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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윤종신

미소 - 이영주 작사 성지훈 작곡 불어오는 겨울 찬바람에 내 얼어붙은 마음 움켜쥐고 겨울비 오는 거릴 홀로 난 걷네 멀리 떠난 너를 볼 순 없어 내 기억속에 남은 너의 미소 그 미소속엔 이젠 안녕 그 말뿐 난 잃어 버린 작은 그대위해 난 갈 수 없는 너의 앞길 위해 그날의 미소만 기억하겠지 코러스: 성지훈

미소 윤종신

미소 - 이영주 작사 성지훈 작곡 불어오는 겨울 찬바람에 내 얼어붙은 마음 움켜쥐고 겨울비 오는 거릴 홀로 난 걷네 멀리 떠난 너를 볼 순 없어 내 기억속에 남은 너의 미소 그 미소속엔 이젠 안녕 그 말뿐 난 잃어 버린 작은 그대위해 난 갈 수 없는 너의 앞길 위해 그날의 미소만 기억하겠지 코러스: 성지훈

회색도시 (With Swings) 윤종신

찌든 표정이 이젠 익숙해 어차피 내가 택했던 길이지 후회는 반칙이라서 찌든 미소 푸석 멀쩡히 살아가는 듯 보이지 어떻게 보이지가 중요하지 내 속이 문드러져도 찌든 미소 방긋 하루에 내가 하는 선택 가운데 뭐가 진짜 내 맘일까 그 선택들이 날 지금 여기로 데리고 왔을 텐데 뒤돌아보는 건 의미 없어 어차피 상처 주고받을 걸 눈물은 반칙이라서

Lunch Menu (Feat. 박민준) 윤종신

투명한 물잔 위로 맞닿은 그대 입술이 만나게 될 내가 고른 메뉴 한가지 부드런 빵 속처럼 묻는 그대 요즘 사는 얘기들 그대 눈을 꼭 바라봐야해 스며드는 햇살이 머금은 새 하얀 접시 위를 수 놓는 버무려진 색깔들에 미소 짓는 그대 부디 맛있어 주길 그대 사랑하는 만큼 정말 신중히 고른 맛집 중에 맛 그대 입술 향하는 동안 내내

Lunch Menu - Featuring 박민준(Espionne) 윤종신

Lunch Menu - Featuring 박민준(Espionne) - 윤종신 투명한 물잔 위로 맞닿은 그대 입술이 만나게 될 내가 고른 메뉴 한가지 부드런 빵 속처럼 묻는 그대 요즘 사는 얘기들 그대 눈을 꼭 바라봐야해 스며드는 햇살이 머금은 새 하얀 접시 위를 수 놓는 버무려진 색깔들에 미소 짓는 그대 부디 맛있어 주길 그대

그리움 축제 윤종신

한밤 뒤척인 뒤 물 한잔 내 가슴 스며들면 그 밤 포기하듯 그 음악을 튼다 점점 검은 밤이 다 보여 돌아 가고 싶은 그 때가 보여 그리운 사람아 볼륨을 높여줘 가끔씩 찾아오는 그때 그대 내 자그만 방엔 축제가 열리고 모두가 찾아와 옛 친구 옛추억 그 향기 꾹꾹 눌러왔던 그리움 축제 혼자 부딪히는 건배에 보고픈 그대 미소 어디서 뭘 하든 그 미소

Lunch Menu 윤종신

미소 믿어도 되죠? 그 눈빛 그 입가 내겐 오늘도 흐뭇함이죠 하루의 중간 벌써 밀려드는 행복감에 나는 배 부른걸... 커피 둘 다 즐기는 것 내겐 그대 생각할 때 딱이죠 요즘 부쩍 잦은 커피타임 스며드는 햇살의 방향은 어느새 바껴 기울어가고 우리들의 이야기도 마무리뿐이긴 그대도 아쉽나요?

