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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끼리 힘을합쳐2 우리나라

우리 민족끼리 우후후후 조국을 통일해요 우리 민족끼리 힘을합쳐 조국을 통일해요 세상 그 어떤 누구라도 내민족 내형제만 하오리까 하나의 핏줄이 흐르네 에헤라 통일이네 우리 민족끼리 우후후후 조국을 통일해요 우리 민족끼리 힘을합쳐 조국을 통일해요 저기 들판에 꽃이피고 어둡던 하늘땅이 열리네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네 에헤라 통일이네 마주 잡은손 치켜드니 사나운 폭풍우도

우리끼리 우리민족끼리 우리나라

삼만년 살아온 우리끼리 한핏줄 한겨레 우리 민족끼리 그 누구의 간섭도 필요 없어요 이 땅의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얼씨구나 좋구나 우리끼리 지화자 좋구나 우리 민족끼리 평화로 살아온 우리끼리 더불어 살아갈 우리 민족끼리 전쟁의 먹구름 누가 거두랴 힘모아 뜻모아 우리 민족끼리 얼씨구나 좋구나 우리끼리 지화자 좋구나 우리 민족끼리 <간주중

우리민족끼리 힘을합쳐1 우리나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그래요 그래 세상 그 누구도 우리들 만큼 우리의 통일 바랄 순 없죠 이제 더 이상 다른 나라 눈치 보지 말아요 우리가 이룰 통일 인걸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그래요 그래 우린 서로 싸울 이유 없지요 우리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나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1.그래요 그래 세상 그 누구도 우리들 만큼 우리의 통일 바랄 순 없죠 이제 더 이상 다른 나라 눈치 보지 말아요 우리가 이룰 통일 인걸요 2.그래요 그래 우린 서로 싸울 이유 없지요 우리는 모두 한 핏줄인걸 서로를 겨눈 검은 총칼 따위 내려 놓아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2 우리나라

*우리 민족끼리 우후후후 조국을 통일해요 우리민족끼리 힘을합쳐 조국을 통일해요 1.세상 그 어떤 누구라도 내민족 내형제만 하오리까 하나의 핏줄이 흐르네 에헤라 통일이네 (*) 2.저기 들판에 꽃이피고 어둡던 하늘땅이 열리네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네 에헤라 통일이네 (*) 3.마주 잡은손 치켜드니 사나운 폭풍우도 잦아드네 세상 그 무엇이

우리민족끼리 조국통일 우리나라

우리 민족의 하나됨은 우리 힘으로 그 누구도 우리의 통일을 대신해주지 않아 우리 민족의 하나됨은 우리 힘으로 자손 만대가 살아갈 이 땅을 영원한 통일 조국으로 *헤어져 살 수 없는 우린 하나의 민족 이젠 아쉬움 남기는 짧은 만남보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이별 없는 영원한 만남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 이루어요

미친똥개 우리나라

해장무기 부시 있다고 부시 우기더니 부시 있다했던 살상무기 부시 부시란게 밝혀졌네 부시 부시야 부시 부시야 부시 미친똥개 부시야 미친똥개 < 간주중 > 마냥후퇴 일단후퇴 탐약이 떠드느냐 세계최고 쓰레기는 부시 니네 나라 아니더냐 부시야 부시 부시야 부시 미친똥개 부시야 미친똥개 전쟁벌레 전쟁계획 니 아무리 최고라도 우리는 민족끼리

우리 민족끼리 소리타래

우리 더이상 기다리고 서있진 않을꺼에요 우리 더이상 바라보고만 있진 않을꺼에요 가슴속 흠뻑 젖은 그리움의 노래를 이제는 큰소리로 부를꺼에요 하얗게 쉬어버린 보고픔의 노래를 이제는 어깨걸고 부를꺼에요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되요 혼자 가면 눈물이지만 함께 가면 통일이 되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통일의 문을 열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나라 Various Artists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 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리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 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 남한 사람이 아니오 우리

