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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난 슬프다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그때보다 더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그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그게 난 슬프다 (Feat. 유성은)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그때보다 더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그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이사 윤상

그게 다였는지... 결국 다 그런 거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 줄 너는 어디있는지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진마 전부 가져가고 싶어 곳곳에 배인 너의 숨결까지 손때 묻은 열쇠 두개가 닫힌 문 뒤로 떨어지는 소리...

이사 윤상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이사 윤상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이사 윤상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이사 윤상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이사 (移徙) 윤상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이사(移徙) 윤상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남자도 슬프다 김종국

남자도 슬프다 웃어도 슬프다 강한 척 센 척 태연한 척 굴고 싶지만 이별엔 남자도 약해서 니 마음 하나도 훔치지 못해 눈물만 훔친다 그 놈의 남자가 뭐라고 바늘로 꾹꾹 찔러도 아무런 표정의 변화도 없이 널 쓱쓱 지워 아픔이란 흉터 가슴속 깊은 곳에 숨겨 남자란 이유 때문에 막혀버린 눈물샘 자존심 그게 뭔데 잡지 못해 사랑한단

남자도 슬프다 김종국 Feat. 마이티 마우스

남자도 슬프다 웃어도 슬프다 강한 척 센 척 태연한 척 굴고 싶지만 이별엔 남자도 약해서 니 마음 하나도 훔치지 못해 눈물만 훔친다 그 놈의 남자가 뭐라고 바늘로 꾹꾹 찔러도 아무런 표정의 변화도 없이 널 쓱쓱 지워 아픔이란 흉터 가슴속 깊은 곳에 숨겨 남자란 이유 때문에 막혀버린 눈물샘 자존심 그게 뭔데 잡지 못해 사랑한단

영원 속에 윤상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두려 애쓰지 말라고 내가 사는 이 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너를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속에 있어 그 때도 이만큼 너를 생각했을까?

영원속에 윤상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 두려 애쓰진 말라고 내가 사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널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 속에 있어 그때도 이만큼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무얼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그대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사는것 또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얘기와 이별후에 비로소 눈뜬

그때,그래서,넌 윤상

그때 너의 목소리는 그래서 떨고 있었구나 넌 울고 있었구나 이제야 알았어 왜 그렇게도 바보였나 미안하다 이 말이 너에겐 들릴까 넌 어디 있니, 어디에 너를 잊지 않아, 잊지 않아

그때, 그래서, 넌 윤상

그 때 너의 목소리는 그래서 떨고 있었구나 넌 울고 있었구나 이제야 알았어 왜 그렇게도 바보였나 미안하다 이 말이 너에겐 들릴까 넌 어디 있니, 어디에... 너를 잊지 않아, 잊지 않아...

이별의 그늘 *+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아주 먼 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 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 있는 먼 그대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 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어떤사람 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어느새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위에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윤상-이별의 그늘(e_MR)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 아주 먼 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 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 있는 먼 그대 ,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 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어떤사람 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어느새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위에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어떤 사람 A (Inst.)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어느새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위에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 먼저 무대를 내려와

이별의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자리지만 아주 먼길을 떠난듯햇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후 나의 기억에서는 살아있는 먼 그대 #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잊고 사는것 또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얘기와 이별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사랑을~~~

어떤사람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젠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에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에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네게 정해준 배역 어떤

어떤사람 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젠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에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어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에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네게 정해준 배역 어떤

어떤사람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다고 이젠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아래 서 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네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 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 준 배역

알 수 없는 일 윤상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 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과 시작된 이별 아마 알 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모르는 거라고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어떤 사람 A 윤상

어떤사람A 윤상 앨범 : 5th There Is A Man - Disc1 작사 : 박창학 작곡 :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젠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에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 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반복) 끝내 익숙해지겟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분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알 수 없는 일 윤상

4분 28초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 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과 시작된 이별 아마 알 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모르는 거라고 Horn Solo

질주 윤상

너를 내 삶의 뒷편에 던져놓고 길을 떠나왔어. 벼려. 실날같은 희망. 우린 이제 어린 애가 아니야. 눈 찰에 다가와 버린 현실 앞에 너무 무력해. 알잖아. 숨이 막힐듯한 사람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 흔들며 울고 있어. 대체 여기가 어딜까. 돌아보면 꽤 먼 길을 왔는데.

소리 윤상

좋아하는 게 몇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두드리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싫어하는 게 몇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 게 떠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 버린 소리 그 소리 움츠려든 어깨를 토닥여주는 소리 절망의 눈물을 닦아주는

악몽 윤상

한참을 떠다녔지. 숨막히는 어둠 속을 낯설은 거리에 버려진 아이처럼. 누굴 찾고 있는지. 여기는 또 어딘지. 터무니 없는 풍경에 익숙해 갈 쯤에 갑자기 깨달았지 네가 옆에 없는걸. 괜찮아. 걱정없어. 이건 아마도 꿈일 테니까,용기를 내. < 들어봐. 어딘가에서 부르는 소리.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지. 괜찮아 견딜 수 있어.

