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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육각수

[육각수 - 때문에]..결비 나의 어깨에 기대 지쳐 잠이든 그대를 보아요 누구 보다 더 행복할 꺼라고 굳게 약속했던 나였는데..

배추 (1st Ver.) 육각수

장사 어제 밤도 늦게까지 술 퍼 마시다가 들어왔죠 오오오 친구들이 잡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죠 예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오오오 아저씨 같음 너무나 쉽게 말씀 하시겠죠 예 오오 오오 천천히 하거라 오오 오오 약속엔 늦지 말고 오오 오오 밥 챙겨 먹어라 오 배추 장사 ※ 못난 아들 학비 걱정 때문에

배추 (2nd Ver.) 육각수

챙겨 드세요 오 배추 장사 어제 밤도 늦게까지 술 퍼 마시다가 들어왔죠 오오오 친구들이 잡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죠 예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오오오 아저씨 같음 너무나 쉽게 말씀 하시겠죠 예 오오 오오 천천히 하거라 오오 오오 약속엔 늦지 말고 오오 오오 밥 챙겨 먹어라 오 배추 장사 못난 아들 학비 걱정 때문에

부탁 육각수

할 말 있어요 가만히 앉아 눈을 감고 사랑하는 날 느껴보아요 부탁이 있어요 좀 떨리기는 하지만 말할게요 그대와 결혼하고 싶어요 대답 해줘요 그대밖에 없어요 웃지 말고 대답해줘요 열심히 살게요 정말 그댈 사랑해요 세상은 험해도 다 지켜줄게요 그 깊은 마음으로 나를 헤아려줘요 영원히 함께 할 나만의 그대여 대답해줘요 생각 많이 했어요 우린 지금

육각수 버텨

후덜덜 덜덜덜 식후에는 딱한번 피고싶어 후덜덜 덜덜덜 자기전에 한숟깔만 먹고싶어 후덜덜 마누라가 짜증낼땐 개판치고 나가구 싶어 후덜덜 덜덜덜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싶어 하지만 조금만 더 버텨 어금니 꽉 깨물고 버텨 깡으로 버티고 또 버티면 언젠간 쨍할꺼야 아저씨 조금만 더 버텨 앞을봐 옆을봐 모두가 후덜덜 후회할 줄 알면서 포기는 왜해 참아봐 견뎌...

고기잡으러 육각수

자 가자 고기 잡으러 드넓은 호수와 굽이치는 강물을 따라서 떠나자 월척 낚으러 드높은 파도와 거칠은 물살을 뚫고서 뜨거운 태양도 사나운 폭풍도 날 막지 못해 자 가자 고기 잡으러 광활한 대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떠나자 월척 낚으러 드높은 파도와 거칠은 물살을 뚫고서 훌훌 버리고 떠나자 세상속에 치이던 너와 파도가 얼마나 거세던

고기잡으러(삼시라면 OST) 육각수

월척 낚으러 드높은 파도와 거칠은 물살을 뚫고서 훌훌 버리고 떠나자 세상속에 치이던 너와 파도가 얼마나 거세던 우리의 우정은 변치 않아 훌훌 버리고 떠나자 세상속에 치이던 너와 파도가 얼마나 거세던 우리의 우정은 변치 않아 자! 가자! 고기 잡으러 광활한 대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떠나자!

가출 야옹이 육각수

나나나나 갈 거야 이번엔 나도 너 와 함께야 쉽지는 않겠지만 반드시 네 뒤를 밟고 말겠어 반드시 I've got you 드 디어 성공이야 여기야 네 꿈이 숨쉬는 곳 바로 이곳 끈질긴 날 용서 해줘 해줘 야 너무해 진짜 정말 너무해 나는 널 사랑하 고 있는데 왜 나를 경계했 었니 날 못 믿었니 야옹 들어봐 덫 도 넘을 수 있어 너와

흥보가 기가 막혀 육각수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 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놈아 내가 니 갈 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겨울 들녁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 ~ ~ ~ 아~ ~ ~ 이젠 난 어~디로 가~~

흥보가 기가 막혀 육각수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 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놈아 내가 니 갈 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겨울 들녁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 ~ ~ ~ 아~ ~ ~ 이젠 난 어~디로 가~~

