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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곳 (Feat. 최삼 & Chailo) 위재량의 노래

때로는 신이 나 한껏 뒤집어 웃으며 춤 춘 그때 생채기 몇 개쯤 내 속 깊이 더 깊이도 묻어 이미 만들어 논 무덤 갈라진 시멘트 바닥처럼 다 굳어 무슨 놈의 아픔이 이렇게까지도 커서 술 취한 듯한 걸음 한 목숨 아무렇지 않게 내놓을 사랑 다운 사랑 가난 그 입에 올리기도 버거운 가난 다운 가난 또 피어날 아름다운 꽃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라쿠카라차 최삼

이 결과 뭘 감히 넘봐 내려올 답이 과연 널까 hey 이봐 mister 니가 그려본 니 모습은 gangster 하 hey 이봐 sister 니가 바라는 그 모습은 monster 하 hey 이봐 mister 니가 그려본 니 모습은 gangster 하 hey 이봐 sister 니가 바라는 그 모습은 monster B e a utiful 그래 이거 니네 까는 노래

X 최삼

나 고장 났지 어딘가 분명히 자꾸 소리나 다 알았다고 하지 마 또 반복 돼 헛소리만 난 아직 어리고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또 살아 또 전혀 안 어리고 다 알면서 눈 감고 참아 두개 차이 알면 뭐해 듣고도 모를 노래 뜻 담아 말해봤자 의미 없지 뭐 하러 또 해 내가 참아내면 나만 엑스 나를 눈치 채는 너도 엑스 이건 다 엑스들을 위한 노래 다 숨기기 바빠

Hyena laughter 최삼

내 자매들은 오늘도 또 피를 닦아 멀쩡하게 하루를 살아남아 뛰어내릴 각오하고 높이 올라 가도 절대 고개 숙일 줄은 몰라 처절하게 버텨 보인 사람들과의 악수 그 거친 손에 보내는 박수 매일 항쟁하듯 살아가는 삶에 판단은 필요 없지 감히 난 못해 집어치웠다가도 하루 잠들고 일어나서 아무렇지 않게 또 해 그렇게 몇 번을 이를 갈고 쓰러질 듯 울어 대도 털어내고

Gray City (Feat. Nyrual) 최삼

?주변이 흐리네 눈앞에 느리게 사방은 깔려진 스모그 빛은 숨어 같은 색인 월 화 수 목 하늘은 마른 데 못 느껴 갈 곳에 필요 뒤돌아서 내려간 계단에 닦은 피로 난 막연하게 언젠가 볕 이 드는 언젠가 또 나오기를 혼잣말해 도대체 그게 언젤까 흐릿해 그들의 마음 속은 선명한 듯 다가오다 뿌옇게 달아나 Oh We can\'t close Never Oh W...

I Know 최삼

말하며 조롱한 놈들의 위치는 부모의 품 거기서 본 나는 지나치게 무모할 뿐 Road kill 치우지 못한 채 계속 회복 가능 없이 터져 짓밟힐 몸 이미 판박이 넘쳐 이곳에 받지도 못할 마이크 날 서 미리 갈 아논 나이프 잘려나감 입 닫고 순응해 그럼 그제서야 착하게 세이프 때론 멍청한 척 하는 게 편해 멍청한 척 했지 허나 눈은 멈춰 언제나 계속 한

Door 최삼

open the door but I don\'t have a door handle door handle Please open the door but I don\'t have a door handle door handle 언제부터 이랬는지 아주 오래 전부터 그 전부터 처음부터 늘 쳐져 있던 가름막 뒷걸음쳐 찾길 바란 피난처가 아닌 막다른

Witch 최삼

학교폭력사건 일진회 뭐 그런 거 때문에 난 한참 돈 모으는데 바빴지 내 장례식 비 벌려고 식당 에서 알바해 최저시급 반도 못 받고 쓰레기나 밟아 이 위치는 니가 못 바꿔 써준거에 감사하란 사장 말만 골백번 길 차 지나 집 지났지 다리 밑 더러운 물 쳐다보면서 남은하루 지났지 그렇게 자주 밤새 물 냄새 풍겨 다시 학교 내 눈 칠판 위 사람만 바뀌어 땡땡 아니 좀 더 노래

