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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모르는 이야기 (Feat. 유연) 은초

울지 않기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나조차 모르게 흘러가 잘 지내 괜찮아 그냥 그렇지 내가 내 맘을 속이며 왜 이렇게 이별은 힘이 드는지 아무 소용없는 미련만 자라나는 하루하루 용길 내봐도 할 수 없던 말 끝내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아직도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의 이름만 불러보아도 바보처럼 가슴이 뛴다고 아직도 난 너만을 세상사람 모두 다 알아도 끝내 너만

너만 모르는 이야기 (Vocal 유연) 은초

나조차 모르게 흘러가 잘 지내 괜찮아 그냥 그렇지 내가 내 맘을 속이며 왜 이렇게 이별은 힘이 드는지 아무 소용없는 미련만 자라나는 하루하루 용길 내봐도 할 수 없던 말 끝내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아직도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의 이름만 불러보아도 바보처럼 가슴이 뛴다고 아직도 난 너만을 세상사람 모두 다 알아도 끝내 너만

너만 모르는 이야기 (Song 유연) 은초

나조차 모르게 흘러가 잘 지내 괜찮아 그냥 그렇지 내가 내 맘을 속이며 왜 이렇게 이별은 힘이 드는지 아무 소용없는 미련만 자라나는 하루하루 용길 내봐도 할 수 없던 말 끝내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아직도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의 이름만 불러보아도 바보처럼 가슴이 뛴다고 아직도 난 너만을 세상사람 모두 다 알아도 끝내 너만

너만 모르는 이야기 은초 Feat. 유연

가는지 나조차 모르게 흘러가 잘 지내 괜찮아 그냥 그렇지 내가 내 맘을 속이며 왜 이렇게 이별은 힘이 드는지 아무 소용없는 미련만 자라나는 하루하루 용길 내봐도 할 수 없던 말 끝내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아직도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의 이름만 불러보아도 바보처럼 가슴이 뛴다고 아직도 난 너만을 세상사람 모두 다 알아도 끝내 너만

너만 모르는 이야기 (Vocal 유연) 은초 (Eun Cho)

나조차 모르게 흘러가 잘 지내 괜찮아 그냥 그렇지 내가 내 맘을 속이며 왜 이렇게 이별은 힘이 드는지 아무 소용없는 미련만 자라나는 하루하루 용길 내봐도 할 수 없던 말 끝내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아직도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의 이름만 불러보아도 바보처럼 가슴이 뛴다고 아직도 난 너만을 세상사람 모두 다 알아도 끝내 너만

너만 모르는 이야기 은초

가는지 나조차 모르게 흘러가 잘 지내 괜찮아 그냥 그렇지 내가 내 맘을 속이며 왜 이렇게 이별은 힘이 드는지 아무 소용없는 미련만 자라나는 하루하루 용길 내봐도 할 수 없던 말 끝내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아직도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의 이름만 불러보아도 바보처럼 가슴이 뛴다고 아직도 난 너만을 세상사람 모두 다 알아도 끝내 너만

무소유 은초

나는 나 너는 너 우리는 각자의 존재일 뿐 순간 내가 왜 이러지 불편한 마음이 들었어 약해지는 것 옹졸해지는 것 나 아닌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나는 모르는 하루하루가 덜컥 심술이 나지만 잘못된 게 아니야 서로의 생활이 있는 거니까 어쩔 수 없어 난 알고 있어 우리는 처음부터 누구의 소유가 아닌 걸 엄마도 아빠도 나는 나일

샌드위치 (Feat. 이선영) 은초

?통 안 친해지는 사람 있어 예전엔 몰랐어 내 성격이 변했나 좋은 사람들이야 가깝지 않을 뿐 가끔 소외될 때면 태연한 척 하지만 사실 많이 불편해 내가 좀 낯을 가려서 나도 할 말은 없어 먼저 노력하지 않았지 이미 똘똘 친해진 틈을 내가 비집을 순 없었어 볼 때마다 깍듯하고 말 안 해도 거릴 두고 되게 먼 인사 잘하는 사이 하하 호호 시끌 시끌 난 전...

초심 (Feat. 이선영) 은초

처음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부르던 어릴 적 나의 모습이 이제는 아득해 하지만 알아 그때의 기분 좋은 느낌 또렷이 기억나진 않아도 언제나 날 이끄는 힘이 됐지 그때부터 꿈꾸게 된 원하게 된 내 얘길 멜로디에 담는 일 날마다 자라는 욕심에 한때는 방황도 했지 책장 속을 빼곡하게 채워가는 악보는 점점 늘어가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것 같아 아무런 고민 없...

