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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자장가 유승공

내 품 안에 안긴 보물 같은 내 아가 아빠의 자장 노래에 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얼굴엔 함박웃음 가득 꿈 속에서는 아기 동물 친구들과 초록빛 들판 위를 뛰어 놀고 아빠와 함께 하늘 위 날아다니며 구름 친구들과도 안녕 자장자장 자장자장 울 아기 잘도 잔다 꿈 속에서는 아기 동물 친구들과 초록빛 들판 위를 뛰어 놀고 아빠와 함께 하늘 위 날아다니며

자장가 유승공

자거라 자거라 귀여운 아가야 꿈 속에 잠드는 범나비같이 고요히 눈감고 꿈나라 가거라 하늘 위 저 별이 자질 때까지 자거라 자거라 귀여운 아가야 금잔디에 잠드는 범나비같이 고요히 눈감고 꿈나라 가거라 꽃잎을 날리는 바람 따라서 자거라 자거라 귀여운 아가야 버들 속에 잠드는 파랑새같이 고요히 눈감고 꿈나라 가거라 꿈나라에 앵두밭을 어서 찾아서

아빠의 자장가 mr. kim

깊은 밤에 빛나는 별 너의 눈에 반짝이는데 고맙구나 내 인생에 너를 지켜 줄 수 있어 어떤 바람도 니 앞에 불지 마라 어떤 슬픔도 너를 돌아서 가라 그래 너는 웃으면 돼 눈물은 내가 막아 줄게 너를 보면서 사랑을 배워 간다 너를 안으며 벅찬 가슴을 안다 그래 너는 달려가라 이젠 너만의 세상이야 나는 너의 집이란다 너를 위해 비워둔 자리 등불...

아빠의 자장가 미스터 김

깊은 밤에 빛나는 별 너의 눈에 반짝이는데 고맙구나 내 인생에 너를 지켜 줄 수 있어 어떤 바람도 니 앞에 불지마라 어떤 슬픔도 너를 돌아서 가라 그래 너는 웃으면돼 눈물은 내가 막아줄게 너를 보면서 사랑을 배워 간다 너를 안으며 벅찬 가슴을 안다 그래 너는 달려가라 이젠 너만의 세상이야 나는 너의 집이란다 너를 위해 비워 둔 자리 등불처럼 따뜻하게 ...

아빠의 자장가 미스터 김 (Mr. Kim)

깊은 밤에 빛나는 별 너의 눈에 반짝이는데고맙구나 내 인생에너를 지켜 줄 수 있어어떤 바람도 니 앞에 불지 마라어떤 슬픔도 너를 돌아서 가라그래 너는 웃으면 돼 눈물은 내가 막아줄게너를 보면서 사랑을 배워간다너를 안으며 벅찬 가슴을 안다그래 너는 달려가라 이젠 너만의 세상이야나는 너의 집이란다 너를 위해 비워둔 자리등불처럼 따뜻하게너의 앞길 비춰줄게너...

아빠의 자장가 핑크퐁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잘 자렴 사랑하는 내 아가 꿈속에서도 환하게 웃자 잘 자렴 사랑하는 내 아가 꿈속에서 함께 놀자 햇님도 구름도 함께 꿈속에서 함께 놀자 별님도 달님도 함께 라라라라 노래해 잘 자렴 사랑하는 내 아가 꿈속에서도 환하게 웃자 잘 자렴 사랑하는 내 아가 꿈속에서 함께 놀자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아빠의 자장가 주니토니

우리 아기 잠들 때 아빠가 늘 지켜줄께 예쁜 그 모습 간직할 수 있게 항상 곁에 있을께 맑은 두 눈 예쁜 코 부드러운 고운 입술 예쁜 그 모습 간직할 수 있게 항상 곁에 있을께

아빠의 자장가 박형균

사랑하는 우리 가람이 아빠 품에 안겨 한참을 칭얼대다 잠이 들고 말았네 사랑하는 우리 가람이 아빠 무릎에 앉아 한참을 책을 읽다 잠이 들고 말았네 라~~~~~~~ 사랑하는 우리 가람이 아빠 등에 업혀 한참을 재잘대다 잠이 들고 말았네 한참을 재잘대다 잠이 들고 말았네 한참을 재잘대다 잠이 들고 말았네

자장가 (둥개둥개) (아빠의 노래) 숙명 가야금 연주단

두웅개 둥개 둥개야 두웅두웅 둥개야네가 어디서 생겼느냐아버님의 뼈를 받고어머님의 살을 빌어열달만에 나왔구나고이 고이 잘자라서부모말씀 잘듣거라두웅개 둥개 둥개야두웅 두웅 둥개야나랏님께는 충신동이부모님께는 효자동이동기간에는 우애동이일가친척 화목동이친구간에는 유신동이동네방네 귀염둥이두웅개 둥개 둥개야두웅 두웅 둥개야두둥개 둥개 둥개야두웅 두웅 둥개야금을 주...

