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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일까 봐 (Stripped) 윤원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우리 어쩌다 너와 난 이렇게 아픈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던 걸까 우리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인 것 같아서 안되는데 이건 정말로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너보다 내가 더 사랑해서 미친 듯이 너를 원하고 널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어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일까 봐 윤원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우리 어쩌다 너와 난 이렇게 아픈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던 걸까 우리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인 것 같아서 안되는데 이건 정말로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너보다 내가 더 사랑해서 미친 듯이 너를 원하고 널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어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더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Stripped) 윤원

오늘은 우리가 이별하는 날야 너에게 할 말을 밤새 정리했었는데 막상 얼굴 보고 있으니 말이 안 떨어져서 한참을 말없이 있다 이렇게 끝이 나고 있나 더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론 떠나려는 너를 붙잡기엔 내가 늦어버린 건가 안되는 건가 결국 우리 이별하니 그래도 그래도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난 정말

다시 돌아와 준다면 (Stripped) 윤원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길어서 너 없는 내일이 너 없는 일상이 그리워 사소했던 모든 게 다 너로 보여서 그랬나 잊지 못했나 처음엔 정말 그랬었어 잘 지내곤 했었어 미안할 만큼 네 생각 안 났어 근데 가끔씩 찾아오는 내 안의 마음이 너를 보고 싶어 한다는 걸 이제 깨달았어 왜 이제서야 나는 네가 더 보고 싶은 걸까 우리가 헤어진 지도

우리 정말 헤어지기로 해 (Stripped) 윤원

요즘따라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우리 처음 만났던 날그때의 너와 나 우리 모습이너 말곤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여시간 지나 우린 자연스레 사랑을 했는데그런데 왜 지금 우린이렇게 아픈 사이 된 건지어쩌다 사랑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고어디 아프지는 말고 나보다 잘 지냈으면 해그래야 내가 내가너를 다 잊을 것만 같아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더 아플 거야 그럴 거...

안녕 사랑아 (Stripped) 윤원

내 옆에 있던 사람 너였는데하루하룰 공유했던 우리인데끝나고 보니왜 이제서야 더 소중하고 보고 싶어 질까너와 함께했었고그게 너여서 사랑했던우리란 이름의 수많은 날들이이젠 추억이 되려고 해네 맘 알지도 못한 채로 여기까지 하자며 내게 말하는 것 같아안녕 나의 나의 사랑아그런 너를 곁에 두고도멀어지는 널 붙잡지 못하고 그렇게 너를그냥 내가 다 미안해서떠나가...

비가 오는 날이면 (Stripped) 윤원

비는 하루 종일 내려 창밖을 보다가 우리가 헤어졌단 사실이 실감이 나네 그길로 집에 나와서 약속을 잡고 있어난 널 떠올리지 않으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생각은 막을 수 없더라 네게 연락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거잖아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밤새도록 난 너를 생각해 바보 같은 맘이지만 나도 잘 안되잖아 이렇게 널 잊는다는 게비를 맞고 걷는 이 느낌도 그렇...

봄이 되려나 봄 (Stripped) 윤원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봄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걸올려다 본 하늘도 완벽해눈에 비친 햇살도 반가워왠지 모르게 설레이는데바삐 오가는 사람들사랑하고 있는 연인들모두의 하루가 모여 아름답게 빛나계절은 어느새 봄이 온 걸 말하고바람은 불어와 따스하게 감싸주고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봄눈에 비친 햇...

