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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이불씨

나는 진정 누구에게 가치가 있었을까 따듯하던 그 손길에 진심이 담겼을까 나의 모든 것을 다 가져가도 좋아 네가 나를 세차게 밟아도 괜찮아 쓸모가 없으니 버려질 뿐인 건데 애초부터 나는 빈 깡통이었네

영원의 숲 이불씨

잊어버리고 싶은 일들이 있을 때면나는 어디에 가야 할까하루하루 담아두기도 벅찬 이 세상에내가 쌓아온 상처들이모여든 이곳 여기 저 별 구석에다가처박아둔 내 마음 한켠에하나둘씩 꺼내보아 함께였던그리운 날 여기는 영원의 숲사정없이 헤매었던 슬픈 기억 눈물 속에걸었던 영원의 숲너와의 손을 놓기가 싫어차라리 나는 차라리 나는잊어버리고 싶은 일들을 잊게 되면나는...

작은 나무 아래서 이불씨

조금만 있다가 나를 깨워주면 좋겠어구름이 걷히면 나를 깨워주면 좋겠어애써 가려왔었던 날들을 보며 아쉬워하던 순간에도지나치게도 푸르렀던 작은 나무 아래에조금만 아주 조금만 내가 잠에 들게 해줄 수 있겠니그때보다 검은 날들이 내 눈앞을 전부 가려버린다 해도지켜왔던 나의 생각도 거친 바람 속에 잊혀져 가겠지아주 작은 나무 아래서조금만 아주 조금만 내가 잠에...

두려워요 이불씨

바라볼 수가 없어요 이해할 수도 없어요 바라볼 수가 없어요 이해할 수도 없어요 제대로 마주하기가 어려워요 아직도 나의 몸이 떨리고 있어요 두려워요, 나는 두려워요, 나는

달나라 이불씨

떠나고 싶어져 다 잊고 싶어져외로운 밤하늘이 울었어가지고 싶어서 가질 수 없어서길 잃은 별을 따라 걸었어알람이 울리고 긴 잠에서 깨면꿈에서 보았던 너를 그리우다머나먼 달나라 너머에 날아가오늘도 기나긴 밤을 지새운다아무 생각 없이 미동조차 없이닿을 수 없는 곳을 보았어되살아 숨 쉬듯 꿈에 속삭이듯덮쳐오는 그 손을 잡았어알람이 울리고 긴 잠에서 깨면꿈에서...

진실호수 이불씨

아직 바람이 차가워 아주 추운 겨울을 지나 녹아버린 마을에 남은 것은 순박하고도 애틋한 한 때 별 볼 일 없을 것 같았던 나의 자리에서 의심의 끝자락에서 떨어지고 나서야 나는 다시 다시 태어나네 호수 위에 떠 있는 너의 눈동자와 버려진 채로 물에 비친 채로 숨을 헐떡이는 나의 자아

영원의 숲 (Acoustic ver.) 이불씨

잊어버리고 싶은 일들이 있을 때면 나는 어디에 가야 할까하루하루 담아두기도 벅찬 이 세상에 내가 쌓아온 상처들이모여든 이곳 여기 저 별 구석에다가 처박아둔 내 마음 한켠에하나둘씩 꺼내보아 함께였던 그리운 날 여기는 영원의 숲사정없이 헤매었던 슬픈 기억 눈물 속에 걸었던 영원의 숲너와의 손을 놓기가 싫어 차라리 나는 차라리 나는잊어버리고 싶은 일들을 잊...

섬길 이불씨

섬길을 따라 처지는 안개 바람만 있다면 날아갈 수 있나 할 수 없었던 일들도 많았지 걸어왔던 길은 사라지고 있네

무대 위에 올라가 이불씨

어제 나는 꿈을 꾸었지 무대 위에 내가 있었지해가 지고 나서 일어나 의미 없는 하룰 보냈지오늘은 누가 나를 가치 있게 만들어줄까고요한 시간들은 흩어져 멀리 잠을 깨듯이차가운 바람이 불어와도 푸른 하늘 높이 새가 되어날아가면 잊을 수 있겠지 다시 무대 위에 올라가어제 나는 꿈을 꾸었지 어릴 적의 나를 만났지그 시절의 내가 물었지 아직 같은 꿈을 꾸는지허...

