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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날 위시모닝(Wish Morning)

어느 겨울날의 기억

어느 겨울날 위시모닝 (Wish Morning)

하얀 밤 코끝 시리게 차가운 바람 문득 마음구석 접어 둔 기억 바람이 건네 온 추억 그대를 기다리다가 지친 빨간 손 겨우 힘겹게 발걸음을 돌리는 까만 발 그대 그대 나를 그댄 사랑한 적이 없었나 보오 어느 겨울날의 기억 그대를 기다리다가 지친 빨간 손 겨우 힘겹게 발걸음을 돌리는 까만 발 그대 그대 나를 그댄 사랑한 적이 없었나 보오 어느 겨울날의

Every Time I Sing And Wish Morning (Duo Ver.) 위시모닝 (Wish Morning)

사라진다 너의 기억도 흩어져 버린다 이젠 익숙해진 너의 빈자리에 앉는다 걸어본다 홀로 어두운 밤을 지새우면 내일 아침이면 새로운 노래가 들릴까 시작도 없이 내게 조용히 들리네 소리도 없이 나의 가슴을 울리네 Every time I sing and wish morning Every time I sing and wish morning

Every Time I Sing And Wish Morning 위시모닝 (Wish Morning)

사라진다 너의 기억도 흩어져 버린다 이젠 익숙해진 너의 빈자리에 앉는다 걸어본다 홀로 어두운 밤을 지새우면 내일 아침이면 새로운 노래가 들릴까 시작도 없이 내게 조용히 들리네 소리도 없이 나의 가슴을 울리네 Every time I sing and wish morning Every time I sing and wish morning wish

상처 위시모닝(Wish Morning)

지워지지 않는다 무섭도록 단지 아물 뿐이야 영원토록 잊혀지겠지 지워지겠지 너에게 쓰다가 뭍혀진 잉크 물처럼 네가 본 상처의 작은 의미 내게 남은 보이지 않는 끝을 알 수 없는 그 깊이 네가 남기고 떠난 너의 흔적

가을달 위시모닝(Wish Morning)

스며드는 파란 잉크 빛처럼 고운 달빛 내 모습도 아름답게 비춰질까 부서지는 물보라처럼 부질없던 나의 날들 지난 나의 꿈들 내 욕심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무어 그리 도망치듯 바쁘게만 살아왔는지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무어 그리 도망치듯 바쁘게만 살아왔는지 붙잡고만 싶은 나의 꿈들 꿈들 꿈들

가을달 위시모닝 (Wish Morning)

스며드는 파란잉크 빛처럼 고운 달빛 내 모습도 아름답게 비춰질까 부서지는 물보라처럼 부질없던 나의 날들 지난 나의 꿈들 내 욕심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무얼 그리 도망치듯 바쁘게만 살아왔는지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무얼 그리 도망치듯 바쁘게만 살아왔는지 붙잡고만 싶은 나의 꿈들

Two Lonely People 위시모닝 (Wish Morning)

차갑게 변해버린 네 눈빛에 조용히 흘러내리는 내 눈물이 어느새 돌아서는 네 모습에 무너져버린 나의 마음 어떻게 말할까 외롭게 걷는 두 사람이 이젠 서로를 볼 수 없네 멀어진 너와 나의 사이 가운데슬픔만이 커져가는 너를 향한 그리움 속에 아직도 널 잊지 못하는이 시간이 아프게 흐른다 Two Lonely People 무너져버린 나의 마음어떻게 말할까외롭게...

상처 위시모닝 (Wish Morning)

지워지지 않는다 무섭도록 단지 아물 뿐이야 영원토록 잊혀 지겠지 지워 지겠지 너에게 쓰다가 묻혀진 잉크 물처럼 네가 본 상처의 작은 의미 내게 남은 보이지 않는 끝을 알 수 없는 그 깊이 잊혀 지겠지 지워 지겠지 너에게 쓰다가 묻혀진 잉크 물처럼 네가 본 상처의 작은 의미 내게 남은 보이지 않는 끝을 알 수 없는 그 깊이 네가 남기고 떠난 너의 흔적

첫눈 위시모닝 (Wish Morning)

첫눈이 와요 설레는 맘 사이로 내리는 까만 밤 하늘 가로등 불 사이로 내리는 그래요 언제 부턴가 의미를 두죠 내 곁의 모든 걸 오늘 밤 난 첫눈을 봤어요 내 곁에 함께한 당신과 내 가슴이 설레는 우리의 첫눈이 내리죠 그래요 언제 부턴가 의미를 두죠 내 곁의 모든 걸 오늘 밤 난 첫눈을 봤어요 내 곁에 함께한 당신과 내 가슴이 설레는 우리의 첫눈이 내리죠 오늘 밤 난

Need A Distance 위시모닝 (Wish Morning)

My darling don't you thinkwe're too close nowWe need a distanceMy darling don't you thinkour love is too deepWe need some time I can't help being attracted toward youI can't help it and I wanna bea...

