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을 묶기도 이니프

아이 내가 묶어줄게 라고 하며 나서요 신발을 통째로 벗어달래요 아무렇지 않게 끈을 묶어주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착한 어린이네요 내게 발을 씻겨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신발끈 만지는 것조차 싫었어요 예수님은 어떻게 어떻게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나요 제자들 앞에서 몸을 낮추신 예수님 십자가까지 지셨네 섬김의 본 사랑의 본 보이신 예수님 닮으려면 아직 멀었네요 남의 신발끈을

주님 날 위해 이니프

주님 날 위해주님 날 위해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고난고난 당하시었네주님 날 위해십자가 지셨고 흠주님 날 위해멸시천대 받으셨도다세상 죄지고가는 어린 양 예수세상 죄지고가는 어린 양 예수세상 죄를 지고가는 어린 양어린 양 예수세상 죄 지셨네날 위해주님 날 위해가시 면류관 쓰시고주님 날 위해골고다 언덕 오르셨네주님 날 위해 주님 날 위해어린 양 예수어린 양 ...

신실하게 주님만 이니프

신실하게 주님만 섬기길 원합니다성령이여 나의 맘 늘 살피소서신실하게 주님만 섬기길 원합니다성령이여 나의 맘 늘 살피소서신실한 맘으로 주의 뜻 행하고주의 시선으로 이 땅을 바라보게 하소서말씀의 능력 내 삶에 이루사주의 행하심을 높이며 찬양 하게 하소서주가 원하시리 신실함으로 섬기는 삶오직 성령을 통해 이루소서성령 하나님 말씀으로 내 삶 충만케 하소서신실...

전능자 높이리 이니프

주의 강한 능력의 손 주의 강한 능력의 손주의 강한 능력의 손 전능자 높이리능하신 분 오직 하나님 두려워 말라 하시네능하신 분 오직 하나님 일어나 걸으라 하시네권능의 강한 손이 나를 일으켜 주님의 나라 주의 나라 바라게 하네주의 나라 임하소서 주의 나라 임하소서주의 강한 능력의 손 주의 강한 능력의 손주의 강한 능력의 손 전능자 높이리능하신 분 오직 ...

주 앞에 나 여기 있으니 이니프

주 앞에 마음 가난한 자 나 여기 있으니주 앞에 마음 가난한 자 나 여기 있으니주여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주여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복 있도다 복 있도다마음 가난한 자 천국 그들의 것임이요복 있도다 복 있도다마음 가난한 자 천국 그들것이라내 눈물의 기도들어 주신 나의 예수나의 가난한 맘 천국 보화들로 채우사상한 심령 주 은혜로 어루만지고참 평화로 날 이끄...

Keep Alive 안예은

지친 하루 사이사이를 걸어가는 뒷모습들 잔뜩 굽은 어깨를 하고 비틀비틀 걸어가네 고된 하루 사이사이를 걸어가는 뒷모습들 억지로 웃음을 지어보아도 발걸음은 무겁기만해 야속할만큼 급하게 뜨는 아침해가 원망스러워도 다시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향해 걸어가야해 살아내야해 벅차도 힘겨워도 눈물나도 신발끈을 고쳐매고 다시 또 일어나야해 아파도

반딧불을 따라서 (Feat. 장우영) 를

초라해진 나의 바다와 모래 위에 쓰러진 행복 어쩔 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미안해 지는 걸 조개 껍질 맨발로 된 마음을 자꾸 찌르게 되고 하늘 위에 화려한 유성들이 자꾸 지나가지만 희미한 반딧불을 따라서 한번 더 그림자를 일으켜본다 신발끈을 다시 꼭 매고서 달리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안스럽기도

반딧불을 따라서 를

초라해진 나의 바다와 모래 위에 쓰러진 행복 어쩔 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미안해 지는걸 조개 껍질 맨발로 된 마음을 자꾸 찌르게 되고 하늘 위에 화려한 유성들이 자꾸 지나가지만 희미한 반딧불을 따라서 한번 더 그림자를 일으켜본다 신발끈을 다시 꼭 매고서 달리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안스럽기도 하지만 아름다워질 그림자를 안고 다시 뛰어본다

