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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별 유승공

사랑한다 사랑한다 크게 소리 띄워 강변으로 보내면 사랑한다 사랑한다 혼자 메아리로 돌아오는 이 말 나로부터 떠난 수도 없는 너를 정처 없이 찾아 나서면 눈앞을 가리는 안개비 너의 따스한 이별 사랑한다 사랑한다 크게 소리 띄워 강변으로 보내면 사랑한다 사랑한다 혼자 메아리로 돌아오는 이 말 혼자 메아리로 돌아오는 이 말

주 찬양합니다 유승공

주 찬양합니다 내 마음을 다 해 주가 하신 놀라운 일들을 세상에 모두 전하리다 주 찬양합니다 내 마음을 다 해 내가 주를 기뻐하며 찬양해 할렐루야 지극히 높으신 이름 찬양해 할렐루야

아름다운 제주 유승공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시절 벗 삼아 꽃향기 아름다운 한라산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바위고개 유승공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 고개 핀 꽃 진달래 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꺾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웠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웠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일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10여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

연꽃 유승공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꽃을 피우네 별 자리 물 허벅 이고지고 소달구지 말을 타고 논밭 가는 길 봉우리 바다 물결 돌담 사이로 연꽃이 피었네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꽃을 피우...

석굴암 유승공

토함산 잦은 고개 돌아보면 쪽빛 동해 낙락한 장송등걸 다래넝쿨 휘감기고 다람쥐 자로 앞질러 발을 멎게 하여라 한고비 또 한고비 올라서면 넓은 한계 쓰러진 신라 천 년 꿈도 서려 감도는가 막달아 아늑한 여기 굴이 하나 열렸네 칡뿌리 엉긴 흙을 둘러막은 십육나한 차가운 이끼 속에 푸른 숨결 들려오고 연좌에 앉으신 임은 웃음마저 좋으셔라

청산은 깊어 좋아라 유승공

청산은 깊어 좋아라 말이 없어 더욱 좋아라 말 없는 청산 데리고 나 이렇게 혼자 사노라 강물은 맑아 좋아라 잔잔해 더욱 좋아라 흐르는 강물 데리고 나 이렇게 잊혀 사노라 영 넘어 둥실 흰 구름 고운 님 손짓이어라 솔바람 칡 덥 사이로 밝은 달 더욱 좋아라 저 멀리 흰 돛단배 그이가 오심이어라 정다운 강산 데리고 나 이렇게 즐겨 사노라

파랑새 유승공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파랑새 되리

그리움 유승공

기약 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 산 위에 흰 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 돌아오라 아 못 오시나 오늘도 해는 서산에 걸려 노을만 붉게 타네 귀뚜라미 우는 밤에 언덕을 오르면 초생달도 구름 속에 얼굴을 가리운다 아 돌아오라 아 못 오시나 이 밤도 나는 그대를 찾아 어둔 길 달려가네

달밤 유승공

등불을 끄고 자려 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 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 소리 처량타 달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자장가 유승공

자거라 자거라 귀여운 아가야 꿈 속에 잠드는 범나비같이 고요히 눈감고 꿈나라 가거라 하늘 위 저 별이 자질 때까지 자거라 자거라 귀여운 아가야 금잔디에 잠드는 범나비같이 고요히 눈감고 꿈나라 가거라 꽃잎을 날리는 바람 따라서 자거라 자거라 귀여운 아가야 버들 속에 잠드는 파랑새같이 고요히 눈감고 꿈나라 가거라 꿈나라에 앵두밭을 어서 찾아서

그대 있음에 유승공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내 맘에 자라거늘오 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나를 불러 손잡게 해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사람의 뜻을 배우니오 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가...

님이 오시는지 유승공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옛날은 가고 없어도 유승공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 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보리밭 유승공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봄이 오면 유승공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 주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 주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진...

내 고향 유승공

내 고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물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옛 마을 잘도 산다네 집마다 울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 어른 맘 좋아 요순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물결 치는 할머니 물레에 아기가 잠드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유승공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

아빠의 자장가 유승공

내 품 안에 안긴 보물 같은 내 아가 아빠의 자장 노래에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얼굴엔 함박웃음 가득꿈 속에서는 아기 동물 친구들과 초록빛 들판 위를 뛰어 놀고아빠와 함께 하늘 위 날아다니며구름 친구들과도 안녕자장자장 자장자장 울 아기 잘도 잔다꿈 속에서는 아기 동물 친구들과 초록빛 들판 위를 뛰어 놀고아빠와 함께 하늘 위 날아다니며구름 친구들과도...

