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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 이상헌

우린 어쩔수 가 없었죠 고통의 시간이 너무 길었죠 숨길수 가 없기에 더욱 눈물 많았던 그 모습이 우리 였지만 우린 맑은 영혼이 있고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이 있죠 우리 모여 노래 부르면 모든 슬픔 사라져가고 우리 마음 한데 모이면 변치 않는 사랑 넘치네 영원히 거센 비바람이 불어도 더 이상은 흔들리지 않아요 힘이 없을 때에는 두손 마주 잡고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

나좀 내버려둬 이상헌

이제는 제발 나좀 내버려둬 한 마디면 쩔쩔매던 너였는데 무엇이 그리 배짱 두둑하게 만들었을까 도무지 알수 없어요 마음 조려 살수가 없어 내눈 보면 알수 있잖아 제발 나좀 내버려둬 누구든 한번 가고싶은 세상 가지 못한다면 나는 억울해요 당신이 함께 가고 싶어해도 그건 내게만 보이는 좁은 길이야 마음 조려 살수가 없어 내눈 보면 알수 있잖아 제발 나좀

배반 이상헌

나 이제 어떡해 너를 볼수가 있을까 내 가슴 깊은 곳에 나 아닌 사랑을 보았네 아직도 믿기질 않아 밤새워 생각 해봐도 마음의 고통 커져 갈뿐 너의 모습 멀어져 가네 이대로 난 떠날 수 없네 너의 진실 말해주렴 어디부터 잘못되었나 너의 마음 보여줄수 있겠니 밤마다 들려준 그 노랜 무엇이며 영원하자던 그 맹세는 무엇인가 너만을 사랑한 내 잘못 무엇인지 어디한번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상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냐 가슴을 열고 본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이야 사랑으로 모든 게 빛나고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 내안에 있어 하늘을 날아보아...

비로소 보이는것들 이상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체리나무 이상헌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인생이란 항상 단 초콜릿과 같은것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그대의 춤추던 시절들이여 이젠 안녕 이제나는 어디로 내둥지를 찾아서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어느 쓸쓸한 날의 독백 이상헌

언젠가 어둠을 떨어 뜨리던 차가운 저녁바람 속에작은 몸을 맡긴채 떠돌다가 멈추어선 낯익은 그 곳에는내가 아주 어릴 적 모습들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네스치는 사람들의 표정이 슬퍼보여 그들도 나와같이 강물을 보는걸까 변하는 모든 것에 나도 따라 변해 버렸고그렇게 흘러버린 시간들 이젠 다시 갈수 없네이젠 갈수 없어 하루 밤을 보내듯 많은 날은 흘러 갔지이젠 ...

잠든 계절 이상헌

어둠이 한꺼번에 이 넓은 세상을 감추면향기로움 피어나는 연인들의 발길깊이 깊이 익어가는 사랑의 참된 빛깔로살아가려는 움직임 소리당신이 있었기에 먼 길 걸어도 지치지 않고나는 지금 겨운 행복 가눌 수가 없네가고 없는 사람 위해 기도하는 솔직함으로 살아가려는 움직임 소리 라 라희망에 부푸는 가슴 내 모든 시간을 그대 위해 바치리라삐쭉 삐쭉 돋아나는 봄이 ...

아름다운 세월 이상헌

이 세상에 피어 오르는 단 한 사람언제나 가슴속에 불을 지피는 눈 앞에 신비한 기쁨 인사람온 밤을 다 태운 불꽃처럼 그대의 깊은 의미 되고싶어당신의 눈빛은 꿈 속이고 그 푸른 입김은 의지되어세월을 두렵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세월을기나긴 당신과 함께 걷은 세월 아름답게 하소서눈 감으면 그리움되어 떠 오르는 가슴에 그려진 당신 모습을이 세상 끝까지 간직하...