비비비(非非非) 육각수

너의 소원이 무엇이더냐 누군가 내게 물어 본다면 다른 건 필요 없어 돈벼락을 내게 치시오 비비비 비 내리는 밤에는 혼자 이렇게 쓸쓸히 걸어가고 있네 그래 산다는 게 그렇겠지 인생이 별다른 게 뭐 있겠어 니가 떠나 버린 것이 분명히 무슨 잘못인 듯 내게 있는 것만 같아 그래 모두 내 잘못인 걸 꺼야 너 하나 지키지 못한 내가 너의 소원이 무엇이더냐 다시

비비비 (非非非) 육각수

너의 소원이 무엇이더냐 누군가 내게 물어 본다면 다른 건 필요 없어 돈벼락을 내게 치시오 비비비 비 내리는 밤에는 혼자 이렇게 쓸쓸히 걸어가고 있네 그래 산다는 게 그렇겠지 인생이 별다른 게 뭐 있겠어 니가 떠나 버린 것이 분명히 무슨 잘못인 듯 내게 있는 것만 같아 그래 모두 내 잘못인 걸 꺼야 너 하나 지키지 못한 내가 너의 소원이 무엇이더냐 다시 한번

가출야옹이 육각수

누리고 싶었었니 너무해 정말 너무해 나나나나 갈 거야 이번엔 나도 너와 함께야 쉽지는 않겠지만 반드시 네 뒤를 밟고 말겠어 반드시 I've got you 드디어 성공이야 여기야 네 꿈이 숨쉬는 곳 바로 이곳 끈질긴 날 용서해줘 해줘 야 너무해 진짜 정말 너무해 나는 널 사랑하고 있는데 왜 나를 경계했었니 날 못 믿었니 야옹 들어봐 덫도 넘을 수 있어 너와

버텨 (Remix) 육각수

버텨 원 투 쓰리 포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후덜덜 덜덜덜 식후에는 딱한번 피고싶어 후덜덜 덜덜덜 자기전에 한숟깔만 먹고싶어 후덜덜 마누라가 짜증낼땐 개판치고 나가구 싶어 후덜덜 덜덜덜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싶어 하지만 조금만 더 버텨 어금니 꽉 깨물고 버텨 깡으로 버티고 또 버티면 언젠간 쨍할꺼야 아저씨 조금만 더

흔들흔들 육각수

리듬에 맞춰 주저하지 말고 맘껏 흔들어 소릴 질러봐 필 충만한 내 몸짓에 넌 내게 반할거야 힙업된 엉덩일 보면 딱 벌어진 어깨 말 근육 허벅지 정열을 불태울 섹시한 남자 아~ 나는 엉덩이가 섹시한 남자 오늘은 너와 자신을 모두 버리고 탬버린에 몸을 싣고 흔들어 아싸!

흔들흔들 (Inst.) 육각수

리듬에 맞춰 주저하지 말고 맘껏 흔들어 소릴 질러봐 필 충만한 내 몸짓에 넌 내게 반할거야 힙업된 엉덩일 보면 딱 벌어진 어깨 말 근육 허벅지 정열을 불태울 섹시한 남자 아~ 나는 엉덩이가 섹시한 남자 오늘은 너와 자신을 모두 버리고 탬버린에 몸을 싣고 흔들어 아싸!

오빠가 간다 육각수

살랑 살랑 바람이 분다 내 맘에도 바람이 분다 너의 눈빛에 빠진 내 맘은 날로 깊어져 간다 내 가슴에 새긴 운명의 여자란 이유만으로 너란 여잔 사랑 받기 충분해 내가 힘들어 입술이 꽈리마냥 부르터도 널 위한 심장이 여기에 있어 너 먹여 살릴 자신 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오빠가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오빠가 간다 두려워

마지막 기도 육각수

외면해버렸어 대답해봐 짧았던 우리사랑에 혹시 아쉬움이 남진 않았는지 너의 하얀 얼굴에 작은 미소를 보면 아직 못다한 내 사랑이 울고있어 다시 태어난다면 아픔없는 곳에서 다시 그대와 영원토록 살고싶어 사랑하는 그대여 나를 잊지는 마요 다시 그대 내게 돌아올 수 있도록 영원히 그대 곁에 함께 할 수 없다면 차라리