더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윤원

오늘은 우리가 이별하는 날야 너에게 할 말을 밤새 정리했었는데 막상 얼굴 보고 있으니 말이 안 떨어져서 한참을 말없이 있다 이렇게 끝이 나고 있나 더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론 떠나려는 너를 붙잡기엔 내가 늦어버린 건가 안되는 건가 결국 우리 이별하니 그래도 그래도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난 정말

우리 헤어질 줄 몰랐어 윤원

어떻게 맘을 정리해야 좋을까 어떻게 너를 잊어야 난 좋을까 모르겠는데 정말 모르겠는데 너를 잊는 법을 나는 모르겠는데 준비 못 한 이별이라 그런 건 가 마지막 그날 밤 내가 너를 잡았어야지 우리 헤어질 줄 몰랐어 정말 헤어질 줄 몰랐어 얼마나 사랑했던 우린데 헤어져야 하니 괜찮은 척 맘을 먹어도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 너와 나 이별을 해야 한단 게 맘처럼

사잇말 윤원

HTTP://LOVER.NE.KR 헤어짐은 언제나 익숙하지 않아 뭐라도 하지 않으면 니가 생각나잖아 내 안의 너를 잊어보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달리 방법이 없는가 아직 더 못해준 게 많은데 hmm 사랑과 이별 사이의 모든 말들이 이제는 알 수 없어 점점 나는 어렵기만 해 해본다고 한 거였는데 안되는가 난 너 없이는 안되는가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니까 윤원

별일 없는 거지 넌 잘 지내 보이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사랑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왜 이렇게 나만 더 아픈 걸까 자꾸 생각나 헤어지던 그 밤에 우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도 내가 더 사랑했나 내가 더 보고픈 가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 나여서 이렇게 부르고 불러본다 아픈 내 사랑 가지 마라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해 미안해 자꾸 생각나 헤어지던 그 밤에

만나게 될 사람은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 윤원

남들은 다 다 잊고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보내고 싶지 않은 나의 두 눈속의 말들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널 보고 싶나 여기저기 너의 빈자리가 새삼스레 실감이 나 별빛을 가득 안은 이 밤도 외로이 날 비추고 이제야 알 것 같아 더 사랑했던 나란 걸 계절은 어느새 돌고 또 돌아 같은 자릴 맴돌고 아직 난 사랑했던 그 시절

다시 돌아와 준다면 윤원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길어서 너 없는 내일이 너 없는 일상이 그리워 사소했던 모든 게 다 너로 보여서 그랬나 잊지 못했나 처음엔 정말 그랬었어 잘 지내곤 했었어 미안할 만큼 네 생각 안 났어 근데 가끔씩 찾아오는 내 안의 마음이 너를 보고 싶어 한다는 걸 이제 깨달았어 왜 이제서야 나는 네가 더 보고 싶은 걸까 우리가 헤어진 지도

그저 흔한 사랑이라 윤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눈에

그저 흔한 사랑이라 ★ 윤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그렇게 우리 헤어졌어요 윤원

걷고 또 걷는다 한참을 말없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너를 보는 내 마음이 예전과 다르지 않는데 그렇게 우린 마지막에 서 있다 아무것도 특별할 게 없는 여느 때와 같은 하룬데 오늘 이별을 해야 하나 그렇게 우린 헤어졌어요 많이 사랑했는데 나만 이렇게 아픈 건가요 그대는 괜찮나요 다시 만나 사랑한 건데 안 되는 일이었나 두 번 하는 이별이라 잊기엔 너무

널 많이 사랑했나 봐 윤원

바쁘게 오가는 많은 사람 속에 나 혼자 떨어져 있는 것 같아 왠지 모르는 공허한 맘에 또 외로워져 꽤나 잘 지냈어 요즘 며칠 동안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는데 왜 난 그게 되지 않아 널 잊는 일이 잘되지 않아 내가 널 많이 사랑하긴 했나 아직도 내 세상은 너로 모든 순간들이 다 너뿐인데 너무 눈부셨던 사랑한 날들 가끔 너의 소식을

어제만 같아 윤원

아침 열린 문틈 사이로 부는 바람도 이제는 제법 차가운데 어디쯤인지 얼마나 더 멀어져 있는지 생각하곤 해 시간이란 익숙한 그 흐름에도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던 니 얼굴만 떠올라서 말야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맘이 내게 너를 말만 했어 혹시나 하는 맘에 잠 못 이룬 수많은 밤들 나 이렇게 널 기다리는데 나만 몰랐던 건가

