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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둘이서 윤하 (YOUNHA)

언제나 항상 말없이 고개 숙이며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용기가 없어 지친 나를 그저 너는 어루만지며 부드럽게 작은 어깰 감싸주었어 울고 싶어지면 이제 울어도 괜찮아 내가 너의 곁에 함께 있을게 내 곁에 함께 있어 줘 조금 우리 손을 마주 잡으며 힘든 시간 지난 후엔 파란 하늘 빛나는 태양 아래 꽃을 피울 수 있어 네 곁에 함께 있을게 조금

もっとふたりで / Motto Hutaride (좀 더 둘이서) 윤하 (YOUNHA)

もっとふたりで( 둘이서) ア-ティスト ユンナ いつもただうつむいてばかり 이츠모타다우츠무이테바카리 언제나 단지 고개숙이고 있을 뿐 一步踏み出す勇氣がなくて 입포후미다스유우키가나쿠테 한걸음 밝아나갈 용기가 없어요 そんなあたしの背中をただ 손나아타시노세나카오타다 그런 나의 등을 단지 優しくあなたが押してくれた 야사시쿠아나타가오시테쿠레타 부드럽게 당신이 밀어주었어요

좀 더 둘이서 윤하

*** 예 감 방 송 *** *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언제나 항상 말없이 고개 숙이며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용기가 없어 지친 나를 그저 너는 어루만지며 부드럽게 작은 어깰 감싸주었어 울고 싶어지면 이제 울어도 괜찮아 내가 너의 곁에 함께 있을게 내 곁에 함께 있어 줘 조금 우리 손을 마주 잡으며 힘든 시간 지난

예지몽 윤하 (YOUNHA)

깜빡거리는 가로등불 얼마 못 가 빛을 잃겠지 몸서리치게 달콤한 순간도 환상이 다녀간 긴 악몽인걸 다른 듯 닮은 듯 이끌리는게 사실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거라는걸 다 알게 될 때 그제야 둘이서 우리는 아녔다 말하겠지 아마도 끝나지 않겠어 설레임이 닳으면 달아오르던 만큼 빨리 차갑게 식어 사라질텐데 휘청거리는 발걸음 따라 기댈 곳이 필요한건지

어린욕심 (Feat. 휘성) 윤하 (YOUNHA)

아무래도 큰일이야 요즘 들어 자꾸 내가 나 모르게 너를 피한것같아 울려대는 전화기도 쌓여버린 문자들도 궁금하지 않게 됐나봐 고민을 하고 생각해 봐도 네가 싫어져가는 나인데 나 밖에 없는 깊어만 가는 너의 맘은 어떡해 Oh Baby 흔들거리는 내 맘 잡아줄래 멀리 못가게 나 안아줄래 자꾸 지워져만가는 너의 서툰 사랑을 내 가슴 속에 다시 그려줄래 아무래도

손을 잡고서 윤하 (YOUNHA)

거칠어진 파도에 맨발로 뛰어들어 있는 힘을 다해서 파도를 차냈어 너와 나 단 둘이서 쌓아 놓은 모래성 음 무너져 버리지 않길 하지만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려 이제야 나는 너의 마음 모두 다 알았어 Looking into my eyes you will touch on my heart 기억해줘 널 향한 마음 변하지 않아 난 맹세할 수 있어 Maybe I love

속마음 윤하 (YOUNHA)

뒤돌아 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힘들어도 이겨내겠죠 내가 사랑하게 될까봐 날 향한 마음 작아 질까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거죠 한번도 그댈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그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 맘 아닌 걸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돌아서는 건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 쓰려 한 소리인데 사랑해 그 한마디가

속마음 윤하(Younha)

뒤돌아 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힘들어도 이게 낫겠죠 내가 사랑하게 될까봐 날 향한 마음 작아질까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 거죠 한번도 그대 사랑한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그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말 아닌것 다 알면서도 모른척 돌아서는건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쓰려 한 소리인데 \

괜찮다 윤하 (YOUNHA)

