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봄 맞이 이미자

맞이 - 이미자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어리 노를 저어라 음 음 음 봄맞이 가자 간주중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어리 노를 저어라 음 음 음 봄맞이 가자 간주중 돌아온 강남 제비 물위에 춤추고 물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허야 어허야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봄 맞이 김나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니어제와는 다른 포근한 바람이제 바람이 겨울을 보내고봄을 데려오려나 보다파란 하늘과 흰 구름 사이내 얼굴에 닿는 따뜻한 햇살이제 햇살이 겨울을 녹이고봄을 비춰주려나 보다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에괜히 기분 좋아 발걸음이 가벼워지네저 나무들에 꽃잎이솜사탕처럼 부풀어 오르면우리 그 꽃들을 눈에 담으며저 예쁜 길을 함께 걷자우리가 매일 걷...

삼팔선의 봄 이미자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받혀 고향 찾으리 눈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녁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고향의 봄 이미자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자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ㅠ?

삼팔선의 봄(메들리) 이미자

눈녹인 살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청춘의 성좌 이미자

청춘의 성좌 - 이미자 수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성좌 은하수 푸른 하늘 쪽배를 타고 임 맞이 가는 길은 멀고 멀은 구만 리 그리워 어쩔거나 안타까운 그 밤을 아득히 바라보는 청춘의 성좌 간주중 황홀한 꿈의 나라 청춘의 성좌 하늘에 보석 뿌린 달을 타고서 임 찾아 가는 길은 구름 너머 구만 리 못 보면 어쩔거나 보고 싶은 그 얼굴 영원히 지켜보는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이미자

가는 오는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삼팔선의 봄 백설희,이미자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대사/어머니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살아있는가로수 ◆공간◆ 이미자

살아있는가로수-이미자◆공간◆ 1)찬~~바~람~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눈~물적신인~생~의역로~~~ 지금은황~혼의길을가~고~있지만~~ 살~~아~있~는~~~가~~로~~수엔~ ~이오~~~네~꽃~이~피~네~~~~ ★~♪~♬~간~주~중

산마루엔 진달래 이미자

시오리 고갯길에 두견이 울고 수줍은 분홍치마 눈물에 젖네 산머루 익을 때면 오시려는가 진달래는 몇번이나 피었다 지나 2. 가고 여름 오고 가을이 가면 산마루 올라서서 적시는 눈물 구름에 달이 가듯 떠나시는 님 진달래는 올해도 피어있겠지

고향엔 진달래 이미자

고향엔 진달래 - 이미자 시오 리 고갯길에 두견이 울고 수줍은 물홍치마 눈물에 젖네 산머루 익을 때면 오시려는가 진달래는 몇 번이나 피었다 지나 가고 여름 오고 가을이 가면 산마루 올라서서 적시는 눈물 구름에 달이 가듯 떠나시는 임 진달래는 올 해에도 피어있겠지

청춘 부르스 이미자

청춘 부르스 - 이미자 아~ 님이시어 아~ 님이시어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가셨나요 나일락 꽃잎이 창밖에 날려도 행여나 님이신가 카네이션 꺾어들고 나가 보건만 오늘도 밤 하늘엔 오늘도 밤 하늘엔 별빛만 곱네 간주중 아~ 님이시어 아~ 님이시어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가셨나요 물제비 날개에 노래 감기며 가신 님 오시는가 꽃다발 받쳐들고

여로 (트로트) 이미자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나비 나래 위에 꿈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 간 주 중 ~~ (가사Sink: 박광이)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봄맞이 이미자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돌아 온 강남제비 물 위에 춤추고 풀 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여 로 이미자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 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청춘의 꿈 이미자

청춘은 봄이요 봄은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방긋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보롬봄봄봄봄봄봄- 가슴은 두근두근 청춘의 꿈 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추는 시냇가의 거들피리는 비리비리비리비리비리- 라라랄라라라랄 비리리비리리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 언제나 꿈많은 노래를 부릅시다

여 로 이미자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 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감격 시대(메들리) 이미자

거리는 부른다 환히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품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을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 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빛길이 잔디는 부른다 봄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자연

감격시대 이미자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품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을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 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빛길이 잔디는 부른다 봄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자연

이별의 강 이미자

이별의 강 - 이미자 날이 새면 긴 한숨 해를 지우고 달 뜨면 이 한밤을 울어 새우네 생각을 말자 하나 그리운 사랑 이별은 왜 하고서 이 설움인가 가는 지는 꽃에 세월이 가도 새록새록 그리워 나를 울리네 간주중 오다가다 맺어진 사랑이건만 천생의 연분인가 왜 못 잊는지 그리는 아침 저녁 애타는 마음 임 계신 남쪽 하늘 손 모아 비네 생전에

감격시대 (이미자) Various Artists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 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 멀지않다 행운의 뱃길이

타국에서 이미자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 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 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 싶은 내~마음 다정~한 고향의 품~속이 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산천 두 눈에 보이~~네 내가 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 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 노을 질때~마다 사무치는 내~마음 아련~한 고향의 ~

타국에서 이미자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 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 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 싶은 내~마음 다정~한 고향의 품~속이 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산천 두 눈에 보이~~네 내가 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 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 노을 질때~마다 사무치는 내~마음 아련~한 고향의 ~

청춘의꿈 이미자

trackId=879546&seq=171630# 노래를 부릅시다 개나리가 방긋 웃는 봄봄 청춘은 소근 소근 속삭이는 봄봄봄봄봄 종달새 지지배배 희망의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 웃는 봄봄 시냇가의 버들피리는 삐리삐리삐리 비 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랄랄 라라라라랄