내가 그리워하는 날들 (Feat. 이선영) 은초

한참을 망설이다가 무심히 꺼낸너의 안부에 대한 얘기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는 듯이새로운 사람을 만나넌 잘 지내고 있다고느리게 흐르는 나의 마음이너에겐 싫을지도 모르겠어서둘러 잊으려 하지 않을래그럴 수 없단 걸 알기에내가 그리워하는건이제는 꿈이 된 날들아픈 기억이 만들어낸 포장된 기억혼자서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면나도 모르게 후우 한숨을 내쉬게 돼살면서...

생일여행 (Feat. 유연) Cloudancer

남 몰래 출발하는 생일 여행 가 볼래산 꼭대기에 갇힌 듯한 일상 떠나도 돼남 몰래 출발하는 생일 여행 가 볼래산 꼭대기에 갇힌 듯한 일상 떠나도 돼마법에 빠진 듯한 기분 옮기는 발걸음은 가볍네My birthday 그리운 바닷바람구닥다리 잠바 입고 나타난 아빠랑손잡고 들어갔던 상점이 좋아서두근거렸던 감정이 괜시리 생각이 나밤이나 낮이나소중했던 내 마징가...

늦잠 (Feat. 은초) 민진

햇빛이 들어 눈을 떠보니 벌써점심 시간이잖아난 아직 일어나기 싫어좀 더 누워있고 싶지만날 재촉해 저 소리들이따가운햇살까지어쩔 수 없지 일어나자이제는날 깨우지 말아줘요 이정도는 뭐괜찮은 거 아닌가요늘 이렇게 사는 건 아니잖아All day 꿈을 꾸는 시간 ohAll day 꿈을 꾸는 시간 oh sweet time쉴새 없이 지나가는 시간 속에 난매일 같이 ...

함께 하고 싶어 유연

?매일매일을 보고 싶다고 버릇처럼 말하고 우리 만나는 날 손꼽아 기다리다 보면 가끔은 우리 참 힘겨운 연애 중인 것 같아 울적한 마음에 투정 부릴 때도 있지만 사랑해 지나온 날들을 그랬듯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래 어리숙한 우리 불안한 날들을 이겨내고 언젠가 아주 많은 날이 지난 후에 어렸던 오늘을 기억하며 웃음 짓게 되는 그날에도 나는 여전히 너와 ...

내가 그려온 나 유연

아침 햇살과 진한 커피 향에 또 하루를 깨우면 눈부신 날 느껴 woo~ hoo~ 늘 그랬듯 거울 속에 비친 익숙한 my shiny face 나를 반겨주네 Yeh~ yeh~ 수많은 사람들과 나를 향한 시선 Oh! 날 더욱 빛나게 하네 Look at me 내가 그려온 나 때론 두려워도 내가 바라던 자유로운 나야 Look at me 내가 원했던 나 나만을 ...

Checkmate 유연

시작해볼까 이 게임넌 어느 틈에 내가 만든 케이지 속에겁먹진 마나도 전불 배팅해Yeah全部知ってるくせに、僕も本当に悪いな君の心を持って遊んでる不安に思うというよりはこうした方が心が楽なのでめらめらと燃え上がった五色の薪の火が灰になる時を待っているしとしとと降る雨よどうか 空しい私を止めてくれ一つ一つゆっくりキングに近づいてすくすく育ててきた心を崩すよ、見てきらきら輝く星よ 願いを...

하얀 봄 유연

좋아한단 말을 나는 믿었으니까이대로 너와 나는 같은 맘이라 생각한거야조그마한 손수건 건네줬으니까두 볼이 빨개져도 마음을 담아 편지한거야밖에도 시린 바람이 불까네가 나타나추운 마음 다 달래어안심시켜준다면가끔은 혼자 남겨진 내가외로울까봐내 방 창문을 두드려헷갈리게 하고 마는 너愛しているこの言葉の重さがそんなに軽いと知っていたら悲しくなかったのに白い春君がくれたす...

심연 유연

달칵 너의 목소리듣고 싶어서 전활 걸어닿을까 사실은 나도너무 힘이 든다고왈칵 나도 모르게마음이 흘러넘치더라도잠깐 시간을 주면견딜 수 있다고밤새 소복히도쌓인 눈송이도너의 고요함도다 가볍지가 않았었지나는 아무말도그저 눈을 감고발자국을 따라가보면네가 거기 있어君の 心の 深さを 計り知れない静かで深いそれの正体は何だろうかそれが愛ですかあなたの愛でしょうか찰칵 사진에...