반딧불을 따라서 (feat. 장우영) 를(Lel)뜀서

초라해진 나의 바다와 모래 위에 쓰러진 행복 어쩔 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미안해 지는걸 조개 껍질 맨발로 된 마음을 자꾸 찌르게 되고 하늘 위에 화려한 유성들이 자꾸 지나가지만 희미한 반딧불을 따라서 한번 더 그림자를 일으켜본다 신발끈을 다시 꼭 매고서 달리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안스럽기도 하지만 아름다워질 그림자를 안고 다시 뛰어본다

반딧불을 따라서 (feat. 장우영) 를(Lel)

초라해진 나의 바다와 모래 위에 쓰러진 행복 어쩔 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미안해 지는걸 조개 껍질 맨발로 된 마음을 자꾸 찌르게 되고 하늘 위에 화려한 유성들이 자꾸 지나가지만 희미한 반딧불을 따라서 한번 더 그림자를 일으켜본다 신발끈을 다시 꼭 매고서 달리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안스럽기도 하지만 아름다워질 그림자를 안고 다시 뛰어본다

반딧불을 따라서 (Vocal By 장우영) 를(LEL)

초라해진 나의 바다와 모래 위에 쓰러진 행복 어쩔 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미안해지는 걸 조개 껍질 맨발로 된 마음을 자꾸 찌르게 되고 하늘 위에 화려한 유성들이 자꾸 지나가지만 희미한 반딧불을 따라서 한번 더 그림자를 일으켜본다 신발끈을 다시 꼭 매고서 달리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안쓰럽기도 하지만 아름다워질 그림자를 안고 다시 뛰어본다

반딧불을 따라서 (feat. 장우영)? 를(Lel)뜀서 (fe

초라해진 나의 바다와 모래 위에 쓰러진 행복 어쩔 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미안해 지는걸 조개 껍질 맨발로 된 마음을 자꾸 찌르게 되고 하늘 위에 화려한 유성들이 자꾸 지나가지만 희미한 반딧불을 따라서 한번 더 그림자를 일으켜본다 신발끈을 다시 꼭 매고서 달리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안스럽기도 하지만 아름다워질 그림자를 안고 다시 뛰어본다

반딧불을 따라서 (Feat. 장우영) 를 (LEL)

초라해진 나의 바다와 모래 위에 쓰러진 행복 어쩔 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미안해 지는 걸 조개 껍질 맨발로 된 마음을 자꾸 찌르게 되고 하늘 위에 화려한 유성들이 자꾸 지나가지만 희미한 반딧불을 따라서 한번 더 그림자를 일으켜본다 신발끈을 다시 꼭 매고서 달리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안쓰럽기도 하지만 아름다워질 그림자를 안고 다시 뛰어본다 가벼워진 나의

신발장 유정곤

언제나 하루가 시작되는 곳 아늑한 나만의 공간을 지나 온갖 것들의 세상으로 향하는 통로 너무 놀라지 않게 너무 서두르지 않게 준비하는 작은 공간에 신발장에 앉아 오늘을 함께 걸을 파트너를 정하네 잠시 뒤 펼쳐질 판타지를 준비하며 차분하게 신발끈을 고쳐메네 신발장에 앉아 잠시의 순간, 포근한 고요함 하루의 시작을 격려하네 엄청나게 치열했던 오늘 하루 물먹은 솜

세상을 구해줄 사랑을 찾은 거야 우예린

포근한 이불 속에 숨어 조금은 울고 싶던 밤 보고 싶어 속삭이던 맘 비겁한 생각이 나를 품에 안아 너를 탓하고 미워하기도 했어 좁은 내 맘이 목을 조여와 숨 쉬는 것도 버거워질 때쯤 그러나 여기 우릴 봐 빛을 내고 있어 상처쯤은 털어낼 수 있어 아직은 여린 살점이 작은 시련에도 쓰라릴지 몰라 네 손을 잡은 거야 치졸한 마음이 입을 크게 벌려 나를 삼키고 발을 묶기도

쓰레기스트 쓰레기스트

어쩔수 없다 오늘밤도 난 신발끈을 고쳐맨다 피할수 없지 그들의 소리 내 귓가에 들려와 온 우주의 기운이 내게로 그들이 나를 부른다 아 오늘도 달리는 쓰레기스트 쓰레기스트 아 재활용 불가능 쓰레기스트 쓰레기스트 온 세상이 나를 원해 더 큰 우주는 우릴 원해 나약한 지구인들에게 경고한다 지금당장 신발끈을 고쳐매라 이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마지막

태양을 향해 BGpapa배재혁

오늘 유난히도 밝은 햇살 아래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두팔을 벌려 가슴을 펴고 저하늘로 날아가고파 어제마신술은 모두 깨었고 신발끈을 다시묶고 뛰어 나가자 두근두근 쾅쾅 가슴이 뛰는건 좋은일이 생기려나봐~~~~ 바람을 타고 날개를 펼쳐라 태양을 향해..

