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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유리상자

용서해줘 내가 했던 너의 아픈 기억 모두들 그땐 나도 널 잊고 싶었어 하지만 나를 그렇게도 시린 눈으로 바라보던 너의 표정을 지울 순 없었지 후회하니 이런 나를 미워할 수 없는 니맘을 언젠가 니가 입을 상처가 걱정돼 나를 미워하렴 나를 향한 작은 연민도 기억마저도 추억이 되기까지 이젠 모두 잊어 날 잊어줘 힘들진 몰라도 먼훗날 언젠가

이젠 유리상자

용서해줘 내가 했던 너의 아픈 기억 모두들 그땐 나도 널 잊고 싶었어 하지만 나를 그렇게도 시린 눈으로 바라보던 너의 표정을 지울 순 없었지 후회하니 이런 나를 미워할 수 없는 니맘을 언젠가 니가 입을 상처가 걱정돼 나를 미워하렴 나를 향한 작은 연민도 기억마저도 추억이 되기까지 이젠 모두 잊어 날 잊어줘 힘들진 몰라도 먼훗날 언젠가

좋은 날 유리상자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 봐요 울지말아요 화장이 번지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면 우린 영원히 태어나요 아무 걱정 말아요 나 여기 있어요 아픈 상처도 슬픈 눈물도 이젠 없을 테니까 좋은 날 좋은 날 내가 지켜 드릴게요 좋은 날 좋은 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꺼에요 믿어요

좋은날 유리상자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 봐요 울지말아요 화장이 번지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면 우린 영원히 태어나요 아무 걱정 말아요 나 여기 있어요 아픈 상처도 슬픈 눈물도 이젠 없을 테니까 좋은 날 좋은 날 내가 지켜 드릴게요 좋은 날 좋은 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꺼에요 믿어요

슬픈 언약식 유리상자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 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 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 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 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유리상자

눈이 부시게 아른거리는 그대 기억을 이제 그려 봅니다. 아무런 약속도 할 수 없던 그때는 많은 아쉬움만 남아 있는 거죠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내 입술 움직이지 않네요 믿었죠 언젠간 다시 만날 거라고 힘겨운 날들은 견딜 수 있었죠 지우지 말아요 가슴에 담아둔 기억 그대로 내게 있었다 해요 마음이 말해요 그 사랑 지키라고 잊을 수 있을 테죠 기억...

사랑의 끝은.. 유리상자

그댄아나요 사랑의 끝은 이별의 순간이 아닌걸 더딘 그리움이라는걸 때론 눈물로 때론 미소로 나의 노래속에서 여전히 그대는 살고 있죠 이제는 나 이제는 그대를 모두 보내야 하는데 그대를 사랑했던 내 맘속의 나는 그댈 놓을 수가 없대요 * 용서해요 그대 허락 없이 아직도 우리 얘길하고 있는 나를 이젠 그대에겐 아무 상관없는 잊혀져야 할 시간들을

좋은날 유리상자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봐요 울지 말아요 화장이 번지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면 우린 영원히 태어나요 아무걱정 말아요 나 여기 있어요 아픈 상처도 슬픈 눈물도 이젠 없을테니까 좋은날 좋은날 내가 지켜 드릴게요 좋은날 좋은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예요

좋은날 유리상자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봐요 울지 말아요 화장이 번지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면 우린 영원히 태어나요 아무걱정 말아요 나 여기 있어요 아픈 상처도 슬픈 눈물도 이젠 없을테니까 좋은날 좋은날 내가 지켜 드릴게요 좋은날 좋은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예요

사랑의 끝은 유리상자

그댄 아나요 사랑의 끝은 이별의 순간이 아닌걸 더딘 그리움 이라는걸 때론 눈물로 때론 미소로 나의 노래속에서 여전히 그대는 살고 있죠 이제는 나 이제는 그대를 모두 보내야 하는데 그대를 사랑했던 내 맘속의 나는 그댈 놓을 수가 없대요 *용서해요 그대 허락 없이 아직도 우리 얘길 하고있는 나를 이젠 그대에겐 아무 상관 없는 잊혀져야 할

좋은 날 유리상자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봐요 울지 말아요 화장이 번지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면 우린 영원히 태어나요 아무 걱정말아요 나 여기 있어요 아픈 상처도 슬픈 눈물도 이젠 없을테니까 *좋은날 좋은날 내가 지켜 드릴게요 좋은날 좋은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에요 믿어요 내 삶의