대설주의보 유연

いつか雪がこんこんと降った日ごめん 私の手が冷たくてポケットに手を入れずに君の手を握ったあ、冬は暖かい季節だったんだねえ、いつの間にか君への想いが積もった雪ほど深くなっている ねえ、凍りつくと思ったのに君が僕のすべてを溶かしたキラリと消える一瞬だけのことはいやだ、いやだ本当にいやだ痛いんですよ昨日のように愛してるって言ってくれ永遠に私のそばにいてくれ近づくほど心配になる弱い姿は見せたくないん...

여우비 유연

あなたの光がまぶしいほど痛いのが嫌で、ちょっと降る雨にびしょ濡れになりたかった。「天気雨」だった。あなたを忘れている君がないのが慣れてきてるそうしても、そうしてもいいのかな私にはまだ君が必要なのを知っているそうしても、そうしてもいいのかな언제부턴가 불이 꺼졌어니가 숨 쉬고 있는 방어둠 속에 사라져버렸어희미하게 깜빡이다들어가지 않은 지는 꽤 되었어중요한 것들만 다급히 챙겨서놓쳐...

사랑이라 말할까나 유연

눈부셨지너와 함께이던 순간들소리 없이곤히 나부끼는 바람도이맘때쯤이면 더운 땀을 흘리던추운 날 누구보다 따뜻했었던 사람참 길고 길었던시간이 지나갔어도나는 아직도 널 되뇌이고 있네이런 걸 사랑이라 말할까나마침내 너와 나만이 알 텐데이상하지 참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수없이 나타나는삐뚤빼뚤한 모양의고지식한 사건들을이해하지 못한대도私たちの向き合うことがお互いに...

Red Balloon 유연

햇빛 따스한 오후조금은 가벼운 차림으로너랑 같이 걸을래전해지네 너의 온기에디카페인 라떼 티타임온종일 너와 있고파나는 미소 지어봐바람 불어와이대로 풍선을 타고서떠다니는 구름 한 조각한 입Icy정말 말도 안 될 꿈일지Take my red balloon그림자 떼고 가뿐하게Grab my red balloon무지개까지Take my red balloon아무런 말...

Someday We'll Remember the Day 유연

Summer day we spent likePlaying with a soccer ballSilly younger kids likeChattering day by day다시 오지 않을시간은 흐르고Someday we'll remember the dayYou called my nameAnd I typed L.o.v.e. U so muchHow can I ...

겨울자리 유연

幾度の稽古にもかかわらず一人の夜は寂しいまるで冬には花が満開に咲かないと悲しむ子供のように何文字の感情を書いているといつの間にかあなたのことを考えていました時間が経って多くのことを学んでからいつものように答えを見つけたら何事もなかったのお互いに向き合って笑うことができたら遠い道を廻ってあなたのところへ向かっている君を一瞬でも忘れたことがあっただろうか同じ言葉ばかり繰り返すようになる永遠に終わ...

샌드위치 (Vocal 이선영) 은초

통 안 친해지는 사람 있어? 예전엔 몰랐어 내 성격이 변했나 좋은 사람들이야 가깝지 않을 뿐 가끔 소외될 때면 태연한 척 하지만 사실 많이 불편해 내가 좀 낯을 가려서 나도 할 말은 없어 먼저 노력하지 않았지 이미 똘똘 친해진 틈을 내가 비집을 순 없었어 볼 때마다 깍듯하고 말 안 해도 거릴 두고 되게 먼~~ 인사 잘하는 사이 하하 호호 시끌 시끌...

튀김(Vocal. 이선영) 은초

밤이면 더 생각나 어느새 침이 고여 갓 튀겨내 냄새가 소리가 참기 힘든 유혹이지 앗 뜨거! 하면서도 그때 먹어야 제일 맛있어 튀김 (아~) 튀김 (아~) 따끈따끈한 (튀김 튀김) 입안 가득히 (튀김 튀김) 바삭바삭 씹는 소리가 경쾌해 간장에 찍어먹는 것도 좋지만 떡볶이 국물에 퐁당 튀김옷을 적셔서 고구마 야채 새우 김말이 오~징어 만두 오늘은 뭘 먹...

