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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는 내 사랑 유민

홍도에 오거들랑 석양을 봐요 붉은 돌들이 보석이 되리니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천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봐요 붉은 해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나의 사랑 유민

매마른 가슴을 적셔 주는데 우리 사랑은 떨어진 꽃잎처럼? 낙옆이 되어 버렸네 그대 떠난다면 난 빗물이 되어? 강물같이 낙옆같이 그대 가슴에? 가득히 채워주고 보내리 2 우리 사랑은 길잃은 철새처럼? 구름이 되어 버렸네 그대 떠난다면 난 빗물이 되어? 강물같이 구름같이 그대 가슴에? 가득히 채워주고 보내리

황혼의 내 사랑 유민

한 두 번 빠져본 사랑도 아닌데 황혼에 들어선 이 나이에 새삼스레 무슨 사랑 가시밭길 험한 길 맨발로 걸어왔네 넓은 강 급 물살도 나 혼자 건너왔네 오늘 뜻밖에 찾아온 사랑 황혼의 사랑 인생은 그런 것 만나고 헤어지고 황혼에 들어선 이 나이에 새삼스레 무슨 인연 천길 만길 가파른 길 맨손 쥐고 걸어왔네 높은 산 눈물고개 나 혼자 넘어왔네 어젠 생각도 못했던

내 안에 그사람 유민

정 주고 싶은 사람 안에 살고 있어 당신이 손 짓해도 보이지 않아 풀잎같은 속삭임 달콤한 사랑 내겐 바람소릴 뿐이야 그 사람 인생의 지도를 바꿔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때문에 행복한 세상 시계바늘 내가 왜 돌려 운명처럼 정해진 안의 그 사람 버려두고 버려두고 사랑 난 못해 부르다 죽을 이름 안에 쓰여 있어 하루를 산다해도 행복해 좋아 풀잎같은

다가와 주세요 유민

그대 향기 쌓여있는 아름다운 추억들 아직 사랑이 남아있다면 이대로 떠나지 말아 주세요 시간마저 멈춰버린 그리움 속에 영혼이 새겨있는 당신의 모습들 우리 사랑 봄날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건 가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다가와 주세요 그대 향기 쌓여있는 아름다운 추억들 아직 사랑이 남아있다면 이대로 떠나지 말아 주세요 시간마저 멈춰버린

목포의 사랑 유민

따스한 햇살이 떠오른 유달산 기슭의 문 화와 예술이 꽃피는 항구 추억 속에 사라져 가는 삼학도 파도 소리에 우리의 기상이 솟아오른 세계의 항구로 영원히 영원히 노래 부르는 목포의 사랑 따스한 인정이 흐르는 영산강 포구의 환희의 물결이 꽃피는 항구 청춘의 꿈 펼쳐져가는 하구언 물결 소리에 우리의 맥박이 살아 숨쉰 세계의

아이야 유민

톡하고 마음을 설레게 하고 이제 그대 생각에 아이야 독하게 돌아서면 나는 어떡해 나의 마음 아파서 아이야 내사랑 얘기해봐도 그대는 듣지를 않고 날 두고 멀리 멀리로 떠나는 그대가 미워요 그대 역시 겪어봐야 느낄텐데 이 모든게 가슴 아픈 사랑 이란걸 톡하고 마음을 설레게 하고 이제 그대 생각에 아이야 독하게 돌아서면 나는 어떡해

당신과 살고싶어 유민

그대 곁에 머물수 있다면 모든걸 주고 싶어요 그대 만을 사랑 할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겠어요 한줄기 파랑새야 스쳐 가지만 가슴속에 운명처럼 남아있는 그사람 아아 내안에 그사람 당신과 살고싶어 그대 곁에 머물수 있다면 모든걸 주고 싶어요 그대 만을 사랑할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겠어요 계절에 귀향길을 서성 이지만 가슴속에 문신처럼

당신과 살고싶어 (Inst.) 유민

그대 곁에 머물수 있다면 모든걸 주고 싶어요 그대 만을 사랑 할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겠어요 한줄기 파랑새야 스쳐 가지만 가슴속에 운명처럼 남아있는 그사람 아아 내안에 그사람 당신과 살고싶어 그대 곁에 머물수 있다면 모든걸 주고 싶어요 그대 만을 사랑할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겠어요 계절에 귀향길을 서성 이지만 가슴속에 문신처럼

꽃길 유민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유민 또하루를삼키죠(BG)

