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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 유숙

흰 바람이 초라한 어깨 위로 쏟아지는 달 빛보다 아름답다고 저 만큼 서 있는 너의 모습이 은 빛같은 별 들보다 아름답다고 그러나 텅 빈 거리에 유혹하는 불 빛처럼 나의 그림자는 흔들리고 때론 잊혀 진 얼굴처럼 여린 손 내밀고 내게 손 짓하는데 이제 가는 사람아 너는 작은 바람으로 내 마음에 다가와 외로이 잎새를 떨구네 이제 가는 사람아 영영 가 버린...

빈들 황선영

빈들에 바람이 분다 어디서 들리는 소리 소리난다 소리난다 소리난다 빈들에 바람이 분다 다가오는 발자욱 소리 그 누군가 그 누군가 그 누군가 오 이 저녁 누구를 위해 기도하나 노래하나 사랑하나 빈들에 빈들에 빈들에

잎새의노래 유숙

내님의사랑은 잎새의노래 그노래 듣고싶은~~~~~ 내가 서러워.. 나 보다 더욱슬픈 님을위하여 조용히 눈을감고~~ 보네드리리 당신이 내곁을 떠나시면 서러운 이몸은 어이합니까 이제는어디서 그대향기를 찾야야 합니까 내님의부탁은 사랑을위해 조용히 행복만을~~ 빌어드리리........ (반복).....#

뱃사람 유숙

소리없이 젖어오는 이 밤 홀로 깊은 잠에 빠져 있어도 마음속에 닿는 한 줄기 빛은 외로운 그대의 별 ♩ 그리움에 파도치는 이 가슴 기약없이 맞은 아침 눈을 떠 습관처럼 창을 열면 하늘엔 하얀 새가 날아 오르네 무서워 마요 바람 피해가지 마요 바다 지금은 끝이 없는 절망이어도 초조해 마요 꿈을 포기하지 마요 사랑 무지개 내릴 테니까 ♪ 이...

빨간 구두 유숙

난 언제나 얌전하고 수줍은 여자였죠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 없는 그런 사람이었죠 나 당신을 알게 되고 많이 달라졌죠 다른 누구보다 매력있는 여자 되고싶어요 속눈썹 붙이면 좀 더 예뻐질 수 있나요 짧은치마 입고 당신앞에 다가설까요 오늘은 당신께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 당신의 눈길을 모두 사로잡아 주고싶어요 빨간구두에 원피스 차려입고서 또각 또각 당신에게...

유랑자 (MR) 유숙

구름이ㅡ 흘ㅡ러ㅡ가ㅡ는ㅡ 곳ㅡ 마음ㅡ이ㅡ 흘ㅡ러ㅡ가ㅡ는ㅡ 곳ㅡ 낭만ㅡ이 있ㅡ는곳에ㅡ 바람이 부ㅡ는ㅡ데로 ㅡ 끝ㅡ없는ㅡ 유ㅡㅡ랑ㅡㅡ 깊은사ㅡ연ㅡ 한ㅡ없는 눈ㅡ물이ㅡ 가슴깊ㅡ이ㅡ 숨ㅡ겨ㅡ진ㅡ 사ㅡ랑이ㅡㅡ 끝없ㅡ이 펼쳐지는ㅡ데ㅡㅡ 나 ㅡ이ㅡ제ㅡ 어디ㅡ로 가나ㅡ 구름이ㅡ 흘러가는ㅡ곳ㅡㅡ 마ㅡ음ㅡ이 ㅡ흘ㅡ러가는ㅡ곳ㅡ 낭만ㅡ이 있는ㅡ곳에ㅡ 바람이 부는데로ㅡ ...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였네 유숙

잊는 다는 슬픔보다 잊어야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하는 마음을 가을비는 아는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 하네 뺨을 스치는 찬 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할말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뺨을 스치는 찬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

나의 외로움 끝에 유숙

늘 차가운 네 마음 알면서 난 이렇게 널 지울수 없어 *네가 없었던 시간을 기억해 내 맘속에 널 잊으려 애써 보았지만 네가 나의 전부인걸 다시 느낄 뿐이지 널 이해하는 내 맘만 커져가는데 **나의 외로움 그 끝에 어느 모습이 소리도 없이 희미해져 버릴까 끝도 없는 듯 슬픔이 나를 감싸도 나의 모습은 기다림 뿐이야 나 이렇게 널 기다린 만큼 내 사랑은 ...

나의 시간 속의 너 유숙

떨린 너의 두손으로 나의 시간속에 너는 다가오고 아픈 추억일 수 없어 너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은 그땐 몰랐지만 나의 두 눈에 항상 담겨있던 너를 붙잡지도 못한 내맘도 넌 알 수 없을꺼야 난 웃으며 너를 떠나보냈지만 네가 없는 지금 느낀거야 흐르는 나의 아픈 눈물속에 너는 나의 사랑였음을

세레나데 빈들

그대 내 맘에 들어온 순간내 하루의 시작이 변해그대 손 꼭 잡은 그 순간어둡던 저녁이 따스한 노을로물어가는 걸 경험하는 내가 됐죠내 손 잡아주세요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내 눈 바라봐주세요나 한 눈 팔지 않을게우리 앞에도 찾아올 힘든 일이 닥칠 때그대의 우산이 될게그대여다시 맑은 날 찾아오고아무일 없는 오후에항상 기억하길 바래요우리가 함께함을 영원히 함...

