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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눈물만.. 윤승호 밴드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아느냐 보이는 꽃만 꽃인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아느냐 보이는 꽃만 꽃인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지 않더냐 흐르는 눈물만

Always With You 윤승호 밴드

always with me you're always with me whenever i'm down and troubles come to me always with you i'm always with you whenever you're so weary and you need a friend oh I didn't know what is the meanin...

My You (Song by 적우) 윤승호 밴드

생각나요 그 밤 그 언덕운명처럼 유성비가그 순간 우린 기도했었지간절했던 우리소원영원히 그대와 함께 살며 사랑하며이 세상이 다하는 그 날우린 별이 될꺼야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소리를그대의 숨결을 그대의 체온을너무도 사랑해 가슴이 저려와어느새 눈물이 흘러oh my you oh your mejust you & meoh my you oh your me fore...

웃는얼굴 다정해도 (Song by 적우) 윤승호 밴드

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날이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해도돌아서면 잊어버리는간지러운 속삭임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날이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해도돌아...

밤이 깊을수록 (Song by 적우) 윤승호 밴드

눈부신 석양이 떠난 그 자리어둠이 채워질때내 마음 비워보내그리운 그대 체온 담아두게밤하늘 깊을수록별빛은 보석처럼 빛나고아쉬움 더할수록그대 모습 영롱해져아아 멈추어라 어둠이여 달빛이여내 님이 떠나지 못하도록 멈추어라캄캄한 어둠은 새벽 여명에자리를 내어주고그리움 더할수록그대 모습 멀어지네아아 멈추어라 어둠이여 달빛이여내님이 떠나지 못하도록 멈추어라그리워라...

Imagine 윤승호 밴드

imagine there's no heavenIt's easy if you tryno hell below usabove us only skyimagine all the peopleliving for todayimagine there's no countriesit isn't hard to donothing to kill or die forand no r...

빈 손 윤승호 밴드

그대 이제 양손의 짐을 내려놓아요물건을 든 손은 그대 손이 아니에요자유를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빈 손이 사랑이요 행복한 손이랍니다이젠 그대 두 팔을 펼쳐보아요세상의 모든아픔 끌어안을 수 있게양손을 건내봐요 저편 사람에게우리서로 맞잡은 손사랑 그리고 평화그대 손이 따뜻하면 내 손이 차고내손이 따뜻하면 그대손이 차죠사랑을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체온을 ...

가을과 나 윤승호 밴드

보내야지 이제모두 헤어질 시간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 사이떠나는 계절의 등을 보네여름살던 생명의 무리 물러나침묵으로 깊어가는 하늘동네어귀 구멍가게 걸터앉아2홉들이 소주병의 목을 비틀 때지나가는 시간의 손에 이끌려나는 길을 떠난다어차피 우린 모두 떠나며부질없는 배웅을 받고바람이 불면 갈대가흔들리는 줄 알았어바람부는 대로 누웠다 일어나는 갈대이제야 알겠네모...

Ain't Got No Trust In You 윤승호 밴드

the way you move the way you talkyou're so sweet to mebut I am afraidthat you're gonna changeas time goes byyour smiling faceyour alluring wordsI got to be cautious with youbecause I know you're go...

웃음잃은 당신에게 윤승호 밴드

우산을 접으세요우리 함께 비를 맞아봐요사랑을 나누어 드리고 싶어요웃음 잃은 당신에게수많은 사람들은착각 속에 살고 있어가지고 있는것만 보기 때문에힘든 그들에겐 오히려 상처만 주고모든 걸 덮어주면다 된다는 너무나도쉬운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우리가 너무나도 모르고 있던 사실너 와나 같이 느껴보자저 슬피 우는 비우산 따윈 필요치 않아난 굳이 확인시키고 싶진않...