태양을 향해 BGpapa배재혁

오늘 유난히도 밝은 햇살 아래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두팔을 벌려 가슴을 펴고 저하늘로 날아가고파 어제마신술은 모두 깨었고 신발끈을 다시묶고 뛰어 나가자 두근두근 쾅쾅 가슴이 뛰는건 좋은일이 생기려나봐~~~~ 바람을 타고 날개를 펼쳐라 태양을 향해..

태양을향해 뿌꾸아빠

오늘 유난히도 밝은 햇살 아래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두팔을 벌려 가슴을 펴고 저하늘로 날아가고파 어제마신술은 모두 깨었고 신발끈을 다시묶고 뛰어 나가자 두근두근 쾅쾅 가슴이 뛰는건 좋은일이 생기려나봐~~~~ 바~람을 타고 날~개를 펼쳐라~헤이~ 태양을 향해..

태양을 향해 뿌꾸아빠

오늘 유난히도 밝은 햇살 아래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두 팔을 벌려 가슴을 펴고 저 하늘로 날아가고파 어제 마신 술은 모두 깨었고 신발끈을 다시 묶고 뛰어나가자 두근두근 쾅쾅 가슴이 뛰는건 좋은일이 생기려나봐 바람을 타고 날개를 펼쳐라 태양을 향해 눈이부신 저하늘로 날아가보자 잘 받아라 너에게 던진다 방금 따온 뜨거운 태양을 짜릿한 그 맛을 안고 느껴라

오늘 같은 날에는 처로리

떠나요 배낭을 메고 신발끈을 조이고 떠나요 오늘같은 날에는 집에만 있지마요 알아요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도 일에만 매달렸죠 그러지 말고 좀 오늘같은 날 떠나요 멀리 아이고 가려해도 돈 아깝고 왕귀찮고 두 다리도 아프고..

춤과 함께 출발 Cloudancer

열받은 TV에 전원을 꺼 이제 열받은 TV에 전원을 꺼 가끔씩 널 괴롭히는 독한 운명과 맞닿을 때 참고 또 참다 결국 한계에 다다를 때 비린 바다 냄새가 너무 그리울 때 가고싶은 곳 이름을 적을 준비를 해 네모난 메모장에 모아 빼곡하게 적은 다음 숫잘 세보자 하나 둘 셋 넷부터 여덟까지 발 아프겠네 그래도 걸어가시죠 지갑을 채우고 멋들어진 모자를 눌러 쓰고 신발끈을

좋아해 (LIKE) 김우주

나지막히 내려앉아서 풀린 신발끈을 묶어 주는 넌 빨리 가자고 계속 보채는데 그저 멀리서서 마음이 하는 말... 사랑해...사랑해... 이렇게 우리 수줍게 시작할까요 어느새 두손잡고 걷는 우리 두사람 그댈 사랑해 그댈 사랑해 쉽게 표현할수 없어도 많이 좋아해 많이 좋아해 아직 네 입가에 맴도는 그말

좋아해 (LIKE) 김우주　/김우주　

가사를 입력해주세요나지막히 내려앉아서 풀린 신발끈을 묶어 주는 넌 빨리 가자고 계속 보채는데 그저 멀리서서 마음이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우리 수줍게 시작할까요 어느새 두손잡고 걷는 우리 두사람 그댈 사랑해 그댈 사랑해 쉽게 표현할수 없어도 많이 좋아해 많이 좋아해 아직 네 입가에 맴도는 그말