떠나간 친구에게 (with 신해철 외) 윤종신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우리의 즐거웠던 날도 너의 뒷모습 보며 사라져 가지만 영원히 함께 남을꺼야 내일은 언제나 해맑게 웃던 너만의 사랑스런 미소 볼수는 없지만 언젠가 돌아올 더 밝은 얼굴 기다릴꺼야 홀로 외로워도 때론 힘들어도 우린 네곁에 있다고 생각해 쓸쓸히 혼자 고민하는 그런 네 모습은 왠지 떠올리기 싫어질꺼야 잃어버릴 순 없어

추억으로사는나 윤종신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플 그림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시간은 언제나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남아 이제는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제 난 꿈을 꿀 수도 없겠지 그대가

내게 다시 돌아올 날위해 윤종신

내게 다시 돌아올 날위해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이젠 더 이상 잊으려는걸 포기해 버린 나의 H에게) 너에게는 솔직했던 만큼 내게 남은 하지 못한 말 아끼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묻어두려고도 한건 아닌데 뒤돌아봐 우리 걸었던 길 그 길가에 떨어져있는 슬픔보다 많은 웃음 바라봐 이젠 바래진 추억되겠지만 하나둘씩 지워진 사람들처럼

내게 다시 돌아올 날위해 윤종신

내게 다시 돌아올 날위해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이젠 더 이상 잊으려는걸 포기해 버린 나의 H에게) 너에게는 솔직했던 만큼 내게 남은 하지 못한 말 아끼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묻어두려고도 한건 아닌데 뒤돌아봐 우리 걸었던 길 그 길가에 떨어져있는 슬픔보다 많은 웃음 바라봐 이젠 바래진 추억되겠지만 하나둘씩 지워진 사람들처럼

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추억만으로 사는 나 - 정현진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플 그림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시간은 언제나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추억만으로 사는 나 - 정현진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플 그림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시간은 언제나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믿어줘요 윤종신

그대를 품에 안고서 이렇게 미소 짓는 걸..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했지만.. 나에겐 들리지 않는 충고 일뿐.. *언젠가는 나를 돌아볼 것 같아.. 습관처럼 그대 주위에 있는 나.. 알아주지 않아도..자존심을 다쳐도.. 내 맘 속을 차지하는 그게 바로 사랑인건지.. 어떤 것도 비교하기엔..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너의 결혼식 - 박주연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너의 결혼식 윤종신

너의 결혼식 - 박주연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떠나간 친구에게 윤종신

떠나간 친구에게 - 윤종신 작사 정석원 작곡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우리의 즐거웠던 날도 너의 뒷모습 보여 사라져가지만 영원히 함께 남아 있을꺼야 내일은 언제나 해맑게 웃던 너만의 사랑스런 미소 볼수는 없지만 언젠가 돌아올 더 밝은 얼굴 기다릴꺼야 홀로 외로워도 때론 힘들어도 우린 네곁에 있다고 생각해 쓸쓸히 혼자 고민하는 그런 네모습은

떠나간 친구에게 윤종신

떠나간 친구에게 - 윤종신 작사 정석원 작곡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우리의 즐거웠던 날도 너의 뒷모습 보여 사라져가지만 영원히 함께 남아 있을꺼야 내일은 언제나 해맑게 웃던 너만의 사랑스런 미소 볼수는 없지만 언젠가 돌아올 더 밝은 얼굴 기다릴꺼야 홀로 외로워도 때론 힘들어도 우린 네곁에 있다고 생각해 쓸쓸히 혼자 고민하는 그런 네모습은

너의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네 옆의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 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 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끝 무렵 윤종신

뭐가 좋을까 이쯤에선 한번 크게 다퉈야 좋은 핑계가 될 텐데 그러기엔 많이 식어버린 우리 사랑은 그 어떤 일도 일으키기 귀찮아 참 못된 사랑 아프기는 싫어서 그냥 덮어두면 무뎌질까 봐 좋을 때 쏟아 냈던 그 약속들 다 잊은 채 서둘러 건망증 환자 돼버려 잔인한 사랑 살아갈 게 중요해 추억에 허우적댈 시간은 없는 걸 가끔 떠올라 미소

바바바 윤종신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미소에 미소라면 널 갖고 싶어 내 사람 소유라면 우우우우 후루루루룩 면과 너의 입술의 마찰음 아름다워 널 지켜주는 나는야 너의 바야바 두루루루 바라봐 나를 바라봐 너의 미소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미소에 미소라면 널 갖고 싶어 내 사람 소유라면 우우우우 후루루루룩 면과 너의 입술의 마찰음 아름다워 널 지켜주는 나는야 너의 바야바 두루루루 바라봐 나를 바라봐 너의 미소

바바바 (feat.이상순) 윤종신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얘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미소에 미소라면 널 갖고 싶어 내 사람 소유라면 우우우우 후루루루룩 면과 너의 입술의 마찰음 아름다워 널 지켜주는 나는야 너의 바야바 두루루루 바라봐 나를 바라봐 너의 미소