Okay 최삼

?그래 난 행복하고 싶었지 이게 내 처음 그게 다야 다들 한숨 쉬듯 절레 고개 내저은 내가 본 가장 꼭대기 겉 멀쩡한 빈 껍데기 같은 게 아닌 마찬가지 다를 게 없는 목표 어 난 늘 행복하고 싶었어 매일 밤 뜰 해를 기대했지만 내 방엔 없던 창문 몇 가지 한탄 원망을 또 뱉어내고 이제서 안 거 해는 밤에 뜨지 않더라고 어느새 눈 더 높여 혼란 뿐인 외...

거리감 최삼

?한 번 정돈 생각했던 것 귀찮기 싫어 피해 왔던 게 사실인 이 거리감 눈 감고 모른 척 딴청 핀 사이 커져 버린 머리나 뒤틀어진 채 바른 척 하는 게 몸에 배어 익숙한 어린 나 몇 달 지나 똑같은 꼴 뿐인 어떠함을 말하기 애매한 상태로 뻔하게 내놓은 초췌해진 내 혼 서로가 뭔가를 감싸 쥐기에는 역시 달랐던 형태 꺼내 맞춰 보기에 내 손엔 아무것도 없...

Trauma 최삼

모두 가짜 시각으로 찬 바람을 후 불어 날 찾지만 다 짜여진 각본 난 찢어서 버리면 불길 타죽을 지옥 태생을 저주해 나약한 엄마의 피 악마의 피 난 어차피 이 부정을 물고 태어났지 난 세상을 망쳐 외면 또 방관이 아니라 믿고 싶지만 미움 듬뿍 받으며 바라는 애정 그 관심 why 없어 이유나 듣고 싶지만 die 끝까지 한마디 말없이 그대로 가 남은 건 ...

꽃가루 최삼

온몸이 간지러워 그댄 어디서 불어왔나 따듯한 봄바람이 부러웠나 그대와 나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하얀 흩날림 아니 신경 쓴 적도 없는 계절의 끝 알림 기억나 그댄 매년 아름답게 피어나 왜 난 그런 그댈 모른척하고 다 지웠나 어떻게 참았을까 그땐 그대 넌 하루 종일 온 세상에 날려 널 알려 코를 풀고 머릴 털어도 널 비울 수가 없고 간지럽게 하고 어지럽...

레몬에이드 최삼

베이비 그대가 좋아요 날 보며 놀라는 표정도 시선 처리 못 하고 나만 쳐다보는 것도 그대 너무너무 좋아요 살짝 까칠하고 덤덤한 척했지만 그댈 보면 웃음만 나와서 어떡하지 난 뭔가 어설퍼 실수투성이 왜 내가 쳐다보면 도망가요 부끄럼쟁이 내가 준 껌 그 종이 갖고 다니는 거 알아 하루종일 그것만 봤잖아 다 알아 그래서 조금 놀랐어 그렇게 기뻐할 줄은 난 ...

광대 최삼

나는 천재 아니 광대 재미없으면 난 절대 안 해 내 뼛속 핏속까지 다 천해 때깔이 아주 곱지 들판에 잡초로 태어나 자라도 화려한 꽃을 피워 난 빼어나 따라 하기 버겁지 내 플로우 목소리 내가 가진 숨소리 하나까지 배워가 자칭 왕님들께선 내가 아니꼽지 무능했던 윗대가리 것들 내 한 손에 꼽지 나는 타고 나지 않아 타고난 새끼들이 고까워 난 한순간도 쉬지...

Beautiful 최삼

너는 예뻐 네 생각보다 더 니가 매일 보는 거울에 너보다 더 찢어진 눈 커다란 입 그게 왜? 그래서 넌 그대로 예뻐 주변엔 전부 섹시한 사람들 귀여운 사람 또 청순한 사람 길거리에 강아지 고양이 하다못해 돌멩이 게네도 가진 매력이 왜 나는 없니 니 가치를 아직 모른 채 또 거울 보는데 왜 아직 모른대 너도 그렇듯 웃는 사람은 다 예뻐 안 웃어도 안 예...

