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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이병욱

오라는 곳은 없어요 갈 곳은 많은게 나지이 세상 뭐가 있겠냐만은 덧없는 세월만이 야속해언제나 혼자였어도 외롭지 않은게 나야뭐라고 말은 하지 말아라 맘가는 곳이 내세상이지한잔 두잔 세월을 담아 마시면 슬픔 눈물 내 가슴 춤을 춘다 이 밤이 지나도록빙글빙글 돌아가는 이 세상 가진 것 없다고 비웃지 마라정처없이 떠도는데 삶인걸 부질없는 욕심 부리지는 않았어...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

나야나 이장희

1) 사랑하는 그대여 화내지 말아요 십분쯤 늦었다고 그러지를 말아요 오늘은 단둘이 영화구경 하려고 극장표를 사느라고 늦은걸 어떻게 사랑하는 그대여 화를 내지 말아요 나야 나 나야 나 사나이 2)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기다려요 그까짓 택시쯤은 안타면은 어때요 사이 좋게 팔장 끼고 걷다가 보면은 사랑이 무르익고 남 보기 좋지 않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

나야나 탑플라이트

이세상의 모든 일들이 내뜻데로 살수는없잖아 이세상의모든 사람들 내 맘같을 수는 없잖아 웃자 웃어 웃어 웃어버려 웃자 웃어 웃어 웃어버려 워워워~ 이 세싱의 모든 사람이 내친구가 될 수는 없잖아 이 세상의 모든 미녀가 내 여인이 될 수 는없잖아 잊자 잊어 잊어 잊어버려 잊자 잊어 잊어 잊어버려 우어우어워~ 우~~우~~~나야나~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

나야나 김수찬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

나야나 문주란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나야나 이창배

?바람이 분다 길 가에 묵노집 그냥 가기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묵노집 그냥 가기 서운하잖아 나한잔 자네한잔 권커니 한번은 내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건들지마 운명아 비켜라 이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리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

나야나 조장혁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나야나 [방송용] 정현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나야나 붐박스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

나야나 미스터 붐박스 (Mr.Boombox)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

나야나 정소정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더 이상은 후회는 없다 인생은 언제나 나그네 나의 꿈은 조각구름 되어 시간의 길을 따라 쓸쓸한 거리 세찬 바람에 정처 없이 헤메였네 내 슬픔이여 내 어리석음이여 인생의 가면은 더 이상 필요치 않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하니까 흔들림 없는 내 모습 그대로 충분해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하니까

나야나 미스터 붐 박스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

나야나 박구윤

바람이 분다 길가의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나야나 정음

흔들림 없는 남자의 순정 바로나 나야나 열정을 가지고 갈거다 당당히 당당히 언제나 가슴을 펴고 이 세상에 이름하나 남겨둬야지 나야나 나야나 내자신을 사랑해야지 걱정하지마 내인생 한가운데 니가 있으니까 나는나야 나야나 운명같은 사랑 나야나 나야나 내사랑이 최고야 나야나~ 나야나~ 흔들림 없는 남자의 순정 바로나 나야나 열정을 가지고 갈거다

나야나 정의송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나야나 박수정

추억에 울던거리 이거리홀로걷는 이 거리에죽도록 깊은 정을 이별에 던지고떠나버린 그 사람아나는 너를 사랑했다 사랑했었다큰소리로 말은 못해도내 가슴은 뜨거웠다 나야 나야 나너만을 사랑했던 나야 나야 나아직까지도 너 하나만을고집하는 나야 나추억에 울던거리 이거리홀로걷는 이 거리에죽도록 깊은 정을 이별에 던지고떠나버린 그 사람아나는 너를 사랑했다 사랑했었다큰...

나야나 한석주

나야나 - 한석주 -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나야나 박진석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

나야나 금잔디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나야나 진성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

나야나 장민

바람이 분다 길가의 목로집그냥 가긴 서운하잖아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아자 내가 어때서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이 몸께서 행차하신다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아자 하루를 살아냈네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밤 늦은 골목길 외쳐 보아도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어둠은 내리고 바람 찬데아자...

모두다모두다 이병욱

그대 떠난 그곳에 나만 홀로 남았네 쓸쓸하게 바람만 불어오는 그곳에 외로움이 내 얼굴 두 눈가에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게 해요 그대가 떠난 내 맘 빈 자리를 어떻게 해요 그리움이 밀려와요 그대를 향한 내 맘 빈자리를 지울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담은 슬픔까지도 그대가 떠난 ...

팝스 오케스트라를 위한 우주를 향하여 이병욱

연주: Oasis Recording Orchestra 지휘: 이병욱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還) 이병욱

한국 전통 음악의 특성과 고유성은 한음에 대한 음가에 있다. 지속적인 한음의 처리는 서양음악의 유동적인 음의 나열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바 동양의 선.불.염 사상을 바탕으로 동서 음악의 조화를 추구한 작품이다. Dietmar Schlger/Violin, Lother Arnold/Piano

모두다 모두다 이병욱

그대 떠난 그곳에 나만 홀로 남았네 쓸쓸하게 바람만 불어오는 그 곳에 외로움이 내 얼굴 두눈가에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게 해요 그대가 떠난 내 맘 빈자리를 어떻게 해요 그리움이 밀려와요 그대를 향한 내 맘 빈자리를 지울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하는 슬픔까지도 그대가 떠난 내...

주여 이병욱

[주여]는 영성체 묵상을 위해 작곡된 것이며 동양과 서양의 피치카토 현악기와 신디사이저의 화성적 음향이 함께 어울리고 있습니다.

