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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죽고 싶지만 영원히 살고 싶은걸 요정

당장은 죽고 싶지만영원히 살고 싶은 걸
 비에 젖긴 싫지만
 바다엔 빠지고 싶어
 네가 좋아
 네가 싫어 죽음을 경험해 봐야
 영원을 알 수 있잖아
 조금 더 사랑해 봐야
 나를 이해할 수 있어 혼란 갈피를 잡을 순 없어
 혼난 아이처럼 나는 핑계를 대고 있어
 유독 아이처럼 더 깊이 생각해 봐야
 상황만 기피하잖아
 조금은 무식해져야
 너를 쟁취할 수

당장은 죽고 싶지만 영원히 살고 싶어 요정

당장은 죽고싶지만 영원히 살고싶은 걸 비에 젖긴 싫지만 바다엔 빠지고 싶어 네가 좋아 네가 싫어 죽음을 경험해봐야 영원을 알 수 있잖아 조금 더 사랑해봐야 나를 이해할 수 있어 혼란 갈피를 잡을 순 없어 혼난 아이처럼 나는 핑계를 대고 있어 유독 아이처럼 더 깊이 생각해 봐야 상황만 기피 하잖아 조금은 무식해져야 너를 쟁취할수있어 혼란 갈피를 잡을 순 없어

램프의 요정 에이미

램프의 요정 지니야 바로 너인걸 아는지 언제나 나를 아껴주는 너의 모습 보면 생각나 램프의 요정 지니야 사랑할수록 느꼈어 날 위해 뭐든 해주는 너의 모습 바로 지니야 영원히 사랑해줘 나도 너만 사랑할게 나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니 언제나 곁에 있어줘 너는 램프의 요정 지니야 날 위해 뭐든 해주는 사랑스러운 지니야 너만 보고 사랑할거야

십자가 위에서 (Feat. 강지은) 이명진

십자가 위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십자가 위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예수로 살리라 예수로 살리라 예수로 살리라 예수로 살리라 내 생명보다 귀하신 나의 주를 내 생명 다해 영원히 송축하리 내 생명보다 귀하신 주의 이름 내 생명 다해 영원히 경배하리 십자가 위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십자가 위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예수로

지니 (Genie) 수빈

램프의 요정 지니야 바로 너인걸 아는지 언제나 나를 아껴주는 너의 모습 보면 생각나 램프의 요정 지니야 사랑할수록 느꼈어 날 위해 뭐든 해주는 너의 모습 바로 지니야 영원히 사랑해줘 나도 너만 사랑할게 나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니 언제나 곁에 있어줘 너는 램프의 요정 지니야 날 위해 뭐든 해주는 사랑스러운 지니야 너만 보고 사랑할거야

나 살고 죽고 박정훈

살고 죽고 이 세상 모든것 모두 주님뜻이라 나 울고 웃고 나의 모든삶 모두 주님 앞에 맡기오리다 오 주 예수 오 주 예수 나의 앞길 일러주시니 때로는 힘이 들어도 언제나 모든 마음다해 영원토록 찬미하리라 알렐루야 모든 아픔 주님께 맡기고 감사하며 살게하소서 우리 살고 죽고 이세상 모든것 모두

알고 있니? 요정

하루도 멈춘 날이 없어 지쳐 있었잖아 지금 여기 우리의 소중한 날들이 환하게 웃잖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아껴주었던 소중했던 시간들이 여기 모여 우리를 천국으로 울먹이는 내 모습이 보여도 솔직하다고 기억할 거야 좋든 싫든 시간이 곧 지나면 내일의 내가 또 살아갈 거야 우리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믿었던 마음 아낌없이 사랑했던 너와 나를 영원히

요정 자두

커튼 너머로 고요한 너의 미소 은색 비를 속삭인 천사 어둠을 건너 무지개빛 하는 즐거운 나의 상상 살포시 구름을 밟으며 기적 같은 사랑 잡으려 축복하는 요정의 꿈을 흩날리며 날아가고파 흐르리 흘러 솟아오르리 그의 사랑의 다짐 다가가리 조심스러운 주문을 걸어 눈을 감아 니 모든 사랑의 죄는 바람에 묻어 용서할께 나무사이로 피어오르는 생명 설레임이...

