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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이경호

회색빛 작은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세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있는 시들은 마른 꽃한송이 내 마음 알아나 주는듯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벽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아줌마 열받아 이경호

돈 만 벌어주면 전분줄 아느냐 나에게도 열여덟 꿈이 있단다 뱃살은 늘어 거울도 두렵고 이름도 잊었죠 모두 아줌마래요 금야 옥야 나의 모든 것 주고 잠 설치며 키운 내아이 오늘 하루 어떠 했냐 물어도 본체 만체 아줌마 열받어 팔도 굵고 머리 모양 똑같아 우릴 보면 모두 아줌마래요 암탉 울면 손가락질 하지마 밝은 새벽 온줄만 알아라 아줌마 열받아 어줌마

아버지 이경호

모두들 곤히 잠든 새벽에 일터로 향하시는 아버지의 쳐진 어깨위로 내려 앉는 찬 이슬 바라보는 나의 마음속엔 한숨만 오늘은 어디에서 지낼까 혼자서 고민고민 하시다 커피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시고 어둔 새벽 먼하늘만 바라보시네 세상살이 힘에 겨워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시는 아버지 당신의 주름진 얼굴 모습이 미소로

계련 이경호

?그리워 보고 싶은 사람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 아직 그 곳에 살고 있나 아직 날 기억하고 있나 차라리 만나지 말것을 이리도 아프게 된다면 무정한 세월을 살지만 그대가 있었어 좋았네 세월아 걸음을 멈춰라 조금만 천천히 가다오 사랑했던 사람이 아직 나를 떠나지 않았단다 쓸쓸한 가을을 넘으려 이리도 많은 눈물 흘려 한사람을 사랑했지만 세월은 날 혼자 남겼...

Tonight 이경호

Tonight - 이경호 Tonight 그대가 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답게 보여 아무런 말을 못해 그저 바라볼 뿐인데 그대 곁에서 Tonight 가슴에 이제 그댈 보내는 안타까움으로 흐르는 시간들이 너무 힘들게 느껴져 그대 앞에서 아무 말도 더이상은 말아죠 제발 이대로 잠들어..

내 하나의 사랑 이경호

다시 내가 태어나도 나 돌아갈 곳은 언제나 따스한 그대 곁으로 내 사랑은 오직하나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대여 영원히 내곁에 함께 해주오 한걸음 뒤에서서 변함없는 눈빛으로 안아주는 그대는 기쁨을 내게 주는 사람 세상의 빛 바람의 날 대신해 아파하면 그댄 언제나 내 삶의 새로운 용기 주는 사람 나 살아온 그동안 무엇하나 내세울건 없지만 그중에서 내가 ...

나의 이상형같은 아가씨가 서있다 이경호

매일매일 꼬이는 하루살이 다들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나요 하고 싶은 많은 일도 다들 못하고 그렇게들 옹기종기 살아가요 하하하헤헤헤에이에-해 오 상쾌한 아침이야라고 매일 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 또 똑같은 버슬타러 가지 운전기사 털보아저씨 안녕하세요 맨뒷자리 찾아가다 기우뚱 기필코 걸어가다 기우뚱 이리저리 우여곡절 끝에 앉았다 꾸벅꾸벅 졸다...

주님을 내가 알기전 이경호

내가 주님 알기 전엔 작고 작은 하나의 씨앗이었죠 그런 나를 사랑하사 햇빛과 물로 나를 기르셨죠 나는 아름다운 꽃이고 싶어요 주님이 지으신 그 자체로 아름다운 나는 향기로운 꽃이고 싶어요 세상 향해 주님의 향기 날리는 그런 꽃이고 싶어요 내가 주님 알기 전엔 작고 작은 하나의 씨앗이었죠 그런 나를 사랑하사 햇빛과 물로 나를 기르셨죠 나는 아름다운 꽃이...

하늘 아버지 이경호

아버지 나를 지켜보시네 언제나 어디서나 넘어진 나를 일으키시고 아픈곳 만져 주시네 아버지 내 기도 듣고 계시네 모두 다 잠들어도 나의 음성을 기억하시고 모든것 감당하시네 너무 약하고 부족한 나를 사랑 모른다 외면한 나를 크신 두팔로 안아 주시며 강한 손으로 이끄시네 하늘의 계신 나의 아버지 어둔 내맘에 들어 오셔서 나의 노래가 되어 주시고 나의 영원한...

마지막 날에 이경호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주리라~ 자녀들은 예언할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보고 아비들은 꿈을꾸리라 주의 영임 하면 (X2) 성령 이여 임하소서 성령 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전체적으로 (X2)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이경호

1).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 대답하였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인도 따라 살아 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아멘 2).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받은 강도를 그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3).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주께 네 영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

주 품에 이경호

주 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거친 파도 날 향 해 와도 주와 함꼐 날아 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주님 안에 나 거 하리 주 능력 나 잠잠히 믿네 거친 파도 날 향 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 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주 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거친 파도 ...

