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를 사랑해 위일청 외 3명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존재의 이유 위일청 외 3명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종일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미안해 정말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 갔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내 앞에 서는 날까지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사랑을 위하여 위일청 외 3명

우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 우 우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 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사랑할수록 위일청 외 3명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넘어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내 기억보다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 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다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비원 위일청 외 3명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위일청 외 3명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잦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사랑이 저만치가네 위일청 외 3명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혼자만의 사랑 위일청 외 3명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마라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질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꿈에 위일청 외 3명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사랑의 썰물 위일청 외 3명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너를 사랑해 위일청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항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비처럼 음악처럼 위일청 외 3명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이렇게 비가 왔어요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이렇게 비가 왔어요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하루를 그냥 보내요아름다운음악같은 우리의사랑의 이야기들을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하루를 그냥 보내요아름다운음악같은 우리의사랑의...

슬픔의 심로 위일청 외 3명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위일청 외 3명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 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내일을 기다려 위일청 외 3명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벌써 눈이 내리네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잊을수는 없을까아는지 모르는지웃음만 보이던 그대가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또다시 내일을 기다려내일을 기다려아는지 모르는지웃음만 보이던...

가시나무 위일청 외 3명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난 아직 모르잖아요 위일청 외 3명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

미소속에 비친그대 위일청 외 3명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너는 별빛보다 환하진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아무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변함없는 미소를주네내가아는 사랑은 그댈위한 나의마음 그리고 그대의미소내가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나는 울고싶지않아 다시 웃고싶어졌지그런미소속에비친...

애정의 조건 위일청 외 3명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 버리고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철새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일곱빛갈 무지개를 ?i아가네 나는 꿈을 꾸는 철새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내 작은 몸짓으론 어쩔 수 없네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을...

내 그리운 나라 위일청 외 3명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비와 외로움 위일청 외 3명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며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은 조용한선 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길가의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은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길가의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은조용...

회상 위일청 외 3명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장난감병정 위일청 외 3명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초점 없는 그 눈빛으로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그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잊혀져간 기억이기에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사랑일뿐이야 위일청 외 3명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그저 바라볼수만있어도 위일청 외 3명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반복

암연 위일청 외 3명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그...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위일청 외 3명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언제쯤 그 애가징검 다리를 건널까하며가슴은 두근거렸죠흐르는 냇물위에노을이 붉은빛 물들이고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노을빛 냇물위엔예쁜 꽃모자 떠가는데어느 작은 산골소년의슬픈 사랑얘기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위일청 외 3명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날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졌던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걷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내 사랑 내 곁에 위일청 외 3명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 하는데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이 세상 ...

아름다운 구속 위일청 외 3명

오늘 하루 행복하길언제나 아침에 눈뜨면기도를 하게 돼달아날까 두려운 행복앞에널 만난건 행운이야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내게도 생겼어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조금씩집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처음이야 내가드디어 내가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혼자인게 좋아나를 사랑했던 나에게또 다른 내가 온 거야아름다운 구속인걸사랑은 얼마나사람을 변하게 하는지살아...

너에게로 또다시 위일청 외 3명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헤매이다 흘러간 시간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때로는 모진 말로멍들이며 울려도내 깊은 방황을변함없이 따뜻한눈으로 지켜보던 너너에게로 또다시돌아오기까지가왜 이리 힘들었을까이제 나는 알았어내가 죽는날까지...

그대안의 블루 위일청 외 3명

난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모습 사라져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워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다시 흐르네 내 눈빛속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와의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 바랜 사랑속에서 그대 왜 잠들려하나 시간은 오 아직 그대곁에

오늘같은 밤 위일청 외 3명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 지네~~~~ 오늘 같은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에~에~ 오늘 같은 밤~~~~~~~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위일청 외 3명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 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J에게 위일청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미안해 너를 사랑해 (미너사) 박준영 외 3명

미안해 너를 사랑해 난 너가 죽었으면 해 아니면 사겨주던가 새벽에 연락 하지마 날 갖고 장난치지마 bxxch oh my god, 처음이야 날 이렇게 가슴 뛰게 한 여잔 너 뿐이야 So yeah I,m a quiet, 어떻게던 너 가지고말거야, 내가 내린 결정에 choice or die 내 마음을 가져가지 말던가 나를 고르지 않으면 넌 잡혀가 직진이라 믿지