괜시리 이상헌

어느덧 하루가 다가고 저녁바람 쓸쓸히 불어오네왼종일 시달리던 차속에 수많은 얼굴 하나둘 흩어지네괜시리 짜증나는 밤 잠이 오질 않아마음을 달래며 허공만 바라보네 괜시리 짜증나는 밤어김없이 밤은 찾아 오건만 홀로 지새는 너무도 쓸쓸한 밤왜 이리 시간 더디 흐르나 내마음 자꾸 자꾸만 우울 해지네괜시리 짜증나는 밤 잠이 오질 않아마음을 달래며 허공만 바라보네...

마음의 꽃 이상헌

내 맘에 피어난 꽃은 그 누구도 꺽을 수 없어찬란하게 빛나는 나의 사랑으로 목숨처럼 간직해왔어세상이 나를 버려도 나의 사랑 지킬 수 있어그대만 있다면 나는 행복한 걸 당신은 나의 전부야비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판에도 피울 수 있지나의 사랑 있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채울 수 있어내 삶의 마지막까지 너를 지키며 살아 갈거야내 맘에 피어난 꽃을 그대에게 줄...

세월의 벽 이상헌

십년하고 이삼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널 만났지오랜 시간 잊고 살아 왔지만 웃는 모습 아직도 낯설지 않아어줍잖은 질문으로 말문 열었고 여전히 아름답다 했지만세월의 깊이 어쩔수 없었는지 눈가의 주름 나는 슬펐네그래 요즘 어떠냐고 물었을 때는 대답 대신 힘 없은미소로 답했지 더 이상 할말도 없이 그냥 앉아 있었지마치 이별하는 사람들처럼언제 한번 다시 만나...

왜 모두들 떠나려고만 하나 이상헌

어디선가 들리는 시계의 초침소리밤이 깊어 갈수록 방안 가득 메우면정든 나의 모든 것 낯설게만 보이고나의 기억은 자꾸 시간을 거슬러 올라투명하게 빛나는 그 시절의 모습으로어느새 되돌아가 앉았네걷잡을 수가 없는 시간 흐름속에서 변치 않는다는 건 무엇보다 힘들지그래도 마음속에 희망 갖게 된다면시들지 않는 꽃이 가슴에 피어 날거야사람들은 왜 자꾸 자꾸만 떠나...

시련 이상헌

살며시 다가와서는 작은 촛불 하나 켜놓고쓸쓸한밤 지켜 준다던 사랑의 속삭임하지만 지금 내 가슴엔 깊이 패인 눈물 자욱만 남아비라도 쏟아 질 것 같은 날엔 슬픔이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지금 내게는 참을 수 없는 시련인 것움직일수가 없어 숨을 쉴수가 없어떠다니는 구름마저 나를 비웃어되돌릴수가 없어 자꾸만 멀어지네 이제는 서있기조차언젠가 잊혀지겠지 입술 깨물...

사랑이 아름다운건 이상헌

나는 널 기다렸어 슬픈 눈을 가진 너안개꽃을 한아름 안고 내게올 줄 알았지너를 처음 봤을 때 느낌으로 알았지우리 사랑하게될 줄을 이미 알고 있었어사랑이 아름다운건 기다림 그 속에 이뤄지는 꿈흔들리지 않는 굳은 마음으로 비워낸 영원의 꽃사랑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 것 같아기다림을 참아내려 사랑을 준비했지견디기 힘든 날은 지치도록 생각했지너를 위한 내 공간...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상헌 [포크]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냐 가슴을 열고 본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이야 사랑으로 모든 게 빛나고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 내안에 있어 하늘을 날아보아...

여전히 나는 (With 이상헌) Humble humming

그대 떠나고 시간이 꽤 흘러어느 정도 내 맘추스릴 수 있게 됐죠우리 함께 남긴 아픔도많이 잊게 되었죠이 정도 쯤은그렇게 또 하룰 하룰 보내다가도가끔은 무너지고 눈물 흘려도이젠 그대 없는내 삶이 많이 익숙해졌어요소개팅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보지만역시나 그대 만한사람 내겐 없군요어디 있나요 내 사람내 전부였던 그대오직 그대 하나뿐그...