최삼

난 약간 비딱하게 하지만 반듯하게날 지난 우유처럼 약간 맛이 간 듯하게흘러내려 니 목 위로 니 몸 위로 다 배려계 속 쓰려 오겠지 감당돼 이 상한 매력태초부터 약속받았지 내 성공 갈고 갈아 착 뽑아낸 깔끔한 내 첫 선곡그래 난 텅 비어 아무것도 없어대신 내 tongue ear 여기 모든 것 이 있지때 아닌 변명 돌팔이들 병명내 앞에서는 다 쓸모없어 잘...

Alo 최삼

열두 살의 여름 어떤 곳보다 뜨거웠던 도시 얼음 땡 풀릴 수 없는 맘은 안 되고 싶어 어른 난 벗고 싶어 나를저 땅속 더 아래로아래로 아래로 아래로끝은 정해져 마음대로 살아난마음이 없지 그래 못 살아쏟아지는 정보 꾸역꾸역담다 올라와 입 닫아잠깐 이거봐 난 달라 다당연하게 살아가 아니 난 달아나얕은 주머니 속 송곳쿡쿡 찔러 툭 튀어나와시선을 가로챈 물음...

Professional 최삼

나는 밤 그댄 낮 보기에 없는 답 내가 가진 당신의 날들에 펼쳐지는 향 나는 달 그댄 날 감싸 안아 다독거려 주며 내 편에 서네 따뜻해 내 편에 서 나는 밤 그댄 낮 보기에 없는 답 내가 가진 당신의 날들에 펼쳐지는 향 나는 달 그댄 날 감싸 안아 다독거려 주며 내 편에 서네 따뜻해 내 편에 선 해넌 어때 How about youProfessional...

Enemy 최삼

나 누구게 들어 되게 친절하게편한데 불편하게 설명 해줄게 난 자쉽게 말해 인간 고개 돌리면어디서든 볼 수 있지 흔해 빠진 인간별 신경 안 써 자꾸 눈앞에 와서말마다 날서 교양 없는 말 써그러시던지 내 눈알 언제나 천장퍽도 의미 있지 됐어쉽게 내 경쟁을 원해 거대한 원에난 세모인데다 찢어져부스러기 다 흘려안 어울려 지네 흥밋거릴 찾으려고내 인생을 씹고 ...

Ya 최삼

야 랩으로 하라니 랩으로 해주지 애잔한 새끼들 조금만 꼬면 몰라 What the 안 들리면 말어 혼자 못하지 너네 형 전화 걸어 찌질이네 대왕 그 대왕네 찌질이 그래 넌 찌질해 찌질 한 찌질아 전국 찌질이 들한테 사과나 하렴 동급취급 기분 나쁘데 내 주변 찌질이가 어쩌니 다들 눈치 채고 있어 언제 갖다 버릴지 다 타이밍 들 재고 있어 너 지겨워 민...

Burning area 최삼

태어난 건 남쪽 내 집 집은 다 불타베이스, 뿌리가 없지 성립이 안되잖아 출타묻지 마 내 부모가 날 걱정하는지랩 하는 자식이 아직도 랩 하는 걸 뭐라 하는지내 대답은 어떤 방식이던 네가 원하는 건 아니지만대단한 어이없음은 줄 수 있지분위기를 망치는 건 몰랐지만 내 특기특히 백기 들게 만드는 건 도가 텄지할 수 없는 말 같은 건 없어쓸 수 없는 가사 같...

Mind Games 최삼

yes yes 내 말이 맞고 다 진리지틀린 적이 없으니 자신할 수밖에 없다기엔 틀리기도 하지만 평소엔 거의 보통 아주 잘 맞지반박해 봐 반박에 반박을 할 테니까다르지 너랑 나랑은 다르니까내기 해도 좋아 손가락 하나 어때그 정도 해야지 뭔가를 걸 때나를 버리면 돼 그건 싸게 치는 거야이건 내가 지금 사기 치는 거야감수하고 달려드는 거지 죽자고 할 말을 ...