존댓말이 편할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Run (CD Only) 윤하 (YOUNHA)

편할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괜찮다 (Studio Live Ver.) 윤하 (YOUNHA)

존댓말이 편할 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 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 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 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빗소리 윤하 (YOUNHA)

비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아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Airplane mode 윤하 (YOUNHA)

어디야 뭐하니 내버려둬 정말로 궁금해서 묻는 게 아니면 의미도 없이 운 띄우지 말고 본론만 얘기해 나 지쳤거든 모처럼 혼자 있는 시간 매 순간에 혼자이지만 깊숙이 관여할게 아니라면 방해 말아줘 난 in airplane mode 책임져줄 것도 아닌데 괜히 기대해 뭐할래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피곤하게 미워 말자 연결 안 돼서 미안한데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윤하 (Younha)

첫눈 오면 같이 걷자고 꼭 어김없이 둘이 오자던 그 텅 빈 거리엔 너와 나눈 작은 반지와 다 엉켜버린 우리 추억만 꼭 안고 서 있네 어디부터 잘못 된 건지 뭐가 날 밉게 한 건지 생각해 볼 틈도 없잖아 그 사람이 나아서 나보다 잘해주니까 너무 좋았나봐 한번만 미안하다 해줘 보고싶다 해줘 돌아온단 말은 못해도 마지막 가슴에

아니야 윤하 (Younha)

모자란 가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이상 할 말도 넌 없는 거니 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사라졌나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그냥 이대로 괜찮을 거라 믿었었는데 니 눈빛이 어색해 쳐다볼 수가 없어 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울지마요 윤하 (YOUNHA)

온종일 너의 생각에 마음이 가득찼던 내 하루 늘 옆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 가슴 벅찬 이 기분 밤새 쓴 나의 편지와 장난끼 어린 너의 사진들 모든 해주고싶은 이런 내 맘을 아는지 우리 이제 울지마요 사랑하게 됐으니까 이 세상 가장 행복한 한 사람 내가 될 수있게 미워도 지금처럼 포근하게 날 안아줘 내 작은 바램 단 하나 서로만 보기 이것만 약속해 둘이서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윤하(Younha)

첫눈 오면 같이 걷자고 꼭 어김없이 둘이 오자던 그 텅 빈 거리엔 너와 나눈 작은 반지와 다 엉켜버린 우리 추억만 꼭 안고 서 있네 어디부터 잘못 된 건지 뭐가 날 밉게 한 건지 생각해 볼 틈도 없잖아 그 사람이 나아서 나보다 잘해주니까 너무 좋았나봐 한번만 미안하다 해줘 보고싶다 해줘 돌아온단 말은 못해도 마지막 가슴에 새겨진 너의

첫눈에 (Inst.) 윤하 (YOUNHA)

그대 가는 곳 늘 함께하고 싶어 매일을 사랑한다고 천밤을 기다린다고 불러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댄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 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있죠 단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만 바꿔 살 순 없을까요 미워지지 않아요 지치지도 않네요 뭐 하나 내 뜻대로 할수가 없죠 첫눈에 이미 내 맘 다 가져간 그대니 그댈 맴도는 하루 당연한 거죠

코리올리 힘 윤하 (YOUNHA)

Almost done Very close 마지막 진짜로 마지막 믿는 방법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말라죽을 것 같은 날들 구름 한 점 없으니 바람은 고사하고 ‘남았다’ 말하기엔 쥐어짜낸 힘인 걸 아아, 멈춰 끝내버리면 그만인데 갈망하던 길에 묶인 채 후회로 타버린 심장 속 아아, 이제 잊어버리자 제발 뭐 익숙해지지도 않는 애닳음 중심이 고요해 날 돌게

말도 안돼 윤하 (Younha)

뺏겼나봐 난 온종일 너를 그려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 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되는걸 이럼 안돼 자꾸 원해 네게 빠졌다고 말해 꿈을 꿔봐도 너 뿐인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 너무도 달라 점점 끌리는가봐 be my baby be my baby 머리부터 끝까지 나와 맞는게 없어

