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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유경탁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었지당신이 서서 기다리던그 나루터까지내일은 또 온다 생각했었고내가 도착했을 땐 해가 졌네하루만 난 또 하루만 하며미뤄낸 나의 많은 하루들한걸음 그 한 걸음을가지 못해 하지 못한 말고마워요 행복했어요당신이 머물던 그 시간 모두에내가 있고 해가지도록 전해주지 못한 말조금만 나를 기다려요지나간 날을 되돌아가며후회된 나의 많은 하루들당...

처음부터 유경탁

홍대 거리를 함께 걸었어그날에 노을보다 빛이 나던 너너를 보며 한참을 웃었어너도 나를 보며 미소 지었어하루 일 년이 지나도 그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아처음부터 사랑이었어너를 보던 나의 마음이멀어지지 않으려널 잡으려 네게로가모든 마음을 전하고 싶어오늘 하루가 가기 전에나를 봐 너여야만 해떨리는 마음을 숨겨 왔었어하루를 네 생각에 보내 버렸어멀어질까 혼...

지킬게요 유경탁

다를 것 없고 지루한 하루를 보내셨나요잠시 웃기도 하고 조금 행복했나요어떤 하루를 보내 셨나요나의 바람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는 없죠행복한 그대의 하루를 바라지만혼자였던 그대 하루에 작은 빛이 될게요항상 그대를 지킬게요힘들고 지칠 때 나를 찾아줘요오늘 하루는 어땠나요아무 말 하지 말고 내게 와줘요그대 쉴 곳이 될게요가끔 넘어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석양 장현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유상록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떠나갈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새기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 간주중 >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새기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이미자

1.꽃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에 가을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치는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2.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가슴 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일인데...

석양 김추자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

석양 최유나

가야할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

석양 신중현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 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하고 말해야지 [간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하고 말해야지

석양 김연숙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김추자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인순이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 돌아설 사람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 돌아설 사람 가야할...

석양 김광석

나의어깨를두두리면서 한없이먼길을가라했지 그길이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댈 보네 그대가나에게숨겨왔던말 날위해떠나보내리라고 날몰래흘려왔던눈물 아직도그대를부르고 그대가나에게 말해왔던얘기 내게는중요하지않았어 이렇게나를떠나보내기위한 얘긴줄몰랐던거야워~ 나의어깨를두두리면서 한없이먼길을가라했지 그길이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그댈부르고있어 그대가나에게말해왔던얘기 내...

석양 플레인

밤이 멈춰있을 때 넌 어디 있는지 난 매일 바보같이 떠올리곤 해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넌 어디든 떨어진 믿음을 되돌리고 싶어 너의 그림자 위를 걸어가고 있어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난 어디든 너의 입을 맞추고 너를 알 수가 없어 네 이름을 불러도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

석양 문정선

낙엽이 흩어져 날리는 길 헤어진 자리는 희미한데 석양이 가슴에 밀려들어 그리운 사랑을 곱게 그리네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붉게 타는가 그리운 마음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울고 싶은 내 마음 바람이 불어서 쓸쓸한 길 가버린 사람은 올 길 없고 석양에 빛나는 눈물만이 못 잊을 옛날을 곱게 비치네

석양 박진광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 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 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 해야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중간간주...통키타 리듬 참 좋구나... .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

석양 왕준기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유열

석양이 지네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서산에 걸린 해가마지막 빛을 뿌리네나 그대 생각에 이 마음 외로워눈 감으면 옛사랑은 한줄기 바람이었네이제는 잊어야지지는 해는 잡을 수 없는 것밀려드는 추억은우리들을 멈추게 하지만어둠이 내리면사라질 석양이 아닌가석양이 지네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황홀한 그 빛으로세상을 물들여 오네그 이름 부르며내 지난 시절을 생각하면옛사...

석양 박은분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이 어느덧황혼일세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돌아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간다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을 값없이 보내놓고 지난 날이) 아쉬워...

석양 안지영

꽃 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낙엽에 가을마저 저물어가네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홀로 갈 머나 먼 길하염없이 생각해도가슴에 사무친 옛 일인데가신 님의 이름 불러보아도석양은 말이 없네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홀로 갈 머나 먼 길가슴 깊이 그려봐도모두가 지나간 옛 일인데가신 님의 이름 불러보아도석양은...

석양 위일청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잊어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잊어야할 사...

석양 강승모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김다애

흘러가는 세윌 따라 정처 없이 헤매이다 청춘 같은 내 인생이 어느덧 황혼일세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 돌아 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 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 쓰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간다

석양 (Sunset) 곱창전골

이 산에 지는 큰 붉은 석양 세월 가고 늙어 가도 같은 해가 저무네 사랑도 추억도 눈물도 세월과 함께 가라고 수많은 만남 헤어짐 시간의 흐름이라도 덧없네 아 저 석양처럼 살아가고 싶네 이 산에 지는 큰 붉은 석양 세월 가고 늙어 가도 같은 해가 저무네 사람도 초목도 동물도 생을 살아야 하오 슬픔 괴로움 뜬소문 세상의 흐름이라도

석양 (Inst.) 한상원

가사가 없는 곡입니다.