Borderline 최삼

약을 먹지 눈을 감기 전에 전에 왔던 그가 없기를듣기 싫은 이 소리들이 밖이 아닌 안이라니안일하게 대처해온 결과를 받아야 하는데 넘쳐흘러 바다야억울해 하기엔 개쩌는 자기검열고개나 저어야지 걔처럼 XXX알지만 더 심했던 내 성질 머리꾹꾹 눌러 참아왔던 거지내가 착하대 착한 애들이맞아 난 이 모든 거를 참을 만큼 착해여기서 끊어서 녹음침착해 근데도 식지 ...

악몽 (惡夢) (Feat. 최삼) TPT Project

나 밖에 없으나 너 또한 니가 아닌 넌 같은 그래 난 아주 이성적이지 아직 우린 끝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어 왜 니가 여기 온지 아무도 바란 내가 없는데 마치 넌 나를 원망하듯 쳐다봐 네까짓 게 뭐기에 감히 내가 아니고 내가 너인 듯 굴어대 그 다음이 침묵 나와 똑같아 너는 나기에 아무것도 아니며 모든 것인 이

숨 Breath (Feat. 최삼) A-FUZZ (에이퍼즈)

?잠시만 더 버거워 다 모든 게 너 말곤 모든 게 다 맞지 않아 날 해하려 하는 것뿐 나 역시 내 스스로 안지 않아 시선을 차단해 계속 이 어둠이 자라네 지날수록 차갑게 그래 이게 맞는 척 하며 지내 한번도 바뀌려 한 적 없이 정해놓은 혼자 누군가 원하기 전에 늘 혼자 세뇌해 묶어진 결정은 혼자 아픈 건 당연하게 당연한 건 늘 아프게 또 아프게 날 아...

주 음성 외에는 (Feat. Chailo & Issac Squab) DIJ Radio (디아이제이 라디오)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돌아보면 전부 다은혜 아닌 게 하나도 없었죠나 죄악을 벗었고새 생명을 얻었죠때론 위험했던 삶의 지난 순간들그 아찔한 기억도덕분에 그 정도로무사히 끝날 수가 있었죠물론 막다른 골목...

감정 (Feat. 유정) 주미르

사람 많은 어디든 이 노래 가 쉽게 흘러나온다면 좋겠어 사람 많은 가볍게 흘러 나 올 그런 노랠 좋아할 널 난 아니까 내린듯해 너의 온기가 잊은듯해 너는 날 따뜻했던 너의 눈길에 내가 오늘도 없네 사람 많은 어디든 이 노래 가 쉽게 흘러나온다면 좋겠어 사람 많은 가볍게 흘러 나 올 그런 노랠 좋아할 널 난 아니까 지우려 해 나의 마음 잃은듯해

그 곳 (Feat. 김박첼라) Andup (앤덥)

그런 곳이 있다면 평등이란 단어를 도덕책 속이 아니어도 느낄 수 있는, 기대쉴 수 있는 세상이란 게 이 땅에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고깃덩어리쯤이라도 되는 듯이 1, 2, 3, 7, 8 의 등급이 도장 찍히지 않는 태양에도 바람에도 우리들의 날개가 찢기지 않는 시키지 않은 걸 한 게 잘못만은 아닌 맘대로 사는 게 철 없는 것만은 아닌

날개(Feat. 김관호) 김희락

닿을 수 없는 눈물뿐인 희망들 그리움 넘어 속삭이는 아픔들 괜찮아 들어봐 그 눈물 닦아 줄께 멈추지 않는 이 노래 찾았어 내가 쉴 눈물 없는 영원한 아버지의 노래 시간이 흐르고 꽃 한 송이 피울 자리 조차 없던 내 맘속 한 켠 찾아온 바람이 알려주었던 노래 In my Jesus You are my Desire 고통 끝에