Your Eyes 위시모닝 (Wish Morning)

너의 두 눈을 바라본 순간에나는 느꼈어 이젠 내가 없는 걸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듯멍한 눈빛으로 날 보고 있어너의 말투는 쓰디쓴 독처럼나를 녹이고 날 무너지게 해너의 몸짓 그 어디에도날 사랑하는 게 보이지 않아툭툭툭 내뱉는 차가운 말에나는 당황한 눈으로 쳐다보고또 뚝뚝뚝뚝 떨어지는내 눈물 속 너는 그저 한숨만그대의 눈은 날 보고 있지 않아그대의 그 미소...

가을달 위시모닝

스며드는 파란 잉크 빛처럼 고운 달빛 내 모습도 아름답게 비춰질까 부서지는 물보라처럼 부질없던 나의 날들 지난 나의 꿈들 내 욕심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무어 그리 도망치듯 바쁘게만 살아왔는지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무어 그리 도망치듯 바쁘게만 살아왔는지 붙잡고만 싶은 나의 꿈들 꿈들 꿈들

상처 위시모닝

지워지지 않는다 무섭도록 단지 아물 뿐이야 영원토록 잊혀지겠지 지워지겠지 너에게 쓰다가 뭍혀진 잉크 물처럼 네가 본 상처의 작은 의미 내게 남은 보이지 않는 끝을 알 수 없는 그 깊이 네가 남기고 떠난 너의 흔적

어느 겨울날 Love Buzz

알고 있니 그동안 나 많이 아파했다는걸 억지 스런 웃음도 이젠흰 눈이 내려와 눈물이 흘러와 무너진 맘같고 난 되돌아 가요많이 참고 많이 아파했다는걸 그대 여태 모르고 있었나요 정말거리에 밝은 미소들 고운 사랑들 그대를 더욱 더 미워하게 해요힘든나날 지나고 나면 또 다를꺼라고조금 낳아질거라고짧은 웃음 지으고 나면또 잊을거라고조금 다를거라고 이제는 너의 ...

겨울날 박홍준

눈, 새벽 꿈, 일월의 어느 겨울날 꿈, 소복히 쌓인 눈, 설레이게 해 달, 기다림도 다 끝이 나는 듯 이제는 눈 덮인 길 위로도 보이는 듯해 꽤 오래 전, 이젠 빛 바래 녹이 슨 한 여름 몰아치던 너의 칼바람 전 몇 계절은 꽤 지독했지 그렇게도 시리던 시간들 벗어나려 해 널 품에 안고 나란히 누워 별 가득한 밤을 나는 꿈 마주한 오늘 밤, 이 순간에도 그리워

멋진 겨울날 이적

추워 들어가 걱정해주는 듯 밀어낸 넌 두 눈을 피하며 돌아서네 싫어 괜찮아 난 안녕 돌아가 마지막이란 걸 확신하게 한 그 차가움 우 시린 바람은 우 뺨을 할퀴고 우 입술마저 얼어붙은 채 나는 그저 그 자리에 겨우 서 있는데 오 기다렸다는 듯 내리는 흰 눈 아니 잔인한 눈물이 마치 내 머릿속처럼 온 세상을 하얗게 지우는 어느 멋진 겨울날

WISH 문희준

우린 오늘을 기다렸어 얼마나 힘들었니 그대 난 사랑해 언제나 함께 할거야 아주 멀리 있지만 그대를 떠올리면 행복해요 서로의 말투는 틀리지만 사랑해~baby 그러던 어느 겨울날 우리는 다신 볼 수 없게 됐죠 서로의 잘못 아닌 다른 이유로~baby 지금 당신이 무엇 하는지 너무나도 보고싶어 하는지 서로 아무 것도 모르겠죠

겨울날 조규찬

하얗게 실모자 눌러쓰고 한아름 눈송이 감싸안은 너에게 한걸음 두걸음 다가가는 내 모습 포근한 겨울날 빨갛게 코끝이 얼어오면 너는 날 나는 널 바라보며 웃었지 조용히 감싸안은 내 품이 어색했을까 토라진 네 모습

겨울날 개똥이

겨울날 정호승 시.