같은 맘으로(엽기적인 그녀) 유리상자

시작이 있죠 *당신은 희망의 약속 나를 일으켜 깨웠던 힘이죠 서로 손 잡아도 부끄럽지 않게 같은 맘으로 눈물 흘리게 둘러보면 나는 혼자가 아니죠 당신도 혼자 아닌걸요 함께 있어 남아 사랑할 수 있듯이 감사하고 용서받듯이 *당신은 희망의 약속 나를 일으켜 깨웠던 힘이죠 서로 손 잡아도 부끄럽지 않게 같은 맘으로 눈물 흘리게 이젠

우리 모두 여기에 유리상자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 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텐에 쌓였지 수많았던 밤은 나에게 잠을 주지 않았지 헤어짐의 아픔, 그 사랑에 추억의 눈물 흘리고, 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하루는 이젠 지쳐버린 내 몸 위로 향기 없는 꽃 심어 놓았지 하지만 이젠 우리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가야

이제야 이별인걸 유리상자

이젠 이제는 그대를 모두 놓아주려고 해요 있는 듯 없는 듯 그대는 나의 노래속에서 살아왔죠 이젠 처음 입맞추던 그날도 흐릿해졌겠죠 잊지 못할 거라던 그대 그 말이나 기억하고 있을지 그대는 용서해요 그대의 허락없이 난 우리 얘길 많이 하죠 그대에게 더 이상 상관없어도 아직 난 그대 아이 닮은 그 사람 품에 안겨 하루를 마치겠죠 매일밤

여전히 유리상자

잊을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나의 맘 같아 이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만 너와 마주칠 준비를 해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한데 눈치없는 내 눈물이 날 떠나간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아쉽겠지 아직 나의 꿈속에 여전히 날

여전히 유리상자

잊을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 같아 이 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만 너와 마주칠 준비 해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 없는 내 눈물을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날만 기억하나봐* 어쩌면 아주 떠나버린 길을 너도 역시 아쉽겠지 아직 나의 꿈속엔 여전히

여전히 유리상자

잊을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같아 이 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해 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없는 내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아쉽겠지 아직 나의 꿈속엔

여전히 유리상자

잊을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같아 이 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해 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없는 내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2...。

여전히.. 유리상자

1절) 잊을수 잇을거라 믿엇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걷던 여길 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맘같아 이거리를 찾을꺼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를 해 보지만 이젠 잊혀질 만도 한데 눈치 없는 내 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2절)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어쩌면 유리상자

1절) 잊을수 잇을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걷던 여길 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맘같아 이거리를 찾을꺼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를 해보지만 이젠 잊혀질 만도 한데 눈치 없는 내 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2절)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우리 모두 여기에 유리상자

난 어두운 밤이면 홀로 많은 고민을 했지 내게 소리도 없이 다가온 일들에 잠 못 이루며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 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텐에 싸였지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할 노래 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여전히 유리상자

잊을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같아 이 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해 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없는 내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아쉽겠지 아직 나의 꿈속엔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순애보. 유리상자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 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순애보 유리상자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 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 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마 난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또 다른 바램 유리상자

참아야해요 거의 다 됐어요 나는 이게 최선이라 믿어요 다른 사랑에 행복한 날 위해서만 그댄 나를 잊어줄테니까요 나약한 그댄 내가 바래왔던 그런 사람 될 수 없다 말했죠 그대가 흘리는 눈물 앞에 눈감고 난 이런 것도 이젠 지겹다했죠 눈물속에 간직된 내가 자꾸 그대를 찾아 힘들게 할까봐 굳이 차가움을 담아서 꾸민 이별을 말했죠 이젠 더이상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 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마 난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거리에서 유리상자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주어진 시간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마지막 유리상자

애태우는 나는 숨이 멎을 것 같아 저 멀리 보이는 익숙한 우리 자리 홀로 앉아 있는 그대 모습이 참 어색하네요 역시 그대 곁엔 내가 필요할텐데 "더 이상 이러지 말아요" 그대 그 한마디 말에 준비한 말들 다 잊어버리고 눈물만 참았죠 늘 곁에 앉았던 익숙한 우리 자리 이젠 마주 앉은 우리 모습이 참 어색하네요 이제 그대 곁엔 그

너 없는 아침 유리상자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 되는 날 기다려왔죠 그대가 날 깨워 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 부턴 이 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 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요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믿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나 사는 이유 될 기다림 마저도 이젠

05.여전히 유리상자

이세준작사 박승화작곡 이재승,강부성편곡 잊을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 같아 이 거리를 찾을 거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 해보지만 이젠 잊혀질 만도 한데 눈치 없는 내 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 봐

또 다른바램 유리상자

참아야 해요 거의 다 됐어요 나는 이게 최선이라 믿어요 다른 사랑에 행복한 날 위해서만 그댄 나를 잊어줄테니까요 나야간 그댄 내가 바래왔던 그런 사람이 될 수 없다 말했죠 그대가 흘리는 눈물 앞에 눈감고 난 이런것도 이젠 지겹다했죠 눈물 속에 간진된 내가 자꾸 그대를 찾아 힘들게 할까봐 굳이 차가움을 담아서 꾸민 이별을 말했죠.