말도 안돼 (개인의 취향 OST) 윤하 (Younha)

뺏겼나봐 난 온종일 너를 그려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 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되는걸 이럼 안돼 자꾸 원해 네게 빠졌다고 말해 꿈을 꿔봐도 너 뿐인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 너무도 달라 점점 끌리는가봐 be my baby be my baby 머리부터 끝까지 나와 맞는게 없어

말도 안돼 윤하(Younha)

뺏겼나봐 난 온종일 너를 그려~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되는걸 이럼 안돼 자꾸 원해 네게 빠졌다고 말해 꿈을 꿔 봐도 너 뿐인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 너무도 달라~ 점점 끌리는가봐 be my baby, be my baby 머리부터 끝까지 나와 맞는게 없어~

말도 안돼 윤하 (Younha) 

뺏겼나봐 난 온종일 너를 그려~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되는걸 이럼 안돼 자꾸 원해 네게 빠졌다고 말해 꿈을 꿔 봐도 너 뿐인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 너무도 달라~ 점점 끌리는가봐 be my baby, be my baby 머리부터 끝까지 나와 맞는게 없어~

첫눈에 윤하 (YOUNHA)

가는 곳 늘 함께하고 싶어 매일을 사랑한다고 천 밤을 기다린다고 불러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댄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 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만 바꿔 살 순 없을까요 미워지지 않아요 지치지도 않네요 뭐 하나 내 뜻대로 할 수가 없죠 첫눈에 이미 내 맘 다 가져간 그대니 그댈 맴도는 하루 당연한 거죠

말도 안돼 (개인의 취향 OST) 윤하(Younha)

뺏겼나 봐 난 온종일 너를 그려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 되는 걸 이럼 안돼 자꾸 원해 네게 빠졌다고 말해 꿈을 꿔 봐도 너뿐인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 너무도 달라 점점 끌리는가 봐 be my baby, be my baby 머리부터 끝까지 나와 맞는게 없어

좀 더 둘이서(Korea ver) 윤하

언제나 항상 말없이 고개 숙이며 한걸음 앞으로 나갈 용기가 없어 지친 나를 그저 너는 어루만지며 부드럽게 작은 어깰 감싸주었어 울고 싶어 지면 이제 울어도 괜찮아 내가 너의 곁에 함께 있을께 좀더 내 곁에 함께 있어줘 조-금 우리 손을 마주 잡으며 힘든 시간 지난 후엔 파란 하늘 빛나는 태양 아래 꽃을 피울 수 있어 좀더 네 곁에 함께

잘 지내 윤하 (YOUNHA)

뭐랄까, 구름이 걷히고 운이 좋으면 투명한 조각의 무지개처럼 떠올라 볼 수 있었어 그 때 우리를 인연은 우연히도 다가와 떠나가고 노력할수록 상처가 되어서 이런 내가 됐지만 마음에 마음을 가누려 애를쓰던 아이를 안아줄 어른이 되었다는게 자랑스러워 가끔은 막막해도 견디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들 줄 알아 이젠 울지 않거든

People 윤하 (Younha)

뭔지 모르게 텁텁한 하루 습관처럼 또 집을 나섰어 But I don’t know you 비친 내 모습이 But I don’t know you 왠지 처량해 언제보든 다 똑같은 풍경오늘이라고 뭐 달라지겠어 But I don’t know you 처진 내 모습무엇을 위해 사는지 어제보다 괜찮은 오늘도 오늘보다 찬란한 내일도 나랑은 상관

もっとふたりで (못토후타리데;좀더둘이서) 윤하 (Younha) (고)

아타시노 세나카오 타다 그런 나의 등을 단지 優しくあなたが押してくれた 야사시쿠 아나타가 오시테쿠레타 부드럽게 당신이 밀어주었어요 泣きたくなったら泣いていいよ 나키타쿠 낫타라 나이테 이이요 울고 싶어지면 울어도 좋아요 一緖に;き出そうよと 잇쇼니 아루키다소오요토 함께 걸어나가자며 もっとあたしの傍にいて 못토 아타시노 소바니 이테