겨울날 오유엘로 (hoyuelo)

눈이 오는 날이면그날 들을 떠올려처음 봤던 그 하얀눈꽃 같던 그 모습차가울 것만 같았던그렇기에 더 아름다웠던차가웠던 그날들그 시간들 모두 다따스했던 감정으로덮어내고 싶어아직 추운 날이면그대 모습 떠올려차갑지만 따스한겨울 같은 그 모습떠나가야만 했었던그래서 더 아련해졌었던차가웠던 그날들그 시간들 모두 다따스했던 감정으로덮어내고 싶어어두웠던 그날들그 시간...

겨울날 시소년 (XISONYEON)

겨울날 lovesick, 너 없이 보냈지만 이 또한, 한동안 슬프다가 말겠지 한 겨울날 lovesick, 너 없이 보냈지만 이 또한, 한동안 괴롭다가 말겠지 매일 겨울이라 적고 나 외로움이라 읽었지 사랑이라 말해 그건 과거라 불렀지 넌 다 지나갈 추억이라 속삭였지 너와의 계절을 넘길 수가 없네 둘이 쓴 얘기 홀로 결말이 없네 난 다 돌아올 철이라고 기다렸지

어느 겨울날 (Featuring 영지) 노블레스

어느 겨울 날 눈 내리던 날 바람불던 날 오래 전 그날 그토록 사랑했던 한사람 가슴에 묻고 돌아오던 날 정말 사랑했던 날 많이 웃던 날 많이 울던 날 그토록 아름답던 그많던 기억 바람에 흩어졌던 날 ?

어느 겨울날 (Feat. 영지) 노블레스

어느 겨울 날 눈 내리던 날 바람불던 날 오래 전 그날그토록 사랑했던 한사람 가슴에 묻고 돌아오던 날정말 사랑했던 날 많이 웃던 날 많이 울던 날그토록 아름답던 그많던 기억 바람에 흩어졌던 날 ?

(겨울 그 밤바다) 백미현

겨울날 그 밤바다에 나 홀로 서 있었지 파도처럼 부서지는 가슴으로 너의 이름 불러 보았지 이제는 잊어야 해 지나간 아픔들을 모래위에 발자욱이 지워지듯이 슬픈 기억도 그리운 사람이여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서글픈 행복으로 마음 달래며 우리의 추억들을 지워버렸나 겨울날 그 밤바다에 나 홀로 서 있었지 추억들이 멀리로 밀려난 겨을 그 밤바다

돌고래 아롱

넌 다시 태어난다면 뭐가 되고파 어느 추운 겨울날 넌 내게 물었지 난 다시 태어난다면 돌고래 될 거야 웃음 짓는 얼굴로 넌 내게 말했지 사람들은 날 보러 찾아올 거야 부푼 마음 가득 안고 날 기다릴 거야 지나가는 날 보며 좋아할 거야 뭔가 하지 않는 대도 날 좋아할 거야 돌아가는 세상이 참 쉽지 않아서 고작 내가 이것밖에 안돼 보이고 돌고 돌아 결국 제자리인

겨울 그 밤바다* 백미현

겨울날 그 밤바다에 나 홀로 서 있었지 파도처럼 부서지는 가슴으로 너의 이름 불러 보았지 이제는 잊어야 해 지나간 아픔들을 모래위에 발자욱이 지워지듯이 슬픈 기억도 그리운 사람이여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서글픈 행복으로 마음 달래며 우리의 추억들을 지워버렸나 겨울날 그 밤바다에 나 홀로 서 있었지 추억들이 멀리로 밀려난 겨을 그 밤바다