요정 초콜렛 박스

아무도 모르게 볼 수 없게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게 바람을 타고 와 귓가에 속삭여 나에 이 노래 나는 예쁜 요정 나는 슬픈 요정 조심스럽게 날 찾아와 나는 예쁜 요정 나는 슬픈 요정 너무 늦지 않게 날 찾아와 난 네 곁에 있어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 아무도 날 모르게 그렇게 날 알아 볼 거야 넌 느낄 수 있어 beautiful sad

요정 더 자두

커튼 너머로 고요한 너의 미소 은색 비를 속삭인 천사 어둠을 건너 무지개빛 하는 즐거운 나의 상상 살포시 구름을 밟으며 기적 같은 사랑 잡으려 축복하는 요정의 꿈을 흩날리며 날아가고파 흐르리 흘러 솟아오르리 그의 사랑의 다짐 다가가리 조심스러운 주문을 걸어 눈을 감아 니 모든 사랑의 죄는 바람에 묻어 용서할께 나무사이로 피어오르는 생명 설레임이 감도는...

요정 버둥

나는 마치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정처럼멀어지는 사람들의 귀에 모두 속삭여줘꿈쩍없는 너의 속마음에 멈춤 없이 오래 속삭이면깊이 묵은 고민 속 나쁜 생각들까지위로 둥둥 떠오를까나의 말은 이루어져 뭐 하나 빠짐없이뱉은 말에 발이 걸려 쓰러지지마슬픈 말은 꺼내지 말아 줘 제발소원 같은 말만 골라이뤄주는 나의 요정이 돼줘나는 마치 소원을 찾아주는 요정처럼흩날리는...

사랑의 요정 이솝

잠깐만 날 바라보세요 당신은 내 사랑의 요정 다정한 그 눈빛 내게 주세요 사랑이 꽃 피도록 한번만 날 안아 주세요 당신은 내 사랑의 요정 먼 길을 돌아온 남자입니다 사랑을 뿌려주세요 세상을 떠돌다 홀로 버려졌던 나 눈물도 잊고 아픔도 잊고 이별이 시샘하도록 꼭 잡아 주세요 꼭 잡아 주세요 사랑의 싹이 돋아나도록 날 놓지 마세요 날 놓지 마세요 당신은 사랑의

the last goodbye 유진호

말들 태우기 좋게 꽃과 함께 남아있네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들 금으로 메울 수 없는 것들 망각하기 위해 우리 망각해요 매일매일 바보같이 말이에요 쇠털같이 많은 날들은 새털 마냥 가볍게 날아가고 고이고 고인 우리의 물들은 멈출 기미 없이 노랗게 곪아가네 불타던 불씨는 여기까지고 지나간 기억들은 이제 잊어버리고 꿰매놓은 상처들은 아물겠지만 파편과 흉터들을 영원히

마음으로 가는 길 Sentimental Sketch

말들 태우기 좋게, 꽃과 함께 남아있네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들 금으로 메울 수 없는 것들 망각하기 위해 우리 망각해요 매일매일 바보같이 말이에요 쇠털같이 많은 날들은 새털 마냥 가볍게 날아가고 고이고 고인 우리의 물들은 멈출 기미 없이 노랗게 곪아가네 불타던 불씨는 여기까지고 지나간 기억들은 이제 잊어버리고 꿰매놓은 상처들은 아물겠지만 파편과 흉터들을 영원히

마지막 안녕 유진호

말들 태우기 좋게, 꽃과 함께 남아있네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들 금으로 메울 수 없는 것들 망각하기 위해 우리 망각해요 매일매일 바보같이 말이에요 쇠털같이 많은 날들은 새털 마냥 가볍게 날아가고 고이고 고인 우리의 물들은 멈출 기미 없이 노랗게 곪아가네 불타던 불씨는 여기까지고 지나간 기억들은 이제 잊어버리고 꿰매놓은 상처들은 아물겠지만 파편과 흉터들을 영원히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구전도사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내 안엔 오직 주님만 살리라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구자억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내안엔 오직 주님만 살리라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내안엔 오직 주님만 살리라 내겐 기대할 것 없네 내겐 소망할 것 없네 하지만 내안에 주님 계시니 내안에 주님 계시니

황금알을 낳던 거위 하늘소년

한 농부가 굶주린 거위 한 마리 발견했다네 불쌍해서 데려다가 잘 먹이고 보살폈다네 알고보니 그 거위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살림폈네 대한독립 만세 거위만 믿고 살자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죽고있지만 이씬

정말 살고싶어 사는 사람과 살고 싶지 않아도 사는 사람과 죽지 못해 사는 사람과 죽어도 죽을 수 없는 사람과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는 것이 뭔지 모르는 사람과 죽는 것이 뭔지 모르는 사람과 그런저런 사람들과 섞여 살고 죽고 살고 죽고 살고 죽고 있지만 섞여 살고 죽고 살고 죽고 살고 죽고 있지만 정말 살고싶어 사는 사람과

하얀 요정 오! 나의 여신님

えいえんにこのまま 에이에응니코노마마 (영원히 이대로) ときをわすれて 토키오와스레테 (시간을 잊고) ゆきのこもりうたに 유키노코모리우타니 (눈의 자장가에) だかれ ねむりたいの 다카레 네무리타이노 (안겨 잠들고 싶어요.)

