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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송이 이미자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닳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가운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한송이 빛잃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장미꽃이 필때 이미자

하얀 장미 꽃이 필 때 그 꽃잎 송이 내 머리에 꽂아 주던 그대의 손을 잡고 떨리는 가슴 속에 사무친 첫 사랑은 그 날 밤에 말 못하던 그 마음을 알아 주리 하얀 장미 향기가 그대의 가슴에 풍겨 주던 내 머리에 그대는 뺨을 대고 영원히 변치 말자 말씀한 그 마디 가슴 속에 깊이 맺힌 첫 사랑을 알아 주리

햇빛 없는 그림자 (With 황금심) 이미자

세월이여 그리움은 사무쳐서 올이 올이 병든 가슴 황막한 이 천지에 믿고 살던 어린 딸아 햇빛 없는 내 그림자 너를 두고 어이가리 울었네 흐느꼈네 야속할사 세상이여 목이 마른 그 사랑에 설움 설움 자라난 몸 고독한 신세라서 식모살이 하더라도 햇빛 없는 내 그림자 아버지를 따르리까 불렀네 소리쳤네 야박할사 인정이여 남 모르게 흘린 눈물 방울 방울 아롱져도 외로운

비극은 없다 백설희,이미자

1.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 하늘에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2.꽃병에 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덴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비련 이미자

비련 - 이미자 내 임은 모르시네 서러운 사연 송이 꽃과 같이 행복하다가 비바람이 이다지도 모질 줄이야 마음이나 주지 말 것을 상처 남기려 간주중 내 임은 야속하네 기막힌 사연 별처럼 반짝이며 꿈을 꾸다가 그 행복이 그렇게도 깨질 줄이야 사랑이나 하지 말 것을 상처 남기려

밤나무골 처녀 이미자

알차게 여물었네 밤나무 송이 송이 가을맞은 아가씨에 그가슴도 여물었네 밤나무골 뒷동산에 한가위 달이뜨면 오신다는 우리님을 목에메게 기다리는 아~아 밤나무골 그처녀 가슴속이 설레네 찬바람 설이발에 벌어진 송이 송이 지쳐버린 그처녀에 가슴속이 허전하여 기울어진 쪼각달이 서산넘어 한뼘인데 소식없는 우리님이 야속해서 서러워서 아~아 밤나무골

달빛이 밝기에 이미자

달빛이 밝기에 - 이미자 달빛이 밝기에 따라 나와서 시름없이 나 홀로 걸어 나와서 안타까운 이 가슴을 흐려주는 건 마디 말도 없이 가버린 사람 아~ 아~ 보고 싶은 사람아 그리워라 장명등 밤 이슬에 외로히 조는 구슬픈 이 한밤이여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장미 꽃송이 밤도 깊은 거리에 짓밟혔구나 흘러가는 밤안개도 당신이련가 울다가 지치면은

바람에 부치는 편지 이미자

저 섬은 보이지만 소식은 전할 길 없어 외롭게 피어 있는 해당화꽃 송이 바다를 건너가는 갈매기 날개 우에 그리운 정 당신 곁에 실어 보내리라 바람아 뜬 구름아 마음이 있다면은 기다리는 내 마음 전하여 주려무나.

우리의 꽃 무궁화 꽃 김소윤 외 2명

우리의 무궁화 대한민국 이 땅에 내려앉은 어여쁜 우리나라 빛나게 아름답게 피어난 송이송이송이 삼천송이까지 사사사랑해요 아껴 줄게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나를 보고 활짝 피어난 무궁화꽃 대한민국 이 땅에 내려앉은 어여쁜 우리나라 빛나게 아름답게 피어난 송이송이송이 삼천송이까지 사사사랑해요 아껴 줄게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꽃 한송이 이미자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꽃 한송이 이미자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꽃중의 꽃 이미자

꽃중의 - 이미자 중의 무궁화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간주중 별 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네 노래하자 너도나도 삼천만의 노래를 통일의

루빈(Ruvin)

