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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것 같아 우진현

너만이 내 전부라고 믿었는데 처음 만난날부터 다투고 헤어지던 날까지 모든게 파노라마처럼 지나가 이 밤은 너무 어두운거 같아 난 지금 너가 보고 싶어 불빛 있는 공간인데도 지금 불빛이 없이 내 맘 캄캄해 너만 있다면 달라질거 같은 날들 너만 있다면 어둡지 않을거 같아 여기 어두워 너와 같던 이 장소에 난 쓸쓸히 귀가해 난 쓸쓸히 이별해 아직

잊어간다는 것 우진현

누군가와 함께 거닐었던 자리 울고 웃고 지내왔던 시간 그시간이 지날때마다 많은 추억 차곡 차곡 쌓이기도 하지만 Woo 잊어간다는 쌓인만큼 머릿속에서 헤어가는 Woo 잊어간다는 내 마음속을 홀연히 떠나가는 떠나는 그 시간이 두려워 겁이 날 수도 새로운 시간들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도 누군가와 함께 거닐었던 자리 울고 웃고 지내왔던 시간 그시간이 지날때마다

Sing For me 우진현

알겠단 말도 없이 느낌표도 없이 물음표만 던지는 거 같아 삶의 방향을 고쳐보려했던 순간도 관심 받지 못하는 마음이네 마음이 아프면 어디를 가야하나 특히 난 너의 마음을 원하는데 내가 널 마음에 두고 담아두려 담아둘수록 아프기만 할 뿐인데 위로가 필요해 그럼 충전이 될거 같아 사랑이 필요해 그럼 충전이 될거 같아 오늘의 악몽속에서 넌 생명을 품고 있었고 우린

Casper (Ver.2) 우진현

빨개져버린 얼굴과 마주했네 슬픈표정을 하네 연락 하지 말아달란 말을 듣고서 곁에 있고 싶어 숨을 쉬고 싶어 너의 곁에서 유령이라도 되어 볼까 생각했지만 그건 너무 너란 사람을 힘들게 할꺼 같아 가끔 스타그램을 봐 너가 모르게 알고 있을꺼란 생각으로 후회를 하고 거울속에 비친 나는 유령인이었던걸까 이젠 그 불을 이젠 그 불을 물로 헹궈내야지 사랑 나에게 짝사랑이었던것만

Casper (Ver.1) 우진현

빨개져버린 얼굴과 마주했네 슬픈표정을 하네 연락 하지 말아달란 말을 듣고서 곁에 있고 싶어 숨을 쉬고 싶어 너의 곁에서 유령이라도 되어 볼까 생각했지만 그건 너무 너란 사람을 힘들게 할꺼 같아 가끔 스타그램을 봐 너가 모르게 알고 있을꺼란 생각으로 후회를 하고 거울속에 비친 나는 유령인이었던걸까 이젠 그 불을 이젠 그 불을 물로 헹궈내야지 사랑 나에게 짝사랑이었던것만

가기 전에 우진현

올해가 가기 전에 전화 한번 해볼걸 아쉬워지는 마음이지만 너무 먼 곳에 있는거 같아 보이는걸 나 보다 잘 나가 나의 사랑아 이젠 잊어야지 아니 한참동안 잊고 살았어 근데 얼마전에 온 단톡하나가 내 심장을 다시 뜨겁게 만든거야 너 많이 이뻐졌더라 너의 웃음은 여전히 그리운걸 너무 먼 곳에 있는거 같아 보이는걸 나 보다 잘 나가 나의 사랑아 내가 너에게 전화

사랑애 우진현

미안해 내가 많이 못됐지 사는게 쉽지만은 않더라 갑자기 큰 산이 된 것만 같아 마음 먹고 부푼 세상으로 나가는데 그런데 그게 아닌 거더라 세상은 엄청 험한 산에서 헤매고 눈밭을 뒹구르며 나는 한참 어린 애 나는 한참 방황해 사랑애 미안해 내가 많이 못됐지 사는게 쉽지만은 않더라 갑자기 큰 산이 된 것만 같아 마음 먹고 부푼 세상으로

