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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푸른 마음 윤찬주

푸른 마음에도 내 젊음이 있어요 이런 말들을 할 때면 살아있는 걸 느껴요 더 깊은 마음에도 내 사랑이 있어요 이런 마음을 가진 게 모두 당신 때문인거에요 빛도 들어오지 않던 나의 마음들이었는데 언제나 함께 옆에 있어준 당신 때문인 걸요

영화가 될 이야기 윤찬주

내가 알던 너의 표정이 우리가 알던 따뜻한 말들이 왠만한 다툼을 넘어 조금 더 거칠어졌어 우린 어둠 속을 같이 헤쳐 나가자는 그 말들에 마음을 맡기고 돌아서지 말자고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서로 눈만 바라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도망 치듯이 오래 전 이야기처럼 한편의 시가 되겠지 아쉬운 마음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마음 둘 곳 하나 없이 깊은 바닷속으로

따라가기 윤찬주

날 떠난 그대 모습을 다시 한번 그려봐요 나지막히 말했었던 나의 마지막 말을 그댄 어쩜 그런 말로 떠나 보냈었나요 우리는 왜 이런 때 서로를 만나 사랑했었나요 두려움 없는 듯이 시작해봤던 우리의 처음을 돌아봐요 어쩔 수 없는 마음들을 알아요 아직 갈 수 없는 보내줄 수 없음을 왜 나는 또 가볼 수 없는 곳으로 그대 마음 따라 가나요 해가 들어오지도 않는

0419 윤찬주

너에게 기대어 앉아있는 내게 마지막이라고는 말아요 우린 서로 사랑한 날들과 함께했던 우리 추억을 되돌려봐요 그 밤 내가 그댈 마주한다면 사랑하는 마음 다 간직할게 난 우리의 믿음과 너의 그 사랑과 나의 모자란 말들을 다시 한번 너의 그 웃음과 너의 그 말들이 영원히 아름다울 수 있게

겨울나기 윤찬주

겨울 냄새에 빠져 잠들지 못해요 코 끝이 시리는 날에 또 아프기만 해요 난 오늘 너와 따뜻한 차를 내리고 얘기를 나눌래요 난 오늘 하루들이 따뜻하게만 느껴지길 바래요 매일을

화창 윤찬주

아침에 이불을 개고 또 밤이 오면 나의 그림자 위에 그림을 그려요 또 다시 흐르는 시간 그 속 안에 또 의미가 있겠죠 마지막으로 쓴 나의 마음을 담은 시가 아직 내겐 너를 닮은 그 기억들로 마주한 시간이겠죠 밤이 지나고 나면 또 더러워진 마음들이면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꺼내 진하게 뱉어봐요

후회 윤찬주

며칠 되지도 않았던 그 밤 또 다시 옮기게 된 나의 방 우리는 언제쯤 도착할 수 있는 걸까 되돌릴 수 없는 나의 시간이 후회되는 순간들이 많지만 아직도 나에겐 너무 흩어져 남아있지도 않네요

하루가 가요 윤찬주

별 것도 없는 하루들이 있어요우리 만의 아름다움이 지겨운 하루들도 가요어지럽혀 있는나의 방을 보면아직도 내가 할 일이 많은 걸 알죠대부분의 하루들은 아름답게 흩어져가요여러번의 하루들도나에겐 의미 있으니어려운 마음인 하루들도 있어요지친 나의 하루하루가내 마음대로 안되는 날도 있죠어려운 하루가 되어버렸죠지겨운 하루가 되네요어지러운 채로나의 방을 보면아직도...

새겨울 윤찬주

겨울이 오면 옅은 바람 냄새에몸을 맡겨요또 다른 마음엔편지 한장이담겨 있네요음 아직은어려운걸돌아오는오랜 겨울마지막 한 켠엔따뜻한 난로가켜져 있을까요다시는 한동안은꺼낼 수 없는 날의사람이 되볼게요오랜 겨울 지나면 봄이 오려나요또 다른 마음엔꽃 한송이가안겨 있네요음 아직은시리는걸돌아오는따뜻한 봄마지막 내 품엔예쁜 꽃다발이안겨 있을까요다시는 한동안은볼 수 ...

sua. 윤찬주

노을 저무는 어느 저녁의 따뜻하게 감싸는 빛을 봐애써 감춘 나의 미소부끄럼을 감추지 못한 채tired of my life네가 생각날 때그 신기한 표정의 나를 봤어작은 손 안에내 손이 마주할 때스며들기 좋은 하루였어마치 어제와 같이다가온 네 곁에늘어진 네 안에눈을 보며툭 건넸던 모든 말들을 다시 간직할게tired of my life네가 생각날 때그 신기...