날개 (Feat. 김관호) 김희락

날개가 다 자라고 나면 어디든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이 하루만큼 이 눈물만큼 더 높이 날 수 있을 거라고 하루가 지나는 시간만큼 더 멀리 한 발 더 물러서 버린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꼭 숨어 버린 나의 하늘 닿을 수 없는 눈물 뿐인 희망들 그리움 넘어 속삭이는 아픔들 괜찮아 들어봐 그 눈물 닦아 줄게 멈추지 않는 이 노래 찾았어 내가 쉴 눈물 없는 영원한

B.C. 2006 (내가 살던 곳) (Feat. Leo Kekoa) GLV

내가 살던 산동네 봉천동 높은 지대에 걷기도 많이 힘들어 하지만 내겐 너무나 편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맘 속 소중한 장소 저녁마다 동네 골목에 앉아 꿈을 얘기하며 키웠던 나날 그때가 있어 지금의 나로 살아 친구여 나를 봐봐 그 작던 꼬마가 나란말야 나는 가끔씩 힘들때 마다 니들과 어울려 얘기했던 골목을 찾아 돈과 권력 앞에

외로운 거리 (Feat. Crucial Star) Poetic License

발견하지만 여전히 어쩔수 없이 마셔대며 한숨을 쉬어 가진 자들은 으시대며 거릴 활보해 이곳은 너무나 황폐해 져버린 도시 결국엔 홀로 남아버린 이곳에서 깊어진 상철 끌어안고 살아가 이미 내 곁을 떠나 버린 사람아 한땐 목숨 같던 우정도 이제는 한순간도 느낄 수 없는 사치일뿐 내가 숨쉬는 이 도시는 내 마음속에 돛히는 슬픔이라는 가시를 뽑으며 가식이란 가면을 쓰고서 살아가는

그 곳 (Feat. 김박첼라) 앤덥

Verse 1) 그런 곳이 있다면 평등이란 단어를 도덕책 속이 아녀도 느낄 수 있는 기대 쉴 수 있는 세상이란게 이땅에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고깃덩어리쯤이라도 되는 듯이 1,2,3,7,8의 등급이 도장 찍히지 않는곳, 태양에도 바람에도 우리의 날개가 찢기지 않는 시키지 않은 걸 한게 잘못만은 아닌 맘대로 사는게 철없는 것만은 아닌 살아가는

그 곳 (Feat. 김박첼라) 앤덥(Andup)

Verse 1) 그런 곳이 있다면 평등이란 단어를 도덕책 속이 아녀도 느낄 수 있는 기대 쉴 수 있는 세상이란게 이땅에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고깃덩어리쯤이라도 되는 듯이 1,2,3,7,8의 등급이 도장 찍히지 않는곳, 태양에도 바람에도 우리의 날개가 찢기지 않는 시키지 않은 걸 한게 잘못만은 아닌 맘대로 사는게 철없는 것만은 아닌 살아가는

일호천 (Feat. Grey Kei) Hoggy

초록 달이 붉은 산 너머 저무는 송이 눈이 땅에서 하늘로 내리는 늙은 닭의 창공을 가르는 날갯바람에 눈을 뜨고 꽃 향기에 단풍이 물들어 낙엽 진 햇살 마른 무른 땅의 노래 어깨 벗은 목동의 노래 날아가 난 그대와 지평선 저 너머로 오직 그대와 함께라면 오직 그대와 바다 저 끝까지 바람결에 돛을 내려 금은동이 한가지 색이라 똑같은

감사해요(Thank you) (Feat. 찬란) LOWRIDER

살아가는 힘을 얻게 돼요 세상을 모두 함께 웃으면서 살아가요 살아가는 힘을 얻게 돼요 세상을 모두 함께 감사하며 살아가요 당신이 있어 감사해요 줄 수 있어 행복한 마음 받을 수 있어 감사해요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해요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별 탈 없이 지내서 감사해요 모든 건 아름다운 마음이에요 행복에 가까워지는 길이죠 우리 같이 고마움을 노래 불러 봐요 우리는

