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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 끝까지 이미자

사랑은 쎈치한것 설레이는것 사랑은 그리운것 애태우는것 부푸른 가슴속에 남몰래 싹이트는 아름다운 순정을 바칠곳은 그어데 아 나의 님은 저하늘 끝에있는가 아 나의꿈은 저바다 끝에있는가 내몸에 날개도처 새가 된다면 님에게 훨훨날아 찾아가오리 아 나의 님은 저하늘 끝에있는가 아 나의꿈은 저바다 끝에있는가 내몸에 날개도처 새가 된다면 님에게 훨훨날아 찾아가오리

내 고향 포구 이미자

내 고향 포구 - 이미자 흰구름 흘러가는 푸른 하늘 멀리 하늘 밑에는 내 고향이 잠들었소 날이 새면 황포돛대 포구마다 나부끼고 밤이면 물새 울음 자장가 삼던 고향 어이해 떠나 왔나 어이타 떠나 왔나 그리워라 내 고향 푸른별 울고가는 남쪽 하늘 멀리 하늘 서러워 그 얼마나 울었던가 해가 뜨면 갈매기떼 짝을 지어 날아들고 해 지면

별만이 아는 여인 이미자

별만이 아는 여인 - 이미자 갈 곳 없어 헤매도는 여인이지만 마음은 푸른 하늘 푸른별 같소 참사랑 그리움에 애타는 여인 이 세상 어느 누가 알아줄까만 아~ 아~ 별은 알고 있겠지 가는 길이 험하여도 눈물겨워도 참되게 살고 싶은 여인이라오 남몰래 흐느끼는 가엾은 여인 이 하늘 밑에서는 몰라주지만 아~ 아~ 별은 알고 있겠지

로맨스 서울 이미자

♬로맨스 서울/이미자♬ 1.♬ 흰구름 한가하게 떠 있는 하늘높이 하늘 높이 높이 사랑의 애드바룬 미풍이 소근대는 가로수 푸른길을 손에 손 잡고 걸어 가면은 젊은 가슴이 한없이 뛴다 사랑이 무르익는 로맨스 서울 2.♬ 별들이 깜박이는 서울의 하늘높이 하늘 높이 높이 사랑의 수를놓아 살며시 노크하네 젊은이 가슴마다

리리의 노래 이미자

리리의 노래 - 이미자 산도 설고 물도 설은 이국 하늘 밑 당신의 사랑 하나 이 목숨 하나 운명의 갈림길엔 검은 그림자 불러도 또 불러도 그리운 임이여 아~ 세상 세상 끝이라도 같이 갈래요 꿈도 설고 정도 설은 이국의 거리 당신의 사랑 하나 이 마음 하나 순정의 문을 열고 가슴을 열고 만나도 또 만나도 보고픈 임이여 아~ 꽃피는 꽃피는

꿈속의 부산항 이미자

꿈속의 부산항 - 이미자 이곳에 찾아온 지 몇 해이던가 푸른 꿈 가지려고 찾아온 부산항 아~ 수평선 너머 떠나가는 물결 오늘도 하늘 높이 날아가는 구름 한 많은 사연들이 실려져 가는데 간주중 못 견디게 그리운 뿌리치고 떠난 임 다시는 생각 말자 꿈 속의 부산항 아~ 별이 뜨면은 임 그리워져 우네 내일도 갈 곳조차 알 수 없는 이 신세

역마차 이미자

1.초록포장 둘러싸고 역마차는 달린다 짤랑대는 은방울은 어이 우느냐 이 거리 거리 등불을 밝히면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황혼길에 대륙길에 갈 길은 멀다. 2.귀걸이도 흔들리며 역마차는 달린다 청노새의 말굽소리 어이 우느냐 이 거리 마을 등불을 바라보며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달이 뜨는 대륙길은 멀기도 멀다.