존재의 이유 위일청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종일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미안해 정말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 갔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내 앞에 서는 날까지

약속 위일청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 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 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뿌요뿌요 김용일 외 3명

five six seven Hey Baby Listen 모습도 똑같던데 왜 넌 내게만 내게만 자꾸 도망갈까 너의 곁으로 갈 거야 널 내 여자로 만들 거야 아직은 망설이고 있지만 One two three four 언제라도 네게 잘 보이길 원했고 너의 눈에 눈과 마주치길 원했고 네 맘속에 꼭꼭 들려 노력했지만 오히려 너의 뒤통수만 보았어 너를

다리 탄 외 3명

언젠가 만날거란 약속 시간에 흐름 속에 점점 잊혀져 가 하지만 기다림에 끝이 오면 다시 처음 처럼 영원히 함께해 너와 내가 함께였던게 언제 였던가 내 눈물은 너의 웃음이 될 수 없던 바로 그때였던가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고 불리던 바로 그 때 그 때 였던가 눈을 뜨면 니가 보이고 귀를 열면 니 소식이 들리고 난 다시 너를 찾아 힘껏 달려보지만 달리는 차창 넘어의

Kiss The Rain 이루마 외 3명

day You know you never know what you had until it slips away everydays are rainy day everydays are rainy day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쌓이면 지금의 내 맘을 알게될까요 얼마나 얼마나 내가 얼마나 진심을 담아 사랑했는지 내 맘을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얼마나 그대가 간절했는지 사랑해

비침 서이연 외 3명

창밖에 비가 그치지 않고 내려 차가운 빗물이 멈출 힘 없나봐 나보다 너에게 전할 커다란 상처를 나는 또 남기고서야 힘없이 후회를 해버려 내 귓가에 똑똑 빗물처럼 떨어져 툭 미련 방울이 바닥에 퍼지네 사랑했던 만큼 앞이 흐려지고 미안한 만큼 눈물이 흘러서 널 보는 내 눈에 빛이 들어오면 흘러가는 빗물에 무지개만 남아 내가 아닌 누군가와 행복해질 너를 내가 아닌

풀잎사랑 위일청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그대는 이슬이슬이슬 나는 햇살햇살햇살

존재의이유 위일청

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 조금 늦는다고 바뀌는건 없겠지 너는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 해서 하지만 너무 슬퍼하지마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을 테니까 남자란 때론 그 무엇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 때도 있는 거야 우리의 미래를 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줘 내가 이렇게 살아 갈수 있는 이유는 네가 있기 때문이야 널 사랑해

해후 위일청

어느새 바람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손을 마주 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 없을것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손을 마주 잡고서 창넓은

애인 위일청

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 싶던 사랑도 받고 싶던 그정도 이제는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걸

미안해, 고마워 (미고송-아이들) 천보근 외 3명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날 보면 꼬리치며 반겨주는 멍멍이 날 보면 윙크하며 장난치는 야옹이 널 처음 만났을 때 두근두근 좋았어 좋았어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 해줘 고마워 언제나 영원토록 함께할게 사랑해 우린 하나예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보내고 위일청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오랜 그리움 박강성 / 위일청

너를 보지도 못하고 보고싶어 하지도 못한다면 이 세상 사랑이 있다는 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 사람만 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얘기 해 준다면 그 손을 꼭 잡고 행복해 하겠지 너와 얘기하고 있을 때처럼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 된다고 끝까지 붙잡지 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 날들 속에서 너와 함께한

첫사랑 이용재 외 3명

흘러가는 세월따라 입버릇처럼 바쁘다는 핑곌대는 나의 모습 내가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이제 다시 주님을 뜨겁게 만나고파 너무나 익숙해 무덤덤해지긴 싫어 회복하고 싶은 첫사랑 하지만 흘러가는 세월따라 입버릇처럼 바쁘다는 핑곌대는 나의 모습 내가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이제 다시 주님을 뜨겁게 만나고파 너무나 익숙해 무덤덤해지긴 싫어 회복하고 싶은 첫사랑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