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12월, 눈이 온다 이매진

그대를 오 기다린 선물처럼 세상 그 누구도 혼자이지 않을 오 이대로 오 내게로 오 다가온 위로 바쁘게 걷는 사람들 머리 위 쌓인 눈을 바라보며 웃죠 주머니 속에 넣어둔 내 두 손 그대 오면 꼭 붙잡고 안아줄래 하얀 눈꽃으로 피어나는 거리 오 그대를 오 기다린 선물처럼 세상 그 누구도 혼자이지 않을 오 이대로 오 내게로 오 다가온 위로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이

12월, 눈이 온다 이매진(I:magine)

혼자이지 않을 오 이대로 오 내게로 오 다가온 위로 바쁘게 걷는 사람들 머리 위 쌓인 눈을 바라보며 웃죠 주머니 속에 넣어둔 내 두 손 그대 오면 꼭 붙잡고 안아줄래 하얀 눈꽃으로 피어나는 거리 오 그대를 오 기다린 선물처럼 세상 그 누구도 혼자이지 않을 오 이대로 오 내게로 오 다가온 위로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이

12월, 눈이 온다 ━─현규ΩMusic4U━─ º━♀━ غ━ 이매진(I:magine)

혼자이지 않을 오 이대로 오 내게로 오 다가온 위로 바쁘게 걷는 사람들 머리 위 쌓인 눈을 바라보며 웃죠 주머니 속에 넣어둔 내 두 손 그대 오면 꼭 붙잡고 안아줄래 하얀 눈꽃으로 피어나는 거리 오 그대를 오 기다린 선물처럼 세상 그 누구도 혼자이지 않을 오 이대로 오 내게로 오 다가온 위로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이

12월, 눈이 온다”…ⓒⓙ 현규♀Music4U━─ ºº غ━ 이매진(I:magine)

혼자이지 않을 오 이대로 오 내게로 오 다가온 위로 바쁘게 걷는 사람들 머리 위 쌓인 눈을 바라보며 웃죠 주머니 속에 넣어둔 내 두 손 그대 오면 꼭 붙잡고 안아줄래 하얀 눈꽃으로 피어나는 거리 오 그대를 오 기다린 선물처럼 세상 그 누구도 혼자이지 않을 오 이대로 오 내게로 오 다가온 위로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이

12월, 눈이 온다 ─━현규♀Music4U━─ º…Ω… غ━ 이매진(I:magine)

혼자이지 않을 오 이대로 오 내게로 오 다가온 위로 바쁘게 걷는 사람들 머리 위 쌓인 눈을 바라보며 웃죠 주머니 속에 넣어둔 내 두 손 그대 오면 꼭 붙잡고 안아줄래 하얀 눈꽃으로 피어나는 거리 오 그대를 오 기다린 선물처럼 세상 그 누구도 혼자이지 않을 오 이대로 오 내게로 오 다가온 위로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이

비가온다 12월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니 얼굴이 더 생각나 눈물이 나곤 해 선명하게 떠오르는 우산 속에 우리가 더욱 더 환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아 너 떠나고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아 그치지 않을 이 비처럼 내 마음도 그래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저 하늘도 내 마음도 이 눈물에 빗물 더해져 그리움이 흘러내리고 쏟아지는 빗방울에 내 마음 속

그냥 그냥 그냥 이매진

Verse1) 우린 말도 없어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거리를 걷고 있어 그러다 바보처럼 내 눈치만 살피는 너와 눈이 마주치고 웃었어 얼마나 가르쳐 줘야 이 남잔 어른이 되어 나를 달래줄까 얼마나 더 토라져야 날 이기는 방법을 니가 알게될까 Chorus) 그냥 내게 웃어요 그냥 손을 잡아요 그냥 그냥 그냥 날 그냥 모른 척 해요 그냥

12월 옥수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12월 루싸이트토끼

12월.. 이맘때 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Lucite Tokki

루싸이트토끼「12월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메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 거리를