석양 (1972년작) 장현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Sunset(석양) Chamras Saewataporn

Instrumental

落陽(석양) Orange Range

止まることのない時の流れ光輝く中でこのままで 토마루코토노나이토키노나가레히카리카가야쿠나카데코노마마데 멈추는일없는시간의흐름빛이빛나는가운데이대로 大きく空氣を吸いこんでつもる想い全て吐き出して 오-키쿠쿠-키오스이콘데츠모루오모이스베테하키다시테 크게공기를들이마시고쌓이는마음모두를토해내 胸の中に確かにある希望忘れたことはない一日も 무네노나카니타시카니아루키보-와스레타코토와나...

석양 (Feat. 스텔라장) 플레인

밤이 멈춰있을 때 넌 어디 있는지 난 매일 바보같이 떠올리곤 해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넌 어디든 떨어진 믿음을 되돌리고 싶어 너의 그림자 위를 걸어가고 있어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난 어디든 가겠지 너의 입을 맞추고 (너를 알 수가 없어) 네 이름을 불러도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

석양 (Feat. 스텔라장) Pleyn (플레인)

밤이 멈춰있을 때 넌 어디 있는지 난 매일 바보같이 떠올리곤 해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넌 어디든 떨어진 믿음을 되돌리고 싶어 너의 그림자 위를 걸어가고 있어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난 어디든 너의 입을 맞추고 너를 알 수가 없어 네 이름을 불러도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

석양 (포크송 카페) 최유나

♣---♬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을 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을 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해야

석양 (1972년작) / 장현 신중현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Feat. 스텔라장) 플레인 (Pleyn)

밤이 멈춰있을 때 넌 어디 있는지 난 매일 바보같이 떠올리곤 해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넌 어디든 떨어진 믿음을 되돌리고 싶어 너의 그림자 위를 걸어가고 있어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난 어디든 너의 입을 맞추고 너를 알 수가 없어 네 이름을 불러도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

석양 (Cover Ver.) 양연희

꽃 피던 봄 날은 어느덧 가고낙엽에 가을 마저 저물어 가네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흘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친 옛 일인데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석양은 말이 없네그늘진 비탈 길 홀로 가자니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홀로 갈 머나먼 길 가슴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 일인데가신 님의 이름 불러...

유추프라카치아의 석양 (Feat. Meanz) 감성다락방

나를 만지는 널 난 사랑하겠네 지금부터 오직 너만을 가끔 내게 와서 날 만져주면 난 족하오 내게 닿은 순간 나는 알게 되네 이게 나의 운명인 것을 그 누구도 그댈 대신할 수 없어 절대 영원히 나를 버리지마 떠나지마 네가 없으면 나는 죽어 나를 버리지마 떠나지마 오직 너만을 사랑해 그대 떠난 순간 난 그 빛을 잃어 차갑게 식어 죽어갈 뿐 하지만 그대...

석양(夕陽) Sunset 홍시이 (HONGSSI)

무거운 날개 들어 올려 날아라무거운 날개 들어 올려 날아라바라던 지상과 이상에 석양을 보내며 노을의 영원한 행복을 그토록 바라자무거운 날개 들어 올려 날아라무거운 날개 들어 올려 날아라바라던 지상과 이상에 석양을 보내며 노을의 영원한 행복을 그토록 바라자축축한 터에서 나오게 만들게 할 거야 난 너를다 마르지 않은 옷 꿉꿉한 냄새가 진동을 하겠지 너는 ...

떠날 때 울지 못하고 육각수 밴드

너무나 가슴 아파 떠날 때 울지 못하고 미련만 남긴 채로 돌아서던 너의 모습 그 날 따라 밤 하늘엔 별들은 꺼져 있고 가로등 불빛만이 내 발길에 깔려있네 갈 길 잃은 나그네의 해질 무렵 고독처럼 석양 물든 들녘에 제 집 찾는 새들처럼 외로움에 그렇게 흘러내린 이별의 멍울들이 가슴에 새겨져서 슬픔은 내 맘을 넘고 차창 가에 머리 기댄 너만의

떠날 때 울지 못하고 육각수

너무나 가슴 아파 떠날 때 울지 못하고 미련만 남긴 채로 돌아서던 너의 모습 그 날 따라 밤 하늘엔 별들은 꺼져 있고 가로등 불빛만이 내 발길에 깔려있네 갈 길 잃은 나그네의 해질 무렵 고독처럼 석양 물든 들녘에 제 집 찾는 새들처럼 외로움에 그렇게 흘러내린 이별의 멍울들이 가슴에 새겨져서 슬픔은 내 맘을 넘고 차창 가에 머리 기댄 너만의 상념들이 돌아서던

