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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이상래

나는야 지렁이라네 밟으면 꿈틀댄다네 밟을테면 밟아봐라 나는야 착한 지렁이 갯벌에 숨어 살았지 숨쉬기 힘들었었지 또 다른 세상이 와서 이제야 나타난거야 2. 그렇게 돈이 좋았니?

아직도 너를 사랑해 이상래

너를 처음 만난 날 황홀한 느낌에 할 말을 잃어버렸어 미소를 머금고 내 손을 잡으며 너를 좋아하게 될 것만 같아 비내리는 어느날 찻집에 앉아서 고개숙인 나를 보면서 그대 먼저 웃으며 나즈막한 소리로 너를 사랑해 사랑해 *시간이 흘러 갔었네 예기치 않은 이별 어느날 그대는 내게 전화를 했네 전화기에 눈물 흘러 내리고 "아직도 너를 사랑해" 그 말을 ...

긴 아픔을 딛고 이상래

나의 운명과 나의 삶은 분명 친하지 못한것 같아~ 힘겨운 날도 입가엔 어색한 웃음이 흘러 내렸지 이 길을 걷고 싶었는데 어느새 다른 길 한가운데 지나간 시간 감춰진 슬픔에~ 더이상 머물순 없어 새로운 삶을 생각하며 나의 긴 한숨은 온 밤에 가득 너를 통하여 많은 것을 말하지 않는 것까지 배웠어~워우워워~~ 나는 다시 나의 길을 걷는다 너의 눈물에...

간 아픔을 딛고 이상래

나의 운명과 나의 삶은 분명 친하지 못한 것 같아 힘겨운 날도 입가엔 어색한 웃음이 흘러 내렸지 이길을 걷고 싶었는데 어느새 다른 길 한가운데 지나간 시간 감춰진 슬픔에 더이상 머물순 없어 새로운 삶을 생각하며 나의 긴 한숨은 온 밤에 가득 너를 통하여 많은 것을 말하지 않는 것까지 배웠어 워! 나는 다시 나의 길을 걷는다 너의 눈물에 보답하기 위해...

함께 할 수 있다면 이상래

이상래..함께 할 수 있다면 꿈이 아니길 바래 다시 널 볼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힘없이 서 있는 작은 그람자 너란걸 난 알 수 있었지.. 왜 망설이는 걸까.. 너와 난 언제나 같은 마음일텐데 아무말 하지마 정말 미안해 다시는 널 보내지 않을꺼야..

너의 슬픔은 이상래

나를 위한다는 이유로 헤어지자니 그게 무슨 말이야 나는 알 수 없어 어떤 이유로도 그렇겐 안돼 이별은 또다른 아픔을 낳을 뿐이야~ 그렇게 말하지마 우리 만남은 이런것이 아니야 다른거였잖아 습관처럼 만나 헤어지는 사람들 그런 사람의 흉낸 내지마 어제가 지나 오늘이 되듯이 힘겨운 너의 시간은 이제 곧 지나갈거야 나에게 이별을 말할 용기로 우리가 처음 ...

Crying 이상래

Crying Crying 소리 없어서 몰랐던 그건 슬픔이야 Crying Crying 너의 작은 가슴 헤아려 나도 안고파 하지만 나를 기다리는 어두운 미래 네겐 줄 수 없기에 헤매이는 너를 바라보면서 나는 무너지는 걸 외롭던 지난 날 다시는 없을거라고 따뜻한 너를 보며 느꼈지 너에겐 언제나 기쁨이 되고 싶은데 차마 나 다가설 수 ...

우린 늦지 않았어 이상래

저 길을 따라 걸어가면 어느 누가 날 반겨 줄까 이 아름다운 세상 속에 그 마음들을 열어 보면 너무도 우린 아름다운 사람 따뜻하게 전해오는 사랑의 미소가 언제나 나의 곁에서 영원히 향긋한 사랑을 주네 우린 아직 늦지 않았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린 아직 할 수 있어요 모든 사랑을 나눠요 너무도 우린 아름다운 사람 따뜻하게 ...

