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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도

[유승범 - 이제는]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버렸어..(버렸어) 한참을 서성이고 나왔어..(나왔어) 어젠간 날 향해 웃어 줄거라 믿었어.. 난 ..난 믿었어..오 떨리는 너의 손을 잡지 못했어..(못했어) 한참을 발끝만 바라 보았어..(보았어) 언젠간 날 향해 돌아올거라 믿었어 난..난 믿었어..오..

우네요 이도

[박정인 & 조중현 - 우네요] 이제는 떠난다면서 우네요 다시는 보지 않겠다며 우네요.. 그러지 말라고 붙잡아 봐도 그대는 안된다면서 가네요.. 우린 붙잡지 말아야 해..널위해 내 몸이 먼저 움직였어요 숨박꼭질을 하듯 그대 숨어 버리고 난 또 술래가 되죠..

이제는 우주히피

부른 그 노래 기억하긴 힘들겠지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밤을 세워 시간에 그려보지만 사라지는 걸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제 널 다시 널 오늘을 걷는다 이제 널 다시 널 하루를 잊는다 어렴풋하게 지나는 너의 목소리 네가 부를 내 이름 죽도록 미워하고 미워하지만 그래도 살아지는 걸 어떻게 미쳐가는 내가 본 내 모습 조차 나도 이제는

이도 빅 바

오늘은 말해볼래 우린 이도 저도 아닌 사이 애매하게 꼬인 너와 나 늦은 오후에 만나서 커피 한 잔 별 볼 일 없던 어제 일상을 늘어놓은 다음 블로그를 검색해서 찾은 맛집 소소하게 줄을 서 연인들 틈에서 밤이 어둑해지면 술 한잔한 다음 멜랑꼴리한 기분에 네 옆에 다가가 살짝 손을 잡아도 넌 빼지 않네 나도 모르게 opps 너에게 kiss

주시는 이도 거두시는 이도 O'Bed (오벧)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거두시는 이도 주님이시니 오직 모든 것은 주의 뜻대로 될 것임입니다 주께서 이 모든 것보다 선하시고 옳으시오니 오직 모든 것은 주 말씀대로 될 것임입니다 나는 언제나 십자가를 붙들리 나를 위해 죽으신 사랑 그 기이한 사랑 앞에 오늘도 내 맘을 둡니다 주께서 이 모든 것보다 선하시고 옳으시오니 오직 모든 것은 주 말씀대로 될

너만 모르는 사랑 이도

[이도 - 너만 모르는 사랑] 나는 늘 항상 그대만 보는데 그대는 대체 누구를 보나요.. 창문을 열고 또 잊어 보지만, 내 맘은 결코 허락칠 않네요.. 하루 한번이라도 안보면 죽을것만 같은데 그대는 아닌거겠죠..

깔창 이도

사랑하는 순간부터 항상 신경 쓰였는데 나 때문에 예쁜 구두 신지 못한 거 이별하는 순간에도 계속 미안 했었는데 나 때문에 키 높은 구두 신지 못한 거.. 가진 거 없고, 잘난 거 없는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감사 했어요.. 키 높이 깔창 끼고 머리에 왁스 바르고 그대 볼까봐 그대 주위를 맴돌죠.. 키 높이 깔창 끼고 더 많이 왁스 바르고 그대 ...

나의 그녀 이도

사랑이 떠나갔다며 눈물 짓는 너에게 나는 뭐라 말하며 위로 해줘야 할까 한동안 아플 꺼라며 말을 하려 했지만 내게 안겨 우는 너에게 내품을 내밀었지 언제까지 일지 몰라도 너의 이별 아픔이 계속 되길 바라는 나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 행복 하다면서 미소짓던 너는 이제 아픔을 갖고서 눈물 짖네 어제도 비가 내렸고 오늘도 비가 내렸어 하늘을 원망 하는 것은...

