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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오후 원펀치(One Punch) [\'13 봄... 겨울이 남긴 꿈 (Single)]

내게 말을 걸어오는 모두 멈춰진 오후 덮어 놓은 낡은 노트도 늘어진 내 외투도 다른 색과 다른 모습 다른 자리와 소리 모두 같은 얘기를 하지 한 동안 잊고 있던 아아....아아...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멍하니 보낸 오후에 예쁜 바다를 그려보자 하얀 새와 머리도 울렁거리는 예쁜 파도도 그리고 나의 곁에...

멍한 오후 One Punch [\'13 봄... 겨울이 남긴 꿈 (Single)]

내게 말을 걸어오는 모두 멈춰진 오후 덮어 놓은 낡은 노트도 늘어진 내 외투도 다른 색과 다른 모습 다른 자리와 소리 모두 같은 얘기를 하지 한 동안 잊고 있던 아아....아아...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멍하니 보낸 오후에 예쁜 바다를 그려보자 하얀 새와 머리도 울렁거리는 예쁜 파도도 그리고 나의 곁에...

봄... 겨울이 남긴 꿈 원펀치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 쓸쓸해 하지는 마 운이 없게도 네 차례가 되었을 뿐 누군가가 겪어온 그 그 시간 너를 지나갈 뿐이야 땀이 흐르고 짙은 녹색 깊어질 즈음 우린 잊혀져 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 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 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 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 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 사랑이 없는

멍한 오후 원펀치

내게 말을 걸어오는 모두 멈춰진 오후 덮어 놓은 낡은 노트도 늘어진 내 외투도 다른 색과 다른 모습 다른 자리와 소리 모두 같은 얘기를 하지 한동안 잊고 있던 아아아아 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 멍하니 보낸 오후에 예쁜 바다를 그려보자 하얀 새와 모래도 울렁거리는 예쁜 파도도 그리고 나의 곁엔 아아아아 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 멍하니 보낸

봄... 겨울이 남긴 꿈 원펀치(Onepunch)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 쓸쓸해 하지는 마 운이 없게도 네 차례가 되었을 뿐 누군가가 겪어온 그 그 시간 너를 지나갈 뿐이야 땀이 흐르고 짙은 녹색 깊어질 즈음 우린 잊혀져 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 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 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지금 우린 참 좋은 시절 다시 오지 못할 한 번의 계절 꽃바람

봄겨울이남긴꿈 원펀치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 쓸쓸해 하지는 마 운이 없게도 네 차례가 되었을 뿐 누군가가 겪어온 그 그 시간 너를 지나갈 뿐이야 땀이 흐르고 짙은 녹색 깊어질 즈음 우린 잊혀져 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 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 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지금 우린 참 좋은 시절 다시 오지 못할 한 번의 계절 꽃바람

봄... 겨울이 남긴 꿈 One Punch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 쓸쓸해 하지는 마 운이 없게도 네 차례가 되었을 뿐 누군가가 겪어온 그 그 시간 너를 지나갈 뿐이야 땀이 흐르고 짙은 녹색 깊어질 즈음 우린 잊혀져 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 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 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지금 우린 참 좋은 시절 다시 오지 못할 한 번의 계절 꽃바람

멍한 오후 One Punch

내게 말을 걸어오는 모두 멈춰진 오후 덮어 놓은 낡은 노트도 늘어진 내 외투도 다른 색과 다른 모습 다른 자리와 소리 모두 같은 얘기를 하지 한 동안 잊고 있던 아아....아아...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멍하니 보낸 오후에 예쁜 바다를 그려보자 하얀 새와 머리도 울렁거리는 예쁜 파도도 그리고 나의 곁에...

돌려놔 원펀치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우린 그대로 그렇게 stop 순수했던 그때로 나를 돌려놔 해맑게 웃던 그때로 나를 돌려놔 행복했던 시간 속으로 나를 돌려놔 옛 생각에 슬퍼지려 해 이 새벽 밤에 아직도 난 그대를 사랑해 아직도 난 그댈 잊지 못 해 One

우리 사랑의 역사 원펀치 (One Punch)

얘기해 볼래요 이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어 봐도 해답은 찾을 수가 없죠 매일 밤 불을 끄면 가난한 내 작은 방에 누워 사랑은 무엇일까 생각해요 오 그댄 알고 있죠 아득한 우리 사랑의 이야기 우리 사랑의 역사를 말이에요 아침이 찾아오면 난 그댈 찾아 얘기해 볼래요 이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고 새벽