좋아해 김우주

가사를 입력해주세요나지막히 내려앉아서 풀린 신발끈을 묶어 주는 넌 빨리 가자고 계속 보채는데 그저 멀리서서 마음이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우리 수줍게 시작할까요 어느새 두손잡고 걷는 우리 두사람 그댈 사랑해 그댈 사랑해 쉽게 표현할수 없어도 많이 좋아해 많이 좋아해 아직 네 입가에 맴도는 그말

나만 모르는 것이었다 온유

집앞에 찾아온 스산한 추위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나오는 나에게 다시 신발끈을 풀고 집에 들어가래 때마침 지나간 파란색 버스가 자꾸만 약속시간을 애타게 늦추고 갈아탄 지하철은 반대로 달린다 처음부터 나만 모르는 것이었다 추위가 날막고 시간이 날막고 모든 것들이 가지말라고 그 자릴 막았었다 나만 모르는 것이었다 2.

거리를 걷다 (Feat. 택근, 아다리, DJ Shinin'stone) FaMe-J

걸어가는 발걸음에 힘을 더하지 지금 나를 비춘 태양에 빛은 깊고도 짙은 여운을 남기고 가득한 향기로 잠시도 벗어날수 없는 영감에 잠기고 어느새 단비로 촉촉히 내온몸을 적시고 귓가를 스치는 절정에 비트 감성을 덮치는 열정에 피 피어나는 이거리걸어가는길 채워가는 걸음걸이 어딜 향해가는지 택근) 간만에 신발끈을

거리를 걷다 페임 제이(FAME-J)

목메인혼 젖어가는 적적함에 적어가는 시 걸어가는 발걸음에 힘을 더하지 지금 나를 비춘 태양에 빛은 깊고도 짙은 여운을 남기고 가득한 향기로 잠시도 벗어날수 없는 영감에 잠기고 어느새 단비로 촉촉히 내온몸을 적시고 귓가를 스치는 절정에 비트 감성을 덮치는 열정에 피 피어나는 이거리걸어가는길 채워가는 걸음걸이 어딜 향해가는지 택근) 간만에 신발끈을

거리를 걷다 (Feat. 택근, 아다리, DJ Shinin'stone) 페임제이

걸어가는 발걸음에 힘을 더하지 지금 나를 비춘 태양에 빛은 깊고도 짙은 여운을 남기고 가득한 향기로 잠시도 벗어날수 없는 영감에 잠기고 어느새 단비로 촉촉히 내온몸을 적시고 귓가를 스치는 절정에 비트 감성을 덮치는 열정에 피 피어나는 이거리걸어가는길 채워가는 걸음걸이 어딜 향해가는지 택근) 간만에 신발끈을

신발끈 허세과

오늘따라 제멋대로 풀려버린 신발끈이 자꾸만 신경쓰여 벌써 몇번째 허릴 숙여 끈을 메어보지만 어느샌가 다시 힘없이 풀린 내 신발끈을 한참을 바라 보다가 잠시 멈춰서 허릴 숙여 다시 매어본다 새로산 신발을 신고 조심스래 끈을 묶던 그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무색해질만큼 귀찮아 짜증이 나네 어쩌면 너에게 내가 이 신발끈 처럼 귀찮은 존재가 아닐까

Run 손성훈

앞 뒤 꽉 막히는 날엔 깊은 심호흡을 해봐 힘겨운 갈증날땐 네 희망을 마셔봐 거친 길에 넘어져도 신발끈을 다시 조여 지루함에 실증 날 땐 콧노래를 불러봐 내일의 축제를 준비해. Oh oh oh I can do it 주문을 걸어 오늘도 또 Run Never stop the run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진 않아.

길 위에서 김성철

해어진 신발끈을 다시 묶어요 랭보가 되겠죠 comme d'habitude 언제나 그렇듯 매일 걸어요 어느새 쎄느 강변 퐁 데자르까지 걸어요 에스프레소 한 잔이 1유로 70센트 베르겐도 가 봐요 기차 타고 배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오래된 항구촌 시간을 잊어요 시대를 잊어요 우리의 멈춰진 시간들 시대들 여기가 어딜까 지도를 펴 봐도 알 수가

Run 손성훈

앞 뒤 꽉 막히는 날엔 깊은 심호흡을 해봐 힘겨운 갈증날땐 네 희망을 마셔봐 거친 길에 넘어져도 신발끈을 다시 조여 지루함에 실증 날 땐 콧노래를 불러봐 내일의 축제를 준비해. Oh oh oh I can do it 주문을 걸어 오늘도 또 Run Never stop the run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진 않아.