12월 Rums

그녀를 다시는 볼 수 없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클로드와 리아처럼 크리스토프와 안나처럼 잭과 로즈처럼 신데렐라와 왕자처럼 단테와 베아트리체처럼 견우와 직녀처럼 He will be with you forever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마음속에 담을 널 간직하게 이건 잘해주지 못한 벌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눈이

비가온다 12월 (01)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니 얼굴이 더 생각나 눈물이 나곤 해 선명하게 떠오르는 우산 속에 우리가 더욱 더 환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아 너 떠나고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아 그치지 않을 이 비처럼 내 마음도 그래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저 하늘도 내 마음도 이 눈물에 빗물 더해져 그리움이 흘러내리고 쏟아지는 빗방울에 내 마음 속

12월 루싸이트 토끼

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안재동

아니면,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던 눈이 녹으면 눈 속에 파묻었던 것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근심에서일까. 한 해가 저물 무렵이면 사람들은 그렇게 습성적으로 부산히 움직이며 시간에 또 그 무언가를 자꾸 되묻는다. 버려야 할 것과 계속 지고 가야 할 것들이 궁금해서일까. 아니면, 지난 순간순간들을 놓치거나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일까.

12월 윤종신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 두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 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처음부터 널 이매진

Intro. 처음부터 널, 조금씩 널, 그렇게 널 - (으음) 지금도 널, 여전히 널, 좋아해 널, 아직. verse1. 넌 날 봐도 그냥 아무렇지 않은 사람. 난 널 보면 그만 아무 말도 못 하는 사람. 날 아는 친구들은 말해. (이젠 제발 그만 좀 해) 괜찮아 기대하진 않아. 충분한 걸, 지금 이대로. chorus. 처음부터 널, 조금씩 널, ...

너의 친구 이매진

* 너의 친구 참 괜찮더라 너랑 제법 잘 어울리더라 니가 자주 말했던 그때 그 너의 친구 참 예쁘더라 나도 이제 걱정 덜었어 너 같은 바보 보내야지 나도 이제 속이 시원해 너 같은 바보 너 같은 바보 보내야지 * 너도 그 앨 좋아하는 거지 너의 친구 얘기 좀 해 봐 너도 이제 연애를 해야지 하긴 너의 친구 참 괜찮더라 나도 이제 그만 해야지 너 ...

작은 위로 이매진

Uh- Uh- Uh- Woo- Yeah- Stari-La-dulap-dulap- Dulap- Yeah- Yeah- Yeah- Stari-La-Dap 괜찮다고 해줄래 며칠 지나면 다 잊을 거라고 누구나 실수는 한다고 괜찮을 거 같아 네 한 마디면 정말 기운이 날 거야 난 다시 힘을 낼 거야 예쁘다고 해줄래 웃는 내 모습 또 보고 싶다고 슬픈 표정 짓...

청춘에게 이매진

울지마 울지마 처음이라 매일 서툴기만 했지만 아마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그보다 빛나진 못할 걸 웃잖아 웃잖아 사진 속에 웃는 내가 반짝이잖아 조금만 더 여기 머물러 줄 순 없나 아직 나는 어린 것 같아 나는 몰랐었네 모든 날이 눈부시게 푸르렀던 축제의 주인공들 우린 외로웠네 힘껏 달려 이 시절을 만났지만 외톨이네 알잖아 알잖아 이곳이 아닌...

내 맘도 몰라주고 (Feat. 이아립) 이매진

?그댄 내 맘도 몰라주고 이렇게 알 수 없는 얘길 하고 있을까 그댄 내 생각도 모르고 그렇게 태연히 아는 척만 하고 있는 걸 그댄 내 맘도 몰라주고 오늘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는 걸까 그댄 바쁜 척만 하면서 하루 종일 먼저 연락 한번 하질 않는 걸 밤을 새워 고민했던 치마를 꺼내 입고 달콤한 색 립스틱 발랐는데 빠스타는 느끼하다 커피는 너무 쓰다 불평하...

