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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학살 우리나라

이혜진 글,곡 이광석 노래 아버지 품에 안긴 어린 아들에게 칠십 넘은 노모에게 어머니 등에 업힌 갓난 아이에게 아- 총을 쏜 자 누구인가 *피난가던 사람들 하나도 남김없이 마을 주민들도 하나도 남김없이 아- 폭격 소리에 주저앉은 임산부도 철이 없어 뛰어대는 어린 아이들도 모두 죽여라 모조리 쏘아 죽여라 펄럭 펄럭 흰옷 흔드는 자들 모두죽여라 모조리...

미8군인지 x군인지 우리나라

꽉 막히고 잘가던 동작대교 빙글 돌게 했으니 우리들도 확 돌겠네 미8군인지 X8군인지 이제 그만 꺼져주시지 미8군인지 X8군인지 이제 그만 꺼져주시지 기름 팡팡 부어대 불법주택 지어대 자가용은 번호판도 없이 몰아대 안방까지 들어와 소파 끼고 앉은지 반백년을 훌쩍 넘었네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해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해 50년

똥맹 우리나라

침략 전쟁에 국민을 내모는 것인가 한미똥맹 학살똥맹 침략똥맹 집어치워 <간주중> 효순이 죽어 갈때도 큰소리 한번 못치고 그 놈의 동맹 타령만 날마다 지껄였었지 한미 동맹 미군 동맹 노예 동맹 집어치워 육십년 노예 생활이 이제는 지긋지긋 해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이제는 끝장 내리라 한미똥맹 비굴똥맹 노예똥맹 집어치워 학살

미8군인지 X8군인지 우리나라

차지해 여기저기 교통은 꽉 막히고 잘가던 동작대교 빙글 돌게 했으니 우리들도 확 돌겠네(*) 2.기름 팡팡 부어대 불법주택 지어대 자가용은 번호판도 없이 몰아대 안방까지 들어와 소파 끼고 앉은지 반백년을 훌쩍 넘었네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해(*2) 3.50년 양민학살 80년 광주학살 오늘 지금 이 순간도 학살

만나니 우린 우리나라

1.만나니 우린 가뭄 끝 비내리듯 잠시나눈 이야기에 50년 갈증은 간곳없고 맞잡은 두손엔 긴 세월 뛰어넘을 하나의 피 흐르네 *보고 또 보아도 좋기만 한 것을 서로의 미소에 손을 더 꼭 잡고 포근한 이야기의 꽃 피울 때 십년 친구가 부럽지 않아 **만나니 우린 하나인 것을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것을 어떻게 긴 세월 기다렸는지 다시는 이

어떻게 된거야 우리나라

우리를 지켜준다 헛소리 하더니 어여쁜 우리 언니 모조리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기름에 독약에 마구 뿌려대니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된거야 (하) 어떻게 된거야 (하) 미국놈 잘못했다 할말을 하는데 왜 자꾸 경찰들아 니들이 나서니 우리는 니들한테 볼일이 없다네 미국 놈들한테 볼일이 있다네 어떻게 된거야 (하) 어떻게 된거야 (하) 50년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개똥이

움직이면 쏜다 문영균 글/ 정성훈 곡 미군이 독일군과 싸우면 언제나 미군이 이겼지 미군이 일본군과 싸우면 역시 미군이 이겼지 미군이 일본군과 싸우는 전쟁영화 언제나 미군들이 이겼지 덤으로 국군도 이겼지 전후 50년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 전후 50년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 전후 50년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 전후 50년

학살 (Feat.일탈) 여포

Verse 1:YEOPO Killer 날 부르는 피와 불을 피워 기어또 기어 내칼에 팔과 다릴 잃어 혀를 뽑기 전까지 떠드는 본성 그것 때문에 텅빈 머리로 하나둘 번져 내말이 모두의 손과 발이 된다고 말해줄게 겁나니 Forgot me~? Fuck it 불을 가져와 내게 집요한 고집은 구름과 조활 이룬 해를 덮어 버리는 검은 안개 소리로 채운 무거운 ...