바바바 (부제- 화해송) 윤종신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미소에 미소라면 널 갖고 싶어 내 사람 소유라면 우우우우 후루루루룩 면과 너의 입술의 마찰음 아름다워 널 지켜주는 나는야 너의 바야바 두루루루 바라봐 나를 바라봐 너의 미소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uring 이상순) 윤종신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미소에 미소라면 널 갖고 싶어 내 사람 소유라면 우우우우 후루루루룩 면과 너의 입술의 마찰음 아름다워 널 지켜주는 나는야 너의 바야바 두루루루 바라봐 나를 바라봐 너의 미소

나에게 하는 격려 윤종신

수고 많았어 오랫동안 떠난 사람 잊길 원하더니 요즘엔 너무 보기 좋대 그늘이 없는 나의 미소 그렇게 오래 갈지 몰랐었어 기억이라는 게 그리 만만찮아 그리움 서러움 외로움은 나의 맘 굳은살로 사랑해 다시는 못할 것 같던 말 영원해 다시는 믿지 못하는 말 힘을 내 지겹게 내가 들어온 말 잊어줘 이제야 지키는 마지막 나의 이별 약속 한 숨

[06]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바바바 (부제: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이상순)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이상순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겨울 그녀를 만나다 윤종신

뿌예진 창문을 지우면 늦은 그대 서둘러 오네 그 하얀 입김도 아름다운 그대 미안해하는 표정이 얼어붙은 뺨 때문에 어색한 그 미소 그대 늦어버린 이유와 목도리를 푸는 손길도 긴 기다림의 사랑스러운 선물 온기를 찾은 얼굴은 이제야 나를 반기네 우리 오랜만이죠 추억들은 그댄 어떤 걸 아직도 간직하고 있나요 나에겐 소중했던 그대 이 계절의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웠기에

쿠바 샌드위치 (With 스컬 & 하하) 윤종신

벌려 그게 제맛인 걸 하날 뚝딱 다 먹어야 해 널 위한 샌드위치 (Mi sing mi sing) 햇살이 따스했던 쿠바 아바나 그때부터 아마 너를 생각했었나 봐 이제부터 나는 너만의 Mr. lover lover (Mr. lover lover) (Mr. lover lover) 샌드위치가 니 입속으로 mi wan yuh 너의 미소

행복한 눈물 윤종신

그 언제 힘든 일이 와도 이 순간만을 믿을게 묻지 않을게 영원히 나를 사랑할 수 있냐고 같이 흘린 그대 눈물에 난 더 바라는 게 없어요 지나간 일일 뿐인데도 왜 눈물이 흐르나요 서로 참아준 그 순간순간이 이제 와서 고마운 게 미안한 건지 부탁해 누가 먼저 가면 눈물 덜 흘리기로 해 너무 잘 살아서 너무 사랑해서 그 추억들에 미소

Merry Christmas Only You (feat. 유희열) 윤종신

just only you~ 오직 단 한가지 내가 원하는 건 오직 그대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은 아무 의미 없어요 오~~ just you~ 꿈속에 sweet heart 행복한 연인들의 미소 거리 가득 성탄종 소리 잠못드는 christmas night tv속에선 매년 똑같은 나홀로 집에 날 비웃고 반짝이는 꼬마불빛들 텅 빈 내방을 채우네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눈물이 주룩주룩 윤종신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그대 이름 불러 볼 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 나의 방문을 열고 이곳저곳 뒤적여 몇 점 찾아내 본 그대 모습 너무 반가워 꼼꼼하지 못했던 나의 이별 마무리에 처량히 미소

Merry Christmas Only You 윤종신

just only you~ 오직 단 한가지 내가 원하는 건 오직 그대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은 아무 의미 없어요 오~~ just you~ 꿈속에 sweet heart 행복한 연인들의 미소 거리 가득 성탄종 소리 잠못드는 christmas night tv속에선 매년 똑같은 나홀로 집에 날 비웃고 반짝이는 꼬마불빛들 텅 빈 내방을 채우네

[01]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네 옆의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내가 필요할 때까지/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나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니가 필요했던 건 누군가의 손일 뿐 내 것은 아니었다는 걸 알아 기다리고 있을께 내가 필요해지면 언제든 찾을 수 있도록 듣고 있니 멀리 가지 마 내가 볼 수 있게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픈 그림 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언제나 시간은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Summer Man 윤종신

babe 화채보다 더 필요해 Ah- big summer Big summer man babe 두루두루 길이길이 빛나리라 다들 Summer dream 속 부푼 가슴 안고 머릿속 계획들 디립다 짜보지만 아마 Summer dream 맘대로 안될 거야 그대에게 필요한 건 나 Summer man 다들 Summer something 묘한 미소

