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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 (강산에) 윤도현

있는 그대로 얘기할 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땅 삐딱하게

삐딱하게 (강산에) YB (윤도현 밴드)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땅 삐딱하게

삐딱하게 강산에

켜도 삐따기의 모습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땅 삐딱하게

삐딱하게 강산에

켜도 삐따기의 모습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땅 삐딱하게

삐딱하게 (강산에) 윤도현밴드

삐딱이의 모습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딱이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은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땅 삐딱하게

삐딱하게 (강산에) YB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땅 삐딱하게

차라리 강산에

끼리끼리 모이게 한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생각도 마음도 뭐든지 삐딱하게 삐딱 삐딱 삐딱 삐딱 삐딱하게 삐딱하다고들 하니 삐딱하고 말겠어 나는 찾아 찾아가겠어 삐따기 모여 사는 동네 마음껏 큰소도 뭐든지 삐딱하게 삐딱 삐딱 삐딱 삐딱 삐딱하게 삐딱 하며 자유롭겠어 삐딱하고 말겠어 자유로 휘날리는 내 긴머리 차라리 삐딱 하고야 말겠어

차라리 강산에

끼리끼리 모이게 한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생각도 마음도 뭐든지 삐딱하게 삐딱 삐딱 삐딱 삐딱 삐딱하게 삐딱하다고들 하니 삐딱하고 말겠어 나는 찾아 찾아가겠어 삐따기 모여 사는 동네 마음껏 큰소도 뭐든지 삐딱하게 삐딱 삐딱 삐딱 삐딱 삐딱하게 삐딱 하며 자유롭겠어 삐딱하고 말겠어 자유로 휘날리는 내 긴머리 차라리 삐딱 하고야 말겠어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만세 때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앞에 걸린~~ 저 태극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널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 것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 없는 소외감 나는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만세 때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앞에 걸린~~ 저 태극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널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 것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 없는 소외감 나는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 만세때 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앞에 걸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널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거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없는 소외감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든 삐따기 야 하지만 너는 우리가 만든 삐따기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 만세때 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앞에 걸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널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거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없는 소외감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든 삐따기야

삐딱하게 GD&TOP, GD X TAEYANG GG, 빅뱅(Bigbang)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 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삐딱하게 서우영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 수 있는 삐딱이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은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삐딱~ (하게) 삐딱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하게) 그가 서있는 땅 삐딱하게

삐딱하게 지드래곤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삐딱하게 지 드래곤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삐딱하게 G-Dragon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삐딱하게 GD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 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삐딱하게 감성영혼님>>지드래곤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삐딱하게 다스리다님>>지드래곤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삐딱하게 하여II가님>>지드래곤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삐딱하게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

끝나 나 더 이상 not spot light not mic 지난 생각을 하니 문득 그리워져 무대 생각이 나 나 혼자 남기는 외로운 밤 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 우습게 남겨졌어 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 결국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삐딱하게 앗사라비아님>>지드래곤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삐딱하게 지 드래곤(G-Dragon)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삐딱하게 지 드레곤(G-Dragon)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삐딱하게? 지 드래?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삐딱하게 라이거II뚱님...청곡&빅뱅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삐딱하게 예린

삐딱하게 삐딱하게 오늘 밤 보내고 싶어 내숭떨지 않을거야 밤새워 놀아볼거야 삐딱하게 삐딱하게 내 매력 보여줄거야 처음 보는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말겠어 이제까진 조신하게 못 노는척 했었지만 말을 거는 사람 없어 외롭게 집에 왔었지 오늘 삐딱하게삐딱하게 열정을 태워줄거야 큰소리 치면서 춤추고 신나게 머릴 흔들고

삐딱하게 채보훈 (CHAE BOHOON)

켜도 삐따기의 모습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 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들이 들이 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삐딱 하게 삐딱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땅 삐딱하게

강강술래 박유민 (FUN소리꾼)

비로소 붉게 물든 날 어이 그리 보낼소냐 오늘 같이 좋은 날 아니 놀고 무엇 하나 날이 좋아 날맞이 달이 좋아 달맞이 해 지고 달이 떠온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우주 강산에 비친 달아 떠오르는 저 달빛에 내 마음도 비춰다오 윽신 윽신 뛰어보세 뛰어나보세 술래 술래가 술래야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돌고 돌아가네 강강술래

윤도현 나는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발산 하셔도 되요)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른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

넌 할수 있어 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 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강산에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

와그라노 강산에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오우 와우와~~ 와 그래쌌노? 뭐라 캐샀노? 뭐라 캐샀노? 니~! (니 또 와 그라노?) 우짜라꼬요? 네? 내는 우짜라꼬 내는.. (내는 우째란 말이고?) 우짤라꼬? 니 우짤라꼬 그라노! (니 단디해라이~!...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

넌 할 수 있어 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예럴랄라 강산에

예럴랄라 햇살이 부서져 예럴랄라 하늘이 높으다 예럴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은 넓다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예럴랄라 새들이 날으네 예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예럴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

와그라노 강산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워워 와 와 그랬쌌노 뭐라 캤쌌노 뭐라 캤쌌노니 (니 또 와그라노) 우짜라꼬요 내 우짜라꼬 내는 (내는 우짜란 말이고) 우짤라꼬 니 우짤라꼬 그라노 (니 단디해라)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니 (니 그라몬 다친데이)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

코메디 강산에

사람이 없네 사람이 없어 그 사람 옆에 그 사람 안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사람이 있네 사람이 있어 그 사람 위에 그 사람 밑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2.여러 갈래 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라 구 요 강산에

두-만-강-푸~른-물-에~ 노-젓-는-뱃~사-공-을~볼~수-는~ 없~었~지-만~ 그-노래-만~은~너~무-잘-아-는-건~ 내아-버~지~레~파-토~리~ 그-중~에~ 십~팔-번~ 이-기-때-문~에~ 십-팔-번-이~기~때-문-에~ 고-향-생~각나~실~때-면~ 소-주-가-필-요-하-다~하~시-고~ 눈-물~로~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얘-...

명태 강산에

명태 음하하하하 예~피가 되고~ 살이 되고~노래되고~시가되고~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그댄 너무 아름다워요~그댄 너무 부드러워요~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개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또 약용으로도 쓰인...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

예럴랄라 강산에

옐랄라 햇살이 부서져 옐랄라 하늘이 높으다 옐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 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 냄새 참 흙 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아 야호 나는 살아 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 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옐랄라 새들이 날으네 옐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옐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코메디 강산에

사람이 없네 사람이 없어 그 사람 옆에 그 사람 안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사람이 있네 사람이 있어 그 사람 위에 그 사람 밑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

널 보고 있으면 강산에

너는 왔네 나에게로 붉은 입술에 장미꽃 물고 돌아선 날 향해 네 눈속의 별 떨어뜨리며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람 목마른 영혼 널 보고 있으면 네 눈속의 별 보고 있으면 상상했네 투명한 널 보면 나를 비워 갈 수는 없을까 상상했네 너의 그 눈 속으로 들어갈 순 없을까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람 목마른 영혼 널 보고 있으면 네 눈속의 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