젊음이 머물 때까지 이상래

내일이 있다고 믿지마 젊은이여 오늘을 잡아요 젊다는 것 하나 만으로 멈춰 서 있지 말아요 시간 속에 머물 순 없죠 머물고 싶다고 해도 한순간 놓치지 말고 젊음을 맘껏 느껴요 한없이 사랑을 해봐요 세월 지나 후회말고 끝없이 도전을 해봐요 젊음이 머물 때까지 내일이 있다고 믿지마 젊은이여 오늘을 잡아요 젊다는 것 하나 만으로 멈춰 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상래

미워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진 말아요 어느 누구에게나 이별이란 아픔은 겪어야 할 아픔이예요 용서해줘요 떠나야만 하는 나도 아파요 밤하늘에 별빛도 이젠 슬퍼 보여요 마지막 찻잔을 들어요 헤어지는 아픔이 너무나 크지만 세월이 감싸줄 거예요 이별이란 아픔도 헤어지는 슬픔도 이젠 모두 잊어버려요 내게 슬픔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사랑할 ...

지나를 위하여 이상래

지나 너는 알고 있었니 별빛에 전한 나의 마음을 누구보다 많은 눈물 흘린 너의 아픈 추억을 나는 알고 있단다 지나 너는 알고 있었니 별빛에 전한 나의 사랑을 누구보다 많은 눈물 흘린 너의 아픈 사랑을 나는 알고 있단다 오늘 밤 너를 위해 밝힌 촛불은 온 세상 환히 비추고 너를 위해 부르는 내 노래 소리는 너의 아픈 마음 달래줄 거야 영...

나를 만나기 전에 이상래

내 모습이 초라할까봐 아무 말도 못하고 떠나간 그대 마음 알고 있기에 오랜 시간 그대 떠난 그 빈자리를 비워 두었는데 왜 우리는 스쳐 지나듯 단 한 번의 우연도 없는지 그렇지만 그 언젠가는 스쳐 가듯 그대와 나 만나게 될 날 있겠지요 그대에게는 아무 잘못 없어요 단지 시간을 잘못 맞춰서 나 그댈 사랑하게 되었을 뿐 그 밖에 무슨 이유가 있나요...

유리창에 비친 내모습 이상래

아무 생각도 없이 걷다가 무심히 돌아본 유리창문 안에 비친 나의 모습이 초라하게만 느껴지네 고개 돌려서 한 번 더 나를 웃으면서 바라보아도 비춰져 웃는 그 얼굴 내가 아니야 너무 낯설은 타인 같았어 창에 부딪혀서 깨져버린 빗물처럼 나에게 내려오는 이 아픔들을 먼지를 닦아 내듯이 모두 다 지우고 뒤돌아 서서 잊어버리고 싶어 슬퍼 보이던 내 모습을...

눈물을 흘리지 않고 이상래

헤어짐이 서러운 이 밤 헤메이던 그 많은 날들 흐르는 눈물 지울 수 있을까 짙은 어둠만이 나를 감싸네 이제는 돌아서 가야지 지금도 나를 생각할까 나는 그댈 잊어야만 해 눈물을 흘리지 않고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그리움이 쌓이는 이 밤 아쉬웠던 ...

흔적 이상래

꿈속에서 보이던 나를 바라보던 얼굴 너무나 좋은데 눈부신 햇살이 내 창가에 다가와 꿈에서도 볼 수 없게 날 깨우네 어둠이 내리면 더욱 분명히 보이는 가로등 빛처럼 외로움 때문에 난 슬픔에 지쳐서 더 크게 느껴지는 그대의 사랑 세월도 흐를 만큼 흐르고 이제는 모두 다 잊을 때도 됐는데 상처가 남긴 흔적에 난 아직도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바보가...

내가 부르는 노래는 이상래

내가 부르는 노래는 그대 마음에 파란 하늘 맑은 별빛과 같은 사랑을 그려요 내가 부르는 노래로 그대 마음에 따뜻하게 노을 빛 사랑을 수놓아 드릴게요 슬픈 노랜 아니예요 눈물은 왜 흘려요 그대 아닌 누구에게도 줄 순 없는 것 소중한 당신만이 내 곁에 있어 준다면 영원할 거예요 내가 부르는 노래는 슬픈 노랜 아니예요 눈물은 왜 흘려요 그대 아닌 누구...

아직도 너를 (Remake) 이상래

너를 처음 만난 날 황홀한 느낌에 할 말을 잃어버렸어 미소를 머금고 내 손을 잡으며 너를 좋아하게 될 것만 같아 비내리는 어느날 찻집에 앉아서 고개숙인 나를 보면서 그대 먼저 웃으며 나즈막한 소리로 너를 사랑해 사랑해 *시간이 흘러 갔었네 얘기치 않은 이별 어느날 그대는 내게 전화를 했네 전화기에 눈물 흘러 내리고 "아직도 너를 사랑해" 그 말을 듣고...