주 찬양합니다 유승공

주 찬양합니다 내 마음을 다 해 주가 하신 놀라운 일들을 세상에 모두 전하리다 주 찬양합니다 내 마음을 다 해 내가 주를 기뻐하며 찬양해 할렐루야 지극히 높으신 이름 찬양해 할렐루야

아름다운 제주 유승공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시절 벗 삼아 꽃향기 아름다운 한라산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바위고개 유승공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 고개 핀 꽃 진달래 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꺾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웠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웠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일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10여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

연꽃 유승공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꽃을 피우네 별 자리 물 허벅 이고지고 소달구지 말을 타고 논밭 가는 길 봉우리 바다 물결 돌담 사이로 연꽃이 피었네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꽃을 피우...

석굴암 유승공

토함산 잦은 고개 돌아보면 쪽빛 동해 낙락한 장송등걸 다래넝쿨 휘감기고 다람쥐 자로 앞질러 발을 멎게 하여라 한고비 또 한고비 올라서면 넓은 한계 쓰러진 신라 천 년 꿈도 서려 감도는가 막달아 아늑한 여기 굴이 하나 열렸네 칡뿌리 엉긴 흙을 둘러막은 십육나한 차가운 이끼 속에 푸른 숨결 들려오고 연좌에 앉으신 임은 웃음마저 좋으셔라

청산은 깊어 좋아라 유승공

청산은 깊어 좋아라 말이 없어 더욱 좋아라 말 없는 청산 데리고 나 이렇게 혼자 사노라 강물은 맑아 좋아라 잔잔해 더욱 좋아라 흐르는 강물 데리고 나 이렇게 잊혀 사노라 영 넘어 둥실 흰 구름 고운 님 손짓이어라 솔바람 칡 덥 사이로 밝은 달 더욱 좋아라 저 멀리 흰 돛단배 그이가 오심이어라 정다운 강산 데리고 나 이렇게 즐겨 사노라

너의 이별 유승공

사랑한다 사랑한다 크게 소리 띄워 강변으로 보내면 사랑한다 사랑한다 혼자 메아리로 돌아오는 이 말 나로부터 떠난 수도 없는 너를 정처 없이 찾아 나서면 눈앞을 가리는 안개비 너의 따스한 이별 사랑한다 사랑한다 크게 소리 띄워 강변으로 보내면 사랑한다 사랑한다 혼자 메아리로 돌아오는 이 말 혼자 메아리로 돌아오는 이 말

파랑새 유승공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파랑새 되리

그리움 유승공

기약 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 산 위에 흰 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 돌아오라 아 못 오시나 오늘도 해는 서산에 걸려 노을만 붉게 타네 귀뚜라미 우는 밤에 언덕을 오르면 초생달도 구름 속에 얼굴을 가리운다 아 돌아오라 아 못 오시나 이 밤도 나는 그대를 찾아 어둔 길 달려가네

달밤 유승공

등불을 끄고 자려 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 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 소리 처량타 달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그대 있음에 유승공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내 맘에 자라거늘오 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나를 불러 손잡게 해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사람의 뜻을 배우니오 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가...

님이 오시는지 유승공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옛날은 가고 없어도 유승공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 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보리밭 유승공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봄이 오면 유승공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 주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 주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진...