My You (No Rap Ver.) 윤승호 밴드

생각나요 그 밤 그 언덕운명처럼 유성비가그 순간 우린 기도했었지간절했던 우리소원영원히 그대와 함께 살며 사랑하며이 세상이 다하는 그 날우린 별이 될꺼야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소리를그대의 숨결을 그대의 체온을너무도 사랑해 가슴이 저려와어느새 눈물이 흘러oh my you oh your mejust you & meoh my you oh your me fore...

바람되어 고구려 밴드

바람되어 바람되어 그렇게라도 나 쉴수있게 이별의 시련도 헛된 미련도 바람에 날리게 구름이 드리운 달처럼 은은한 그리움에 하염없이 뱉는 이름 어느새 한숨되고 노을 진 하늘의 별처럼 희미해진 추억에 서러워 흐르는 눈물 그대의 빈자릴 채우네 바람되어 바람되어 그저 어디론가 흐르고파 그대 있는 그곳에 우연처럼 스치며 날 느끼게

흐르는 눈물만.. 윤승호밴드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아느냐 보이는 꽃만 꽃인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아느냐 보이는 꽃만 꽃인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흐르는 눈물만 적우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아느냐 보이는 꽃만 꽃인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아느냐 보이는 꽃만 꽃인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신호등 육각수 밴드

신호등 앞에 설 때면 왠지 눈물이 내 앞을 스치는 바람 묻어나는 그리움 언젠가 비 내리던 밤 접어뒀던 기억이 붉은 색 신호등 불에 한 줌 재로 쌓이네 이렇게 흩날리는 먼지들처럼 슬픔 따라 저 멀리로 날고 싶은데 먼지처럼 가볍지도 못한 나였었기에 바보처럼 눈물만 줍고 이 땅 위에 서 있네 이렇게 흩날리는 먼지들처럼 슬픔 따라 저

빗속에서 (이문세) 윤도현 밴드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당산 할매와 나 서율 밴드

계곡물 흐르는 구름뫼 마을 나 거기 살고 싶었네 어여쁜 나무가 나를 불렀네 그 이름 당산 할매래 별들이 매달려 있고 나뭇잎 그늘 만드는 아름다운 그 나무를 나는 매일 매일 보고 싶었네 계곡물 흐르는 구름뫼 마을 나 거기 살고 싶었네 무지개 둘러놓은 구름뫼 마을 나 거기 살고 싶었네 어여쁜 나무가 나를 불렀네 그 이름 당산 할매래 반딧불이 밤새 춤추고 천천히

강 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아름다운 집들이 불타고 있네 마음 약한 아이들이 울고 서 있고 욕심 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 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강 건너 불구경하네 강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내 손이 짧아 잡히지를 않네 내 눈이 매워 눈물만

하얀 손수건 삐삐 밴드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무효 E.G.B 밴드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니야 너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니야 너하나 믿은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먹고

불멸의 연인 정원영 밴드

늦었지만 다시 춤을 추자 다시 어쩜 내모스이 조금 변했어도 기분 좋게 봐준다면 라랄랄라 낡은 건담위로 떨어지던 마른 눈물이여 안녕 그래 널 품에 안고 날던 신비로운 세상 떠나보낼수 없는 지금 달려간다 너무 빨리 가지마 조금 늦었지만 다시 춤을 춰죠요 그대 떠난 그 자리엔 흐르는

오늘은 윤도현 밴드

오도가도 못하는 길 무거운 구두는 더이상 필요치 않아 버리고 떠나가자 뒤돌아 보지 말고 고장난 자동차 요란한 네바퀴 인생 귀신에 쫓기듯 달려왔던 옛이야기 버리고 떠나가자 뒤돌아 보지 말고 아무런 약속 없이 그 어떤 기대도 없이 저 별빛 따라 저바람 따라서 나이제 떠나갈래 한순간 구름처럼 꿈을 만날수만 있다면 혼자라도 좋아 나이제 떠나갈래 흐르는