I Remember You (From 시보롱보롱) 이매진

가끔 눈을 감아 작고 어렸던 널 좋아한 기억에 또 아파 너의 뒷모습도 나는 설렜었지 5월의 햇살 속 눈부신 너 하루하루 지나치던 언젠가 네가 좋아 네게 말했었지 잠시 멈춘 시간 우리 둘 사이 하얀 꽃잎만 I remember you 서툴던 고백에 가만히 웃음 짓던 널 I remember you 이젠 기억 속에서만 울리는 너의 그 목소리 늦은 밤 교문...

무대책 카레송 이매진

에라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덤벼봐야 너는 문제 대책 없이 웃긴 해도 걱정태산 그러다 눈물날 땐 양파껍질을 벗기는 거야 눈 매워 울다 지친 나는 시원하게 눈물 빼니 잠이 솔솔 일단은 울었고 이단은 자고 일어났지 삼단은 글쎄 뭐 다 잊었어 이제 끓여놓은 양파로 카레나 끓여먹자 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랄라랄라 랄라 랄라랄라...

그냥 안아버렸네 이매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고 혼자서 잘났던 내앞에 날개달린 천사같은 그녀가 보였네 심장이 쫄깃! 귓불이 솔깃! 이게 바로 사랑인가 이 순간을 놓치면 안돼 네 앞에 다가서서 깜짝놀라 쳐다보는 너를 너를 너를 그냥 확 안아 버렸네 그냥 확 안아 버렸네 도망갈까봐 날 떠나갈까봐 딴 놈이 채 갈까봐 그냥 확 안아 버렸네 잠깐의 고요함이 지나고 정신차려 보니 ...

점, 선, 면 이매진

?점과 점일 뿐이던 너와 내가 너를 너로 나를 나로 알아채고 선과 선을 이루며 우린 서로 너를 나로 나를 너로 착각하고 껴안아 면이 되어 우린 그렇게 잠깐 한 사람인 것처럼 보였네 남과 남인 줄 알던 너와 내가 너를 너로 나를 나로 발견하고 벽과 벽을 허물어 우린 서로 너는 나의 나는 너의 꿈이 되고 따뜻한 빛을 지나 우린 그렇게 오래 같은 곳을 바라...

그 말 이매진

?넌 얼마 안 가 잊었겠지만 넌 벌써 맘이 끝났겠지만 난 몰라 얼마나 이렇게 기다려야만 내 맘 니 맘처럼 차가워지는지 넌 끝내 내게 돌아섰지만 넌 저리 맘이 달아났지만 난 알아 이대로 이렇게 시간이 가도 나는 바보처럼 널 그리워하겠지 떠나지 마 떠나지 마 날 놓지 마 날 놓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그 말 떠나지 마 떠나지 마 날 잊지 마 날 잊지 마 ...

고백 이매진

나 오늘 독하게 마음 먹고 다 말할래요 다 얘기할래요 혹시 내일부터 어색해진대도 말해 볼래요 오늘은 허둥대지 말고 우리 얘기 좀 해요 그대에게 나 (어때요?) 어디까지 그대 마음인지 어디까지 친절인 건지 어쩌면 내 착각인 걸까 뭐라고 말 좀 해줘요 언제부터 그댈 봤는지 어쩌자고 빠져든 건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처음부터 반했어요 오오 가끔 늦은 밤에...

고백 (Let Me In) 이매진

나 오늘 독하게 마음 먹고 다 말할래요 다 얘기할래요 혹시 내일부터 어색해진대도 말해 볼래요 오늘은 허둥대지 말고 우리 얘기 좀 해요 그대에게 나 (어때요?) 어디까지 그대 마음인지 어디까지 친절인 건지 어쩌면 내 착각인 걸까 뭐라고 말 좀 해줘요 언제부터 그댈 봤는지 어쩌자고 빠져든 건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처음부터 반했어요 오오 가끔 늦은 밤에...