햇살이 가득 그대를 비추고 그대의 얼굴이 내 맘을 비추면 세상 모든 곳에 봄이 온 것만 같아 미소가 가득 얼굴에 번지고 그 향기가 가득 내 안을 채우면 지난 아픔들 모두 느껴지지가 않아 우우 그댄 내 마음에 피어나 송이 꽃이 되어서 줄기 빛이 되어서 나의 마음 어둠 속을 가득 그렇게 그렇게 채워줘 채워줘 너무 먼 곳에

내 사랑 한 번 가고 이미자

내 사랑 번 가고 - 이미자 구름도 번 가면 다시 또 돌아오는데 내 사랑 번 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젠가 돌아올 날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아~ 마음만은 구름되어 흘러만 가네 간주중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찾아오는데 말 없이 떠난 사람 돌아올 줄 모르네 눈물이 매말라도 그대만은 잊으랴 아~ 마음만은 구름되어 흘러만 가네

아 씨 ◆공간◆ 이미자

아 씨-이미자◆공간◆ 1)옛~날~~에~이~길~은~~~~ ~가~~~~마~타~고~~~ 말탄님~따라서~시집가던길~~~~ 여기던가~~~~저기던가~~~ 복사꽃~곱~게~피어~있던길~ ~세~~상~다~하~~~여~~~돌아가는길~~~~ 저무는하늘가에~노을이~섧~~구나~~~~ ★~♪~♬~간~주~중~♪~♬~★ 2)옛~날~~에~이

장미꽃 한송이 최세월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고운 송이 숨어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에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수많은

장미 꽃 한송이 원준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고운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꽃 한송이 문희옥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고운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장미꽃 한송이 남진아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고운 송이 숨어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에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수 많은

꽃 한 송이 시은

이 계절도 이 시간도 모두 그대 것이라서 내 안에 흘러넘치는 그대라서 이 마음도 이 순간도 내 안에 있는 그대가 따뜻한 숨을 내쉬는 이 사랑을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바람결을 타고 그대 품에 머물 수 없나요 내 사랑도 이 아픔도 그댈 위한 거였다면 내 모든 걸 가져가도 괜찮아요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꽃 한 송이 시은 (xieun)

이 계절도 이 시간도 모두 그대 것이라서 내 안에 흘러넘치는 그대라서 이 마음도 이 순간도 내 안에 있는 그대가 따뜻한 숨을 내쉬는 이 사랑을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바람결을 타고 그대 품에 머물 수 없나요 내 사랑도 이 아픔도 그댈 위한 거였다면 내 모든 걸 가져가도 괜찮아요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꽃 한 송이 Xieun

이 계절도 이 시간도 모두 그대 것이라서 내 안에 흘러넘치는 그대라서 이 마음도 이 순간도 내 안에 있는 그대가 따뜻한 숨을 내쉬는 이 사랑을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바람결을 타고 그대 품에 머물 수 없나요 내 사랑도 이 아픔도 그댈 위한 거였다면 내 모든 걸 가져가도 괜찮아요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꽃 한 송이 주현미

꽃한송이 - 주현미 그 누가 꺾었나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달프다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늘에 핀 꽃 이미자

그늘에 핀 - 이미자 외로운 꽃이라서 남몰래 서럽다오 못 잊을 그 추억에 이슬이 맺혔다가 지는 해 뜨는 달로 가슴은 멍이들고 그리워 깊은 한숨 남몰래 서럽다오 외로운 꽃이라서 남몰래 울었다오 못 잊을 그 생각에 바람이 불었다가 지는 해 뜨는 달로 상처만 깊어가고 그리워 타는 사연 남몰래 울었다오 아~ 아~ 아~

장미꽃 한 송이 이경도

고운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 그대 줄기 위해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수 많은 사람들속에 있었네 보석같은

불꽃(정미조) 노브레인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행복의 생명의 영혼의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불꽃 노브레인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행복의 생명의 영혼의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불꽃 노브레인 (NoBrain)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행복의 생명의 영혼의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장미꽃 한송이 Various Artists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고운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사익

