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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억 속에서 핀 꽃이 내가 될 수 있기를 유해든 (You-HaeDen)

어젯밤도 나의 꿈 안에 너가 찾아와 날 부르네 사랑이란 짧은 단어에 너를 적은 나인데 내 기억 속의 너가 환하게 웃고 있다 사랑이란 이렇게 쉬울 수가 있을까 감추려 했던 나의 모든 날과 너의 모든 날이 합쳐져 불꽃이 피어올라서 흰 꽃이 되어 핀다 이런 게 사랑이라면 평생 할 텐데 너의 기억 속에 내가 하얗게 꽃이 될게 너의 마음속을 내가 밝게 빛나게 해줄게

All night long 유해든 (You-HaeDen)

창틀에 걸터앉아 너를 보고 있으면 넌 나와 눈 맞춰 웃음 짓고 또 달려오던 너의 발소리 멀리서부터 들리니 내 맘을 표현할 때가 됐죠 많이 좋아한다고 매일 찾아와 내게 니 마음을 말해줘 오늘 어떤 기분이었는지 들려줘 행복했어? 무슨 일 있었어?

Ephemeral (feat. Irohana) localhost

조금 더 너의 이름 속에서 아련히 머물 있기를 이대로 난 너의 시간 속에서 간절히 죽어갈테니까 It's been so far from the days that I was surrounded by my pleasure. If I leave it as it is, I'm gonna lose it all in the end.

You Are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키노) 펜타곤 (PENTAGON)

바랜 기억 속에 Yeah 그대를 남겨 뒀죠 하루를 일 년처럼 살아가는 내게 할 있는 유일한 선물 이렇게 난 기도하죠 또 그래서 난 노래하죠 세상 가장 아름다운 그 미소로 나를 안아 준 You are 희망이란 마음은 Oh oh 어둠 속에서 꽃 그래서 그대의 웃음을 내가 지켜 낼 있길 지금 이 손을 놓지 않길 이렇게 난 기도하죠

UNTITLE

이 세상 돌고 돌고 물어 뜯고 아우성치고 서로 잡아 먹지 못해 안달해 너무 차가워졌네 난 돌겠네 이제까지 모든 일들은 덮어요 우리 꽃이 그걸 다 덮어줄거예요 여기 향기 우리 마음속까지 가득가득 채워주지 왜 싸워야~ 왜 짓밟아야 하는가 이러는 현실이 안타까울뿐 서로가 조금씩 한걸음 양보하며는 더 좋은 세상속에 살 있을텐데

UNTITLE

이 세상 돌고 돌고 물어 뜯고 아우성치고 서로 잡아 먹지 못해 안달해 너무 차가워졌네 난 돌겠네 이제까지 모든 일들은 덮어요 우리 꽃이 그걸 다 덮어줄거예요 여기 향기 우리 마음속까지 가득가득 채워주지 왜 싸워야~ 왜 짓밟아야 하는가 이러는 현실이 안타까울뿐 서로가 조금씩 한걸음 양보하며는 더 좋은 세상속에 살 있을텐데

너의 향기 속에서 HONGOONY

너의 모습이 나를 설레게 해 언제나 환한 그 미소 때문에 살며시 눈을 감고 널 생각해 아침 햇살이 너를 비출 때 너의 향기에 흠뻑 취해버렸지 너의 모든 걸 담아두고 싶어 너의 향기 속에 눈을 감고 있어도 니가 멀리 있어도 나의 가슴속에서 너의 향기를 느껴 항상 너의 향기를 느낄 수만 있다면 행복할꺼야 나나나나나 가슴이 두근거려 나나나나나 이게 사랑인걸까

켓츠 아이 김지현

워우 워우 워~ 워우 워~ ~ ~ 유난히 나른했던 그날 밤 너를 떠나지 않는건데 난 몰랐던 거야 흔들리고 있는 널 이별의 순간을 함께 한 시간들이 있기에 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 멀지 않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난 믿고 있었어 내가 아닌 누~구나와 함께 있은 너~ ~ 용서할 없어 우린 다시 사랑하게 거야 너를 잊지 못하는