모두다 모두다 이병욱

ASDF

달아 이병욱

[달아]는 강강술래의 멜로디와 춤사위를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느린 부분과 빠른 부분으로 나뉘며 Ad-lib을 넣어 실제의 연주에서 즉흥 연주의 시도를 꾀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화살 이병욱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부딪히는 물거품이련가. 그 아픔이었던가! [간다 간다 배뱅이 혼 구름 너울 덮어쓰고 온다 온다 새벽노을 등어리에 절차탁마 대기만성은....] 소프라노는 김용옥의 시집 "이땅에 살자꾸나"에서 선택한 시를 노래하고 있다. 이제사 들리누나 보이누나.. 우리 소리로 겨낭하는 동호인으로 각 악기를 어법을 표현할 뿐이다. 노래: 이병...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소리 III 이병욱

연주: 플루트/이홍규, 기타/이병욱

두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만추(滿秋) 이병욱

이 작품은 천지의 조화와 균형을 관악기 중의 가장 넓은 음력과 부드러운 음색의 악기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무한한 우주의 공간적 개념을 통해 하늘의 소리와 땅의 소리를 인간 영혼의 소리로 표현하고자 했다. 만삭의 풍요로운 1992년 이 가을 보내며...사제지간인 두 연주자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초연작이다. 연주: 클라리넷1/김인철, 클라리넷2/Ern...

오케스트라를 위한 여명 이병욱

옛부터 아침의 나라, 동방의 나라로 일컬어 지는 한국! 아름다운 자연속의 새벽 정경을 관현악으로 묘사한 곡이다. 멀리서 들려오는 벨소리로 여명이 열리고 사라져가는 하늘의 별들과 깨어나려하는 삼라만상의 살아 숨쉬는 약동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E.Horn의 닭울음 묘사적 표현으로 한국의 여명은 절정을 이루며 사라져간다. 현악기군에 제1,2 바이얼린, 비올...

깨어진 토성 이병욱

[깨어진 토성]은 김용옥 시집 [이땅에 살자꾸나]에 실린 시를 노래로 표현한 곡이며, 전통적인 리듬을 여러가지로 변화시켜 구음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소용돌이 이병욱

이 곡은 84년 서독 Donaueschinger 현대음악제 참관하고 충격적인 감명의 영향에서 소재를 얻게된 것이다. 서양음악의 바탕 위에 우리 고유의 정신세계를 배경으로 소용돌이치는 의욕적인 작곡자의 심정을 표현하였다. 연주: Korea Symphony Orchestra 지휘: 홍연택

모두다 모두다. 이병욱

그대 떠난 그곳에 나만 홀로 남았네 쓸쓸하게 바람만 불어오는 그 곳에 외로움이 내 얼굴 두눈가에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게 해요 그대가 떠난 내 맘 빈자리를 어떻게 해요 그리움이 밀려와요 그대를 향한 내 맘 빈자리를 지울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 담은 슬픔까지도 그대가 떠...

안돼 이병욱

나의 품에 안긴 그대가 오늘따라 말이 없네요 마치 그대 다른 사람 같아 보여요 그대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 어디 많이 아픈건가요 왜 말을 못해요 혹시 그대 울고 있나요 내가슴이 젖어 오네요 마치 지금 그대 나를 떠날 것 같아 이젠 헤어지잔 그 말 믿지 못할것 같아 어떻게 내게 그래요 난 못해요 그댈 사랑해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날 보며 떠나가라 하...

고랑 이병욱

현악기의 각 현을 밭고랑에 비유하여 가장 합리적이며 경제적인 테크닉으로 시도된 작품이다. 동양의 4군자의 높은 이상과 참뜻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1986년 12월 12일 서독 Baden-Baden Wurttemberg 86/87 주최 Tonkunstler fest에 당선되어 초연된 실황녹음이다. Willy Lehmann/Violine Magret M...

소리 I 이병욱

연주: Radel Sabine/Flote, 이병욱/Gitarre

빈 하루 이병욱

불안한 맘 가득안고 눈을뜨면 어느샌가 하루를 시작해 마음의 준비도 못한채 어제의 아쉬운 널 아직 보내지 못했는데 눈앞이 흐린 아침을 매일 맞이하는데 그토록 사랑한 너에게 어설펐던 나의 맘은 또 내게 빈 하루를 시작하게해 언젠가 너 울던날이 생각이나 안아주지 못했던 내가 참 아프도록 후회되 눈물나 어제의 아쉬운 널 아직 보내지 못했는데 눈앞이 흐린...

대금,클라리넷,기타와 타악기를 위한 환상의 소리 이병욱

연주: 대금/임재원, 클라리넷/김인철, 기타/이병욱, 타악/강호영

신풀이 이병욱

[신풀이]는 듣는이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허리춤이 아닌 우리의 어깨춤이겠지요. "우리스러운" 디스코 음악을 구사한 경쾌한 곡입니다.

소리 II 이병욱

Sabine Radel/Flote 이병욱/Gitarre

강남달 이병욱

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적막한 가람 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나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희망가 이병욱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주에 또 다시 꿈같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력에 엄벙 텀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산들바람 이병욱

산들 바람이 산들 부운다 달 밝은 가을 밤에 달 밝은 가을 밤에 산들 바람 부운다 아...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아 목동아 이병욱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덜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은가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향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 아 목동아 내 사랑아

사공의 노래 이병욱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 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