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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날 찾아와 우예린 (Woo Yerin)

내가 아니었던 오늘의 끝엔 어떤 대답이 기다릴까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그런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 세상에 혼자라 느껴질 수많은 거짓에 눈물이 차오를 속상한 마음에 어디라도 걷고 싶을 그럴 찾아와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그럴 때 날 찾아와 우예린/우예린

내가 아니었던 오늘의 끝엔 어떤 대답이 기다릴까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그런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 세상에 혼자라 느껴질 수많은 거짓에 눈물이 차오를 속상한마음에 어디라도 걷고 싶을 그럴 찾아와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그럴 때 날 찾아와 (Inst.) 우예린

내가 아니었던 오늘의 끝엔 어떤 대답이 기다릴까 마음대로 되지 않고 한없이 초라해지던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 세상에 혼자라 느껴질 수많은 거짓에 눈물이 차오를 속상한 마음에 어디라도 걷고 싶을 그럴 찾아와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

그럴 때 날 찾아와 우예린

내가 아니었던 오늘의 끝엔 어떤 대답이 기다릴까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그런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 세상에 혼자라 느껴질 수많은 거짓에 눈물이 차오를 속상한마음에 어디라도 걷고 싶을 그럴 찾아와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소녀 우예린 (Woo Yerin)

?한 손엔 뭉툭한 칼을 들고 두 볼엔 희미한 눈물자국 또 다시 강한 척 해보지만 결국 난 작은 소녀야 지나는 사람들 뒤로 한 채 차가운 두 발을 감싸 쥐고 회색빛 도시의 한가운데 미친 척 앉아서 활짝 웃어볼까 뾰족한 너의 칼 무섭지만 나는 내 자신을 믿어 아파하지 마 후회하지 마 난 너를 배려하고 싶지 않아 슬퍼하지 마 도망치지 마 왜 너는 나를 배려...

세상을 구해줄 사랑을 찾은 거야 우예린

좋아하는 계절이 있어 괜히 반가운 시간이 있어 그럴 떠오르는 건 당연스레 너인 거고 나름대로 소란했던 포근한 이불 속에 숨어 조금은 울고 싶던 밤 보고 싶어 속삭이던 맘 비겁한 생각이 나를 품에 안아 너를 탓하고 미워하기도 했어 좁은 내 맘이 목을 조여와 숨 쉬는 것도 버거워질 때쯤 그러나 여기 우릴 봐 빛을 내고 있어 상처쯤은 털어낼 수 있어 아직은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우예린

속에 너는 점점 멀어지고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 속에 흐르고 있어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 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귓가에 아직 남아서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꺼야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속에 잠들어 있는 니가 다시 나를 찾아와

붉은장미 우예린

이 사랑이 마치 널 처음 봤을 흩날리던 잎사귀의 색이라면 널 가두고 싶은 나의 마음은 오월의 붉은 장미 - 연주중 -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오래 전 약속이라 해도 쏜살같던 시간의 끝자락 나를 보며 웃고 있어 첫 눈에 빠진 사랑이었어 오래 전 그날을 기억해 허우적거리던 내 마음은 너로 인해 구조 됐어 눈을 뜨면 보이는 세상이 너무 외롭고 또 괴로워서

우울한 편지 우예린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그제 서야 네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나를 바라볼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음~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맘을

제비꽃 피던 날 우예린

아침 해 머금은 호수의 색 저녁 노을 지는 들판의 색 물에 젖은 하늘의 색 (내) 어린 날의 수채화 길가에 한 움큼 피어있던 어여쁜 보라색 자그만 꽃 두 눈 가득 담았더랬지 제비꽃이 피던 유난히 볕이 좋던 울퉁불퉁 길 위에서 우리 발 맞춰 걷던 그 시절의 내가 꾼 꿈의 색 가득 받았던 사랑의 색 피어나던 행복의 색 언젠가의 물감들 길가에 한 움큼

I Feel You 예린 (YERIN)

내게 걸어놓은 마법이 뭔지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어 한번도 이런 적이 없이 흔들린 적이 없었던 난데 No (Woo) 하루 종일 이래 네 생각에 취해 (Woo) 기다리기만 해 널 만나러 가게 (Woo Woo baby) 어쩌면 좋아 너 없인 못 살 것만 같아 Woo baby (I Feel You) 혼자 있어도 너의 손길이 느껴져 하루 종일 나를

