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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햇살속의 먼 여행 (Live) 이문세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속에 아무 표정없는 햇살속에 우리얘기 슬픈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 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저 햇살속의 먼 여행 이문세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없는 햇살 속에 우리얘기 슬픈 얘기 남아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저 햇살 속의 먼 여행 이문세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 없는 햇살 속에 우리얘기 슬픈 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저 햇살 속의 먼 여행 이문세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속에 아무 표정없는 햇살속에 우리얘기 슬픈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 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지난 먼 여행 이문세

지난 기억 속에 있는 여행 이야기 그대는 아는지 우리함께 떠났던 설레던 기분에 부푼 가슴을 옷깃에 스치는 바람 따라 늘 함께 나누고 싶은 소중한 꿈들을 밤새도록 속삭였지 우리같이 보낸 추억들 아름답게 꾸민 정원과 같아서 견딜 수 없는 슬픈 나날들 되풀이되는 나의 모습뿐 그러나 이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된 것만 같아 곧 시들어 버릴 향기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위에 올라 그대 함께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짓네 난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것뿐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난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푸른 하늘 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

흐르는 강물처럼(Duet, 조영남)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 위에 올라 그대 함께 했던 날들 그리워 하며 눈물짓네 난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뿐 대지 위에 흘러 가는 강물같이 내 마음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마음 강물 같아 난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붉은 노을 (Live)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얼굴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타는

어머님의 말씀이 이문세

어머님의 말씀이 오늘도 내 가슴에 어제처럼 떠올라 하얀 눈송이처럼 그렇게 살게되네 착하게 살게되네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님 살고 계신 푸른 하늘 더 높은 곳에서 저를 보세요 어머님의 손길이 지금도 내 두 뺨에 말씀처럼 떠올라 새하얀 구름같이 그렇게 살게되네 착하게 살게되네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Live) 이문세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리는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 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우우우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향기 더 하는데 우~우우우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우우우우우

겨울의 미소 2 이문세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뭍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해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 그대가 남으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 처럼 그대위해 기도하오 그대아무런 말대신에 순결한 마음을주시었죠 그마음 내게 남은 슬픔을

겨울의 미소 Ⅱ 이문세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묻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위해 기도하오 그대아무런 말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마음

여행 추가열

지나가는 시간을 타고 가요 여행길에 혼자 가는 외로운 풍경 힘이 들 땐 쉬어 가는 길에 하늘을 봐요 아름답고 소중한 여행길에 스쳐가는 바람을 타고 가요 여행길에 혼자 가는 쓸쓸한 풍경 강을 지나 그리고 숲을 지나 산들을 지나가고 내 맘 속에 그리움도 지나가고 밤 기차를 타고 하늘을 높이 올라 가 볼까

겨울의 미소 (with 박정하 교수) 이문세

하늘과 흰 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 같은 미소는 내 맘에 거짓 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 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 맘 내게

겨울의 미소 (Duet With 박인수) 이문세

겨울의 미소 (Duet With 박인수) by [이문세] 겨울의 미소 2 이문세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뭍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해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 그대가 남으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 처럼

여행 현진영

달려가는 자동차 안에 사랑하는 사람들 가득해 푸른 하늘 찾아 비가 와도 우린 좋으리 기타 하나 곁에 머문다면 젊은 마음 담아 달리는 고속도로 위로 머리칼 날리며 휘파람 불어 어깨 춤을 추면서 우리 떠나가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우리 달려가요 꿈이 머무는 세상으로 다가오는 향그런 매음 내 마음속 꽃빛 물들이는 행복한 오후엔 그대와 난 사랑 찾으러 구름 타고

겨울의 미소 (With 박인수) 이문세

(이)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박)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의 미소를 주시었죠 희 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이)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박) 내 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이,박) 아무 말이없는 노래처럼 (박) 그대 위해 기도하오

깊은 밤을 날아서 (Live) 이문세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나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알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메고

슬픔도 지나고 나면 이문세

어디쯤 와있는 걸까 오던 길 뒤돌아본다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잊고 싶어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볕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함께란 그것만으로도 빛났던 우리의 지난 날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함께란 그것만으로도 빛났던