물음표 육각수

한 평생 내 가슴 뛰게 할 사람 그댄 정녕 내 사랑인가요 짜라 짠 짠짠 짜라 짠 짠짠 사랑스런 눈을 보면 나도 모르게 야야야~ 당신께 빠져듭니다 남들이 질투나게 변치않는 사랑해줄게 내 삶의 꽃잎은 오직 그대 하나뿐이란 걸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어요 그대의 마음을 모르니까요 정말 사랑이냐 착각이냐 인생은 물음표야

지금 내게 남은 거라면 늦은 후회뿐 육각수

서로가 바라는 헤어짐이라 그렇게 믿었어 그래야 했어 혼자라는 슬픔에 너 없는 내 모습 상상한적도 솔직히 있었어 잠시였지만 그 땐 좋았어 이별을 몰랐기에 아픔은 더욱 몰랐어 영원히 내 곁에 머물 것 같아 소홀했을 뿐 워-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한 내 고백은 다시 내게로 와 나를 지켜줘 너만이 그걸 할 수가 있어 워- 내게 남은 거라면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어디서부터 잘못 됐나 이제나는 어디로 가나 갈곳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갔냐 둘째놈아 이리오너라 이사짐을 짊어지고 놀부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갈라요 (흥보가 기가막혀)*4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어디서부터 잘못 됐나 이제나는 어디로 가나 갈곳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갔냐 둘째놈아 이리오너라 이사짐을 짊어지고 놀부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갈라요 (흥보가 기가막혀)*4

생일 육각수

다시 또 여기로 되돌아왔어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어디에서든 늘 행복하게 살겠다고 널 잊겠다고 뒷모습 떠오를 때마다 혼자서 해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너 없이 살 수 있다고 널 지우겠다고 힘들 때마다 걸음을 멈추며 무너지는 마음 다시 쌓으며 쉽게 아린 상처만 남겨준 나는 물 깊은 그리움 같은 건 모른 척 잊고 살겠지만 아주

아니면 말고 육각수

아니면 말고 아니면 말고 사랑이 너밖에 없냐 아니면 말고 아니면 말고 사랑이 너밖에 없냐 항상 삶에 지쳐 완전히 지쳐 오직 너만 생각하면서 앞만 보며 살았는데 아아~ 너마저도 뒤통수를 치니 가슴이 아파 눈물도 안나 할 말을 잃었다 떠나간 그 추억에 미련 없던 너 어여쁜 꽃과 같이 사랑했었다 아니면 말고 아니면 말고 사랑이 너밖에 없냐 아니면

흥보가 기가막혀 (Feat. 김용화) 육각수

기억속에 담는다 어슴프래져가는 노을 넘어로 소리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 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곳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갔냐 둘째놈아 이리오너라 이사짐을 짊어지고 놀부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아니면 말고 (Acoustic Ver.) 육각수

육각수 아니면 말고 아 니면 말고 사랑이 너밖에 없냐 항상 삶에 지쳐 완전히 지쳐 오직 너만 생각 하면서 앞만 보며 살았 는데 아아 너마저도 뒤통수를 치니 가슴이 아파 눈 물도 안나 할 말을 잃었다 떠나간 그 추억 에 미련 없던 너 어여쁜 꽃과 같 이 사랑했었다 아니면 말고 아 니면 말고 사랑이 너밖에 없냐 아니면 말고 아 니면 말고

흥보가 기가막혀 (Electronic Ver.) 육각수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 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곳 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헙 허이헙 얼 쑤 헙 허이헙 얼 쑤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 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 갔냐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흥보가 기가막혀 (2016 Ver.) 육각수

어슴푸레 져가는 노을 너머로 소리 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 곳 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 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 자식아 어디 갔냐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흥보가 기가막혀 [LEE'S MIX] 육각수

갈라요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젠 떠나가는 지금 어디로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기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기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기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 벅스뮤직 ekepaql 님 -- 틀린게 없으면 손대지 ?

