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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하

혼자여서 나의 친구 달아 높이 솟으렴 저 깊이 쌓인 어둠을 풀어 밝히렴 밤을 위해 노래하자 달아 높이 솟으렴 저 아름다운 추억을 모두 노래하자달아 웃어주렴 저바다 끝까지 웃어주렴 내가슴 가득히 그리운 늙지않는 달아 혼자여서 나의 친구 달아 높이 솟으렴 저 깊이 ?인 어둠을 풀어 밝히자 달아 웃어주렴 저바다 끝까지 웃어주렴 내가슴 가득히 그리운 늙지 않...

찬비 윤정하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반복

별하나 나하나 또하나 윤정하

낙엽을 밟으며 가을이 좋다며 만났었지 하얀눈 내릴적엔 겨울이 좋다며 만났었지 우리들은 둘만 아는 조그만 산길도 걸었었지 둘이는 하늘보며 별을 셌지 이제는나혼자서 별을센다 그님을 생각하며 별하나 나하나 또하나 우리들은 둘만 아는 조그만 산길도 걸었었지 둘이는 하늘보며 별을 셌지 이제는나혼자서 별을센다 그님을 생각하며 별하나 나하나 또하나

찬 비 윤정하

거리에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너무 ...

내인생은 그대뿐 윤정하

내 너를 만나던날 난 너무 행복했고 헤어지던 그날밤은 외로워서 난울었네 @외로워 외로운 날남기고 사랑찾아 떠났나 서러워 서러움에 이눈물은 그누가 닦아주려나 이제나는 미련없이 추억속에 살고싶어 내인생은 그대뿐 내인생은 그대뿐

이름없는여인이되어 윤정하

이름없는 여인이되어/ 노천명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싶소 초가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가 외롭지 않겠소 기차가 지나가버리는 마을 놋양푼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내좋은 사람과 밤이 늣도록 여우 나는 산골 애기를 하면 ...

빈자리 윤정하

구름 떠난 하늘 빈자리 바람 떠난 숲의 빈자리 꽃 져버린 들의 빈자리 너 가버린 내 맘의 빈자리 구름도 바람도 꽃 피듯이 오겠지만 다시 메울수 없는 내맘의 빈자리여 날이 가던 잊으리라던 너의 생각 지우지 못해 긴긴밤을 잠 못 이루며 달래 보는 내 맘의 빈자리 가버린 날들이 돌아올 수 없듯이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찬 비 윤정하

거리에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너무 ...

그 아이 윤정하

그렇게도 쌀쌀 맞게 나를 대하던 그 아이는 어디갔을까? 너 때문에 잠 못들던 기나긴 밤도 생각하면 아름다워라 아~ 꿈많던 그 시절 아~ 보고픈 아이야 아~ 그리움 남기고 너는 지금 어디로 갔니? 너 때문에 괴로웠던 숯한 나날도 생각하면 아름다워라

그아이 윤정하

그렇게도 쌀쌀 맞게 나를 대하던 그 아이는 어디갔을까~ 너 때문에 잠 못들던 기나긴 밤도 생각하면 아름다워라 아~ 꿈많던 그 시절 아~ 보고픈 아이야~ 아~ 그리움 남기고 너는 지금 어디~로 갔니~ 너 때문에 괴로웠던 숯한 나날도 생각하면 아름다워라~ 아~ 꿈많던 그 시절 아~ 보고픈 아이야~ 아~ 그리움 남기고 너는 지금 어디~로 갔니~ ...

아쉬운 이별 윤정하

?이렇게 헤어짐이 괴로운 것은 서로가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보내고 돌아설 때 맺힌 이슬은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못만날까 생각을 하니 안개처럼 가리는 건 눈물입니다 보내고 못잊어져서 애태울바엔 차라리 보내지나 말았을 것을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아무리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또 다시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이 밤을 하얗게 지새...

찬비(mr-미니) 윤정하

거리에 찬 바람 불어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 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 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작은 소망 윤정하

고운노래를 불러줘요 내 마음 기쁘게요 이 넓은 세상의 바람속에 그노래 들을테요 예쁜미소를 지어줘요 내마음도 따뜻하게요 이 거친 세상의 바람속에 그미소 전할테요 가슴에 기쁨을 채우고 이거리에 나서면 오고가는 사람들에 손목을 잡고가요 예쁜미소를 지어줘요 내마음도 따뜻하게요 이 거친 세상의 바람속에 그 미소 전할테요 가슴에 기쁨을 채우고 이거리에 나서면 오...

사랑의별(I've told every little star) 윤정하

저별은 나의 마음 저별을 보면서 속삭여줘요 별처럼 영원하다고 저별은 나의마음 라~~~~~~~~~그대가 외로울땐 저하늘의 별을 보세요 빛나는 별을 보세요 저산멀리 나의 별이 반짝이거든 나를보듯이 반겨주어요 어두운 밤하늘을 밝혀주는 저작은별 저별은 나의 마음 라~~~~~~~~ 저강건너 나의별...

