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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으로 유상록

나 한 번만 또 돌아봐요 꼭 한 번만 후회없이 사랑했던 그 모습을 한 번만 볼 수 있게 더 볼 수있게 이제 가면 후회만 남아 돌아서면 눈물이 나 생각나고 또 생각이 난데도 돌아오진 않을 사랑 그래도 한때는 사랑한 사람이라고 돌아서 어깨를 떨구네 그래도 한 세상 우리 함께 하자던 그약속은 잊을 수 없지~~~ 행복해요 사랑으로 좋은 사람

내 사랑으로~ㅁㅁ~ 유상록

후회없이 사랑했던 그 모습을 한 번만 볼 수 있게 더 볼 수있게 이제 가면 후회만 남아 돌아서면 눈물이 나 생각나고 또 생각이 난데도 돌아오진 않을 사랑 ~~~~~~~~$$~~~~~~~ 그래도 한때는 사랑한 사람/이라고 돌아서 어깨를 떨구네 그래도 한 세상~ 우리 함께 하자던 그약속은 잊을 수~ 없지~~~ 행복해요

내 사랑 울보 유상록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천년의 사랑 유상록

이대로 널 보낼수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마지막 소원을...

장미꽃 한송이 유상록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고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바쳐 사랑할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해 한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 간 주 >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

내사랑 울보 유상록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맘이 아파요 내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유상록

꽃님이시여 그 꽃을 내리어 가시 없는 줄기로 우리들의 사랑 엮어주시고 햇님이시여 그 빛을 내리어 뜨거운 사랑의 열기로 우리들 하얀 슬픔을 태워주소서 석양에 노을빛은 잠들게 하고 황금빛 여명으로 다리를 놓아 어둠속에도 변하지 않는 무지개빛 사랑으로 안개속에도 헤매지 않는 꿈결보다 깊은 사랑을 영원히 내려주소서 내려주소서 < 간주중

추억속의 재회 유상록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 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 눈의 그댈 보았네 입 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 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 수 없는 그대를 지우며 눈감은 가슴엔 눈물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유상록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 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추억 속의 재회 유상록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 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 눈의 그댈 보았네 입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은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 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 수 없는 그댈 지우 눈감은

해바라기 유상록

바람 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누이 유상록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예쁜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I Love You 유상록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애원 유상록

목이 메어 불러보는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사랑아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간주중> 목이 메어 불러보는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내 고향 충청도 유상록

내고향 충청도 - 유상록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내고향 충청도 유상록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갈매기사랑 유상록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생애 마지막사랑 유상록

들리는 너의 목소리 문득 돌아보는 그순간 잡힐 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또다시 눈물이 흐르네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내게서 떠나간 사랑한 사람 생애 마지막 사랑 ((간주중)) ***애가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목숨 다 바쳐서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내 마음의 보석상자 유상록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

내 그리운 나라 유상록

그리운 나라 - 유상록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간주중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그리운 나라

초원의 빛 유상록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대 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지는 초원에 그리움이 쌓이네 잊지 못할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님아

귀거래사 유상록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내가있으니 어디인들 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너머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몸 실어 떠나가련다 ♪~~~~~~~~~~~~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 쉬니 어디인들 이 몸 갈

Stony 유상록

행복했던 그 시절 멀리멀리 가버렸지만 아름다운 지나간 시절 못견디게 그립네 무뚝뚝한 날 보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덥수룩한 나의 모습이 언제봐도 행복하대요 사아아아랑 행복했지만 사아아아랑 즐거웠지만 난 이젠 다 떨 쳐버리고 멀리멀리 너를 떠나리 사람들은 날보고 말이 없다 얘기하지만 사랑하고 일을하면서

망향 유상록

망향 - 유상록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고향 지금쯤 생각에 등잔불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유상록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아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그사람 유상록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일은해가뜬다 유상록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말자 인생에 괴로움은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밤에 떠난 여인 유상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사랑과 인생 유상록

바람인들 마음 알아 주겠니 구름인들 마음 알아 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땐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 간주중 > 술 한잔이 마음 달래 주겠니 고향 벗이 마음 달래

사랑과인생 유상록

사랑과인생 - 유상록 바람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간주중 술 한 잔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마음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유상록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유상록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 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 날이였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비와 외로움 유상록

낯설은 이 비가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 * 반복 >> * 길가에 가로등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칠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마음 쓰러져

터질 거예요 유상록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꺼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가슴은 당신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하며 날마다 생각날거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도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 거예요 가슴은 당신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들꽃 유상록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간주중>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 해도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에 영롱한

조약돌 사랑 유상록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장난감 병정 유상록

장난감 병정 - 유상록 언제나 넌 창에 기대어 촛점 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 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잊혀져갈

가시나무 유상록

가시나무 - 유상록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조약돌사랑 유상록

조약돌사랑 - 유상록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상처 유상록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간주중>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보고싶은 마음 유상록

보고 싶은 마음 - 유상록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간주중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보고 싶은 마음 유상록

보고 싶은 마음 - 유상록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간주중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사랑아 내사랑아 유상록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운 줄 알았었는데 가슴 안에 니가 한가득 차 숨조차 못 쉬고 눈물도 말라버려서 아파도 울 수가 없어 못 견디게 니가 또 그리워 목이 메어와 사랑은 날 또 울리고 가슴은 널 또 부르고 그래 나 사랑 때문에 너 때문에 울고 있잖아 사랑아 사랑아 아프고 또 아파도 기적이 정말 내게 온다면 너와 함께하는 것 사랑아 사랑아 아프고 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유상록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새는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처버린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간주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여인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유상록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며 고락에 겨운

유상록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 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린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유상록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 유상록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말 좀 들어 보렴아 흰 눈이 송이송이 내리던 날 그 애 와 처음 만났지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말 좀 들어 보렴아 길 모퉁이 이름 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 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랠 부르네 사랑은 소리 없이 달려와 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목로주점 유상록

멋들어진 친구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내생에마지막사랑<<< 유상록

1))) 들~리는 너의~ 목소리~ 문득~ 돌아보-는 그순간~ 잡힐 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또다시~ 눈물-이~ 흐르네~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게서 떠나간~ 사랑한 사람~ ~ 생애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목~숨 다~ 바쳐서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해도 될까요 유상록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사람인걸 알았죠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사랑은 블루 유상록

사랑은 블루 - 유상록 우린 언제나 꿈을 꾸었지 푸른바다 속을 함께 날자던 너를 생각하며 두 눈 감아도 너의 모습은 더 이상 멀어져 가고 너의 자리에 서성이는 날 숨쉬기 힘든 멈춰진 시간들 준비하지 못한 이별이였기에 조용히 잠든 앞에 다시 서는 날 남은 시간 물살을 가르며 함께 했던 꿈을 찾아 떠나는 날 지켜봐 숨이 다하도록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