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 사람이여 윤도현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난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

내 사람이여 (이동원) 윤도현 밴드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난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

내 사람이여 YB (윤도현 밴드)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면 너의 길을 비춰주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내 사람이여 (이동원) YB (윤도현 밴드)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난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

윤도현 나는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발산 하셔도 되요)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도현/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요즘 내 모습 (feat. 타블로, 케이윌) 윤도현/윤도현

요즘 모습 조금 이상해 가끔씩 멍해지기도 하고 예전엔 하지 않았던 실수들이 아주 조금 생긴 것 같아 내려야 할 정거장 지나 한참을 더 갔었지 그렇게 지나친지도 모른 채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무슨 얘길 했는지 기억나지 않아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 이후부터 난 조금씩 달라졌어 괜찮을 줄 알았어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 윤도현/윤도현

같아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난 가끔씩 마시던 술도 마시지 않아 혹시 술에 취해 또 너에게 전화해 너무 힘들다 말할까봐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언젠간 다른 사랑 하겠지

너라면 좋겠어 윤도현/윤도현

매일 아침마다 지저귀는 창밖의 저 새가 너라면 참 좋으련만 벌써 연락 안된지가 한달 두달이 넘었어 정말 우린 헤어졌나 사랑은 진짜 사랑 아니라고 친구들은 말했지만 듣지 않았어 믿지 않았어 그래서 후회만 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하지 않을래) 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하지 않을래) 매일 아침 퉁퉁 부은 두 눈 부끄러워 미치겠어

사람이여 DOO

짙어지는 하늘처럼 시간은 잠든 겨울밤을 지나 저물어가요 소란했던 하루 저 바람에 실어 날아가게 해요 무겁지 않게 우 - 사람이여 어디에 있어도 부디 안녕히 오 - 그 밤 영원으로 남을 우리의 빛나던 시절을 추억해 줘요 헤어짐이 제법 익숙하대도 매번 처음인 것처럼 아려와요 수많은 날들을 홀로 견디기에 버거워질 때면 날 바라봐요 우 - 사람이여 어디에 있어도

빈잔 윤도현/윤도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당신이 만든 날씨 윤도현

아름다운 봄날 너를 생각해 아직도 마음에 남은 한 겨울의 차가움을 화사한 봄날로 날 안아주는 당신 당신으로 인해 마음에 당신으로 인해 사랑에 사랑에 봄이 찾아오는 걸 당신으로 인해 마음에 당신으로 인해 사랑에 사랑에 봄이 찾아오는 걸 당신으로 인해 사랑에 사랑에 봄이 찾아오는 걸 이제야 난 알았어

당신이만든날씨 윤도현

아름다운 봄날 너를 생각해 아직도 마음에 남은 한 겨울의 차가움을 화사한 봄날로 날 안아주는 당신 당신으로 인해 마음에 당신으로 인해 사랑에 사랑에 봄이 찾아오는 걸 당신으로 인해 마음에 당신으로 인해 사랑에 사랑에 봄이 찾아오는 걸 당신으로 인해 사랑에 사랑에 봄이 찾아오는 걸 이제야 난 알았어

요즘 내 모습 윤도현

요즘 모습 조금 이상해 가끔씩 멍해지기도 하고 예전엔 하지 않았던 실수들이 아주 조금 생긴 것 같아 내려야 할 정거장 지나 한참을 더 갔었지 그렇게 지나친지도 모른 채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무슨 얘길 했는지 기억나지 않아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 이후부터 난 조금씩 달라졌어 괜찮을 줄 알았어

내 곁의 너 윤도현

저기 거친 벼랑에서 조차 쉴수 없는 숨결 오늘을 어제처럼 살순없다 네가 띄운 하얀공이 하늘을 날을때 그곳에서 너의 얼굴을 보았지 내게서 돌아서지마 네가 원하는건 뭐든지 할 수 있어 어린시절 즐겨찾던 보금자린 네가 있었기에 나의 고향이었어 기다림에 긴 해가 가슴속을 채우고 이제 바라는건 내곁의 너

나비꿈 (아랑사또전 OST)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 (나의 비밀스런 꿈) (아랑사또전 OST Part.2)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나의 비밀스런 꿈)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 (나의 비밀스런 꿈)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 (나의 비밀스런 꿈) 윤도현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 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나.비.꿈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감기 윤도현

마음속에는 상처가 깊어 마음은 눈물과 같아 미안해 나는 줄 것이 없어 너의 사랑을 받을 수 없어 마음 속에는 온기가 없어 마음은 얼음과 같아 미안해 나는 쉴 곳이 없어 너의 사랑도 쉴 곳이 없어 나를 원하지 마 사랑 원하지 마 한동안은 나의 생각에 잠 못 이루고 많이 아파해도 언젠가는 모든 걸 잊고 좋은 사람 만나서

꽃비 윤도현

오늘도 하염없이 전화기만 바라봐 역시나 그대처럼 말없네 애타는 마음을 그댄 알고 있을까 여전히 전화기는 말없네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마음 알아주게 빠빠빠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마음 알아주게

꽃 비 윤도현

오늘도 하염없이 전화기만 바라봐 역시나 그대처럼 말없네 애타는 마음을 그댄 알고 있을까 여전히 전화기는 말없네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마음 알아주게 빠빠빠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마음 보여주게 그대 꿈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마음 알아주게

빗소리 (feat. 옥상달빛) 윤도현

가을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이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비 오는 창문 밖 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 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안에 피어나 빗속에서 널 생각해 우산 없이 걷길