해항 지천

아물지도 않은 채로 넌 멀리도 나아갔네 오늘은 서둘러 가자 소중한 인사니까 정말 초라해 보일걸 철들지 않아서 조여둔 마음 이렇게 느슨하게 놔두자 푸른 바다 그 위에 쌓여진 공허함을 밤새 붙잡고 있었네 너무 아프진 않았니 이제 찬 바람을 타고 가 올려진 돛에 그려진 그림은 무표정이었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도 일으켜주리

다 함께 버스를 타요 뽀로로

우리 함께 대중교통 버스 타며 푸른 지구 보호해요 라라라라라 크롱! 버스를 타면 지구가 더워한대~ 크롱~? 우리 함께 버스를 타요 타요 (타요!) 우리 함께 버스를 타요 타요 (타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버스 타고 푸른 지구 보호해요 라라라라라 크롱! 우리 앞으로도 꼭꼭 버스 타고 다니자! 크롱~! 우리 함께 버스를 타요 타요 (타요!)

널 만나고 푸른

마음 따뜻함과 행복을 만들어준 너에게 이제 나 말하고 싶어 내가 널 더 많이 사랑한다는 마음 혼자서만 가진 마음이 아니기를 세상에 단 한사람 네 곁에 남을 수 있다면 내가 될 수 있기를.. 가끔 우리 사소하게 다툴때면 눈물을 훔치는 널 바라보면서 웃음도 많지만 마음씨가 여린 따뜻한 여자라 생각했어..

Anna 남예지

안나 내가 너의 깊은 바다에 온전히 닿을 수 있다면 그때 우린 조금 아프고 행복할 수 있었을까 안나 나는 너의 낯선 슬픔을 사랑하고 또 사랑해 너의 말은 저 푸른 파도처럼 내게 와 빛으로 스며드네 사람들은 오고가고 조금은 슬프고 때로는 아프고 모든 시간은 어디로 사라지는지 우린 어디쯤 와있는지 안나 결국 우린 영원히 만나지

마음 검은잎들

그때 너는 하늘을 봐 세상의 품이 왠지 버거운 날에는 정처 없이 떠가는 흰 구름 그 무엇도 우리의 위협은 아니니 푸른 하늘 아래 너는 조그만 슬픔이 푸른 그 하늘 속에서 자유를 보네 가진 게 너무 많은 날 오늘 하루와 너의 외로움도 전부 다 널어두고 오렴 그때 너는 하늘을 봐 세상의 품이 왠지 버거운 날에는 정처 없이 떠가는 흰 구름 그 무엇도 더 이상 위협은

푸른 수평선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얼마나 남았나요 바다 끝 해안선 바람이 잦아들면 나를 깨워 주세요 햇살이 눈에 부신 바다 끝 해안선 바람이 잦아들면 나를 깨워 주세요 내 마음 속 이곳은 어디인가 어제 꿈에서 본 구름 속 어디인가 내 믿음은 이렇게 가는가 언젠가는 다시 또 오는가 이것이 환상 또 환상 또 환멸 이것이 환상 또 환상 또 환멸 이렇게 미래는 멀리서 오는가 커지는 내 맘은 조금씩

푸른 향기 이선일

텅 빈 가슴 한 모퉁이로 살며시 스며드는 햇살 차가웠던 내 맘속에 한 송이 꽃이 핀 것 같아 그녀 곁에 맴도는 향기 마저 내 맘을 설레게 해 I swear I love you 매일 그댈 사랑해 I swear I need you 그댈 향한 마음 깊이 Just to be with you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우리사랑 영원하길..

