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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내 고향 유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이 몸이 자라난 내고향 산천 오손도손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생명의 땅이란 그 곳에 추억만 서려 있어 지금은 아무도 반겨줄 사람 없지만 언제라도 가고싶은 가고싶은 고향 강을 건너 들을 지나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어머님 품속같은 내고향 산천 옹기종기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그섬에 가고 싶어 유민

물새들이 울며 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 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그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그 섬에 살고 싶어

그 섬에 가고 싶어 유민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그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그 섬에 살고 싶어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 가고 싶은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 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 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 그리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 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내가 만든 노래 유민

널 향한 나의 마음이 묻어 있었지만 별 수가 없어서 난 너만 바라봤었지만 아마 지금의 난 어쩔 수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아, 혼자 끄적인 사랑 노래가 너의 귀에도 들릴 수 있게 된다면 한 번쯤은 날 바라봐 준다면 좋았을텐데 내가 만든 노래 속 한 가사가 흘러 지나가 아직 끝내지는 못했지만 보내줄 테니 들어봐 혼자 듣던 노래 속 한구석에 마음을 담아 해주고 싶은

부용산 유민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 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내 안에 그사람 유민

정 주고 싶은 사람 안에 살고 있어 당신이 손 짓해도 보이지 않아 풀잎같은 속삭임 달콤한 사랑 내겐 바람소릴 뿐이야 그 사람 인생의 지도를 바꿔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때문에 행복한 세상 시계바늘 내가 왜 돌려 운명처럼 정해진 안의 그 사람 버려두고 버려두고 사랑 난 못해 부르다 죽을 이름 안에 쓰여 있어 하루를 산다해도 행복해 좋아 풀잎같은

사랑하는 어머님 유민

달과 별 마져도 잠이든 이밤에 오늘도 나를 위해 기도하실 어머니 그곱던 그얼굴에 잔주름 늘어가고 그곱던 손발이 거치러지신 어머니 나는 알고있어요 어머님의 그사랑을 천리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나는 알고있어요 어머님의 그사랑을 천리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가고 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고향 산도 들도 변햇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해프닝 유민

진심이었던 마음은 날 등지네 누굴 위했었던 건지 돌아볼 거 없이 우린 계속 멀어질 텐데 전부 잊자 그냥 잊자 살아가 그냥 이렇게 늘 우린 이 순간에 무뎌질 걸 알아, 스쳐 지나간 우린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우린 정말 아무 일 없었던 거야 우린 어디로 가고 있었던 걸까?

END. 유민

몰아치는 밤엔 나도 뭐든지 다 해봤네 수 놓인 저기 밤 하늘엔 자릴 비워놨을까 궁금해 One day I'll touch the sky, keep my mind 제대로 봐 아직 모르니까 How is it end? How is it end?

내 고향 충청도 유상록

내고향 충청도 - 유상록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유민 또하루를삼키죠(BG)

이렇게 라도 꼭 살아 남아서 날버린 그 사람을 만나 물어볼거야 나는 피 한방울 안섞인 동생을 데리고 최선을 다해 살았다 당신들은 날 버리기전에 어떤 최고의 노력을 했느냐 I'm just one 들리나요 말하지 않아도 아직 닿지 못한 그 어깨에 기대 쉴 수 있게 이렇게 I'm just one 모르나요 숨이 다해도 또 하루를 삼켜 여기

내 고향 충청도 V.O.S

woo woo woo 나나 나나나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메뚜기 잡이 논길을 따라 하루가 갔죠 woo woo woo 나나 나나나 동구 밖에 기차정거장 언덕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 학교는

가고픈 내 고향 김보성

나도 따라 갈 거야 너를 따라 갈 거야 저기 저 멀리 고향으로 수많은 세월이 흘러간 지금도 언제나 마음은 널 따라 가고 있네 꿈속에 그려보는 아름다운 고향 보고파 다시 한번 그리워 다시 한번 가고싶은 고향 수많은 세월이 흘러간 지금도 언제나 마음은 널 따라 가고있네 꿈속에 그려보는 아름다운 고향 보고파 다시