하나님의 나팔소리 이경호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무덤속에 잠자는 자 그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주의 택한 모든 성도 구름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비가 이경호

다시 내가 태어나도 나 돌아갈곳은 언제나 따스한 그대 곁으로 내사랑은 오직 하나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대여 영원히 내곁에 함께해주오 한걸음 뒤에서서 변함 없는 눈빛으로 안아주는 그대는 기쁨을 내게 주는사람 세상에 비바람에 날 대신해 아파하며 그댄 언제나 내 삶에 새로운 용기 주는사람 나 살아온 그동안 무엇하나 내세울건 없지만 그중에서 내가 제일 잘...

얘기할 수 없어요 이경호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 했지만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뭐라고 딱 꼬집어 애기 할 수 없어요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왠일인지 내 마음은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뭐라고 딱 꼬집어 애기 할 순 없어요왜 그럴까 왜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그대는 나만을...

하늘 아버지 (MR) 이경호

아버지 나를 지켜보시네언제나 어디서나넘어진 나를 일으키시고아픈곳 만져주시네아버지 내 기도 듣고 계시네모두가 잠들어도나의 음성을 기억하시고모든거 담당하시네너무 약하고 부족한 나를사랑 모른다 외면한 나를크신 두팔로 안아 주시며강한손으로 이끄시네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어두운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나의 노래가 되어주시고나의 영원한 사랑 되소서아버지 나를 지켜보...

나의 이상형같은 아가씨가 서있다 이경호 [강변가요제]

매일매일 꼬이는 하루살이 다들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나요 하고 싶은 많은 일도 다들 못하고 그렇게들 옹기종기 살아가요 하하하헤헤헤에이에-해 오 상쾌한 아침이야라고 매일 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 또 똑같은 버슬타러 가지 운전기사 털보아저씨 안녕하세요 맨뒷자리 찾아가다 기우뚱 기필코 걸어가다 기우뚱 이리저리 우여곡절 끝에 앉았다 꾸벅꾸벅 졸다가 옆사람에게...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스웨터

1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2 소리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2 repeat * repeat bridge, 왜 하...

새벽

아침이 녹아 흐르던 그날의 우리 오후는 오랫동안 따뜻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해들로 외로웠던 서로의 마음을 놓기로 해 등 뒤로 기울어있던 서로의 그림자들을 지난 밤 모두 잃어버렸으니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

새벽 시인과촌장

새벽 당신의 눈썹처럼 여읜 초생갈 숲사이로 지고 높은벽 밑둥아래에 붙어서 밤새워 울고 난 새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아래 밤새 울고 난 새벽

새벽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소영이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

새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면 너무도 작아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 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 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자리에선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부활

새가 날아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 해 우리가 살아온 날 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내일도...

새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새벽 윤상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윤상

4분 09초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레이지본

새벽의 거리 이른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사람들 술이덜깬 무거운 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곳 다른길 각자의 삶속으로 같으시간 다 다른곳을 보고 넌지금 무얼할까 새삼 난 궁금해져 내 낡은 운동화는 또 어디로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 짓는새벽 작은...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을 너와 머물겠지.. 어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네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지누

새 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며 너무도 작아만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 자리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LazyBone

해는아직 꿈을꾸지 바삐 아침밥 먹는 비둘기 작은 아기 고양일보다 저멀리서 같이보다 눈이 마주친건 너 살짝놀라 너도 내생각 하고걷나 꿈에서 나를보나 너의 생활속에 나란은 존재가 있나 지금 만난건 정말 우연인지 묻고싶은게 많아 어쟀든 좋은아침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짓는 새벽

새벽 류지현

아련했던 기억은 그대로 남아 그리웠던 시간도 우우우 아직 제자리에서 머문채로 맘 속에 남아있어 길었던 내 하루가 잠들어 가네 저무는 이 밤에는 그대 목소리만이 남아 긴 새벽이 지나 I don’t want to go anywhere 저 어둠이 지면 I don’t want to go anywhere 잠이 든 내 꿈속에 살며시 들어와 나의 곁에 있...

새벽 멜로우이어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소리 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게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소리 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새벽 권영찬

마음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서툴러 왜 내겐 어렵기만 할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마음뿐 힘이 들 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전히 나는 모르겠어 생각이 많아서 밤새 뒤척이다 깊은 한숨만 내쉴 때 긴 새벽을 지나 또 아침이 오면 조금은 웃을 수 있을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새벽 정은지 (Jeong Eun Ji)

새벽 어지러운 밤하늘에 너를 떠올려 그려보네 새벽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Hmm 할 수 없네 오늘은 바쁘게 흘러만 가네요 내일도 빠르게 지나버리겠죠 또각또각 걸어가는 너의 발자국 나도 같이 걸어가는데 똑딱똑딱 시계 소리 커져가는 밤 너와 같이 잠에 들고파 새벽 별이 쏟아지는 하늘에 널 그리며 불러보네 새벽 보고 싶어 불러보아도

새벽 유희열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내일...

