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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라로 이병욱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오케스트라를 위한 여명 이병욱

옛부터 아침의 나라, 동방의 나라로 일컬어 지는 한국! 아름다운 자연속의 새벽 정경을 관현악으로 묘사한 곡이다. 멀리서 들려오는 벨소리로 여명이 열리고 사라져가는 하늘의 별들과 깨어나려하는 삼라만상의 살아 숨쉬는 약동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E.Horn의 닭울음 묘사적 표현으로 한국의 여명은 절정을 이루며 사라져간다.

희망의 나라로 현제명 작사, 현제명 작곡

희망의 나라로 작사 현제명 작곡 현제명 노래 가 곡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 나가자 아아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희망의 나라로 가곡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희망의 나라로 엄정행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개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 나가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자유 평등평화 행복 가득찬곳 희망의 나라로 (반주중) 돛을 달아라 에서 달아라 사이에 잘 꺾어주셔야합니다..

희망의 나라로 가 곡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희망의 나라로 가 곡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희망의 나라로 박성원

배를 저어 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곳 희망의 나라로. 2.

희망의 나라로 유장영

배를 저어 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2.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곳 희망의 나라로.

희망의 나라로 서병선

1.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2.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 나라로 희망의 나라로

희망의 나라로 홍진표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아~아~ 자유평등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나라로

희망의 나라로 Unknown

배를 저어 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2.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곳 희망의 나라로.

희망의 나라로 김호성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희망의 나라로 Various Artists

희망의 나라로 작사 현제명 작곡 현제명 노래 가 곡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 나가자 아아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희망의 나라로 김상곤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 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한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아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나가자

희망의 나라로 박현빈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희망의 나라로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희망의 나라로 Sergei Trofanov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희망의 나라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개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희망의 나라로 김금환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희망의 나라로 박세원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희망의 나라로 김화용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저편 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한 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 나자가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한 곳 희망의

희망의 나라로 신천옹밴드

강을 거슬러 들을 지나 저기 저 언덕길을 가자 가자 가자 파란하늘 뒤로 두고 맑게 펼쳐진 그 곳으로 그 곳으로 그 곳으로 언젠간 언젠가 노란 꽃이 가득한 날 우리 손잡고 저기 저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겠지 하루 하루 살다보면 이일 저일 힘든 것 도 많지만 지쳐버린 우리 새롭게 가자 떠나자 희망의 나라로 가자 떠나자 희망의 나라로 희망의 나라로 언젠간

현제명 : 희망의 나라로 Various Artists

배를 저어가자 험한바다물결 건너저편언덕에 산천경개좋고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다--라 부는바람맞아 물결넘어 앞에나가자-- 자유 평등평화 행복 가득찬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지나가고 환한새벽온다 종 을크게울려라 멀리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나라로 돛을다--라 부는바람맞아 물결넘어 앞에나가자-- 자유 평등평화 행복 가득찬곳 희-망의나라로

희망의나라로 썸머동요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닷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모두다모두다 이병욱

그대 떠난 그곳에 나만 홀로 남았네 쓸쓸하게 바람만 불어오는 그곳에 외로움이 내 얼굴 두 눈가에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게 해요 그대가 떠난 내 맘 빈 자리를 어떻게 해요 그리움이 밀려와요 그대를 향한 내 맘 빈자리를 지울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담은 슬픔까지도 그대가 떠난 ...

팝스 오케스트라를 위한 우주를 향하여 이병욱

연주: Oasis Recording Orchestra 지휘: 이병욱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還) 이병욱

한국 전통 음악의 특성과 고유성은 한음에 대한 음가에 있다. 지속적인 한음의 처리는 서양음악의 유동적인 음의 나열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바 동양의 선.불.염 사상을 바탕으로 동서 음악의 조화를 추구한 작품이다. Dietmar Schlger/Violin, Lother Arnold/Piano

주여 이병욱

[주여]는 영성체 묵상을 위해 작곡된 것이며 동양과 서양의 피치카토 현악기와 신디사이저의 화성적 음향이 함께 어울리고 있습니다.