깔창 2 이도

이도..깔창 2 사랑에 미쳐 이별을 배워 추억에 지쳐 기억을 지워 그 사람 제발 그만 좀 잊어 네 앞에 내가 서 있을게 내 가슴 내어 줄게 키 높이 깔창 끼고 내 품에 안 길수 있게 깔창을 낄게 내 가슴 내어 줄게 키 높이 깔창 끼고 내 품에 편히 안겨 편히 쉴 수 있게 내가 노력해 볼게 미련아 사람아 그만 버티고 울어 상처만

깔창 이도

사랑하는 순간부터 항상 신경 쓰였는데 나때문에 예쁜 구두 신지 못한 거 이별하는 순간에도 계속 미안 했었는데 나때문에 키 높은 구두 신지 못한 거 가진 것 없고 잘난 것 없는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감사 했어요 키 높이 깔창 끼고 머리에 왁스 바르고 그대 볼까봐 그대 주위를 맴돌죠 키 높이 깔창 끼고 더 많이 왁스 바르고 그대 볼까봐 그대 주위를 ...

깔창 이도

ASDF

이제는 Various Artists

이제는- 널본건 내가 아니야 나도 모른 날 두고 도대체 어떻게 널 알 수 있 을까 너를 사랑해 내가 아닌 내가 모르는 그에게 말한다 만남 헤어짐 그 순 간 순간이 이제는 너무 지겨워 * 지금 우린 무얼하고 있을까 가다보면 어딘 가 가겠지만 도대체 누구하나 어딘지 모르잖아 이젠 더 이상 별을 꿈꾼 아 이도 아니고 더 높이 날던 갈매기도 죽었어

주시는 이도 거두시는 이도 (Reprise) O'Bed (오벧)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거두시는 이도 주님이시니 오직 모든 것은 주의 뜻대로 될 것임입니다 주께서 이 모든 것보다 선하시고 옳으시오니 오직 모든 것은 주 말씀대로 될 것임입니다 나는 언제나 십자가를 붙들리 나를 위해 죽으신 사랑 그 기이한 사랑 앞에 오늘도 내 맘을 둡니다 나는 언제나 십자가를 붙들리 나를 위해 죽으신 사랑 그 기이한 사랑 앞에 오늘도

이도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이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이도 Happy Birthday 이도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이도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이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이도 Happy Birthday 이도 Happy Birthday

이도 저도 아냐 노브레인

우정 믿을만한 거였나 너무 쉽게 부서지는 게 아니었나 돈 냄새 사랑 향기 앞에 너무 쉽게 부서지는 게 아니었나 막다른 골목 끝에 뒤엉켜 울고 웃던 너와 나 여기까지 왔고 이대로 우린 여기 이대로 처음처럼 언제일지 모를 끝까지 네가 없으면 네가 없으면 네가 없으면 난 이도 저도 아냐 네가 없으면 네가 없으면 네가 없으면 난 이도

주신이도 취하신 이도 이강욱

주신 이도 여호와요 취하신 이도 여호와라 내 생명도 여호와가 주관하신다 여호와가 내 삶을 인도하시네 나의 모든 것 아시네 내 믿음 지켜 주시네 요동치는 내 믿음을 구원의 확신 주시네 천국의 소망 주시네 흔들리지 말아라 주님 오시는 날까지 경건의 능력 주옵소서 경건의 능력 은혜로 살게 하옵소서 은혜로 할렐루야 근심 걱정 사라지고 주님 평강 임하시네

너의 밤은 안녕하니?(79991)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이 밤에 뜨거웠던 사랑은 다 끝이 났지만 여전히 당신이 떠나지 않네 편지를 써 woo 너에게 woo 보내는 이도 받는 이도 없는 나의 얘기 woo 생각한다 woo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엇갈렸던 얘기 가끔 너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돌 때면 사무친 미련이 너를 돌고 돌아서 난 결국 제자리 부서진 파도가 또 밀려오네 편지를 써 woo 너에게 woo 보내는

얼음 땡! 서호, 이도

얼음 땡! 네 미소에세상이 녹아버렸어 외쳐줘 땡얼음 땡! 너 때문에한 겨울에도 필요해 난 아이스팩얼음 땡!넌 피곤해시시한 놈들 속 지루한 표정 해그때 마침 내가 네 앞에 나타났지 YOUR MAN다른 녀석들은 전부 위험해나를 좀 봐 생각보다 다정하지 믿어봐네 앞에만 서면 난 바보같이 또 웃고 말겠지만알아주길 바라 내가 머뭇거릴 때면어색하지만 난 조금 용...