건전가요 올라이즈 밴드

군대가 좋다길래 지원해서 갔더니 내무반이라 들어갔더니 빠따만 주더라 빠따맞고 있던 도중 어머님이 찾아와 아픈 엉덩이 쓰다듬으며 눈물만 흘리더라 에라 씨팔 니기미 씨팔 좆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군대간지 일년만에 휴가증을 받고서 애인집이라 찾아갔더니 시집가고 없더라 군대간지 삼년만에 제대증을 받고서

건전가요 (6-70년대 모장병의 애절한 군사연, 오인용연애인 지옥 엔딩곡) 올라이즈 밴드

군대가 좋다길래 지원해서 갔더니 내무반이라 들어갔더니 빠따만 주더라 빠따맞고 있던 도중 어머님이 찾아와 아픈 엉덩이 쓰다듬으며 눈물만 흘리더라 에라 씨팔 니기미 씨팔 좆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군대간지 일년만에 휴가증을 받고서 애인집이라 찾아갔더니 시집가고 없더라 군대간지 삼년만에 제대증을 받고서

불멸의 연인 정원영 밴드

빨리 가지 마%D 조금 늦었지만 다시 춤을 추자 다시%D 어쩜 내 모습이 조금 변했어도%D 기분 좋게 봐준다면 라랄랄라%D 낡은 건반 위로 떨어지던 마른 눈물이여 안녕%D 그래 널 품에 안고 날던 신비로운 세상%D 떠나보낼 수 없는%D 지금 달려간다 너무 빨리 가지 마%D 조금 늦었지만 다시 춤을 춰줘요%D 그대 떠난 그 자리에 흐르는

눈물만 한경일

[한경일 - 눈물만]..결비 나 눈을 감았죠 그대 잊어 보려고~ 잠들면 나의 맘에서 그대 지울 수 있을까 꿈속에서 그대는 내곁~에서 눈을 뜨면 사라지는 걸 알죠.. 이별을 하는게 너무나 가슴 아파서 잠못들고 밤새도록 눈물만.. 난 이제 알아요 그대 곁에 없는 걸..

어떤 고백 2nd Ver. 육각수 밴드

아쉬움으로 남았어 자꾸 뒤돌아보는 아주 오랜 떨림 넌 알고 있니 늘 궁금하고 늘 후회 되는 이제는 더 다가설 수 없는 나의 어린 첫사랑 가지 못한 그 길처럼 너는 나의 마음에 긴긴 아쉬움으로 남았어 자꾸 뒤돌아보는 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 갈 수 없는 그 먼 곳에 홀로 떠나 보낸 너 영영 그리움으로 남았어 자꾸 눈물 흐르는

어떤 고백 1nd Ver(Bouns Track) 육각수 밴드

아쉬움으로 남았어 자꾸 뒤돌아보는 아주 오랜 떨림 넌 알고 있니 늘 궁금하고 늘 후회 되는 이제는 더 다가설 수 없는 나의 어린 첫사랑 가지 못한 그 길처럼 너는 나의 마음에 긴긴 아쉬움으로 남았어 자꾸 뒤돌아보는 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 갈 수 없는 그 먼 곳에 홀로 떠나 보낸 너 영영 그리움으로 남았어 자꾸 눈물 흐르는

70년대 모장병의 애절한 군사연 올라이즈 밴드

군대가 좋다길래 지원해서 갔더니 내무반이라 들어갔더니 빠따만 주더라 빠따맞고 듣던도중 어머님이 찾아와 아픈 엉덩이 쓰다듬으며 눈물만 흘리더라 군대간지 1년만에 휴가증을 받고서 애인집이라 찾아갔더니, 시집가고 없더라 군대간지 3년만에 제대증을 받고서 고향집이라 찾아갔더니, 이사가고 없더라 *에라 씹할 니기미 씹할 좆까 나도 군대가 부모 잃고

언덕 올라이즈 밴드

비춰오는 저 언덕너머 세상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엄마의 품에 잠든 어린아이의 꿈처럼 오늘 한번 떠나가 볼까 가난한 시인의 한숨섞인 노래 따라서 발맞춰 걸어가 볼까 길가에 들려오는 벗들의 휘파람 따라 발맞춰 걸어가 보자 발맞춰 걸어가 보자 달리는 자동차의 엔진소리에 맞춰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 그 노래에 춤을 추는 꽃들의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흐르는