이별 데미안

잊어야 한다고 너의 모든사랑 지워야 한다고 행복했던날들 거짓인줄 알아 돌아서던 너의 마음 돌아서 눈물질 너의 마음 가끔은 널 지우기 힘겨운 날엔 우연한 만남을 그려도 볼꺼야 그대는 아는가요 이런나의 마음 지금보다 행복할 거라기에 난 널 보낸거야 가끔은 내가 그리워 보고파 질거야 힘겨운 이별을 후회도 할거야 그대여 알고있어 평범하지 못한 길을

이별 클래지콰이 (Clazziquai)

모든것은 영원치 않으니 이 사랑도 끝이 오는구나 계절이 끝나 꽃이 지고 낙엽이 지듯 당연한데 또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 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 눈을 슬퍼도 울지 않는데 마음은 늘 비가 오는구나 계절이 지나 눈이 오고 얼음이 녹듯 당연한데 또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 나는 너의 사랑을

이별

언제나 똑같은 미안하단 말 진심이란 또 그런 소리를 용서하고 넘어가려 해봐도 이젠 안돼 다시 반복되겠지 너의 미안하단 말도 진심이 아냐 그냥 하는 소릴 뿐 이별이란 말도 좀처럼 하고 싶지 않지만 너의 그말 한마디에도 진심이란 없어 마지막 기회를 줄게 용서하고 넘어가려 해봐도 이젠 안돼 다시 반복되겠지 너의 미안하단 말도 진심이 아냐 그냥 하는

이별 클래지콰이

모든 것은 영원치 않으니 이 사랑도 끝이 오는구나 계절이 끝나 꽃이 지고 낙엽이 지듯 당연한데 또 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 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 눈은 슬퍼도 울지 않는데 마음은 늘 비가 오는구나 계절이 지나 눈이 오고 얼음이 녹듯 당연한데 또 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 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

이별 김태후

어제 그대를 만난후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가 구름이 그려내는 너의 얼굴 보며 울었지 이것이 마지막인것 같은 쓸쓸한 예감이 찿아온 후로 자꾸만 멀어지는 우리의 이별을 느꼈지 어느날 거리에서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너의 그 눈 눈길을 돌리며 모른척 했지만 이미 알고 있었던거야 나를 붙잡지마 너의 거짓으로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다른

이별 서리은

난 아직 잊을 수 없어 지나간 너의 기억을 멀어진 너와의 순간을 감추려했지만 그리워 하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또 다시 믿으려했어 언젠가 이렇게 바라보며 기다리는 날 위해 돌아와 준다고 난 아직 잊을 수 없어 지나간 너의 기억을 멀어진 너와의 순간을 감추려 했지만 그리워하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또 다시 믿으려했어 언젠가 이렇게

이별 크랙베리(Crackberry)

크랙베리(Crackberry)..이별 너와 마지막을 하던 그 자리에 한참을 멈춰 선 채 애써 괜찮다고 다짐했던 나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처럼 사라지고 미안하단 말이 그립다는 말이 가슴까지 차올라 하지만 이제는 늦어버렸다는 걸 너를 잊을 수만 있다면 너를 지울 수만 있다면 이렇게 아프지 않을 텐데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는 기억

이별 야간비행

아무 말도 안 했지 침묵만이 우릴 감싸고 너의 눈에 한줄기 눈물만이 아쉬움을 더할 뿐 시간이 멈춘다면 이 순간이 영원하겠지 작별 인사 서로 하지 못하고 얼굴만 쳐다보네 오랜 시간의 방황 끝에 너를 만나게 된 지금까지 닫혀진 내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싶어 떠나기 싫어 나는 너의 등불이 되고 싶어 영원토록 너만을 비쳐 주고파 너를

이별 야간비행

아무 말도 안 했지 침묵만이 우릴 감싸고 너의 눈에 한줄기 눈물만이 아쉬움을 더할 뿐 시간이 멈춘다면 이 순간이 영원하겠지 작별 인사 서로 하지 못하고 얼굴만 쳐다보네 오랜 시간의 방황 끝에 너를 만나게 된 지금까지 닫혀진 내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싶어 떠나기 싫어 나는 너의 등불이 되고 싶어 영원토록 너만을 비쳐 주고파 너를

이별 씬 (Scene)

* 언제나 똑같은 미안하단 말 진심이란 또 그런 소리를 ** 용서하고 넘어가려 해봐도 이젠 안되 다시 반복 되겠지 너의 미안하단 말도 진심이아냐 그냥 하는 소릴 뿐 *** 이별이란 말도 좀처럼 하고 싶진 안지만 너의 그 말 한마디에도 진심이란 없어 마지막 기회를 줄게 **** 니가 싫어진 건 아냐 너를 향한 내

이별 씬(Scene)