사랑애 (Inst.) 우진현

미안해 내가 많이 못됐지 사는게 쉽지 만은 않더라 갑자기 큰 산이 된것만 같아 마음 먹고 부푼 세상으로 나가는데 그런데 그게 아닌 거더라 세상은 엄청 험한 산에서 헤매고 눈밭을 뒹구르며 나는 한참 어린애 나는 한참 방황애 사랑애 미안해 내가 많이 못됐지 사는게 쉽지 만은 않더라 갑자기 큰 산이 된것만 같아 마음 먹고 부푼 세상으로 나가는데 그런데 그게

단순히 널 생각해서가 아니라 우진현

단순히 널 생각해서가 아니라 예전부터 널 좋아했던 걸 작은 맘에는 너가 있었어 내 마음을 말할 틈은 없었지 연인이 아닌 그저 친구 사인데 언제쯤 난 너의 눈을 똑바로 볼지 긴 시간이 흘러야만 내가 내 맘 편해질거 같아 고백 따위는 아직 생각이 없지 사람 간엔 편한게 좋은거야 언제쯤 난 너의 눈을 똑바로 볼지 긴 시간이 흘러야만 내가 내 맘 편해질거 같아

숨 (Breath) 우진현

절벽 끝에 떨어질려고 할때 내 안의 소릴 들었어 항상 자그맣게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는데 난 들었어 사람들은 큰 소리에만 집중하지 한 번도 자기 숨소릴 들은 적 없어 내 숨소리에 집중해 마음이 편안해진다 내가 나약한건 이명에 괴로워 하는 내 숨소리에 집중한다면 이명보다 포근한 세상이 반드시 온다는걸 절벽 끝에 알았어 나는 돌아갈꺼야 아래로

행복했음해 (Feat.Regret) 우진현

지났다는 것도 알아 난 매일 날 위해 살아 갈테니 너도 널 아껴가며 살길 내 간절한 바램이자 너와의 마지막 대화 행복했음해 더는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해 좋은 사람 찾아가 행복했으해 이제 다시 찾아오지마 나도 새출발 할거니까 너를 잊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함 해보는거지 너를 지우는 일 내게는 어렵지만 그래도 함 해볼테니까 이제는 맘 편히 보내줄 수 있을거 같아

예뻐요 우진현

길 위의 고백 말하고 싶었다. 사랑은 죽은 심장 한편에 고백속에서 혹시라도 내 맘 내 맘 받을까 애타는 마음에 예뻐요 그 여자가 이뻐서 예뻐요 뜬눈으로 보다가 힐끔히 본다 환하게 웃는다. 매일매일 그대에게 찾아가는 길 길 위의 고백 말하고 싶었다. 사랑의 꽃구경 꿈 꾸는 한편에 좋아해라는 말 아직 어색하지만 내 맘 받을까 애타는 마음에 커피향이 ...

유리병 우진현

유리병속에 가시가 있어 손대면 금방이라도 아픈 피가 나오듯 나의 가슴이 아파 숨을 쉬는것 조차 힘이 들어 내가슴속에 철철 흘러나오는 유리병속에 피와 같이 사람들은 나 보고 사랑의 바보라 말을 해 버리잖아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목청이 터져라 불러보지만 돌아오는건 그만 헤어져 우리 헤어져 담배 한개피 뿌연 연기 속에 너의 그 얼굴이 보여 자고나면...

No Guitar 우진현

오 오늘도 맘에 안들어 오 내일도 그런거겠지 오 세상은 나와는 맞지 않은듯 오 그래서 나를 바꾸려는듯 I Know im gonna be ok Hey Mr DJ저 벽장 시계는 빨리 가는데 슬픔과 분노 따위는 모두 날리고 볼륨을 크게 키우며 노랠 부른다 개갈 안나는 인생이지만 희망이 있어 달릴 수 있다맨날맨날은 웃을 수 없지만희망이 있어 달릴 수 ...

