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 밤이 길었으면 좋겠어 윤여진

밤이 길었으면 좋겠어 너와 걷는 지금이 좋아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우릴 비춰주면 좋겠어 밤이 길었으면 좋겠어 함께 나눈 얘기가 좋아서 우리 사이에 반짝 켜진 맘이 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의 끝 드디어 마주한 우리 널 위해 아껴둔 나의 재미난 얘기가 많은데 점점 감기는 눈 어렵게 잠을 쫓으며 너의 하루에 나는 귀를 기울여 밤이 길었으면

영원 (Everlasting Love) 윤여진

점점 사라지는 것들 그들의 외침을 난 가만히 듣고 있네 하나 둘 멀어져 가는 그림자를 보며 다시는 만나지 못할까 혼자 물어 아득한 우주 속에 남겨진 우리 나날들은 사랑을 말하고 혹 찰나가 되어서 사라진대도 난 영원을 노래할래 시간이 흘러서 다시 닿을 날이 오면 그때는 너에게 영원을 약속할게 늘 잊지 않아 난 다시 펼쳐진 우주 속에 남겨진 우리 나날들은

어항 윤여진

날 두드리는 빗방울들의 노크 소리에 깨어나 한 바퀴 돌면 끝나버리는 공간에서 겨우 숨을 쉬어 저 멀리 바라본 건너편의 널찍한 세상에는 나와 달리 많은 것들이 뛰놀고 자유로이 헤엄치고 있어 내가 사는 여기완 달리 저 바달 헤엄쳐 어둠을 헤치고 겁나는 것 없이 뛰놀고 싶어 바라만 보던 곳 저 안에서 난 남들처럼 더 헤엄치고 싶어 내가 사는 세상과 달리

봄에 만드는 겨울 노래 (Song By Wav Rain, HYUN SEO) KozyPop

노랜 봄에 만드는 겨울 노래 너가 생각나 부르는 노래 조금 더 더 겨울이 길었으면 해 (겨울이 길었으면 좋겠어) 조금 더 지나고 만드는 노래 겨울 다 보내고 만드는 노래 이건 봄에 만드는 겨울 노래 (너가 들어주면 좋겠어) 지난 겨울에 만들지 못해 지금 3월의 마지막이 되어도 너가 들어줬음 하는 마음에 불러보는 겨울 다 지나간 노래가 난 너무나 부르고 싶어서

yell 윤여진

하루의 수업이 모두 끝나고 교문 나서는 시간 즐거운 얘기 나누며 가득히 웃음 띤 얼굴 모든 것이 즐겁기만 한 시간이 지나가 웬일인지 조금씩 그림자가 져오네 끝없이 항상 재잘대며 가슴 벅차오던 그 때로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도 그 때로 미래를 향해서 나가는 거야 가슴 속 깊이 빛나는 꿈을 품고 모두 나와 같은 꿈 밝은 희망 가슴에 품고 함께 그 ...

유성이 찾아온 밤 윤여진

단칸방의 지붕이 뚫리고그제서야 날씨를 확인해하염없이 구름은 흐르고치열하게 태양은 타올라나를 둘러싼 우주의 크기를그제서야 나는 깨달아내게 쏟아지는 유성을 바라봐방을 가득 채운 유성을 바라봐내 맘에 꼭 들어찬 그걸 바라만 보다알아버렸어 유성의 이름을내게 쏟아지는 유성을 바라봐방을 가득 채운 유성을 바라봐내 맘에 꼭 들어찬 그걸 바라만 보다알아버렸어 유성의...

유영 윤여진

가만히 내 맘을 두드려온종일 내 맘에 빠져서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난 잠겨있잖아흘러가고 있는 건지 가라앉고 있는 건지어딘지 알 수 없어지금 난 Why 아직도 Why정해진 곳 없이 우울을 삼켜내대체 난 Why 여전히 Why돌아갈 곳 없이 어둠을 지켜내그저 이렇게날 잡고 세게 끌어내린 마음속 깊은 곳에서난 뭘 원하는지발버둥 치고 있는 건지...