* 언제나 똑같은 미안하단 말 진심이란 또 그런 소리를 ** 용서하고 넘어가려 해봐도 이젠 안되 다시 반복 되겠지 너의 미안하단 말도 진심이아냐 그냥 하는 소릴 뿐 *** 이별이란 말도 좀처럼 하고 싶진 안지만 너의 그 말 한마디에도 진심이란 없어 마지막 기회를 줄게 **** 니가 싫어진 건 아냐 너를 향한 내 욕심이 큰

이별 김태후

어제 그대를 만나고 난 후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가 구름이 그려내는 너의 얼굴 보며 울었지. 이것이 마지막일것 같은 쓸쓸한 예감이 찾아온 후로 자꾸만 멀어지는 우리의 이별을 느꼈지. 어느날 거리에서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너의 그 눈 눈~길 돌리며 모른척 했지만 이미 알고 있었던 거야.

이별 미노우 랜드 (MEKNOW LAND)

사랑했던 너와 이제 작별해야 하는 시간 순간 흩어진 추억 잊혀짖 않는 기억을 잊으려고 했지만 뜨겁던 너의 온기가 떠오르네 더이상은 볼수 없어 떠오르는 너의 환상 거짓말이여도 따라갈래 너를 더이상 볼수 없겠지만 나는 널 언제나 보고싶어 꿈에서 만나도 달려갈게 언젠간 다시보자 영원한 이별이 아닐거야 마지막에 너에게 한말 언젠간 다시 보자고 언젠간 다시 만자고 그

이별 길구봉구

함께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흩어져가는 하늘에 나를 태워 보면 볼 수 있을까 너 있는 곳에 혹시 너도 나를 찾고서 있는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이 너를 기다리고만 있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이별 아닌 이별 보이스

이별이별 이별 아닌 이별 결국 이별이야 최선을 다했어 너만 사랑했어 그래도 이별이야 핑계를 대고 변명을 해대는 그 말 이해하려 해봐도 결국은 니가 맘이 변한거야 이별 아닌 이별은 없어 가지마 너를 포기할 수 없는 내가 바보 같지만 니가 없으면 나는 무너져 이겨낼 수 없는데 제발 가지마 제발 돌아와 제발 한번만 더

이별 김꽃

보면서 잊는다는 거 이별보다 잔인한 아픔이야 눈물로 쓸어 내리고 한숨으로 털어내 보아도 너의 작은 움직임에 마음에 큰 파도가 밀려와 헤어짐이 아프기 보다 이제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음에 보면서 잊는다는 거 이별보다 잔인한 아픔이야 눈물로 쓸어 내리고 한숨으로 털어내 보아도 너의 작은 움직임에 난 또, 마음에 큰 파도가 밀려와 헤어짐이 아프기 보다 이제 더

이별 박범주

지난 추억만이 남은 내 마음은 어두운 밤하늘에 비춰지는 별 같아 너무나도 빛나는데 왜 내겐 닿지를 않는지 난 혼자서 이 별을 바라만 본다 너의 모습만이 남은 내 마음은 그리움에 휩싸인 채 내가 살아가는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우리의 추억이 날 사랑한다던 말들이 밤 하늘에 떠 있는 별 항상 밝게 빛나던 이 별이 떠나가 버린 너의 모습처럼 점점 희미해져가고 밝았던

이별 [또로록님 청곡]지아

헤어지잔 말을 들었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죠 왜냐고 왜 헤어져야 하냐고 난 아직도 준비된 게 없는데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이젠 혼자만의 몫이죠 세상은 왜 잘만 돌아가는지 내 마음속엔 너 밖에 없는데 이별했다 생각했는데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기다리는 일 그만 해야 할 텐데 사랑 하나도 난 못하고 이별 하나도 난 못하고 너를 잊어야만 내가

이별 전용수

나의 자랑 나의 기쁨아 나의 사랑아 나의 기쁨아 너의 아픔에 내가 줄 수 있는 건 두 뺨에 흐른 눈물이구나 나의 자랑 나의 기쁨아 나의 사랑아 나의 기쁨아 너의 아픔에 내가 줄 수 있는 건 두 뺨에 흐른 눈물이구나 네가 겪지 못한 일들과 경험치 못한 일들이 내 마음에 아픔이지만 아직 우리가 겪지 못한 네가 먼저 경험하게 될 영원한

이별 임현정

내맘에 눈물이 흘러 내 두뺨위로 빗물이 흘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은 차마 볼 수가 없었어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 그 자리에 비를 맞고 서서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 가슴에 새기고 있었어 안녕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안녕 내가 마니 아꼈던 사람아~ 남아 있는 내 맘이 더 아프지 않게 니가 행복하길 바래 너 떠난지 한달이 흘렀어~