나비의 여행 프리키

지루하기만한 일상들 아무 관심 없는 들꽃 얘기 이젠 모든게 지겹기만 해 내 손을 잡아봐 떠나 볼까 바람은 어디서 오는지 바다 끝엔 뭐가 있는 건지 모두 궁금해 알 수 있을까 떠나자 멀리로 날개를 펴고 이대로 그냥 달려가 볼까 저기 밤 하늘로 하얀 달이 빛나는 별들이 노래 하는 곳으로 슬픔 없는 곳으로 떠나자 갇혀 있던 내 맘과 외로원던

옛사랑 (Live)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이야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데로 내버려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데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는 들판에 서성이다 ...

여행 아날로그 썬데이(Analogue Sunday)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여행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여행 이하린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사진 속에 담으면 가파른

여행 성유진

여행 - 성유진 보이나요 나의 환한 웃음 속에 주님을 향한 내 사랑 눈치챘나요 주님만 내 곁에 있어주면 어디라도 나는 갈 수 있어요 어느 누구 하나 아는 사람 없다고 해도 상관 없어요 (JESUS JESUS) (문제 될 건 없죠) 오 주님 있으니 (주님이 내 곁에 있으니) 걱정 따위 모두 다 버렸죠 그 어디라도 내겐 즐거운 여행이 되죠 바다

이문세 짝사랑

My Love 쉽지는 않은 일이죠 내 맘을 숨긴 채 그대를 만나는 일들이 그댈 향한 숨겼던 내 맘 얘기하려고 날마다 외우고 또 연습해보죠 My Love 따뜻한 그대 손끝이 날 스쳐 지날 땐 그 순간 멈추고 싶어 가끔씩은 그대와 함께 있을 그곳으로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가죠 전화벨이라도 울리면 그댈지 모른단 생각에 괜히 목소리도 다듬고

그녀의 웃음소리뿐 (Live) 이문세

나의 마음 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 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것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가을이 가도 (Live) 이문세

가을이 가도 그댄 오지 않으리 떠나간 사랑의 기억은 울며 가신 그대 위해 서러운 맘에 부르리라 그대여 행복한지 아주 지나 버린 옛 생각 나면 내 설움에 불어 버린 잊지 못할 그대이름 아주 없는 것 같이 살아 왔지만 이젠 힘들어 그리워 지는 건 '잊지 못할 그대이름'

광화문 연가 (Live) 이문세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

사랑이 지나가면 (Live) 이문세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에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이별 이야기 (Live) 이문세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지난 추억을 남기고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

옛 사랑 (Live)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이야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

종이배 여행 종이배여행

해바라기 창가에 앉은 햇살이 날 깨워 창 밖을 보라 했지 아침 노을에 물든 진한 오렌지 색 신비로운 물결 강물의 끝은 아마 바다가 아닌 천국 일것만 같아 아득히 곳일까 작은배 만들어 돛을 올려볼까 밤 새워 쓰다 잠이 든 내 일기장 속에 아픈 기억이 준 눈물의 말들 한장씩 떼어 예쁘게 접어 강물에 종이배 띄워 신비로운 물결 바람에 기대어

파 랑 새 이문세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시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 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하늘로 날았네 삐릿 삐릿 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 삐릿 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 삐릿 삐릿 파란 눈물 자국이 삐릿 삐릿 삐릿 내 마음 물들이네~ 오 오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 랑 새 이문세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시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 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하늘로 날았네 삐릿 삐릿 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 삐릿 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 삐릿 삐릿 파란 눈물 자국이 삐릿 삐릿 삐릿 내 마음 물들이네~ 오 오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랑새 이문세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에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하늘로 날았네 비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비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비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비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파랑새 이문세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에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하늘로 날았네 비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비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비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비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할말을 하지 못했죠 (Live) 이문세

어제는 말 못한것 뿐이예요 할말은 따로있죠, 그댈 사랑해 햇살이 눈에부셔 말을 할수없던 거예요 눈물이 앞을 가려버려서 할말을 하지 못했죠 그대의 웃음소린 알수가 없어 나를 보는 그눈빛 무얼 찾는지 이대론 아무말도 할수가 없네 그대를 보내고 전화할까 어제는 밤새도록 울었죠 할말을 다못하면 눈물이나요 새하얀 거울속에 당신얼굴 그려보았죠 눈물에 젖은 ...