바람의 바깥 이매진

(이곳은 바람의 바깥이야) 이곳은 바람의 바깥이야, 오오 여기서 우리 겨울을 구경하자 온종일 봄은 언제 오나, 오오 여기서 우리 물끄러미 저 멀리 어둠이 다가와도 마침내 우리 아침을 만날 거야 꽁꽁 얼어붙는 밤이 와도 오-오 내 사랑 우리, 물끄러미 겨울을 구경해 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이곳은 시간의 가장자리 오오 여기서 우리 오늘을 낭...

나의 우주 이매진

희미한 바람 낡은 두 운동화 젖은 구름 뒤에 별을 찾네 따뜻한 두 손 고운 네 숨소리 잠든 너의 하얀 얼굴을 만져봐 마음을 더해 이 맘을 다해 널 지켜줄 거라고 내 작은 세상 넌 내게 우주 나를 깨워준 단 한 사람 저 하늘을 가리켜끝없는 꿈을 꾸네 이대로 너와 나 노래하네 저 쉬운 말들보다 그 흔한 약속보다 아름다운 그대만으로 난 충분하네 나의 세상 ...

바람이었네 이매진

푸른 햇살이 창을 두드리고 어디선가 너의 음성 들려도 스치듯 날 깨운 그 목소린 바람이었네 늦은 오후에 만나 손을 잡고 그대와 단둘이 걷던 그 길에 남겨진 한 사람 날 울린 건 바람이었네 라라라라라 라라 내 머리카락을 헝클이고 라라라라라 라라 잠든 시간을 흔들어놓고 간신히 아문 마음을 베어놓고 그 겨울 바다를 데려와 차갑게 흩어진 그대는 바람이었네 ...

아무렇지 않아 이매진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참 이상한 거야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아무렇지 않아네게 미안할 만큼널 닮은 사람을 봤어네 흔한 이름 들었어널 널 떠올릴 것들 투성이었어이젠 이젠 모든 게 무뎌져 가너를 내가 잊지 못할 줄 알았었는데아오아오아오아아오아오아오아아오아오아오아아무렇지도 않아아오아오아오아아오아오아오아아오아오아오아아무렇지도 않아아무래...

너를 생각하다가 쓴 노래 이매진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었어참 오래 견뎌낸 걸 난 아니까이유 없이 눈물이 난다면아마 한번 울어버릴 때가됐기 때문인 거야애써 웃어 보일 필요 없어멋쩍어하지 않아도 괜찮아이 눈물은 네게만 기록돼네 슬픔은 끝내 들키지 않아너의 삶이 비틀거릴 때 한 번쯤 넘어진다면그럴 때 억지로라도 좋아너 내게 기회를 줄 수 있겠니사실 나도 몰라인생이란 파도에 떠밀려가는 한심...

그냥 안아버렸네 (Mad Brewer Funky Remix) 이매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고 혼자서 잘났던 내 앞에날개 달린 천사 같은 그녀가 보였네심장이 쫄깃 귓불이 솔깃이게 바로 사랑인가이 순간을 놓치면 안 돼 네 앞에 다가서서깜짝 놀라 쳐다보는 너를 너를 너를그냥 확 안아 버렸네그냥 확 안아 버렸네도망갈까 봐 날 떠날까 봐딴 놈이 채 갈까 봐 그냥 확 안아 버렸네잠깐의 고요함이 지나고정신 차려 보니 분노의번개같은 ...

내게 고백해주세요 이매진

내게 고백해주세요 난 준비됐어요수줍은 모습이라도 나는 상관없어요내게 고백해주세요 날 좋아한다고반지 따윈 없다 해도 나는 상관없어요밀고 당기고 간을 보고 oh그렇게 신호를 보내줘도 내 맘을 모르니갈팡질팡 생각만 많은 그댄 oh no기다리는 내 눈빛 모르고남들 몰래 그대 손을 살짝 잡을 때한번 더 해봐요 내가 yes 할게요내게 고백해주세요 난 준비됐어요기...