Piano 우진현

오 오늘도 맘에 안들어 오 내일도 그런거겠지 오 세상은 나와는 맞지 않은듯 오 그래서 나를 바꾸려는듯 I Know im gonna be ok Hey Mr DJ저 벽장 시계는 빨리 가는데 슬픔과 분노 따위는 모두 날리고 볼륨을 크게 키우며 노랠 부른다 개갈 안나는 인생이지만 희망이 있어 달릴 수 있다맨날맨날은 웃을 수 없지만희망이 있어 달릴 수 ...

Hey! Mr.DJ! 우진현

오 오늘도 맘에 안들어 오 내일도 그런거겠지 오 세상은 나와는 맞지 않은듯 오 그래서 나를 바꾸려는듯 I Know im gonna be ok Hey Mr DJ저 벽장 시계는 빨리 가는데 슬픔과 분노 따위는 모두 날리고 볼륨을 크게 키우며 노랠 부른다 개갈 안나는 인생이지만 희망이 있어 달릴 수 있다맨날맨날은 웃을 수 없지만희망이 있어 달릴 수 ...

Arasharamnye 우진현

Arasharamnye 마치 긴 시간의 터널을 거닐듯 꿈꾸는 듯 시공공간초월 넘은 그 시간에 신데렐라맨 왕자와 거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이어져 있어도 서로를 그리워 하는 마음도 이어져 있어도 우리의 손은 그때가 그때 뿐이고 우리의 숨은 그때가 그때 뿐이고 시간의 문은 오늘이 마지막이고 시간의 문은 ...

Arasharamnye (Inst.) 우진현

Arasharamnye 마치 긴 시간의 터널을 거닐듯 꿈꾸는 듯 시공공간초월 넘은 그 시간에 신데렐라맨 왕자와 거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이어져 있어도 서로를 그리워 하는 마음도 이어져 있어도 우리의 손은 그때가 그때 뿐이고 우리의 숨은 그때가 그때 뿐이고 시간의 문은 오늘이 마지막이고 시간의 문은 ...

개인 사정 우진현

무슨일 있는거니개인사정이 생겼다며 그날로 떠나가버린 너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라는데걱정이 되서 잠을 이룰 수 없어보고싶어서 눈에 너가 보여너 없는 밤은 지금 내 삶은무너져 버렸어잘 살고 있니 제발 한번만이라도연락해줄수 없니정말 미치게 그리워사랑할때 더 잘해줄걸 그랬어너 없는 밤은 지금 내 삶은무너져 버렸어 너의 소식 듣고 싶어매일 너를 찾고 있어지금은 ...

종이비행기 우진현

뭔가 많이 지쳐 있던거 같았던그대 내게 한편의 선물 되어서다가온 널 외면 할 수 없었어어느새 내게 빠져들었고오랜시간 기억 잊은줄 알아서다시 한번 한편의 마음 연거야종이 비행기를 날려 보냈어내 목소리에 귀기울여줘종이 비행기를 날려 보냈어내 목소리에 귀기울여줘종이 비행기를 날려 보냈어내 목소리에 귀기울여줘전하고 싶은말 노래에 담아서나는 이제 마지막 고백을...

0 (Zero) 우진현

영원하잔 말을 했던 그녀가 내 곁을 떠나가요 준비없이 왔던 이별인데내 맘이 아파와요사랑해 사랑해 지금 이 순간에도영원히 함께하자 말을 했던 그 순간에도 이젠 없으니까 잊어버려야 되겠죠 연인에서 혼자로 솔로가 되버린 Zero내 맘은 텅빈골목 우리 키스했던 풍경 사시사철의 추억 이제 형제가 없는 Zero인연이란 말을 많이 들었죠 잘 어울리던가요우린 항상 ...