마음과 눈빛으로 괴짜들

사랑이라는 그한마디 깊이 이해 한다면 그대는 영원토록 사라지지 않는별 오늘 살다가 내일 죽어도 미움과는 함께 갈 수 없지 조용히 조용히 사랑으로 다가가리 사랑해 쉽고도 어려운 말 말보다는 마음과 눈빛으로 보여줘요 보여줘요 그대의 사랑을 온 세상에 아무도 그대 마음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사랑해 쉽고도 어려운 말 말보다는 마음과 눈빛으로 사랑해 쉽고도 어려운

내 손을 잡아줘 (With 이상헌) Humble humming

내 손을 잡아 줘 어둠에 갇힌 날앞을 볼 수 없어 날 이끌어 줘넌 빛이 보이니 하늘이 푸르니오늘 내 하루는 구름이 가득해나에게 알려 줘 내가 가야 할 길혼자 남겨진 나 날 이끌어 줘너는 알고 있니 내가 가야 할 길앞을 볼 수 없어 구름이 가득해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은모두 행복해 보이는데왜 나는 이렇게 힘든지정말로 모르겠어이전에 나도 분명저들과 같은 사람...

당신의 행복 노래하는 심리치료사 bora

나무와 같아서 햇빛을 쬐고 물을 주는 것만으로 힘차게 자란다는 걸 작은 씨앗 안에 큰 나무와 아름다운 꽃 탐스러운 열매가 숨겨져 있는 것처럼 당신 역시 그래요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겠죠 바라고 싶지만 기대할 수 없겠죠 하지만 믿을 수 있다면 바라게 된다면 당신의 꽃도 피어날 거예요 움이 트고 꽃이 피고 향기를 퍼트릴 거예요 사람과 사람과 사람 마음과

그대 먼곳에 마음과 마음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

그대 먼곳에 마음과 마음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설레임 마음과 마음

처음만난 그 자리로 나는 돌아가겠소 처음느낀 그대로를 나는 정말 사랑하오 세월이 흐른다해도 나는 그댈 잊지못하오 가슴속에 아픔은 내 사랑에 까닭이오 비우는건 사랑하고 내 곁에 없다하여도 언제라도 언제라도 나는 잊지 않겠소 떠나가던 그대가 흘리던 눈물은 나를 그대곁에 묶어 버렸소 그 어떤 이유든 날 떠나갈 수 없는 이유겠지만 그대 편안하...

차곡차곡 마음과 마음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살아가면서 네 이름 때문에 가슴에 상처 하나 가진 사람이 어디 나 하나뿐이겠니 하지만 시간이 흘러 갈 때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슴 한켠이 무너지는 건 너를 놓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그렇게도 냉정할 수 있을까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랑하는데 기억 속에 차곡차곡 추억을 담아내는데 어쩌면 그렇게도 모른 척 하고 있는 거니

그대 먼 곳에 마음과 마음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 우우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 (아~~~) 그대는 (그대는)내 곁에 없나요 아 (아~~~) 그대는 (그대는)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

고마워 고마워 마음과 마음

서로 감싸주고 보듬으며 우린 사랑의 향기를 알았어요 나는 당신 가슴에 당신은 내 마음에 있어요 나의 빛이 되어 등불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여 고마워 고마워 끝없는 희생이 고마워 언제나 언제나 따뜻한 사랑이 고마워 힘겨운 세상에 우리를 지켜준 당신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우린 행복해 눈이 펑펑 내리고 바람이 분다해도 봄이면 세상에 피어나는 들꽃이여...