얼굴이 작았으면 강지민

얼굴이 작았으면 좋겠어 보름달같은 복스런 얼굴 얼굴 좀 작았으면 좋겠어 단체사진 내 얼굴만 보여 어깨가 좁은거라 말아요 옷 입을 때 늘 어깨 꽉껴 부자집 맞며느리감 옛날이라면 경국지색 큰 바위 쏘리 쏘리 소 바위 원츄 원츄 어떻게 안될까나 다리라도 길었으면 큰 바위 쏘리 쏘리 소 바위 원츄 원츄 어떻게 안될까나 다리라도 길었으면

MOMENT (prod. & feat. KYUM) 81.oN

생각에 벌써 신나 그때가 생각나 생각에 빠져 그때가 그립지만 어쩔 수 없어 그때 그 학교 친구 배경 냄새 모든게 저녁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게 다시는 안 올 것 같은 우리의 풋풋함 그 시절의 추억에 빠져 너무나 슬픈 밤 현실을 받아들여 빨리 꿈에서나 깨 고진감래 그 행복 내가 받을게 노력하면 노력한만큼 돌려준대 걍 살고 싶은대로 인생은 이렇게 주말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두 사람 (Feat. 하울) 이정민

저기 걸어오는 너 뛰는 가슴 감춘 나 얼굴 마주대봐도 보고 싶은 두사람 한나절 다가도록 두 손 놓지 않은채 다시 내일 약속은 아쉬워 아쉬워 집으로 가는 길목 조금 더 길고 길었으면 하는 내 바램인데 못된 밤이 더 길어서 가끔은 내일 아침을 생각하며 난 한숨뿐이야 작은 두 손 내준 너 그 두 손 꼭 잡은 나 떨어질 줄 모르는

달빛 데이트 예찬

오늘은 왠지 너를 보내기가 싫어 헤어짐이 아쉬워 하루가 너무 빨라 어느덧 해는 지고 캄캄한 밤이 와 아쉬움을 담은 너의 손을 꼭 잡고 너도 분명 그럴 테지 눈에 써있어 쭈뼛쭈뼛 땅만 차는 너의발 모양 버스가 끊긴 것도 아닌데 괜히 걷고 싶단 핑계를 대는 건 어떨까 이미 우린 살금 조심스런 발걸음 너의 집을 향한 길지만 짧은 여행 맑은 밤 하늘

마지막 사랑아 박선하

반짝반짝 빛나는 저 많은 별들중에 운명처럼 내 곁에 온 마지막 내 사랑아 만남은 인연 사랑은 운명 하늘이 맺어주신 우리 사랑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살아온 날보다 함께 할 날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 영원히 같이 가요 내 마지막 사랑아 세상에 곱게 핀 그 많은 꽃들중에 운명처럼 내 앞에 핀 마지막 내 사랑아 만남은 인연 사랑은 운명 그토록 기다려 맺은 사랑

14일 이야기... Love Of St. Valentine's 오석준

날 좋아 않는건지 이런 내가 이상한건지 어쩌면 잊었는지 전화도 오지 않고 하루종일 애태웠는데 낡은 우체통에 던져진 편지 한 장 조심스레 펼쳐 보았지 하얀-종이 위에 무지개빛 초코렛 언제나 나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어느새 저문 하늘엔 너의 모습 그림처럼 물들고 노래를 부르듯 전화벨이 춤을 추네 *오늘은 너를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샤워 이설아

물음에 단단해지지 않아도 돼 한밤중에도 더운 이불을 꼭 덮어주세요 적은 잠이라도 푹 드시기를 바라 늘 같은 물음에 단단해지지 않아도 돼 떠내려가는 건 더러워진 몸 마음 알몸으로 나선다 가장 안전한 시간이다 날 기다리는 건 잘 말려진 빨래 알몸으로 나선다 원래 이리 태어났다 젖은 오늘을 버리고 새 아침이 온다 한 여름에도 더운 품으로 꼭 안아주세요 미지근하고 길었으면

New Balance (뉴발란스) GeeCee (지씨)

좋겠어 um that's alright because I um 나 간지나 new balance ah ah new balance ah ah new balance new balance new balance new balance new balance ah ah new balance ah ah new balance new balance new balance new

합정과 당산역 사이 소통 [인디]

합정과 당산역 사이를 지나는 전철을 타고 유난히 좋아했던 노래를 들어 들리는 음악 속에 담겨있는 수줍던 네 모습 서툴던 우리 사랑도 그 짧은 순간 눈앞에 펼쳐진 그 계절의 추억 그때의 향기 끝나지 않았으면 조금 더 길었으면 전철역이 가까워오면 깨어나 오늘의 나로 돌아가겠지 합정과 당산역 사이를 지나는 전철을 타고 지친 하루의 끝에

합정과 당산역 사이 (2016 Remastering) 소통

합정과 당산역 사이를 지나는 전철을 타고 눈부신 햇살 비춰 문득 고갤 들어 스치는 풍경 속에 새삼스레 궁금해져 지금의 넌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합정과 당산역 사이를 지나는 전철을 타고 유난히 좋아했던 노래를 들어 들리는 음악 속에 담겨있는 수줍던 네 모습 서툴던 우리 사랑도 그 짧은 순간 눈앞에 펼쳐진 그 계절의 추억 그때의 향기