강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마음약한 아이들이 울고 서있고 욕심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 강 건너 불구경하네 강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내 손이 짧아 잡히지를 않네 내 눈이 매워 눈물만

빗속에서 (이문세) YB (윤도현 밴드)

비 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했나요 나의마음 이렇게 비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빗속에서 YB (윤도현 밴드)

비 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했나요 나의마음 이렇게 비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사랑때문에 D-TRO 밴드

그대를 느끼고 싶은가 봐요 하염없는 그댈 향한 나의 간절한 마음 그대를 만나고픈 마음에 괜시리 눈물만 흐르죠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그대만이 나의 사랑 내 영원한 기쁨 그대를 만난건 참 다행이야 이리도 벅찬 그대와의 알 수 없는 눈물의 기쁨 그대 때문에 오직 그대 때문에 미련한 그 사랑 때문에 그대를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이유없이 그댈 보고픈 마음

슬픔 더더 밴드

내 안의 모든 것이 무너져 가네 눈물이 흐르는 것 조차 아무 의미없어 희 뿌연 담배 연기만 숨 쉬게 할 뿐 이렇게 나의 존재는 사라지고 있는 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슬픔이라는 걸 알아 너를 그리워해요 희미해지는 나의 모든 것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말하지 않네 자신 없는 마음은 슬픔속에 묻어 둘 뿐 기억하고 있을까 슬픔이

사람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너무 많은 마음을 가졌어 소리 없이 젖어든 잊음 멀리 잠든 사람에게 가네 오래 전에 내려왔던 곳에 아직 남아있는 꿈을 꾸네 세상의 발 위로 흐르는 무지개 아주 잠깐 동안 사네 바다로 흘러드는 강은 더럽혀진 마음을 가졌어 지니고 갈 수 없는 울음 패어있는 가슴에 감기네 오직 여기 살고 있었지만 머물수록 떠나려만 했어

…돌아보다 오케이 밴드

어쩔 수 없이 흐르는 그 시간에 묻어온 날들 멈출 수없어 그냥 이대로 여기까지 온건가 수줍은 그 작은 바램들 어느새 바래져만 가네 꿈결같은 어린 시절 하고픈게 왜 그리 많아 더딘 시간을 흘리며 눈부신 내일 기다렸었지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기나긴 그 시간을 지나 이제 난 어디에 서있나 이제 난 그곳에 닿았나 이제 난 또 무엇을 하나 이대로 머물순 없잖나

빗속에서 (이문세) YB(윤도현 밴드)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Roxanne 서율 밴드

이제야 알았네 긴 시간 내가 사랑한 영혼이 당신인 걸 왜 일찍 알지 못했나 지금 당신 내 앞에 모르는 척 말하고 있네 어둠 속에 숨은 채 또 거짓을 말하고 있네 나를 사랑한 적 한 번도 없다고 이 어둠이 사라지면 진실을 말할까 당신 눈에 흐르는 붉은 눈물 거짓이라 말해요 예전처럼 눈을 뜨고 말해요 어제처럼 내 눈을 바라봐요 이제야 알았네 긴 시간 내가 사랑한

남십자성 허벅지 밴드

밤하늘 쳐다보며 꿈꾸었지 나의 남십자성 별빛 흐르는 하늘 가로등 사이로 너의 미소 거리의 한밤 별들 헤치고 날오라 손짓하지 도시의 불빛 가로지르며 날 따라 거닐었지 *눈을 감으면 이도시 있어 은색 십자가 널 떠올리면 웃을 수있어 회색 이 거리 이 하늘 없을 너 이 하늘 더 있어 희망의 별 이 하늘 찬란한 하얀별 나의 인공위성 마치