푸른 옷소매 조정석

오오, 내 사랑 여름 날의 소나기처럼 내린 사랑 오오, 내 사랑 꿈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동자 그대 없으면 내 마음 저물 녁 빛처럼 스러지고, 그대 없으니 내 마음 꽃처럼 떨어지네 오오, 내 사랑 시간처럼 영원히 내 곁을 흘러갔네 오오, 내 사랑 죽어도 못 잊을 우리의 그날들 ㈕직도 남o†nㅓ\、、\、。

동행 이수진

그대와 둘이 함께 걸어요 맨 처음 마주친 그날인가요 사랑은 그늘진 삶에 빛처럼 따스히 우리를 비추네 비가 내리는 날도 바람이 부는 날도 그대와 함께 걸으면 괜찮겠죠 삶은 외로운 거라 다들 얘기하지만 그대와 함께 라면 조금 외로울 것 같아 우리 천천히 오래 걸어요 세상은 빠르게 변해 가지만 서로의 발걸음에 맞춰 손잡고 걷다 보면

푸른 하늘 푸른하늘

나의 마음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맑을래 하얀 구름모자 쓰고 나와 웃음 띄우는 하늘같이 내 모습 언제나 밝게 만들어준 푸른 하늘 고운 꽃구름을 벗삼아서 넓은 세상 감싸고파 때론 거센 바람 불고 슬픈 비에 젖지만 이내 회색구름 걷혀 세상 밝히는 하늘 한자리에 내 작은 마음 묻어두고 싶어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을래 내 푸른 하늘에서

푸른 빛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이른 아침 잠이 깨 시린 호흡을 시작해 새로운 날이 왔지만 어제의 너를 생각해 니가 내게 했던 일 니가 내게 했던 일 내겐 처음이 되길 내겐 처음이 되길 너의 걸음 걸음에 나는 부서져 내려 너의 작은 호흡에 상처에 피가 흘러 지친 마음 가득히 그리움이 차올라 좀 더 쉽기를 바래 좀 더 쉽기를 바래 나완 상관없는 듯 내게 속삭여 보네 이런 기분 더 이상 느끼고

마음 낭만유랑악단

어제는 유난히 따뜻했던 너의 마음이 오늘은 저만치 멀리 있구나 이미 흐릿해진 너의 미소 붙잡을 수 없네 남겨진 나의 슬픈 마음만 멈춘 시곗바늘 위에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나 흐느껴 보아도 소용없는 이젠 여기서 그쳐버린 우리 돌아갈 수 없나 슬픈 기억 속에 가려질 그 때 우리 나의 미련이 헛된 바램들이 너를 놓을 때 푸른 기억과도 인사를 하네

푸른 꿈 동 요

실~바람이 불어오는 동산~에 올라 서~서 피어~나는 꽃향기에 얼굴을 묻어본~다 향~긋한 꽃내음 퍼져가는 햇살에~~ 내 마음 어~느~새 푸른 꿈 솟~는~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동산~에 올라 서~서 피어~나는 꽃향기에 얼굴을 묻어본~다 향~긋한 꽃내음 퍼져가는 햇살에~~ 내 마음 어~느~새 푸른꿈 솟~는~다

푸른 꿈 동 요

실~바람이 불어오는 동산~에 올라 서~서 피어~나는 꽃향기에 얼굴을 묻어본~다 향~긋한 꽃내음 퍼져가는 햇살에~~ 내 마음 어~느~새 푸른 꿈 솟~는~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동산~에 올라 서~서 피어~나는 꽃향기에 얼굴을 묻어본~다 향~긋한 꽃내음 퍼져가는 햇살에~~ 내 마음 어~느~새 푸른꿈 솟~는~다

마음 윤연선

푸른 하늘에 구름 흐르면 내 마음은 날개를 펴고 어디든지 날아가 구름을 타고 내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싶네 아아 하늘이 보고파 천사있는 하늘에 가고싶어라 맑은 냇가에 풀잎을 따다 내님에게 띄어 보내면 안타까운 내맘을 전해주려고 그님찾아 어디고 흘러서 가네 아아 그님은 어디에 풀잎아 내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주려나 푸른 하늘에 구름

푸른 장미 박강수, 박창근

더 가까이는 오지 말았으면 해 다시 내가 그대를 향하여 가시가 되어 찌르게 될까봐 향기보다 더 아픈 기억을 주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 눈물 흘릴까봐 아름다워 외로운 눈길 피할 수 없어 어찌할 수 없던 마음 어떡하죠 나 어떡하죠 밤이 내리면 푸른빛을 받아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에게