주님 날 위해 오신 것 같이 Aren

주 날 위해 오신 것 같이 나도 주를 위해 살고 싶어 주님 날 위해 죽은 것 같이 나도 주를 위해 죽고 싶어 내 모든 것 드리는 이 시간 받아 주소서 내 모든 것 드리는 이 시간 받아 주소서 주 날 위해 오신 것 같이 나도 주를 위해 살고 싶어 주님 날 위해 죽은 것 같이 나도 주를 위해 죽고 싶어 내 모든 것 드리는 이 시간 받아 주소서 내 모든 것 드리는

나는 죽고 주가 살고 (Inst.) 최인혁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내 안에서 내가 산다면 육체의 열매 맺으리 내 안에서 주가 산다면 성령의 열매를 맺으리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너에게 김종찬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네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 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가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맘 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훗날 너에게로 다시

고백 M TO M

모든 것이 멈춘듯 했었어 헤어지잔 말에 아주 조금씩 다가온 이별 그 앞에 무릎꿇고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흔들릴때마다 죽고 싶었어 믿고 싶었어 우리 사랑을 또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다면 살 수 있다면 나를 잊을 수 있다면 난 견딜 수 있어 웃을 수 있어 가슴이 터져 피가 난다 해도 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어둠에

날마다 날마다 나무밴드

차에 깔려 죽고 물에 빠져 죽고 날마다 날마다 죽음이다 공부 못해 죽고 취직 못해 죽고 날마다 날마다 죽음이다 시도 때도 없이 죽음이다 세상은 온통 공동묘지 그런데 제 살길만 찾아가는 내인생도 죽음이다 꿈 때문에 살고 자식 땜에 살고 날마다 날마다 살아간다 사람 믿고 살고 사랑 땜에 살고 날마다 날마다 재미난다 돈 때문에 죽고 자식 땜에

작은 눈의 요정 슈가 오프닝 작은 눈의 요정 슈가

슬픈날 남몰래 너의 눈가에 거리는 눈물에 작은 주문을 걸어 아하 야 야 야 야 너를 위해 아하 야 야 야 야 너를 위해 말해 줄래요 나 알고 싶은걸 또 가슴 졸인걸 많이 기다린 소원 믿어 줄래요 세상을 모르고 또 서툴지라도 이제 너를 위해서 슬픈날 남몰래 너의 눈가에 거리는 눈물에 작은 주문을 걸어 기쁜날 언제나 네게 사랑이 늘

잘지내고 계시죠 테이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한 사람이 저를 많이 챙겨줘요 그 사람은 내가 좋데요 당신이 버린 이런 나를 사랑한데요 새로운 사랑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울일 없겠죠 이번에는 괜찮겠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던 나죠 아시나요 당신이 날 떠나고 내가 흘린 눈물을 다시 그런 아픔이오면 그땐 어떡하나요 싫어요...싫어요...싫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Tei (테이)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한 사람이 저를 많이 챙겨줘요 그 사람은 내가 좋데요 당신이 버린 이런 나를 사랑한데요 새로운 사랑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울일 없겠죠 이번에는 괜찮겠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던 나죠 아시나요 당신이 날 떠나고 내가 흘린 눈물을 다시 그런 아픔이오면 그땐 어떡하나요 싫어요...싫어요...싫어요

잘지내고 계시죠 Tei (테이)

08 잘지내고 계시죠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한 사람이 저를 많이 챙겨줘요 그 사람은 내가 좋데요 당신이 버린 이런 나를 사랑한데요 새로운 사랑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울일 없겠죠 이번에는 괜찮겠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던 나죠 아시나요 당신이 날 떠나고 내가 흘린 눈물을 다시 그런 아픔이오면 그땐 어떡하나요

