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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많은 내청춘)) 유영심

한많은 내 청춘아 무정하게 흘러 갔구나 자식하나 잘 되라고 험한세상 살아 왔는데 이제는 눈도침침 귀도먹먹 아픈곳만 남아 있구나 아 내청춘 어디 갔느냐 한많은 내 청춘아 한많은 내 청춘아 무정하게 흘러 갔구나 자식하나 잘 되기를 두손모아 빌었었는데 이제는 허리어깨 무릅 팔 다리 아픈곳만 남아 있구나 아 내청춘 어디 갔느냐 한많은

한많은 내청춘 장필

세월따라 가는 청춘아 가지마라 눈물이 난다 어렵게 살다 살다 좋은날 왔는데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 머리엔 배꽃피고 주름이 늘어도 청춘만은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를마라 한많은 이내 청춘아 세월따라 가는 청춘아 가지마라 눈물이 난다 어렵게 살다 살다 좋은날 왔는데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 머리엔 배꽃피고 주름이 늘어도 청춘만은 가지마라 가지마라

한많은 비빔밥 (Feat. 김덕수) 김정민

남편은 돈 못 벌어 자식은 공부 못해 시어머니 잔소리 아이고 내팔자야 열받을때 비벼 짜증날때 비벼 옛다 모르겠다 비비고 비벼 섞어 섞어 섞어 비벼 비벼 비벼 먹어 먹어 먹어 날려 날려 날려 내이름 내청춘 어디로 갔나 섞어 섞어 섞어 비벼 비벼 비벼 먹어 먹어 먹어 날려 날려 날려 한많은 비빕밥 집값은 천정부지 물가는 고공행진 취업은

종점 최희준

너를 사랑할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속에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가는 아아아 내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한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는

남행열차 유영심

유영심 1.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2.

마음이 울적해서 유영심

유영심 1.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밤도 내마음 이밤도 이 마음 아아 ~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2.

((진짜 내사랑)) 유영심

좋아했다가 사랑도 했다가 싫어지면 그만인가요 또 다시 좋아지면 사랑을 하고 헤여지면 모른척 하지요 인연두고 헤여지면 눈물짓고 돌고 도는 인생살이서러워 하지요 정을 주고 사랑한 사람 정을 받고 사랑한 사람 아~당신만이 진짜 내 사랑이야 사랑했다가 미워도 했다가 싫어지면 헤여지나요 또 다시 좋아지면 사랑을 하고 지난과거 잊은척 하지요 인연두고 헤여지면 ...

꽃을 든 남자 유영심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

다함께 차차차 유영심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랑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 차 차 차 차 차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

사랑은 나비인가봐 유영심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가슴에 지울수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사람 내가슴에 지울수없는 그리움 주고간사람 그리운 내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99.9 유영심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 빈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 더이상 망설이지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앞에선 누구보다 ...

들국화 여인 유영심

사랑에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이 약이랍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 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 말 아~아 오늘밤도 오늘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그님에 그 정이 약이랍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 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봉선화 연정 유영심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

해바라기꽃 유영심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정하나 준것이 유영심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마음 별과 같이 유영심

산너울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 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나 갈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 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처녀 뱃사공 유영심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안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사랑의 조약돌 유영심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날버린 남자 유영심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정에 약한 남자 유영심

내 가슴에 안기운 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 마오 두고 두고 용서 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사랑아 울지마라 유영심

돌아서 가는 그대 발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 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 마라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 테요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 마라 이별이야 슬프지만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 테요

청춘을 돌려다오 유영심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첫정 유영심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했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했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홀...

무명초 유영심

남몰래 지는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 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밤에 몰래지는 너무나 애처로워 마른가슴 적시네 아~지는 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사랑의 자리 유영심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줄 모르나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 놓고 오지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가고 어...

미사의 종 오세욱

1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청춘 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처울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울린다 2 흰눈이 내릴때 미사가 들려오는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에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청춘 한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적에 오!