지지 이상래

너는 아직 지친게 아냐 시작은 또다른 것 이 세상이 자유를 주는이유는 남아있어 어딘가에 가려져 있어볼수는 없겠지만 지지지지 지지지지 지지지 지지지지 그걸 찾아낼 힘이 네게 있어 아주 가까운 미래인데멀게 느껴질 뿐야 지금은 잠시 쉬고 있다고 생각해 내일을 시작해 워 그걸 찾아낼 힘이 네게 있어 아주 가까운 미래인데멀게 느껴질 뿐야 지금은 잠시 쉬고 있다...

작은 산장 이상래

마음에 달려있지 눈으로 볼 수 없어언제든 시작하고 끝낼 수 있는 길 워쉽지는 않겠지만조금 더 멀리 바라봐이곳은 작은 산정 쉬어가는길일 뿐이지흐른 땀을 식힌 뒤다시 새롭게 일어서너무 쉽게 너의 길을 택하지마언젠가 바래왔던나의 모습 저기 있어여기서 주저 앉으려 하지마지금 이 순간에 시작되고 있지 삶은흐른 땀을 식힌 뒤다시 새롭게 일어서너무 쉽게 너의 길을...

함께 할수있다면 이상래

꿈이 아니길 바래다시널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힘없이 서 있는 작은 그림자너란걸 난 알 수 있었지왜 망설이는 걸까 너와 난늘 언제나 같은 마음일텐데아무말 하지마 정말 미안해다시는 널 보내지 않을꺼야너를 사랑해 우리 영원해야해그 어떤 시련도 견뎌야 해더 이상 슬퍼하지마 네가 내곁에있음이 큰 힘이 되니까널 사랑해너를 사랑해 우리 영원해야해그 어떤 시련...

크라잉 (Crying) 이상래

CRYING CRYING 소리 없어서몰랐던 그건 슬픔이야CRYING CRYING 너의 작은 가슴 헤아려 나도 안고파하지만 나를 기다리는 어두운 미래 네겐 줄 수 없기에헤매이는 너를 바라보면서나는 무너지는 걸외롭던 지난 날 다시는 없을거라고 따뜻한 너를 보며 느꼈지너에겐 언제나 기쁨이 되고 싶은데 차마 나 다가설 수 없었지CRYING CRYING 이젠 ...

거짓으로 시작되는 이상래

사랑 이별 추억 잊음그럴듯한 말로 이별을 강요했던 너 어설픈 마지막 입맞춤에 거짓된 눈물까지 보이며 나를 떠나갔어 *견딜 수 없는건 홀로된 나를 느낄 때 또다시 너를 떠올리는 것 하지만 널 사랑하지 않아 내게 남은 건 너의 흔적뿐 **사랑이란 모순된 숱한 이야기뿐이야 사랑이란 거짓으로 시작되는 그런 아픔이야 첫째 사랑은 절제가 필요해 둘째 그 사람을 ...

우린 하나야 이상래

조금씩만 보여줘 나에게 조금씩만 말해줘 따뜻하게조금씩만 열어줘 느낄 수 있게 하나라고 생각해 그렇게우연히 된건 아냐문득 널 원한건 아니야열려진 나의 품으로모든걸 다 던져버려알수 없는 두려움을 떨쳐버리면처음 너는 세상에서 제일 멋쟁이 워그렇게 함께 가졌던 거지이젠 우리 하나야우연히 된건 아냐문득 널 원한건 아니야열려진 나의 품으로모든걸 다 던져버려알수 ...