잘 지내고 계시죠 테이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한 사람이 저를 많이 챙겨줘요 그 사람은 내가 좋데요 당신이 버린 이런 나를 사랑한데요 새로운 사랑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울일 없겠죠 이번에는 괜찮겠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던 나죠 아시나요 당신이 날 떠나고 내가 흘린 눈물을 다시 그런 아픔이오면 그땐 어떡하나요 싫어요...싫어요...싫어요 정말

나는 죽고 주가 살고 최인혁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내 안에서 내가 산다면 육체의 열매 맺으며 내 안에서 주가 산다면 성령의 열매를 맺으리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내 안에서 내가 산다면 육체의 열매 맺으며 내 안에서

장송곡 천진우

아무리 길게 살아도 고작해봐야 백년쯤 시간은 자꾸 흐르고 누군들 멈출 수 있나 늙어 죽고 싶어도 언제 갈지는 모르고 죽음은 치사하게도 남겨진 사람 몫이고 차라리 잘된 거라고 끝이 있어야 한다고 나는 영원히 살고 싶어 그냥 함 해본 말이고

너에게 박광현

음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너에게 박광현

음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너에게(3434) (MR) 금영노래방

음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연정+폼생폼사+기사도 젝스키스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런 날 올 줄 알았어 그래도 가슴 무너지네요 (예 예 예) 날 사랑한 예쁜 입술로 이젠 잊으라고 말을 하시나요 아픈 가슴 참아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요 오~ 다시는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보고 싶어도 오 오 날 버린 그대 사랑하지 않을래 나 지금은 울고 있지만 기다릴께요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돌아와요 영원히

가슴에 남아 강타

햇살가득한날 왠지 기분좋게 불어온 바람이 나를 설레이게 하지만 그래도 좋은건~~오 거리를 걷다가 마주친 그대의 따뜻한 그미소 정말 운명이라면 이대로 그댈 사랑할텐데 나 운명이 아니라도 짧았던 우리의 만남속에 가득담긴 사랑이란 이름앞에서 영원할꺼라고~~ 그대 가슴에 눈물에 기대여 보고 싶지만 왜 멀리 있는거야~ 내사슴속에 스며든 사랑은

주의 품에서 예배하네 배은미

빛 속에서 말씀하셨네 너는 나를 믿으라 가장 낮은 너일 때도 넌 가장 빛나는 별이다 이제 주의 품에서 예배하네 내가 주의 품에서 예배하네 나를 믿었던 내가 그분 앞에서 무릎 꿇었네 기도의 홍수 속에서 작아짐을 느꼈네 그런 나를 안아주는 믿음의 빛을 보았네 이제 주의 품에서 예배하네 내가 주의 품에서 예배하네 나를 믿었던 내가 그분 앞에서 무릎 꿇었네 나는 죽고

너 그것밖에 안돼? 요정

하루가 멀다 하고 불만만 늘어놓네 생각은 누구나 해 진짜를 보여줘 봐 너 그것밖에 안돼? 너 그것밖에 안돼? 너 그것밖에 안돼?

206 요정

니가 뭘 하든 어디서 왔든여기선 다 상관 없어주파수가 같다면 지금 여기 모여라내일이 오면 기억 안 날걸?하지만 그건 내일 일이야지금 여기 좋은 게 우리 사는 이유 아니야?들리니 내 영혼이, 보이니 내 감정들이척하는 건 그만둬 어차피 다 티 나니까그냥 자연스럽게 따라가질문하는 순간 바뀌어너와 나는 하나란 걸 모르니우린 모두 신이야좋은 게 좋은 거야그렇게...

Easy come, I like a tango! 요정

경력직 경비원 아가씨를 며느리 삼은대기업 회장의 직업소개소엔이젠 게이가 된 중학교 동창이 서빙을 하네바리깡을 잔뜩 실은 방주는 홍수에 휩쓸려난파되었고 보라색 코뿔소는빨간 염소와 교미를 시도하네Easy come, I like a tangoEasy come, I like a tangoEasy come, I like a tangoEasy come, I li...

딱 좋은 사이 요정

우리는 앞서가지 않고 뒤처지지도 않는딱 기분 좋은 걸음걸이를 걷는 사이우리는 낯설지도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딱 편한 거리에 있는 우리 사이새벽종이 울리면 함께 뛰어갈 거야맑게 개인 하늘을 보며별 하나 가리킬 거야그 별에서 우린 손잡고 춤을 출 거야우린 가까이 더 가까이 더 가까이가만히 쳐다보다가 멍하니 바라볼 거야네가 뭘 상상하던지 가만히 내 눈을 ...