한오백년 김영임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많은 내청춘 절하는가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뜨고 질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기구한 운명에 장난이런가 왜이다지도 앞날이 깜깜한가

한오백년 윤복희, 윤항기

**한오백년**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성화요 꽃답던 내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곳에 뜻붙칠까 (반복)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성화요

한오백년 박윤정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1)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2) 세월이 가기는 유수와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드라 3) 꽃답던 내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꼬 4) 나리는 눈이 산천을 뒤덮듯 당신의 사랑으로 이몸을 덮으소

내청춘 김준규

여보게 여보시요 남의말 하지를마오 그사람 알지못하면서 왜 쑤근거리나 그누가 남의말을 하더라도 듣고도 못들은체 흘려버려요 뜬소문이라는 그말은 믿을수가 없어요 말도많은 이세상 정둘곳 없어라 >>>>>>>>>>간주중<<<<<<<<<< 남의말 덮어주고 뜬소문 믿지를말고 그누가 뭐라하여도 감싸줘야 하자나 곤경에빠진 그사람을위해 위로의 인사라도...

내청춘 최규식

가는세월 무정한세월 정처없이 하염없이 흘러간다 뒤돌아보면 돌이켜보면 허무한 내 인생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간 반평생 가는세월 막을 수 있나 청춘아 내 청춘아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내청춘아 돌아와다오 가는세월 무정한세월 정처없이 하염없이 흘러간다 뒤돌아보면 돌이켜보면 허무한 내 인생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간 반평생 가는세월 잡을 수 있나 청춘아 내 청...

내청춘 유지나

꽃피는 이팔청춘 가지를 마라 요동치는 내청춘이 서러워 운다 오는인연 가는 인연 모두가 내 인연 오는 세월 가는 세월 모두가 내 청춘 이끼높은 바위처럼 모진 풍파에 내 청춘 내 꿈도 별수없이 간다 세월아 내월아 가지를 마라 청춘에 끓는 피가 어디쯤 끝인가 ~~ 서산에 걸려있는 붉은 저 노을 비스듬히 내 청춘에 기울어 온다 안개피는 저 호수는 내...

내청춘 나훈아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저 넓은 바다로 저 깊은 바다를 채울 때까지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서 간다 덧없이 흘러

내청춘 이수진

바람처럼 달려온 당신 내 마음을 훔쳐버리고 사랑찾아 헤매이던 밤 안개되어 허공을 떠도네 살아온 세월만큼 청춘이 가고 서러움만 가슴에 남아 아까운 내 청춘 저 하늘 별이되어 내님 찾아 다시오리라 바람처럼 달려온 당신 내 마음을 훔쳐버리고 사랑찾아 헤매이던 밤 안개되어 허공을 떠도네 살아온 세월만큼 청춘이 가고 서러움만 가슴에남아 아까운 내 청춘 저 하...

내청춘 문성아

저 먼 여로에 지친 나의 지난날은 이젠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못 있네 지나 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지나 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예...

내청춘 손은영

차마 여러해 지친 나의 지난날에 이젠 잊으라고 눈을 감아도 못잊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 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 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내청춘 김효실

사랑이 남기고간 가버린 상처이련가 젊음을 세월이 따라 흘러 덧없이 저물었네 아쉬웠던 사랑이여 짧았던 내 청춘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속시원히 말 좀 해다오 그대가 남기고 간 가버린 상처이련가 사랑을 세월이 따라 변해 이제는 남남이 됐네 울고싶은 사랑이여 짧았던 내 청춘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속시원히 말 좀 해다오 속시원히 말 좀 해다오

내청춘 정원

내 청춘 버림받고 흐느껴 울었을 때서러운 내 마음이 죽고 싶었다내 사랑 버림받고 흐느껴 울었을 때무심한 기러기도 흐느껴 울었다눈보라치는 밤 외로이 걸으며지나간 추억을 나 혼자 씹으며괴로운 이 마음 달래봐도시원치 않더라 사랑의 상처가 내 사랑 버림받고 흐느껴 울었을 때괴로운 내 마음이 죽고 싶었다눈보라치는 밤 외로이 걸으며지나간 추억을 나 혼자 씹으며괴...