I Feel You (Inst.) 예린 (YERIN)

내게 걸어놓은 마법이 뭔지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어 한번도 이런 적이 없이 흔들린 적이 없었던 난데 No (Woo) 하루 종일 이래 네 생각에 취해 (Woo) 기다리기만 해 널 만나러 가게 (Woo Woo baby) 어쩌면 좋아 너 없인 못 살 것만 같아 Woo baby (I Feel You) 혼자 있어도 너의 손길이 느껴져 하루 종일 나를 만져 (I Feel

RESCUE 우예린

길을 잃었어 나를 구해줘 거센 바람 앞에 힘없이 쓰러지는 구해줘 어둠 속에서 나를 구해줘 끝이 없는 길에서 헤매이는 나를 구해줘 please, RESCUE me 떠나지 마오 나의 그대로 남아줘 넘치지 않는 나의 바다가 되어줘 때론 폭풍이 삼키려 달려들더라도 존재만으로도 따뜻해지는 나의 등대여 길을 잃었어 나를 구해줘 끝이 없는 길에서 헤매이는 나를 구해줘

튤립 (tulip) 우예린

숨겨두었던 미소는 당신 거예요 감춰두었던 사랑을 내어드릴게요 분홍빛 노오란빛 또 빨간빛으로 빛나는 내 마음은 당신 거랍니다 따듯한 바람이 불던 어느 그 계절의 냄새가 실려오던 부딪히는 햇살에 우리는 반짝여 바람의 옷을 입고 초록을 달리네 함께하는 지금은 무서울 게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발맞춰 걸어가자 지친 하루 끝에 내 품은 당신 거예요 내 것이었던

안아주세요 우예린

오늘 아침부터 나 많이 힘들었어요 그댈 볼 생각에 꾹 참고는 있었지만 사실은 매일 이런 식이죠 그대만을 기다려요 사랑하고 보고팠다면 그대 안아 주세요 나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안아줘요 나를 안아 주세요 나만 봐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주세요 나만 바라봐 줘요 지금 이 순간이 난 너무 행복하지만 혹시 끝이 있을까 걱정에

안아주세요 ,, 우예린

오늘 아침부터 나 많이 힘들었어요 그댈 볼 생각에 꾹 참고는 있었지만 사실은 매일 이런 식이죠 그대만을 기다려요 사랑하고 보고팠다면 그대 안아 주세요 나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안아줘요 나를 안아 주세요 나만 봐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주세요 나만 바라봐 줘요 지금 이 순간이 난 너무 행복하지만 혹시 끝이 있을까 걱정에

Hush 우예린

숨소리가 들려 몸이 녹아 내려 견딜 수가 없어 I\'m loosing control 내가 왜이러니 Hurry Hurry Boy 너를 원해 Kiss Kiss Kiss baby Hush Hush Hush baby 좀 더 가까이 꼭 안아줘 Give it 2 me Give it 2 me Come to me Come to me Give it 2

전하지 못한 편지 우예린

발을 맞춰 걷던 길 서롤 보며 웃던 차가운 바람 위에 써 내려가네 혼자 서성이는 길 너를 추억하며 우는 그 밤의 별들만이 위로해주네 차마 말하지 못한 나의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 위엔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들이 아직도 널 잊지 못해 내가 전해주고 싶었던 이 편지는 네게 전하지도 못한 채로 종이가 됐지만 그때의 너에게만큼은 나 정말

아프고 아파도 Yerin

아프고 아파도 이렇게 바라만 보네요 스치는 바람결에도 그대가 흩어져요 늘 그대 못 잊어 눈물에 젖어 차마 돌아서지 못해 내 가슴에 묻혀 잡든 사람아 끝내 두고 가나요 내게 가르쳐 준 길 그 길 위에서만 하염없이 기다려 언제쯤 아실까요 아프게 새겨둔 이 마음 손끝에 멈춰서버린 추억에 헤매이다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그저 한 업이 불러요

Datoom Yerin Baek

그와 다툰 뒤엔 난 시집을 꺼내 읽어 모자란 내 마음 채우려 늘 그래 그가 없어서 부족한 건데 그래 그와 다툰 뒤엔 난 물을 벌컥벌컥 허무한 내 안을 더 더 채우려 그가 가고서 속이 텅텅 비었네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땐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피해 갈 난 낯설고 불안하기만 해 난 더 더 메말라가네 그의