합정과 당산역 사이 무드온 (Mood On)

합정과 당산역 사이를 지나는 전철을 타고 눈부신 햇살 비춰 문득 고갤 들어 스치는 풍경 속에 새삼스레 궁금해져 지금의 넌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합정과 당산역 사이를 지나는 전철을 타고 유난히 좋아했던 노래를 들어 들리는 음악 속에 담겨있는 수줍던 네 모습 서툴던 우리 사랑도 그 짧은 순간 눈앞에 펼쳐진 그 계절의 추억 그때의 향기 끝나지 않았으면

합정과 당산역 사이 (2016 Remastering) 무드온 (Mood On)

합정과 당산역 사이를 지나는 전철을 타고 눈부신 햇살 비춰 문득 고갤 들어 스치는 풍경 속에 새삼스레 궁금해져 지금의 넌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합정과 당산역 사이를 지나는 전철을 타고 유난히 좋아했던 노래를 들어 들리는 음악 속에 담겨있는 수줍던 네 모습 서툴던 우리 사랑도 그 짧은 순간 눈앞에 펼쳐진 그 계절의 추억 그때의 향기 끝나지 않았으면 조금 더

Some More Some More (Feat. Luda of DICKIDS) 안현정

some more some more 아직 이른 거 같아 그대로 some more 뜨거운 밤에 끝 사랑에 빠진 너와 나의 순간이 조금 더 천천히 더 천천히 시간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뜨거운 우리 밤 너와 함께한 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좋겠어 차가운 너의 말 난 들을 자신이 없어 너와 사랑을 함께한 계절이 두 번

이 밤이 지나도 태비 (Taeb2)

우린 조금 천천히 사랑에 빠지면 좋겠어 술에 취한 그날 밤은 조금 빨랐지만 내가 더 아끼도록 할게 너의 모든 걸 살다 보면 꿈같은 밤이 가끔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고는 했지만 오늘일줄은 몰랐어 이런 느낌은 처음인 걸 너무 꿈같은 기분에 내일이 되면 없어질까 봐 무서워 너도 내 품을 떠나기 싫은 걸 알아 어쩔 수 없겠지만 밤이

미아 김진혁

너무 행복하다고 나는 거짓말을 해 사람들은 빛이 나는데 내 세상은 온통 흑백 같아서 난 무얼 하는지 어디로 가는 건지 나는 알 수가 없어 나도 노력해 봤어 포기하기 싫어서 근데 하면 할수록 더 모르겠어 내가 하고픈 게 무엇인 건지 이젠 나도 모르겠어 포기하고 싶은데 나 그게 잘 안돼 여기서 포기하면 더 안 될 것 같아서 내가 가는

밤이 되니까 펀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밤이 되니까 펀치 (Punch)

♬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밤이 되니까 펀치(Punch)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꿈이면 좋겠어 (rewind) 아리엘 (Ariel)

밤이 뱉는 조용한 속삭임이 왠지 슬퍼 네가 더 그리운 밤 괜찮을 줄 알았었는데 여전히 괜찮지 않아 함께일땐 짧던 밤이 영원처럼 길기만 해 의미없이 시곌 뒤로 돌려 혹시라도 네가 돌아올까봐 감다보니 제자린 걸 그때 조금만 더 잘해줄 걸 모질게 뱉은 말이 자꾸만 생각나 엎질러진 이별일까 널 담던 두 눈엔 자꾸 비가 내려 꿈이면 좋겠어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 임슬옹, 이성경

눈을 감고 있는데 마치 눈을 뜨고 있는 것 같아 내일이면 곧 끝날 밤마저 니 생각으로 가득 차 참 몹시도 길다 다가갈수록 흐려지는 우리 이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아 별이 드리운 밤이면 별 하나 별 둘 나 하나 온통 너로 덮인 밤 하늘에 우릴 세어 보아 까만 우주 속에 너의 하늘을 수놓은 별이 다시 니가 오는 길을 비춰주길 눈을 뜨고 있는데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 주길 (53333)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고 있는데 마치 눈을 뜨고 있는 것 같아 내일이면 곧 끝날 밤마저 니 생각으로 가득 차 참 몹시도 길다 다가갈수록 흐려지는 우리 이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아 별이 드리운 밤이면 별 하나 별 둘 나 하나 온통 너로 덮인 밤 하늘에 우릴 세어 보아 까만 우주 속에 너의 하늘을 수놓은 별이 다시 니가 오는 길을 비춰주길 눈을 뜨고 있는데 마치

