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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 못잊어 유지나

그정 못잊어 당신을 찾아 갑니다 내 마음은 당신 가슴에 안기어 있어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깊은 깊숙이 가슴에 담고서 당신과 영원토록 함께하고 싶어요 그정 못잊어 당신을 찾아 갑니다 내 마음은 당신 가슴에 안기어 있어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깊은 깊숙이 가슴에 담고서 당신과

지울수 없는 정 유지나

사랑이 무엇이길래 정이 무엇이길래 긴긴 세월 하루같이 두 눈가에 이슬 맺히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고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것은 거짓말이야 아 지울 수 없는 것은 사랑이 무엇이길래 정이 무엇이길래 떠난 당신 못 잊어서 그리움에 잠 못이루나 세월 가면 잊을거라고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것은 거짓말이야 아 지울

한강수타령 유지나

한강수타령 - 유지나 한강수라 깊고 얕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술렁 술렁 돌고 도는 저 안에 미운 고운 에루화 뱃사랑이란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흘러 흘러 흘러가는 물에 미운 고운 에루화 뱃놀이

가지말아요 유지나

이 목숨 다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사람 잡을 수는 정말 없는가 사랑의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 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 하나봐 그렇게 떠나려 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2.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 유지나

주고 떠난 사람아 날 두고 떠난 사람아 내 가슴은 바위에 부딪혀 멍든 부서지는 파도와도 같아요 아리고 쓰리고 가슴에 미련만 남겨놓고서 떠날줄은 몰랐어요 정말이에요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 주고 떠난 사람아 날 두고 떠난 사람아 내 가슴은 바위에 부딪혀 멍든 부서지는 파도와도 같아요 아리고 쓰린 가슴에 미련만 남겨 놓고서 떠날줄은 몰랐어요 정말이에요 내

가지 말아요 유지나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사람 잡을 수는 정말 없는가 사랑의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 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 하나봐 그렇게 떠나려

돌아와주오 유지나

<1절> 저 한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보고싶은 내 님아 <2절> 저 한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못잊을 첫사랑의 때문일거야 그건 못잊을 첫사랑의

바보 유지나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한 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 인가 정말 인가요 날 두고 가신다는 말이 기왕에 가시려거든 내 가슴에 남아있는 마저 가져가야지 처음에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것을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 한내가 바보였구나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 인가 정말 인가요 날

그정 못잊어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잊어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 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돌아와 주오 유지나

1.저 한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 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2.저 한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 때 내 마음을 슬펐다오 내 마음을 울었다오 그건 못 믿을 첫사랑에 때문일거야 그건 못 믿은 첫사랑에 정때문일거야

그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박진석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양진수

@푸~후우른 파도 갈매~에에기도 정든항구~후우도 날이~이이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님)을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하아가지~이이만 못~호옷잊어 못잊어 철새~헤에따라 다시오련다 ,,,,,,,,,,,2. 푸~~~~~도 임(님)을두고 떠나 (간~하안다)가는 가슴은 아~하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다.

그 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조미미

그정 못 잊어 -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 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 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간주중 님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 다한 사랑 사연 속에 남기고 나는 가지만 못 잊어

그 정 못 잊어 나훈아

못잊어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 가지만 못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떠나 가지만 못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정말 못잊어 백남숙

안녕이 싫어서 두손 잡던 너 이별이 아쉬워 두눈 감던 너 나뭇잎 사이로 바람이 불며 잊혀질까 두려워 울고 말았네 ** 무--한 사람은 멀리 갔어도 지난 시절 추억들은 정말 정말 못잊어 정말 정말 못잊어

유정 나훈아

돌아갈 바엔 사랑은 왜 했소 떠나갈 거면 정은 왜 줬소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정인 것을 당신은 왜 왜 모르십니까 잊을 수 있거든 잊어보세요 사랑이 하나면 정은 열이요 아아아 못잊어 못잊어 사랑이 남기고 간 몹쓸 돌아갈 바엔 사랑은 왜 했소 떠나갈 거면 정은 왜 줬소 미웠다가도 그리운 것이 정인 것을 당신은 왜 왜 모르십니까

남긴 정 장욱조

안녕 이란 한마디를 서로가 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흘러버린 눈물을 감추었지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우리가 맺은 인연 헤어져도 못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돌아온단 약속은 남기지 말아줘요 기다리다 지치면은 상처가 남으니까 마지막 밤은 이렇게 끝나도 흘러간 짧은 세월을 두고 두고 못 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정말 좋았네 유지나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간 주 중~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할미꽃 사연 유지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사연 밤을 새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목소리 어머님의 모습이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용두산엘레지 유지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시절 못 잊어 아아 아아아 못 잊어 운다 2.