내 고향 유승공

내 고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물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옛 마을 잘도 산다네 집마다 울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 어른 맘 좋아 요순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물결 치는 할머니 물레에 아기가 잠드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유승공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

옛날 우리 집 권오정

어디선가 날자꾸 부르는 소리 걷다가 둘러보니 옛날 우리집 장미꽃 핀 울타리 붉게 웃고 강아지 쪼르르 뛰어나올것 같아 나는 가만히 대문을 밀어보았네 대문 틈으로 교이는 어머니의 자장가 무등태워지시던 아빠의 어깨 꿈처럼 살며시 다가옵니다. 내눈속에 흐르는 새하얀 구름 옛날이 아련히 다가오는 집

옛날 우리집 이수진

어디선가 날 자꾸 부르는 소리 걷다가 둘러보니 옛날 우리집 장미꽃 핀 울타리 붉게 웃고 강아지 쪼르르 뛰어나올 것 같아 나는 가만히 대문을 밀어 보았네 대문 틈으로 고이는 어머니의 자장가 무등 태워 주시던 아빠의 어깨 꿈처럼 살며시 다가옵니다 내 눈 속에 흐르는 새하얀 구름 옛날이 아련히 다가오는 집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조수미

1. 우리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들라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 아기 잠자거라 예쁜아기 자~장 2. 우리아기 예쁜 아기 고요고요 잠잔다 바둑이도 짖지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안고 아침까지 자~장

자장가 김동률

잘자라 우리아가... 다롱이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치마 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간다 .... 포근히 단꿈 꿈을 꾸어라. 잘자라 우리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눈...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서문탁

눈을 뜨면 그대가 나를 바라보고 나의 이 마음은 웃고있네 그대의 품속에 이렇게 그대를 올려다 보면 난 영원히 이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 *나는 그대 숨소리를 듣고 있을 때면 꿈을 꾸고 있죠 어느새 구름속을 뒹굴며 뒤척이는 내 맘은 그대 품속에 그대의 눈빛과 그대가 나에게 속삭이는 얘기 날 향한 사랑은 세상과도 같아

자장가 정세훈

내 귀여운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저 무지개 타고 꿈 곱게 엮어 내 어여쁜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천사의 옷 입고 꽃밭속을 날아 저 아기별도 졸다 엄마 품에 잔다 먼 옛날 얘기 듣다 오색 구름 탄다 잘 잘라 내 아기 두둥실 고요히 잘 자라 내 아기 조로롱 잠들라 바람만 한가히 창문가에 논다

자장가 이지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하루 행복한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것 생각하면서 내가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김동률

잘 자라 우리 아가 마루 밑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치마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 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

자장가 Tim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 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 같은 니 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 같은 너의 품이 나의 집이야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

자장가 보드카 레인(Vodka Rain)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잠이 없는 너 시들은 밤 오늘은 그만 잊어버려요 그 맘을 놓아요 그 맘을 내게 줘요 이젠 편히 쉬어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자장가 김지혜

은자동아 금자동아 수민 장수 부귀동아 은을 주면 너를 사나 금을 주면 너를 사나 국가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형제간에 우애동이 일가친척 화목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일가친척 화목동이 동네방네 유신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태산같이 굳고굳어 하해같이 넓고 넓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앞도랑에 빠졌는가 뒷도랑에 솟았는가 자장 ...

자장가 이원석

내 곁에 잠든 너의 모습이 나의 사랑과 함께 하는데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감사해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준 너를 사랑해 너만을 이젠 영원히 내 품에 안겨 영원히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하지 못했던 많은 얘기들

자장가 Unknown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한밤에 잘자라 우리아가 잘~자~거~라

자장가 한동준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잘자라 우리 아가 아름다운 꿈꾸며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평화롭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자장가 임석재

자장가 1962년 9월 1일 / 제주시 건입동 양민선, 여 51세 제주도에서는 아기를 구덕에 넣어 재웁니다. 구덕은 작은 바구니인데 발로 건드리면 옆으로 가볍게 흔들립니다. 바쁜 제주 어머니들은 두 손으로 일을 하면서 가끔씩 발로 구덕을 흔들어 주며 웡이자랑 웡이자랑 아기를 재웠습니다.

자장가 Tim(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가리온

내게 사막을 느끼게해다오 정신은 포크에 찔려 당신의 접시 위에서 유린되었소 항상 타던 버스의 빈자리를 내게 묻지마소 태어나 뱉은 첫 숨결부터 흘러내린 잉크의 검은 커튼을 아침의 니 얼굴에 드리웠음을 주검만큼 고요한 공간의 무게 남겨진 두 걸음 앞에 서 있는 붉은 문에 영원한 고통의 이름에 걸맞게 떨어지는 휘파람새 당신 귀를 맴돌고 있는 이것은 자장가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Stony Skunk)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노댄스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차갑게 말했지 마치 너는 상관없다는 듯 서로를 향한 거짓웃음에 숨겨진 칼날 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넌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 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터조차 기억해 주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 비웃어 버렸지 내 사랑도 무너져 갔으니 순간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