너보고싶을때 윤정하

너보고 싶을땐 산으로간다 싱그러운 바람이 내마음 알것같아 너보고 싶을땐 바다로간다 밀려오는 파도가 내마음 알것같아 못다한 얘기들 너혼자 새기면서 너보고 싶을땐 하늘을 본다 하얀뭉개구름이 내마음 알것같아 둘이서 걷던길 나혼자 거닐면서 너보고 싶을땐 노래부른다 퍼져가는 메아리 내마음 ...

전우(군가) 윤정하

겨례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히 피고 질 무궁화 꽃 이다.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윤정하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이름없는 여인이 되고싶소초가지붕엔 박넝쿨 올리고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심고들장미로 울타리 엮어 마당엔하늘을 디려놓고밤이면 별을 안고 부엉이가우는 밤도 외롭지 않겠소기차가 지나는 마을놋양푼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여우나는 산골얘기를 하면삽살개는 달을 짖고나는 여왕보다 더욱 행복 하겠소기차가 지나는 마을놋양푼...

그러나 모든 것 윤정하

사랑도 미움도 지금은 없어요비오는 어느날 가버린 그사람 아직도 내곁에 있는것 같아요 밤이면 꿈속에 보고픈 그 사람 둘이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 그때 우리는 행복 했지요 그러나 모든 것 지나간 옛일들 차라리 눈감고 잊어야겠지요 잊으려 할수록 뚜렷한 그 얼굴 자꾸만 눈앞이 흐려지네요 그러나 모든 것 지나간 옛일들 차라리 눈감고 잊어야겠지요차라리 눈감고 잊어...

파도처럼 윤정하

그날처럼 비내리는바닷가를 걷고 있었네마음에는 하나가득슬픔들이 고여 있어도기다리는 아픔들이행복으로 바뀔 그날까지영원토록 ?D임없는파도처럼 살아갈래요수평선을 날아가는물새들의 노래소리도왜그런지 나에게는구슬프게 들려오지만먹구름이 지나가면유난히도 파란 하늘처럼나의맘에 서려있는슬픔들도 사라지겠지영원토록 끊임없는파도처럼 살아갈래요기다리는 아픔들이행복으로 바뀔 그날...

너보고 싶을때 윤정하

너보고 싶을땐 산으로간다 싱그러운 바람이 내마음 알것같아 너보고 싶을땐 바다로간다 밀려오는 파도가 내마음 알것같아 못다한 얘기들 너혼자 새기면서 너보고 싶을땐 하늘을 본다 하얀뭉개구름이 내마음 알것같아 둘이서 걷던길 나혼자 거닐면서 너보고 싶을땐 노래부른다 퍼져가는 메아리 내마음 알것같아 내마음 알것같아 내마음 알것같아

하얀 마음 윤정하

두손을 꼭 쥐며 사랑한다 말할 때 얼굴을 붉히며 난 뭐라 말할까 나도야 당신을 사랑한다 말할까 차라리 두눈을 꼭 감아 버릴까 풀꽃잎 따주며 고운 웃음 보낼 때 포근한 그마음 난 어떻게 받을까 나도야 당신을 사랑한다 말할까 차라리 두눈을 꼭 감아 버릴까 풀꽃잎 따주며 고운 웃음 보낼 때 포근한 그마음 난 어떻게 받을까 나도야 당신을 사랑한다 말할까 차라...

내마음의 노래 윤정하

흘러가는 강물위에 종이배를 띄우고 잘가라고 손짓하던 어릴때 버릇이 떠나가는 당신에게 차마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눈물참는 알수없는 내 마음 누가 보내는 사람 되려 할까요 누가 이별을 위해 사랑할까요 마음없이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면 이제라도 올 것같은 소중한 내님이여누가 보내는 사람 되려 할까요 누가 이별을 위해 사랑할까요 마음없이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

그때와 지금 윤정하

그때 그대와 행복했던 시절 그때 그때가 자꾸만 그리워져요 자꾸 그대 떠난 지금은 새벽 하늘에 홀로 남은 별처럼 혼자 혼자서만 슬퍼져요 겨울 바닷가에 조개껍질 줍듯이 허전하고 쓸쓸해요 그대 떠난 지금 그때 그대와 다정했던 시절 그때 그때가 자꾸만 생각이 나요 자꾸 그대 떠난 지금은 깊은 산속에 홀로 우는 새처럼 혼자 혼자서만 슬퍼져요 슬퍼져요 슬퍼져요

사랑의 4계절 윤정하

들에는 꽃이 피고 내 마음이 외로워 질때 당신은 내게와서 사랑을 주었다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를 둘이 걸었지 태양보다 뜨겁게 사랑을 했었다 한잎 두잎 가랑잎이 찬바람에 날려 가듯이 당신은 내곁에서 멀리 떠나 버렸다 내려라 눈송이야 쌓여라 흰눈송이야 당신과 나의 추억 눈속에 묻어두리