나에게 꽃이 있었지 어느 별 어린 왕자처럼 매일 매일 물을 주고 항상 바라봐 줘야 하는 송이 있었지

장사익

나에게 꽃이 있었지 어느 별 어린 왕자처럼 매일 매일 물을 주고 항상 바라봐 줘야 하는 송이 있었지

두 송이 교룡이

붉은 두 송일 왼 손에 쥐고선, 네게서 온 연락을 확인해 설렘인지 긴장인지 구분이 안돼서 그냥 꽃말을 검색해봤어 너에게 건넬 송이는 나와 닮아서 날 가득 담아 보내는 거야 내 손에 남을 송이는 너를 담아서 내 방에 항상 놓아둘 거야 향기를 아름 안은 네 숨결 덕에 내 삶이 가득 향기로워져 그 풍경을 한가득 담아 내게 온 덕에 두 눈이 부셔

눈 길 이미자

눈길 - 이미자 눈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어깨 나란이 거니는 눈길은 새하얀 꿈길 하얀 두 마음에 등불 밝히고 옛 이야기 그 사연에 이마 맞대면 별빛처럼 돋아나는 사랑의 밀어 눈 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손에 손잡고 거니는 눈길은 끝없는 꿈길 까만 두 눈 속에 촛불 밝히고 먼 이야기 그 기약에 손가락

이월화 이미자

모진 바람 찬이슬에 핀 한송이 달빛조차 이즈러진 싸늘한 밤에 울다 못해 지친 가슴 달랠 길 없이 버림받은 한송이 시들어간다 목숨 걸어 맺은 사랑 저버린 사랑 잊을 법도 하건마는 차마 못 잊어 손목 잡고 노래하던 슬픈 언덕에 피도 못한 한송이 떨어져간다

한송이 꽃을 보고 한경애

송이 보고 畵家는 그림을 그리리 그리리 畵家는 그림을 송이 보고 詩人은 읊으리 詩를 詩를 詩人은 읊으리 송이 보고 그대는 무얼 생각해 송이 보고 나는 그대를 느끼네 그대여 내 가슴에 피어난 영원히 지지 않는 사랑의 꽃이여 나만이 나만이 간직하리 사랑의 戀人이여 * 송이 보고 그대는 무얼 생각해 송이 보고

동백 아가씨 이미자

1절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절 동백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 오려나

신현대

봄 눈먹고 매화꽃 피고 가랑비 먹고 사과꽃 피고 소낙비 먹고 벼들이 쑥쑥 세상은 커다란 송이 이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세상은 커다란 한송이꽃

꽃 한송이 나훈아

그 누가 꺾었나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고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송이 가엾은 빛 잃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며 두고 가진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을까 차가운 하늘 밑에서

꽃 한송이 오은주

그 누가 꺾었나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닲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송이 외로운 시들은 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장미꽃 한송이 각설이, 소금강

고운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송이 수 많은 사람들속에 있었네 보석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꽃 타령 김세레나

꽃사시오 꽃사세요 네 꽃사시오 사랑 사랑의 꽃을 사시오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이 송이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 행초 작약 목단의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송이송이 만 꽃송이 노래가 절로 나와요

님을 위한 꽃한송이 김승덕

이 작은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못다핀 꽃 한송이 싱어게인 29호 가수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못다핀 꽃 한송이 정홍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못다핀 꽃 한송이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사랑 향기 박노아

한송이 사서 집에 가는길 한숨 꽃향기 들여마시다 꽃향기가 옅어질까 싶어 이내 숨을 성급히 거두었다.

못다핀 꽃 한송이 민영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곱게 핀 꽃 신승헌

여린 나무 옆에 숨어있는 너는 곱게 피었구나 한참을 서성이다 다시 네게 갈까 너는 참 곱게 핀 꽃잎이 돼 내 맘속에 불어오네 한참을 망설이다 이제 네게 갈까 피어나는 너를 모른 척 묻어두는 날이 지나가고 하루하루 곱게 피어 오는 너에게 내가 가도 될까 갈색 송이 참 곱게도 피었구나 먼발치서 바라봐도 환하게 빛을 내는 너는 마치 하얀 송이

백년초 이미자

백년초 - 이미자 수많은 중에도 곱게 피지 못하여 밟히며 조용하게 시들은 꽃잎 여자의 길이란 이다지 허무하리 눈물 속에 피어 있는 백년초라오 간주중 한많은 세월 속에 여자 몸이 되어서 가는 길 굽이굽이 서러운 몸은 아프고 슬픔은 한없이 서러워도 피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어요

동백아가씨 (MR 반주곡) 이미자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