이렇게 라도 꼭 살아 남아서 날버린 그 사람을 만나 물어볼거야 나는 피 한방울 안섞인 동생을 데리고 최선을 다해 살았다 당신들은 날 버리기전에 어떤 최고의 노력을 했느냐 I'm just one 들리나요 말하지 않아도 아직 닿지 못한 그 어깨에 기대 쉴 수 있게 이렇게 I'm just one 모르나요 숨이 다해도 또 하루를 삼켜 여기

내가 만든 노래 유민

조용한 방, 창밖을 바라보며 난 또 누군가 그 생각에 잠겨 오늘도 볼펜을 들었고 불러보는 멜로디 모든 가사들이 널 향한 나의 마음이 묻어 있었지만 별 수가 없어서 난 너만 바라봤었지만 아마 지금의 난 어쩔 수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아, 혼자 끄적인 사랑 노래가 너의 귀에도 들릴 수 있게 된다면 한 번쯤은 날 바라봐 준다면 좋았을텐데 내가 만든 노래 속 한 가사가

띵까띵까 유민

흘러간 세월 속에 당신을 만나 사랑도 했었고 미워도 했었다 그러나 후회도 했다 지난날 아픈 상처 모두 다 잊어버리고 오늘 이 순간 바로 이 순간 우리의 사랑을 위해 우리의 사랑을 위해 띵까띵까띵까띵까 오늘 밤은 띵까띵까띵까 오늘 밤은 사랑 노래 부르자 노래 부르자 2.

오세요 유민

왜 그래 왜 그렇게 가야만 하나요 사랑 주고 행복 주고 우리 사랑했는데 말 못할 사연 안고 떠나간 사람아 마음이 돌아서면 오세요 오세요 나에게로 오세요 왜 그래 왜 그렇게 떠나야 하나요 정을 주고 마음 주고 우리 사랑했는데 가슴에 상처주고 떠나간 사람아 생각이 돌아서면 오세요 오세요 나에게로 오세요 오세요 오세요 나에게로 오세요

사랑의 부산역 유민

정주고 떠난 사람 철길 따라 보내고 사랑 찾아 오는 사람 웃음으로 반겨주네 우리의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안겨 준 그 사람 향기에 내마음 적셔 부산역 대합실에는 만남의 기쁨이 영원한 불빛이 되어버린 사랑의 부산역 정주고 떠난 사람 철길 따라 보내고 추억 찾아 오는 사람 기쁨으로 반겨주네 우리 이 마음

홍도는 내 사랑 유치광

홍도에 오거들랑 석양을 봐요 붉은 돌들이 보석이 되리니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천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봐요 붉은 해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내 이름은 야생화 유민

언제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당신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당신이 없는 시간은 그저 공허할 뿐 세월이 흘러가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흔적이 잊지못해 들꽃으로 피어 님 오시는 길목에 서서 거친 비바람 속에도 당신을 위해 외롭게 피어나는 이름은 야생화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했던 당신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당신이 없는 자리는

당신은 내 인생 유민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정 가슴에 안고 사랑의 길 행복의 길 같이 가야할 당신과 나 슬플 때나 괴로울 때 두 손 잡고 울어준 당신 당신의 어깨 위에 노을이 져도 당신은 인생 사랑과 사랑으로 맺은 정 가슴에 안고 사랑의 길 인생의 길 같이 가야할 당신과 나 기쁠 때나 즐거울 때 두 손 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 얼굴 주름이 져도 당신은 인생 슬플 때나

내 가슴의 상처 유민

그대 그렇게 떠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변할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운명같은 우리 사랑을 그 누가 깨버렸나 사랑했던 그 날들이 안개처럼 사라져갈때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그대 정 주고 상처 주고 떠날 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믿는 내가 바보였나봐요 숙명같은 우리 사랑을 그 누가 깨버렸나 아름답던 그

Shadow 유민

손이 닿는 한 잡아봤자 계속 달려왔지 뿌연 안개 속에선 보이지도 않네 아무것도 항상 곁엔 남은 건 없어 하나도 더 멀어지고 있는데도 나를 더 밀어봐 코너에 떨어질 곳도 없어 공간엔 더럽게 너가 어떻게 공감해 버텨왔고 나 이렇게 또 왔네 난 늘 계속해도 다시 포기했네 또 아무도 절대 몰라 또 뛰어봤지만 너무 버거워 잡아줘 여긴 No one 일어날 수

이 남자 유민

힘에 겨워 늘어진 어깨 위로 푸른 세월 흘려 보내고 흰 꽃이 피어난 머릿결 사이 황혼 빛이 서글퍼라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채워주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부서져 간 인생 한 순간도 마음대로 살지 못한 인생 소리 없이 내뿜는 한숨 속에 푸른 꿈은 깨져 버리고 우연히 마주 선 거울 속에는 저 사람이 낯설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얼마나 가야 하나 남편에서