My Morning Song 이매진

사각사각 불어오는 그대 향기에 천근만근 눈꺼풀이 살짝 열리네 달큰달큰 목소리로 속삭여 주면 불끈불끈 잔 근육이 나를 깨우네 이렇게 밤은 지나고 꿈결같이 오는 아침의 소리 내게도 있어 내게도 있어 사랑스런 그대 게으름 쌓인 아침을 열어줄 널 기다려 짜릿짜릿 그대 숨결 귓가에 맴돌면 불끈불끈 잔 근육들이 나를 깨우네 내게도 있어 내게도 있어 사랑스런...

내 맘도 몰라주고 (Feat. 이아립) (Album Ver.) 이매진

그댄 내 맘도 몰라주고이렇게 알 수 없는 얘길 하고 있을까그댄 내 생각도 모르고 그렇게 태연히 아는 척만 하고 있는 걸그댄 내 맘도 몰라주고 오늘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는 걸까그댄 바쁜 척만 하면서하루 종일 먼저 연락 한번 하질 않는 걸밤을 새워 고민했던 치마를 꺼내 입고달콤한 색 립스틱 발랐는데빠스타는 느끼하다 커피는 너무 쓰다불평하며 내 모습은 보는...

작은소녀 이매진

별빛 같은 미소의 작은 소녀 잿빛 거리에 색을 입히고 안개처럼 희미한 희망을 찾아 자그마한 날개를 폈네 소중히 키웠던 그 꿈들을 그대 사랑을 세상이 꺾을 때도 있겠지만 조그맣던 소녀 자라 친구가 되고 조그맣던 소녀 자라 연인이 되며 소녀가 자라나서 엄마가 되고 또 다른 널 사랑하겠지 지친 걸음으로 뛰어봐도 멀어지는 현실에 눈물 흘리곤 하지만 조그맣...

1974 이매진

대통령 부인이 총에 맞던 1974년 겨울이 시작될 때 아이는 도시에 왔다네엄마는 겁이 많은 아이에게 용기를 주었지만 혼자 남겨질 때면 아이는 울기만 했다네 거친 세상과 마주하기 두려워서 도망치기만 했지 도망치기만 해 일어나 뛰어 주저앉아 울지 말고 뛰어 눈물이 마를 때까지 뛰어 그 세상 속으로 가슴으로 원했던 사랑이 거기 있어엄마는 아이가 뛰어가는 ...

라랄랄라 이매진

라랄랄랄라 랄랄라 라랄랄라라랄랄랄라 랄랄라 라랄랄라어디든 떠나자 이 morning바람이 널 부르잖아가방에 든 걱정은 비워가벼운 마음만 챙겨노란 국화꽃 길을 그대 함께신나는 콧노래를크게 걸음 내딛고 라랄라 라랄랄라크게 걸음 내딛고 라랄라 라랄랄라이런 저런 계획은 잊어재미 없을지도 몰라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 멋진 일이 생길 거야멀리 가는 기차를 무작정 ...

너만 있으면 돼! 이매진

세상 사람 모두 다 어떻게 살아갈 거냐고 난 그냥 여기서 걱정도 없이 살고 있는데 내게는 good bye 입 맞춰 주고 나를 사랑해주는 너만 너만 내게 있다면 나는 걱정 없다 yeah 세상 사람 모두 다 생각도 없이 살아간다고 쥐뿔도 없으면서 잘난 척은 다 한다 하네 쥐뿔도 없음 오늘 당장 밥 숟가락 놓아야 하나 너만 내게 웃어준다면 나는 행복하다 y...

마지막인 것 처럼 이매진

불빛 속에 춤추는 그대 모습머리에서 발끝까지놓칠 수 없어뜨겁고 도도한 그 몸짓은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어쩌나 난 그대를보고야 말았어그대 내 맘속에 들어와날 사로잡았네숨 막히는 이 공간을 채우는널 갖고 싶은 나의 마음 yeah생각대로 되는 일 없어도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어쩌나 난 그대를보고야 말았어그대 내 맘속에들어와 날 사로잡았네죽을 듯이 놀아보...

너만 있으면 돼! (Reprise) 이매진

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면 돼너만 있으...