오징어맨 Various Artists

오징어 맨 작사 김한길,전상헌 작곡 전상헌 편곡 전상헌 노래 지우석,김광식,김정훈,구옥분,박채원,이수연,현주연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자르지 않은 수염이 감추고 있는 건 무얼까 다음에 만날 땐 면도기를 선물해 볼까 말하는 입술이 나름대로 섹시해 선희 : 너 이사람한테 반했구나 수진 : 평당 최고 매출 이 사람 처음에 오징어 팔았대 이도 : 자 징어징어

Broken 스무살

가위로 널 오려 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내안을 감싼 이 짙은 안개, 견딜수 있을까 천사의 맘을 가졌던 하지만, 사람들은 날 이해하질 않았지, 날개는 꺽였어 너를 믿고 따르겠지, 아닌 것을 아는 이도 없고 하나둘씩 죽어가네, 이젠 누굴 선택해야 하나 그들은 니 맘을 읽지 못해 나 아닌 너야 가장 높은곳에 있겠지만, 그만큼 비참해 마지막 축배의 시간, 이제는

청산별곡 시조새

다래랑 먹고 울어 울어라 새여 자고 일어나 울어라 너보다 시름 많은 나도 자고 일어나 우노라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나와 그대와 모두 떨쳐버리고 이대로 떠나가네 살으리 살으리랏다 청산에 살으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아예 살으리 살으리랏다 바다에 살으리랏다 얄랄루 나문재 굴조개를 먹고 이럭저럭하여 낮일랑 지내왔건만 올 이도

무대를 내려오며 Key Real

그러나 반면 죽어나간 이도 많은 이 곳.. 이 곳은 바로 차갑기만한 무대 위 불행히도 군대니 뭐니 하기만 하며 펼쳐보려고 했던 꿈을. 접어야만 했던 그들의 나이 갓 스물.. 찢겨진 채 핏덩이가 되버린 꿈은 길거리로... 믿던 이도 힘껏 밀어 버리고 난 후 기껏 이런 꿈을 위해 뛴거니..? 알아..돈 따위는 돌같이 보면서.

똑부러지게 강유경

똑부러지게 똑부러지게 말해요 빙빙빙 돌리지 말고 나를 정말 좋아하면 똑부러지게 똑부러지게 사랑해봐요 이도 저도 아닌 사랑 울리는 사랑 청춘만 허비 하네 사랑을 하려 거든 똑부러지게 똑부러지게~ 똑부러지게 똑부러지게 말해요 빙빙빙 돌리지 말고 나를 정말 좋아하면 똑부러지게 똑부러지게 사랑해봐요 이도 저도 아닌 사랑 울리는

무대를 내려오며 키리얼

수많은 이들의 꿈이 무던하게 묻어나간 이 곳 그러나 반면 죽어나간 이도 많은 이 곳 이 곳은 바로 차갑기만한 무대 위 불행히도 군대니 뭐니 하기만 하며 펼쳐보려고 했던 꿈을 접어야만 했던 그들의 나이 갓 스물 찢겨진 채 핏덩이가 되버린 꿈은 길거리로 믿던 이도 힘껏 밀어 버리고 난 후 기껏 이런 꿈을 위해 뛴거니 알아 돈 따위는 돌같이 보면서 좆빠지는 속앓이는

Loser (with. 이도 of 원어스 (ONEUS)) 용용 (YongYong)