어떻게 그래요 마음과 마음

미쳤어요 그 말을 믿게 무심코 내게 한말 그 말 때문에 내 가슴 깊은 곳엔 커다란 구멍이 뚫렸어요 미쳤어요 내게 그런 말 할 자격이라도 있는 건가요 그렇게 날 사랑 했다고 말해 왔잖아요 모든 게 꿈이라면 당장 깨어나고 싶은데 하지만 이게 현실이라 난 미쳐 버릴 것 같아요 뭐라고 변명이라도 해봐요 나는 죽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젠 그...

그대먼곳에 (MR) 마음과 마음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먼곳에 있지 않아요 내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그대는(그대는) 내곁에 없나요 아~(아~)그대는(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그대 먼곳에(MBC 강변가요제 \'85년 06회 대상) 마음과 마음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과 마음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 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 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음 달 빛 밝은 밤이면 음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 길로 달 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사랑이 아파요 마음과 마음

그렇게 쉽게 잊혀지던가요 아무렇게나 마음먹으면 아무 일 없었던 것 같은 표정 어디를 바라보나요 조금만 더 나를 사랑했다면 사랑이 아픈걸 알고 있었다면 그렇게 무정하게 돌아서지 않을 텐데 당신이 아무도 가르쳐 준적 없지만 나 그대 알고부터는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는데 돌아오나요 돌아 왔나요 내 앞에 서있는 당신 당신이 정말 맞나요 당신...

그대 먼 곳에 (2014 Ver ) 마음과 마음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

그대 먼 곳에 (2014 ver.) 마음과 마음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

우린 너무 같아 마음과 마음

그댄 나를 알아 나도 그댈 알아 오래된 익숙한 습관에 우린 서로 알아 그댄 나를 몰라 나도 그댈 몰라 차갑게 돌아선 눈길에 우린 서로 몰라 가슴 닫고 눈물도 묻고 사랑도 비워 냈지만 내 눈에 가득 고인 그대를 지울수가 없으니 우린 서로 알아 우린 서로 몰라 소중히 품어온 시간에 우린 서로 같아 가슴 닫고 눈물도 묻고 사랑도 비워 냈지만 내 눈에...

우린 너무 같아 (We Are So Alike) 마음과 마음

?그댄 나를 알아 나도 그댈 알아 오래된 익숙한 습관에 우린 서로 알아 그댄 나를 몰라 나도 그댈 몰라 차갑게 돌아선 눈길에 우린 서로 몰라 가슴 닫고 눈물도 묻고 사랑도 비워 냈지만 내 눈에 가득 고인 그대를 지울수가 없으니 우린 서로 알아 우린 서로 몰라 소중히 품어온 시간에 우린 서로 같아 가슴 닫고 눈물도 묻고 사랑도 비워 냈지만 내 눈에 가득...

그대 먼 곳에 (Too Far Away) (2014 Ver.) 마음과 마음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

긴머리소녀 마음과 마음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

이별의시 (時) 마음과 마음

어쩌면 그대는 내게 마음을 전하지 못해 그렇게 내게 무심한 척 했나요 때로는 마음을 들켜 어색한 웃음을 짓고 아무렇지않게 뒤돌아 갔나요 언제이던가 그대의 눈빛이 가늘게 떨고 있던 그 밤 나는 아마 그게 무얼 의미 하는지 알면서 후회하고 있을까 그렇게 우린 다른길로 어깨를 웅크리고 헤어졌죠 하지만 우리의 사랑했었던 날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나...

그대먼곳에 마음과 마음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

그날을 기억해 마음과 마음

혹시 너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나 함께했던 시간 마치 드라마속 주인공처럼 우리 처음 만나 행복했던 시간들을 나 역시 그날을 기억해 우리 처음 만난 그날과 그 시간 너의 맑은 눈빛 밝은 미소가 아직 내 기억속 내 마음에 있어 시간이 흘러 우리의 기억 조금씩 사라질 때? 사랑이 흘러 우리의 살아 조금씩 정이될 때 그날을 기억해 우리의 사랑 변치 않기를 그...

