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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다리는 이밤 이문세

이대로 기다리면 돌아올까 어둠을 나는 기다리네 밤에 눈감아 버리면 그만일까 어둠이 내게 밀려오네 밤에 외로움도 이제는 지쳐버리고 그리움도 이제는 지워야만 해 아무리 기다려봐도 오지 않는 슬픈 소리쳐 부르면 멀어질까 어둠이 나를 떠나가네 밤에 외로움도 이제는 지쳐버리고 그리움도 이제는 지워야만 해

또 기다리는 이 밤 이문세

이대로 기다리면 돌아올까 어둠을 나는 기다리네 밤에 눈감아 버리면 그만일까 어둠이 내게 밀려오네 외로움도 이제는 지쳐버리고 그리움도 이제는 지워야만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방안엔 슬픈 이밤 소리쳐 부르면 멀어질까 어둠이 나를 떠나가네

안달루시아 이문세

시간이 내게로 손 내미는 이제 곧 떠나요 난 제자리로 그대가 내게로 다가오는 하루 더 그대와 춤추고 싶지만 모든 게 좋았어 우리 화려한 태양도 모든 게 좋았어 우리 푸르던 하늘도 기다려요 나를 돌아와요 내가 뜨거웠던 그대 곁으로 붉은 지붕 그 아래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잊진 못해요 이렇게 엇갈려 헤어지는 이제 난 떠나요 입을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걸 알게 될꺼야 사랑놀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걸 알게 될꺼야 사랑놀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평범한 이야기 이문세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 하는 장한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 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 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치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

[07]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알게될거야 사랑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먹은대로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될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이 아침엔 이문세

이른 아침 문을 열고 집을 나섰죠 그대와 걷던 이길 그 까페앞엔 푸르른 잎들만 수북히 모두가 떠나버린 세상처럼 내가 바람에 실려 그댈 찾아요 찢어진 벽지만 남은 이길 어디 아무런 흔적이 없어요 모두가 처음인 것 같은 아침엔 아침만 기다린 저 비둘기 하늘 높이 나네 내 마음에 설움 부서지는 저 햇살 속 깊이 어제 꿈에 본 듯 그대의 모습 떠오는

Dreams Come True 이문세

밝은 햇살 아침이 작은 창에 부딪혀 잠든 그대 얼굴을 밝게 비추어 주네 수줍은 듯 바람이 커튼 뒤에 숨어서 맴돌다 창문 너머 도망가는 그 꿈을 몇날 몇일을 나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살아가는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가끔 그때 생각나 어두운 그날 덥썩 껴안은 날 기다려 왔다는

Dreming Come Ture 이문세

밝은 햇살 아침이 작은 창에 부딪혀 잠든 그대 얼굴을 밝게 비추어 주네 수줍은 듯 바람이 커튼 뒤에 숨어서 맴돌다 창문 너머 도망가는 그 꿈을 몇날 몇일을 나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가끔 그때 생각나 어두운 그날 덥썩 껴안은 날 기다려 왔다는 듯 두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문세

고요한 거룩한 어둠에 묻힌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lam, all is bright Round you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 이문세

세상 살아가다보면 by [이문세] 세상 살아가다보면 (Live)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 우 얄미웁게 자기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 (Live)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 우 얄미웁게 자기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세상 살아가다보면-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 우 얄미웁게 자기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세상 살아가다보면-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 우 얄미웁게 자기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이 밤에 이문세

그대 마음 알아요 웃음띤 그대 미소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요 알아요 붉은 태양이 뜨고 나는 떠나가야해 안개가 사라지듯 집으로 집으로 오늘 밤은 바람이 산들부네요 그날처럼 옛날같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라랄랄라 그러나 내가슴에 남아있는 슬픔들이 그대사랑 하는데 안타까워요 라랄랄라

Song From The Snow (Korean) 이문세

Dance for me 발이 가고 싶은 대로 one two step 하얀 리듬에 맞춰 춤을 춰요 감쪽 같은 몸짓의 묘한 마술처럼 내 맘 창가에 그려보던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질 것 같아 오늘 설레이는 발걸음을 살짝 올려요 Dance for me rhythm of snow If you dance you'll be the stars of the snow 다시

이세상 살아가다보면 이문세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돈보다 더 귀한 게 있는걸 알 게 될 꺼야 사랑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 거야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 게 될 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 게 될 꺼야

길을 걷다 보면 (Feat. 잔나비, 김윤희) 이문세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내 마음 흔들리는 소리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를 볼 수 있을까 조금 숨이 가쁘더라도 바람을 따라 걸어요 내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 없어도 조금도 외롭지 않아 해를 등지고 걷다 보면 어느새 어두워진 저 구름 따라 걷다 보면 어디로 갈 수 있을까 여길 떠날 수만 있다면 어제와 다를 거예요 그리 높지 않은 곳에 오르더라도 하늘에

길을 걷다 보면 이문세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내 마음 흔들리는 소리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를 볼 수 있을까 조금 숨이 가쁘더라도 바람을 따라 걸어요 내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 없어도 조금도 외롭지 않아 해를 등지고 걷다 보면 어느새 어두워진 저 구름 따라 걷다 보면 어디로 갈 수 있을까 여길 떠날 수만 있다면 어제와 다를 거예요 그리 높지 않은 곳에 오르더라도 하늘에

Song From The Snow 이문세

Dance for me 발이 가고 싶은 데로 One two step 하얀 리듬에 맞춰 춤을 춰요 감쪽 같은 몸짓의 묘한 마술처럼 내 맘 창가에 그려보던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질 것 같아 오늘 설레이는 발걸음을 살짝 올려요 Dance for me rhythm of snow If you dance you'll be the stars of