90리고개 김정구

90리 고개 - 김정구 꿈에도 고향 생각 가고 싶은 그 길을 걸어서도 구십리 고개 넘어 갑시다 에헤요 가다 못가면 에헤요 쉬어나 가세 아리랑 아리 아리 노래하며 갑시다 그리운 고향은 물레방아 도는 곳 못살아도 고향 가고 싶은 고향 에헤요 가다 못가면 에헤요 쉬어나 가지 열두나 고개 고개 넘어 갑시다 간주중 고향 처녀들이 나를

그리운 내 고향 서수남

내가 가고 싶은 곳은 고향 뒷동산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오름바위 골짜기 반딧불 잡아 모아 호롱불 만들고 이름모를 풀벌레 노래소리 듣고 싶네 아 세월이 가도 아 모두가 변해도 놀던 고향 가고픈 고향 진정 그리운 고향 내가 내가 먹고 싶은 것은 풋고추 된장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구수한 꽁보리밥 풋호박 전 부치고 된장찌개 끓이고 밥풀 동동

우리 사랑 대구 Various Artists

거리마다 넘치는 사랑의 길손아 넘실거리는 파도는 없어도 나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는 신천아 어머님 품속 같은 그리운 고향 개나리 진달래 꽃피던 대덕산아 가고 싶은 고향 살고 싶은 고향 너는 너는 알겠지 맘 알겠지 흘러가는 신천아 거리마다 넘치는 사랑의 길손아 넘실거리는 파도는 없어도 나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는 금호강아 아버님 품속 같은 그리운

가고싶은 내 고향 홍세민

가고 싶은 고향 -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간주중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내 고향 충청도 브이오에스(V.O.S.)

[최현준] woo~ woo~ 같이) woo~ 나나 나나나~ [최현준]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김경록]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woo

병사의 향수 최희준

고향 처녀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님에 치마 한장 사가지고 갑시다 고향 친구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빛나는 계급장을 간직하고 갑시다

병사의 향수 최희준

고향 처녀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님에 치마 한장 사가지고 갑시다 고향 친구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빛나는 계급장을 간직하고 갑시다

이별끝에도 여전히 너야 유민

생각하면 눈물이 나 어쩌라고 헤어지고 더 생각나 지겹게 싸우고 다시 널 붙잡고 우린 어쩌면 마지막까지 노력해 본 거 같은데 감정은 다시 빙 돌아 원점으로 이별은 다시 널 만났던 처음으로 그날에 내가 달랐다면 우린 어땠을까 변한 건 너였을까 아님 나였었나 우우우 지금 너는 어떨까 우우우 어쩌면 같은 맘일까 묻지도 못할 거면서 왜 묻고 싶은

녹차고향 정형근

타향객지 돌고 돌아 그 어딘들 가보았지만 꽃 피면 가고 싶은 그 곳이 고향 달 밝은 밤이면 고향 생각나 사투리도 정겨운 고향 녹차향기 풍기는 고향 보성에서 살리라 타향객지 돌고 돌아 그 어딘들 가보았지만 꽃 피면 가고 싶은 그 곳이 고향 대원사 벚꽃터널 걸어가면서 나의 꿈을 키우던 고향 청정고을 인심 좋은 곳 보성에서 살리라

내 고향 충청도 이정(J.Lee)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나의 예쁜 아내와 나의 멋진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 집이였죠 다같이

내 고향 군위 (23180) (MR) 금영노래방

구름도 쉬어 가는 고향 정든 군위야 위천강 맑은 물은 그대로인가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고향 군위 군위야 인각사 삼국유사 천년의 그 세월들 삼존 석굴아 팔공산아 너는 맘 아느냐 언제나 찾아갈까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고향 군위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고향 군위 군위야 인각사 삼국유사 천년의 그 세월들 삼존 석굴아 팔공산아 너는 맘 아느냐 언제나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서귀포를 아시나요 김연자

서귀포를 아시나요 - 김성환 김연자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고향 나룻터 나훈아