초심 (Vocal 이선영) 은초

처음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부르던 어릴 적 나의 모습이 이제는 아득해 하지만 알아 그때의 기분 좋은 느낌 또렷이 기억하진 않아도 언제나 날 이끄는 힘이 됐지 그때부터 꿈꾸게 된 원하게 된 내 얘길 멜로디에 담는 일 날마다 자라는 욕심에 한때는 방황도 했지 책장 속을 빼곡하게 채워가는 악보는 점점 늘어가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것 같아 아무런 고민...

나란 애는 은초

아무래도 나 연애에 소질이 없나봐 살면서 한 번 한번은 사랑이 오려나 아닌데 네가 싫은 건 아닌데 왠지 부담이 돼 어긋나게 돼 답답해 스물 더하기 하나 둘 또 하나 둘 셋 내년엔 또 하나 늘어가는 나이가 아까워 어설퍼 미안 이라고 안 할래 이게 나인 걸 어쩔 수 없는 걸 늘어가는 한숨만 아침이 오도록 하염없이 설마 했는데 솔로가 체질인 건가봐 너무...

샌드위치 은초

통 안 친해지는 사람 있어? 예전엔 몰랐어 내 성격이 변했나 좋은 사람들이야 가깝지 않을 뿐 가끔 소외될 때면 태연한 척 하지만 사실 많이 불편해 내가 좀 낯을 가려서 나도 할 말은 없어 먼저 노력하지 않았지 이미 똘똘 친해진 틈을 내가 비집을 순 없었어 볼 때마다 깍듯하고 말 안 해도 거릴 두고 되게 먼~~ 인사 잘하는 사이 하하 호호 시끌 시끌...

별 하나 없네 (Vocal 정새롬) 은초

?해가 저무는 하늘을 보다가 내 마음에 해가 내릴 때 물이 번지듯 드리운 어둠에 왠지 어깨가 움츠러들어 새카만 세상엔 온기가 없어서 사람들은 저마다 불빛을 켜고 밤을 예쁘게 반짝 반짝 반짝 환하게 비추어주지만 내 마음에 별 하나 없네 새벽공기처럼 쓸쓸해 맘 가눌 곳 없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틈에서 휘청대지 않으려 발걸음을 옮기네 지난 하루를 되돌아보...

튀김 (Vocal. 이선영) 은초

밤이면 더 생각나 어느새 침이 고여 갓 튀겨내 냄새가 소리가 참기 힘든 유혹이지 앗 뜨거! 하면서도 그때 먹어야 제일 맛있어 튀김 (아~) 튀김 (아~) 따끈따끈한 (튀김 튀김) 입안 가득히 (튀김 튀김) 바삭바삭 씹는 소리가 경쾌해 간장에 찍어먹는 것도 좋지만 떡볶이 국물에 퐁당 튀김옷을 적셔서 고구마 야채 새우 김말이 오~징어 만두 오늘은 뭘 먹...

간질간질 (Vocal 정유연) 은초

테이블 위에 손을 포개놓고 마주앉아 이야길 하다가 다정한 눈빛에 눈을 못 맞추겠어 예고도 없이 날 떨리게 해 우리가 만나기 전에 다 지난 일에 흘낏 널 보며 입을 삐죽빼죽 나 원래 안 이랬단 말이야 미워 떠올리지마 말하지마 손 잡아줘 난 너를 사랑하나봐 마음이 간질간질해 같이 걷다 안고 싶을 땐 살짝 기대 칭얼대고 너 때문에 잠 못 들어 뒤...

내가 그리워하는 날들 (Vocal 이선영) 은초

한참을 망설이다가 무심히 꺼낸 너의 안부에 대한 얘기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는 듯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넌 잘 지내고 있다고 느리게 흐르는 나의 마음이 너에겐 싫을지도 모르겠어 서둘러 잊으려 하지 않을래 그럴 수 없단 걸 알기에 내가 그리워하는 건 이제는 꿈이 된 날들 아픈 기억이 만들어낸 포장된 기억 혼자서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면 나...

말을 해라, 이 남자야 (Song By 이선영) (Live Ver.) 은초

왜 이렇게 우리는 먼 길을 돌아왔는지 여전히 알 수가 없지만 음~ 들어봐 사실 난 널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한 느낌이 있었어 그때는 내가 너무 몰랐어 “연애는 이런거다” 어디서 듣기만한 잔지식 이제는 말을 해줄래 넌 나를 좋아한다 아니다 넌 나를 싫어한다 아니다 솔직히 말을 안 하면 도저히 알 수가 없잖아 너, 나, 너, 나, 좋아해 ? 너, 나,...