창(窓) 이문세

창문을 열면 파란 하늘이 여전히 있구나 너의 모습 같이 하얀 저 구름도 여전히 있구나 난 아무 것도 생각 않아 지난 생각 않아 차라리 눈을 감아 세상 캄캄하게 아무도 없는 곳에 가 실컷 울어보나 세찬 바람이여 나의 사랑이여 서로 같구나 외로운 맘은 구름 같이 어둠에 숨어서 너의 눈빛 같은 별빛 바라보며

애수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모습

애수 (哀愁)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내가 멀리 있는건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흐르는 강물처럼 (with 조영남)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그해 겨울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애수(哀愁)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햄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안개꽃 추억으로 (Bolshoi Orchestra)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애수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눈 나리던 날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애수 (연주곡)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15]애수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햄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지난 먼 여행 이문세

그대는 아는지 우리함께 떠났던 설레던 기분에 부푼 가슴을 옷깃에 스치는 바람 따라 늘 함께 나누고 싶은 소중한 꿈들을 밤새도록 속삭였지 우리같이 보낸 추억들 아름답게 꾸민 정원과 같아서 견딜 수 없는 슬픈 나날들 되풀이되는 나의 모습뿐 그러나 이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된 것만 같아 곧 시들어 버릴 향기처럼 무뎌진 외로움 쌓여만 가고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는

무대 이문세

사람 가고 나는 남고 계절은 이렇게 오고 흘러가고 나는 남고 다른 사람이 오고 난 웃음 잃지 않아 난 슬프지도 않아 다시 켜질 무대 위 상상하는데 난 노랠 부르네 가슴 벅차 아름다운 날 위해 사랑 가고 나는 남고 어둠은 이렇게 오고 다른 사랑이 오고 난 웃음 잃지 않아 난 슬프지도 않아 다시 켜질 무대 위 상상하는데

장군의 동상 이문세

저 타오르는 해와 같이 나라위해 큰칼 들고 계신 장군 그 마음 그 큰칼 아니라도 믿을 수 있었지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가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 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실버벨 이문세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종소리 크게 울려라 실버벨 실버벨 크리스마스 다가오네 City side walks busy style walks dressed in holyday side In the air there's a feeling of Christmas

눈오면 그 길을 이문세

눈 오면 그 길을 다시 걷네 새하얀 눈 속에 햇살 비치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 눈 감아야하네 하얀 눈 소복히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던 정든 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 전에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 흰 눈 덮인 저 하늘 밑. 언덕 뛰노는 아이들처럼 뒤돌아보지 않는 슬픔이 저 하늘 닿을 곳에

애수 @이문세@

애수 - 이문세 00;12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푸른잎무성하고 이세상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만나면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이문세

꿈을 꿨어 어제와 같은 어둠속에 혼자 서 있었지 불러봤어 너의 이름만 여전히 내겐 힘이 들어 가끔씩 니 얼굴 떠올려 거리를 헤매며 웃네 푸른연기 속엔 눈물을 그 눈물에 씻겨 버린날들 그대 생각해봐 내 꿈 가져간 것 우린 단 한 번만 세상에 있을뿐 그리 길진않잖아 꿈을 꿨어 어제와 같은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이문세

겨울이 날 지나간다 곧 오겠지 하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새부터 부쩍 짧아진 하루 오랫만에 꺼내 입은 두꺼운 옷 다시 겨울 마음 재촉하는 설레임 괜히 서운해지는 마음 바빠지는 생각들 가는 올해가 너무 아쉬운 사람들 떠나간 우리 사랑이 흰눈 내리는 날에 다시돌아오지 않을까 하루하루 채웠던 내 수첩속엔 이미 지나버린 시시콜콜한 일들

Africa 이문세

작사ㅣ한경혜 작곡ㅣ박일우 아주 작고 예쁜 코끼리 전쟁터로 나갈 준비를 하지 세상 제일 무서운 건사람 always 매일 같은 경쟁을 하고 늘 일에 빠져 사는 일벌레 같아 웃으며 인살 나누다가도 뒤돌아서면 남일 뿐...

약속 이문세

한 세상 지나가고 많은 시간이 지난다 해도 난 너를 잊지 못하지 세상사는 것을 어떻게 말로만 말할 수 있어 사랑은 운명이듯이 내가 널 안고 말했던 것 같은 그 약속이 못 이룬다 해도, 내가 잊기 전에 모두 잊기 전에 만났으면.

약속 이문세

한 세상 지나가고 많은 시간이 지난다 해도 난 너를 잊지 못하지 세상사는 것을 어떻게 말로만 말할 수 있어 사랑은 운명이듯이 내가 널 안고 말했던 것 같은 그 약속이 못 이룬다 해도, 내가 잊기 전에 모두 잊기 전에 만났으면.

애수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깊은 밤을 날아서 이문세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 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깊은 밤을 날아서 이문세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 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비가 오면 더 좋겠네 이문세

내가 걸어가는 길 끝에는 지나간 기억들이 맴돌고만 있겠지 이젠 내 가슴에 아픔이 되어 다시 추억으로 다가온 그대여 비가오면 더 좋겠네 소리없이 내린다면 비에젖은 기적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하지 비가 그치고 나면 그대를 보내야 하나 지나간 기억으로 남겨진 그대를 이젠 잊어야해 지금 소리없이 내리는 밤은 지나간 기억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 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