미련 때문에 이미자

미련 때문에 - 이미자 철없는 마음이라 꾸짖지 마오 지나온 걸음걸음 한 많은 사연 서러운 사랑길이 몇 굽이더냐 똑 같은 여자인데 태양의 딸인데 그대의 참사랑을 두고 갑니다 간주중 여자의 일편단심 두 길 있으랴 하늘 별을 보고 물어 봅니다 바람에 헝크러진 꿈은 어드메 다 같은 여자인데 태양의 딸인데 눈물로 지새우다 떠나 갑니다

공항의 이별(메들리) 이미자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전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모정(메들리) 이미자

낯선 타국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 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소문난 여자 이미자

하늘 아래 님 계신다기에 그리움 부여잡고 찾아 왔어요 그대는 어디에 그 어디에 목 매여 불러도 만날 길 없어라 세상은 넓고도 좁다 하는데 기구한 이 소문도 못 들으시나 야속한 그 운명에 흐느껴 우는 아~ 아~ 소문난 여자 이 땅 이 곳에 님 계신다기에 애타는 가슴 안고 돌아 왔어요 내 사랑 그대는 그 어디에 목놓아 외쳐도 와주지 않아요

님계신 하늘 이미자

님 계신 하늘 - 이미자 내 마음 푸른 꿈이 황혼에 젖어 훨훨 날은다 훨훨 날은다 임 계신 하늘까지 언제가 그날이면 돌아가련만 사무치는 그리움을 참을 수 없기에 내 마음은 임 계신 하늘에 머문다 간주중 꽃처럼 피어나는 그리움들이 철철 흐른다 철철 흐른다 내 고향 냇물처럼 세월이 지나가면 찾아가련만 가고 싶은 그 마음을 숨길 수 없기에 내

갈매기가 되어 이미자

사랑이라고 하는 이름의 나라로 건너갈 뿐 흔들리는 마음이 가야할 곳이 저편에 있다 하더라도 험한 비바람에 맞서 어떤 인생을 지금 노래 부르면서 갈 수 있나요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 눈 앞에 폭풍우가 몰아쳐도 다만 앞만 보고 살아가고 있는 나 아아 길 떠나는 갈매기가 되어서 꿈이라고 부르는 이름을 날개에 고이 실어 푸른 하늘

모 정 이미자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모 정 이미자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그리운 남쪽 하늘 이미자

그리운 남쪽하늘 - 이미자 쓰라린 마음의 상처가 비바람 되어 갈길 막을 줄 알면서도 끝내는 맺지 못할 사랑인 것을 운명이라고 돌리기엔 너무나 서러워 머나먼 남쪽하늘에 별이 뜨는 밤에 아름다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리 간주중 아쉬운 마음의 상처가 눈보라 되어 두 눈 못 뜨게 하더라도 끝내는 오매불망 애절한 사랑 운명이라고 돌리기엔 너무나

母情 (모정) (대사) 이미자

낯선 타국 바다 건너 열 세 살 어린 네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 날까지 기다리던 스무 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철없는 너를 이국 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 고생 다 시킨 못난 어밀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

트롯트 메들리 24 이미자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도로남 김명애 노래 남이라는 글자에

트롯트 메들리 24 이미자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도로남 김명애 노래 남이라는 글자에

흘러간 사랑 이미자

흘러간 사랑 - 이미자 낙엽이 한 잎 두 잎 지는 창가에 낙엽처럼 쌓이는 흘러간 세월 인생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길 없네 간주중 코스모스 하늘 하늘 피는 언덕에 처녀처럼 수줍어 속삭인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길 없네

십자성 이미자

십자성 흘러가는 남쪽 하늘 아래서 뜨거운 눈길로 사랑을 맺었건만 태풍에 날려버린 우리의 보금자리 네이샨도우의 밤안개 속으로 사라져간 슬픈 여심아 십자성은 행복의 등대이던가 십자성 남쪽 하늘 젖어드는 황혼에 말없이 오고 간 사랑은 깊었는데 빗속에 떠나버린 사랑의 보금자리 네이샨도우의 밤안개 속으로 젖어가는 슬픈 여심아 십자성은 희망의

남과 북 이미자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의 화사한 입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꿈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서울이여 안녕(메들리) 이미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 하자 맹서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님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서울이여안녕 이미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 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내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 혼자 울고 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임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임의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임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서를 했~는데 세월이 임을 앗아 나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임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임의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임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서를 했~는데 세월이 임을 앗아 나

산 넘어 남촌에는 이미자, 하춘화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볼때 나는 좋데나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하늘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꽃한송이 이미자

꽃한송이 1,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닮고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하늘 끝까지 양원석