멍동진 우진현

멍동진 시계바늘은귓가로 째깍째깍 울리는 보고파 마음 난리 치네요잊지 못하는 사람을 잊어볼려고 하는 중인데요.안되네요 여기 멍울이 지네요아파 돌아와줘요.나를 두고 떠나지 말아요가네요 열차시간은떠나요 정동진의 바다로 타네요 홀로 타고 가네요 잊지 못하는 사람을 찾아볼려고 하는 중인데요.어디에요 거기 머물러 있나요?제발 돌아와줘요나를 두고 떠나지 말아요.당...

취했다 우진현

눈을 감고 널 그려보면차가운 바람이 내 맘을 스친다술잔에 담긴 내 마음의 얘기너에게 전할 수 없는 내 맘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걸가슴 아픈 이 순간에나는 술잔에 기대어 너를 잊어본다취했다 너를 잊고 싶은데마음 아프지만 너를 잊고 싶은데한잔 더 먹어도 네가 사라지지 않아취했다 내 사랑이 취했다언젠가는 너를 잊을 거야하지만 오늘은 ...

나무의자 (Bench) 우진현

나무 의자 위에 앉아우리의 이야기가 끝났어너의 눈빛이 차가워져이별 그늘이 다가와서의자 한 켠에 쌓인 추억들우리 사랑이 날아가서허전한 속에 남은 침묵 속에서우린 서로에게 이별을 외쳤어이제 나무 의자 위엔그림자만이 남아우린 갈라진 길을 걸어가야 해이별 눈물이 쏟아져우리 사랑의 끝을 알아의자 한자리가 차가워져너와 나의 사랑은 더 이상 없어우린 헤어져야만 했...

너의 효과 우진현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내 마음 속에 새긴 너의 미소너의 효과가 빛나는 찰나에영원히 함께하자고 약속했는데열두개월 이상을 함께한 사랑에게너 모르게 속삭이네너란 존재는 하나의 숨이였어너의 효과가 빛났어첨 만난 순간부터 세상이 밫나던내 곁을 떠난 니가 그리워서로를 알아가며 쌓아온 추억들은이젠 나의 소중한 날들이 되지너의 효과로 빛났던 나의 모든 순간너...

기를달 우진현

길을 달릴수 있게 하는건 뭘까지친 일상의 작은 Road Map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저 빽빽한 차들사이 걷고만 싶네 나 나이 먹으면 상처투성이야 길 길을 잃으면 골치덩어리야나는 맨날 사고뭉치지나는 맨날 멘탈붕괴지햇빛을 쬐고 거리를 걷고 시원한 바람과 공기를 느끼고파 가끔은 우울해져도 비를 맞고서 저 까페에 창밖을 보고 싶다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저...

어두운 밤도 프리멜로

네온 불빛 가득한 이 도시 그 속에 홀로 선 내 모습 달빛은 날 감싸고 흘러가는 음악 속에 네가 떠올라 달빛 속을 거닐어 너와 나 리듬에 맞춰 춤을 춰 오늘 밤 끝없이 이어질 같아 우린 자유로운 꿈을 꿔 네가 웃어줄 때마다 모든 게 다 새로워져 이 밤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을 같아 달빛 속을 거닐어 너와 나 리듬에 맞춰 춤을 춰 오늘

예뻐요 우진현(Woojinhyun)

길 위의 고백 말하고 싶었다. 사랑은 죽은 심장 한편에 고백속에서 혹시라도 내 맘 내 맘 받을까 애타는 마음에 예뻐요 그 여자가 이뻐서 예뻐요 뜬눈으로 보다가 힐끔히 본다 환하게 웃는다. 매일매일 그대에게 찾아가는 길 길 위의 고백 말하고 싶었다. 사랑의 꽃구경 꿈 꾸는 한편에 좋아해라는 말 아직 어색하지만 내 맘 받을까 애타는 마음에 커피향이 ...