졸업식 이불씨

해야 할 일이 더는 없네마음 편할 것만 같았는데하고픈 일들 저 멀리있었는지도 모를 만큼아슬아슬하게 버텨왔네할 수 없을 것만 같았는데지나간 일들 저 멀리있었는지도 모를 만큼가야 할 때를 알아야 하는가야 할 길을 알아야 하는우리는 어디에 있는 걸까정말 그곳에 있었던 걸까어둡게 보이는 복도에겹쳐져 보이는 그때의헤매고 있던 내 모습이아직 남아있는 것 같네낯설...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요 이불씨

번듯한 직업은 없고요해묵은 잠옷 차림 하고서 거울 앞에서서성이는 게 일상이죠언제까지 이렇게 살까요혼자 지내기 적적해서쳐다보지도 않을 테레비를 켜놨어요나 빼고 다 행복한가 봐요언제까지 이렇게 살까요잡동사니 쌓여만 가고쓰레기가 나인지 내가 쓰레기인지도이제 더는 모르겠네요언제까지 이렇게 살까요엊그제쯤이었을까요살아있는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지요어디에 두고 왔...

어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불씨

내겐 너무 값진 날들이 아주 차게 얼었습니다이제 여기 남겨둘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떠나고 싶지 않아 지나간 밤들을 헤집다내세울 것 하나 없는 어른이 되고 말았습니다내겐 너무 이른 말들이 아주 크게 느껴졌습니다기대하고 바랬던 만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자라고 싶지 않아 헛되이 고집을 부리다미처 완성되지 못한 어른이 되고 말았습니다이루지 못했던 꿈들이 하늘...

깡통 OK PUNK!

맞지 그렇지 항상 이런 식이지 어제오늘 매일같이 찬밥신세지 아! 그렇지 너는 모르고 있지! 내가 너의 행운인걸 알 리가 없지~ 나 좀 쳐다봐 나를 쥐어봐 니가 원하는 것 모두다 이뤄줄게 밥은 먹었니 등은 따시니 니가 뭘 하겠니 나 없는 넌! 깡! 통! 맞네 그렇네 나는 십 원짜리네 아무도 찾지 않는 나는 십 원짜리네 넌 도대체 대체 왜 그러는데 나를 ...

We Are 깡통! 깡통

함께하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인것처럼 서로에 존재만으로 힘이되주는 랄랄라 랄랄라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라 우리 함께해~ 랄랄라 랄랄라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라 동진, 명학, 준영이, 선웅, 윤호, 수빈이, 병연, 재호, 현민이, 미국에 있는 휴상이 이렇게 열명이 모여서 우리의 이름은 깡통

빈 깡통 박구윤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가진 것 없지만 마음은 부자 빈 깡통이 나가신다 돈 없으면 어때서 모자라면 어때서 나를 나를 놀리지마 세상에 태어나서 한 번쯤은 떵떵거리며 살고 싶었다 무시하지 마라 놀리지 마라 내 멋에 살아간단다 돈 없고 백 없고 걱정도 없는 마음은 부자랍니다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가진 것 없지만 마음은 부자 빈 깡통이 나...

깡통로보트 만화주제가 OST

나는 나는 깡통 깡총깡총 깡통 천하무적 깡통 로봇트시다 얕보지마라 깔보지마라 어질어질 한몸 ~~ 열어볼까나~~ 맴맴 고추가루~~ 디스코의 맛을 보아라 얏! 냔~~ 냔~~ 당할자 있으면 어서 나와봐 나는 천하무적 깡통 깡통 로봇트 이시다

I Wish - 정태우 깡통 히스토리

1. 그래요 그대 빈자리만큼 지친 한숨만이 쌓여가네요 이렇게 잠시뿐인 이별에도 난 쉽게 잠 못 이룰 만큼 많이 약해졌네요 . 다 이해해요 그대 그런 말했어도 내가 부족했기 때문이죠 . 그저 나를 놀리려는 장난이라며 그 언젠가 처럼 다시 돌아오겠죠 . 그래요 난 믿을께요. 조금은 힘들겠지만 환한 웃음으로 맞아 줄께요 . 따뜻한 마음과 익숙한 그 목소...