이밤을끝내줘 db김재권

밤이 끝나면 좋겠어 나빼고 전부 _같아서 너가 떠나간이유 내가 이기적이여서 그런거랬어 _까지마 난 잘못한게 하나 없다 모두 내게 말해 너가 잘못했다 근데 나는 그게 잘못인지 모르겠다 공허해 이상태에서 대체 내가 뭘 원해 아무도없고 비 오는 한강 거리 난 걷네 그 악마는 또 찾아와서 죄를 건내네 난 겁내고 그 죄를 또 받아쳐먹네 그새낀 떠났고 악마를 만났어

밤이 되니까 원슈타인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밤이 되니까 wonstein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꽃잎보호 수안

바람아 오지 마라 꽃잎이 떨어진다 파랑새야 울지 마라 꽃잎이 놀란다 햇살아 멀어져라 꽃잎이 목 마른다 밤이길었으면 더 쉴 수 있도록 절실히 줄기를 잡고 있는 한 장의 꽃잎 조심스럽게 손 모아 감싼다 스르르르 떨어질까봐서 널 사랑하지만 만질 수는 없어 입을 맞출 수 도 없어 그냥 널 바라볼 수만 있게 해줘 그냥 널 바라볼 수만 있게 해줘 (연주 중) 계속

우우우 제민(Jemin)

우우우우우 노래하고 함께 추자 막춤 오늘은 같이 맞춰줄래 눈 너와 함께이고 싶어 나 moon 있을 때까지는 Every time, yeah 넌 내게 말해 지금 나의 모든 게 영원했으면 해 시간 지나 낮은 또 밤이 됐고 너와 함께 있는 지금 늘 새로워 나에겐 길었으면 해 너와 걷는 길 시원한 바람은 가볍게 너와 나 사이를 지나쳐 가 난 너의 손을 잡을게 아무

대관람차 놀이 #6 더필름(The Film)

y축은 그리 높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랑이 하늘로, 하늘로 올라갈 수록 두려워지는 습관이 생겼거든 영원한게 없다면, 풍선은 언젠가 다시 땅으로 내려올텐데 높이 올라갈 수록 내려오는 게 감당이 안 되거든. x축은 숨쉬는 것 보다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해. 짧은 고공비행보다 긴 저공비행이 좋아.

펀치 - 밤이 되니까 펀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그랬으면 좋겠어 신승훈

사랑한단 말은 언제쯤이 제일 좋을까 좋아한단 말 다음이 자연스러운걸까 맘의 주파수를 맞춰놓은 것처럼 단 한번에 그 순간을 알아챘으면 좋겠어 니가 좋아하는 걸 다 알게될순 없을까 하루종일 니 생각만하면 그렇게 될까 너를 웃게 하는 일 너를 웃게 하는 말 맘에 적어둔 것처럼알게된다면 좋을텐데 어쩔 수 없는 일 사랑은 또다시 날 아이로 만드나봐

밤이 되니까 ★ 펀치 (Punch)

밤이 되니까 - 03:26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Insomnia Moon Patrol

밤하늘에 저 별은 날 위로하네 서늘한 바람도 날 식혀주네 오늘은 잠 못 이룰 것만 같아 밤이 끝나지 않기를 짙어져만 가는 그리움마저 왠지 모르게 낯설진 않아 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라던 밤도 어느새 밝아오네 밤이 지나가기 전에 날 데려가길 바래 니가 사는 세상에 아침은 여기보단 나을꺼야 아침이 밝아오기 전에 니가 왔으면 좋겠어

좋겠어 Aries

오늘 무슨 일 있니 기분이 안 좋아 보여 눈도 마주치지 않는 너 불안해 내가 잘못한 게 있니 말해주면 고쳐 볼게 네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 미안 나에게 와 줬으면 좋겠어 비록 시간이 지나가면 넌 그 사람에게 갈 테지만 나에게 와 줬으면 좋겠어 알았어 귀찮은 말 안 할게 일찍 쉬고 내일 봐 내가 매력이 없지 너만 바라보는 내가

밤이 되니까(9060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 왠지 술 한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all right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좋겠어 마루

나를 쳐다보면 좋겠어 네가 나를 바라보면 좋겠어 그 때의 그 어린 나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어 시간이 지나 내 키도 훌쩍 커버렸고 그때의 난 너무도 약하고 어렸고 되먹지 못한 난 이기적인 놈일 뿐이고 넌 존재만으로 눈이 부시고 긴 숨은 하얗게 까맣게 흩어져 가 긴 시선 흐려져 버린 눈앞의 별을 봐 나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랬으면 좋겠어 심현보