비밀은 딱 질색 (with Leellamarz) 윤종신

게임 같은 거라고 알듯 모를듯한 미소 그냥 니가 좋은데 왜 이리 복잡한 걸까 니가 얼마나 예쁜지 사랑스러운지 아니 그 앞에 서면 너에게 그 아무것도 속일 수 없어 비밀은 딱 질색 내 머린 Just a simple one way I became a fool for you 너에게 난 이런 바보는 딱 하나밖에 몰라 오직 너란 기분 다섯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켰어

Wild Boy (With 강승윤, 송민호 Of WINNER) 윤종신

난 네가 바란 만큼 배려 못 할 걸 난 널 침착하게 다루질 못할 걸 오 견디기 벅찬 네 모습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부드러운 내 눈빛 지치고 힘들어 수줍은 내 미소 처음 그때뿐인 걸 왜 이제야 나타난 거니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미칠 것 같은 널 보는 건 행복을 넘어 고통까지 왔어 그만두기엔 나 돌아갈 길 그 어디에도 그 언제라도 너란

Wild Boy (With 강승윤, 송민호 윤종신

난 네가 바란 만큼 배려 못 할 걸 난 널 침착하게 다루질 못할 걸 오 견디기 벅찬 네 모습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부드러운 내 눈빛 지치고 힘들어 수줍은 내 미소 처음 그때뿐인 걸 왜 이제야 나타난 거니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미칠 것 같은 널 보는 건 행복을 넘어 고통까지 왔어 그만두기엔 나 돌아갈 길 그 어디에도 그 언제라도 너란

Wild Boy (With 강승윤? 송민호 of WINNER) 윤종신

난 네가 바란 만큼 배려 못 할 걸 난 널 침착하게 다루질 못할 걸 오 견디기 벅찬 네 모습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부드러운 내 눈빛 지치고 힘들어 수줍은 내 미소 처음 그때뿐인 걸 왜 이제야 나타난 거니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미칠 것 같은 널 보는 건 행복을 넘어 고통까지 왔어 그만두기엔 나 돌아갈 길 그 어디에도 그 언제라도 너란

Wild Boy (&송민호) 윤종신

난 네가 바란 만큼 배려 못 할 걸 난 널 침착하게 다루질 못할 걸 오 견디기 벅찬 네 모습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부드러운 내 눈빛 지치고 힘들어 수줍은 내 미소 처음 그때뿐인 걸 왜 이제야 나타난 거니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미칠 것 같은 널 보는 건 행복을 넘어 고통까지 왔어 그만두기엔 나 돌아갈 길 그 어디에도 그 언제라도 너란

Lunch Menu (Feat. 박민준 - Espionne) 윤종신, Espionne

투명한 물잔 위로 맞닿은 그대 입술 만나게 될 내가 고른 메뉴 한가지 부드런 빵 속처럼 웃는 그대 요즘 사는 얘기들 그대 눈을 꼭 바라봐야 해 스며드는 햇살이 머금은 새하얀 접시 위를 수놓는 버무려진 색깔들에 미소 짓는 그대 부디 맛있어 주길 그댈 사랑하는 만큼 정말 신중히 고른 맛집 중의 맛 그대 입술 향하는 동안 내내 난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은 그대의

회색도시 (With Swings) 윤종신/스윙스

찌든 표정이 이젠 익숙해 어차피 내가 택했던 길이지 후회는 반칙이라서 찌든 미소 푸석 멀쩡히 살아가는 듯 보이지 어떻게 보이지가 중요하지 내 속이 문드러져도 찌든 미소 방긋 하루에 내가 하는 선택 가운데 뭐가 진짜 내 맘일까 그 선택들이 날 지금 여기로 데리고 왔을 텐데 뒤돌아보는 건 의미 없어 어차피 상처 주고받을 걸

회색도시 윤종신, 스윙스

찌든 표정이 이젠 익숙해 어차피 내가 택했던 길이지 후회는 반칙이라서 찌든 미소 푸석 멀쩡히 살아가는 듯 보이지 어떻게 보이지가 중요하지 내 속이 문드러져도 찌든 미소 방긋 하루에 내가 하는 선택 가운데 뭐가 진짜 내 맘일까 그 선택들이 날 지금 여기로 데리고 왔을 텐데 뒤돌아보는 건 의미 없어 어차피 상처 주고받을 걸 눈물은 반칙이라서 찌든 미소 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