나의 50년 김준

바람따라 흘러왔나 구름 타고 살아왔나 정신없이 살아온 나의 오십 년 저만치 앞서가는 억 겹에 세월 지향 없이 흘러 흘러 너 가는 곳 어디드냐 긴 한숨 몰아쉬며 떠나가는 시골여행 바람따라 흘러왔나 구름 타고 살아왔나 정처 없이 흘러온 나의 오십 년 저만치 앞서가는 억 겹에 세월 하염없이 흘러 흘러 너 가는 곳 어디드냐 긴 한숨 몰아쉬며 돌아보는 시골여...

50년 밴드 극렬

우리의 꿈은 50년 밴드 100년이라도 할텐데 반년도 안돼 둘만 남았다 둘만 남아 누워있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은 어디로 가고 우린 밤마다 둘만 남아서 별만 보며 누워있다 우린 랄라랄랄라~ 우린 랄랄라~ 우린 랄라랄랄라~ 우린 랄랄라~ 우리의 꿈은 50년 밴드 100년이라도 할텐데 반년도 안돼 둘만 남았다 둘만 남아 누워있다

우리들의 50년 세븐티즈 (SEVENTIZ)

짓푸른하늘에 싱그런교정 우리들의 웃음소리 통기타소리 푸르름의 향기 우리들의 젊음 우리들의 사랑 노래졸업하고 군대 가고 취직하고 장가가고 아이 낳고 이룬 가정 하루하루 바쁜 나날우리들의 오십년은 한 곳만 보고 달린 세월 사업걱정 논문걱정 자식걱정 후 아들 딸 결혼하고 아내와 여행함께 떠난 여행 즐거웠던 추억 함께 찾은 행복의 날친구들과 다시모여 시끌벅적...

MASSACRE! (Explicit Ver.) Keith Ape

dead now 내 눈가 피눈물 글썽거려 Red Eye You are dead now bitch Try me, 그럼 너는 작살 가져와 내 작살 나는 없어 권총이랑 탄창 필요없어 나는 옷장에서 꺼낸 작살 그냥 쏴버리지 작살 내버려 작살 한놈 두놈 살상내버려 작살 필요없어 탄창 나는 쏘지 작살 세놈 네놈을 살상 이건 아니지 사냥 이건 그냥 마치 거의 대학살 학살

50년 후의 내모습 신해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는 일들 50년후의 내 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센 머리칼 아마 피할 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 속에 구부정한 내 뒷모습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월에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 수도 있겠지만 I SEE AN OLD MAN SITTING ON T...

50년 동안 기다렸었는데 이동준

말 좀 해요. 50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때 형 혼자 두고 오는게 아니었는데.. 형!

50년 동안 기다렸었는데... Various Artists

말 좀 해요. 50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때 형 혼자 두고 오는게 아니었는데.. 형! 혀엉!! 흑흑 ;;

50년 동안 기다렸는데... 이동준

뭐라 말 좀 해요~ 50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 때 형 혼자 두고 오는게 아니었는데... 형! 혀~엉~~!!

일장춘몽 민희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이것 참 속상합니다 거울 속에 내 모습이 길어봤자 일백년 한 번뿐인 인생을 누굴 위해 살리오 아 못 다 핀 나의 청춘을 생각하면 가슴만 아파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나를 위해 살아가리오 세월이 야속합니다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좋은

일장춘몽 [방송용] 민희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이것 참 속상합니다 거울 속에 내 모습이 길어봤자 일백년 한 번뿐인 인생을 누굴 위해 살리오 아 못 다 핀 나의 청춘을 생각하면 가슴만 아파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나를 위해 살아가리오 세월이 야속합니다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좋은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린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 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리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 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 남한 사람이 아니오 우리

우리나라 방새린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배한국

우리나라 대한민국 나의조국 대한민국 너무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나라 사계절이뚜렷하게있고 인심좋고마음좋은민족 세상에서 이런나라가 있을까 전세계전인류 모든사람들의 코리안드림 웰컴투코리아 미래를 우리의 희망을 채워줄나라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너와나모두의나라다(너와나모두의나라다) 이 세상단 하나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우리나라 Various Artists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이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설레임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백두산 한반도 최고봉에 즐거움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한라산 바람과 구름을 느끼며 희망의꿈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내사랑 독도 아름다운 우리땅에 대한민국의 바다여 대한민국의 하늘아 네가 있어 마음만으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아 솟아 오르는 이땅의 붉은 태양이여 아 솟아 오르는 가슴의 뜨거운 사랑이여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우리나라 유명호

