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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실까봐 이미자

정말 정말 가시렵니까 날 두고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 드리리 가지말라 가지말라고 잡고 싶지만 화내시고 돌아서면 안돌아 올까봐 아무말도 못하고서 보내드리리 다시한번 돌아서서 냉정히 생각해 보고 조용히 조용히 그 발길을 멈추옵소서 진정 진정 가시렵니까 영원히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 드리리 못갑니다 못가십니다 잡고 싶지만 화...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1절 ~녕 안녕 서울이여 ~녕 그리운 님~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녕 안녕 서울이여 ~녕 안녕 2절 ~녕 안녕 서울이여 ~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세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 가네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안녕 ~녕 서울이여 ~녕 그리~운 임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임의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임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녕 안녕 서울이여 ~녕 안녕 ~녕 서울이여 ~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서를 했~는데 세월이 임을 앗아 나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안녕 ~녕 서울이여 ~녕 그리~운 임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임의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임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녕 안녕 서울이여 ~녕 안녕 ~녕 서울이여 ~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서를 했~는데 세월이 임을 앗아 나

꿈속의 사랑 이미자

사랑해선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왕자 호동 이미자

왕자호동 - 이미자 내 어이 사랑했나 호동 왕자를 임은 원수건만 잊을 길이 없어라 나라도 어버이도 져버려야만 하는 아~ 내 사랑 어이하리오 어이하리까 간주중 내 어이 못 잊는가 호동 왕자를 임을 못 잊어서 자명고를 찢었네 임 어이 오시나 무슨 일로 오시나 아~ 내 사랑 어이하리오 어이하리까

작별 이미자

1.헝컬어진 머리처럼 헝컬어진 내 가슴 물레방앗간 돌담 밑에서 손을 잡고 헤어지던 날 마지막 인사라며 작별이란 말이요 될 말이요 될 말이요 보내지 않겠어요 가시지 마오. 2.떠다니는 구름처럼 떠다니는 이 맘에 정을 주고서 사랑 주고서 가지말란 웬 말이요 하기는 싫지마는 작별이라고 하구려 말리지마오 말리지마오 떠나면 가겠어요 울리지

울어라 문풍지 이미자

울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울어라 너마저 운다면 내 속을 누가 푸니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 실컨 울어 다라 젖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젖어라 너마저 젖으면 내 맘을 누가 아니 젖어라 젖어 다오 너나 실컨 젖어 다오 울면서 젖어 가는 문풍지도 한인데 굳어진 내 가슴은 웃으랴 울라느냐 울어라 젖어 다오 너나 실컨

뱃고동 울 때까지 이미자

뱃고동 울때까지 아무리 서러워도 이별의 눈물은 흘리리다 죽음보다 더 쓰라린 슬픔을 안고 마도로스 그 가슴에 내사랑 싣고가오 아 ~ ~ 저 배가 아 ~ 아 ~ 저 배가 항구를 떠날 때까지 뱃고동 울때까지 이 순간만이라도 이별의 눈물은 흘리리다 죽음보다 더 쓰라린 상처이기에 마도로스 그 팔뚝에 내 이름 새겨주오 아 ~ ~ 저 배가

사랑했는데 이미자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그 팔에 ~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우네

사랑했는데 이미자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그 팔에 ~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우네

미워도다시한번 ◆공간◆ 이미자

미워도다시한번-이미자◆공간◆ 1)이~생명~~~다바쳐서~~~ 죽~도록~~~사랑했고~~~ 순~정을~~~다바쳐서~~~ 믿~고~또~~~믿었건만~~~ 영~원히~~~그사람은~~~ 사랑해선~~~안될사람~~~ 말~없이~~~가는길에~~~ 미~워도~~~다시한번~~~ 아~아~~~~~~녕~~~~ ★~♪~♬~간~주~중~♪~♬~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미자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미련 따윈 없이 너를 떠난다 나의 맘에 박혀 있는 아픔을 이제야 보내는 거야 시계를 꺼내어 자랑하네 다이아 떡칠한 명품 시계 너무나 좋아서 의심도 했어 네 뒤에 딴 놈이 있다는 걸 탁자 위 쪽지 한 장 이게 이별을 표현한 마지막 추스릴 시간 허락도 없이 차갑게 등 돌려 화장을 버려 냉정히 무참히 날

사랑했는데 ◆공간◆ 이미자

사랑했는데-이미자◆공간◆ 1)사~랑~~~~했~는데~~~~서로가~~~좋~아서~~~ 아~~~~아~~~사랑~했~~~는데~~~ 어`이~~~~혼~~자~~~~울어야~~~하~~나~~~ 아~~~~아~~~여자~의~~~~눈~~물~~~ 그~팔에~~~~기어~~~~ 꿈꾸~~~던~창~가엔~~~ 시~들은~~장~~미꽃~~~이마음~~~따라우네~~~~

바람아 말하여라 이미자

바람아 말하여라 - 이미자 뒤돌아 기다려다오 하고 가신 그 말씀을 믿고서 살아온 게 잘못입니까 해마다 봄은 오고 왔다가는 또 가는데 어이해 나의 임은 소식이 없나요 아~ 바람아 바람아 말하여다오 간주중 뽕밭이 바다가 돼도 변한다 하신 말씀 그 말씀 믿은 것이 잘못입니까 해마다 꽃은 피고 피었다가 또 지는데 어이해 나의 임은 소식이 없나요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정을 먹고 사는 여자 이미자