Get A Life 저스트 크리켓(Just Cricket)

life, Get a life, Get a life 차가운 밤공기와 담배연기가 폐를 채워 비틀비틀 어지러워 나에겐 양심의 귀뚜라미도 없어 내 앞에 서서 고갤 숙이게 하네 또 한 번 가로막혀 무릎 꿇게 해 내 앞에 서서 고갤 숙이게 하네 또 한 번 가로막혀 무릎 꿇게 해 아 한심한 사람아 언제까지 그렇게 달리기만 할텐가 아 풀려진 신발끈을

어버버버 (feat. huka) 하야테

believe me 매일 같이 달렸지만 계속 난 제자리일지도 몰라 언젠간이 아니라 곧 나 빛날게 I promise yeah 멍청해 보여도 I can't stop it always 어버버버 어버버버 어버버버 늘 같은 곳만 보며 goin' up up up up up up up up 피곤하지 않은 게 싫어 신발끈을 묶어 just straight go 빈손, 가벼운

Get A Life 저스트 크리켓

Umm Get a life Get a life Get a life 차가운 밤공기와 담배연기가 폐를 가득 채워 비틀비틀 어지러워 나에겐 양심의 귀뚜라미도 없어 내 앞에 서서 고갤 숙이게 하네 또 한 번 가로막혀 무릎 꿇게 해 내 앞에 서서 고갤 숙이게 하네 또 한 번 가로막혀 무릎 꿇게 해 아 한심한 사람아 언제까지 그렇게 달리기만 할텐가 아 풀려진 신발끈을

뉴욕의 알렉스 폰부스

기운없는 하품속의 알렉스 소매가 짧아져버린 코트 수염속에 숨어있는 뉴요커의 허상들 신음소리 입을 벌려버린 구두 시가렛 냄세만이 남은 입술 풀어진 신발끈을 욺켜잡고 힘겹게 메달리고 있는 알렉스의 그림자 소리없이 모든것을 주워담네 도로를 서성이는 많은 불빛들 미 처 하늘로 가지 못한 별 바빌론 탑창에 별들이 오르면 알렉스는 연못 위에

나만 모르는 것이었다 온유 (On.U)

집앞에 찾아온 스산한 추위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나오는 나에게 다시 신발끈을 풀고 집에 들어가래 때마침 지나간 파란색 버스가 자꾸만 약속시간을 애타게 늦추고 갈아탄 지하철은 반대로 달린다 처음부터 나만 모르는 것이었다 추위가 날막고 시간이 날막고 모든 것들이 가지말라고 그 자릴 막았었다 나만 모르는 것이었다 2.

나만 모르는 것이었다 온유

집앞에 찾아온 스산한 추위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나오는 나에게 다시 신발끈을 풀고 집에 들어가래 때마침 지나간 파란색 버스가 자꾸만 약속시간을 애타게 늦추고 갈아탄 지하철은 반대로 달린다 처음부터 나만 모르는 것이었다 추위가 날막고 시간이 날막고 모든 것들이 가지말라고 그 자릴 막았었다 나만 모르는 것이었다

좋아해 (LIKE) (Inst.) 김우주

나지막히 내려앉아서 풀린 신발끈을 묶어 주는 넌 빨리 가자고 계속 보채는데 그저 멀리서서 마음이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우리 수줍게 시작할까요 어느새 두손잡고 걷는 우리 두사람 그댈 사랑해 그댈 사랑해 쉽게 표현할수 없어도 많이 좋아해 많이 좋아해 아직 네 입가에 맴도는 그말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우리 수줍게 시작할까요 어느새

Midnight Jogger 상상소년

힘들었던 맘도 밝아져 두발로 땅을 딛은 이느낌, Oh- (chorus) 달리는걸 (땀을 흘려, 쌓인걸 뱉어) 난 다시 태어나, 다시 깨어나, 이제 새로 시작해 숨쉬는걸 (신발끈을 조여매고) 아무도 없는 강가에서.. 가로등 아래서..