내가 그리워 하는 날들 (Song By 이선영) (Live Ver.) 은초

한참을 망설이다가 무심히 꺼낸 너의 안부에 대한 얘기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는 듯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넌 잘 지내고 있다고 느리게 흐르는 나의 마음이 너에겐 싫을지도 모르겠어 서둘러 잊으려 하지 않을래 그럴 수 없단 걸 알기에 내가 그리워하는 건 이제는 꿈이 된 날들 아픈 기억이 만들어낸 포장된 기억 혼자서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면 나...

별 하나 없네 (Vocal 이선영) 은초

해가 저무는 하늘을 보다가 내 마음에 해가 내릴 때물이 번지듯 드리운 어둠에 왠지 어깨가 움츠러들어새카만 세상엔 온기가 없어서 사람들은 저마다 불빛을 켜고밤을 예쁘게 반짝 반짝 반짝 환하게 비추어주지만내 마음에 별 하나 없네 새벽공기처럼 쓸쓸해 맘 가눌 곳 없어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틈에서 휘청대지 않으려 발걸음을 옮기네지난 하루를 되돌아보다가 참아왔던...

울지않는 법 (Vocal 정유연) 은초

얼마나 이해해야 할까 무얼 더 포기하게 될까아직 한마디도 못했는데 벌써 두 눈이 뜨거워다음엔 다를 거라 하지만 이번이 몇 번째 인줄 아니더 힘들어질까 봐 기대할 수 없어 기댈 수가 없어혹시라도 이별을 말하고서 후회할까 말이 나오질 않았지만이제야 깨달았어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는멈출 수가 없음을흐르는 눈물을늦은 밤 속삭이던 말들 진심이 마주한 순간들다른...

내가 할게 (Vocal 정새롬) 은초

넌 못 할 것 같은데 얘기 할 수 있을까 헤어지자 미안하다 돌아설 수 있을까 난 안될 것 같지만 연기하듯 한번만 헤어지자 미안하다 내가 대신 해줄게 얼마나 많은 순간들을 참고 참아서 웃는 나를 보아도 너의 머릿속엔 딴 생각으로 가득 차 눈치가 빠른데도 처음엔 몰랐어 그럴 수 있다 생각했어대수롭지 않게 이러다 지나갈 일이라 넘기려 넘기려 했지만 하지만 ...

필요시 (Feat. 윤진우) yooyeon(유연)

유난히 더 깊은 밤텅 빈 방 안에 혼자 놓여쓸쓸하고 지쳐가도 또 일어나 언젠가 웃을 거야 넌, 알잖아 매일 같은 일상에 혼자 견뎌내긴 버거워 힘들면 좀 쉬다가도 돼 서둘러 갈 필요 없어 뒤돌아보며 널 생각해그대 홀로 남은 이 길 위에 지친 하루를 걷고 있는 그대여 내딛는 걸음에 지쳐 쓰러질 때 항상 내가 곁에 있을게사랑하는 그대여얼마나 힘들지 몰라너의...

너만 모르는 이야기 김종국

미리 약속하지 않아도 항상 같은 영활 고르지 한참이 지난 후에 기억하는 장면도 똑같지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엔 어김없이 라면을 먹고 즐겨보는 드라마도 듣는 음악도 같지 어쩌면 우린 이렇게 닮았니 너와 난 입버릇처럼 얘기하지 누구라도 얼핏 한번만 보면 너무 잘 어울린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서 내 마음 전할 방법을 몰라서 바보처럼 웃고 있는...

너만 모르는 이야기 클랑(KLANG)

아무일 없듯 숨기려고 애를 써봐도 너무 티가 나나 봐 너를 좋아하는 게 들키면 안돼 네가 멀어질 것만 같아 너는 몰랐으면 해 비밀이야기처럼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너의 모든 것이 너무 궁금해 나 어떻게 나 어떻게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 미치겠어 전화해볼까 널 어떻게 널 어떻게 자연스레 볼 수 있을까 그런 이유를 찾고 싶은 나 ♬

너만 모르는 이야기 더 필름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다른 사람을 아무리 만나도 오늘도 수십 번 친구들에게 전화해 있잖아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해봐 웃을 땐 눈이 잠깐 초생달로 변하고 새하얀 두 볼엔 광대가 예쁘게 양쪽에 있는 말이 많은 사람보단 내 얘길 잘 들어주는 눈이 깊어 쳐다보며 푹 어느새 빠져드는 배려심 있는 성격에 담밸 싫어하는 취향 똑같 똑같