밤, 바다. 감성도둑

조금 지친 같아 뜨거운날씨 그것 뿐일까 많이 약해진 같아 흔들리지 않았던 나의 마음이 보인 같아 눈을감고 내 길을 걸어갈때 마주치지 않기를 바래왔던것들이 날 마주 보는 같아 어두운 바닷길을 걸어갈때 들리지 않던 날 위한 위로의 바람이 나의 마음을 식혀주네 그대로인 같아 아주 열심히 해도 왜 제자리일까 힘을 내야할 같아 흩날리는 바닷 바람에

오늘밤이 지나면 (2024 Remaster) 신승훈

이렇게 외로운 밤에 그대의 미소를 느낄 수는 없을까 커져가는 그리움 속에 멈춰버린 추억이 되어 다시 또 느끼고 싶은 그대의 느낌은 내겐 이별이었지 아직 내겐 익숙하지 못한 슬픔이 되어 오늘처럼 어두운 밤이면 먼 추억의 길을 걸으며 오늘처럼 우울한 밤이면 난 눈물이 나와 낯익은 거리에 서면 거리에 풍경은 변한 것이 없는데 지금 내겐 그대가 떠난 어색함 뿐 내

별빛도 보이지 않는 하비누아주

별빛도 보이지 않는 새카만 밤 아래 휘청이는 가로등 아래 한 걸음 거릴 두고 떨리는 그림자 외면하며 고개 숙인 너 지나간 시간들 떨어지는 눈물 아래 가만히 헤아려 봐도 빛을 잃은 그대의 눈을 바라보니 다시 돌릴 자신이 없어 우 뒤돌아 서지 마 그대 없이 돌아가는 어두운 이 밤을 우 견딜 자신이 없어 오늘 그댈 보낸다면 다신 못 볼

별빛도 보이지 않는 Ravie Nuage

별빛도 보이지 않는 새카만 밤 아래 휘청이는 가로등 아래 한 걸음 거릴 두고 떨리는 그림자 외면하며 고개 숙인 너 지나간 시간들 떨어지는 눈물 아래 가만히 헤아려 봐도 빛을 잃은 그대의 눈을 바라보니 다시 돌릴 자신이 없어 우 뒤돌아 서지 마 그대 없이 돌아가는 어두운 이 밤을 우 견딜 자신이 없어 오늘 그댈 보낸다면 다신 못 볼

큰 선물 씨아(CIA)

난 항상 까다로웠어 너에게 참 많이 힘들었던 같아 하지만 말없이 내게 다 이해해주던 너의 미소는 항상 따뜻했어 그댈 만나기 전까지 내 삶은 어두운 밤이었어 나 홀로인 게 익숙하던 나에게 그댈 주었던 건 큰 선물이었어 그대와 함께 있는 지금 난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어 약속 없이 날 반기던 그댄 날 위해 늘 지켜주는 친구 같은 사람인 걸 난 항상 까다로웠어

기분이 좋아 High Spirit

아침에 울리는 알람 소리가 듣기 좋아 눈에 가득 낀 눈곱 떼는 것도 재밌어 퉁퉁 부은 얼굴 화나기 보단 그냥 웃겨 모든 게 좋아졌어 오늘 기분좋은 날인가 벌레와 새 소리의 화음이 느껴져 발자국 소리로 비트를 더해 만들어진 하모니 그 음악에 취해 미쳤나봐 오늘 진짜 정말 기분이 좋아 날 것만 같아 금방이라도 날개가 생길

잃어버린 별 차가을

나는 아직도 네가 떠난 그날에 시간이 멈춰 여기 그대로 있어 온통 다 상처뿐이라서 너무 아파서 참지 못하고 또 눈물을 쏟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 눈을 감았다 다시 떠보면 네가 있을 같아 밤하늘 별들에 우리 이름을 붙이며 지새우던 날들 꿈을 꾼 같아 어두운 내 맘을 비추던 네가 없어서 다시 또 나는 길을 잃었어 고장 나버린 나의 시간은 반대로 흘러 처음

❩ First Day 윤대천

눈을 뜨는 아침의 햇살이 하루를 시작하고 싶게 해 저 반짝이는 별과 바람 부는 언덕의 강물 소리 들어봐 헤아릴 수 없는 그 오랜 시간 동안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의 노랫소리를 따스히 나를 비추는 햇살은 그댈 닮은 같아 내 차가운 마음과 어두운 삶을 밝게 비추는 그대 내 모든 시간을 밝게 비춰주는 내 텅 빈 공간을 가득 채워주는 새 달과 빛나는 해는 그대와