고향이 남쪽이랬지 유지나

1.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2.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 곳을

용두산 엘레지 유지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 놓은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시절 못 잊어 아아 아아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시절은

나쁜 사람이야 유지나

이봐요 미운 사람아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잔잔한 가슴 흔들어 놓고 모르는 체 가는 당신 사랑의 미소와 따스하던 손길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마지막 내 마음도 자존심도 가져간 당신 신기하게도 고우면서 미운 사람 나한테는 나쁜 사람이야 이봐요 미운 사람아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잔잔한 가슴 흔들어 놓고 모르는 체 가는 당신

나쁜사람이야 유지나

이봐요 미운 사람아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잔잔한 가슴 흔들어 놓고 모르는 체 가는 당신 사랑의 미소와 따스하던 손길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마지막 내 마음도 자존심도 가져간 당신 신기하게도 고우면서 미운 사람 나한테는 나쁜 사람이야 이봐요 미운 사람아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잔잔한 가슴 흔들어 놓고 모르는 체 가는 당신 사랑의 미소와 따스하던

초혼 유지나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는 끝끝내 마져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사람이여 사랑했던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당신은 바보야 유지나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무정한 사람 염가연

그리운 때문에 사랑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청춘인가요 잊어야지 하면서도 어리석은 미련에 잊지 못해 애태우며 울고 있건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아 알뜰한 때문에 미련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사랑인가요 너와나는 정을모아 정으로 하나되어 영원토록 변치 말자 맹서 했건만 한마디

무정한 사람 염가연

그리운 때문에 사랑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청춘인가요 잊어야지 하면서도 어리석은 미련에 잊지 못해 애태우며 울고 있건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아 알뜰한 때문에 미련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사랑인가요 너와나는 정을모아 정으로 하나되어 영원토록 변치 말자 맹서 했건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아

거짓말 유지나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 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안 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질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단한번의 포옹 유지나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길고 깊었던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도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뚝뚝 떨어지네 가슴을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길고 깊었던 내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찻집의 고독 유지나

다방에 들어갈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귀여운 여자 유지나

앗다 불타는 이 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첫 눈에 반한 여자 이러면 안되 어쩌면 좋아 이 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참을 수 없이 불타는 이 마음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앗다 황홀한 이 기분 그대가 좋아 매력있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로망 유지나

그대는 내 안의 로망 뜨겁게 꿈꾸는 내 사랑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은 시작됐네 부드러운 그대 눈빛 봄처럼 화사한 미소 외롭던 가슴에 스며와 영혼을 앗아갔네 내 삶의 의미가 되고 살아가는 이유인 그대 이제는 그대 없이는 나 또한 없는 거야 나의 로망 무한의 사랑이여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는 내 안의 로망

귀여운 여인 유지나

귀여운 여인 - 유지나 앗싸 불타는 이 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 것 같은 첫 눈에 반한 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 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참을 수 없이 불타는 이 마음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간주중 앗싸 황홀한 이 기분 그녀가 좋아

남자란게 그런가요 유지나

남 몰래 흘린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미워졌어요 내 모든 것 다 주었는데 사랑이란 그런가요 남자란게 그런가요 못 믿을 사람이더라 미워라 미워라 사람이 미워라 당신이 미워라 밤마다 흘린 눈물이 베개잇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미워졌어요 내 모든 것 다 주었는데 사랑이란 그런가요 남자란게 그런가요 야속한 사람이더라

춘자야 유지나

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간주중>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애수의 백일홍 유지나

애수의 백일홍 - 유지나 못다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련만 못다한 사랑이면 사랑을 피우련만 스쳐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 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꽃망울 못 피우고 긴 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 있나 간주중 스쳐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 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모곡 유지나

앞산 노을 질 때까지 호밋자루 벗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아 무명 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

사모곡.mp3 유지나

앞산 노을 질 때까지 호밋자루 벗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아

수심 김지애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화산가는 길 (MR) 유지나

못다 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려마
못다 한 사랑이면 사랑을 피우려마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이슬에 젖는 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꽃망울 못 피우고
긴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 있나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그사람 찾으러 간다 유지나

철없이 사랑했던 날은 가고 무작정 사랑했던 날도 가고 이제는 정리다 정리 마음에 와 닿는 진실 하나 찾으러 갈 꺼다 왜 이별했나 묻지를 마라 당신도 사연 있잖아 예쁜 여자 만나면 멋진 남자 만나면 아직도 뜨거운 가슴이 있다 눈물도 있고 정도 있다 내 생애 마지막 정열 사람 찾으러 간다 ~간 주 중~ 날마다 봄날인줄 알았던 나 언제나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유지나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 유지나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우연히 유지나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추억에 흠뻑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된다고 (다음은 반복 같음)

로맨스 사랑 유지나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누가 누가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