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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년 유상록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나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 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

나의 20년 장계현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던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

나의 20년 장계현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나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시절에 꿈있어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헤던시절~^^V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버렸네ㅡ,.ㅡ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

나의 20년 Various Artists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던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

나의 20년 김연숙

1.동녘에 해 뜰때 어~허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 두살 시절에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마시며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을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나의 20년 아찌

♣ 동녘에 해 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 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 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

나의 20년 마로니에

동녁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

나의 20년 마로니에(권인하/신윤미)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나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시절에 꿈있어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헤던시절~^^V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버렸네ㅡ,.ㅡ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

나의 20년 백미현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12살시절에 꿈이 있어 좋았네. 샛별에 눈동자로 별이 된는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20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우리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버려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

나의 20년 정의송

?1.동녘에 해 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 두살 시절에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마시며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을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

나의 20년 정하나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나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시절에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헤던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

나의 20년 미사리 연합 사운드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나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시절에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헤던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

나의 20년 이두진

나의 20년 - 이두진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에 꿈이 있어 좋았네 샛별에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우리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나의 20년 이광필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에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참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

나의 20년 Imp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나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시절에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헤던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

나의 20년 정민

동녘에 해뜰 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

나의 20년 최진희

동녁에 해뜰때 어머님 날나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

나의 이십년 유상록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에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서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

아름다운 사람 유상록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오오 오 오오오오오 오 오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마음이 고민에 잠겨이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오오 오 오오오오오

섬마을 선생님 유상록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디로 떠났는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뺏어가 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째 앗아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밤에 내가 운다 줄리아

카멜레온 유상록

가까이 다가와 향기만 주고서 차갑게 변해버린 사랑의 카멜레온 쓰리는 이 가슴 가슴을 젖어 놓고 떠나가는 카멜레온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카멜레온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방랑자여 가까이 다가와 사랑만 주고서 차갑게 떠나버린 이별의 카멜레온 설레는 사랑이 사랑을 꺽어 놓고 떠나간 내 카멜레온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모나리자 유상록

내 모든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시면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줄리아 유상록

나의 모든것을 앗아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것을 뺏어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 빼앗아 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은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리아 꿈에도 못잊을 여인아 줄리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아 외로움에 지친

솔개 유상록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차고 푸른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내 사랑 울보 유상록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줄리아 (포크송) (통기타) 유상록

나의 모든것을 앗아 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을 뺏어 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째 앗아 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밤에 내가운다 줄리아 줄리아 아아아아아 꿈에도 못잊을 여인아 줄리아 아아아아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잃어버린 나 유상록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아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내가 만일 유상록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내사랑 울보 유상록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희나리 유상록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오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고백 유상록

아픔이 지나 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 가버린 도시의 혼돈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쓸쓸히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사랑을잃어버린나 유상록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그댈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간주중>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욕심없는 마을 유상록

내가 살고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싶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아 아 내가 입고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아 아 내가 보고싶은 것은 새파란 하늘 내가 눕고싶은 곳은 푸른 잔디밭 욕심없는 나의 마음

유상록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촛불 잔치 유상록

촛불잔치 - 유상록 바람에 별이 떨어지고 어둠만이 밀려오면 지난 날 아름답던 꿈들 슬픔으로 내게 다가와 행여나 발자욱 소리에 창밖을 보며 지샌 밤 내 가슴 멍울지게 해도 나 그대 미워하진 않아 나의 작은 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 불 밝힐 수 있다면 나의 작은 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 밤 기도할 수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볼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꿈의 대화 유상록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너를 사랑하고도 유상록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욕심없는 마음 유상록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오오오 오오 내가 입고 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오오오 오오

나 항상 그대를 유상록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 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단 한사람 유상록

이런 고백 전하지 못해도 너만...나의....단 한사람이 였음을.... 나를 떠나듯 차가웠던 네모습 기억날 언제인지 아득한 그날이... 한 순간도 네게서 벗어나 본적 없는 나야 그 흔한 변명 한마디...눈물도 없이 간 너를...

사랑 유상록

나를 밝혀주신 당신이여 언제나 지~금처럼 서로를 아끼면서 살아요 (남)소중한 나의 사랑이여 언제나 내곁에 있어주오 당신의 그 환한미소로 나를 발길 비쳐주오 (함께))때로는 가슴 아팟던일도 이제는 아름다운추억들 (여)당신의 웃음과 (남)당신의 눈물로 (함께)나의생에 가득찻다오 아~소중한 내 사랑이여 항상 내곁에 있어주오 아~소중한

그 겨울의 찻집 유상록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중>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내 그리운 나라 유상록

내 그리운 나라 - 유상록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간주중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유상록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 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린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갯바위 유상록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것을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기도 유상록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 거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강변연가 유상록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 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 흘려요 내 마음속 깊은 그 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 한다면 아무 말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 <간주중> 내

세계로 가는 기차 유상록

세계로 가는 기차타고 가는 길은 좋지만 그댈 두고 가야하는 이 내마음 안타까워 그러나 이제 떠나가야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밝아오는내일들의 희망들을 향해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하는 길위에 서서 너와 나의 꿈은 하나니 춤추는 시간들은 모두다 지나가고 밝아오는 잿빛하늘이 재촉하는 지금

기도 (가을동화) 유상록

1.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는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사랑보다 깊은 상처 유상록

사랑보다 깊은 상처 - 유상록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나의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