난 항상 까다로웠어 씨아(CIA)

난 항상 까다로웠어 너에게 참 많이 힘들었던 같아 하지만 말없이 내게 다 이해해주던 너의 미소는 항상 따뜻했어 그댈 만나기 전까지 내 삶은 어두운 밤이었어 나 홀로인 게 익숙하던 나에게 그댈 주었던 건 큰 선물이었어 그대와 함께 있는 지금 난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어 약속 없이 날 반기던 그댄 날 위해 늘 지켜주는 친구 친구 같은 사람인 걸 난 항상

영웅 (Feat. 재하) 임주리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 같아 언제나 애가 타는 엄마라는 이름 그 사람 그대로 돌려드릴 만큼 끝없는 정성으로 이렇게 자랐죠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해도 우리가 바꾸고 지켜 나가야해 잊지 말아야만 해 아 아 자유롭게 하나되어 효도하며 살 아 아 정의롭게 세상을 품을 눈물 맛도 볼 하늘에 감사하며 어두운 곳 빛 될

겨울비 26

아직은 이른 봄의 시작에 비가 내려 창을 적시고 기억 너머의 그날을 찾아 집을 나와 걸음을 옮겨 아쉬웠나 봐 춥지 않지만 밖은 아직 겨울 같은데 기다렸지만 아직은 꽃을 볼 수는 없을 같아 어두운 먹구름이 밀려들어와 우산이 있지 않지만 오늘은 뭔가 다른 같아 가만히 멈춰있을래 비가 와 울고 있지만 슬프지 않아 이제 와 슬픈 빗물이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같아 이미 그친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바람이 김필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같아 이미 그친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오오오

붉은 해가 저물고 검은 밤이 오면 언제나 그랬듯 또 집을 나서네 오늘 밤도 취할 것만 같아 나 언제부턴가 취하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아 끝없는 들이킴 술잔으로 뒤덮인 나의 밤 미련하다고 욕하지 말아요 난 오늘도 잠들고 싶어요 다른 방법 나는 알 수가 없어요 내 앞에 놓인 잔에게 기도해 제발 나를 꿈으로 데려가 내일 아침 해가 떠오를

Follow You 히스플랜(Hisplan)

같아 I will follow You, my God ‘Cause I’m in love with You, my God 어두운 마음은 Crashin’ down 하늘을 나는 기분 I’m Yours 이런 가득 찬 느낌 No more runnin’ away 헝클어진 내 머릿속 사이사이로 선명하게 빛나는 Oh My thoughts and my heart 모두 다 내려놓고

Follow You (Alpha ver.) 히스플랜(Hisplan)

I'm sure 이런 확실한 느낌 I'm cured 날 향한 눈길 복잡하게 얽혀있는 내 마음 사이로 선명하게 빛나는 Oh My thoughts and my heart 모두 다 내려놓고 그를 따라가 I will follow You, my God 'Cause I'm in love with You, my God 두려운 마음은 Crashin' down 하늘을 나는

겨울달 레이지본(Lazybone)

하지만 아직 봄은 멀리 있는 같아 나는 아직 그때의 널 떠올려 내안의 너를 난 지울 수 없나봐 밤이 되면 떠오르는 시린 달빛처럼 넌 항상 내안을 비추네.

마중(mr-미니) 김희진&추가열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가슴을 담아 바람 불어 꺼져버리면 그대 볼 수 없을 같아 반딧불 모아 그대오는길 뿌리고 또 뿌려봅니다 내게로 오는 길 한걸음 걸음 행여 넘어질까 봐 십리밖 은하수 별빛달빛을 그대 앞에 밝혀봅니다 ===========================

바람이 분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같아 이미 그친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바람이 분다 동그라미님>>김필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같아 이미 그친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바람이분다(이소라) 양파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같아 이미 그친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바람이분다 양파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같아 이미 그친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