지렁이 아무밴드

지렁이 이렇게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엔 작고 긴 내친구 지렁이가 그리워 더덩싱 춤추며 땅위로 나오다 나에게 잡히고 말던 지렁이 내친구 지렁이 니가 보고 싶어 새침떼기 여자애들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던 가늘고 기다란 시뻘건 지렁이 하지만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 너 썩은 땅속에서 꼴가닥 한거니 내친구 지렁이 니가 보고 싶어 도대체

지렁이 한대수

지렁이가 낚시대에 우예있나 낚시대에 지렁이 우예있나 고기가 다 쥐로 잡나 굶어 난물이 모르이 땅이 움직이나 해안이 가까워지나 바다로 마음을 먹고 마음은 마 나를 먹고 나는 정말로 몰라 꿈을꾸고 악몽이 되고 악몽이 꿈을꾸고 천장이 내려오고 나는 혼자서 온갖 소리를 하고 있구나 아 고마워해라 닳고 닳고 달로 되고 뚫고 겨울도

지렁이 내 귀에 도청장치

*Raining 향기로운 My Land 진실의 흙 속에서 성스럽게 피어나* 눈을 뜨고 네 옆을 지켰어 어제다 못한 말은 네 꿈 속에 들여 보냈어 떠나는 나를 축하해 주었으면 해 이렇게 가더라도 추억들은 영원히 다 남을 테니 * 하늘을 향해 눈물을 쏟아 버렸어 빗물이 눈속에 내 아픔들을 씻겨보냈어 두려운 나를 위로해 주었으면 해 죽음이 밀려와도 멈춤...

지렁이 1480 (May & Take\'M)

Oh oh 나도모르게 흥얼되고 있는 노래 singing like this and you sing it like that talking like this and you talking like that baby you you you I love you you you 에어컨을 키고 이불속에서 너와 온몸을 꿈틀꿈틀거려 마치 지렁이가 된 듯해 우리는 지금 완...

지렁이 내귀에 도청장치

*Raining 향기로운 My Land 진실의 흙 속에서 성스럽게 피어나* 눈을 뜨고 네 옆을 지켰어 어제다 못한 말은 네 꿈 속에 들여 보냈어 떠나는 나를 축하해 주었으면 해 이렇게 가더라도 추억들은 영원히 다 남을 테니 * 하늘을 향해 눈물을 쏟아 버렸어 빗물이 눈속에 내 아픔들을 씻겨보냈어 두려운 나를 위로해 주었으면 해 죽음이 밀려와도 멈춤없이...

지렁이 1480

Oh oh 나도 모르게 흥얼대고 있는 노래singing like thisand you sing it like that talking like thisand you talking like that baby you you youI love you you you에어컨을 켜고 이불 속에서 너와 온 몸을 꿈틀꿈틀 거려 마치 지렁이가 된 듯해 우리는 지금 완벽해...

지렁이 리한

그냥 하고 싶은대로 모두 내 마음 하고 싶은만큼 그게 왜 어려운지 나는 음나만 어려운 건지 너도 어려운 건지 음이제 견뎌낼 수 없어 나는 하고 싶은대로나만 생각하며 그렇게밟히고 지쳐서 말라비틀어질 것 같아버틸수 있단건 내가 여기 있기에나만 생각하며, 그렇게 음I will change my mindI life can change nowI life can...

지렁이 하푼 (Harpoon)

비 갠 뒤구름 사이로 밝은 햇빛이제 좀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한 나의 기대치와 달리다시 흐려지고 번개 치네 번쩍 피뢰침떨어지는 컨디션이랑 비대칭으로올라가는 물가에 unhappy 했지잘 사는 친구 놈은 맨날 타네 비행기나 일할 때 개는 물가에 다이빙했지흠 기분이 안 좋아 이게 무슨 부조화맨날 고생하는 내가 맨날 노는 너와이리 다르게 살아 이제 니가 일로와...

파애 (Lie) 지렁이

내가 네게 했던 모든 말은 거짓말이야 너와 함께 햇던 모든 일들도 거잣말이야 난 널 온전한 생각으로는 본적이없어 그저 구멍달린 그런 여자로만 생각했을뿐 제발 저리가버려 내앞에서 사라져 제발 저리가버려 제발 내앞에서 사라져줘 이젠 나의 진실도 모두 변해버렸어 도데체 내가 무슨 말들을 지껄이는지 따스했던 너의 가슴이 그리웠을뿐 사랑한다는 그런 말 따윈...

들쑥이 날쑥이 지렁이

들쑥이 날쑥이 사랑으로 갑니다 들쑥이 날쑥이 행복하게 삽니다 들쑥이 날쑥이 사랑으로 갑니다 들쑥이 날쑥이 행복하게 삽니다 공부하기 힘들어요 취업하기 힘드네요 사랑하고 싶어 싶어 행복만은 가득가득 결혼하기 어려워요 효도하기 어렵네요 사랑할래 들쑥날쑥 행복할래 들쑥날쑥 백일동안 쑥을 먹고 사람 된 곰처럼 백일빵도 하면서 안 째지고 살깨요 거짓사랑 차버리고...