나훈아 - 고향 나룻터 갈 수만 있다면은 지금이라도 이 강물을 뛰어 넘어 가고 싶은 고향 서러운 물새들만 넘나드는 임진강 눈 앞에 보면서도 갈 수가 없네 고향 강 나룻터에 ~~~ 해가 저무네 부르면 목소리가 닿을 것 같은 바로 저 산 저 기슭에 모여 앉은 고향 메아리 바람 결에 젖어드는 임진강 차라리 물새만도 못한 신세 고향

내고향 거제도 신경자

내고향 거제도 - 신경자 고향 거제도는 어머님 품 속같고 해금강 굽이굽이 푸른 물결 발길을 멈추게 하네 바다에는 어부들 노래 소리에 열아홉 아가씨들 마음 설레네 거제도는 고향 사랑이 넘쳐요 가고 싶은 거제도 간주중 고향 거제도는 어머님 품 속같고 해금강 굽이굽이 푸른 물결 발길을 멈추게 하네 밤바다에 아가씨들 노래 소리에 장가갈

내고향 공음 김병수

황~산에 봄이오면 진달래 피고 들녁에서 메뚜기잡고~ 시냇가에 물장구치던 그 시절 그 친구들은 그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가고 싶은 고향~ 보고싶은 고향~ 잊지못할 고향~ 떠나올땐 서러웠어도 찾아갈 고향있으니~ 행복해요~ 사랑해요~ 고향은 공음 이라네~ 2절 용~산에 봄이오면 고사리 꺽고 청보리밭 사잇길에서 피리불던

내 고향 충청도 '76 조영남

고향 충청도 `76 - 조영남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 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간주중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내고향 전주로 오세요 송영호

한옥마을 돌담길 그리운 고향 모악산 줄기따라 완산칠봉 다가공원 고향 전주로 오세요 철부지적 멱을 감던 전주우천 덕진공원 연꽃 향기에 취해 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지나도 보고 싶은 고향 전주 여러분들 오세요 전주로 오세요 고향 멋진 전주로 2) 산해진미 맛의 고향 인심도 후한 먹거리 볼거리도 너무 많은 남부시장

내 이름은 야생화 유민

언제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당신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당신이 없는 시간은 그저 공허할 뿐 세월이 흘러가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흔적이 잊지못해 들꽃으로 피어 님 오시는 길목에 서서 거친 비바람 속에도 당신을 위해 외롭게 피어나는 이름은 야생화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했던 당신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당신이 없는 자리는

황혼의 내 사랑 유민

한 두 번 빠져본 사랑도 아닌데 황혼에 들어선 이 나이에 새삼스레 무슨 사랑 가시밭길 험한 길 맨발로 걸어왔네 넓은 강 급 물살도 나 혼자 건너왔네 오늘 뜻밖에 찾아온 사랑 황혼의 사랑 인생은 그런 것 만나고 헤어지고 황혼에 들어선 이 나이에 새삼스레 무슨 인연 천길 만길 가파른 길 맨손 쥐고 걸어왔네 높은 산 눈물고개 나 혼자 넘어왔네 어젠 생각도 못했던

홍도는 내 사랑 유민

홍도에 오거들랑 석양을 봐요 붉은 돌들이 보석이 되리니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천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봐요 붉은 해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당신은 내 인생 유민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정 가슴에 안고 사랑의 길 행복의 길 같이 가야할 당신과 나 슬플 때나 괴로울 때 두 손 잡고 울어준 당신 당신의 어깨 위에 노을이 져도 당신은 인생 사랑과 사랑으로 맺은 정 가슴에 안고 사랑의 길 인생의 길 같이 가야할 당신과 나 기쁠 때나 즐거울 때 두 손 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 얼굴 주름이 져도 당신은 인생 슬플 때나

내 가슴의 상처 유민

그대 그렇게 떠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변할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운명같은 우리 사랑을 그 누가 깨버렸나 사랑했던 그 날들이 안개처럼 사라져갈때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그대 정 주고 상처 주고 떠날 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믿는 내가 바보였나봐요 숙명같은 우리 사랑을 그 누가 깨버렸나 아름답던 그