우리나라 꽃 무궁화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 우리나라 도자기 정말정말 아름다워요 사물놀이 신난다 탈춤에 어깨가 으쓱

갓뎀 양키 맥박

1.양민 학살 광주 학살 학살 주범인 너희는 조선의 땅을 피로 적신 내 어머니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반미의 외침이다. 2.민족자주 조국 통일 막아나서는 너희는 민중을 향한 분열과 억압 내 조국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갓뎀!)

갓뎀 양키 맥박

1.양민 학살 광주 학살 학살 주범인 너희는 조선의 땅을 피로 적신 내 어머니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반미의 외침이다. 2.민족자주 조국 통일 막아나서는 너희는 민중을 향한 분열과 억압 내 조국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갓뎀!)

50년 후의 내 모습 신해철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일들 50년 후의 내 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센 머리칼 아마 피할 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 속에 구부정한 내 뒷모습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월에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 수도 있겠지만 I see an old man, sitting

50년 후의 내 모습 홍경민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일들 50년후의 내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샌 머리칼 아마 피할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속에 구부장한 내모습 살아갈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세월을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수도 있겠지만 벤치에 앉아 할 일없이 시간을 보내긴 정말 싫어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히려...

50년 후에 내 모습 홍경민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일들 50년후의 내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샌 머리칼 아마 피할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속에 구부정한 내모습 살아갈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월을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수도 있겠지만 벤치에 앉아 할 일없이 시간을 보내긴 정말 싫어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

난 치즈가 싫어 청년실업

청년실업의 난 치즈가 싫어 난 싫다고 했어 (X2) 왜 못 알아 듣는거야 (X2) 난 냄새가 싫어 (X2) 그 더러운 냄새 (X2) 그 썩어빠진 냄새(X2) 50년 동안 숙성된 숙성된 냄새 50년 동안 숙성된 더러운 썩어빠진 냄새~

마지막 임무 한상훈

잘 부탁해 제이. 50년 만의 호출!
우리는 이제 녹슬고 뻑뻑해 50년은 참 긴 시간! 우리도 구식이 되어버렸어 50년 만의 은퇴! 
우리는 은퇴해도 여기에 남아서 
너의 활약을 지켜볼게 가끔은 놀러도 갈게~!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임무 
임무 완수를 부탁해~! 
제이~! 
Here Come the Man in Black! 
이제는 걱정 말아.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우리나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간주중>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

우리나라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모습 생각이나요 머리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면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하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내손을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했던 지난날처럼 내손을잡아요 우리 함...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 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 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 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 따라 우리 함께 만나요 (간주...

첫 출근 우리나라

첫 출근 오늘 아침은 왠일일까 생기가 흘러 넘쳐 만원 버스에 몸을 싣고 처음으로 출근하는 날 아직 낯설기만한 이른 아침 도시의 거리 풍경이 익숙해질 때 처음으로 월급을 받게 될거야 이야이야 나도 이제 우리 집에 보탬이 되겠지 이야이야 나도 이제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

기차를 타고 쉼없이 달려보자 저 멀리 우리의 꿈이 숨쉬는 곳 차창너머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들 새들과 춤추는 뭉게 구름 *쓰라렸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안녕이야 이젠두번 다시 슬픈 역엔 서지 않을 거야 그리움에 지새운 밤들 꼭 그만큼의 햇살 레일을 밝혀주네 기차를 타고 달리는 수많은 꿈 희망들 기차를 앞질러 달려가네 너무 약올라 기적소리 울리네 뿌우뿌 ...

달려달려 우리나라

* 푸른 꿈을 안고 달리는 우리 푸르른 그 마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다들 알고 있어 함께 달려야할 이 길을 너무 힘들어 내가 주저 앉으면 야속하게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 손으로 나를 일으켜 주면 아픈 상처라도 웃어 줄께요 **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맞춰 달려 달려 나가...