Be Happy - 정태우 장나라 깡통 히스토리

오늘 그대 너무 예쁘네요.. 언제까지 기억할께요.. 이제 그대 영원히 내곁을 떠나야만 하니까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의 사랑은 좋은 기억으로 간직해요.. 행복해야해요..날 떠나보낸걸 후회하지 않게... 미안해요.. 어색한 이 자릴 나를 위해 참고 있겠죠.. 그대에게 아픔만 남기고 떠나는 날 용서해요.. 어쩌면 좋아요. 자꾸 눈물이 나.. 그대...

Maria - 유해준 깡통 히스토리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할수 있고.. 행복해지길.^^ 그리고 내가 원하는 소원 꼭 이루어지길.^^

그대를 보내며 (2002 New Version) - 홍정수 깡통 히스토리

아무말 하지 말고 떠나 가요 어쩔수 없는것 조차 이해해요 실수였다 하고 싶나요 지난 행복했던 시간도 모두 잊어줄게요 나를 떠나 행복할 수 있을거라면 이젠 그댈 보내야 하는거란걸 받아들여야줘 아무리 우겨봐도 되돌릴수 없다면 견딜게요 그대없이도 살아갈수 있게 착한사람 만나 행복해 부디 나같은건 지워버리고 떠나갈게요 나를 만나 행복할수 없을거라면 이젠 ...

지상에서 영원으로 - 박상민 깡통 히스토리

이젠 모든 슬픔속에 초라한 내모습 안으며 너의 사랑 잊길 원했던 소망조차 희미해져 얼마나 내가 널 그리며 많은 눈물 흘려야하나 함께 할수 있는 날 까지 싸늘히 난 죽어가겠지 (후렴) 너를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너 아닌 사랑에 행복하지 못할수 밖에 없는데 이대로 끝날순 없어 너 없는 내 삶은 없을테니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할...

혼자사랑 - 오석준 깡통 히스토리

넌 넌 알고 있니 널 널 보고 있는 내 눈빛을 느낄 수 있니 항상 너의 곁에는 내가 있는데... 난 난 모르겠어 달라져 버린 내가 정말 왜 이러는지 변해가는 내 모습이 어색해 보여 Oh Baby! 너를 사랑하다는게 나에게는 너무 어럽다는걸 알아 너는 모를꺼야 날 바라볼때까지 그냥 여기 서 있을게 난 난 알고 있어 혼자 사랑은 쉽게 지쳐 버린다는 걸 ...

Oh! Baby My Love - 유해준 깡통 히스토리

말이야 세상에 한사람 내 생에 단하나 사랑이란 말도 부족했던 유일한 사랑 말이야 눈물을 흘려도 눈물을 닦아도 너의 사랑만을 머무를수밖에 없잖아 남겨진 너의 기억들이 냉정하지 못한 가슴에 오직 눈물만이 쌓여갔었어 화가나 보이는 곳에서 함께하자했던 약속을 잊지 못하는 내게 돌아올수 없니 말이야 너만있으면 돼 세상이 변해도 나만은 항상 이 자리에...

Epilogue - 악동클럽 깡통 히스토리

사장님! 저 폼생폼사 세은이예요. 제가 작년 여름에 처음 사장님 뵙을때 사장님 보고 정말 놀라서 저는 숨이 멎는줄 알았어여 안녕하세요.사장님! 악동클럽 막내 윤돈이예요. 사소한 잘못도 용서치 않으시던 아저씨..첨엔 사실 겁도 많이 나고 너무 무서웠었어요.솔직히 말하자면 좀 야속한 적도 있었어요. 사장님께 가장 많이 혼났던 악동클럽 태근이예요 사장...

Tell Me - The Piano 깡통 히스토리

이해한다고 나는 괜찮다고 견딜수 있을거라고 이 하루가 지나가고나면 괜찮아질거라 했지 나에게 이렇게 힘들줄 난 몰랐던거야 널 힘들게만 했던 나 인걸 알아 이것이 그 이유라면 이젠 용서해줘 편안히 쉴 수 있게 지쳐 후회없는 사랑했다고 난 믿었기에 그대 생각나면 애써 외면해보려해도 거울 속 비치는 두눈에 눈물은 아직 널 그리고 있어 이렇게 ...