네게 잠들어 원펀치

아직은 이르구나 아침을 맞이하기엔 네 품이 꿈처럼 아득해 문 틈으로 스며드는 바람이 깨우누나 긴 밤이 남겨준 꿈들을 창문을 가려 볼까 아침이 우리를 찾지 못하게 혹시나 그러다 널 깨울까 싶어서 마음만 졸이네 속에 숨겨 놓은 우리의 얘기들이 아쉬워 다시 난 잠드네 아침이 찾아와도 네 품에 안겨서 난 꿈을 꾸네 네 품에 잠드는 잠든 네 꿈속에 날 부르는

내가 아는 것들 원펀치

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너는 여전히 내 곁에 있을까 가끔은 궁금해져 지금 네가 곁에 있다면 네게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서야 지켜가지 하나 둘 어디선가 나를 우연히 보면 너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이제는 알게 됐어 네가 말하던 좋은 것들 우리는 어리고 난 너보다 더 어렸어 많은 시간에 지루하기도 하던 손에 꼽아 보니 많지 않은

망원경 원펀치

많이 너무 많이 벌어져가지 너와 말없는 시간이 그 말을 잃은 시간이 희미해진 꿈일래라 나를 바라고 스치고 깨우던 네 손은 내 눈을 보던 네 눈은 그 느낌 그 시간들이 아련해 우 다시 되돌린다면 다를 수가 있을까 영원을 신념을 기대와 믿음 열정을 말하던 네 입술 내 눈을 보던 네 눈은 너는 가로 너는 세로 창밖의 우주 생명을 품은 작은 나무 그리고 내가 쫓는

대화법 원펀치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때는 생각해 봐요 때론 그대 눈빛이 모든 논리를 앞서요 눈을 맞춰요 시간을 멈춰 마음을 보여요 사실 나도 조금 설레지만 여자도 남자도 오해는 말고 내 눈을 봐요 그대 앞의 사람을 느껴요 사랑에 관한 당신 생각 좋아하는 음악 얘기들 그리운 옛 친구들 그녀를 잡지 못한 얘기 불행했던 어린 시절이나 당신이 믿고 있는 생각 아직 놓지 않은

우리 사랑의 역사 원펀치

말이에요 아침이 찾아오면 난 그댈 찾아 얘기해 볼래요 이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어 봐도 해답은 찾을 수가 없죠 매일 밤 불을 끄면 가난한 내 작은 방에 누워 사랑은 무엇일까 생각해요 오 그댄 알고 있죠 아득한 우리 사랑의 이야기 우리 사랑의 역사를 말이에요 아침이 찾아오면 난 그댈 찾아 얘기해 볼래요 이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고 새벽

갈라파고스 원펀치(One Punch)

조금만 걸어가도 너무나 숨이 차서 저 멀리 바다를 보며 가쁜 숨을 고르죠 당신이 알기 전부터 이 세상의 시작부터 끊임없이 걸었죠 이 섬의 정상을 향해 언제나 난 목이 마르죠 언젠가 비가 내리겠죠 가는 길을 멀고 내 걸음은 무겁죠 어제 마신 물은 꿈처럼 아득하고요. 먹을 만큼 먹은 내 나이도 이제 잊었죠 매일 걸어도 새 길을 만나니까요. 백 년을...

아직 나는 꿈을 꿔 원펀치 (One Punch)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꿔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 즈음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가 모두 털어낼 줄 알았어 달콤한 너의...

사람의 마음 원펀치 (One Punch)

매일 하루를 연습하지만 여전히 서툴구나 어제 버렸던 싫은 마음들이 다시 가득하구나 언제나 기다림은 처음사랑처럼 아프고 바람이 불어오면 아물던 상처를 들추네 설레는 봄과 시린 가을은 언제나 겪는 미열 아직 내 마음은 너의 이름이 어렵고 아프구나 다시금 기다리고 마음은 쉽지 않겠지만 또 하루 살아가는 그래서 위대한 우리

사람의 마음 원펀치(One Punch)

매일 하루를 연습하지만 여전히 서툴구나 어제 버렸던 싫은 마음들이 다시 가득하구나 언제나 기다림은 처음 사랑처럼 아프고 바람이 불어오면 아물던 상처를 들추네 설레는 봄과 시린 가을은 언제나 겪는 미열 아직 내 마음은 너의 이름이 여전히 아프구나 다시금 기다리고 마음은 쉽지 않겠지만 또 하루 살아가는 그래서 위대한 우리

언제나 나란히 원펀치 (One Punch)

언제나 나란히 앉던 우리 처음처럼 다시 마주 앉아 그토록 미뤄 온 마지막을 얘기하네 처음으로 초점을 잃은 눈동자처럼 멀어져 간 건 너였지만 기다리지 못한 건 나라서 미안했어 아프도록 주르륵 흐르는 눈물은 마르고 웃어 주면 이젠 우리 미안한 말들은 접어둘게 고마웠어 아껴둔 날들이 많았지만 이젠 안녕 한 걸음 두 걸음 멀어지듯 잊혀지고 나쁘지 않게...