새벽 조권

조용한 빈 의자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잘 지내니 넌 잘 지내니 괜히 혼잣말을 하고 고개를 떨군다 새벽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든 것처럼 내 마음도 점점 너로 가득 차올라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텅 빈 내 마음을 온통 너로 채운다 새벽노을이 참 너처럼 예뻐 내 가슴속에 번진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매일 밤 찾아오는 저 하늘에 ...

새벽 윤종신

새벽 - 김진태 작사 김진태 작곡 난 오늘도 그대가 보고싶어 조용히 눈을 감고 침대에 앉아보네 손을 뻗어 보면 우스운 소리내는 귀여운 고릴라 인형 두손에 꼭 쥐어지네 시간은 밤갈색 이밤 이 시간은 찬커피 내음과 함께 새벽 안개속으로 온동네 골목을 헤매는 내마음 아침은 오는데 왠지 허전해 조용한 음악 내곁에 평온하게 그리움으로

새벽 김준남

종일 내린 빗줄기에 젖은 새벽 언제 그랬냐는 듯 별은 밝고 바쁜 일상속에 지친 내 마음은 언제 그랬냐는 듯 마음을 적시네 밀려오는 막연함도 걱정도 그리고 또 불안도 이제는 일상인 걸 새벽 이 즈음의 시간은 날 잠 못들게 해 떠오르는 많은 생각 하나 둘 떠나보내고 남루한 내 모습 언젠간 나아질 날을 생각해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

새벽 스커리피 (ScaryP)

(verse.1) 잠이들지 않는 새벽 향연빛 도시 이 길을 걸어가며 생각하네 왠지 어릴적 꿈꿔왔던 내 이상과 현실 오늘도 꿈을꾸며 또 현재를 직시 하지만 남은 것이란건 종이 한장 찢겨진 종이위에 글을 적다 한참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 가슴이 벅차 순수했던 모습이 내 머리로 가득차 철이 없던 어린 나이에 기억으로만 지금 내 모습을 감추려 노력했지만

새벽 Various Artists

노래 : 김용수 아무 약속도 없이 하나 둘 밤거리로 몰려드는 사람들 지하로 숨어 버린 술집에 밤새도록 취한 사람들 맥주가 미지근해질 때까지 마음 속 불이 꺼질 때까지 파란 먼지와 연기 속에 어쩔 줄 모르며 춤추네 모두들 춤추네 미쳐 버려 좋은 사람들 춤추네 온몸을 다 던져 버리며 자유를 찾아 춤추네 아무 약속도 없이 하나 둘 어딘 가로 떠나가는 사람...

새벽 윤종신

새벽 - 김진태 작사 김진태 작곡 난 오늘도 그대가 보고싶어 조용히 눈을 감고 침대에 앉아보네 손을 뻗어 보면 우스운 소리내는 귀여운 고릴라 인형 두손에 꼭 쥐어지네 시간은 밤갈색 이밤 이 시간은 찬커피 내음과 함께 새벽 안개속으로 온동네 골목을 헤매는 내마음 아침은 오는데 왠지 허전해 조용한 음악 내곁에 평온하게 그리움으로

새벽 소영이 [\'15 저기요 (EP)]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는 건...

새벽 수와진

새벽아침 난 나는 불꽃이 되어 대지 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 너의 입술이 나를 적실 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불꽃이 되어 대지 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간주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새벽 (콧등위에타투님 희망곡)소영이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

새벽 하진

그대에게 나란 새벽은 하루의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가장 어둡고 외롭기만 한 밤이라고 해도 괜찮아요 누구보다 빛나고 찬란한 아침이 올 거예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빛 한 줌이라도 되질 못해서 날 떠나요 괜찮아요 난 그대에게 참 힘들었던 하루의 끝이니까요 아침이 밝아와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정말 티끌 같은 빛 한 줌이라도 되질 못해서 날 떠나요

새벽 에잇오클락

난 늘 새벽을 걷는다 터벅터벅 안개 속으로 아득히 멀어지는 발자국 소리 아무것도 남지 않은 길 두려워서 네가 생각나 이 어둠이 끝날 수 있을까 흘러가는 풍경도 스쳐가는 당신도 멀어지는 미래도 모두 날 괴롭혀 언젠가는 내게도 새벽안개 걷히고 구름 사이 가르며 밝은 햇살 비추길 흘러가는 풍경도 스쳐가는 당신도 멀어지는 미래도 모두 날 괴롭혀 언젠가는 ...

새벽 송보람

새벽 지친 생각을 가둘 곳 없어 낯선 마음 한 구석에 몰아넣네 허황된 위로에 귀는 무뎌지고 달콤한 독설만이 나를 감아 진실이 거짓인지 거짓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궤도 속에서 들키지 않으려 더 깊이 감추려 애를 쓰다 새벽이 밝아온다 진실이 거짓인지 거짓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궤도 속에서 들키지 않으려 더 깊이 감추려 애를 쓰다 새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