우리나라 배한국

우리나라 대한민국 나의조국 대한민국 너무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나라 사계절이뚜렷하게있고 인심좋고마음좋은민족 세상에서 이런나라가 있을까 전세계전인류 모든사람들의 코리안드림 웰컴투코리아 미래를 우리의 희망을 채워줄나라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너와나모두의나라다(너와나모두의나라다) 이 세상단 하나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곳 그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다 한뜻 한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잎 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 곳 그곳에 바다가 있네 *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해 ** 모두가 한뜻 한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제 결코 멈출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 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 곳 그 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 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가 한 뜻 한 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 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우리 민구 우리나라

나태어나 이강산에 무엇이 됐나 이노래를 달고 다니는 우리민구 한팔없는 아버지와 노점상 민구엄마 아일보며 많은눈물 무너지는 가슴 우리민구 어른되면 슬픈 노래없는 세상에서 살아가길 살아가길 밟을수록 일어서는 우리노점상 이노래를 달고 다니는 우리민구 예쁜동생 태어날뻔 그럴뻔 했었는데 노점단속 난리통에 하늘나라 갔대요 우리민구 어른되면 그런아픔없는 세상에서...

우리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곳 그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다 한뜻 한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점아 점아 콩점아 우리나라

갑오전쟁 때 칼 맞아 가신 갑오전쟁 때 칼 맞아 가신 우리 할배야 우리 할배야 음 음 나온나 2. 3.1 운동 때 칼 맞아 가신 3.1 운동 때 칼 맞아 가신 우리 할매야 우리 할매야 음 음 나온나 3. 4.19 때 총 맞아 가신 4.19 때 총 맞아 가신 우리 아배야 우리 아배야 음 음 나온나 4. 5.18 때 총 맞아

다시 광화문에서 2 우리나라

그대 촛불 들고 웃네요 너무 아름다워 보여요 우리 함께 걷는 이 길에 밝은 별빛도 함께 해요 이제 힘껏 외쳐 보아요 우린 이 땅의 주인이죠 모두 우리 손에 달렸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요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절대 지치지도 말아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잡은 촛불 놓지 말아요 이제 힘껏 외쳐 보아요 우린 이 땅의 주인이죠 모두 우리 손에 달렸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요

다시 광화문에서 우리나라

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의 피어나던 노래 *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우리는 노점해방꾼 우리나라

세상사람들이 모두 우리를 거리의 노점상이라 불러도 우리 우리들은 우~ 우리를 노점 해방꾼이라 부른다 기긴~ 긴긴세월 하루같이 해방속에를 지켜놓은 우리 눈보라 비바람도 이겨내고 투쟁깃발 지켜낸 우리 내게 사랑 사랑 백마 사랑 노점 해방꾼아 우리 들은 아예 들은 아예 해방들만 투쟁으로 맞이하세 < 간주중 > 권력과 깡패놈들 모두

우리 다시 만나 우리나라

우리 다시 만나 이원경 글,곡 신희준 일렉기타 이혜진 백자 노래 오랜 헤어짐 후에 다시 만나던 날 눈에 선하구나 형제여 긴 기다림 후에 우리 다시 만나 뜨거운 포옹으로 통일을 열자 *지금 우리 가슴은 저 새들처럼 날개 하나씩 달고 날아 오르며 지금 우리 마음은 저 꽃씨처럼 어느 공장 뜨락에 사뿐히 앉아 있구나 남과 북 오르내리며

우리 가는 길은 우리나라

1.우리의 행군길은 험하고 멀어 승리의 신심이 없이는 가지 못하네 자주의 역사를 따라서 진군 해 가는 승리의 대오 가는 길에 두려움 없네 2.투쟁의 거리에서 맹세한 동지 그들과 함께하는 길에 주저함 없네 눈보라 비바람 막아도 굴하지 않는 단결의 대오 가는 길에 전진 뿐이네 3.조국을 사랑하는 조선 민중아 새 조국 건설을 위하여 모두 나서자 나만의 안...