짝다리 짚고 하품하고 박창근

너는 12계단을 오르고 나는 그런 너를 바라보고 너는 발 밑의 풀꽃향길 맡고 나는 너의 풀어진 신발끈을 묶고 짝다리 짚고 하품하고 깨금발로 깡총 마주보고 너는 주황색깔의 옷을 입고 나는 입에 당근하날 물고 너는 골목길을 돌아 꽁꽁 숨고 나는 바람에 실린 너의 향길 맡고 발아래 그림자 놀려먹고 해는 져 땅거미 질때까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Witchingday 위칭데이(Witchingday)

언제나 같은시간 같은자리에 서있는 그녀 오늘도 시작될 그녀와의 만남을 난 기대해 꼼꼼하게 맞춰놓은 알람시곈 역시나 울지않고 다시또 햇살속에 바쁜날 그자리로 뛰게해 가쁜숨을 내쉬며 찾아간 자리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는 서있고 어느새 그녀에게 다가가 신발끈을 매는 나 하하하하하 바이올렛 카디건에 살짝 풀어내린 까만머리 손에든 순정만화 그작은 입가엔 예쁜미소

타임머신 2Z (투지)

출발선에 서서 신발끈을 묶고 힘차게 발을 굴러 어디로 가는지 뭘 하려는 건지 숨만 차오르곤 해 하나 둘 사라진 텅 빈 운동장에 혼자인 게 두려워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 졌어.

Hero 바스코

만약 무릎을 꿇었다면 다시 신발끈을 조여. 목표는 내 앞에 한계라는 놈의 심장끝을 노려! [HOOK : VASCO] 내가 나의 HERO. YES, 내가 나의 HERO 두 손을 하늘 위로. 두 손을 하늘 위로. [VERSE2 : VASCO] 1% 가능성과 99% 의지. '도전' 그게 바로 내가 사는 참된 삶의 의미.

지각생 슬로우 페이스

표정을 바라봐 4년전 그 쯤에 소주병으로 시작된 어쩌면 조금은 늦은 스무살의 충격 나 먼저 집에 갈게 저절로 움직이고 있는 두다리에 묶여 돌아왔지 그래 난 마치 학창시절 항상 늦던 애였지 자신감은 있었지만 현실안에 돌아오는 것은 회초리였어 난 뛰지 않는 지각생 급하면 돌아가 마라톤인 삶에 지각은 없어 조금 늦었어도 잠시 앉아 신발끈을

Walking Man 윤종신

느슨해진 신발끈을 조인다 좀 더 좀 더 가보려고 내가 지금 있는 곳 이 곳이 어딘지도 모른 채 just walking man 터벅터벅 한 걸음 더 터벅터벅 모퉁이도 길을 물으려다 그만 관둔다 길 잃은 사람은 싫어서 내가 걷는 이 길이 어디서 끝나는 지 모른 채 just walking man 터벅터벅 한 걸음 더 터벅터벅

흘러간다 김성현

나는 어디까지 가봤을까 어지러운 세상 그 밖으로 저기 나를 부르는 내게 손짓하는 한점의 그림속을 나는 어디까지 흘러갈까 아름다운 세상 그 속으로 신발끈을 조이고 마음 동여매고 한편의 영화속을 이제 나를 찾아서 숨쉴수 있는 곳으로 언젠가 꿈속에 봤던 그 하늘 속으로 저기 구름을 따라 흘러서 내 가슴속에 그리움 따라서 뻥뜷린 하늘을

동보아파트 Mantic

그날의 나를 위해 건배 또다른 하루가 시작해, 어제완 다른 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신발끈을 고치고 현관문을 열어 세상에게 말해 Goodmorning My 내가 원하는건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것 바라는건 더이상 뭘 바라지 않는것 26년째 제자리걸음이래도 도움은 안받아 내 다리로 걸을래 Yeah, Because this is my life You know?

춤과 함께 출발 클라우댄서(Cloudancer)

(x2) Verse 2 가끔씩 널 괴롭히는 독한 운명과 맞닿을 때 참고 또 참다 결국 한계에 다다를 때 비린 바다 냄새가 너무 그리울 때 가고 싶은 곳 이름을 적을 준비를 해 네모난 메모장에 모아 빼곡하게 적은 다음 숫잘 세보자 하나, 둘, 셋, 넷부터 여덟까지 발 아프겠네, 그래도 걸어가시죠 지갑을 채우고 멋들어진 모자를 눌러 쓰고 신발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