흐리다 맑음 원펀치 (One Punch)

멋지게 보이고 많이 웃을 때도 그대 없이는 초라해져 언젠가 보았던 음악 없는 영화처럼 불안해 보이고 무서워 몇 통의 전화와 문자 메세지가 때론 우리 하루가 되지 아쉽긴 하지만 그게 어디야 그대 곁에 있다는 게 까맣게 하늘을 가리던 먹구름 이제 사라지고 햇살이 얼굴을 비추네 어딜 가도 그대 향기야 생각하다 보니 어쩜 우리 삶은 정말로 행운인 것...

돌려놔 원펀치(1PUNCH)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우린 그대로 그렇게 stop 순수했던 그때로 나를 돌려놔 해맑게 웃던 그때로 나를 돌려놔 행복했던 시간 속으로 나를 돌려놔 옛 생각에 슬퍼지려 해 이 새벽 밤에 아직도 난 그대를 사랑해 아직도 난 그댈 잊지 못 해 One

돌려놔 (Inst.) 원펀치 (1PUNCH)

말해야겠다는 듯해 근데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우린 그대로 그렇게 stop 순수했던 그때로 나를 돌려놔 해맑게 웃던 그때로 나를 돌려놔 행복했던 시간 속으로 나를 돌려놔 옛 생각에 슬퍼지려 해 이 새벽 밤에 아직도 난 그대를 사랑해 아직도 난 그댈 잊지 못 해 One

기억해 봄 이승훈

기억하니 따스했던 우리의 기억나니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잊고 있던 찬란한 사랑의 시간 변치 말자는 우리의 약속 치열했던 우리의 모습 서로 남긴 상처의 흔적 서로를 감싸 줄 포근한 시간이 필요해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오듯, 표현이 변해도 의미가 변하지 않듯,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할 우리 아름다웠던 우리의 기억하자

돌려놔 원펀치 (1PUNCH)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우린 그대로 그렇게 stop [Hook] 순수했던 그때로 나를 돌려놔 해맑게 웃던 그때로 나를 돌려놔 행복했던 시간 속으로 나를 돌려놔 옛 생각에 슬퍼지려 해 이 새벽 밤에 아직도 난 그대를 사랑해 아직도 난 그댈 잊지 못 해 One

네게 잠들어 원펀치(Onepunch)

아직은 이르구나 아침을 맞이하기엔 네 품이 꿈처럼 아득해 문 틈으로 스며드는 바람이 깨우누나 긴 밤이 남겨준 꿈들을 창문을 가려 볼까 아침이 우리를 찾지 못하게 혹시나 그러다 널 깨울까 싶어서 마음만 졸이네 속에 숨겨 놓은 우리의 얘기들이 아쉬워 다시 난 잠드네 아침이 찾아와도 네 품에 안겨서 난 꿈을 꾸네 네 품에 잠드는

봄은 겨울이 꾸는 꿈 프롬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꽃이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듯한 어지러운 기분이 숨에 닿았었어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잠깐의 시선도 길을

봄은 겨울이 꾸는 꿈 *프롬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꽃이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듯한 어지러운 기분이 숨에 닿았었어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잠깐의 시선도 길을

봄은 겨울이 꾸는 꿈 Fromm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꽃이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듯한 어지러운 기분이 숨에 닿았었어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잠깐의 시선도 길을

내가 아는 것들 원펀치(Onepunch)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너는 여전히 내 곁에 있을까 가끔은 궁금해져 지금 네가 곁에 있다면 네게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서야 지켜가지 하나 둘 어디선가 나를 우연히 보면 너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이제는 알게 됐어 네가 말하던 좋은 것들 우리는 어리고 난 너보다 더 어렸어 많은 시간에 지루하기도 하던 손에 꼽아 보니 많지 않은

망원경 원펀치(Onepunch)