켓츠 아이 김지현

워우 워우 워~ 워우 워~ ~ ~ 유난히 나른했던 그날 밤 너를 떠나지 않는건데 난 몰랐던 거야 흔들리고 있는 널 이별의 순간을 함께 한 시간들이 있기에 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 멀지 않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난 믿고 있었어 내가 아닌 누~구나와 함께 있은 너~ ~ 용서할 없어 우린 다시 사랑하게 거야 너를 잊지 못하는

켓츠 아이(4991) (MR) 금영노래방

워우 워우 워- 워우 워- - - 유난히 나른했던 그날 밤 너를 떠나지 않는건데 난 몰랐던 거야 흔들리고 있는 널 이별의 순간을 함께 한 시간들이 있기에 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 멀지 않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난 믿고 있었어 내가 아닌 누-구나와 함께 있은 너- - 용서할 없어 우린 다시 사랑하게 거야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버리려 해 사랑하는 너의 기억

그런 사람이기를 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런 사람이 너 이기를 다시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날 그 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 테니 항상 감사할꺼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거리 풍경까지도 세월지나 언젠가 이길을 다시 지날 때

사라지네(Vocal. 이상)(75501) (MR) (게임"림버스 컴퍼니") 금영노래방

꽃이 보이지 않는다 꽃이 향기롭다 향기가 만개한다 나는 거기 묘혈을 판다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향기가 만개한다 나는 거기 묘혈을 판다 묘혈도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묘혈 속에 나는 들어앉는다 나는 눕는다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 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그런 사람이기를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그런 사람이기를... 브라운아이드 소울

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그런사람이기를.. 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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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그런사람이기를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그런사람이기를 (내사랑님 희망곡)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그런사람이기를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

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그런사람이기를 Brown Eyed Soul

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사라지네(Vocal. 이상) ProjectMoon

꽃이 보이지 않는다 꽃이 향기롭다.

너의 아침 (Your Morning) (Feat. 이혜원 & BANG) Moon Wanki

바람에 날려 길을 잃은 어린 새 끝나지 않을 것처럼 어두웠던 밤 속에 괜찮을 거야 혼자 삼켜낸 두려웠던 날들 차가운 꿈 속에서 혼자 생각해 가끔은 이 밤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 깨지 않기를 눈을 떴을 땐 살짝 무서웠었지 이젠 I Know 밤은 끝났어 모든 순간 저 하늘 속에서 Trust me just once 사라지지 않아 내가 너의 아침이 돼줄게 분명 작았던

서울의 봄 권성모

겨울이 오려는지 벌써 창문 밖엔 흰 바람 그대를 보내고 나는 알았네 꼭 다시 온다 믿었는데 헛된 바램조차 잔인해 다시는 못 온다 말해 주었네 꿈이었나 한낮 봄날에 짧았던 한 때가 어리석은 질투와 던져 버린 꽃 같은 청춘을 다시 소리치며 발 구르고 무릎 꿇고 기도하던 여름을 지나 내 심장이 달아올라 너의 가을 속을 헤집는다 해도 나는 기억 하네 꽃이 줄 알았는데

이듬해, 봄 퍼플오션 (Purple Ocean)

이듬해 내 전부였던 너를 보낸다 새봄에 내리는 가여운 비처럼 고집 센 하루를 나 홀로 견디다 오늘도 네게서 또 나를 보았다 말하지 못한 채 쌓여만 갔던 후회 속에서 돌아갈 없게 길들어버린 채 기억 속에서 지워져가 다시는 돌아갈 없게 이듬해 마주칠 봄처럼 네게서 배워낸 꾸며진 말들로 지나간 날들에 이름을 더해도 널 향해 보채던 나의 모습들이 더

안드로이드는 전기기타를 꿈꾸는가? (Feat. 조동희) 파울로시티

나의 두 눈은 정밀한 시각 센서 뭐든 볼 있게 만들어 졌지만 나는 아무것도 보지를 못해 널 안고 싶어 만지고 싶었어 체온이 없어 네게 다가갈 수가 없어 너를 위한 노래를 불러 주고 싶어 이렇게 심장이 뛰지 않아도 이 노래는 네게 전해질 있기를 네게 닿을 있다면 이 노래는 멈추지 않아 나를 보지 않아도 이 노래는 내가 있는 전부인걸