너를 내가 아직 윤원

속상하던 날 괜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예민해져 갈 때 항상 내 곁에 있던 너 그래 그랬었던 것 같아 너랑 있으면 맘이 편했어 마치 이 순간이 우리 둘을 위해 멈춘 것처럼 근데 생각과는 좀 달랐어 끝이 정해진 영화들처럼 그 순간들은 다 지나갔지만 너를 내가 아직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시간 흘러도 너와의 푸른 밤을 다시 기다리나

우리 정말 헤어지기로 해 윤원

요즘따라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우리 처음 만났던 날그때의 너와 나 우리 모습이너 말곤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여시간 지나 우린 자연스레 사랑을 했는데그런데 왜 지금 우린이렇게 아픈 사이 된 건지어쩌다 사랑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고어디 아프지는 말고 나보다 잘 지냈으면 해그래야 내가 내가너를 다 잊을 것만 같아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더 아플 거야 그럴 거...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 윤원

아니 널 많이 좋아했단 거 아니 사실은 맘이란 게 그래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잘 안돼 괜찮은지 나보다 더 아플 너일 텐데 시간은 당연한 듯 지나 널 한 번 더 생각나게 만들어 둘만의 다정했던 인사말들도 입술에 남아있어 바래다주던 이 길도 변한 게 없는데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 이게 아닌데 정말 내 맘이 아닌 건데 이렇게 헤어질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 윤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이야길 나누고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우연히 듣게 됐어 둘이서 듣던 그 노래가 나와 한참 동안을 듣고 있어 Can U Feel My Love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을 하고 매번 이렇게 난 제자리걸음만 반복되는 사랑에 지쳐갈 땐 언제쯤 너를 다 잊을 수 있을까 여전히 난 그때의 나로 사는가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 (Inst.) 윤원

어두워졌어 밤은 깊어만 가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이야길 나누고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우연히 듣게 됐어 둘이서 듣던 그 노래가 나와 한참 동안을 듣고 있어 Can U Feel My Love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을 하고 매번 이렇게 난 제자리걸음만 반복되는 사랑에 지쳐갈 땐 언제쯤 너를 다 잊을 수 있을까 여전히 난 그때의 나로 사는가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Album Remastered)♡♡♡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너를 사랑해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Inst.)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너를 사랑해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Album Remastered)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윤원

하루가 가는 게 유난히 빨라 보여서 벌써 날은 또 저물어 가는데 잘 지내 보이는 너의 소식들이 자꾸만 더 미워지려고 해 헤어지고 네가 더 보고파서 조금 더 너에게 잘해줄 걸 그랬어 모든 게 끝난 지금에서야 후회를 하는 나 항상 곁에 있어 줄 거라고 네 옆엔 내가 있단 말로 너를 많이 힘들게 했나 네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내가 널 더 사랑하면 되니까

이별은 아픈 거겠죠 윤원

잠에서 뒤척이다가 네가 있는 것 같아 깨어보면 텅 빈 방안에 혼자 남아 너의 이름을 불러보면 다시 돌아올까 um 다시는 너를 못 볼 것 같아 홀로 남겨진 채 의미 없는 날들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이별은 아픈 거겠죠 눈물이 주륵 흐르죠 너 없는 하루가 의미가 없는걸 이제는 볼 수 없나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더 사랑했던 거야 윤원

같은 마음에서 다른 마음으로 변해가 멀어진 사이 그만큼 아니 그보다 아파 나는 널 잊을 수 없어 사실 내가 더 사랑했던 거야 매일 밤을 널 잊지 못해 그리워하고 오늘도 내 맘속 너로 가득한데 사랑하는 우린 없는 거야 혹시 그날 기억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아 그렇게 널 보내는 게 아녔는데 아직도 난 널 사랑하는 거야 혹시 네가 돌아올까