영원을 신념을 기대와 믿음 열정을 말하던 네 입술 내 눈을 보던 네 눈은 너는 가로 너는 세로 창밖의 우주 생명을 품은 작은 나무 그리고 내가 쫓는 그 느낌 그 시간들이 아련해

그날, 봄 류영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면 네가 좋아했던 모습이 떠올라 많은 사람들 사이에 밝게 빛나던 너 영화 속 주인공처럼 빛나 멀리서 손 흔들며 다가오던 네 모습 내 마음을 내려앉게 했어 벚꽃이 피던 날 우리는 나란히 걸었지 서로의 사진 속에 그날의 추억을 담았어 봄이 오면 떠오르는 너 내 세상에 벚꽃이 피던 날 내 맘 고백하고 싶었지만 친구로라도 남고 싶었어

홍순지

가랑비개인 삼월의 오후 복사꽃비단보다 더이봄에 뮤한한 정취 산새가 아니면 누구에세

윤수일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마음을 어찌하겠오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Nightmare 원펀치 (1PUNCH)

or not 그것은 니 판단 여긴 Neverland 난 Peter Pan 내 감성은 Classic 우리가 우리가 밤마다 찾아가 너의 침대 밑 [Hook] We`ll be the night mare, night mare 속에서 조차도 너를 계속 괴롭힐거야 We`ll be the night mare, night mare 2chainz&rollies

다가갈수록 원펀치

내가 다가갈수록 너의 작은 얼굴에 가득하던 미소가 희미해지네 다가갈수록 슬퍼 우린 네가 다가올수록 너의 아픔 느껴져 자꾸 망설이지만 나도 모르게 널 원해 그 누구보다 더 이렇게 아파도 좋아 그게 너라서 좋아 널 위해 버릴 수 있어 너에게 다가서면 너는 한 걸음 뒤로 조금 더 멀어지고

갈라파고스 원펀치

조금만 걸어가도 너무나 숨이 차서 저 멀리 바다를 보며 가쁜 숨을 고르죠 당신이 알기 전부터 이 세상의 시작부터 끊임없이 걸었죠 이 섬의 정상을 향해 언제나 난 목이 마르죠 언젠가 비가 내리겠죠 가는 길을 멀고 내 걸음은 무겁죠 어제 마신 물은 꿈처럼 아득하고요. 먹을 만큼 먹은 내 나이도 이제 잊었죠 매일 걸어도 새 길을 만나니까요. 백 년을...

사람의 마음 원펀치

매일 하루를 연습하지만 여전히 서툴구나 어제 버렸던 싫은 맘들이 다시 가득하구나 언제나 기다림은 처음 사랑처럼 아프고 바람이 불어오면 아물던 상처를 들추네 설레는 봄과 시린 가을은 언제나 겪는 미열 아직 내 맘은 너의 이름이 어렵고 아프구나 다시금 기다리고 마음은 쉽지 않겠지만 또 하루 살아가는 그래서 위대한 우리

The 59th Street Bridge Song (Feelin' Groovy) 원펀치

Slow down you move too fastYou got to make the morning lastJust kicking down the cobble stonesLooking for fun and feelin' groovyfeelin' groovyHello lamp postWhat cha knowin'I've come to watch yourf...

손 끝에 여름 원펀치

참 많이 비가 내리던 여름 비가 내려도 매미는 울었고 아직은 우린 사랑이 아니지만 참 많이 웃었어 가끔씩 스치는 우리 손끝은 수줍은듯 움츠렸어 사르르 어느새 사라진 매미소리에 어쩌면 우리의 길도 잊혀질지 모르지 매년 여름 그 어느 날 비가 오고 매미가 우는 날 내 손끝에 간직하기를 너의 손의 느낌 그 기억만으로 난 벌써 행복해 아직은 우린 사랑이 아니...

아직 나는 꿈을 꿔 원펀치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꿔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즈음 이 느낌은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언젠가 모두 털어낼 줄 알았어달콤한 너의 추억 내 작은 두 손은아...

너만의 라운드 원펀치

모두 돌아선 자리 너 혼자 남아서 네 말은 아껴둬조금은 걸어둬 긴 잠을 청해둬이제는 잊어둬 언제 어디 누구 어떻게 또 무엇인지항상 제자리에 이렇게 날 새기지잠시뿐이라고 생각해 영원은 없어조금 미안해도 만족해 시간은 흘러가기 마련이지 다 너를 탓해도여전히 그대로 네 눈을 보여줘웃음을 보여줘 언제 어디 누구 어떻게 또 무엇인지항상 제자리에 이렇게 날 ...