그런사람이기를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시간을 달리는 소녀 (Feat. tabehiro) 뎁트

時をかける少女 오늘은 말야, 너의 꿈을 꾸었어 하지만 손을 뻗으면 멀어지는 너 거품처럼 사라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니까 그렇지, 그래도 꿈을 꾸었어 네게 닿으려 했어, 이 기억 속에서 아직 네가 있으니까 네가 좋아했던 것들, 네가 좋아했던 물건들, 아직도 뚜렷이 기억하고 있어 아, 네가 없는, 네가 없는 미래를 사랑할 있을까, 사랑할

시간을 달리는 소녀 (Sped up) (Feat. tabehiro) 뎁트

時をかける少女 오늘은 말야, 너의 꿈을 꾸었어 하지만 손을 뻗으면 멀어지는 너 거품처럼 사라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니까 그렇지, 그래도 꿈을 꾸었어 네게 닿으려 했어, 이 기억 속에서 아직 네가 있으니까 네가 좋아했던 것들, 네가 좋아했던 물건들, 아직도 뚜렷이 기억하고 있어 아, 네가 없는, 네가 없는 미래를 사랑할 있을까, 사랑할

원하니까 그때걔네

I say 난 네게 위로의 노래가 있기를 오늘도 바라고 있네 I pray 언제나 너의 마음 속에 내가 있기를 오늘도 말하고 있네 You say 언제나 내 마음 속에 We pray 함께하길 바랄게 원하니까 너의 마음 속에 웃고 있는 그 사람이 나길 원하니까 원하니까 언제나 널 웃게 할 있는 그 사람이 나인걸 아니까 Good

아름다운 기억 김정훈

나 보다 좋은 누군갈 다시 만나 그대 행복할 있기를 난 늘 기도해요.. 나머지 세상 모두 쓰고 난뒤에 눈감게 그 마지막 순간 나의 이름을 기억하지는 마요 첨부터 나 그대에게 없던 사람일 있게..

홀씨 장민호

그대 사랑은 꽃입니다 영원히 피어 있을 겁니다 그대 고운 사랑 홀씨가 되어 어딜 가든 꽃이 테니 슬퍼 말아요 슬퍼 말아요 꽃이 진다고 슬퍼 말아요 기억 속에서 잊혀질까 봐 너무도 슬퍼 말아요 또 다른 그대란 꽃은 그 어디선가 웃으며 피었을 테니 온 세상 그대의 향기 그 사랑 우린 영원히 잊지 못해요 그대는 지지 않는 꽃이니 너무 슬퍼 말아요 슬퍼 말아요

My Melody 신승훈

늘 날 사로잡던 Melody 세상이 건네는 말 어떤 날엔 날 웃게 했고 때로는 아픈 날 다독였지 낮게 흥얼댄 My Melody 내가 하고 싶던 말 오랜 친구의 위로처럼 그냥 힘이 되고 싶었지 살아가는 건 늘 쉽지 않다고 누군가 얘기할 때 사랑만으로 살만한 거라고 난 소리 내 말하고 싶었지 My Melody 아주 작고 약해도 그대에게 닿을

다시 한번 우리 이별할 수 있기를 신예영

그때는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네 생각에 또 어느새 잠겨있는 오늘 괜찮아질 거라고 되뇌어보지만 나도 모르게 네 소식을 기다려 잘가 두 글자에 우리 추억을 모두 묻은 채로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했던 내가 또 미워져 반짝이던 그 밤 당연했던 너의 온기 날 녹여주던 작은 미소 하나까지 다 이렇게 선명한데 스쳐 가는 사람들 속에서 한 번쯤은 마주치길 그때라면 그저

아직 소년

마음 속 어딘가 빗방울이 맺히고 기억 속 너머로 구름들이 밀려와 어쩔 수가 없어 멍하니 숨죽여 바람이 불어와 나를 다독이네 내가 걸어가는 동안 내일이 어느덧 찾아오고 돌아가는 곳엔 오늘이 모질게 날 떠나가네 사랑은 언제나 조금씩 멀어져가 나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을까 되돌릴 없어 멍하니 숨죽여 햇살이 다가와 나를 위로하네 내가 걸어가는 동안 내일이 어느덧