B.C. 2006 (내가 살던 곳) (Feat. Paloalto) (Aeizoku Remix) GLV

내가 살던 산동네 봉천동 높은 지대에 걷기도 많이 힘들어 하지만 내겐 너무나 편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맘 속 소중한 장소 저녁마다 동네 골목에 앉아 꿈을 얘기하며 키웠던 나날 그때가 있어 지금의 나로 살아 친구여 나를 봐봐 그 작던 꼬마가 나란말야 나는 가끔씩 힘들때 마다 니들과 어울려 얘기했던 골목을 찾아 돈과 권력 앞에 무너져야할때

B.C. 2006 (내가 살던 곳) (Feat. DJ Silent) (왼쪽눈 Remix) GLV

내가 살던 산동네 봉천동 높은 지대에 걷기도 많이 힘들어 하지만 내겐 너무나 편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맘 속 소중한 장소 저녁마다 동네 골목에 앉아 꿈을 얘기하며 키웠던 나날 그때가 있어 지금의 나로 살아 친구여 나를 봐봐 그 작던 꼬마가 나란말야 나는 가끔씩 힘들때 마다 니들과 어울려 얘기했던 골목을 찾아 돈과 권력 앞에 무너져야할때

내가 지금껏 (Feat. 전인권) 임현정

기다리던 사람들 있기에 내가 지금껏 쓰러지지 않은 건 항상 나의 편에 서준 친구들 있기에 내가 지금껏 쓰러지지 않은 건 지친 내가 기대어 쉴 곳이 있기에 먼 훗날 내가 나를 기억할 때 살아온 내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먼 훗날 누군가 나를 기억할 때 노래하던 내 모습 아름다울 수 있도록 내가 정말로 노래하고 싶은 건 살아가는

B.C 2006 내가 살던 곳 소울 컴퍼니

내가 살던 산동네 봉천동 높은 지대에 걷기도 많이 힘들어 하지만 내겐 너무나 편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맘 속 소중한 장소 저녁마다 동네 골목에 앉아 꿈을 얘기하며 키웠던 나날 그때가 있어 지금의 나로 살아 친구여 나를 봐봐 그 작던 꼬마가 나란말야 나는 가끔씩 힘들때 마다 니들과 어울려 얘기했던 골목을 찾아 돈과 권력 앞에

만져주기(Feat. 윤하) 휘성 (Realslow)

모두가 외면한 그들의 현실이란 화음의 불협 자신이 그린 꿈들에 깨물려 되 물려진 실패의 낙인을 태우려 셀 수 없는 밤 새워 노력과 노력에 지쳐갈 무렵 느꼈던 무력은 뚜렷이 절망을 그려 마음에 번져 We don't know that 그 죽일 놈의 소외 그 병을 얻는 모든 이들은 슬픔만을 토해 희망의 생존기간은 곧 내일 또는 모레 삼일을 못 넘겨 불려질 통곡의 노래

만져주기 (Feat. 윤하) 휘성 (Realslow)

모두가 외면한 그들의 현실이란 화음의 불협 자신이 그린 꿈들에 깨물려 되물려진 실패의 낙인을 태우려 셀 수 없는 밤 새워 노력과 노력에 지쳐갈 무렵 느꼈던 무력은 뚜렷이 절망을 그려 마음에 번져 We don't know that 그 죽일 놈의 소외 그 병을 얻는 모든 이들은 슬픔만을 토해 희망의 생존기간은 곧 내일 또는 모레 삼일을 못 넘겨 불려질 통곡의 노래

Seoul (Feat. 용규) CnR

서울서 살아 가는 삶이란 전쟁이라고 난 무기를 챙기지 못한체 전장을 헤매(what) 제각각의 사연을 지닌 체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 틈에 난 무식한 외톨이 누구말대로 콘크리트 위에 장미 시간내서 울어봤자 둘아오는 메아리 화려한 도시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뭐가 그리 바쁜지 (서로를 잡아먹을 듯한 얼굴을 한 사람들) it's seoul seoul 오늘도