오랜만이라는 어색한 내 인사에 새하얗게 웃어주는 니가 참 고마웠어 어떻게 지냈는지 가끔 궁금했다며 한발 먼저 물어주는 니가 참 고마웠어 아직 혼자냐는 멋없는 내 질문에 그렇다며 웃어주는 니가 참 고마웠어 한 두 해 알고 지낸 것도 아닌 우리들 이제라도 마주 앉은 게 참 고마웠어 이런 얘기 저런 얘기 가끔 큰 웃음 소리 이렇게 사랑스런 밤이

밤에 윤천금

아직까지 너를 잊지 못한 건 나의 실수 땜에 이젠 용서 구하고 싶었어 지난 과거를 난 다시 널 만날 수만 있다면 진짜 좋겠어 난 너의 기억 때문에 나 잠도 못 이루고 이렇게 너를 사랑했다고 나 말을 하고 싶었어 하지만 믿지를 않아 또 다시 그리움만 이렇게 다시 널 안고 싶어도 아니야 넌 이미 없는 걸 너에게 가고

좋겠어 김은선

또 그대 생각에 길을 지나친거죠 하루에도 몇 번씩 난 시도때도 없이 그대 생각이나 갖고싶지 않아 욕심나지도 않아 아직은 서툰 내맘 언젠가 느낄거야 그댈 볼 수 있음에 더 이상 바라는게 없죠 그거 하나만 되요 그대 환한 미소를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하니까 그대 하루가 온통 기쁨이면 좋겠어 따뜻한 햇살이 그대를 감싸주길 그대 마음이

좋겠어 타임브릿지

또 그대 생각에 길을 지나친 거죠 하루에도 몇 번씩 난 시도 때도 없이 그대 생각이나 갖고 싶지 않아 욕심나지도 않아 아직은 서툰 내 맘 언젠가 느낄 거야 그댈 볼 수 있음에 더 이상 바라는 게 없죠 그거 하나면 돼요 그대 환한 미소를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하니까 그대 하루가 온통 기쁨이면 좋겠어 따뜻한 햇살이 그대를 감싸주길 그대 마음이 정말 사랑이면 좋겠어

집에 가고 싶다 전채운

해가 저기 떠난다 나도 갈래 나 집에 가고 싶어 내가 힘이 빠진다 나도 갈래 나 집에 가고 싶어 오늘 밤 이렇게 길었으면 내일 아침은 하루는 이렇게 짧았으면 해 창문 밖을 보고 있어 다 끝났어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걸어가고 있어 해가 가버렸어 집에 가고 싶어 아무 대답 없는 그 길을 혼자 걷는걸 기다려왔다니까 나는 시간이

Love With Me 제이멜로우

홀로 거릴 거닐때 늘 연인들 사이 자꾸 내 기분 건드려 저마다의 애정들 괜히 내 앞에만 느껴져 내 옆에 늘 빈자리 Tell Me Why (Why) 밤이 오면 왜 널 찾는지 나도 모르겠어 Fallin love 그랬으면 좋겠어 니 전부가 나 였음 좋겠어 baby l just wanna tell you in my eyes 내 눈을 보고

차라리 임재민

자동차에 시동이 다해도 아쉬움에 차마 일어나지 못해 좁은 차에 잠시 더 몸을 구겨 어차피 여기가 집보다 편하니 또 낡아진 지갑을 버리지 못해 오래된 셔츠에도 미련이 남아 옷장 속 어깰 잠시 토닥여 어차피 나도 먼지만 앉았으니 나도 날 사랑하고 싶은데 매일 거울 앞에 고갤 숙여 차라리 밤이 영원했음 좋겠어 차라리 꿈이라도 꾼다면

밤이 되니까 (2304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니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 왠지 술 한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니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니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02 뜨거운 여자.mp3 소유♡호영♤

우울한 날들은 가고 오늘 난 그대품에 안겨 정열의 붉은 빛 사랑 가슴에 가득 담긴 숨결 그대의 눈빛과 그대의 입술로 사랑을 말해주면 좋겠어 밤이 가도록 그대와 춤추며 가슴은 더 뜨겁게 타오르네 날따라 해봐요 정열의 쌈바를 shake shake shake 허리를 흔들며 리듬에 맞춰요 ra samba 날따라 해봐요 섹시한 쌈바를 ha ha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