한 번이라도 너를 보고 싶었어 윤원

우리 헤어지던 그 밤이 나에겐 아직까지 여기 내 맘에 남아서 사랑을 말했던 널 두고 미안하단 그 말을 숨겨두고 끝끝내 우리는 이별을 준비하려나 괜스레 날씨 얘길 하고 이것저것 화젤 돌려도 결국 돌아오는 건 너와 내 헤어지는 말뿐인 거잖아 널 떠나보내는 게 널 잊지 못하는 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인 것 같아서 바보같이 이제서야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윤원

말하자면 아직 못 잊었어 나만 놓아주면 되는데 내 맘이 안 그래 미련한 내 맘이 보고 싶데 어쩌면 난 모른척했던 거야 분명 어긋나 있었는데 결국엔 우린 같은 결말로 점점 더 멀어지게 되나 떠나가는 너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가 차마 네게 할 수가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낼 순 없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미안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단 말이야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Inst.) 윤원

말하자면 아직 못 잊었어 나만 놓아주면 되는데 내 맘이 안 그래 미련한 내 맘이 보고 싶데 어쩌면 난 모른척했던 거야 분명 어긋나 있었는데 결국엔 우린 같은 결말로 점점 더 멀어지게 되나 떠나가는 너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가 차마 네게 할 수가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낼 순 없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미안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단 말이야

여전히 네가 보고 싶다고 윤원

혼자 걷는 이길이 너무 낯설어서 네가 오늘도 생각이 나 함께했던 날들이 다 어제 같은데 또 난 혼자 있는 건가 혹시 다른 사랑하고 있는 너 일진 모르지만 그래도 나 내 맘을 담아서 너에게 닿는다면 내가 너에게 전하는 한 가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의 난 내 모든 걸 다해 너를 꼭 잡을 것만 같아 이제서야 알게 된 것만 같은데 아직도 널 그리워하는 나는

가만히 눈을 감고 윤원

아침이 와 눈을 떠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나의 곁에 있어 메마른 내 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지는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 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Your

다만 널 사랑해서 그래 윤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한 달이 두 달 되고 내 맘은 그때 그곳에 그 밤에 있는데 가끔은 널 미워도 해보고 아니 또 금세 미안해하면서 정말 널 잊어야겠지 안되더라도 꼭 그래야 해 나 이제 네가 없는 하루하루들을 예전보다 잘 지내보려 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웠어 자꾸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야 우리가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다만 널 사랑해서 그래 (Inst.) 윤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한 달이 두 달 되고 내 맘은 그때 그곳에 그 밤에 있는데 가끔은 널 미워도 해보고 아니 또 금세 미안해하면서 정말 널 잊어야겠지 안되더라도 꼭 그래야 해 나 이제 네가 없는 하루하루들을 예전보다 잘 지내보려 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웠어 자꾸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야 우리가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담배꽁초 김정미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 물고 이 궁리 저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뎄네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 이것이 사랑일까 정말 모르겠네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 물고 이 궁리 저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꽁초 (1975년작) 김정미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물고 이 궁리 저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뎄네.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 이것이 사랑일까?

꽁초 (1975년작) / 김정미 신중현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 물고 이 궁리 저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뎄네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 이것이 사랑일까 정말 모르겠네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 물고 이 궁리 저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뎄네 헤어지면

그래도좋아 윤원&투앤비

그래도 좋아, 너라서 좋아 이유도 몰라 그냥 너란 이유로 내 빈 옆자리 난 그게 너였으면 좋겠어 좋아하나 , 널 사랑하나 . 뭐하나 되는 일 없는 날엔 너에게 위로 받고 싶은데 달콤한 커피 향과 따스한 눈빛 하나면 행복해, 나는 날아갈 텐데.