그대 나를 보면 (Live) 이문세

그대 나를 보면 울기만 했지 하루종일 울다가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람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울다 웃는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나도 그대보며 사랑 느끼지만 하루종일 보다도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람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비에 젖은 꽃처럼 ...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 (Live)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 우 얄미웁게 자기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

Overture (86~92 Live) 이문세

가서 없어여

난 아직 모르잖아요 (Live) 이문세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댈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혼자 걷던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

추억이 없는 여행 박남정

떠나가자 길 끝나는 멀리로 아쉬움 남아 돌아보고 싶을 땐 가만히 피어난 꽃을 만지고 그래도 아픔이 묻어나면 아주 조용히 사랑한 이름 부르며 추억이 없는 아주 길을 가자 가슴시린 그 추억이 있어 힘에 겨운 몸을 적시면 모두 안고 길을 떠나자 세월가는 만큼 아픔을 안고 가보자 길 끝에 한숨을 털고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 모두에게 이야기하자 긴 여행

다시 만나리 이문세

아름다운 사람 내가 웃고 또 내가 울던 사람 이젠 떠나야지 후회도 없이 날 만나게 알 수 없는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 될까 하지만 그 모습이 변하고 변하고 변하고 난 후에 다시 만나리 우린 다시 만나리 너를 사랑하니까 우린 다시 만나리 슬피 울며 떠나지마 아무 소용이 없는 눈물일랑 이런 생각을 해 다시 만날 날 위한 기다림을 이별은 아프지만 우리는

오래된 사진처럼 이문세

둘만의 시간들이 첨으로 가졌던 그 느낌을 수줍어하던 그 눈길 소곤대던 작은 입술을 그리움 속에 묻어두긴 너무나도 사랑스런 모습인걸 모든 것들이 변해 가듯이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도 오래된 사진처럼 기억 속에 묻혀 버리고 희미하게 하나둘씩 아주 천천히 바래져만 가네 멈출 수 없는 시간들 아쉬워했던 우리들 이제는 서로 다른 곳에 서 있는걸 이미 너무나

먼 여행 황수정

그는 떠났습니다 돌아오기 힘든 아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내 허락도 없이 그렇게 그는 떠났습니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와 내가 웃을 수 있는 기억을 모두 가지고 빈 껍데기가 되어 버린 나만 남긴채 그는 영영 떠났습니다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저 멍하니 혼자 남겨졌다는 허무함에 가슴만

흐르는 강물처럼 이문세 (With 조영남 )

난 바람이 불면, 언덕위에 올라 그대 함께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짓네 난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것뿐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난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푸른 하늘 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

My Wife 이문세

오늘 가슴 아픈 일은 마음에 묻고 우울한 일들은 하늘에 띄어보네 바람을 맞으면서 그대를 바라보면 이세상 뭐가 그리 중요할까 바람부는 강 언덕에 그대를 보네 내가 태어나 사랑하고 있는 사람 언제나 날 비추는 햇살같은 그 모습 힘들어 하는 내 삶을 감싸네 훗날 우리가 늙어지면 지난 잘못도 생각은 하겠지 하지만 우린 언제나 손을 잡고 이 언덕을

종이배 여행 종이배 여행

해바라기 창가에 앉은 햇살이 날 깨워 창밖을 보라 했지 아침 노을에 물든 진한 오랜지색 신비로운 물결 강물의 끋은 아마 바닥 아닌 천국일 것만 같아 아득한 곳일까 작은 배 만들어 돛을 올려볼까 밤새워 쓰다 잠이든 내 일기장 속에 아픈 기억이 준 눈물의 말들 한 장씩 떼어 예쁘게 접어 강물에 종이배 띄워 신비로운 물결 바람에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수 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