼하며.. 사랑하고 미워했던 일들이 되돌아보면 어느 하나도.. 아름답지 않던 날 없었구나.. 누구나 세상을 산다는건.. 만남과 이별 앞에 영원한 나그네지만.. 크게 한번 웃자.. 너와 내가 있으니.. 아름다울 그 날을 함께 노래하자.. 꽃이 피고 다시 지면..

이쉬운 세월 설운도

아름다운 추억만을 가슴속에 간직한채 우리는 떠났습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만이 가슴에 남아 있을뿐 그대 떠난 빈자리 외로운 마음은 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은 싫어 아픔도 싫어 외로움은 더욱 더 싫어 사랑이 그리워서 잠 못 드는 이 한밤에 내 가슴엔 상처만 남아 후회를 하는 이밤에 후회를 하는 이밤에 돌아올 수

어머님의 세월 이홍

꽃처럼 아름다운 청춘도 세월에 지고 바람같은 우리인생 정처없는 이내발길을 굽이굽이 고비마다 눈물 눈물로 모진세월 견디시고 뒤돌아 보니 청춘은 간곳이 없네 주름진 얼굴 흰머리 카락 어머님의 세월 인가요!

세월 그것은바람 김준하

돌아가고싶네 여름 무더운여름 언-덕에올라 노래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마음속에 춤을추고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스쳐간 잊혀진얼굴 겨울 하얀눈송이 소리도없이 땅에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마음처럼 하얀빛깔로 (후렴)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아름다운 눈물꽃***& 비주안

길고 긴 세월 동안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피우려 애를 써도 하늘이 허락지 않는 너는 눈물꽃 살아온 날들이 부서진 채로 찢기어진 날들이 얼마였든가 간절한 마음으로 애타는 마음으로 내 영혼을 다 바쳐서 하늘도 서러워서 눈물 속에 피어난 꽃 너는 너는 눈물 꽃 길고 긴 세월 동안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피우려 애를 써도 하늘이 허락지

아름다운 세상 유호

에헤야듸야 에헤야듸야 만들어 보세 아름다운 세상을 세월 따라 요리조리 빙빙 돌고돌았다 부질없는 세상을 찾아 인생살이 질퍽질퍽 갯벌 같아서 돌아보니 다시 그자리 갈팡질팡 (갈팡질팡)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고 도는세상 어지럽구나 에헤야듸야 에헤야듸야 너와나 손잡고 같이 가는길 만들어 보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세 아름다운

아- 인생 복수미

(아~ 인생 이것이 인생이오) 노래 가사는 인생의 축소판이오 노래 곡조는 인생의 길이지요 애절의 세월 고통의 세월 폭풍의 세월 행복의 세월 울다 웃고 기뻐 춤추다 희망을 찾아 아~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인생이여 (아~ 인생 이것이 인생이오) 노래 가사는 인생의 축소판이오 노래 곡조는 인생의 길이지요 무정한 세월 야속한 세월 운명의 세월 환희의

아- 인생 남백송, 복수미

(아~ 인생 이것이 인생이오) 노래 가사는 인생의 축소판이오 노래 곡조는 인생의 길이지요 애절의 세월 고통의 세월 폭풍의 세월 행복의 세월 울다 웃고 기뻐 춤추다 희망을 찾아 아~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인생이여 (아~ 인생 이것이 인생이오) 노래 가사는 인생의 축소판이오 노래 곡조는 인생의 길이지요 무정한 세월 야속한 세월 운명의 세월 환희의 세월 울다 웃고

세월 그것은 바람 김 정호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 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 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 세상은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아 봄 여름 가을 겨울 가고 꽃 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아름다운 세상 [방송용] 유호

에헤야듸야 에헤야듸야 만들어 보세 아름다운 세상을 세월 따라 요리조리 빙빙 돌고돌았다 부질없는 세상을 찾아 인생살이 질퍽질퍽 갯벌 같아서 돌아보니 다시 그자리 갈팡질팡 (갈팡질팡)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고 도는세상 어지럽구나 에헤야듸야 에헤야듸야 너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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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휘 어젯 밤 그대 내가 했던 말 혹시 지나쳐 가셨나요 당신을 보며 기다린 세월 이 가슴을 태웠습니다 장미 꽃보다 아름다운 말 당신에게 드렸습니다 기다린 세월 내 마음 간직한 보석보다 소중한 내가 살아도 내가 죽어도 그대에게만 드리고 싶은 다음 세상에 나 태어나도 그대에게만 드리고 싶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합니다

어제와내일 황은미/문채지

미련없이 지내버린 수많은 세월 돌아다 보면 자욱마다 아름다운 추억이어라 그리운 시절들 어려울땐 눈을감고 조용히 앉아 노래를 하고 기쁠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여행을 했었지 후회는 없다네 지나가버린 나의 인생길 미련도 없다네 지나간 세월 거침없이 다가오는 오늘과 내일 그 앞에서 난 풍선처럼 아름다운 꿈이 있어라 희망의 그 앞날

나의 사람아 하동진

영화처럼 살겠다고 다짐한 만남이건만 술로 인해 친구로 인해 너만의 아픔의 세월 떠나려고도 하련만 미워도 할 수 있으련만 말없이 말없이 견뎌온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 아 남은 세월 당신 위해 나는 살겠소 아 아 남은 세월 당신 위해 나는 살겠소 행복하게 해준다고 다짐한 만남이건만 일로 인해 출세를 위해 너만의 고통의 세월 헤어지자고 하련만 투정도 할 수 있으련만