아무 말도 하지 마 이제는 마지막 시간이 필요해 우리 사이 쉬어감이 곧 식어감이 되어버렸나 지금 불어오는 바람 네 생각에 부는 나란 풍선을 터트려 사랑이란 두 글자를 지워 우린 애초에 맞지 않는 매듭인 것 같아 널 더 아껴주는 게 지는 것 같았지 난 실은 그래도 괜찮았어 더 해주고팠지 너무 어렸고 사랑은 한참 몰랐어 하지만 진심이었어 모든 건 너도 어디선가

없구나 송단비

없구나 낙엽이 굴러가네 퍼석한 울음보로 기어이 머무를까 했는데 바람에 겨울로 쫓기는구나 코끝이 아리면 겨울은 좋은 핑계가 되어주지만 내게는 계절이 없구나 흘러가기 위해 흐려야 할 일이 몰라도 될 일이 많구나 그대로 보이는 일들은 한 마디 말이 없구나 내가 사랑하는 이들은 구태여 더한 말들로 사라지고 있구나 다 흐려지네 사랑한 마음마저 기어이 머무를까 했는데 이제는

앵두나무처녀 나유진

앵두나무처녀 - 나유진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듣던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 이도 단 봇짐을 쌌다네. 간주중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붓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 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앵두나무 처녀 목화자매

앵두나무 처녀 - 목화자매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 이도 단 봇짐을 쌌다네. 간주중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붓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 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K의하루 녹색지대

음...쩝...환장하겠네 언제나 바쁜시간 출근길에 매일매일 지나치는 그골목 된장찌개 백반집 이리저리 밟히는 신발처럼 내 얼굴마저 찡그러져 지하철을을 타고가는길 이도 못닦고 세수는 대충하고 아침도 못먹고 머리는 헝클어져 이젠 정말 지칠때도 되었는데 장가는 가야겠고 쥐꼬리 만한 월급 외상값 떼고 나면 남는건 빈봉투만 이젠 정말

바위섬 정의송

하나둘~우울 모오오~오여들~을더~어니이.이.이 어느밤.암 폭풍우~우에 휘이~이이말려.어 모오~오두 사아~아라지~이고 남은것~어엇은 바위섬과.아.아 흰이~인파도~오오라네 바위~이섬어~어엄` 너~어`는`은 내가 미이~이워~어도 나아아~아는 너~어를 너~어무 사아~아랑해에~에에 다아아~아시 태어`어나지~이 못오~옷해~에도오~오 너어어~어를 사아~아랑`~앙앙해~에` 이제는

아버지없는 아이들 신성우

집으로 돌아온 나는 어머니께 왜 나에겐 아버지가 없어야만 하는지를물었을 때 어머니의 눈물까지도 내 몸을 적셔야만 했다. 2)어떤이들은 세상에 많은 아들이 아버지를 잃은 채 살아간다 어떤 이들은 아버지를 저 먼 세상에 먼저 보낸 슬픔에 젖어 사는 이도 있고 또 어떤 이들은 아버지를 두고있으면서도 헤어져 잊어 버린 채 살아가는 이도 있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 천진우

시간이 지나면 그저 막연하게 뭐가 돼도 됐겠지 눈을 감았다가 뜨니 이젠 어린 내게 증명해야 돼 시간을 조금 더 줘요 이미 제법 많이 쓴 것 같지만 거울 속의 내 모습은 어른이라 부르기엔 부족해 혹시 언제까진 가요 방황할 수 있는 나이 혹시 벌써 지났나요 기웃거리기만 하는 사이 세모 네모 동그라미도 있죠 근데 우린 이 모양 이 꼴이죠 이도 저도 아니긴 한가 봐요