내청춘 이정도

내 청춘이 가는 줄도 모르고 나는 나는 무얼하고 있었나 수 많은 날들이 흘러갔는데 내 인생 바보처럼 살아왔네 가는 세월아 세월아 뒤돌아 보지않고 달려가느냐 사랑의 강이 되어 다시 못 올 내 청춘 내 가슴 비에 젖네 바람에 젖네 구름 같은 내 청춘이여 내 청춘이 가는 줄도 모르고 나는 나는 무얼하고 있었나 지나온 날들이 너무 아쉬워 내 꿈을 멈출 수가 ...

내청춘 김동수

지나간 그 시간들 미련도 많았지돌이켜 생각해 보면 기쁨도 있었지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까 추억 속의 그 사람꿈을 꾸던 내 청춘 방황했던 나날들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기억 속에 흩날리네되돌아 갈 순 없지만 아름다운 내 청춘지난날 회상하면서 추억 속에 잠기네꿈을 꾸던 내 청춘 방황했던 나날들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기억 속에...

강민

*고개넘어~ 한많은 내청춘 싣고가는 저구름아~ 어~롱 어롱 흐르는 눈물 강물을 이루겠네~ 대숲 우거진 내 살던 고향집 뒤켠 불~던 그 바람은~ 이 길 끝 돌아~ 그리운 사람들 소식을 싣고 오소~ 어허~ 노을지면 어허~ 달뜨니 이 한몸~ 눕힐곳~ 찾아~ 헤~매네~ 어늘 하늘 어느 강 어느곳 살고 계실 내 님이여~ 잊지마소~ 전생에

한오백년 (뮤지컬 '우리엄마' 중에서) 박윤정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주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꽃답던 내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고목에 육화분분 송이송이 피어도 꺾으면 떨어지는 향기없는 꽃일세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살살 바람에

내청춘 돌리도 김기숙

니가 먼저 살자고 옆구리 콕콕찔렀지 내가 먼저 살자고 옆구리 콕콕찔렀나 후렴 ;때늦은 이제와서 파랑새 나래달고 먼하늘만 쳐다보다 날아가버렸네 내청춘 돌리도 내청춘 돌리도 잃어버린 내청춘 내청춘 돌리도 한번가면 다시못올 내청춘 돌리도; 2. 사정사정 통사정에 마음이 너무약해서 한오백년 살자고 때빼고 광내줬더니 3.

내청춘 울려놓고 조한희

1, 분홍빛구~름한~장~ 떨어~진~ 바닷가~ 지난날에~ 우리사~랑~ 아직도 깔~려있네 두눈~에~ 눈~물글썽 가슴에~ 정이~ 가득~ 내청춘~ 울려놓고~ 내청춘 울려~놓고 그렇게 떠나간 사람~~ 추억만 세월앞~에 흐느끼~네~~ 내청춘 울려놓~고~~ 2, 무학산올~라~서면~ 수평~선~ 저멀리~ 가물가물~ 사라지~는~ 무정한 저~ 연락선 두눈~에

못난 내청춘 현철과 벌떼들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야속타 생각을 말자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못난 내청춘 주현미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못난 내청춘 이영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간주곡~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눈물 아 ~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굳세어라 내청춘!!~ 하지만

세상이 힙겹게 나를 이끌어도 꿋꿋히 견뎌내고 말거야 고독한 인생이라 푸념들 해도 절대로 포기할순 없잖아 힘있다 나약한 나를 비웃어도 능력이 없다 무시당해도 사나이 숨막히는 열정 하나로 멋있게 살아가고 말거야~ 한때는 옳다면 바로 목숨걸며 철없던 사랑에 울먹이고 우정도 사랑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지 *한번더 이렇게 또다시 가슴을 열어라 나를 나...

못난 내청춘 이영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간주곡~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눈물 아 ~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못난 내청춘 정의송

1. 누구~우우를~을` 원망~앙해해~에에 이못난~안안 내에~에청~엉엉춘~운을 분하게~에도~오오오 너~어를 잃고~오오 돌~오아~아서~어는~은은 이~이이발알~알알길~일 아하아아아아~ 야~아속~~옥타아~아아` 생각~악악을~을 말~알알자~아아해~에에도오~오 이렇게~에에 너~어어를~을 너~어어를을` 못잊어~어 운~운운다아` 잘있거어어어어~어어라아` 나는~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