아름다운 세상

어떻게 해야 이 무거운 짐 벗어버릴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먼 여행속에서 나는 서있을 힘도 잃어버렸네 어떻게 해야 이 서러운 날 눈물이 마를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긴 시간속에서 가슴아픈 사연들은 눈물되어흐르네 그러나 사랑은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내 오랜 생각들 지워버리고 그 추웠던 어둠의 세월 따뜻한 가슴으로 다시 살아나는데 간주중 어떻게

내 인생은 지금부터야 박건아

가는세월 빠르다고 원망을 말자 변해가는 내 모습이 시든다 해도 주름과 흰머리는 초라 하지만 살아온 내 인생의 꽃이랍니다 지나간 그 세월을 탓하지 말고 남은 세월 보람있게 잘 살아야지 아아아 내 인생 지금부터야 가는세월 잡을 수 없는 우리네 인생 일장춘몽 깨고 보니 꿈같은 세월 아침 햇살 바라보니 희망이 오네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갈 거야 가는세월

여보 사랑합니다***! 배수연

여보 여보 사랑합니다 당신 만나 고맙습니다 힘이들고 지칠때도 많았지만 당신있어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동반자로 살아온 세월 우리서로 의지하며 함께한 세월 남은 인생 서로 서로 아끼면서 백년해로 같이 갑시다 여보 여보 고맙습니다 여보 여보 사랑합니다 여보 여보 사랑합니다 당신 만나 고맙습니다 힘이들고 지칠때도 많았지만 당신있어 행복합니다

아픔으로 이규석

처음 그대 마주치던 순간 영원하리 생각했던 사람 이젠 뒤돌아서 후회하며 잊으리라 생각하는 사람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때론 미워하며 잠 못 이루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그렇게 아픔으로 난 인생을 배워 이 모든 것이 먼 훗날 내겐 아름다운 추억되어 남으리라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때론 울먹이며 멀리 떠나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멀리 떠난 세월 정재은

멀리 멀리 떠난 건 그 세월이 아니고 무심히 떠난 건 당신이에요 더없이 행복했던 아름다운 추억은 당신이 내 곁에 머물 때처럼 언제나 내 곁에 있으니까요 멀리 떠난 세월은 그 모두가 꿈 같아 추억은 영원히 어리는 걸까 잡은 손 풀어줄 때 울어버린 그 사람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그 진한 눈물을 보였을까요

아름다운 독도 정광태

나는 가리라 그 섬에 가리라 아침 해 첫 태양 떠오르는 거룩한 우리의 땅 얘야 일어나라 너도 가자꾸나 참나리 꽃향기 흐르는 아름다운 독도로 너도 가고 싶지 그 섬에 가고 싶지 가슴을 울리는 그 힘을 너도 느꼈구나 얘야 일어나라 함께 가자꾸나 갈매기 친구 널 기다리는 아름다운 독도로 우리 가리라 그 섬에 가리라 거치른 파도 날 막아도 끝까지 가리라

우울한 청춘 김과리

내 욕심 때문에 사라져간 너의 웃음이여 또 오지 못할 아름다운 너의 웃음이여 얼마나 많은 시간 그리움 속에 울고 얼마나 많은 세월 그리움 속에 살아 이제는 모두 지워야 하네 내 두려움에 멀어져간 너의 웃음이여 또 오지 않을 아름다운 너의 웃음이여 얼마나 많은 시간 그리움 속에 울고 얼마나 많은 세월 그리움 속에 살아 얼마나 많은 시간 그리움

소꿉친구 은하수

#1 꽃잎~을~ 갈아 연지 바르고~ 풀잎 따다 곤지를 찍어~ 우리는 신랑 각시 되자고 굳은 약속 했었죠 하지만 세월 지나 지금와 생각하니 아름다운 추억이예요~ 다신 옛날로 갈순 없지만 그 때가 그리워져요 가슴에 간직하며살아요 아름다운 추억을 #2 꽃잎을 따다 반지 만들고 풀잎 꺾어 족두리 쒸워 우리는 신랑 각시 되자고 굳은 약속

소꿉친구 홍수인

꽃잎을 갈아 연지 바르고 풀잎 따다 곤지를 찍어 우리는 신랑 각시 되자고 굳은 약속 했었죠 하지만 세월 지나 지금와 생각 하니 아름다운 추억이예요 다신 옛날로 갈순 없지만 그 때가 그리워져요 가슴에 간직 하며 살아요 아름다운 추억을 꽃잎을 따다 반지 만들고 풀잎 꺾어 족두리 쒸워 우리는 신랑 각시 되자고 굳은 약속 했었죠

소꿉친구 노라

꽃잎을 갈아 연지 바르고 풀잎 따다 곤지를 찍어 우리는 신랑 각시 되자고 굳은 약속 했었죠 하지만 세월 지나 지금 와 생각하니 아름다운 추억이에요 다신 옛날로 갈순 없지만 그때가 그리워져요 가슴에 간직 하며 살아요 아름다운 추억을 꽃잎을 따다 반지 만들고 풀잎 꺾어 족두리 씌워 우리는 신랑 각시 되자고 굳은 약속 했었죠 하지만 세월 지나 지금 와 생각하니 첫사랑의

세월 (feat. 강승원) 정미조

세월, 스치듯 사라진 날들 세월, 어느새 멀리도 왔네 세월, 이제는 긴 얘기의 끝 세월, 무심히 저무는 날들 세월 저편 어딘가에 그리운 얼굴 하나 그대 이름 떠올리다 내 눈이 아려 오네 아름다운 얘기들 세월에 잠들었네 세월, 내 등을 떠미는 날들 세월, 서두를 것도 없는데 세월, 모든 것 거두어 가고 세월, 고독만 곁에 남았네 세월 저편 어딘가에 길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