동숭로에서 권인하 밴드

사람들 가로등에 불이 켜지면 불빛 속에 춤을 출 거야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하는 만남을 위한 카페 불빛들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하고 리듬 속에 춤추는 거리 달무리 진 하늘 보며 환호하듯 소릴 지르고 싶어 별빛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사랑과 음악이 흐르는

Chance 배희관 밴드

우두커니 서 있는 방 안에서 홀로 슬픈 노래를 부르며 무거운 삶의 무게 아래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도 지금 우리가 함께잖아 This is the time for you This is the chance to stand Where you are You everywhere Sing a song loud with me 가파른 산을 올라가듯 힘겹게 흐르는

어디엘 가도 네가 있네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제2장) 서율 밴드

어디엘 가도 네가 있네 네 고운 이름을 꽃잎 위에 적어본다 유리창에 적어 본다 나무 위에 적어본다 흐르는 시냇물 위에 적어본다 너에게 편지를 부치러 우체국 가는 길 오늘은 비가 내리네 너를 위한 동그란 그리움과 기도 빗방울들이 들어가 있네 한편의 시와 같은 이야기들 오래 전 내게 들려줬던 이야기들 처음 듣는 노래처럼 반갑고 설레는 이 말을 그대로 너에게 네

어머니 오래 사세요 올라이즈 밴드

노을 지는 하늘을 보며 난 커서 뭐가 될까 했는데 어느새 거울을 보니 난 벌써 다 커버렸죠 군대 가는 아들을 보며 말없이 눈물만 흘리시던 사랑하는 내 어머니를 나 아직도 기억하네요. 자그마한 편지지속에 깨알같이 적혀있었던 어머니의 작은 글씨를 나 아직도 기억하네요.

바보처럼 살았군요 밴드 범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은 저 흐르는 강물처럼 덧없이 덧없이 살았죠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다시 찾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참 난 참

아버지 밴드 바람

노란 가로등 그 밑으로 작은 그림자 오 아버지 위대한 모습 더 이상 볼 수 없는 세월에 쫓겨온 고개를 떨구는 초라한 아버지 수많은 고통 수많은 설움 소주 한잔에 묻어 버리고 그 무거운 어깨 흐르는 눈물을 이젠 그 무엇이 대신 할 수 있나 그대의 삶 청춘 다 지나가도록 얼마나 긴 나날들을 지새웠나 하지만 이제는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그저

철망 앞에서 윤도현 밴드

내 맘에 흐르는 시넷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위로 차 오느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엔 안고 흘려 구비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움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섬광 원주율 밴드

혼자란 생각에 늘 빠져있었고 고독이란 공허 한가운데 쭉 혼자 있었어 결국 각자 사는 거라고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넌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하지만 잠시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봐 네가 여기 있기까지 많은 사람들 잊지 마 기억하길 넌 혼자가 아냐 힘이 든다면 내 옆에 기대, 너와 함께 할 테니 피해도 돼. 잠시 쉬어도 돼.

Cry With Us (함께 울어요) 컴패션 밴드

누굴 기다렸나요 아직 기다리나요 지친 두 눈 감을 때 우는 가슴 멈출 때 끝까지 기다리던 그 사람 누군가요 메마른 눈이 감기면 이 세상 놓아지나요 그대 마른 입술이 꿈에서도 부르던 그 사람의 이름 그 무엇인가요 우리는 하나죠 그 이름 하나죠 모르는 사이라 말하지 않을게요 이미 그댄 나의 이웃이요 형제요 모두죠 다함께 울어요 Cry with us 그대 흐르는

거울속에 나는 왼손잡이 올라이즈 밴드

모르게 됐네 배부른 어른들은 내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지 남들이 좋아하는 그런노랠 만들라고 남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 난 모르겠는데 그때 난 알았어 난 세상을 모른다는 걸 아름답게 꾸미고 달콤한 입술로 유혹을 하는 티비속의 화려한 그들의 거짓웃음 세상이 뭔하는게 언제나 거짓말이었지 이제 난 알았네 난 세상이 원하는 것을 청계천에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