눈부신 날들 호란

눈부신 날들 - 호란 물기 고인 눈으로 웃고 있던 손 흔드는 너의 마지막 모습 감은 눈을 다시 떠보면 변함없이 초라한 내 모습 사랑, 너의 곁에서 늘 너와 함께 빛나는 내가 있기를 원했었던 그게 전부였던 눈부신 그 날들 지금 넌 어디서 누군가의 어떤 기쁨이 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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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고인 눈으로 웃고 있던 손 흔드는 너의 마지막 모습 감은 눈을 다시 떠보면 변함없이 초라한 내 모습 사랑..

푸른 여정 윤슬하(Yoonseulha)

노을 진 하늘이 내 손 맞잡으면 보랏빛 기억들이 나를 위로하고 쏟아지는 별들이 나를 끌어안았을 때 Stay with you 푸르던 우리 기억 잡힐 듯 멀어져 가 무거운 시간만 쌓여가고 안개 덮인 내 모습 그대로 부는 바람에 실어 볼게 흐린 어둠 속 꽃이 더 예쁜 거야 멈춰진 시간 속 계속 걷다 보면 끝없는 지평선에 숨이 차오르고 해 질 녘 네 모습이 초라하게

내 기억 속에서 떠나지 말아요 전우인

기억 속에서 떠나지 말아요 내가 사랑했었던 당신의 웃음은 보는 이도 웃게 만들었죠 당신이 아끼던 수많은 물건은 지금도 내 곁을 지키고 있죠 사라질까 두려워 당신의 그 웃는 모습을 애써 붙잡고 싶은데 벌써 희미해져가네요 내 기억 속에서 떠나지 말아요 내 기억 속에선 떠나지 말아요 당신이 그렇게 떠나고 난 후에 원망도 하고 미워도

기억 Mensheviks

어지러운 내 머리 속에서 더 이상 널 찾을 없어 이제 더는 너의 생각과 너의 목소리가 그립지 않아 어지럽던 내 머리 속에서 이제 너는 떠나버렸어 이제 더는 너의 모습이 내 앞에 아른거리지 않아 하지만 언젠가 너를 다시 본다면 그떈 우리 기억들이 날 다시 네게 보내주겠지 우리 함꼐한 좋은 추억들 나에게는 족쇠가 되어 날 다시 너의 품속에 깊게 안기고 싶게

꽃이 보고싶어 데굴데굴 눕눕

내가 아직 못본게 있어 알록달록하고 귀여운거 좋은 향기가 나고 보면 기분 좋아지는거 그게 뭐였지 이름이 맞아 기억 났다 꽃이야 봄에 인사하고 여름엔 춤을 추고 가을에는 작별인사 남기는 향기 좋고 알록달록 화려한 너의 이름은 꽃이야 선물로 누군가에게 다발로 전해주면 너도나도 행복하지 식탁 끝쪽에 유리컵에 장식해 언제봐도 행복할거야 봄에 인사하고 여름엔 춤을 추고

운이왔네 김경자

누구나 꿈꾸던 세상살이 안 때도 있지 등 떠민 세월이 서러워 포기하지 말아요 운 좋고 팔자 좋은 사람이 어디 따로 있나 인생살이 힘들어도 운때가 오면 꽃이 피지 내 인생 다시 한번 내 인생 다시 한번 세상살이 살맛 난다 내 인생에 꽂이 피네 운이 왔네 운이 왔어 내 인생에 꽃이 피네 활짝 내 인생 나는 나는 행복해요 누구나 꿈꾸던 세상살이 안 때도

물든 손 (Feat. 윤미윤) 엔도킴

어릴 적엔 철이 없어 그래 얘기도 하지 못해 상처를 줘 이젠 이렇게라도 편지를 써 컴퓨터를 켜 늘 하고 싶은 말은 많았었어 매번 투정만 부려 속상했지 가슴에 비수가 만한 말도 많이 했지 배운 게 도둑질이라 이런 법을 통해서 한 번쯤은 놀라게 해 주고 싶었어 열 달을 배 아파 이 큰 애를 낳아 힘들어하던 모습이 매번 나 상상이 가