푸른 장미 박강수/박창근

더 가까이는 오지 말았으면 해 다시 내가 그대를 향하여 가시가 되어 찌르게 될까봐 향기보다 더 아픈 기억을 주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 눈물 흘릴까봐 아름다워 외로운 눈길 피할 수 없어 어찌할 수 없던 마음 어떡하죠 나 어떡하죠 밤이 내리면 푸른빛을 받아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푸른 장미 박강수

더 가까이는 오지 말았으면 해 다시 내가 그대를 향하여 가시가 되어 찌르게 될까봐 향기보다 더 아픈 기억을 주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 눈물 흘릴까봐 아름다워 외로운 눈길 피할 수 없어 어찌할 수 없던 마음 어떡하죠 나 어떡하죠 밤이 내리면 푸른빛을 받아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에게

한 평만 현상

잘나갈 때도 있고 못나갈 때도 있었지 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당신이 곁에 있었지 딱히 해준건 없고 늘 빚만 지고 살았지 내가 받았던 그 사랑 꼭 몇 배로 돌려줄게요 당신의 가슴에 내 자리 한 평만 내어주세요 당신만을 향한 내 마음 변하지 않을게요 눈물이 다녀간 자리에 한평만 내어주세요 더 주지도 말고 주지도 말고 딱 한 평만

푸른 시절 정수라

바람처험 한 순간 지나가는 푸른시절 한사람 두사람 정을 나누며 사네 저 하늘 저 태양 모두가 나의 사랑 새들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푸른가슴 한 송이 두 송이 꿈을 피우며 사네 오늘도 내일도 소중한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간주중) 바람처럼 새 처럼 자유로운 푸른시절 한 마음

나는 마음 푸른 별

하늘을 바라보며땅을 밟고 서있는 사람아마음을 추스려도가슴 뛰고 설레는 사람아아 저 뒤로 내가 본 적 없는 그​ 곳으로하늘 위로 바람을 타고 멀리 가고파만개의 깃털들로날개를 만들었다네낮게만 날아가도난 내가 자랑스러울거야마음먹고 절벽을 향해서 난 달려가 발을 떼고 저 하늘에 몸을 내맡기네바람과는 다르게바람을 타지 못했지만다시 한 번 만이라도 마지막 순간이...

마음 MIND ROOM (마인드룸)

그래 맞아 나는 바본가 봐 이제서야 내 맘 알았으니 저 멀리 보이는 밤 하늘도 나를 위해 비추네 바람 한 점 없는 푸른 물결 고요한 바다가 날 노래하네 내게 펼쳐진 그 길은 사랑만 가득하기를 마음이 있는 곳 그곳에 서 있어 내 맘이 있는 곳 난 다시 향해 가 그래 맞아 나는 바본가 봐 이제서야 내 맘 알았으니 저 멀리 보이는 밤 하늘도 나를 위해 비추네 바람

푸른 하늘처럼 김준영 & TikiTiki

김준영 & TikiTiki..푸른 하늘처럼 너의 모습 멀리서 나는 바라 보았지 왠지 내가 어색하게 느껴져 고개숙인 모습에 나는 걱정하면서 아무 말도 물을수가 없었어.. 언젠가 내가 바라본 푸른 하늘처럼 그런 너의 밝은 미소와 눈빛 보고싶어 지금 너에게 달려가 나는 안기고만 싶은데 꿈결에서도 다가갈수 없는 내마음 모를꺼야..

왜 그랬니 유선욱

참 잔인한 사람 너 밖에 모르는 사람 내 마음 이렇게 활짝 열게 해놓고 도망 가버린 나쁜 사람.. 니 맘 주지 말지 그랬니 이렇게 가져갈 거면서 뿌리 잘린 내 마음이 이렇게 나 아파하는데 견디기 힘든데..

바나나파티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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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파티 (올림푸스 뮤 김태희 사진은 말을 한다편)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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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파티 요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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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이야기 산울아기

파란 하늘 산들바람 고운 미소 예쁜 꽃 잘 자라는 우리들의 푸른 꿈 활짝 웃고 높이 뛰고 파란 하늘 예쁜 마음 언제나 우리들의 푸른 꿈 아름다운 우리들의 푸른 이야기

바나나 파티 (올림푸스 뮤 김태희 '사진은 말을 한다'편) 요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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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이수진 (Susan J Lee)