Cloud 지렁이

세상의 끝을 다보지는 못해도 세상의 밑을 볼수는 없지만 여기가 내겐 세상의 끝이야 여기가내겐 세상의 밑이야 저하늘에 날아가는 새처럼 저물밑의 고기처럼 자유롭고 싶지만 저하늘에 날아가는 새처럼 저물밑의 고기처럼..... 벼랑의 끝에 서보지는 못해도 벼랑밑으로 뛰지는 못해도 여기가 내겐 벼랑의 끝이야 지금나는 밑으로 내려간다

Nobodys Tell You 지렁이

I know you are mine I know you say me Nobody tell you are- What to do Nobody tell you well- Well are you go I justone someone to say- say to say And I don't understand what I- sleep all day Nobod...

Mosquito 지렁이

내 피를 빨아먹는 모기들 날 미치게 하는 잡것들 내 등을 두드리는 사람들 날 숨막히게 하는 눈빛들 내피가 점점 말라가고 있어 난 점점 미쳐가고 있다구 이젠 더이상 힘도 없고 숨도 더이상 쉬고 싶지 않아 내 피가 말라가는걸 느끼겠니? 조금씩 미쳐가는 걸 느끼냐구(있다는 걸) 하늘을 봐도 바다를 봐도 답답한데 네 눈및속엔 뭐가 있니? 내 눈및속엔 뭐...

지렁이 나들이 Various Artists

쨍쨍! 해님이 싫~어, 땅 속에 숨어 살다가 톡.톡.톡 빗방울 노래에 나들이 간다. 엉금엉금 꼬부랑 할머니 지팡이 짚고(부랑) 한 뼘 강을 돌아 돌아 손톱 산을 넘어 나들이 간다. 친구집에 놀다 가니~ 자! 쉬었다 가렴~(쉬었다가) 빗방울들이 놀다 가라고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쉬지 않고 간다.

슈퍼 히어로 지렁이 똥 김규욱, 김이안

지렁이! 슈퍼 히어로 지렁이 슈퍼 히어로 지렁이 지렁이 어벤져스 출동! 지구를 지키는 대작전 시작해 볼까? 암호는? 똥 싸 막 싸! 응가 똥 똥 똥 똥 똥 똥 똥 똥 똥 똥 똥 똥 지구의 히어로! 지렁이 똥 (응가) 슈퍼 히어로 지렁이 똥 (응가) 슈퍼 히어로 지렁이 똥 (응가) 지렁이 똥 어벤져스 똥 싸 작전 성공 (응가)

지렁이 같은 야곱아 에벤에셀 콰이어

지렁이 같은 야곱아 새 병기가 되어라 새 타작기계가 되어 나의 뜻 이루어라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만 들고 작은 산들을 쳐서 겨 같게 할 것이라 지렁이 같은 야곱아 새 병기가 되어라 새 타작기계가 되어 나의 뜻 이루어라 너는 나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거룩한 자 인하여 너는 자랑하리라 지렁이 같은 야곱아 새 병기가 되어라 새 타작기계가 되어 나의 뜻 이루어라

비오는 날 지렁이 Aube(오브)

비오는 날 지렁이 한 마리가 밖으로 나왔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너무 무서워 그 자리에 멈추고 말았네 아 지렁이는 그저 비오는 날씨가 좋았는데 아 지렁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비오는 날 지렁이 한 마리가 밖으로 나왔네 아 지렁이는 그저 비오는 날씨가 좋았는데 아 지렁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비오는 날 지렁이 한 마리가 밖으로 나왔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너무 무서워 그

지렁이 (Feat. 민설) 연진영

내가 뭘 잘못했는지 나를 밟고 가네요 내가 다 잘못했으니 그러니 이제 나를 좀 놔줘요 검은 그림자들 사이 속 나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고 어떤 이의 눈에 들어온 후에 내리던 비가 멈추고 말았지 나는 더 큰 지렁이 되어서 좀 더 빠른 걸음을 할 거야 더 이상은 밟히지 않으려 애를 쓰는 그런 내가 아녜요 이제는 나 알고 있어요 작고 약하다는 걸 끝내 난 잃어버렸죠