나도 몰라 유민

어디선가 본 듯한 그사람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 흘러요 좋아한다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 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 사람 멀어지는데 말 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마음 나도 몰라 어쩌다가 마주친 그사람이 바라볼때는 즐거웁고 윙크할때는내 마음 반해버려요 좋아한다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눈에 반해버린

맺지 못할 인연 유민

사랑이 아닌줄 엄연히 알면서도 맺지 못할 사랑인 줄 너무나도 알면서도 하루라도 못보면 그리운걸 가슴만 애태우고 만나지나 말 것을 후회하면 무엇하나 사랑해선 안될 사람 아 이제는 잊어야하나 아 잊어야하나 사랑이 아닌 줄 당신도 알면서도 사랑해선 안되는 줄 너무나도 알면서도 날이 새면 떠나갈 당신 앞에 울며 불며 매달려도 맺지 못할 인연에 원망하면

바램 (유민 Solo) 엔알지(NRG)

기억하니 아직 네겐 남아있는 그 수줍던 너의 고백들 이제는 나에겐 슬픔만 알고 있니 날 외면하던 니 미움마저 사랑 일 거라는 작은 바램까지 또 커져 버려서 이렇게 아픈 걸 거울 속에 지쳐버린 너무 바보 같은 모습 보며 어리석게 나는 또 서글픈 웃음만 # Come on baby baby I'm loving you so much 조금만 더 아픔을

당신은 왜 유민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진정 사랑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정 때문에 웃고 울던 그 세월 어디로 갔을까 바다같은 순정을 몰라주고 떠난 사람 당신은 당신은 사랑도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아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진정 사랑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얄밉도록 살자 죽자 한 말은 거짓말이었나 파도같은 사랑을 뿌리치고 떠난 사람 당신은

내 마음 나도 몰라 유민

어디선가 본듯한 그 사람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 흘러요 좋아 한마디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사람 멀어지는데 말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마음 나도 몰라 어쩌다가 마주친 그 사람이 바라볼때는 즐거웁고 윙크할때는 마음 반해버려요.

가고 싶은 내 고향 유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이 몸이 자라난 내고향 산천 오손도손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생명의 땅이란 그 곳에 추억만 서려 있어 지금은 아무도 반겨줄 사람 없지만 언제라도 가고싶은 가고싶은 고향 강을 건너 들을 지나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어머님 품속같은 내고향 산천 옹기종기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당신은 내인생 유민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행복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 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 인생 사랑과 사랑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인생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슬플때나 괴로울때 두손잡고 울어준 당신 당신의 어께위에 노을이져도 당신은 인생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이별 앞에서 유민

가슴을 열고 말해봐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마음 울려 놓고 가시는 게 능사인가요 보석보다 더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이기에 그 어떤 이유라도 그댈 보낼 순 없어 기약 없는 이별에 젖는 가슴 나 혼자 긴긴날 어떻게 달래나요 마음을 열고 얘길 해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곁을 떠나는 게 능사만이 아니잖아 다시 한번 더 생각해요 그 답이 정답인가를 그 어떤 이유라도

END. 유민

몰아치는 밤엔 나도 뭐든지 다 해봤네 수 놓인 저기 밤 하늘엔 자릴 비워놨을까 궁금해 One day I'll touch the sky, keep my mind 제대로 봐 아직 모르니까 How is it end? How is it end?

첫사랑 여인 유민

꽃망울 맺혀 있는 청춘의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첫사랑 여인 당신의 사랑은 가슴에 행복을 안겨줬지만 당신은 정만을 남겨두고 떠난 사람 찢겨진 사랑의 상처 달랠 나의 사랑은 잊어야 할 잊어야 할 첫사랑 여인 꽃잎이 피어있는 청춘의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첫사랑 여인 당신의 사랑은 가슴에 푸른 꿈 안겨줬지만 당신은 눈물을 안겨주고 떠난

바람길 유민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해프닝 유민

더 이상 너와 난 없어 이제 서로 딴 길을 향해 걸어가 우리란 단어는 없어 차가워 너를 보는 눈빛 그 속에 담긴 뜻을 아나 봐 나는 순식간에 선을 긋지 기억을 묻지, 전부 잊어버리려는 거야 감정은 또 이성적인 생각들을 가려 대 왜 이 밤은 차갑던 날 녹도록 놔두는 건데 어려워 잊는게 자신 조차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건 우린 돌아서버렸다는 거야 전부