0310 백예린 (Yerin Baek)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넌 담배를 피며 쳐다봤어 I hate it when you do 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 I said “no thanks” to you 난 됐다고 말했고 you asked me If I was okay, 넌 괜찮냐 물었지 what If I wasn’t 안 괜찮다면 뭐 어때 Leaving

힘들어하는 너에게 우예린

감고 노랠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는 말들로 작은 희망도 웅크리던

힘들어하는 너에게* 우예린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는 말들로 작은 희망도 웅크리던

힘들어하는 너에게 (조용히음만님 희망곡) 우예린

감고 노랠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는 말들로 작은 희망도 웅크리던

힘들어하는너에게 우예린

감고 노랠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는 말들로 작은 희망도 웅크리던

힘들어하는 너에게 (Inst.) 우예린

퇴근버스 머릴 기대고 앉아 눈을 감고 노랠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는 말들로 작은 희망도 웅크리던

꽃처럼 (flor) 우예린

있잖아요 난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조차 너무 소중해요 작은 미소로 안아주는 당신의 품이 너무도 포근해서 행복해져요 있잖아요 난 아직 맘이 어려서 눈 깜짝할 새 기분이 가라앉곤 하는데요 사소한 온기로 나를 들뜨게 하는 그런 사람이 나에게는 당신이에요 말하고 싶지만 꾹 참아왔던 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아껴두었던 말 음 음 내 안에 웅크린 채 싹을

시간의 다리(Lily) 우예린

위로 행복을 덮어놓고 널 만나러 가는 길 푸른빛 바람을 타고 조금은 무거운 공기 새하얀 꽃다발 뒤로 건네지 못한 인사가 아직 남아 시간의 다리를 건너 새벽을 지나 영원의 불빛 뒤 너를 찾아낼게 지옥 같던 날들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오롯이 나의 밤을 밝힌 그대라는 별 흐릿해진 내 두 눈이 밤안개를 따라 흉내를 내 쉴 틈도 없이 뺨을 적시는 그리움에 무너지는

그의 바다 백예린 (Yerin Baek)

난 내 맘 비우는 걸 잘 못해 말처럼 쉽지 않은데 왜 자꾸 넌 내게 못하는 걸 하란 건지 내 맘속엔 쌓이고 쌓인 게 많아 풀리지도 않고 늘 답답만 해 내 맘이 내 마음이 아냐 말처럼 쉽진 않잖아 우린 끝없이 새로운 일들을 겪어서 자라나고 있잖아 나도 그럴 뿐야 익숙지 않아서 좀 서툴 뿐야 나를 바다라 불러 주는 너 그 속에 언제 파도가

소녀 우예린

?한 손엔 뭉툭한 칼을 들고 두 볼엔 희미한 눈물자국 또 다시 강한 척 해보지만 결국 난 작은 소녀야 지나는 사람들 뒤로 한 채 차가운 두 발을 감싸 쥐고 회색빛 도시의 한가운데 미친 척 앉아서 활짝 웃어볼까 뾰족한 너의 칼 무섭지만 나는 내 자신을 믿어 아파하지 마 후회하지 마 난 너를 배려하고 싶지 않아 슬퍼하지 마 도망치지 마 왜 너는 나를 배려...

어항 우예린

안녕 난 니 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오늘도 니 덕에 숨을 쉬어 하나 둘 반가워 난 니 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니가 주는 끊임없는 애정을 먹고 살아 자유롭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사라지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나의 주변 모든 것이 사라져갈 쯤 니가 나의 모든 것이 되고 있을 쯤 나의 머릿속은 하얗게 또 까맣게 물들어 ...

꿈에 우예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물거품처럼 깨...

소녀(少女) 우예린

한 손엔 뭉툭한 칼을 들고 두 볼엔 희미한 눈물 자국 또다시 강한 척해 보지만 결국 난 작은 소녀야 지나는 사람들 뒤로 한 채 차가운 두 발을 감싸 쥐고 회색빛 도시의 한 가운데 미친 척 앉아서 활짝 웃어볼까 뾰족한 너의 칼 무섭지만 나는 나 자신을 믿어 아파하지 마 후회하지 마 난 너를 배려하고 싶지 않아 슬퍼하지 마 도망치지 마 왜 너는 나를 베려...