어느 겨울 날 지구별 부안구

겨울에는 나가서 같이 눈사람을 만들자 하얀 눈이 내리면 금방 만들거야 겨울에는 나가서 같이 눈싸움을 해보자 방긋 웃음 볼빨간 서롤 바라보며 하얀 눈이 펑펑 내리면 조금 추울지 몰라 하지만 모두가 함께라면 우리 모두 따뜻해 흰눈 가득한 어느 겨울 날 마주보며 웃던 순간들 함께 즐겨 이 겨울 하나되는 따뜻한 겨울 흰눈 가득한 어느 겨울 날 추운 것도 정말 즐거운

어느 겨울 날(Acoustic Ver.) 지구별 부안구

겨울에는 나가서 같이 눈사람을 만들자 하얀 눈이 내리면 금방 만들거야 겨울에는 나가서 같이 눈싸움을 해보자 방긋 웃음 볼빨간 서롤 바라보며 하얀 눈이 펑펑 내리면 조금 추울지 몰라 하지만 모두가 함께라면 우리 모두 따뜻해 흰눈 가득한 어느 겨울 날 마주보며 웃던 순간들 함께 즐겨 이 겨울 하나되는 따뜻한 겨울 흰눈 가득한 어느 겨울 날 추운 것도 정말 즐거운

겨울 Taehun (이태훈)

발끝이 시려운 어느 겨울날 너의 방 책상에서 니가 받을 수도 없는 편지를 한 글자 한 글자씩 내 입가에 남아있던 웃음이 널 떠올릴때 지었던 표정이 오 글자속에 다 사라지고 남은건 종이위에 자국뿐 발끝이 시려운 어느 겨울날 너의 방 창가에서 니가 들을 수도 없는 노래를 한 마디 한 마디씩 내 귓가에 남아있던 떨림이 널 부를때만 느꼈던 감정이 오 노래속에 다

Christmas In Those Days 우노 (WUNO)

날씨는 추웠어도 가슴만은 따뜻해 한겨울 찬바람도 내 기분엔 산뜻해 모두가 기대하는 하얀 White Christmas 낭만이 가득했던 Analog Christmas 사람들 미소들이 아이처럼 해맑네 추억이 되어버린 그 겨울을 생각해 트리 전구들이 알록달록 빛을 내며 나를 향해 미소 짓네 나도 미소 짓네 겨울 어느 날 어린 기억 하얀 겨울날 어린 시절 상점 여기저기

그댄 이제 없는데 Laun

참 그대 잔인하죠 날 이렇게 보내놓고 언제나처럼 그대는 잘지내네요 술 한잔 마신날엔 늘 그대를 보러갔죠 아무도없는 그자리에 혼자 남아 그대를 찾죠 비가 내리던 어느 봄날에 함께 걸었던 골목길도 이젠 나 혼자걷죠 혹시 그댈 마주칠까봐 첫눈이 오던 어느 겨울날 함께 맞으며 웃음짓던 날도 추억으로만 남아 내곁에 있죠 그댄 이제 없는데 참 그대 잔인하죠 날

고고 (시인: 김종길) 김종길

밤사이 눈이 내린 그것도 백운대나 인수봉 같은 높은 봉우리만이 옅은 화장을 하듯 가볍게 눈을 쓰고 왼 산은 차가운 수목으로 젖어 있는, 어느 겨울날 이른 아침가지는 기다려야만 한다.

헤어지던날 유현주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차가운 그대 눈빛을 보면서 이별이라는 슬픔에 젖어 사랑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머뭇거리다 한마디 못하고 까만 하늘보며 눈물 젖는데 어느 겨울날 내게 갑자기 낯선 이별이 찾아와 그대는 멀리 나를 떠나고 사랑은 슬픈 막을 내렸네 영원히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마지막이란 아픔에 젖어 가지말라고 말하려 했지만

헤어지던 날 유현주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차가운 그대 눈빛을 보면서 이별이라는 슬픔에 젖어 사랑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머뭇거리다 한마디 못하고 까만 하늘보며 눈물 젖는데 어느 겨울날 내게 갑자기 낯선 이별이 찾아와 그대는 멀리 나를 떠나고 사랑은 슬픈 막을 내렸네 영원히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마지막이란 아픔에 젖어 가지말라고 말하려 했지만 마음에 없는 미소만 보이고 내민

사랑스러운 너 이시형

내가 가끔 투정 부려도 항상 날 받아주는 너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내 곁에서 응원해주는 네가 고마워 항상 조용히 내 옆으로 와 수줍게 쳐다보는 너 너무 사랑스러워 어느 추운 겨울날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로 별빛이 비추는 사랑스러운 널 보며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가끔 널 바라보고 있으면 힘껏 안아주고 싶어 네가 너무 예뻐서