정을 먹고 사는 여자 - 이미자 나는 당신의 정만을 먹고 살아온 여자랍니다 가지 말아요 나를 울려고 그대 진정 가지 말아요 그대 이제 나에게 준 그 정 모른체 내 곁을 떠나신다면 나는 향기없는 한송이 꽃이 되어 울고 있을 거예요 간주중 나는 당신의 사랑을 먹고 살아온 여자랍니다 나의 마음을 텅비워 놓고 가신다면 어이 합니까 다시 한번 나의 손을

흙산도아가씨 ◆공간◆ 이미자

흙산도아가씨-이미자◆공간◆ 1)남~~몰~래~서~러~운~~ 세월~은~~가~고~~ 물~~결`은~~천번~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그~리~운~아득한~~~ 저~육지를~~~바~라~~~보~~~다~ 검`게타~버~린~검~게~타버린~ 흑산도~아~가~씨~~~~ ★~♪~♬~간~주~중~♪~♬~★ 2)한~

흑산도아가씨(이미자) 경음악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홍콩의왼손잡이 ◆공간◆ 이미자

홍콩의왼손잡이-이미자◆공간◆ 1)차~라~리~~~~만~나지나~~~ ~~았~더~~라~~면~~~ 행~복~이~~~~무엇인지~~~ 몰~~랐~을~~것~~을~~~~~ 야~속~히~~나~를~두~고~ 떠~나~갈~바~엔~~~ 어~이~해~~내~마~음~에~ 그~리~움~을~남~겨~서~ 밤~~~마~다~~울~~~게~하~~나~ 왼~손

산타 할아버지 김유정

bottom) of my heart Feliz Navidad 너무 궁금한걸 Feliz Navidad 눈뜨면 안되는데 Feliz Navidad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잖아 Feliz Navidad 산타할아버지 Feliz Navidad 어디서 본것 같아 Feliz Navidad 우리 아빠 얼굴 참 많이 닮았네 얼마나 걱정했는지 혹시

산타 할아버지 Various Artist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eliz Navidad 너무 궁금한걸 Feliz Navidad 눈뜨면 안되는데 Feliz Navidad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잖아 Feliz Navidad 산타할아버지 Feliz Navidad 어디서 본것 같아 Feliz Navidad 우리 아빠 얼굴 참 많이 닮았네 얼마나 걱정했는지 혹시

산타 할아버지(Remix) 김유정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eliz Navidad 너무 궁금한걸 Feliz Navidad 눈뜨면 안되는데 Feliz Navidad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잖아 Feliz Navidad 산타 할아버지 Feliz Navidad 어디서 본 것 같아 Feliz Navidad 우리 아빠 얼굴 참 많이 닮았네 얼마나 걱정했는지 혹시

&***시루봉***& 이승아

시루봉 넘어 고개넘어 오신 님아 날 찾아 오신 님아 보고 싶어 맨발로 달려 나가면 당신은 저 만큼 있네 산새 소리 들리는 산길에서 외롭게 핀 진달래야 너와 같이 내 마음 애를 태우다 빨갛게 물들었구나 사랑도 미련도 질긴 인연도 버리면 그만인 것을 왜 내가 놓지 못할까 서쪽 하늘 바라보며 오실까봐 가슴을 태웠었지 바람소리 허전한 소나무 숲길

복수초 (MR) 최성민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우뚝선 외로운 꽃 한 송이 가신님 오실까봐 샛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아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 이름은 복수초. 2.

0316 - 복수초 최성민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우뚝 선 외로운 꽃 한 송이 가신 님 오실까봐 샛 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 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이름은 복수초 간주중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님

복수초 (Inst.) 최성민

우뚝 선 외로운 꽃 한 송이 가신 님 오실까봐? 샛 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 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이름은 복수초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시루봉 (Ver.1) 최영철

시루봉 넘어 고개넘어 오신 님아 날 찾아 오신 님아 보고 싶어 맨발로 달려 나가면 당신은 저만큼 있네 산새소리 지저귀는 산길에서 외롭게 핀 진달래야 너와 같이 내마음도 애를 태우다 빨갛게 물들었구나 사랑도 미련도 질긴 인연도 버리면 그만인 것을 왜 내가 놓지 못할까 서쪽 하늘 바라보며 오실까봐 가슴을 태웠었지 바람결에 스쳐가는 당신의 모습 달빛만 비추고 있네

시루봉 (Ver.1) (MR) 최영철

시루봉 넘어 고개넘어 오신 님아 날 찾아 오신 님아 보고 싶어 맨발로 달려 나가면 당신은 저만큼 있네 산새소리 지저귀는 산길에서 외롭게 핀 진달래야 너와 같이 내마음도 애를 태우다 빨갛게 물들었구나 사랑도 미련도 질긴 인연도 버리면 그만인 것을 왜 내가 놓지 못할까 서쪽 하늘 바라보며 오실까봐 가슴을 태웠었지 바람결에 스쳐가는 당신의 모습 달빛만 비추고 있네

물새 한마리 하춘화, 이미자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 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는데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