해어화(解語花) 우예린

지난날 후회해 뭣 하겠소 이제 와 깨달아 뭣하겠소 못나게 져버린 꽃떨기가 내 마음 아리게 하오 그대는 영원한 나의 임 당신만 위해 난 살아가 오 가시를 떨쳐낸 그 꽃처럼 아름답고 싶었어요 앞산에는 복사꽃 활짝인데 어찌 그대는 그리도 무심하게 돌아서 나 봄이 가고 꽃잎이 떨어져도 분홍 물이든 소매엔 항상 내가 있겠소 사랑 사랑 그것은 누구시길래 이리도 ...

화월(火越) 우예린

작열하는 태양에 끓는 대지 위로 아지랑이 피어나 춤을 추는데 바삐 도는 바늘에 님 놓칠세라 돌아가는 두 눈에 앞이 보이지 않네 밤이 짙어지고 해가 떨어지고 열이 식어가고 나는 제자리에 달이 차오르고 빛이 비쳐오고 열이 식어가고 나는 제자리에 님 기다리네 뒤틀리는 시야에 타는 갈증 위로 신기루는 사라져 믿음은 산산이 부서져가 밤이 짙어지고 해가 떨어지고...

Lavender (Feat. LILL) 우예린

해가 지고 달의 시간이 오면 언제나 부르던 너의 노래 음 음 음 콧노랠 따라가면 언제부터일까 기억의 한 장면 보라색 꽃과 불어오는 바람이 나를 조금씩 들뜨게 만들고 라벤더 향기에 눈을 감고 다시 너를 따라 나는 어디론가 새벽은 어둡다 차가운 바람이 맴돈다 빛나는 두 눈은 감은 채 너에게 맡긴다 어둡다 입술엔 네 이름만 맴돈다 울고 싶다 나의 꿈속에 널...

딸기맛 메타콘 우예린

내일 아침에 먹을 빵을 사가지고 돌아가는 길에저기 건너편에 처음 보는 슈퍼 어 새로 생겼나봐 잘됐다냉큼 횡단보돌 건너서 슈퍼 안으로 들어가려는데문득 생각나는 딸기맛 메타콘 네가 좋아한다 했는데나도 모르게 어느새 내 손엔 딸기 아이스크림 두 개가잠시 네 생각에 살짝 미소 짓고 집으로 돌아왔더랬지문을 열고 집에 왔는데 조용한 핸드폰이 얄미워너는 뭘하길래 ...

반짝이돌 우예린

반짝이는 돌을 모아 별이라고 부르자어둠 속에 하나 둘 걸어놓으면나와 너 우리의 밤이 밝게 밝게 빛나리자그마한 씨앗을 모아 사랑이라 부르자마른 땅에 하나 둘 심어놓으면나와 너 우리의 마음에 꽃을 활짝 피우리엇갈리는 손이 슬프더라도빗나간 시선에 속이 상해도비를 뿌리네 우릴 적시네무지개는 한 번 더 우릴 부르네엇갈리는 손이 슬프더라도빗나간 시선에 속이 상해...

토끼 (tokki) 우예린

모든걸 다 잃어도 좋을만큼 나오롯이 내 맘을 준 거니까사람과 토끼가 함께 사는 세상에모두를 똑같이 귀여워 할 순 없었어가장 크고 예쁜 너에게만사랑을 주기로 정했어선택의 연속이라고들 인생은타이밍이 중요하다고들 사랑은톱니바퀴가 언제 맞물릴지는내가 정하는 게 아니더라고그렇게 할 수는 없겠더라고그러니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줘그러니 더 많이 더 크게 웃어줘모든...

let it go! (daisy) 우예린

어제의 일들은 모두 다 잊어 누구나 쉽게 꺼내버리는 말 사실은말야 너도 그중 하나어쩌면 가장 잔인한 말인 걸 왜 모르니하얀 꽃잎에 노란 동그라미 길가를 수놓은 자그마한 친구들 사실은 말야 나 외로운가 봐어쩌면 너도 나 같은 기분인지도 몰라아직은 서툴어 그리 간단하게건넬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난 조금 더 모르는 세계로발을 내디뎌 보려고 해Let it ...

let it go ! (daisy) 우예린

어제의 일들은 모두 다 잊어누구나 쉽게 꺼내버리는 말사실은말야 너도 그중 하나어쩌면 가장 잔인한 말인 걸 왜 모르니하얀 꽃잎에 노란 동그라미길가를 수놓은 자그마한 친구들사실은 말야 나 외로운가 봐어쩌면 너도 나 같은 기분인지도 몰라아직은 서툴어 그리 간단하게건넬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난 조금 더 모르는 세계로발을 내디뎌 보려고 해Let it go, l...