편지 (영화 '동감' X 윤하 (YOUNHA)) YOUNHA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죽음의 나선 윤하 (YOUNHA)

여긴 어디 난 누구 정신 차려보니 같은 반복 어떡하다 옭아져 이 지경이 된 채 혼돈의 국면 애초부터 세운 목적을 상실해 버린 걸까 꿈쩍 않는 이 습관들 죽음의 나선을 끊어낼 때는 내가 정해 멈추지 마 생각해 생각하면 돼 진실과 정의를 구분해 멈추지 마 생각해 끝이란 없어 그리는 대로 바라는 대로 주어질 나선에 우리뿐이니 이 감각이 깨지지 않게 저 끝까지

Fly 윤하 (YOUNHA)

거칠은 숨을 한번 몰아 쉬어보고 쉴틈도 없는 똑같은 하룰 또 보내고 네모난 틀속에 갇힌 내 모습 높아진 그 벽을 허물고서 달릴거야 세상 그 누구가 날 막아도 나는 이겨낼거야 잔인한 세상 나 혼자지만 포기못해 천번 넘어져도 다시 한번 나는 달려갈거야 내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 다닐거야 나의 미랠 향해 높게 fly 어두운 밤도 내앞을 막진 못할거야 저하늘

고백하기 좋은 날 윤하(Younha)

아침 햇살이 날 비추는 유난히 기분 좋은 날 물들은 내얼굴도 오늘따라 예쁜날 숨겨왔던 있는 있는 맘을 고백하긴 너무 좋은날 설레이는 내가슴 속 사랑을 속삭이는 날 나를 보고 웃었던 그때부터 였죠 두근대는 심장소리에 사랑을 알았죠.. 사랑한단 그말보다 좋은 말은 없을까요 사랑이란 흔한 말로는 내맘 전할 수 없는데..

포인트 니모 윤하 (YOUNHA)

마음을 편히 먹어도 될걸 지금 아무도 없잖아 너의 나와 하늘과 바다 그뿐인걸 수많은 사람들 속 어쩌면 지쳐 왔던 걸지 몰라 수고했다 참 고요한 일상도 나쁘지는 않아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으니 세상의 기쁨을 죄다 누린 것 같은 기분이었지 한켠에 피어나던 불안함과 싸워 이기면서도 어디까지 멀리 날아오르고 싶었던 걸까 그땐 그게 정답이었어

고백하기 좋은 날 윤하 (YOUNHA)

아침 햇살이 날 비추는 유난히 기분 좋은 날 물들은 내 얼굴도 오늘따라 예쁜 날 숨겨왔던 이 내 맘을 고백하긴 너무 좋은 날 설레이는 내 가슴 속 사랑을 속삭이는 날 나를 보고 웃었던 그 때부터였죠 두근대는 심장소리에 사랑을 알았죠 사랑한단 그 말보다 좋은 말은 없을까요 사랑이란 흔한 말로는 내 맘 전할 수 없는데 너무 많이

오늘 헤어졌어요 윤하 (Younha)

눈을 깜박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 지 그 맘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발 물러선 우리 두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얼마나

오늘 헤어졌어요 (Inst.) 윤하 (YOUNHA)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말 알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얼마나

오늘 헤어졌어요 윤하(Younha)

오늘 헤어졌어요 by [윤하(Younha)] 오늘 헤어졌어요 윤하 등록자 : JunSung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맘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Duet With BSK (김범수)) 윤하 (YOUNHA)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애써 묻는 안부도 내 맘은 절대 속일 수가 없는지 어느새 나는 그렇게 너의 모습에 자꾸 목이 메어 고갤 돌리며 나를 감추려 외면했어 솔직히 난 너를 보면 괜찮을 줄 알았어 잘 지낸 거니 그 말에 눈물이 나 수없이 많은 날들에 나는 아파한걸 숨기려 했어 아닌척 해도 거짓말 해도 다 소용없는 일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잊으려 하면