봄맞이 바버렛츠 (The Barberettes)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어야 따라라 어허어야 따라라 어리 노를 저어라 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흩어져 흐르는 물 우에 편지 쓴다 어허어야 따라라 어허어야 따라라 어리 노를 저어라 맞이 가자

봄맞이 바버렛츠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어야 (따라라) 어허-어야 (따라라) 어-리 노를 저어라 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흩어져 흐르는 물 우에 편지 쓴다 어허-어야 (따라라) 어허-어야 (따라라) 어-리 노를 저어라 맞이 가자

블루스 메들리 17 이미자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 보~는 여~~자의 길 당신은 철새 김부자 노래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블루스 메들리 17 이미자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 보~는 여~~자의 길 당신은 철새 김부자 노래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낙화유수 [방송용] 이미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의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꽃보러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코스모스 필때까지 이미자. 정재은

1절) 빨간 코스모스에 가을은 가고 쓸쓸한 오솔길엔 찬 바람만 부는데 산새 슬피울다 날아 가던날 그대 어디론지 떠나 버렷네 아아~또다시 만날수 없는 꿈이라해도 그대 돌아올 그날만을 그다립니다 이미자 =겨울이 지나고 가을이 올때까지 정재은 =(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올때까지 빨간 코스모스 다시 필때까지 2절) 산새 슬피울다

청춘의 꿈 이미자, 하춘화

청춘은 꿈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방긋 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 가슴이 울렁울렁 청춘의 진달래꽃 개나리꼿 생긋 웃는 봄봄시냇가에 버들피리 뺏비 삐리삐리삣 랄라~~ 랄~ 라~ 닐리리 봄봄 청춘은 꿈이요 봄은 꿈나라 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 언제나 명랑한 노래를 부릅시다 개나리가 방긋

나는 울었네 이미자, 백설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은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대는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데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여로..Q..(MR).. 이미자(반주곡)

-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언-젠가 오-랜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봄타령 OH!JUHA (오주하)

에야 뒤야 에야 뒤야 에야 뒤야 봄이 왔네 봄노래부르세 에야 뒤야 봄이 왔네 봄노래부르세 먼 산에 아지랑이 아른아른거리고 시냇물도 주르르르 춤을 춘다네 호랑나비 꽃을 찾아 이리저리 날아들고 우리들도 임을 찾아 맞이 하러가세 에야 뒤야 봄이 왔네 봄노래 부르세 에야 뒤야 봄이 왔네 봄노래 부르세

청춘의 꿈 하춘화, 이미자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봄 가슴이 울렁울렁 청춘에 봄이여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 피리비리디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라랄라 라라 라랄라 라라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여 봄은 꿈나라 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 언제나 명랑한 노래를 부릅시다 개나리가 방긋웃는 봄봄 청춘은 소근소근 속삭이는 봄봄봄봄봄봄 종달새 지지배배 희망의

남도 신민요 민요

(중모리) 꽃피는 새동산 꽃피는 새동산에 저꽃송이 방실방실 어여쁘게 웃음짓고 호랑나비 벌나비도 꽃향기 따라 왕래하네 맞이가세 놀이가세 우리 모두 다같이 봄놀이 가세 앞산 뒷동산으로 맞이 가세 (중모리) 실버들 휘어능청 꾀꼬리도 노래허고 산들바람 살랑살랑 흰구름도 춤을 추네 녹음따라 가는 세월 산넘어 고개넘어

연분홍 사랑 문수정

가슴에 싹이 트는 연분홍 사연이 맞이 진달래 꽃처럼 붉게 타 네 내 님은 어디에 내 님은 어디에 싸이는 그리움 기다리는 내 마음은 내 마음은 연분홍 사랑 가슴에 아로새긴 연분홍 사연이 달맞이 목련같이 아련히 피어나네 내 사랑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싸이는 그리움 기다리는 내 마음은 내 마음은 연분홍 사랑

가을 맞이 동 요

살랑 살~랑 실바람~을 잡아타~고서 오색 가~을 넘실 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예쁜 꽃으로 수를 놓~으며 바~다 건~너 산~ 넘어~서 가을이~오네 소를 모는 목동 들은 노래부르고 코스모스 방실 방실 웃으며 맞네 둥실 둥~실 흰구름~을 잡아타~고서 금빛 가~을 넘실 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붉은 빛으로 옷을 입~히며 바~다 건~너 산...

가을 맞이 동 요

살랑 살~랑 실바람~을 잡아타~고서 오색 가~을 넘실 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예쁜 꽃으로 수를 놓~으며 바~다 건~너 산~ 넘어~서 가을이~오네 소를 모는 목동 들은 노래부르고 코스모스 방실 방실 웃으며 맞네 둥실 둥~실 흰구름~을 잡아타~고서 금빛 가~을 넘실 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붉은 빛으로 옷을 입~히며 바~다 건~너 산...

님 맞이 폴린딜드 (Fallin' Dild)

님 오실 때내 님 오실 때눈물을 감추며너울너울춤을 추는 듯꿈 꾸듯 아련히 오시니바람에 흩어진 옛 얘기처럼눈물에 흐려진 날처럼꿈처럼 고운내 님의 모습이 사라질까그리움 그리움꿈에라도 그리움가시던 그 날에흐려지던 그 모습도꿈꾸듯 또 춤추듯내게로 오신 님아꿈에라도 다시는홀로 가신다는 말을 마오바람에 흩어진 옛 얘기처럼눈물에 흐려진 날처럼꿈처럼 고운내 님의 모...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