아들에게 유민

방긋방긋 웃는 네 모습 해맑게 자라나는 네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기억 속에 울던 네 모습 언제나 동화 같은 네 웃음에 기뻤던 날들 속에 어느새 자라 아빠 맘 어느새 자라 엄마 맘 헤아려 주는 네 마음이 기특하구나 찌든 삶 고달픈 아픔 속에도 너는 내게 큰 힘이 되었지 난 네가 있기에 뭔가 할 수 있는 용기로 살아왔단다 자랑스런 아들아 하면 된단다

그 섬에 가고 싶어 유민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그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그 섬에 살고 싶어

OVER 유민

문자를 보내 내겐 이른 시간 모두 잠든 밤 너와 거리를 재며 거울 속에 비춰진 나를 봐 나는 어떤 기분인가 잘 모르지만, Tonight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데 오늘 밤 네게 말해야겠어 어떻게든 무슨 말이라도 마음이 닿지 않는 단 걸 난 다 알아도 badly 티 보지만 왠지 입을 떼는 순간 이렇게 끝이 날 것만 같네 Oh Now it's over

그섬에 가고 싶어 유민

물새들이 울며 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 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그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그 섬에 살고 싶어

아내 유민

모습도 뜬 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지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이제서야 당신 앞에서

큐브 (Feat. 황세현) 유민

Something's wrong with us 뭐가 또 문제인지도 몰라 몇 번째인지조차 셀 수도 없어 너와의 시간은 또 이유를 잃었어 All night Maybe we should break up 너와 나를 볼 때면 차라리 지나쳐가 모른 척 정도는 해줘 마음을 알까 넌 해서 뻔하지만 난 계속 차라리 지나쳐가 난 너에게만 stranger 한 면을 맞추면 다른

꿈을 꿔봐 유민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번 고쳐 보겠네 하다못해서 5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가요 살아왔던 과거를 당신이 알고 있다면 그대로는 살지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꿈을 꿔 봐 유민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번 고쳐 보겠네 하다못해서 5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가요 살아왔던 과거를 당신이 알고 있다면 그대로는 살지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유민

사랑하자고 언약한 사이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이 흙으로 가는 그 날까지 함께 하자고 약속한 사이 많은 세월 많은 시련 참고 산 세월에 당신의 멋진 얼굴 주름 패이고 고왔던 당신 얼굴 주름 가득 하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긴 긴 세월 등 기대며 살아온 세월에 주름 패인 당신 얼굴 믿음직하고 흰머린

개꿈 유민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 번 고쳐 보겠네 하다 못해서 오 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 가요 살아왔던 과거를 당신이 알고 있다면 그대로는 살지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꿈꾸는 남자 유민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없이 벌어서 팔자 한번 고쳐 보겠네 하다못해서 5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가요 살아왔던 과거를 당신이 알고 있다면 그대로는 살지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거라네

유민

빠지는 것을 받아들일 수도 없어 아플수록 얻을 수 있는 게 많아졌어 나는 그려 원 제자리를 맴도네 길 잃은 사람처럼 나는 그려 원 끝이 없는 시간들이 반복된다면 가끔은 돌아갈까 싶어도 이 순간만 조금만 참으면 되니까 나는 그려 원 제자리를 맴도네 초조한 사람처럼 난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그래 뭐 가끔씩 두 발이 걸음을 멈추어 서 있어도

어느날 문득 유민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신사동 그사람 유민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 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마음 설레며 그 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 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

신사동 그사람 (MR) 유민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 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마음 설레며 그 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 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

사랑은 어려워 유민

이럴 시간이 없어 우린 조금씩 더 멀어지는데 언제부턴가 늘 사랑은 어려워 이렇게 너를 보내 시간을 되돌리기엔 서로 너무 멀리 와버린 거야 나는 너를 계속 안고 싶었지만 함께할 자신이 없었던 거야 이렇고 또 저런 순간들을 계속 붙잡을 순 없지만 기억들은 사라지지 않기에 꺼내 볼 수 있던 거야 그래도 이 밤은 날 끌고 갈 테니까 너와

내일은 없다 (Feat. ASH ISLAND) 유민

없다 멀어지네 점차 잡을수록 도망가는 시간 내일은 없다 절반을 잃었다 건네지 못한 마지막 인사 제발 가지 말라고 목 놓아 불러 보아도 내게 내일은 없다 절반을 잃었다 너 없는 세상은 이유 없으니까 시간이 멈춘 듯했어 너가 집을 나간 그 매초마다 나 홀로 남아 제자리서 빌고 또 빌었어 거짓말 같아 멍하니 한참 눈물은 말라가는데 너가 말한다면 모든 말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