지금 너에게 (Feat. 한민규 & 김혜미) 워터칼라

내 맘 깊은 오래 간직해왔던 너무나 귀한 나의 보물을 너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어 지금 너에게 얘기할께 내 맘 깊은 지금도 변치않는 너무 고마운 귀한 사랑을 너에게도 나눠주고 싶은 걸 이젠 너에게 모두 들려줄께 들리니(들리니) 너를 향해 울리는 사랑의 노래 영원한 그 노래를 보이니(보이니) 너를 향해 빛나는 영원한 별빛 함께 할꺼야 세상 끝날까지 너를 떠나지

young dream (feat. 김윤철 of 모던 다락방) 무안 청년협의체

많은 고민을 했었고 바른 길이 하나 도 없었어 그저 반복된 일상 속, 하루 하루가 너무나 지쳤어 나를 돌아보며 바라고 바라던 이곳으로 와
느리게 가도 되는 , 무안에 노래 들어봐 나로 살아간다는 건 나의 길을 가는 것 서로 살아가는 건 함께 나아가는 것 지겨운 도시를 떠나 여유로운 이곳에서 잊었던 설렘을 다시 찾아볼래 중요한 건 서로 웃으며 같은

부르심 (Feat. 주리) 이권희

내게 말씀하신 아버지의 마음 향하신 그 곳에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그 곳에서 그 땅을 만드신 분을 성령의 바람 나의 눈을 적시네 내 노래 주를 예배하네 하늘 가득히 주의 영광 선포되네 주님 그 땅 회복 시키시네 *나의 노래가 주를 향한 예배가 그 땅을 회복 시키네 생수의 강이 넘치네 가라 하시네 주님 명하신 그 내겐 두려움 전혀 없네 성령이

B.C. 2006 (내가 살던 곳) (Acapella) GLV

내가 살던 산동네 봉천동 높은 지대에 걷기도 많이 힘들어 하지만 내겐 너무나 편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맘 속 소중한 장소 저녁마다 동네 골목에 앉아 꿈을 얘기하며 키웠던 나날 그때가 있어 지금의 나로 살아 친구여 나를 봐봐 그 작던 꼬마가 나란말야 나는 가끔씩 힘들때 마다 니들과 어울려 얘기했던 골목을 찾아 돈과 권력 앞에 무너져야할때

만져주기 (feat. 윤하) 휘성

그들의 현실이란 화음의 불협 자신이 그린 꿈들에 깨물려 되 물려진 실패의 낙인을 태우려 셀 수 없는 밤 새워 노력과 노력에 지쳐갈 무렵 느꼈던 무력은 뚜렷이 절망을 그려 마음에 번져 We don`t know that 그 죽일 놈의 소외 그 병을 얻는 모든 이들은 슬픔만을 토해 희망의 생존기간은 곧 내일 또는 모레 삼일을 못 넘겨 불려질 통곡의 노래

거리를헤메다 (Feat. 문유진) 새드랩퍼

밤거리를 내몰은체 겨울바람에 떨었지 지난해, 열아홉 꼬마는 아무것도 모른채 네온불빛아래, 그렇게 찌들어가 검은정장 하나 걸쳐입은체, 겨울바람에 떨리는손에 입김 불어도 차가웠지 그렇게 차갑게 박동이 멈춰버린 내 심장 내겐 보이지않아 미래라는 그림판 어른들은 나를 너무나 쉽게 판단해 그래 저놈은 안될놈이라고 말하네 울고싶어도 내겐 찾아갈

만져주기 (Feat. 윤하) 휘성(Realslow)

그들의 현실이란 화음의 불협 자신이 그린 꿈들에 깨물려 되 물려진 실패의 낙인을 태우려 셀 수 없는 밤 새워 노력과 노력에 지쳐갈 무렵 느꼈던 무력은 뚜렷이 절망을 그려 마음에 번져 We don`t know that 그 죽일 놈의 소외 그 병을 얻는 모든 이들은 슬픔만을 토해 희망의 생존기간은 곧 내일 또는 모레 삼일을 못 넘겨 불려질 통곡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