가고싶은 고향 (Vocal. 이선율) 안도원

어릴 때 놀던 곳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무얼하며 노느냐 철없이 걱정없이 놀던 그때가 그렇게도 좋았는데 그 때는 몰랐다 오늘도 저 하늘 바라보면 나도 몰래 고향 하늘 바라본다 같이 놀던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철없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가고 싶은 고향아 살고 싶은 고향아 이 밤도 널 생각하며 잠에 든다 어릴 때 살던 곳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Shadow 유민

손이 닿는 한 잡아봤자 계속 달려왔지 뿌연 안개 속에선 보이지도 않네 아무것도 항상 곁엔 남은 건 없어 하나도 더 멀어지고 있는데도 나를 더 밀어봐 코너에 떨어질 곳도 없어 공간엔 더럽게 너가 어떻게 공감해 버텨왔고 나 이렇게 또 왔네 난 늘 계속해도 다시 포기했네 또 아무도 절대 몰라 또 뛰어봤지만 너무 버거워 잡아줘 여긴 No one 일어날 수

이 남자 유민

힘에 겨워 늘어진 어깨 위로 푸른 세월 흘려 보내고 흰 꽃이 피어난 머릿결 사이 황혼 빛이 서글퍼라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채워주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부서져 간 인생 한 순간도 마음대로 살지 못한 인생 소리 없이 내뿜는 한숨 속에 푸른 꿈은 깨져 버리고 우연히 마주 선 거울 속에는 저 사람이 낯설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얼마나 가야 하나 남편에서

나도 몰라 유민

어디선가 본 듯한 그사람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 흘러요 좋아한다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 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 사람 멀어지는데 말 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마음 나도 몰라 어쩌다가 마주친 그사람이 바라볼때는 즐거웁고 윙크할때는내 마음 반해버려요 좋아한다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눈에 반해버린

가고싶은 고향 (Vocal 이선율) 안도원

어릴 때 놀던 곳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무얼 하며 노느냐 철 없이 걱정 없이 놀던 그 때가 그렇게도 좋았는데 그 때는 몰랐다 오늘도 저 하늘 바라 보면 나도 몰래 고향 하늘 바라 본다 같이 놀던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철 없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가고 싶은 고향아 살고 싶은 고향아 이 밤도 널 생각하며 잠에 든다 어릴 때 살던 곳 고향아 지금은 누가

맺지 못할 인연 유민

사랑이 아닌줄 엄연히 알면서도 맺지 못할 사랑인 줄 너무나도 알면서도 하루라도 못보면 그리운걸 가슴만 애태우고 만나지나 말 것을 후회하면 무엇하나 사랑해선 안될 사람 아 이제는 잊어야하나 아 잊어야하나 사랑이 아닌 줄 당신도 알면서도 사랑해선 안되는 줄 너무나도 알면서도 날이 새면 떠나갈 당신 앞에 울며 불며 매달려도 맺지 못할 인연에 원망하면

두고온 고향 박찬우

가고 싶은 나의 고향 꿈에도 떠오르는데 이 몸 늙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그리워지네 사시사철 아름다운산 정다웠던 나의 친구들 언제 다시 찾아가 보나 가슴 조여 기다렸건만 두 번 다시 갈 수가 없어 밤마다 눈물 흐르네 두고 두고 한이 되어 목놓아 울어 봅니다 보고 싶은 우리 부모 아직도 살아 계신지 생사조차 알 길이 없어 하늘만 원망스럽네 다정하게

당신은 왜 유민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진정 사랑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정 때문에 웃고 울던 그 세월 어디로 갔을까 바다같은 순정을 몰라주고 떠난 사람 당신은 당신은 사랑도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아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진정 사랑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얄밉도록 살자 죽자 한 말은 거짓말이었나 파도같은 사랑을 뿌리치고 떠난 사람 당신은

내 마음 나도 몰라 유민

어디선가 본듯한 그 사람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 흘러요 좋아 한마디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사람 멀어지는데 말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마음 나도 몰라 어쩌다가 마주친 그 사람이 바라볼때는 즐거웁고 윙크할때는 마음 반해버려요.

당신은 내인생 유민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행복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 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 인생 사랑과 사랑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인생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슬플때나 괴로울때 두손잡고 울어준 당신 당신의 어께위에 노을이져도 당신은 인생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