그래도 윤원,투앤비

있으면 천 개의 작은 조명이 켜져 버스 창 유리 위에 너의 이름과 내 이름을 가만히 써 니 옆에 나란히 있고 싶어 심각해 눈을 뜬 순간부터 니 얼굴 하나만 맴도는 건지 무뚝뚝한 말투와 시크한 표정에 매번 내 맘은 매일 상처뿐인데 그래도 좋아 너라서 좋아 이유도 몰라 그냥 너란 이유로 내 빈 옆자리 난 그게 너였으면 좋겠어 좋아하나

그래도 좋아 윤원, 투앤비

있으면 천 개의 작은 조명이 켜져 버스 창 유리 위에 너의 이름과 내 이름을 가만히 써 니 옆에 나란히 있고 싶어 심각해 눈을 뜬 순간부터 니 얼굴 하나만 맴도는 건지 무뚝뚝한 말투와 시크한 표정에 매번 내 맘은 매일 상처뿐인데 그래도 좋아 너라서 좋아 이유도 몰라 그냥 너란 이유로 내 빈 옆자리 난 그게 너였으면 좋겠어 좋아하나

그래도 좋아 윤원&투앤비

있으면 천 개의 작은 조명이 켜져 버스 창 유리 위에 너의 이름과 내 이름을 가만히 써 니 옆에 나란히 있고 싶어 심각해 눈을 뜬 순간부터 니 얼굴 하나만 맴도는 건지 무뚝뚝한 말투와 시크한 표정에 매번 내 맘은 매일 상처뿐인데 그래도 좋아 너라서 좋아 이유도 몰라 그냥 너란 이유로 내 빈 옆자리 난 그게 너였으면 좋겠어 좋아하나

그래도 좋아 윤원 & 투앤비

있으면 천 개의 작은 조명이 켜져 버스 창 유리 위에 너의 이름과 내 이름을 가만히 써 니 옆에 나란히 있고 싶어 심각해 눈을 뜬 순간부터 니 얼굴 하나만 맴도는 건지 무뚝뚝한 말투와 시크한 표정에 매번 내 맘은 매일 상처뿐인데 그래도 좋아 너라서 좋아 이유도 몰라 그냥 너란 이유로 내 빈 옆자리 난 그게 너였으면 좋겠어 좋아하나

그래도 좋아 윤원 & 2NB

있으면 천 개의 작은 조명이 켜져 버스 창 유리 위에 너의 이름과 내 이름을 가만히 써 니 옆에 나란히 있고 싶어 심각해 눈을 뜬 순간부터 니 얼굴 하나만 맴도는 건지 무뚝뚝한 말투와 시크한 표정에 매번 내 맘은 매일 상처뿐인데 그래도 좋아 너라서 좋아 이유도 몰라 그냥 너란 이유로 내 빈 옆자리 난 그게 너였으면 좋겠어 좋아하나

처음 만난 날 윤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만난 날 모든 게 참...

솔직히 말하면 윤원

이상해 오늘따라 왠지 뭔가 허전해 약속 있다는 너의 말 귓가를 맴돌아 읽지 않는 내 메시지 대체 뭐 하는 거야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하루하루 가슴엔 먹구름만 우리 사이 밀고 당기기 하기 싫은데 자연스레 나 다가가고 싶어 멋내지 않아도 매일 같은 하루하루라도 Oh 밝게 웃는 그 미소만 I fall in love w...

만약에 우리 윤원

?꽤나 오래 지난 것만 같아 너와 나 그 후로부터 그냥 그렇게 바쁘게만 지내왔어 어둡게 내려앉은 거리를 지나다 네 생각했어 너도 가끔은 나와 같은 생각일까 만약에 우리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파할 일도 없을 텐데 스쳐지나 갔더라면 그렇게 지나갔다면 시간이 지나고 돌아온 계절은 너라는 추억을 대신하는 듯이 어느새 곁으로 와 다시 너라는 사람을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