우리 아가는... 2 우리나라

우리 아가는... 2 우리 아가 예쁜 아가 너의 눈엔 하늘을 담고 우리 아가 고운 아가 가슴엔 바다 담아 아빠처럼 정의롭게 엄마처럼 지혜롭게 무럭무럭 자라나서 네 꿈을 펼쳐내렴 우리 아가 장한 아가 두 발로 땅을 딛고 서서 우리 아가 귀한 아가 세상의 주인되렴

우리 손을 맞잡고 우리나라

1.잡으면 따뜻한 두 손 어디에도 날카로운 가시와 철조망은 없었네 안으면 흐르는 눈물 어디에도 50년을 갈라온 분계선은 없었네 *그저 우리는 하나 얼싸안으면 하나 어떤 말보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우린 하나일 뿐 **우리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가야해 얼굴을 부비면서 함께 걸어가네 어떤 시련도 우린 맞서 싸우리 하나됨을 위해 2.어느새

바로 지금이예요 우리나라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조금 더 기다리라고 차일피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죠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활짝핀 구름 봄날을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 바로 지금 이예요 바로 지금 이예요 우리 함께 가야할 순간 바로 지금 이예요 그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 주지않아 우리 만이 할수 있어요 <간주중> 하지만

통일로 가는 길 1999 대한민국

했던듯이 마치 미친듯이 노력하면 될꺼야 반드시 나란하게 누워있는 이곳 수백개 묘비만 남은 텅빈 이곳에 저기 저기 무덤앞 무덤덤한 마음으로 앉아 있는 한 할머니의 한맺힌 소리 그 누구를 탓하는것도 아닌 그저 분단된 조국의 한맺힌 통곡의 소리 아픔의 소리 이제 그쳐 우리가 원하는 통일을 다 함께 외쳐봐 옹기종기 모여서 간다 우리나라

통일로 가는 길 1999 대한민국

했던듯이 마치 미친듯이 노력하면 될꺼야 반드시 나란하게 누워있는 이곳 수백개 묘비만 남은 텅빈 이곳에 저기 저기 무덤앞 무덤덤한 마음으로 앉아 있는 한 할머니의 한맺힌 소리 그 누구를 탓하는것도 아닌 그저 분단된 조국의 한맺힌 통곡의 소리 아픔의 소리 이제 그쳐 우리가 원하는 통일을 다 함께 외쳐봐 옹기종기 모여서 간다 우리나라

일어나자 일어나 우리나라

일어나자 일어나 일어나자 일어나 미친놈들의 쿠테타 더이상 지켜 볼수가 없네 일어나자 일어나 일어나자 일어나 거꾸로 가는 세상을 더이상 두고 볼수가 없네 피흘리며 피워낸 민주주의의 끝은 우리 지켜야해 아이들의 눈망울 아름다운 미래를 우리 지켜야해 일어나자 일어나 일어나자 일어나 우리 하나로 뭉쳐서 국민의 힘을 보여 줘야해 < 간주중

하나가 되어요 우리나라

그래요 하나 하나 하나가 되어요. 6/15선언을 따라서 우리 하나가 되어요. 끔찍한 전쟁이 난다면 우리의 내일은 없죠. 전쟁의 먹구름지우고 평화의 꽃을 심어요. 그래요 하나 하나 하나가되어요. 6/15선언을 따라서 우리 하나가 되어요. 사는거 다르면 어때요 모두 한핏줄인걸요.

415는 축제의날 우리나라

축제가 왔어요 기다리던 축제가 왔어요 동네방네 구석구석 대청소 합시다 쓰레기는 모아요 모두 모아 버려 버려 버려야 해요 깨끗하게 청소하고 신나게 놉시다 축제는 4.15 4.15는 노래하는 날 우리 모두 모두 모두다 노래하며 놉시다 축제는 4.15 4.15는 춤을 추는 날 우리 모두 모두 모두다 춤을 추며 놉시다 < 간주중 >

평화의 노래 통일의 춤을 우리나라

만나면 가슴 울렁이는 우리는 하나 누가 뭐래도 우리 하나됨을 막을순 없네 우리 뜻이 아닌 채로 헤어졌던 우리들 우리 뜻대로 이제 다시 만나 하나 되려네 랄랄라 부르자 평화의 노래를 모두 목소리를 높여 세상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이 땅을 위하여 더덩실 춤추자 통일의 춤을 신명나도록 그대와 나 우리 서로 어깨춤이 바로 통일이다 이제는 끊어버려야 할 녹슨 철조망