흥보가 기가막혀 (16회 강변 가요제) 육각수

져 가는 노을 너머로 소리 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 곳 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 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 자식아 어디 갔냐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다 시 육각수

이젠 편히 쉬렴 힘겹던 날 지워 더 이상 그 무었도 가질수 없는 지금의 넌 행복하니 그래 미안했어 여린널 지키지 못해 이렇게 후회하는 내가 보이니 이제서야 느낀걸 알아 눈물속의 날을 지새며 한때는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날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

다시 육각수

이젠 편히 쉬렴 힘겹던 날 지워 더이상 그 무엇도 가질 수 없는 지금의 넌 행복하니 그래 미안했어 여린 널 지키지 못해 이렇게 후회하는 내가 보이니 이제서야 느낀걸~ 알아 눈물 속의 날을 지새며~ 가끔은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나를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내 마음을 이해 한다고 다시 ...

You are the sunshine of my... 육각수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That's why I'll always be around, You are the apple of my eye, Forever you'll stay in my heart I feel like this is the beginning, Though I've loved you for a millio...

와 줘!! 육각수

이미 나는 너의 맘이 변한걸 알고 있었어 언제부터 너는 싫증을 내며 날 피해왔는지 너의 곁에 다른사람 있다고 말을 한다면 너를 믿었던 난 어떡하라고 너무나 잔인한 너란걸 알고있어 돌이킬 순 없을까 이 세상 끝까지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 했잖아 이제와 어떻게 날 버릴 수가 있어 그래도 너만을 믿었어 너 없이 살 수 없어 내게 돌아와 *이...

명동별곡 육각수

얄리 얄리 얄리오 얄리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 청바지에 긴 장발이 왜 그렇게 유행했는지 돈이 없어도 폼을 내고 다녔었지 명동의 카페 유행따라 사라졌는지 모두 어디에- 하얀 그리움이 쌓인 그 거리를 기억해 아름답던 지난 날 다시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 거리를 걸어도 주머니 속엔 찬바람만- 그리움만- 쓰쓰쓰리랑 쓰쓰쓰리랑 쓰쓰쓰리랑 쓰쓰쓰리랑 얄리 ...

노란샤스 입은 사나이 육각수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 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

모모 육각수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아싸라비아 육각수

아싸 좋아 아싸 좋아좋아 아싸 좋아 아싸 좋아좋아 아싸라비아 콜럼비아 닭다리잡고 뜯어뜯어 개다리 잡고 멍멍 쥐꼬리 잡고 찍찍 아싸 이렇게 좋은 일이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 행복한 고민이네 아침에 해가 어디서 떴었더라 혹시 또 꿈은 아니겠지 내게도 찾아온걸 난생 처음 일거야 쨍하고 해뜰 날 내게도 온 거야 오! 아싸라비아 콜럼비아 닭다리잡고 뜯어뜯...

와 줘!! Club 육각수

1.이미 나는 너의 맘이 변한걸 알고 있었어 언제부터 너는 싫증을 내며 날 피해왔는지 너의 곁에 다른사람 있다고 말을 한다면 너를 믿었던 난 어떡하라고 너무나 잔인한 너란걸 알고있어 돌이킬 순 없을까 이 세상 끝까지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 했잖아 이제와 어떻게 날 버릴 수가 있어 그래도 너만을 믿었어 너 없이 살 수 없어 내게 돌아와 ...

아니면 말고 육각수

ASDF

버텨! 육각수

후덜덜 덜덜덜 식후에는 딱한번 피고싶어 후덜덜 덜덜덜 자기전에 한숟깔만 먹고싶어 후덜덜 마누라가 짜증낼땐 개판치고 나가구 싶어 후덜덜 덜덜덜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싶어 하지만 조금만 더 버텨 어금니 꽉 깨물고 버텨 깡으로 버티고 또 버티면 언젠간 쨍할꺼야 아저씨 조금만 더 버텨 앞을봐 옆을봐 모두가 후덜덜 후회할 줄 알면서 포기는 왜해 참아봐 견뎌...

삼시라면 BGM (feat.이동엽, 최욱) 육각수

예 삼시라면 낚시하러 가서 삼시라면 먹고 아싸 일년에 삼백육십오일 하루하루 지루할땐 낚시를 하지 낚시하다 출출할땐 뭐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라면을 먹지 이동엽 육각수 최욱 우리들은 뭉쳤지 Let\'s go 삼시라면 삼시라면 낚시하다 삼시라면 낚시하다 라면먹고 라면먹다 낚시하고 낚시하다 월척이다 우리는 삼시라면

My Dream 육각수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룰까 내가 그려왔던 그 꿈을 처음에 각오했던 내 모습 사라질까봐 두려워 세상에 지쳐가는 나를 보이고 싶진않아 내가 택했던 길인만큼 가슴에 묻어둘 테니까 *모두다 혼자 이겨내 결코 쓰러지지 않아 수없이 부딪쳐도 내 삶에 후횐없기에 나를 지켜봐 나를 두고봐 시련끝엔 답이 있어 지금껏 원해왔던 내 꿈을 이루고 말꺼야 fo...