악몽 (From Insensible) 윤상

이 불빛이 보인다면 캄캄한 하늘에 떠다니는 작은 빛 하나 한참을 떠다녔지. 숨막히는 어둠 속을 낯설은 거리에 버려진 아이처럼 누굴 찾고 있는지 여기는 또 어딘지 터무니 없는 풍경에 익숙해 갈 쯤에 갑자기 깨달았지 네가 옆에 없는걸 괜찮아 걱정없어 이건 아마도 꿈일 테니까.

소리 윤상

좋아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싫어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 게 떠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버린 소리 그 소리 지쳐버린 어깨를 두드려 주는 소리 절망의 눈물을

소리 윤상

좋아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싫어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게 더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버린 소리 그 소리 움츠러든 어깨를 토닥여 주는 소리 절망의 눈물을

그 눈 속엔 내가 윤상

낡은 사진 속엔 너는 화가 잔뜩 나 있어 무슨일로 그랬는지는 잊어버렸지만 참 부럽구나 보이진 않아도 그 자리에 너와 함께 있는 그때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내가 말했잖아 절대로 너를 잊지 못한다고 자랑할 일은 아니란 걸 알지만 이럴줄 알았어 멈췄던 시간이 삐걱거리며 움직이고 있어 책갈피 속에 숨어있던 너의 사진 때문에 이젠 못쓰게

사랑하오 윤상

말로 다 이 맘을 표현 못하지만, 사랑하오. 그대가 이 맘을 허락해준다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겠소. 그대 사랑하오. And I Love You... 말로 다 못하오. 사랑하오.

악몽 ? 윤상

한참을 떠다녔지. 숨막히는 어둠 속을 낯설은 거리에 버려진 아이처럼. 누굴 찾고 있는지. 여기는 또 어딘지. 터무니 없는 풍경에 익숙해 갈 쯤에 갑자기 깨달았지 네가 옆에 없는걸. 괜찮아. 걱정없어. 이건 아마도 꿈일 테니까,용기를 내. < 들어봐. 어딘가에서 부르는 소리.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지. 괜찮아 견딜 수 있어.

사랑하오 윤상

사랑하오 그대 사랑하오 말로 다 이 맘을 표현 못하지만, 사랑하오 그대가 이 맘을 허락해 준다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겠소 그대 사랑하오 And I Love You 말로 다 못하오, 사랑하오

사랑하오 (With 김현철) 윤상

사랑하오 그대의 눈빛은 영원히 빛나오 날 믿어 주오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나는 약속하오 우리의 사랑이 영롱한 빛으로 물들 것임을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그대 사랑하오 말로 다 이 마음을 표현 못 하지만

사랑하오 (Duet With 김현철) 윤상

사랑하오 그대의 눈빛은 영원히 빛나오 날 믿어 주오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나는 약속하오 우리의 사랑이 영롱한 빛으로 물들 것임을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그대 사랑하오 말로 다 이 마음을 표현 못 하지만

소월에게 묻기를... 윤상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손을 살짝 놓아 주는 일 그것 밖엔 내게 남아있지 않다니 알수없네 알 수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히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 가는지 가르쳐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보기가 역겨워 ~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소월에게 묻기를... 윤상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 손을 살짝 놓아주는 일 그것밖엔 내게 남아있지 않다니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히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 가는지 가르쳐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보기가

소월에게 묻기를 (Duet With 정훈희) 윤상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 손을 살짝 놓아주는 일 그것밖엔 내게 남아있지 않다니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이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가는지 가르쳐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 보기가 역겨워 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죽어도..

우화 윤상

상처투성이 날개를 잠시접어 둘 여유도 없이 작은 새 한 마리는 다시 길을 떠났지 높이높이 날아올라 더 이상 너는 보이지 않고 그제서 작은 소리로 안녕을 고했지 가득한 먹구름이 가려는 그 길에 가리지 않기를 추억의 무거운 짐이 조금 가벼워 졌기를 소리 없는 이 기도가 너에겐 들리지 않겠지만 한없이 자유로운 너는 또 하나의 나

소월에게 묻기를 윤상

떨리는 이 두 손을 살짝 놓아 주는 일 그것밖에 내게 남아 있지 않다니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이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가는지 가르쳐 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할 수 없네,

노래1-벽 윤상

RIMES, POUR VOUS DIRE, JE VIUS AIME SANS DILEMNE 미안해 모르겠어 무슨말을 하는지 DES MOTS TENDRES, A ENTENDRE DES MOTS DOUX, JUSTE POUR VOUS 몇번을 되물어도 마찬가진걸 얼마나 이해하니 숨가쁜 목소리로 너에게 들려주었던 나만의 세상을 어디를 보고있니 지금도

윤상

POUR VOUS DIRE, JE VIUS AIME SANS DILEMNE 미안해 모르겠어 무슨말을 하는지 DES MOTS TENDRES, A ENTENDRE DES MOTS DOUX, JUSTE POUR VOUS 몇번을 되물어도 마찬가진걸 얼마나 이해하니 숨가쁜 목소리로 너에게 들려주었던 나만의 세상을 어디를 보고있니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