우리나라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모습 생각이나요 머리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면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하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내손을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했던 지난날처럼 내손을잡아요

통일합시다 우리나라

통일합시다 (8.15 민족통일대회에 부쳐) 안녕하세요 동포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형제 여러분 참 많이 보고팠어요 헤어져 살 수 없는 우리 갈라져 못 살 우리 이렇게 만나 손 맞잡으니 통일이 여기 있네요 함께 갑시다 두 손 꼭 잡고 통일의 새날을 향해 힘을 내어서 우리 세대에 기필코 통일합시다

반미출정가 2002 우리나라

하나 되어 나가자 민족의 이름으로 이 허리 잘린 조국 상처 보듬고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꺾이지 않는 들꽃 영혼을 모아 힘차게 달려 나가자 싸우리라 우리 하나가 되어 애국의 기치 드높이 승리하리라 우리 춤을 추리라 통일의 노래로 2. 자! 어깨 걸고 나가자 미국놈 쫓아 버리러 투쟁! 자!

바램 우리나라

1.그대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리고 오늘 무슨 슬픈 생각하나요 그럴수록 더욱 당신의 모습 내게서 점점 멀어지네요 당신이 무슨 일로 슬퍼하는지 나는 알 것만 같아요 나에게 흔치 않는 고통이라도 함께 견디고 싶어요 혼자 있지 마세요 아무리 아파도 나에게도 좀 나눠주세요 당신과 내가 함께라는걸 나는 영원히 잊지 않아요 2.우리 지나온 길에

한결같이 우리나라

주저앉아 펑펑 울고싶을 때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때 한결같이 늘 내 곁에 있어준 그대를 나는 동지라 하네 때로는 그대의 따끔한 말이 싫기도 했어 하지만 그건 그만큼의 후더운 사랑 나역시 그대가 지쳤을 때에 힘이 되고파 우리 한결같은 동지로 살자 한결같이 우리 영원토록 우리 그날 위해 더 싸워 나가자 하늘높이 높이 치솟는 태양과 같이

화해로 평화로 통일로 우리나라

이제 지긋지긋한 미움의 시대는 끝났어 우리 모두 손 맞잡고 화해로 함께가요 2. 이제 지긋지긋한 전쟁의 공포는 끝났어 우리 모두 손 맞잡고 평화로 함께가요 3.

통일농사꾼 우리나라

남에 나라 남에 땅에 나쁜 곡식 들고와서 이땅 농사 망쳐놓고 주인행세 웬말이냐 비가오나 눈이오나 땅지켜온 농민인데 도적놈들 네놈들의 속마음을 모를 소냐 갑오년의 농민피가 우리 안에 살아있다 미국놈들 쫓아내고 농민세상 만들어보세 용산에다 고랑내고 삼팔선에 논물대어 너희놈들 몰아내는 통일농사 지을란다 갑오년의 농민피가 우리 안에 살아있다 미국놈들 쫓아내고 농민세상

우리다시 만나 우리나라

오랜 헤어짐 후에 다시 만나던 날 눈에 선하구나 형제여 긴 기다림 후에 우리 다시 만나 뜨거운 포옹으로 통일을 열자 ** 지금 우리 가슴은 저 새들처럼 날개 하나씩 달고 날아 오르며 지금 우리 마음은 저 꽃씨처럼 어느 공장 뜨락에 사뿐히 앉아 있구나 남과 북으로 오르내리며 통일의 꽃씨 나르는 저 새들과

죽창되어 뒤따르니 우리나라

머나먼 이국땅 철조망 위로 그대 한송이 꽃이되어 가시었네 사랑하는 조국땅 가슴에 품고 농민의 아픔을 말하려 가시었네 그대 흘린 피위에 우리의 맹세는 뛰어 조국의 논과밭 기필코 되찾으리니 동지여 먼저 가시게 해방의 나라로 우리 죽창되어 뒤따르리니 <간주중> 그대 흘린 피위에 우리의 맹세는 뛰어 조국의 논과밭 기필코 되찾으리니