빗소리 (feat. 옥상달빛)[이진님청곡] 윤도현

가을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이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비 오는 창문 밖 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 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안에 피어나 빗속에서 널 생각해 우산 없이 걷길

끝이 아니길 윤도현

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모습이 마지막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너랑 나 윤도현

시곌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 간절한 맘속 이야기 지금 모습을 해쳐도 좋아 나를 재촉하면 할수록 좋아 이름 불러줘 손 틈새로 비치는 맘 들킬까 두려워 가슴이 막 벅차 서러워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네가 있던 미래에서 이름을 불러줘 눈 깜박하면 어른이 될 거예요 날

빗소리 @윤도현@

윤도현 - 빗소리 00;26 가을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00;53 비~ 오는 창문 밖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빗줄기처럼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안에@@

끝이 아니길 윤도현

내게로 오는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번도 내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 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모습이 마지막 전부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헸단 말도

커피한잔 (펄시스터즈) 윤도현

Kingston Rudieska & YB 괜찮아요 일어나세요 편안하게 노시기 바랍니다 Media kill the radio star [YB - 커피한잔(펄시스터즈)]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 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속을 태우는 구려 팔분이 지나고 구분이 오네 일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새벽기차 윤도현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my soul~ㅁㅁ~ 윤도현

reaching/ to hold you ..again With just one /touch~ of your hand~ you help me to stand While the floods close this road On the other side you build a bridge And guide~ me home .....yeah,, 당신으로 인해

널 부르는 노래 윤도현

안 돼 떠나지 마 이 넓은 세상 속에서 나를 혼자 두지 마 안 돼 떠나지 마 수많은 인파 속에서 손을 놓지 마 안 돼 그러지 마 가슴에 나를 안고서 다른 사람 찾지 마 안 돼 그러지 마 너 없는 어둠 속으로 나를 보내지 마 이 세상 끝에 서 있는 것 같은 두려움 이 세상 혼자 서 있는 것 같은 외로움

작은사랑 윤도현

힘들고 외로울 땐 너의 그늘이 되어줄게 언제나 어디서나 숨결 느낄 수 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제발 슬픈 눈으로 내게 말하지마 너의 맘까지 읽을 순 없잖아 내가 너의 곁에 있는게 아냐 항상 곁에 있는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눈부시게 기쁠 땐 너의 하늘이 되어 온 세상 가득히 축복을

다시만나요 윤도현

그 곁에~ 내가 없다고~ 영원히~ 헤어진건 아니죠~ 오랜시간 지나면~ 우린 만날테니까~ 씩씩하게 그렇게~ 기다리면 돼요~ 다시만나요~ 그때~ 아름다웠던~ 그 모습으로~ 다시 만나면 옆에 앉아서~ 얘기 해줘요~ 담아두었던 지난 얘기~ 남 몰래~ 울곤 했나요~ 지워요~ 힘들었던 시간은~ 사랑하는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오늘도어제같은나는 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붉은 낙타 윤도현

20대 그때엔 혼돈과 질주로만 가득한 터질듯한 머릿속은 고통을 호소하는데... 곁엔 아무도... 나는 차라리 은빛사막에 붉은 낙타 한마리되어 홀로 아무런 갈증도 없이 시원한 그늘,화려한 성찬,신기루를 쫓으며 어디 객기도 한번쯤 부려보며 살았어야 했는데 아까워 '안돼!'

붉은 낙타 (With Pia, 김진표, 이성우 Of 노브레인) 윤도현

20대 그때엔 혼돈과 질주로만 가득한 터질듯한 머릿속은 고통을 호소하는데... 곁엔 아무도... 나는 차라리 은빛사막에 붉은 낙타 한마리되어 홀로 아무런 갈증도 없이 시원한 그늘,화려한 성찬, 신기루를 쫓으며 어디 객기도 한번쯤 부려보며 살았어야 했는데 아까워 \'안돼!

윤도현

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맘속에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윤도현

울고 있는 모습이 이젠 항상 나만 이러는 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 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 모두 잊어버린 채 또 난 눈물만 흘렸어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사랑하고도

박하사탕2 윤도현

나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BACK TO THE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흑백 TV 위에 걸친 옷걸이 안테나 만화 속 주인공 날 등에 태워날아 엄마의 옷장속은 비밀기지 본부 마구 뒹굴며 놀다 발견한 이불 속의 봉투 천원짜리 지페를 접어 비행기 만들고 종아리는 시퍼렇게 세 줄이 멍들고 엉엉 우는 날 달래줄 식빵 한 줄에 케첩 세

비상 윤도현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모습 나 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사랑 Two 윤도현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속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종이연 윤도현

동화같은 어린시절 우리 기억들 백원짜리 하나에도 행복했지 하늘위로 날아간 종이연처럼 저 멀리로 사라진 기억들이 하여 그리워서 눈물날 때 많았지 너무 멀리 날아간 종이연 다시 한번 띄우고 싶어 너무 높아 달아나지 않게 어리석은 욕심안에서 너를 다시 잃고 싶진않아 어머니가 사다준 까만 고무신 그 작은 선물에 온종일 뛰어다녔어 좋은구두

요즘 내 모습 (Feat. 타블로, 케이윌) 윤도현

요즘 모습 조금 이상해 가끔씩 멍해지기도 하고 예전엔 하지 않았던 실수들이 아주 조금 생긴 것 같아 내려야 할 정거장 지나 한참을 더 갔었지 그렇게 지나친지도 모른 채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무슨 얘길 했는지 기억나지 않아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 이후부터 난 조금씩 달라졌어 괜찮을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