마지막 잎새 육각수

니가 가버린 후 멈춰진 시간들 이젠 볼 순 없겠지 니 모든 걸 너에 숨결 난 느낄순 없어 축축해진 너 만큼을.. 내게 아무말도 하지마 애써 떨린 입술로 젖은 네 눈가에 나에 모습 나를 제발 잡아줘 숨기지마.. 나는 알아 하늘이여 나에게 마지막을 주지마 시려버린 눈물 너에 볼 위로 나를 위해 다른 사랑 찾아서 너만 행복하면 된다고 눈을 감지마..ne...

명동별곡 육각수

얄리 얄리 얄리오 얄라 잊고지냈던 어린 시절 청바지에 긴 장발이 왜 그렇게 유행했는~지~ 돈이 없어도 폼을 내고 다녔었지 명동의 까페 유행따라 사라졌는지 모두 어디에~ 하얀 그리움이 쌓인 그 거리를 기억해 아름답던 지난날 다시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 거리를 걸어도 주머니속엔~ 찬바람만~ 아~~ 오~~ 그리움만~ 아~~ 오~~ 얄리 얄리 얄리오 얄라 쇼...

뺑덕어멈이 부킹했네 AR 육각수

노래를 했다하면 가수가 울고 가고 춤 한 번 췄다하면 동네를 뒤흔드는 우리동네 연예인 뺑덕어멈이 심봉사를 만났다네 [왜 만났데] 착하고 자상해서 좋았다네 따뜻한 마음씨에 반했다네 우리동네 순둥이 심봉사는 사랑에 눈을 떴다네 [이게 다야] 이게 다겠나 이사람아 어느날 나이트에 가고 싶다는 뺑덕어엄 걱정하는 심봉사에게 음악만 듣고 춤만 추고 온다고 말하고...

다시 육각수

이젠 편히쉬렴 힘겹던 날지워 더이상 그무엇도 가질수없는 지금의 넌 행복하니 그래 미안했어 여린널 지키지못해_ 이렇게 후회하는 내가 보이니 이제서야 느낀걸- 알아., 눈물속에 날을 지새며 가끔은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날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내마음을 이해한다고 다시 내곁에 머물수 있...

Mr 건망증 육각수

난난난 변한 것이 하나도 없잖아 외출 한번 하기 정말 힘이 들어 내 지갑은 어디에 뒀었는지 왜 또 차 키는 서랍속에 넣어둔채 나온거야 오 들락 날락 하다가 오늘도 하루가 모두 끝나 버릴 것 같아 Ye Be Bop Ba Roola~ she's my~ baby~ Be Bop Ba Roola~ she's my baby~ 이번엔 정말로 틀림없이 그...

명동별곡 육각수

얄리 얄리 얄리오 얄라 잊고지냈던 어린 시절 청바지에 긴 장발이 왜 그렇게 유행했는~지~ 돈이 없어도 폼을 내고 다녔었지 명동의 까페 유행따라 사라졌는지 모두 어디에~ 하얀 그리움이 쌓인 그 거리를 기억해 아름답던 지난날 다시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 거리를 걸어도 주머니속엔~ 찬바람만~ 아~~ 오~~ 그리움만~ 아~~ 오~~ 얄리 얄리 얄리오 얄라 쇼...

너 하난 내곁에 육각수

이별인줄 모르고 힘들어하는 너를 그냥 보내준거야 돌아서는 발길이 무거웠던 이유 찾으려고도 하지 않았어 세상 많은 사람 중에 너 하나 내 곁에 있어야지 나를 살게 해주는 기쁨인걸 알면서 아주 떠나진 않겠지 내가 다시 그리워져 눈물 흐를 날이 너에게 도 꼭 찾아오겠지... 얼마나 지났을까 너를 보지 못하고 길게 지나는 시간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했을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