약속 - 박완규 깡통 히스토리

멀어지는 네 모습보고 있을 때면 너무 마음이 아파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아 너의 오랜 사랑을 잊으라고 한다면 나를 잊을 것 같아 그런 널 사랑한 바보 같은 난 그저 울고만 있어 어쩔 수 없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더는 힘겹게 할 수만은 없었다고 뒤늦은 사랑이 나를 흔들리게 하지만 오랜 약속을 저버릴 순 없었다고 말하네...

사춘기 - 김종서 깡통 히스토리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들던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왔지 내 입술을 살짝 훔치던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기분 *온 종일 오직 너의 생각뿐이야 그말을 내게 못한건 너도 내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는 떠나고 뜻 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픈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 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널향해 모든걸 걸었던 사랑을 *...

결혼전야 - 조수아 깡통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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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면체 속의 나 - 도마뱀 깡통 히스토리

조이며 밀쳐드는 내비어가는 머리속은 조이며 밀쳐드는 12개선들속에 휩싸여 갇혀있어 찌그러진 목이비타구린 뚫려저 살아있어 언젠 가는 내가 저자리에 말라져 버리겟지 다른 세선이 저어둠 속이 내가 물려쳐진 사선이거야!!~~~ 조이며 밀쳐드는 내비어가는 머리속은 조이며 밀쳐드는 12개선들속에 휩싸여 갇혀있어 조이며 밀쳐드는 내비어가는 머리속은 12개선들속에...

빈깡통 신천옹밴드

빈 깡통이 요란하다 라고 말들하지만 비어 있어야 또 다시 채울 수 있고 가진게 없어 모든 근심 없어지고 세상 사람들은 한 번 쯤 이런 생각 해보는지 가진게 없어 남은 것도 없어 비어있어 욕심없는 행복한 사람 어두운 골목 버려진 사람 그런 우리 사람 빈 깡통 돌고 돈다 하여 돈이라고 말들 하지만 돌지 않는 돈을 보면 무슨 맘으로

광대놀이 설리향

연지곤지 찍고 광대옷을 갈아 입고 고은 옷 갈아 입고 분단장 하고 근심 걱정 훅 날리고 보자 세상살이 힘들어도 둥글둥글 살아 보자 인생이란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다더라 잠시 잠깐 머물다 갈 인생이 아니더냐 찌그러진 빈 깡통 들고 광대놀이 해보자 광대놀이 해보자 연지곤지 찍고 광대옷을 갈아 입고 고은 옷 갈아 입고 분단장 하고 근심

i Robot 손보라

그렇게 보지 마 날 쳐다보지 마 사랑이란 감정 따위 내겐 없어 뜨거운 시선들 날 쳐다보지만 부끄러운 감정 따위 내겐 없어 도도해 보이지만 사실 난 아무 생각 없어 세상에 사람들 모두 다 나와 같을 거야 i Robot Robot i Robot 빈 깡통 같은 내가 나도 신기해 i Robot Robot i Robot 아무 감정 없는 내가 나도 신기해 i Robot

색연필 정소요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줄래 다음 가을 오면 꼭 보러 갈게 그리도 먹고 싶다던 감 사들고 갖고 싶던 그림책 두 권 들고 창밖으로 찬 바람이 불고 내려앉은 어둠이 온 세상 덮을 때 마음속만큼이나 새까맣게 타들어가던 깡통 난로 굳게 다짐하고 인사했어도 못내 다시 돌아와 꼭 쥐여준 색연필 손가락 걸고 약속해줘요 우리 다음에도 또 얘기해요 조금 더 조금 더 기다려줄래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리아차차(LiaChacha)

어린이가 되어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꼭꼭꼭 버려요 함부로 버리면 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모두 함께 몸을 움직여 주워요 주워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꼭꼭꼭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함부로 버리면 안 돼요 모두 함께 몸을 움직여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우리들은 할 수 있죠 함께 지구를 지켜요 플라스틱 플라스틱 깡통