이별 임현정

내맘에 눈물이 흘러 내 두뺨위로 빗물이 흘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은 차마 볼 수가 없었어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 그 자리에 비를 맞고 서서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 가슴에 새기고 있었어 안녕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안녕 내가 마니 아꼈던 사람아~ 남아 있는 내 맘이 더 아프지 않게 니가 행복하길 바래 너 떠난지 한달이 흘렀어~ 마음아픈대로

이별 박혜경

내맘에 눈물이 흘러 내 두 뺨위로 빗물이 흘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그 자리에 비를 맞고 서서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 가슴에 새기고 있었어 안녕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안녕 내가 많이 아꼈던 사람아 남아 있는 내맘이 더 아프지 않게 네가 행복하길 바래 너 떠난뒤 한달이 흘렀어 마음 아픈대로

이별 차진영

이별 - 차진영 너의 마지막 그 말 어떻게 믿어야 하나 이제 우린 남은 사랑이 없어 행복할 수 없다던 그 말 그래 믿어보려고 수 없이 되새겼지만 성치 못해 결국 난 너에게 전화를 걸어 하지만 너의 밝은 목소리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너 괜찮은가봐 나 없이도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어 나를 떠난 니가 행복해 보인다면 아낌 없이 웃어줄 거라

이별 박혜경

내맘에 눈물이 흘러 내 두 뺨위로 빗물이 흘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그 자리에 비를 맞고 서서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 가슴에 새기고 있었어 1.

이별 버블

간다 인사도 없이 사라진다 모자란 추억만 혼자 남겨둔 채로 멍해지는 가슴 쓸어 봐도 네가 있던 자리 너의 온기 싸늘하게 식어간다 이별이 다 그런 거지 남들처럼 그런 거지 슬픔은 눈물로 흘려

이별 조은

어항 속에 붕어처럼 너를 가둬놓고 내 공간에서만 너를 키운다는 사랑 관 잘못된 내 사랑관이 뒷 통수를 맞는 순간 너 역시 갈망했던 모든 것에 눈물 뜬듯 한발씩 벗어 났어 마치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씩 너의 비밀이 늘어갈 때 마다 불안하기도 했지만 너무도 알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 너의 자유를 허락하고 싶었어

이별 푸른새벽

이대로 내 맘은 시간 속에서 멈춘 듯한데 저기 저 멀리 너의 집 위로 달과 별이 어느새 떠 있네 닿지 않으려 해도 볼 수 없다고 해도 내 맘은 저 멀리 그 곳에 흐르고 웃음은 내게로 역류해와 물결처럼 내 맘을 감싸네 그렇게 넌 내맘에 흐르네

이별 신기루

그대에게 드리고픈 내 마음 잠시 환상에 빠진 내 모습은 희미한 그대 모습 떠올리네 이미 우리 사랑은 끝났지만 나는 아직 그댈 잊지 못해 아름다운 나의 사랑이여 진실의 장미꽃을 받아주오 WHY DON'T YOU WANT ME BABY WHY DON'T TOU NEED WE BABY 왜 나를 원하지 않나요 그대여 왜 나를 필요치 않나요 그대여 너의

이별 개미와베짱이

가슴속 너를 지워가며 타인이 돼버린 나 오래전에 떠나간 너인데 왜 아직 날 힘들게 해 믿었어 함께한 시간들 사랑이라고 생각했어 오직 너의 사랑만이 내게 전부라고 믿었어 너에게 다가가기까지 소중한 설레임마저 서툴렀던 내 사랑 때문에 너를 지워야 해 이젠 모두 지나간 일인데 후회하기엔 너무 늦어 버린걸 나 알면서도 아직 널 지우지 못해 다시 돌이킬 수 없지만 이젠

이별 뒤의 이별 블루

그래 내가 민약 네게 남은 미련으로 너의 곁을 서성인다면 그래 냉정하게 차디차게 나를 대해 줘 그래 그게 정말 내가 너를 잊기 위한 마지막의 방법이라면 작은 하나까지 남지 않게 제발 나를 도와줘 하루가 나에게는 왜 이리도 긴지 이제는 나의 곁에 니가 없어선지 시작과 끝에 아직 니가 너무 ㅁ낳아 나의 하루를 놓아주지 않아선지 하루가 나에게는 왜 이리도 긴지

이별 뒤의 이별 블루

그래 내가 민약 네게 남은 미련으로 너의 곁을 서성인다면 그래 냉정하게 차디차게 나를 대해 줘 그래 그게 정말 내가 너를 잊기 위한 마지막의 방법이라면 작은 하나까지 남지 않게 제발 나를 도와줘 하루가 나에게는 왜 이리도 긴지 이제는 나의 곁에 니가 없어선지 시작과 끝에 아직 니가 너무 ㅁ낳아 나의 하루를 놓아주지 않아선지 하루가 나에게는 왜 이리도 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