단역배우 이매진

너의 몸짓숨죽인 사람들너를 보네마음을 빼앗겨숨길 수 없어시선을 훔친넌 마치 전불 가진 듯해화려한 빛모여든 사람들날 지나쳐모두 네게 가네난 네가 미워초라한 내가간절히 바란다고 해도모두 네게 입맞추고 싶은걸너를 따라 함께 웃고 있는걸알아 너처럼 되고픈 나란걸내가 아닌 너를 원하고 있는이 세상에서구해줘 구해줘 날 구해줘 구해줘구해줘 구해줘 날 구해줘 구해줘...

나는 나무잖아 이매진

내 이름은 뭘까 궁금해그 누구도 불러주지는 않지만 한낮의 볕이 식으면 이 길 끝으로 사라지는사람들을 바라보는 걸 좋아해 나 혼자 서있는 기분이 들곤 해나보다 키가 큰 건물들 사이에 덩그러니 남겨진 밤이 깊어갈 때면 나는 언제까지 서있어야 할까 좀 지루해 바람이 불어오면 춤을 췄어요비가 내리면 눈을 감고 그냥 버텨내요 계절을 따라 변해가는 내 모...

Feel the ssongmac 이매진

우리함께 만들어봐우리함께 만들어가사랑이 있는곳예술이 있는곳GO GO GO GO SONG MACGO GO GO GO SONG MAC우리희망 가득담아높이들고 외쳐봐유레카 유레카빛나는 순간들GO GO GO GO SONG MACGO GO GO GO SONG MAC꿈이 이뤄지는곳기쁨이 넘치는곳모두 함께 춤을춰우리 함께 노래해GO GO GO GO SONG MAC...

나의 12월 지아 (Zia)

눈이 내려요 그날처럼 그대 떠나가던 밤처럼 TV를 켜고 소릴 키우고 거울 앞에 털썩 앉아서 오랜만에 화장을 하죠 술 한잔해요 어제처럼 그대 곁에 있던 그때처럼 땅에 닿아서 녹아버린 눈을 닮은 눈물 떨어져 빈 술잔이 채워지네요 사랑했어요 그대가 없어도 나 혼자서라도 여태 사랑했는데 이제 보내줄래요 그만할래요 기다림도 이 사랑도

나의 12월 ※지아

눈이 내려요 그날처럼 그대 떠나가던 밤처럼 TV를 켜고 소릴 키우고 거울 앞에 털썩 앉아서 오랜만에 화장을 하죠 술 한잔해요 어제처럼 그대 곁에 있던 그때처럼 땅에 닿아서 녹아버린 눈을 닮은 눈물 떨어져 빈 술잔이 채워지네요 사랑했어요 그대가 없어도 나 혼자서라도 여태 사랑했는데 이제 보내줄래요 그만할래요 기다림도 이 사랑도

나의 12월 지아(Zia)

눈이 내려요 그날처럼 그대 떠나가던 밤처럼 TV를 켜고 소릴 키우고 거울 앞에 털썩 앉아서 오랜만에 화장을 하죠 술 한잔해요 어제처럼 그대 곁에 있던 그때처럼 땅에 닿아서 녹아버린 눈을 닮은 눈물 떨어져 빈 술잔이 채워지네요 사랑했어요 그대가 없어도 나 혼자서라도 여태 사랑했는데 이제 보내줄래요 그만할래요 기다림도 이 사랑도

나의 12월 지아

눈이 내려요 그날처럼 그대 떠나가던 밤처럼 TV를 켜고 소릴 키우고 거울 앞에 털썩 앉아서 오랜만에 화장을 하죠 술 한잔해요 어제처럼 그대 곁에 있던 그때처럼 땅에 닿아서 녹아버린 눈을 닮은 눈물 떨어져 빈 술잔이 채워지네요 사랑했어요 그대가 없어도 나 혼자서라도 여태 사랑했는데 이제 보내줄래요 그만할래요 기다림도 이 사랑도

12월(月) 윤종신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 두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시 안볼 것 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