나의 핏줄 김동아

한여름 장마처럼 눈물을 삼켰다 지나간 삼십년 주름진 눈매에 분노의 통곡 만난 이도 울고 보는 이도 울었다 헤어졌던 눈빛 끊어졌던 핏줄 끝끝내 못찾으면 어이할꼬 날으는 넋이여 귀있고 눈 있으면 그 사람을 찾아주세요 헤어졌던 눈빛 끊어졌던 핏줄 끝끝내 못찾으면 어이할꼬 날으는 넋이여 귀있고 눈 있으면 그 사람을 찾아주세요

이도저도 빅 바운스

오늘은 말해볼래 우린 이도 저도 아닌 사이 애매하게 꼬인 너와 나 늦은 오후에 만나서 커피 한 잔 별 볼 일 없던 어제 일상을 늘어놓은 다음 블로그를 검색해서 찾은 맛집 소소하게 줄을 서 연인들 틈에서 밤이 어둑해지면 술 한잔한 다음 멜랑꼴리한 기분에 네 옆에 다가가 살짝 손을 잡아도 넌 빼지 않네 나도 모르게 opps 너에게 kiss

선 (line) 이츠

알 것 같아 괜히 너를 망설이게 하는 기억들 알고 있어 나 역시도 아직까지 잡혀있거든 우리는 뭐가 그렇게 겁이 나는 지 그리도 불안한 건지 why 새로운 누군가 들을 마주하기가 그리도 힘이 드는지 why 넘어줘 선을 넘어와줘 너와 나 사이를 그어놓고 넌 오도 가도 못하고 난 이도 저도 못하고 그 위에서 아슬아슬 줄만 타고 있어 넘어줘

Joy George Winston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에 대해 나만큼 잘 아는 이도 없고 나에 대해 나만큼 수다스러운 이도 없으며 나에 대해 나만큼 비밀을 지켜주는 이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모든 믿음은 나로부터 시작되지 않겠노라 나를 믿으라..그러면 남도 나를 믿을것이다..

계절이 끝날무렵 김창완

계절이 끝날무렵 어둠은 더짙은데 달빛이 비춰주네 지나간 세월들을 우물가 봄빛들판 흐르는 물소리는 어디다 묻어두고 긴밤에 긴한숨을 샛잠을 깨어보니 마당엔 서리짙고 쓸쓸한 바람불어 달빛을 쓸어가네 내잡을 손이 없고 내부를 이도 없어 텅빈 마루에 앉아 풀벌레 소리 듣네 밤이 길다고 울고 님그려 태운 세월 아무리 붙잡아도 주름진 내손인걸

DHMP 드래곤 헤드 마운틴 파크(D.H.M.P)

DHMP 동화 태우 준영 나리 이도 준영 나리 이도 코태 DHMP 우리 이름 몰라도 돼 우린 용두산 공원 그게 그냥 우리야 우리 쇼를 보는 순간 모든 걸 다 잊고 그냥 DHMP 우리가 누구? DHMP

눈길에 난 발자국을 따라가면 그 끝엔 행복이 있을까 최재은, 박경환

눈길에 놓인 한마디 발자국 비틀거리는 발자국 이 모두가 그저 행복하길 하얗고 조그만 발자국 홀로 나란한 발자국 이 모두가 어둠을 밝히는 한 줌의 눈꽃을 피우길 꿈 속 잠든이들까지 대문없는 집 차가운 심장도 꿈에 빠진 이도 이 모든 존재 따스하길 꿈 속 잠든이들까지 대문없는 집 차가운 심장도 꿈에 빠진 이도 이 모든 존재 따스하길 앙상한 가지에

사랑해 송송이

나처럼 사랑해 그분을 사랑해 무엇보다 모든 이 안에서 그분을 발견해 사랑 안에 우린 하나되리 날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해 그 안에 계신 당신을 보면서 날 힘들게 하는 그 사람도 날 슬프게 하는 그 사람도 모두를 사랑해 나처럼 사랑해 그분을 사랑해 무엇보다 모든 이 안에서 그분을 발견해 사랑 안에 우린 하나되리 내가 미워하는 이도