편지 (영화 '동감' X 윤하 (YOUNHA)) 윤하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은화 윤하 (YOUNHA)

오늘이 오기만을 기다려왔어 하루가 멀어서 진작 준비 끝 뭐든 가능할 것 같은 기분이야 햇살에 은빛 드레스도 반짝이니까 먼바다 끝에 다다를 때 누구도 만나지 못한 비밀 우리가 처음으로 알게 되면 어떡해 이 길로 쭉 헤엄쳐 가 꿈에 그리던 모습으로 너, 나, 우리와 함께 한다면 내내 강해지지 전체는 부분의 합 보다 크니까 찬란하게 온 세상을 비춰 은화한 우리의

바다아이 윤하 (Younha)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점점 멀어지고 있어 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 천천히 나아가고 있어 조금도 두렵지 않은걸 세상은 나에게 내 삶을 말하지 어른이 되면 되어 갈 수록 세상의 얘기로 정해질 거라면

아픈 슬픔 윤하 (YOUNHA)

한 아이가 울고 있네요 벽 끝에 기대서 소리도 없이 바닥을 적셔요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퍼지다 흐르다 내 발 밑까지 닿았을까 아픈 아픈 슬픔 슬픔 단순하지만은 않을 너의 맘 가여운 것 가냘픈 것 너는 예쁘구나 울어도 돼 눈물을 부끄러워 말아 그만큼 사랑했기에 너는 자격이 있는 거야 아픈 슬픔은 쉽게 허락되지 않는 것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지금 네

Gossip Boy 윤하 (YOUNHA)

하루에도 수십번씩 너에 대해 말을 해 너무 완벽한 남자라고 여자들의 뻔한 시선 너도 알고 있잖아 어쩜 그리 모른척 하니 빈틈이 없을 것만 같은 니모습 왠지 나 나도 몰래 빠져 드는 걸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네게 웃는 내가 바보같아 의미 없는 너의 말에도 밀려오는 상상 날 혹시 좋아하는 걸까 친구 이상이면 안될까 점점 커져가는 나의

스물두 번째 길 윤하 (YOUNHA)

차가운 창 밖으로 하나 둘 하얗게 새어가는 별들에 입김을 불어본다 해가 뜨고 석양에 잠겨도 시간이 흘러도 난 영원히 이대로 일 것 같아 이대로 일 것 같아 어디로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눈을 뜨고 맞은 아침에 이상은 새로움이 없네 채워지지 않는 맘은 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넘치는 사람들 그 안에 홀로

바람 윤하 (YOUNHA)

거리에 다시 불어오면 잠시 손을 흔들어봐 이루지 못한 채 멀어진 꿈들에 어깨가 닿도록 걷는 저 많은 사람들 모두 어디로 향해 가고 있을까 멈춘 계절은 언제쯤 널 데려올까 그리운 너의 목소리 들려올 때면 차오르는 한숨이 그땐 왜 그랬을까 참 나약했던 내 모습 자꾸 그려져 변하는 게 너무나도 겁이 나서 너를 도망쳐 왔어 여기까지 와 이제

1.혜성 윤하 (YOUNHA)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혜성 (Inst.) 윤하 (YOUNHA)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거야

편지 (영화 '동감' X 윤하 (YOUNHA)) 윤하 (YOUNHA)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タッチ / Touch 윤하 (YOUNHA)

사랑하지 않으면 외로움따위 知らずに過ぎて行くのに 시라즈니스기테유쿠노니 모르는 채 지나갈텐데 そっと悲しみに こんにちは 솟토카나시미니콘니치와 살그머니 슬픔에게 인사를 あなたがくれた淋しさ全部 아나타가쿠레타사비시사젠부 당신이 주었던 외로움 전부를 うつってしまえばいいね 우츳테시마에바이이네 비추어 버리면 되는 거지 二人で肩を騈べたけれど 후타리데카타오타라베타케레도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