반미반전가 우리나라

미제의 실체는 드러났다 전 세계 민중의 적은 미제 한발두발 전진하는 역사 역사의 선택은 반미 진정 미제의 종말은 멀지 않았다 보라지 미친 최후의 발악 이제 민중의 승리는 멀지 않았다 보라 붙는 반미의 물결 전세계의 도처에서 미제를 쓸어버리자. 이시대 민중의 도덕은 오직 반미 반전뿐 (하늘사랑 30대 대화방에 민중가요 방에 오시면 민중가요을 청취할수...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경의선 타고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따라 우리 함께 만나...

처음의 마음 우리나라

우리가 걸어가는 이 애국의 길에 언제나 웃음만 가득 하기를 바래 하지만 때론 힘들어 할 때도 있지 그럴땐 처음의 마음 생각해 보네 우리는 매운 연기속을 달리며 벅찬 노래를 불렀지 마음이 뜨거웠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 노래들 영원히 간직할테야 친구야 잊지를 말자 그 때 그 마음 별 보며 굳게 다졌던 처음의 마음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곳 그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다 한뜻 한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우리 하나되어 ...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 우리나라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사랑하는 한총련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청춘 뜨거운 가슴들 그대 지금 어디 울며 가는가 찢겨진 조국의 십자가를 지고 그대 지금 어디 끌려가는가 꺾이고 짓밟힌 그대를 일으켜 손에 손을 잡고 함께 하리니 당당하라 그대 사랑하는 이여 조국의 심장을 높뛰게 하라

벗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돌이켜보면 지난 나의 삶이란 벗들이 없인 얘기할 수가 없네 더불어 항상 참된 삶이 무언가 고민해온 벗들이 있기에 나도 있다오 벗들이 있기에 투쟁은 더욱 아름다운 것 이제 승리는 바로 저기 와있네 벗들이 있기에 청춘도 밝은 빛을 내는 것 찬란한 조국과 함께 오늘이 우리에게 비록 시련이어도 우린 활짝 웃으면서 내일로 눈부신 새아침에 가슴 벅찬 통일에 얼...

8월처럼 산다 우리나라

1. 쏟아지는 빗줄기에 머리를 감고 자욱한 연기속에 호흡을 고른다 2. 쪽바리와 양키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후렴) 반도의 팔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산다.

꽃씨 우리나라

바람따라 멀리 가려마 꽃씨여 그리움 붙안고 모진 소나기 적시는 날엔 잠시 잎새에 숨었다가 다시 맑게 개인 하늘로 훨훨 날으려마 결코 멈춰설 수는 없나니 가다가다 못간대도 넋으로 넋이라도 가자 온땅에 향내음 뿌리며 통일 통일 통일이여 그대와 흐드러져 흐드러져

독도는우리의땅이다 우리나라

1. 40년 이땅을 약탈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한마디 사과도 하지않은 채 또 이땅을 넘보느냐 아직도 가슴속 단단한 원한이 두주먹 끝에 울고있어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침략의 무리 왜놈들아 [후렴]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천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 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다시 대동아 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

우리나라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손을 잡아요 우리나라

1.손을 잡아요 따스한 서로의 손을 잡아요 손을 잡아요 그래요 그렇게 손을 잡아요 때로는 우리 서로 아니라고 떨어져 지내기도 했죠 하지만 이것만은 다를게 없죠 너와내가 꿈꾸는 세상 *손을 잡아요 다함께 하나둘셋넷 손을 잡아요 서로 잡은손 희망을 꼭쥐고 저 넓은 세상에 뛰어나가요 2.맘을 열어요 따스한 서로의 맘을 열어요 맘을 열어요 그래요 그렇게 맘...

화인 우리나라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그 옛날의 바다가 아니다 눈물을 털고 일어서자고 쉽게 말하지 마라 하늘도 알고 바다도 아는 슬픔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그 옛날의 바다가 아니다 화인처럼 찍혀 평생 남아 있을 아픔 죽어서도 가지고 갈 이별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