우리는 버려진 유리병 다담교육

여기는 유리병 행성 우린 버려진 유리병 비록 나는 버려졌지만 나는 특별한 유리병 난 찌그러진 깡통 로봇 난 기다란 꽃병 난 하트 유리병 우린 버려진 유리병

주식 롤러코스터 티나

손절마저 고민하네 아아아아 up and down up and down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올라가 up and down up and down 내 돈 돌려주세요 내 돈 돌려주세요 실수를 하지 말자고 벽에 붙여놨지 주식매매일지도 쓰고 고수 영상 봤지 자신감 생겨 또 도전하지 지지저항 지지저항 이런 또 또 똑같은 반복했어 으악 도망도 못 가서 토론장 보니 전라도 깡통

플라스틱 다이어트 (feat.촉촉) 예쁜하루

종이는 종이 깡통은 깡통 페트는 페트끼리 주스 마시고, 투명페트병 깨끗이 씻어요. 투명페트병 플라스틱 분리해주세요. 주스마시고, 투명페트병 깨끗이 씻어요. 투명페트병 플라스틱 분리해주세요.

신 각설이 타령 이영진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질러 질러 질러 들어간다 서방이라고 만난 것이 지랄같이도 생겼네 몸통 대갈통 깡통 낯짝 실내기 모가지에 빈대코 찢어진 눈에다가 주둥이에 태산같은 방구통에 방구나 뀌고 진드기 순으로만 오래 산다 얼씨구 씨구

검은물 소음발광

날 부르는 소리에 굳어버린 그림자를 보았다 울던 아이의 발로 찬 깡통 속 얼굴 그대 붉게 물든 그 손을 내게 줘 그대 달아오른 그 품을 내게 줘 도망치던 환상의 빛은 좌절의 늪으로 꺼졌고 챙김에 버려진 경화는 무너질 일만 남았다 그대 붉게 물든 그 손을 내게 줘 그대 달아오른 그 품을 내게 줘 검은물 검은물 검은물 검은물 검은물 검은물 검은물 검은물

태권브이에 관한 고찰 이발쑈포르노씨

지키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하자꾸나 훈이 : 그래 영희 나도 노력할게 영희 : 어머 조박사 님이네 훈,영희 : 조박사님 조박사 : 음 다모였군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보아라 훈,영희 : 정말 아름다워요 조박사 : 우리 모두 이 아름다운 지구를 붉은 무리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합심하자꾸나 훈,영희 : 예 깡통

얼씨구나 유퉁

얼씨구나 절씨구나 얼씨구나 얼씨구 절씨구 들어간다 얼씨구나 절씨구나 얼씨구나 얼씨구 절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여름바지는 헐렁헐렁 핫바지 겨울바지는 따끈따끈 솜바지 얼씨구나 절씨구나 얼씨구나 얼씨구 절씨구 들어간다 구부러진 숟가락 찌그러진 깡통 밑창 빠진 구두에 알 없는 안경 이리 깁고 저리 깁은 헐렁한

Danger 우주선

Scene 주인 맡아놓은 겁이 많은 소녀들 안식처 조그만한 너의 손을 잡죠 이게 바로 내가 생각했던 시간이 지나면 같어 모두 다 내게 잘 보이려 다퉈 두고본 Giant 마이크 잡을때 다른 많은 녀석들관 다르게 가파른 상승할 네 심장 아닌척 했던 너도 다 피차 다 마찬가지 우주선 등장 부터 심상치 않아 따라와 난 매번 위대함을 토해 넌 깡통

예쁜 여자가 좋아 조준프로젝트

않아도 그저 그대가 갖고 있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뽀얀 속살 같은 것들로 딱딱한 이세상 좀 부드러워 질 것 같아 그댄 꼭 꾸미지 않아도 그저 그대가 갖고 있는 눈부시게 반짝이는 빨간 입술 같은 것들로 메마른 이세상 좀 촉촉해질 것 만같아 예쁜 여자가 좋아 예쁜 여자가 좋아 예쁜 여자가 좋아 좋아 그대 얼굴에 쓰여 있는 그대 손끝에 베어 있는 깡통