Love In Summer Saige(세이지)

소리 없이 다가온 여름의 밤 짧아진 달과 별 짧은 만남 그대가 베인 옷을 정리하다 잠겨버리게 된 거야 난 따가운 햇살 아래 맞잡은 두 손 유독 더위를 많이 타던 너였는데 손잡고 걷는 걸 좋아하는 날 위해 내색도 없이 잡아주던 널 이제 다시 마주할 있을까 그때의 여름과 우리를 선명한 그 기억 속에 멈춰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게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결정 (Feat. Ryunu)(Prod. Coyblue) 1725, 지훈

새하얀 이 세상 속에서 처음 만났던 너라는 눈 서로를 많이 사랑했었던 그 마음 기억하고 오랫동안 간직해줘요 바람이 불듯 계절이 바뀌고 이 자리에서 우리 추억을 회상해 우리 자주 걷던 눈 덮인 길거리에 새기는 나의 외로운 두 발자국 혼자서 아픔을 되새기며 빈 속을 채워주는 건 술은 아니야 후회하지 않게 oh ohh 눈처럼 가득했던 너의 대한 내 마음을 전부 보여주고

혼잣말 아무사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왔어 남들보다 네게 내가 우선이 있기를 이제는 누구보다 네게 가까운 사람 내가 되고 싶어 For you 네가 원한다면 왼손잡이가 수도 있어 For you 지구를 도는 달처럼 네 주변에만 맴돌고 싶어 처음이라 서툴고 어색하지만 누구보다 네게 최선인 내가 있기를 이제는 누구보다 네게 필요한 사람 내가

너는 꽃 권능

자기야 너무 bad tonight 너와 있고 싶었지, baby 너를 처음 봤었던 날 마치 사막에 꽃이 거 같에 살아가는 게 힘든 날 나를 찾아와서 넌 기대 너의 고민 다 뱉어놔 내가 들어 줄게 oh babe 널 맞춰볼게 꽃말이 뭔지 스쳐 가는 너의 향길 맡지, 라벤더 맞지 보름달 같은 너의 눈망울 카라멜 라떼 오늘 밤 뭐해 너의 인스타 스토리 들어가 볼게

내가 (너의 봄이 될 수 있다면) SOONHO (순호)

나 누군가의 봄이 있을까 그럴 있을까 내 노래가 닿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너의 봄이 있을까 그럴 있을까 내 노래가 닿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웅크리던 저기 꽃들도 모두 피어오르면 왠지 내게도 봄이 온듯해 있잖아 사실 나 혼자만이 비밀스럽게 간직하던 맘이 있어 아무도 모르는 너는 모를 테지만 오래도록

무궁화 꽃이 Hoony Hoon/Big Money/X-Teen/ DJ 머프/Trug Squad/제드

got's you know what you doing now 도대체 언제부터 너의 눈과 머릿속에 흐려지기 새작했나 먹살 걱정이 없어져 버 린 순간 그 안식이 만든 진리 그저 먹기 위해 사는 동안 너는 새 주인을 맞아야해 언제인지도 모르고 힘들게 하루를 살아가던그들이 걷어 갔던것 그럼에도 박차 날 아올라 빠져나오고 싶던 바로 우리민족 하나 둘

항해 윈터 (WINTER)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별들을 바라볼 있지 않을까 고단했던 하루의 빛을 쏟아내듯 너의 눈물은 어둠 속에서 더 빛나고 움츠러진 어깨에 드리우는 그림자 그건 누군가 너의 날개를 감추기 위해 어제 지나온 길 위엔 너의 눈물이 남았고 채 마르기도 전에

가끔은 이승윤

아직 충분히 크지 않았던 내 작은 손이 마주 잡았던 담벼락에 작은 한 송이 꽃이 들려주던 그 노래 소리 그땐 내겐 전부라고 여겨졌었던 일기장에 적어 놓았던 풍경들이 이젠 웃음 보단 미소로만 남아서 내 곁을 지키네 가끔은 기억 조차도 않나 가끔은 그리운 한 숨을 쉬어 후~ 하~ 이젠 커버린 나의 두 손이 잡을 있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