어디로 갈까 윤정하

너는 어디로 가니 나는 어디로 갈까 해는 저물어 가고 황혼이 발길을 재촉하네 너는 어디로 가니 나는 어디로 갈까 지금 지나쳐 가면 언제다시 돌아오려나 너는 어디로 가니 나는 어디로 갈까 길은 갈라 졌어도 우린 다시 만나게 될꺼야

아가 윤정하

방실 방실 아가의 눈 티없이 맑은 눈 마주 보고 웃어줄까 티없이 맑은 눈 토실 토실 아가의 손 고사리 작은 손 마주 잡고 춤을 출까 고사리 작은 손 우리 아가 잠들때 꽃밭 열리고 우리 아가 웃을때 나비 춤추네 둥실 둥실 엄마의 꽃 아가의 예쁜 꽃 하늘 높이 바다 깊이 아가의 예쁜 꽃우리 아가 잠들때 꽃밭 열리고 우리 아가 웃을때 나비 춤추네 둥실 둥실...

여름날의 사랑 윤정하

한 여름날 우리는 만났죠 또 우리는 해변을 걸었죠 흰 갈매기 날으는 바다에 꿈이 있었죠 물결위에 모래밭에 마음을 남기고 파란하늘 바라보며 행복을 느꼈죠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이제는 멀리 떠나갔죠 한 여름날 우리는 만났죠 또 우리는 해변을 걸었죠 흰 갈매기 날으는 해변에 꿈이 있었죠 물결위에 모래밭에 마음을 남기고 파란하늘 바라보며 행복을 느꼈죠 아름...

내님은 윤정하

구름 속에 가리운 저 달빛은 바람불면 다시 보지만 기차타고 떠나버린 내님은 이젠 다시 올수 없어라 비행기가 지나가고 난후엔 하얀줄이 남아 있지만 내님떠난 조그만 역 뒤에는 기차길만 남아 있어라 바닷가 수많은 모래알 밤하늘 조그만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님은 어디 계실까동산위에 진달래꽃 필때면 꽃 한아름 안고 오더니 싱글생글 웃던 내님 얼굴은 이...

기다림 윤정하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모아다 떠나간 그님에게 살며시 보내 드리리다 어제의 우리 고운 사랑 오늘도 기다리며 언젠가 당신 오시는 날만을 기다리며 살리라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모아다 떠나간 그님에게 살며시 보내 드리리다 어제의 우리 고운 사랑 오늘도 기다리며 언젠가 당신 오시는 날만을 기다리며 살리라

고향길 윤정하

가도가도 끝이없던 내 고향길도 이 고개만 넘어가면 고향이란다 언제올까 돌아보며 떠나가던 길 이제 다시 돌아왔네 내 고향으로 사랑하던 님도 두고 떠나가던 길에 내 다시 찾아와 하늘을 본다가도가도 끝이없던 내 고향길도 이 고개만 넘어가면 고향이란다 사랑하던 님도 두고 떠나가던 길에 내 다시 찾아와 하늘을 본다가도가도 끝이없던 내 고향길도 이 고개만 넘어가...

루돌프사슴코 (Cover Ver.) 윤정하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 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 길이 기억되리.

찬비(윤정하) 옛가요모음

거리엔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잎 두잎 낙옆은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 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라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다~~ 내사랑 먼길을 떠난 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

찬비(윤정하) 명작듀엣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반복

찬비- 윤정하 Various Artists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빈자리 최백호,윤정하

구름 떠난 하늘 빈자리 바람 떠난 숲의 빈자리 꽃 져버린 들의 빈자리 너 가버린 내 맘의 빈자리 구름도 바람도 꽃 피듯이 오겠지만 다시 메울수 없는 내맘의 빈자리여 날이 가던 잊으리라던 너의 생각 지우지 못해 긴긴밤을 잠 못 이루며 달래 보는 내 맘의 빈자리 가버린 날들이 돌아올 수 없듯이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다시 메울 수 없는 ...

찬비 ^ 하수영

찬비 윤정하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반복 Tweet {lang: 'ko'}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ER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동요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홀로 남아 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

리브가

하얀 밤을 지새우던 날들로 시간을 되찾을순 없어 늦은 밤 저 달빛을 보며 나의 얘기를 하려 해요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던 이상하죠 기억 나질 않아 오늘 누군가를 사랑했는지 내 곁에 살았던 그 사랑이 꿈속에 들리던 빛처럼 희미해 지고 내게 남겨진 가슴 저린 일 너무나 슬퍼요 이별 후에야 기억 하나요 얼마나 깊은 사랑 했는지 사랑 이 기운은 달과 ...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영지

[영지(Young Ji)- ]..결비 여전히 나 그대의 마음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모습 그대눈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이제 참 잘할께요 한번만 한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잔나비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이상은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차가운 그대 ...

짙은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리 가까워진 그늘의 자욱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서 그 무엇도 날 지킬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걷어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는 너의 눈길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