Lavender (feat. LILL) (2024ver.) 우예린

해가 지고달의 시간이 오면언제나 부르던너의 노래음 음 음콧노랠 따라가면언제부터일까기억의 한 장면보라색 꽃과불어오는 바람이나를 조금씩들뜨게 만들고라벤더 향기에눈을 감고다시 너를 따라나는 어디론가새벽은 어둡다차가운 바람이 맴돈다빛나는 두 눈은 감은 채너에게 맡긴다어둡다입술엔 네 이름만 맴돈다울고 싶다나의 꿈속에 널 담는다보라색 꽃과불어오는 바람이나를 조금...

THE DANCE 예린 (YERIN)

Woo yeah, ready?

사람 아니면 사랑으로 (Feat. 돛단배, EUNSU.) harusok

I got more worries 정말로 시간은 짙어 so way long 걸어온 발자취에서 더 멀어져만 가 여기는 추워 여전히 손을 뻗어 더 저 멀리 아직까지 내게 들려와 너의 목소리 부서져버리기 전에 내게로 와줘 마지막이라고 하기엔 먼 맘을 전하기엔 더욱 먼 다른 밤에 아침이라도 이젠 Oh 난 이곳에 여전히 필요할 찾아와 여기에선

Datoom 백예린 (Yerin Baek)

그와 다툰 뒤엔 난 시집을 꺼내 읽어 모자란 내 마음 채우려 늘 그래 그가 없어서 부족한 건데 그래 그와 다툰 뒤엔 난 물을 벌컥벌컥 허무한 내 안을 더 더 채우려 그가 가고서 속이 텅텅 비었네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땐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피해 갈 난 낯설고 불안하기만 해 난 더 더 메말라가네 그의

Blue (하이클래스 OST) 온유 (ONEW) & 일레인

하얗게 부서져 버린 곳에 바람이 스쳐갈 빗방울 두드릴 Look at me, Just wanna tell you now 내 귓가에 속삭여 온 낯선 누군가 시리고 차갑던 세상에 넌 찾아와 작은 방 한 구석에 따스한 온기 남기네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ook at

ARIA 예린 (YERIN)

거울 속 비친 내 모습에 갇혀버린 걸 난 알아 새롭게만 느껴지는 내 모습 안 다른 찾아 계속 걷던 걸음 걸인 반대로 그때마다 색다른 내 마음대로 Uh oh my It’s all lies Do you know why why 네가 그렸던 내 모습은 그만 지워줘 매번 숨겨왔던 나만의 색에 물들어가 당돌함에 Yeah Yeah 고민할 틈 없게

미안해 예린 (Yerin)

그리워서 불러 보네요 아쉬워서 기대 보네요 미안해요 보잘 것 없는 나는 잠시 쉴 곳 조차 없네요 미워서 그대 미워서 못된 말로 상처 주다가 여린 가슴만 고스란히 남아서 다시 그댈 찾아요 사랑해 그대만 모르죠 미안해 그대만 불러요 아픈 그대가 울리네요 못난 사람 나인데 미안해 외로워서 숨었나 봐요 가까워서 못 봤나 봐요 그대 가

자꾸만 니가 나타나 여은

어디든 자꾸 니가 나타나 내 맘 흔들어 이 맘 몇 번이고 설레이게 (어떡해) 어김없이 자꾸 찾아와 딴생각할 새 없게 아무래도 이런 게 운명인가 봐 유난히 맑은 하늘 가벼운 발걸음 근데 예고 없이 만난 소나기에 맘도 젖을 화창한 내 삶에 드리운 먹구름 맘이 울적해 어디든 기대고플때 그럴 때면 니가 나타나 언제든 어디서라도 내 손을 잡아준 너 어디든 자꾸

너만 있으면 송이한, 예린 (YERIN)

이상해 요즘 나 네 앞에만 서면 왠지 모르게 더 바보 같아지는지 나의 모든 표정 말투 어색해 보여 이런 알기는 할까 어쩌면 네가 와줘서 난 참 다행이야 내겐 과분한 너라서 바뀔 수 있었어 혼자였던 내 삶에 빛이 돼줘서 너 하나로 충분한걸 나 너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될게 힘이 들 네 두 손 꽉 잡아 줄게 내 곁에서 나와 함께 그냥 있어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