달아 이병욱

[달아]는 강강술래의 멜로디와 춤사위를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느린 부분과 빠른 부분으로 나뉘며 Ad-lib을 넣어 실제의 연주에서 즉흥 연주의 시도를 꾀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화살 이병욱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부딪히는 물거품이련가. 그 아픔이었던가! [간다 간다 배뱅이 혼 구름 너울 덮어쓰고 온다 온다 새벽노을 등어리에 절차탁마 대기만성은....] 소프라노는 김용옥의 시집 "이땅에 살자꾸나"에서 선택한 시를 노래하고 있다. 이제사 들리누나 보이누나.. 우리 소리로 겨낭하는 동호인으로 각 악기를 어법을 표현할 뿐이다. 노래: 이병...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소리 III 이병욱

연주: 플루트/이홍규, 기타/이병욱

두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만추(滿秋) 이병욱

이 작품은 천지의 조화와 균형을 관악기 중의 가장 넓은 음력과 부드러운 음색의 악기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무한한 우주의 공간적 개념을 통해 하늘의 소리와 땅의 소리를 인간 영혼의 소리로 표현하고자 했다. 만삭의 풍요로운 1992년 이 가을 보내며...사제지간인 두 연주자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초연작이다. 연주: 클라리넷1/김인철, 클라리넷2/Ern...

소용돌이 이병욱

이 곡은 84년 서독 Donaueschinger 현대음악제 참관하고 충격적인 감명의 영향에서 소재를 얻게된 것이다. 서양음악의 바탕 위에 우리 고유의 정신세계를 배경으로 소용돌이치는 의욕적인 작곡자의 심정을 표현하였다. 연주: Korea Symphony Orchestra 지휘: 홍연택

깨어진 토성 이병욱

[깨어진 토성]은 김용옥 시집 [이땅에 살자꾸나]에 실린 시를 노래로 표현한 곡이며, 전통적인 리듬을 여러가지로 변화시켜 구음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모두다 모두다. 이병욱

그대 떠난 그곳에 나만 홀로 남았네 쓸쓸하게 바람만 불어오는 그 곳에 외로움이 내 얼굴 두눈가에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게 해요 그대가 떠난 내 맘 빈자리를 어떻게 해요 그리움이 밀려와요 그대를 향한 내 맘 빈자리를 지울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 담은 슬픔까지도 그대가 떠...

안돼 이병욱

나의 품에 안긴 그대가 오늘따라 말이 없네요 마치 그대 다른 사람 같아 보여요 그대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 어디 많이 아픈건가요 왜 말을 못해요 혹시 그대 울고 있나요 내가슴이 젖어 오네요 마치 지금 그대 나를 떠날 것 같아 이젠 헤어지잔 그 말 믿지 못할것 같아 어떻게 내게 그래요 난 못해요 그댈 사랑해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날 보며 떠나가라 하...

소리 I 이병욱

연주: Radel Sabine/Flote, 이병욱/Gitarre

고랑 이병욱

현악기의 각 현을 밭고랑에 비유하여 가장 합리적이며 경제적인 테크닉으로 시도된 작품이다. 동양의 4군자의 높은 이상과 참뜻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1986년 12월 12일 서독 Baden-Baden Wurttemberg 86/87 주최 Tonkunstler fest에 당선되어 초연된 실황녹음이다. Willy Lehmann/Violine Magret M...

빈 하루 이병욱

불안한 맘 가득안고 눈을뜨면 어느샌가 하루를 시작해 마음의 준비도 못한채 어제의 아쉬운 널 아직 보내지 못했는데 눈앞이 흐린 아침을 매일 맞이하는데 그토록 사랑한 너에게 어설펐던 나의 맘은 또 내게 빈 하루를 시작하게해 언젠가 너 울던날이 생각이나 안아주지 못했던 내가 참 아프도록 후회되 눈물나 어제의 아쉬운 널 아직 보내지 못했는데 눈앞이 흐린...

대금,클라리넷,기타와 타악기를 위한 환상의 소리 이병욱

연주: 대금/임재원, 클라리넷/김인철, 기타/이병욱, 타악/강호영

신풀이 이병욱

[신풀이]는 듣는이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허리춤이 아닌 우리의 어깨춤이겠지요. "우리스러운" 디스코 음악을 구사한 경쾌한 곡입니다.

소리 II 이병욱

Sabine Radel/Flote 이병욱/Gitarre

강남달 이병욱

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적막한 가람 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나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희망가 이병욱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주에 또 다시 꿈같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력에 엄벙 텀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산들바람 이병욱

산들 바람이 산들 부운다 달 밝은 가을 밤에 달 밝은 가을 밤에 산들 바람 부운다 아...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아 목동아 이병욱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덜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은가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향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 아 목동아 내 사랑아

사공의 노래 이병욱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 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스와니강 이병욱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정처도 없이 헤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고향을 찿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먼 옛고향

물레야 이병욱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 시여 돌아 가는 물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