앵두나무 처녀 신소영

앵두나무 처녀 - 신소영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 이도 단 봇짐을 쌌다네. 간주중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붓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 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박은옥@

여드레 팔십리 - 정태춘.박은옥 00;16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바람 한 자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야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야

Dear Mother 자우림

엄마 저를 용서하세요 이 마음은 진심이에요 언제나 당신만은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 왔어요 당신이 늘 얘기했듯이 인생은 참 쉽지 않네요 어느 날 길모퉁이에서 문득 멈춰버릴 것만 같아요 엄마 난 어쩌면 좋아요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무거운 발걸음으로 하릴없이 거리를 헤매 봐도 이 마음 둘 곳이 없어요 두려운 게 없었지 잃을 것도 없었어

Dear Mother 자우림(Jaurim)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무거운 발걸음으로 하릴없이 거리를 헤매 봐도 이 마음 둘 곳이 없어요. 두려운 게 없었지, 잃을 것도 없었어. 더 이상 날 말리는 이도 없었지. 뜨거운 분노에 미쳐, 거센 슬픔에 미쳐 모든 것을 부숴 버리려 했지.

Dear Mother 자우림 (Jaurim)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무거운 발걸음으로 하릴없이 거리를 헤매 봐도 이 마음 둘 곳이 없어요. 두려운 게 없었지, 잃을 것도 없었어. 더 이상 날 말리는 이도 없었지. 뜨거운 분노에 미쳐, 거센 슬픔에 미쳐 모든 것을 부숴 버리려 했지.

계절이 끝날 무렵 김창완

계절이 끝날 무렵 어둠은 더 짙은데 달빛이 비춰주네 지나간 세월들을 우물가 봄빛 들판 흐르는 물소리는 어디다 묻어두고 긴 밤에 긴 한숨을 샛잠을 깨어보니 마당엔 서리 짙고 쓸쓸한 바람 불어 달빛을 쓸어가네 내 잡을 손이 없고 내 부를 이도 없어 텅 빈 마루에 앉아 풀벌레 소리 듣네 밤이 길다고 울고 님 그려 태운 세월 아무리 붙잡아도

0298 - 두번다시 배소연

사랑한다 말했던가요 영원하자 말했던가요 그말 모두 믿어도 될까요 예전에 내가 사랑했던 이도 그렇게 말해놓고 상처만 주고 떠나 갔어요 처음의 그마음 그마음처럼만 사랑하면 안되는 건가요 떠나버릴 사랑이면 다가오지 말아요 두번 다시 눈물은 싫어요 간주중- 사랑한다 말했던가요 영원하자 말했던가요 그말 모두 믿어도 될까요 예전에 내가

DHMP 드래곤 헤드 마운틴 파크

우린 유쾌한 밴드 DHMP 웃겨주는 아이들 8비트 박자위에 코드 4개 반복 그게 우리 노래야 DHMP DHMP DHMP 우리가 누구 Dragon Head Mountain Park DHMP oh DHMP 우리가 누구 DHMP 동화 태우 준영 나리 이도 준영 나리 이도 코태 DHMP 우리 이름 몰라도 돼 우린 용두산 공원 그게 그냥 우리야 우리

시작했던 곳으로 빈센트

아무 이유 없이 웃고 나약하게 보이지 않으려했던 많은 고민들과 비틀거리며 걷던 내일 아니면 또 모레 막연하게 바라기만 했던 그 많은 시간들 나약했던 시간들이 그 땐 아무 말도 내게는 작은 위로조차 못 됬고 술에 기대어 지워지기를 바랬고 너무 많은 시간이 가고 사랑했던 이도 떠났어 늦기전에 돌아가야지 시작했던 곳으로 너무 많은

연모 박우철

이도 저도 못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 캄캄 안보이지만 당신과나 약속이나 한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니라 해도 이제와 왔던 길을 바꿀수 있나 천번이고 만번이고 내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 >>>>>>>>>>간주중<<<<<<<<<< 이도 저도 못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