유언 원펀치

함께 듣던 늙은 가수의 새 노래가 나오고또 한번의 계절이 가면 내 이름을 기억해그댈 눈물 흘리게 하던 그 영화를 또 보고다시 맘이 흔들린다면 내 이름을 기억해표현을 할 순 없지만 느끼는 것처럼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처럼누군가가 그리워지고 바람이 차가우면어디선가 그댈 그리는내 이름을 기억해줘표현을 할 순 없지만 느끼는 것처럼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처럼내...

돌아가자 원펀치

토라져 돌아누운 너의 어깨가는 목 사이로따스한 바람 불어주면다시 웃곤 하던그 방으로 다시 돌아가자그 밤으로 다시 돌아가자밤이 새도록 창문 너머네 이름 부르며용서를 구한 나를 위해눈물 흘려 주던그 방으로 다시 돌아가자그 밤으로 다시 돌아가자이제는 모든 길이 그 방으로 향해이제는 모든 길이 그 밤으로 향해세상의 모든 길이 그 밤으로 향해여전히 밤은 아름답...

Where Do We Go? 원펀치

너의 몸이 내 몸에 다가와너의 눈이 내 눈을 바라봐아무말도 필요 없어 그저 나의 몸을천천히 라랄라너의 눈이 내 몸을 바라봐나의 몸이 네 눈에 들어가듣고 싶은 말은 없어 그저 너의 몸을천천히 라랄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천천히 라랄라꿈결처럼 파도를 이룬 너와 나이 밤은 그대를 더욱 하얗게숨겼던 비밀을 모두다 쏟아내고이제는 말을 잃은 나그저 나의...

Let It Go 원펀치

바람이 불어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하늘 푸르고 난 모르고계절은 지나가고 사랑은 다시 떠나가고말은 살찌고 난 여위고어제의 한숨을 오늘의 사랑을let it grow, let it flow, let it go바람이 불어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하늘 푸르고 난 모르고계절이 돌아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떠난 친구도 새 연인도고민은 부질없고 가벼운 농담 뻔한 ...

흐리다 맑음 원펀치

멋지게 보이고 많이 웃을 때도그대 없이는 초라해져언젠가 보았던 음악 없는 영화처럼불안해 보이고 무서워몇 통의 전화와 문자 메세지가때론 우리 하루가 되지아쉽긴 하지만 그게 어디야그대 곁에 있다는 게까맣게 하늘을 가리던먹구름 이제 사라지고햇살이 얼굴을 비추네어딜 가도 그대 향기야생각하다 보니 어쩜 우리 삶은정말로 행운인 것 같아내 앞의 당신도 우리의 만남...

언제나 나란히 원펀치

언제나 나란히 앉던 우리처음처럼 다시 마주 앉아그토록 미뤄 온 마지막을얘기하네 처음으로초점을 잃은 눈동자처럼멀어져 간 건 너였지만기다리지 못한 건 나라서미안했어 아프도록주르륵 흐르는 눈물은 마르고웃어 주면 이젠 우리미안한 말들은 접어둘게고마웠어아껴둔 날들이 많았지만이젠 안녕주르륵 흐르는 눈물은 마르고웃어 주면 이젠 우리미안한 말들은 접어둘게고마웠어아껴...

오손도손 원펀치

우리 함께 모여 살면 어때오손도손 즐거운 집에예쁜 정원도 가꾸고주말이면 고기도 굽고가끔 서로 빨래도 해주고몸이 아프면 돌봐도 주고혹시 애인이 생기면집으로 불러서 놀자하나 보단 둘이 좋고그래 둘 보단 셋이 좋다지넷이 되면 조금 많을까다섯이 되면 집을 넓히자밤이 되면 우리들이 너를 기다려아침이면 모두 함께 기지개를 펴자살다 보면 때론 싸울 거야너와 나 우...

푸른 스팽글 원펀치

푸른색 스팽글을 네 몸에 감싸고손에 든 사이다보다 맑은 너언제나처럼 환히 웃는다그 웃음만큼만 살았던 나에게여전히 환히 웃는다 넌 내게이제는 나도 웃는다 너에게한 때는 많이 미웠다 해도이젠 고맙다고 말해 너에게아직 네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서랍 속 어딘가 숨겨 두고 있어언제나처럼 환히 웃는다아름답던 기억아 고마운 사람아여전히 환히 웃는다 넌 내게이제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