돌아가는 길 빈들

어느새 조금 바래져 버린 모든 것 드리던 기억들 하지만 아직 선명한 주를 사랑했던 마음 그 작은 마음 가지고 그 발 앞에 나가네 다시 그 소망 품고 이 길을 돌아가네 나 다시 돌아가네 이 길의 끝에서 나 포기하지 않네 그 사랑 의지하고 나 다시 돌아가네 이 길의 끝에서 나 포기하지 않네 그 사랑 의지하고 나의 열심은 희미해지고 나의 약함이 드러날 때 주의 사랑은 시작되고 나를 덮으시네

기뻐요 빈들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알고 계시겠죠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이 길이 난 정말 기뻐요 그 어디서나 기쁨 가득하죠 주님을 알기 전에는 이런 기쁨 몰랐었죠 매일의 참 행복을 느끼니 난 정말 즐거워 그 어디서나 기쁨 가득하죠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구원 빈들

예수는 구원의 길이시니길 잃고 방황하는 영혼의 빛이시라마땅한 찬송을 받으실 이에게만물이 찬양합니다예수는 구원의 길이시니길 잃고 방황하는 영혼의 빛이시라마땅한 찬송을 받으실 이에게만물이 찬양합니다당신의 사랑과 그 영광의위엄 앞에 경배케하시네어김이 없으신 확실한 그 약속마라나타 어서 오소서당신의 사랑과 그 영광의위엄 앞에 경배케하시네어김이 없으신 확실한 ...

자유한 사람 빈들

불안한 미래가 못 이룬 꿈들이철없던 생각 기대가 날 잠 못 들게 해 세상의 기대에 어긋난 듯쓰러져 있을 때내 육신의 생각 벗어나질 못해내 힘으로는 노력도 할 수가 없어서좌절하고 쓰러져 있을 때불어오는 바람나를 정말 사랑해서 내게 다가와나의 마음 새롭게 하고나의 고난을 함께 해주니나는 정말 자유한 사람어린아이 같아 자라나질 못해세상의 욕심에 가려원망하는...

주의 장막에서 (Feat. 전보미) 빈들

주의 장막에서 한날이궁정에서 천 날보다 좋사오니주의 성산에서 한날이궁궐에서 천 날보다 좋사오니나의 영혼주님을 기뻐해주의 사랑 날 완전케 하네주의 사랑 날 새롭게 하네끝이 없는 주의 사랑만이내 영혼 자유케 하시네주의 성산에서 한날이궁궐에서 천날보다 좋사오니나의 영혼 주님을 기뻐해주의 사랑 날 완전케하네주의 사랑 날 새롭게 하네끝이 없는 주의 사랑만이내 ...

따라가고 싶어요 빈들

내 맘의 소원은 어린아이처럼 당신께로달려가 그 품에 기대어 그 음성 듣고싶은데어느새 내 삶은 생각할 겨를을 주지않고그저 살아내기 벅찰 때문득 삶에서 밀려있던 당신의 사랑 발견하면그 안에 담겨있는 변치않는 약속있네그 약속 생각할 때 가만히 솓아나는 마음당신을 끝까지 따라가고 싶어요그 약속에 기대어 다시 한 번 일어나그 음성따라 당신이 지으신 목적대로나의...

마지막 사랑 우선명

1.저 빈들 바람처럼 말없이 떠나간 당신 이렇게 여린 날 울려놓고 진정 떠나야만 했나 세월가면 잊을 거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나 당신은 내 인생의 다시는 못 올 마지막 사랑입니다. 2.저 강물 흘러가듯 무심히 떠 나간

봄비 오시는 날 김은경

실눈 뜬 햇살에 실개천 흐르고 잔설 사라지면 봄바람 스쳐 매화 피어나듯 봄비 곱게 내리고 호젓한 뜰 명자에 앉은 새소리 교태로 커지는데 구렁이 담 넘듯 그대 내 곁을 떠나 어디가나요 간 곳마다 벚꽃잎 거릴 메우듯 깊고 깊은 내 사랑도 빈들 지나 월담한 아지랑이 바람 창문 두드리면 영롱한 이슬 사라지듯 멀어지고 향기마저 흩어지려니 가려거든 홀로 지샌 수많은 내

사랑하며 살테요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사랑하며살테요(남진MR) 경음악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사랑하며 살테요 (Inst.)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사랑하며 살테야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사랑하며 살테요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D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D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D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D 나는 잊지 않으리%D 눈물에 골짜기에서%D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D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D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D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D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D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광야로 강명식

모두가 원하는 넓은 길을 버리고 저 빈들 광야로 광야로 나아가세 모두가 원하는 쉬운 길을 버리고 오 바람 같은 자유의 땅 광야로 나아가세 미디안 광야의 사십 년이 없었다면 모세는 어떻게 빚어졌을까 출애굽의 역사는 어떻게 이뤄졌을까 거친 광야로 나아가세 주님의 마음을 배우세 침묵의 언어를 익히고 자신을 더 많이 내어주려 아라비아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

저 너머 빈들~에 울어 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거친 비바~람 가슴으로 흩날~~며 우~~~~~ 우우 우~~~~~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

저 너머 빈들~에 울어 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거친 비바~람 가슴으로 흩날~~며 우~~~~~ 우우 우~~~~~

주님이 필요한 사람 윤재광

좌절에 빠져 버린 당신은 누구 인가 오 그대의 인생 길 누굴 위해 사는가 (우리의 무거운 짐을 대신져 주시는) 우리의 무거운 짐 주께서 대신 져 주시며 우리의 아픔의 상처를 고쳐 주셨던 (우리 주님께)주님께 나오세요 마음의 문을 열고 그대는 주님이 필요한 사람 영원히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목마름과 굶주림에 지친 그 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