정만 남았네 양승환

머나먼 남쪽 바다에 흰 구름 떠가고 기러기도 하늘 멀리 날아만 가네 노을빛 물든 석양 아래 둘이 걷던 바닷길 이제는 쓸쓸히 홀로 남았네 머나먼 남쪽 바다에 흰 구름 떠가고 기러기도 하늘 멀리 날아만 가네 잊을 수 없는 사연 내 가슴 적시네 노을빛 물든 석양 아래에 쓸쓸히 걸었네 이제는 묶은 정만 맴도네

늦봄 동안

하루하루 특별할 것 없는 하루의 끝 스치는 바람에 기억 속에 너를 다시 찾아 아름답던 희미해져 버린 우리 기억 따스한 햇살에 눈부시게 다시 선명해져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내가 걷는 이 길에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그리며 그리다 또다시 너를 부르다 홀로 남겨져 버렸어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늦봄 (Feat. 최상언) 동안

하루하루 특별할 것 없는 하루의 끝 스치는 바람에 기억 속에 너를 다시 찾아 아름답던 희미해져 버린 우리 기억 따스한 햇살에 눈부시게 다시 선명해져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내가 걷는 이 길에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그리며 그리다 또다시 너를 부르다 홀로 남겨져 버렸어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석양너머 비온리(Beonly)

달빛을 따라서 너를 그리워 하는 갈매기 있어 헤맨다 멜로디 멜로디 함께 나누었던 그 멜로디 속에 나는 그려본다 그려본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꿈꾸는가 날아간다 날아간다 내일은 너에 손에 가 앉기를 너를 그리다 지쳐서 멈추면 나는 이대로 가라앉지 가라앉아 버려 가라앉아 버려 우~ 별을 따라서 저 바다 너머에 그리운 너를 만난다 석양

아사녀 아사달 (Asadal)

영원할까 기다리겠다는 그 마음을 넌 알고 있을지 음 물에 비친 저 달을 바라보면서 나지막이 왼 주문 잡힐까 숨는 그림자 저 황홀한 석양 밤을 건너는 여객선 오 저 달이 되어줘요 연못에 뜬 그대 얼굴 붉히는 수선 옹달샘 너머 인어들 오 날 데려가지 마요- 순간일까 기다리다보면 조금만 더 더 사무치듯이 두리둥실 저 달 너머에는 그대도 나 보일까 잡힐까 숨는 그림자

지는 석양(夕陽) 어이하리 황금심

지는 석양 (夕陽) 어이하리 - 황금심 사랑이 깊다하고 내 몰랐더니 가슴 속 천만겹이 다정뿐이네 말 고삐 붙잡으며 소리쳐우나 가는 님 어이할까 막을 길 없네 간주중 이별이 쓰리다고 말만 있더니 물명주 소매깃이 눈물에 젖네 누구라 지는 석양 막을까보냐 대장부 가는 길이 내 어찌 막으리 간주중 세월이 빠르다고 안 믿었더니 빈 방안 외론 꿈이

은자의 노래 홍순지

나고 감 없다 노래 부르니 먼 산 석양 붉게 타오른다 고향 산 소 등 위에 누우니 꽃잎 떨구는 바람 얼굴 스친다 옷 한 벌과 바리때 하나 조주 문하에 드나들었지 천산의 눈 다 디디고 지나 이제는 흰 구름 속 돌아와 눕네 나고 감 없다 노래 부르니 먼 산 석양 붉게 타오른다 고향 산 소 등 위에 누우니 꽃잎 떨구는 바람 얼굴 스친다 꽃잎 떨구는 바람 얼굴 스친다

애간장 (Cover Ver.) 양연희

석양 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 구슬픈 기타 소리 눈물 되어 이내 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 돌아 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 사뿐사뿐 오시기만을 오늘도 빌고 비는 이 내 마음 설움이네 석양 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 구슬픈 기타 소리 눈물 되어 이 내 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 돌아 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

나의 인생 영민

숨가쁘게 달려온 거친 나의 인생을 석양 노을 아래서 다시 되돌아본다.

&***간절곶 망부석***& 이자영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내 님 올까 하여 덩댓불 따라서 멈춰버린 내 눈길 홀로이 비추는 저 등대처럼 한없이 기다립니다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살구 썸우주

You are my little apricot 햇살 한 입 베어문 미소 아무리 봐도 넌 다른 color 해가 저문다 몸이 기운다 네게로 석양 가득 머금은 두 볼 아무리 봐도 넌 다른 온도 맘이 부푼다 달이 기운다 네게로 살구눈 살구볼 살구입술 Like you 살구코 살구혀 살구윙크 I like you 살구눈 살구코 살구입술 My apricot

간절곶 망부석 이자영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내 님 올까 하여 등댓불 따라서 멈춰버린 내 눈길 홀로이 비추는 저 등대처럼 한없이 기다립니다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