헤어지던 날 김지수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차가운 그대 눈빛을 보면서 이별이라는 슬픔에 젖어 사랑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머뭇거리다 한 마디 못하고 까만 하늘을 보며 눈물 젖는데 어느 겨울날 내게 갑자기 낯선 이별이 찾아와 그대는 멀리 나를 떠나고 사랑은 슬픈 막을 내렸네 영원히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마지막이란 아픔에 젖어 <간주중> 가지

사춘기 김종서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들던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 왔지 네 입술을 살짝 훔치~던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 기쁨 온종일 오직 너의 생각뿐이야 그 말을 네게 못한건 너도 내 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는 떠나고 뜻 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픈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 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사춘기 김종서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들던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 왔지 네 입술을 살짝 훔치~던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 기쁨 온종일 오직 너의 생각뿐이야 그 말을 네게 못한건 너도 내 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는 떠나고 뜻 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픈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 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토리의 시간 문유민

어느 겨울날 우연히 네가 내게 찾아와 눈부신 햇살에 난 눈을 뜨니 보이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너 지루한 일상 속에 유일한 기쁨인 걸 늘 내 곁에 있어줘 You’re my one and only baby Slowly slowly 시간아 멈춰줄래 Slowly slowly 음 Slowly slowly 부지런한 네 시간 Slowly slowly 음 지루한 일상 속에

California Dreamin (캘리포니아를 꿈꾸며) Mamas & Papas

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나뭇잎새마다 겨울 빛이 완연하고 하늘은 희뿌연 잿빛을 띠고 있네 어느겨울날 난 산책을 나갔었지 LA에 있었더라면 걱정없이 따뜻하게 잘 있으련만 ...

California Dreamin` Mamas & Papas

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나뭇잎새마다 겨울 빛이 완연하고 하늘은 희뿌연 잿빛을 띠고 있네 어느겨울날 난 산책을 나갔었지 LA에 있었더라면 걱정없이 따뜻하게 잘 있으련만 ...

차가운 겨울날 짙은

차가운 겨울날 거기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나는 이제 차갑게 얼어붙어 버렸다 그랬던 어느날 우리가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은 순간에 이제 모두 과거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난 알아 너에겐 너무 부족한 거야 언제쯤 내가 너의 맘에서 사라진걸까 잊었다는 말이 남아 차가운 얼음처럼 맘에 아려와 침묵 속에 난 나를 못견디겠으니까 잊어달란 말이 내겐 헤어짐보다 더 힘든거야

추운 겨울날 Various Artists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추운 겨울날 개구리를 땅속에서 무엇을 먹고 사나 정말로 신기하고 이상도하지 새봄이 올때까지 겨울잠을 잔다네 물이 꽁꽁 땅이 꽁꽁 추운 겨울날 아기새는 둥지에서 어떻게 사나 정말로 신기하고 이상도하지 새봄이 올때까지 남쪽나라가지

어느 겨울의 추억 김형태 [진]

기억이 나니 몇 해전 겨울 하얗게 눈이 내리던 날 거리거리마다 크리스마스 노래가 귓가에 들려 오면 생각을 해봐 지난 겨울날 온종일 너를 기다리던 극장 앞 골목길에 작은 카페를 너는 벌써 잊었니 돌이켜 보면 웃음이 나지 어색했던 지난 순간들 발자욱 따라 되돌아가면 너를 다시 만나게 될까 우우 어디에 있니 너를 사랑해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지난 여름

어느 겨울의 추억 김형태

기억이 나니 몇 해전 겨울 하얗게 눈이 내리던 날 거리거리마다 크리스마스 노래가 귓가에 들려 오면 생각을 해봐 지난 겨울날 온종일 너를 기다리던 극장 앞 골목길에 작은 카페를 너는 벌써 잊었니 돌이켜 보면 웃음이 나지 어색했던 지난 순간들 발자욱 따라 되돌아가면 너를 다시 만나게 될까 우우 어디에 있니 너를 사랑해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뚜껑별꽃 YB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뚜껑별꽃 YB (윤도현 밴드)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뚜껑별꽃 윤도현 밴드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뚜껑별꽃(날미란님 청곡입니다) YB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