11.마지막 유리상자

마지막만은 일부러 늦었죠 혹시 그대 늦으면 애태우는 나는 숨이 멎을 것 같아 저 멀리 보이는 익숙한 우리 자리 홀로 앉아 있는 그대 모습이 참 어색하네요 역시 그대 곁엔 내가 필요할텐데 "더 이상 이러지 말아요" 그대 그 한마디 말에 준비한 말들 다 잊어버리고 눈물만 참았죠 늘 곁에 앉았던 익숙한 우리 자리 이젠

너 없는 아침 유리상자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 되는 날 기다려왔죠 그대가 날 깨워 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 부턴 이 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 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요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믿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나 사는 이유 될 기다림 마저도 이젠

너 없는 아침 유리상자

상관없는~~ 신부되는 날~~ 기다려 왔죠 그대가 날 깨워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부턴 이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도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얻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 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나 사는 이유될 기다림 마저도 이젠

너 없는 아침 유리상자

상관없는~~ 신부되는 날~~ 기다려 왔죠 그대가 날 깨워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부턴 이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도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얻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 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나 사는 이유될 기다림 마저도 이젠

너 없는 아침 유리상자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 되는 날 기다려왔죠 그대가 날 깨워 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 부턴 이 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 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요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얻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나 사는 이유 될 기다림 마저도 이젠

01.뻔한 사랑 노래 유리상자

뻔한 얘긴거잖아 그게 다 그거잖아 그런 말은 말아요 그대 역시도 사랑에 빠질 때엔 뻔한 노랠 찾죠 이젠 사랑이 싫어 다신 사랑을 안해 그댄 큰소리를 치지만 두고 보세요 이내 사랑노래를 꼭 찾게 될 테니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노래 둘이서 오래오래 살자는 노래 나 그대하나만 바라볼 테니 내 곁에서 행복 하라는 노랠 부르겠죠 이젠 사랑이

Secret Garden 유리상자

스치는 바람에도 이젠 춥지 않네요 그대 머무는 그곳에도 봄이 찾아왔겠죠 이젠 헤어지자 했던 것 그대 먼저였지만 내가 그랬죠 내가 그댈 그렇게 만든거죠 많이 미웠을텐데 참 착한 그대는 바보처럼 그대는 아픈 눈물담아 미안하다 외려 말했죠 참 비겁했던 나 그댈 떠밀듯이 나 잘가라 했죠 손 끝에서 자꾸만 심장이 뛰어와 그대 내민 마지막 손

기억해? 유리상자

이젠 너무 멀리 떠난버린 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기억해? 유리상자

이젠 너무 멀리 떠난버린 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두고봐 유리상자

나 참 기가 막힐 일야 다른 사람이 생겼데 이젠 모든게 끝이래 그리 짧은 한마디로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속았던 내가 불쌍해서 슬픈 지도 모르겠어 그저 창피한 생각뿐 있는 말 없는 말로 순간 날 사로잡았던 너 날 버리고 잘 사는지 어디 한번 지켜볼게 잡지도 않아 막지도 않아 뒤돌아보지도 않아 (넌)날 택한 일도 날 떠난

두고봐 유리상자

나 참 기가 막힐 일야 다른 사람이 생겼데 이젠 모든게 끝이래 그리 짧은 한마디로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속았던 내가 불쌍해서 슬픈 지도 모르겠어 그저 창피한 생각뿐 있는 말 없는 말로 순간 날 사로잡았던 너 날 버리고 잘 사는지 어디 한번 지켜볼게 잡지도 않아 막지도 않아 뒤돌아보지도 않아 (넌)날 택한 일도 날 떠난

유리상자

저 하얀 모래 밭에 쉬고 있던 작은 배 처음 내가 떠나왔던 그 곳을 향해요 따가운 태양에 지치면 찬 비를 주시고 어둡고 두려운 밤이면 고운 비 주시네 * 길고 지루했던 여행 끝에 다다른 이 곳 그대 곁으로 왔어요 얼룩진 슬픈 영혼을 그대 받아주세요 그대 곁에서 위로 받으며 이젠 쉬고파요 그대 곁에서 사랑을 노래하며 살고파요

결별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aº°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결별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