너만 모르는 이야기 더필름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다른 사람을 아무리 만나도 오늘도 수십 번 친구들에게 전화해 있잖아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해봐 웃을 땐 눈이 잠깐 초생달로 변하고 새하얀 두 볼엔 광대가 예쁘게 양쪽에 있는 말이 많은 사람 보단 내 얘길 잘 들어주는 눈이 깊어 쳐다 보며 푹 어느새 빠져드는 배려심 있는 성격에 담밸 싫어하는 취향

너만 모르는 이야기 클랑 (KLANG)

너만 모르는 이야기 / 클랑 (KLANG) 아무일 없듯 숨기려고 애를 써봐도 너무 티가 나나 봐 너를 좋아하는 게 들키면 안돼 네가 멀어질 것만 같아 너는 몰랐으면 해 비밀이야기처럼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너의 모든 것이 너무 궁금해 나 어떻게 나 어떻게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 미치겠어 전화해볼까 널 어떻게 널 어떻게 자연스레 볼 수

너만 모르는 이야기 더필름(The Film)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다른 사람을 아무리 만나도 오늘도 수십 번 친구들에게 전화해 있잖아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해봐 웃을 땐 눈이 잠깐 초생달로 변하고 새하얀 두 볼엔 광대가 예쁘게 양쪽에 있는 말이 많은 사람보단 내 얘길 잘 들어주는 눈이 깊어 쳐다보며 푹 어느새 빠져드는 배려심 있는 성격에 담밸 싫어하는 취향 똑같 똑같

너만 모르는 이야기 클랑

너만 모르는 이야기 / 클랑 (KLANG) 아무일 없듯 숨기려고 애를 써봐도 너무 티가 나나 봐 너를 좋아하는 게 들키면 안돼 네가 멀어질 것만 같아 너는 몰랐으면 해 비밀이야기처럼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너의 모든 것이 너무 궁금해 나 어떻게 나 어떻게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 미치겠어 전화해볼까 널 어떻게 널 어떻게 자연스레 볼 수

너만 모르는 이야기 더필름 (The Film)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다른 사람을 아무리 만나도 오늘도 수십 번 친구들에게 전화해 있잖아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해봐 웃을 땐 눈이 잠깐 초생달로 변하고 새하얀 두 볼엔 광대가 예쁘게 양쪽에 있는 말이 많은 사람 보단 내 얘길 잘 들어주는 눈이 깊어 쳐다 보며 푹 어느새 빠져드는 배려심 있는 성격에 담밸 싫어하는 취향

너만 모르는 이야기 The Film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다른 사람을 아무리 만나도 오늘도 수십 번 친구들에게 전화해 있잖아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해봐 웃을 땐 눈이 잠깐 초생달로 변하고 새하얀 두 볼엔 광대가 예쁘게 양쪽에 있는 말이 많은 사람 보단 내 얘길 잘 들어주는 눈이 깊어 쳐다 보며 푹 어느새 빠져드는 배려심 있는 성격에 담밸 싫어하는 취향

너만 모르는 이야기 KLANG

너만 모르는 이야기 / 클랑 (KLANG) 아무일 없듯 숨기려고 애를 써봐도 너무 티가 나나 봐 너를 좋아하는 게 들키면 안돼 네가 멀어질 것만 같아 너는 몰랐으면 해 비밀이야기처럼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너의 모든 것이 너무 궁금해 나 어떻게 나 어떻게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 미치겠어 전화해볼까 널 어떻게 널 어떻게 자연스레 볼 수

너만 모르는 이야기 더 필름(The Film)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다른 사람을 아무리 만나도 오늘도 수십 번 친구들에게 전화해 있잖아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해봐 웃을 땐 눈이 잠깐 초생달로 변하고 새하얀 두 볼엔 광대가 예쁘게 양쪽에 있는 말이 많은 사람보단 내 얘길 잘 들어주는 눈이 깊어 쳐다보며 푹 어느새 빠져드는 배려심 있는 성격에 담밸 싫어하는 취향 똑같 똑같

내 이야기 이나은 & 이진솔

내 마음인데 왜 이래 시키는 대로 안 해 잘 안 쓰던 일기장엔 온통 네 이야기 날 좋아한다 안 한다 혼자서 했던 내기가 하나둘씩 내 마음의 병이 됐나 봐 애꿎은 Siri만 불러 오늘은 끝이 날까 혼자만 아픈 나만의 사랑 얘기 언젠간 네게 닿을까 지금 부르는 노래 친구들에게 말했던 (내 맘) 우리 강아지도 아는 (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