달려달려 우리나라

* 푸른 꿈을 안고 달리는 우리 푸르른 그 마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다들 알고 있어 함께 달려야할 이 길을 너무 힘들어 내가 주저 앉으면 야속하게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 손으로 나를 일으켜 주면 아픈 상처라도 웃어 줄께요 **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 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 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 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 따라 우리 함께 만나요

어민총련 진군가 우리나라

4.어민총련 진군가 물보라 일으키며 파도를 뚫고 나가는 우리 억센 팔뚝으로 어민총련 깃발 높이 올린다 억압과 굴종일랑 그물에 쓸어담아라 우리의 단결앞에 도전할 자 아무도 없다 *찬란한 태양이 우리 앞길을 비추고 우리의 깃발은 희망으로 나부낀다 **아아 어민총련 목숨과도 바꾸지말자 어민해방의 바다로 닻을 올려라

우리벗되어 우리나라

12.우리벗되어 조그만 세상에 작은빛 하나 움켜쥔 당신과 나에겐 소중한 꿈이있죠 그때처럼 포근한 햇살이 넘쳐나면 다시 돌아가고픈 우리 어린시절의 날들 *험한 산이 와도 거치른 벌판이 다가와도 우리 함께 마주하면 그 날의 꽃이 되리라 **하나로 더 큰 하나로 우리가 열어가리 밝아올 새날 푸른꿈을 우리벗되어

참 좋은 만남 우리나라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만났죠 그동안 너무 그대가 보고팠죠 오늘따라 유난히 푸르른 하늘 그 하늘아래 점점 푸르게 물들어 가는 우리죠 이렇게 매일 만나면 참 좋겠죠 그렇겠죠 난 너의 맘 다 알아요 우리 이렇게 서로 만나서 함께 춤추면 보아요 세상이 정말 아름답죠 1.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오는 계절에 나 당신을 만나고와요 꿈속에도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죽창되어 뒤따르리니 우리나라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조금더 기다리라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죠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활짝 핀 푸른 봄날을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 바로 지금이에요 바로 지금이에요 우리 함께 가야할 순간 바로 지금이에요 그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주지 않아 우리만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사랑해요 우리나라

사랑해요 백자 글, 곡 사랑한다고 너무 좋아한다고 이젠 주저 않고 얘기할래요 햇살아 내려 그대 얼굴비추니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셔요 그래요 사랑한다고 우리 말해요 작은 입맞춤으로 말해요 그래요 사랑은 지난 아픔까지도 서로 감싸주고 안아주는 것 이제는 그대 사랑하는 나는 영원토록 행복만을 느끼면서 살아갈래요 우리 서로 함께 사랑하며

투표하러 갑시다 우리나라

투표하러 갑시다 우리 축구 십육강에 든다면 정말 좋겠죠 정치도 십육강에 든다면 더욱 좋겠죠 대표선수보다 더 멋진 붉은악마들 처럼 우리 모두 신나고 즐겁게 투표하러 갑시다 언제까지 불평만 하고 있을건가요 언제까지 세상을 탓하며 살아가야 하나요 뽑아주고 싶은 사람 없어서 내키지 않는대도 내가 원하는 사람이 당선되지

또라이 부시 우리나라

또라이 부시 부시야 부시야 또라이 부시야 아직도 헛소리 그침이 없구나 우리 집에 재봉틀 하나 놀고 있는데 꼬매줄까 네 놈의 입 과자도 못 먹게 맥도널드 콜라는 아프간의 피눈물 버거킹 햄버거는 이라크의 주검들 니애비부터 저지른 죄가 차고 넘치니 웬만하면 이쯤에서 그침이 어떠냐 부시야 부시야 드라큐라 부시야 약소국 피를 빨아 배부른

통일로 가는길 1999대한민국

반복 - 옹기종기 모여서 간다 우리나라 산 금강산으로, 밟았다, 우리 금강산, 으싸! 으싸! 으싸! 으싸! 고향땅을 밟았다. 50년의 한을 풀었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에헤라 디야 에헤라 헤야. 디기리 - 난 태어났어. 난 봤어. 둘이 되어있어. 난 원래 둘인 줄 알고 있었지. 하지만 이게 웬걸. 뭉치지 못하고 지지고 볶고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