외면 마음과 마음

난 이제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어 자꾸만 날 떠나려하는 널 어떻게 해야 해 기나긴 시간을 너만 보며 살아 왔지만 오늘도 날 외면하는 널 미워하게 했지 이제 널 떠나야 하는데 널 또 붙잡고 싶어지는 내 마음 네 곁에 있기엔 너무 모자란 날 이젠 네가 떠나 줄 수 없겠니 언제나 내 곁을 맴도는 너의 모습 언제까지 외면할 수 없는 거잖아 널 사랑할

설레임 (Inst.) 마음과 마음

처음만난 그 자리로 나는 돌아가겠소? 처음느낀 그대로를 나는 정말 사랑하오? 세월이 흐른다해도 나는 그댈 잊지못하오? 가슴속에 아픔은 내 사랑에 까닭이오? 비우는건 사랑하고 내 곁에 없다하여도? 언제라도 언제라도 나는 잊지 않겠소? 떠나가던 그대가 흘리던 눈물은? 나를 그대곁에 묶어 버렸소? 그 어떤 이유든 날 떠나갈 수 없는 이유겠지만? 그대 편안하...

사랑하는 그대에게 마음과 마음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 * 반복 >> *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그대는 나의 인생 마음과 마음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 했어요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마오 우린 모든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긴머리 소녀 마음과 마음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

촛불 마음과 마음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내마음 사로 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 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네곁에 있을뿐 마음과 마음

언제부터인지 널 보고 있으면난 알 수 없는 슬픔을 느껴네가 나의 곁에 다가오기 전에 난 널 사랑한 거야숨길 것도 없고 다시 내게 말할 것도 없는오랫동안 네 안에 간직했었던 사랑난 알기에 더욱 더 널 안아 주었어또 다른 상처에 울었었기에아직은 아무 말 하지 않을게 네곁에 있을 뿐아무 말이 없는 널 보고 있으면난 어색하게 미소를 담고누군가를 위해 살 수 ...

둘이서 콩깍지 마음과 마음

우리둘이 함께 살면누구보다 어울릴꺼야처음부터 반해버린 내 심장이쿵쿵 뛰던 그날넓고 넓은 세상에서많고 많은 사람들중에사실은 이상형은 아니였지만왠지 니가 좋더라언젠가는 익숙한 일상에서로가 시들할때잠시 눈을 감고뒤 돌아 본다면따뜻한 미소로살며시 웃게 될거야소슬바람 불어와도따뜻하게 감싸줄거야둘이서 단둘이서 만들어가는인생극장 개봉박두언젠가는 주름진 얼굴로거울 ...

주님 따라 가는 길 (부제 : 내 삶의 주인) 마음과 마음

내삶의 주인은 나인줄 알고어리석고 힘겹게 살았던 시절에기쁨보단 슬픔이 사랑보단 미움이나눔보단 갈등이 더 많았네주님의 은혜로 주님을 알고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에도내마음 구석엔 아니 내마음 중심엔나의 욕심이 마르지 않았네어느날 새벽처럼 찾아온 주의 음성그 음성 듣고 알게 되었네내가 죽어야 살고 모든걸 다버려야주님 날 만나주신 다는것을이제야 보이네 주님 ...

그대와 함께라면 마음과 마음

둘이 걸어가는 이 길이 참 아름다워라우리 한곳을 보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걸푸른 하늘의 구름도 저 바다 위 태양도모두 아름답게 보여요 그대와 함께라면살아왔던 순간들 그대 있음에힘겨웠던 시간마저도 간직하고 싶죠사람들 다 변해도 우리 서로를 꼭 믿어요처음 마주한 눈빛의 설레임을 믿어요그대의 주름진 얼굴이 참 아름다워라함께 걸어온 이 길이 꿈만 같아요푸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