나무이야기 (감사)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반짝반짝 햇님 쌩쌩쌩쌩 바람 톡톡톡톡 빗방울 꿈틀꿈틀 지렁이 반짝반짝 햇님 쌩쌩쌩쌩 바람 톡톡톡톡 빗방울 꿈틀꿈틀 지렁이 나는 쑥쑥쑥쑥 자라요 열매를 맺어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 하나님 감사해요 반짝반짝 햇님 쌩쌩쌩쌩 바람 톡톡톡톡 빗방울 꿈틀꿈틀 지렁이 반짝반짝 햇님 쌩쌩쌩쌩 바람 톡톡톡톡 빗방울 꿈틀꿈틀 지렁이 반짝반짝 햇님 쌩쌩쌩쌩 바람 톡톡톡톡 빗방울

날쌘 지렁이 (Feat. 은평마을속학교합창단)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누가 지렁이를 보고 느리다고 했나요 꼬물꼬물 나는 나는 날쌘지렁이 지구의 건강한 땅을 지켜 주기 위해서 요리조리 요리조리 땅속을 누비지 생김새는 조금 아니지만 혹시 징그러워 이름이 지렁일까 (아니) 땅속의 용이라 불리기도 했던 나는 (꼬물꼬물 꼬꼬물 꼬물꼬물 꼬꼬물) 아주 날쌘 지렁이 아주 날쌘 지렁이 누가 지렁이를 보고 느리다고

또박또박 글씨쓰기 리틀노마

삐뚤빼뚤 글씨가 삐뚤빼뚤 공책 위엔 지렁이 다섯 마리 다른 종이 다른 연필로 써도 삐뚤빼뚤 지렁이 글씨 또박또박 글씨 연습 해보자 바르게 연필을 꼭 쥐고 가로 세로 동그라미 차근차근 또박또박 글씨 쓰기 (성공)

비 오는 날 굴렁쇠 아이들

비오는 날 강현정 말, 백창우 곡 오늘은 해님 안 떠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해님 안 떠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지렁이 나와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지렁이 나와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장화신어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장화신어요 비 오는 날이에요

Queen Cobra (Feat. Don Mills) NOP.K

We up in the club 안은 붐비지 힘들어 숨 쉬기 여긴 죄다 밀고 당기는 중 양손대신 눈빛이 포기하긴 일러 아직 두시지 몸이 꽉 낀 채로 겨우 움직여 양쪽엔 폭탄이 자꾸 치근덕대 곁눈질로 그 때 널 봤지 다 흐느적대지만 너처럼 못해 흐느적대지만 너처럼 못해 전부 흐느적대지만 너처럼 못해 넌 허리에서 골반이 one take 지렁이 4마리는

하드 코어 인생아(90012) (MR) 금영노래방

뭐가 의미 있나 뭐가 중요하나 정해진 길로 가는데 축 처진 내 어깨 위에 나의 눈물샘 위에 그냥 살아야지 저냥 살아야지 죽지 못해 사는 오늘 뒷걸음질만 치다가 벌써 벼랑 끝으로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인생아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땅속 동물 친구들 주니토니

저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갔단다 땅이 숨 쉬는 길 만드는 난 지렁 지렁이, 지렁 지렁이 썩은 잎과 흙 먹고 영양분 만들어 땅을 기름지게 할 거야 “지렁이야, 혹시 구슬 못 봤니?” 저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갔단다 먹이 찾아 땅굴 파는 난 두두 두더지, 두두 두더지 눈은 나빠도 냄새는 잘 맡아 땅파기의 달인 될 거야 “두더지야, 혹시 구슬 못 봤니?”

하드코어 인생아 이청아

뭐가 의미 있나 뭐가 중요하나 정해진 길로 가는데 축 쳐진 내 어깨 위에 나의 눈물샘 위에 그냥 살아야지 저냥 살아야지 죽지 못해 사는 오늘 뒷걸음질만 치다가 벌써 벼랑 끝으로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 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인생아

하드코어 인생아 (A-LIVE) 옥상달빛

하드코어 인생아 작사/박세진 작곡/박세진 발매일/ 2009.05.07 노래/옥상달빛 뭐가 의미 있나 뭐가 중요하나 정해진 길로 가는데 축 쳐진 내 어깨 위에 나의 눈물샘 위에 그냥 살아야지 저냥 살아야지 죽지 못해 사는 오늘 뒷걸음질만 치다가 벌써 벼랑 끝으로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