마지막 일기와 작고 빛바랜 사진들 한참 동안을 그저 흐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어떤 이유로 나에게 이런 슬픔이 왔는지 지금 나에겐 모두 꿈이었다고 말해 줄 수 없니 하얗게 부서지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너는 알고 있잖아 넌 누구도 원하지 않아 또 다른 나를 찾으려 하지만 너의 마지막 하늘

하늘 끝까지 양원석

마지막 일기와 작고 빛바랜 사진들 한참 동안을 그저 흐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어떤 이유로 나에게 이런 슬픔이 왔는지 지금 나에겐 모두 꿈이었다고 말해 줄 수 없니 하얗게 부서지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너는 알고 있잖아 넌 누구도 원하지 않아 또 다른 나를 찾으려 하지만 너의 마지막 하늘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저 달도 따라서 이미자

달도 따라서 - 이미자 (사랑하는 눈으로-이미자) 바다가 보이는 항구의 뒤안길 당신을 꽃처럼 그리면서 찾아와도 달라진 네 얼굴 목이 쉰 기적소리 부서지는 파도에 깨어진 사연인가 사랑하는 눈으로 너를너를 보낸다 간주중 부두로 나가는 숨겨진 뒤안길 당신을 찾아온 내 진정을 몰라주네 쓸쓸한 그림자 지나가는 네 모습 물결처럼 밀려와 돌아선 마음인가

하늘 끝까지 김영희

[김영희 - 하늘 끝까지]..결비 너의 마지막 일기와 작고 빛바랜 사진들 한참 동안을 그저 흐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어떤 이유로 나에게 이런 슬픔이 왔는지 지금 나에겐 모두 꿈이었다고 말해 줄 수 없니 하얗게 부서지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너는 알고 있잖아~~ 넌 누구도 원하지 않아 또 다른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이미자) Various Artists

깊어 바람에 깜박 깜박 라일 라일 호궁이 운다 라일 라일 호궁이 운다 검푸른 속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며 꽃구름도 바람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이 거리에 정은 깊어 노래에 깜박 깜박 라일 라일 호궁이 운다 라일 라일 호궁이 운다 목단꽃 옷소매에 고향 꿈이 그리워

하늘 끝까지 정연준

이제는 나도 하늘을 날고 싶어 어릴 적 꿈 꾸던 구름 사이로 하늘 높이 날아가는 추억을 찾아 하염 없이 작아지는 세상을 보며 그 곳으로 하늘 끝까지 그대와 내가 함께라면 하늘 끝까지 잃어버린 우리 사랑을 찾아 이제는 나도 하늘을 날고 싶어 어릴 적 꿈 꾸던 구름 사이로 하늘 높이 날아가는 추억을 찾아

하늘 끝까지 Various Artists

이제는 나도 하늘을 날고 싶어 어릴 적 꿈 꾸던 구름 사이로 하늘 높이 날아가는 추억을 찾아 하염 없이 작아지는 세상을 보며 그 곳으로 하늘 끝까지 그대와 내가 함께라면 하늘 끝까지 잃어버린 우리 사랑을 찾아 이제는 나도 하늘을 날고 싶어 어릴 적 꿈 꾸던 구름 사이로 하늘 높이 날아가는 추억을 찾아 하염 없이 작아지는 세상을 보며 그 곳으로 하늘 끝까지

젊은 날의 순정 이미자

1.순백한 가슴에 피어 오르는 첫사랑 애달퍼 리라꽃 향기 속에 살랑대는 수줍은 사랑이여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에 순정한 젊은 날에 로맨스 노래 2.오늘도 동산엔 사랑스러운 꽃들이 피었네 흰 구름 흘러가는 하늘 아랜 비둘기 날러가네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에 순정한 젊은 날에 로맨스 노래

떠나도 마음만은 이미자

하늘 둥근 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 봐도 남남인 줄 알지만 지나간 한 시절을 허공 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간주!!! 푸른 물 파도 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나 여기 삽니다고 허공 위에 웃으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기별을 전합니다