그대와 둘이 함께 걸어요 맨 처음 마주친 그날인가요 사랑은 그늘진 삶에 빛처럼 따스히 우리를 비추네 비가 내리는 날도 바람이 부는 날도 그대와 함께 걸으면 괜찮겠죠 삶은 외로운 거라 다들 얘기하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조금 외로울 것 같아 우리 천천히 오래 걸어요 세상은 빠르게 변해 가지만 서로의 발걸음에 맞춰 손 잡고 걷다 보면

푸른 레퀴엠 마야(MAYA)

바람에 스쳐 지나버린 추억이 가슴속에 남아서 아련하게 빛나네 내맘에 그대 잊지 못할 슈팅스타 그대 간직한 아련한 사랑을 감춰온 나의 꿈들 신기루처럼 사라져 가 지워진 나의 마음 그사랑이 채우고 있지만 DAY BY DAY 슬픔이 내맘속에 메아리쳐 하얗게 얼룩진 눈물로 지나간 긴긴 밤의 꿈일꺼야 투명한 푸른 불빛처럼

푸른 수평선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얼마나 남았나요 바다 끝 해안선 바람이 잦아들면 나를 깨워 주세요 햇살이 눈에 부신 바다 끝 해안선 바람이 잦아들면 나를 깨워 주세요 내 마음 속 이곳은 어디인가 어제 꿈에서 본 구름 속 어디인가 내 믿음은 이렇게 가는가 언젠가는 다시 또 오는가 이것이 환상, 또 환상, 또 환멸 이렇게 미래는 멀리서 오는가 커지는 내 맘은 조금씩

떠돌이 개 (feat. BE'O) 김필선

머리를 쓰다듬으면 좋겠어 A-yo 날 안 주워가면 비스듬해질 테야 그러니까 내가 더 비뚤어지기 전에 빨리 사랑해 함부로 슬플래, 함부로 아플래, 함부로 할퀄래 음 나의 마음 아주 아주 바닥에서 박하향기가 나 마지막 남은 달콤함을 빨리 가져가 너의 웃는 얼굴은 모르겠어요 날 구하는 건지 버리는 건지 사랑하는지 어쩌면 밤 거리를 떠도는 게 나을지도 밤이 사랑보다

님의 마음 김인순

바람 자운 물위로 꽃잎 되어 떨어지면 흰 나비처럼 날아라 내 하얀 마음 싣고 님의 맘은 무슨 빛일까 물빛처럼 푸른 빛일까 아프게 멍들어 파랄까 넓고도 깊어서 파랄까 흰 나비처럼 날아 물 위로 떨어진다 내 마음은 하얀 빛일까 사랑을 몰라서 하얄까 하얗게 피어서 물 위로 그림자 지우며 잠기면 푸른 빛에 흠뻑 젖어 님 닮아 푸러질까

덜 예뻤으면 슬로 (Sllo)

너무 예뻐서 쉽게 맘을 놓을 수가 없어 화장이라도 좀 지 말고 다니던가 네가 조금만 예뻤으면 차라리 성격이 좀 나빴으면 너에 주위에 그 많은 남자들이 다 사라 졌을 텐데 그냥 네가 좀 예뻤으면 차라리 성격이라도 나빴으면 너의 작고 예쁜 그 얼굴 나만 봤을 텐데 aye 너 그만 예뻐 좀 내가 자꾸 불안 하니까 숨겨 보라고

덜 아프겠지 라락정

사랑해 한 마디 말로 지나간 시간이 또 지워진다면 괜찮을꺼야 잠시라도 눈 감아 없었던 일이 된다면 견뎌낼 수가 있을꺼야 억지로 버린 날이 선 추억에 아파해도 repeat 사랑할 수도 있겠지 행복할 수도 있겠지 여기서 끝이라 해도 너보단 아프겠지 다시 널 볼수있다는 어리석은 내 미련에 주저앉아 울고싶어

괜찮은걸까 (Feat.정너울) 유승명

난 괜찮은걸까 이대로 익숙해지는게 시간이 가면 지금보다는 아플 것 같았는데 문득 생각나버린 니 모습은 늘 생각나던 때 보다 더 아파 차라리 오해를 몰랐다면 아팠을까 이미 익숙해져버린 돌릴 수 없단 생각에 시간이 가면 지금보다는 아플 것 같았는데 문득 생각나버린 니 모습은 매일 생각나던 때 보다 더 아파 차라리 오해를 몰랐다면 조금은 괜찮았을까 다른

바나나 파티 요조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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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파티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요조(Yoz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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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파티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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