지금 어딘데 요정

지금 나 아무렇지 않아 너는 어딘데 (Who feels love?) 지금 나 아무 생각 안 나 그래서 어딘데 (Who feels love?) 지금 나 아무렇지 않아 너는 어떤데 지금 나 기억조차 안 나 뭐 하고 있는데 I wanna get your love 지금 어딘데 이제 시간조차 않나 너무 바쁜데 (Who feels love?) 많이 반갑지도 않아...

구두 닳는 소리 요정

8시 45분, 한 사내가 집을 나서네무슨 좋은 일 있는지 표정이참 긍정적이네한 벌뿐인 정장을 입고머리엔 잔뜩 힘주고아버지께 받은 구두로나비보다 가볍게 걷네다리를 떨어보자 구두가 닳게몸을 흔들어보자 구두가 닳게구두 닳는 소리가 하늘에 퍼져6시 28분, 퇴근하는 아까그 사내 깔끔한 그 모습 그대로홍대 가는 버스를 타네불알친구 몇 명 불러서 순댓국에소주 때...

Fairy Time 요정

진짜 멋지게 널 그렸어 한번 보면 반할 수밖에 우린 사랑에 빠진 거야 한번 보면 멈출 수 없지 우린 미쳐도 기쁠 거야 진짜 좋은 게 뭔 지 알아 우리 지금 바로 여기서 모든 걸 다 쏟아 낼 거야 내일은 없을지도 몰라 그땐 너무 늦었어 내일은 없을지도 몰라 그땐 너무 늦었어 진짜 멋지게 널 그렸어한번 보면 반할 수밖에우린 사랑에 빠진 거야한번 보면 멈출...

도시 소리 요정

공사 소리에 눈을 뜨고좀 푹 잤더라면 좋겠단 생각하고일찍이 아침을 맞이한동네 어르신 두 분 자식 자랑을 하네사업가의 전화 통화는회사의 사정을 동네방네 알리고벌써 점심때가 되었나사장을 욕하는 사원들의 웃음한순간도 고요하지 않은 우리 집 앞 골목사람들이 함께 부르는 서울의 노래창문을 닫기엔 너무 더워이 콘크리트 숲에서나중엔 자연에서 살아야지도시 소리를 피...

소년의 마음 요정

마치 해변가에 처음 온 아이처럼즐거움과 기쁨에 취해버리자마치 하얀 눈을 처음 본 아이처럼기대감에 부풀어 순간만 살자마치 산 정상에 우뚝 선 아이처럼뭐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자놀이동산에 처음 간 아이처럼생각 없이 이것저것 올라타보자뻔하고 지루한 일상이 지나고가슴이 벅차는 일이 많이 없네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아직 열지 않은 선물이 가득세상은 똑같아...

질주하는 발사 그 자체 요정

나는 광란 또는 무지성다른 이름 초월 반짝하고 타 불나방나는 광남 또는 무지성다른 이름 분노 반짝하고 타 마음도달빛이 없어져도 찬란한 빛오 나는 질주하는 발사체 그 자체유혹의 올가미 솟구치는 분노다른 뜻은 사랑 반짝하고 타 마음도너 하나 없어져도 찬란한 밤오 나는 질주하는 발사체 그 자체나는 광란 또는 무지성다른 이름 분노 반짝하고 타나는 광란 또는 ...

우리는 요정

아마 모두 알고 있었는지도 몰라이런 게 흔한 운명 타령일지도 몰라우주 속 너와 나이런 게 흔한 사랑놀음 일지도 몰라우리는 우리는아마 모두 알고 있었는지도 몰라이런 게 흔한 운명 타령일지도 몰라우주 속 너와 나이런 게 흔한 사랑놀음 일지도 몰라이런게 흔한 운명이런게 같은 노래이런게 뻔한 사랑이런게 같은 사랑이런 개 흔한 운명이런 개 같은 노래이런 개 같...

내가 가장 낯선 이 요정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네 이런 기분 바란 적 없었지만 그래도 웃으며 인사를 해볼게 안녕 내 기쁜 순간들아 마을에 어둠이 드리워질 때 세상 가장 낯선 이가 찾아왔네 내 기분은 생각지도 않고 말해 안녕 내 기쁜 순간들아 안녕 내 모든 순간들아 안녕 내 기쁜 순간들 안녕 내 모든 마음들 안녕 내 모든 순간들아