조국의 흙 이미자

조국의 흙 - 이미자 반만년 역사를 이은 조국의 흙이여 순조단군도 이 자손도 당신이 길렀으니 이 얼도 심어졌고 사연도 깊숙하다 아아아아 조국의 흙 그리워지네 간주중 타국의 하늘 밑에 서글피 흐른 세월 그 님의 정든 품 안에 안기고 싶어 못 잊어 적시지는 향수의 이 눈물도 아아아아 조국의 흙 그리위지네

돌아와주오 이미자

한 조각 구름이 하늘에 맴돌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한 조각 구름이 하늘에 맴돌때 내 가슴은 슬펐다오 내 가슴은 울었다오 그건 못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공항의 이별 이미자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슬픈 순애 이미자

변하더라 그 사랑도 그대 마음도 하늘 같이 태산 같이 믿은 님인데 찢어지 듯이 아픈 가슴을 달래이면서 그대 곁을 떠나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못 올 순애의 이별 사랑이란 두 글자를 몰랐더라면 참지 못할 괴로운 정 몰랐을 것을 견딜 수 없는 상처를 안고 흐느끼면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못 올 순애의 이별

어느 여배우의 고백 이미자

어느 여배우의 고백 - 이미자 어느 하늘 아래에 계시옵기에 불러 봐도 외쳐도 대답이 없네 그 모습이 그 얼굴이 하도 그리워 한 번만 한 번만 보고 싶어서 얼마나 애태웠나 어느 여배우의 고백 간주중 어이해서 한 마디 단 한 마디만 내가 너의 아빠다 못 하시었나 생각사록 서러워서 안타까워서 목 메어 목 메어 불러보건만 쓸쓸히 꺼져가네 어느 여배우의

또 울리네 이미자

또 울리네 - 이미자 또 울리네 또 울리네 나를나를 또 울리네 사랑 주고 병 살 줄은 정말 진정 내 몰랐네 천리 팔방 낯선 몸이 그 임 하나 믿었더니 못 믿을사 임의 마음 구름이네 바람이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울며울며 나는 가네 하늘 두고 지은 맹세 하루 아침 이슬이네 당신 하나 섬기면서 천년만년 살쟀더니 허물어진 과거사만 이별이네 눈물이네

외딴섬 처녀 이미자

외딴섬 처녀 - 이미자 서편 하늘 붉게 타는 노을도 지고 오고 가는 배도 없는 외딴섬에서 하루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가도록 임 오시는 고동소리 들리지 않네 바라보다 지쳤던가 외딴섬 처녀 간주중 물기슭에 날던 새도 울다 지쳐서 어둠 속에 자취 감춘 외딴섬에서 천 번 만 번 귀를 모아 들어보아도 임 오시는 고동소리 들리지 않네 그리다가 지쳤던가

저 강을 알고 있다 이미자

강을 알고 있다 - 이미자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상처 이미자

상처 - 이미자 ( 달도 따라서-이미자) 그 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 허전한 내 마음에 가랑비 오네 한 없이 쓰라린 가슴 안고서 여자의 가는 길 물어볼 적에 하늘도 달도 나를 따라 따라서 운다 간주중 미천한 생각에 눈물 흘리며 돌아선 내 발길에 지향도 없네 서글픈 운명의 십자로에서 여자의 가는 길 물어볼 적에 하늘도 달도 나를

뱃고동 울 때까지 이미자

뱃고동 울때까지 아무리 서러워도 이별의 눈물은 안 흘리리다 죽음보다 더 쓰라린 슬픔을 안고 마도로스 그 가슴에 내사랑 싣고가오 아 ~ ~ 배가 아 ~ 아 ~ 배가 항구를 떠날 때까지 뱃고동 울때까지 이 순간만이라도 이별의 눈물은 안 흘리리다 죽음보다 더 쓰라린 상처이기에 마도로스 그 팔뚝에 내 이름 새겨주오 아 ~ ~ 배가

달보고 별을보고 이미자

달 보고 별을 보고 - 이미자 강산도 십 년이면 변한다는데 육이오 사변 이십 년 오랜 세월 흘렀네 북녘 땅도 내 조국 남녘 땅도 조국인데 가고파도 가지 못하는 아~ 별을 보고 울었네 달을 보고 울었네 간주중 기러기 날아가면 북녘 땅인데 먹구름 끊긴 이십 년 신산고초 겪었네 눈물 닦고 긴 한숨 자유 하늘 바라보며 오고파도 오지 못하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