My Blues (Feat. Lee Byung Duk) TK Band

돌 돌 돌 돌고 돌아도 그 자리 차차차 차고 또 차도 헛발질 왜에 난 몰라 오 마이 갓 오 마이 베이비 예에 부르스 사사사 사랑을 해도 텅빈 구석 술술술 술을 마셔도 빈 잔뿐 오우 왜 일까 가도 가도 끝이없는 마이웨이 부르스 손 손 손 손에 쥔 건 땡전 한닢 골 골 골 머릴 굴려도 빈 깡통 뻐엉 뚫렸네 굴러굴러 데굴데굴 예 에 마웨이

시여시여 (With 페임 제이) 술제이(SOOL J)

아프구나 그러나 너는 수시로 마음이 아파야 할 몸 언제까지 네게 사탕발린 치사나 하고 비단옷에 잘 익은 쌀밥만 먹일 수 없다 너도 네 이웃이 입는 누더기를 걸치고 저자로 나가 뒤섞여 보아야 하리 서툰 각설이 타령으로 문전 박대 끝에 겨우 찬밥 한 그릇 얻어 남의 집 처마 밑에서 눈물로 삼켜 보아야 하리 시여 너를 이 따뜻한 방에 두지 않고 빈 깡통

시여시여 (With. FAME-J) 술제이 (Sool J)

놓고 마음이 아프구나 그러나 너는 수시로 마음이 아파야 할 몸 언제까지 네게 사탕발린 치사나 하고 비단옷에 잘 익은 쌀밥만 먹일 수 없다 너도 네 이웃이 입는 누더기를 걸치고 저자로 나가 뒤섞여 보아야 하리 서툰 각설이 타령으로 문전 박대 끝에 겨우 찬밥 한 그릇 얻어 남의 집 처마 밑에서 눈물로 삼켜 보아야 하리 시여 너를 이 따뜻한 방에 두지 않고 빈 깡통

고래같은 마음 사람또사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주저 않고 싶었지 사실 고래같은 마음으로 웃고 싶지만 솔직히 난 그 무엇도 아냐 지나가는 한마디에 쉽게 부서지고 또 괜찮은 척 두마디에 피곤해졌네 그래 나의 맘은 깨져버린 유리병처럼 또 아무 말도 하기 싫었네 내게 원하는 게 무엇인지 묻기 전에 조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길 원해 아마 찌그러진 깡통

예쁜 여자가 좋아 조준 프로젝트

그댄 꼭 꾸미지 않아도 그저 그대가 갖고 있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뽀얀 속살 같은 것들로 딱딱한 이세상 좀 부드러워 질 것 같아 그댄 꼭 꾸미지 않아도 그저 그대가 갖고 있는 눈부시게 반짝이는 빨간 입술 같은 것들로 메마른 이세상 좀 촉촉해질 것 만같아 예쁜 여자가 좋아 예쁜 여자가 좋아 예쁜 여자가 좋아 좋아 그대 얼굴에 쓰여 있는 그대 손끝에 베어 있는 깡통

어쩌면 너와의 두두두 프로젝트

어쩌면 너와의 시간은 여기까진지 몰라 어쩌면 너와의 인연은 여기까진지 몰라 money my money 지겨운 감정싸움에 더러운 너의 말들에 까맣게 물들어 버린 너는더 필요치 않아 시끄럽게 좀더 화끈하게 놀다보면 가슴이 풀리겠지 Money 월급은 고작 200 데이트비는 300 걷는거 지겹다며 입술은 툭나와서 수입차 사느라고 통장은 이미 깡통 있는돈 다털었는데

쥐불놀이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둥그런 보름달 놀러 온 정월 대보름날 구멍 난 깡통 속 나무 솔방울 불을 붙이면 빙빙 빙빙 빙글빙글빙글 빙빙 빙빙 빙그르 빙그르 작은 해 돌려라 큰 해도 돌려라 쥐불놀이 시작하자 와후 와후 와후 밤하늘을 뒤흔드는 아이들의 소리 너훌 너훌 너훌 논두렁 밭두렁 해 떨어진다 신바람 난다 춤을 추자 불덩이 활활활 춤을 춘다 망월이야 함성 소리 쥐구멍 숨은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